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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자카파 - 야야야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1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연하라는 말을 들은 사람들이 항상 내게 물어봤던 것이 있었다.


'그럼 남자친구 애교 많아?'


그렇게 물어볼 때마다 나는 이렇게 답을 했었지. no.

연하라서 그런지 가끔 귀여워 보일 때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네가 애교가 많거나 그런 성격은 아니었다.

오히려 나보다도 어른스러워 보일 때도 종종 있었다. 

1살 차이라서 그런지 내가 잘 못느끼는 거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흔히 책이나 영화 또는 드라마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연하남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 내 대답을 들은 사람들은 꼭 한 번씩 되물어보곤 했다.


'그럼 너는?'


그리고 나는 항상 이렇게 답을 했다.

절대 no 라고.




연하랑 연애하는 법

11


w. 복숭아 향기






나는 애교와 정말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엄마랑 아빠한테도 그 흔한 '사랑해.' 한 마디를 잘하지 못했고 어쩌다가 술게임에서 애교 벌칙에 걸리면 망설임 없이 바로 술잔을 움켜쥐는 그런 아이였으니까.

너 역시도 그런 내 성격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나에게 애교라는 걸 요구한 적도 거의 없었다.

시켜서 뭐해. 하지 않을 거라는 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이 넌데.


근데 갑자기 왜 애교냐고?





"선배. 오늘 저 노트 한 번만 빌려주시면 안돼요?"


"노트? 오늘 수업도 별로 안해서 나 필기한 거 없는데..."


"그래도 혹시 몰라서요... 다음에 제가 커피 사드릴게요. 네?"





지금 네 앞에서 알랑방귀를 뀌며 서있는 저 여자애를 보니 나도 모르게 얼굴이 점점 달아오르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가방 끈을 확 조이고는 일부러 쿵쿵 거리는 소리를 내며 네 쪽으로 다가갔다. 고개를 돌린 너는 나를 보았는지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었다.

새끼야. 웃지마. 라고 말을 하고 싶었지만 꾹꾹 참으며 나는 네 팔뚝을 움켜쥐었다.

네 앞에 있던 여자애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수업 끝났어요?"


"나 배고파."


"또 점심 안먹었죠?"


"응."


"그러지 말라니까..."




미안해. 먼저 가볼게.


너는 그 여자애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마치고는 내 손을 꼭 그러쥐었다.

나는 너를 힐끔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홱 돌려버렸다. 너는 내가 왜 그러는지도 모르고 그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을 뿐이지만.


개강을 한 이후로 신입생들은 급속도로 너에게 관심을 보이곤 했다.

솔직히 어디 가서 빠지는 외모는 아니지. 근데 인기가 많아도 너무 많았다. 

객관적으로 봐도 네가 잘생기고 인기가 많다는 걸 굳이 입증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문제는 신입생들에게는 내가 갖고 있지 않다는 걸 너무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다름아닌 바로 애교였다.

이제 막 스무살이 된 파릇파릇한 아이들은 애교가 있다못해 야주 흘러 넘치고 있었다. 옆에서 보면 어떻게 저렇게 살 수 있을까 궁금해질 정도로.

그런 애교를 보는 네 표정이 막 좋다거나 막 싫다거나 그런 표정이 아닌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애교를 좋아하면 좋아한다, 싫어하면 싫어한다 말을 하던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냥 늘 지어보이는 그 표정.

환하게 웃는 게 아니라 작게 웃어보일 때 생기는 그 보조개 때문에 여자애들이 달라붙는다는 걸 너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푸스스 웃어보일 뿐이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고 신입생들이 올 때마다 적당히 선을 긋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는 불만이었다.


뭔가 내가 신입생들에게 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그래서 불만이었다.




-




"누나가 애교가 없기는 하지."


"입 닥쳐라."


"솔직히 인간적으로 남준이 형이 보살이라니까. 그 성질 다 받아주고."


"닥치라고."


"부려본 적 있어? 눈 딱 감고."


"... 없어."


"거봐."




김태형은 빨대를 잘근거리며 씩 웃어보였다.

아. 손에 들고 있는 아메리카노 얼굴에 부어버리고 싶다. 나는 가슴속까지 차오르는 욕구를 꾹꾹 누르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지금 쟤는 내 성질을 긁으러 온 게 아니라 도와주려고 온 거니까. 참아야 한다. 참아야 해.





"그래서 뭐 어떻게 해야하는데."


"간단하지. 인터넷에 많잖아.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이것도 있고."


"..."





뭐지. 저 해괴망측한 것은.

나는 나도 모르게 미간을 찌푸리며 김태형을 바라보았다.

저 놈은 어떻게 저렇게 낯가죽이 두꺼운 걸까. 이런 내 모습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태형은 미친 소리들만 죽죽 늘어놓기 시작했다.




"기싱 꿍꼬또 어려우면 그냥 띠드버거 사듀세요. 이것도 있고."


"..."


"귀요미 플레이어도 있고. 이건 좀 식상한가?"


"나 진짜 궁금한 거 있는데..."


"뭐?"


"너 그런 거 어디서 배워?"


"누나."





우리에게는 스마트폰이라는 최신 문물이 있잖아.


스마트폰을 그런 곳에 사용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던 나인지라 나는 멍하니 김태형을 바라보기만 했다.

만약에 진짜 내가 저 짓거리들을 다 하게 된다면 난 절대 너를 보지 못할 거야.

생각만해도 끔찍한 일이었다. 





"안그래도 지금 신입생 중에 누구지? 그... 이름은 기억 안나네. 어쨌든 어떤 애가 남준이 형 좋다고 막 그러던데."


"그런 애가 한 둘이냐?"


"놉. 이번에 교양도 같이 듣는다고 좋아하던데?"


"..."




내가 애교를 배우고 만다.

배우고 말아.


씨벌탱. 수강신청 실패해서 너랑 같이 교양을 듣지 못하는 내가 죄지. 죄야.

나는 눈물을 머금고 김태형이 말해줬던 것들을 핸드폰 메모장에 하나둘씩 적어내려가기 시작했다.

글로 쓰는 건 이렇게 쉬운데 왜 말로 하는 건 어려운 걸까. 하아... 한숨이 절로 나왔다.





"거기 있는 거 다 어려우면 최후의 방법도 있지."


"최후?"


"말 그대로 마지막에 훅 하고 들어갈 수 있는 거. 누나는 좀 더 효과가 클 걸?"


"뭔데?"


"그니까... 그건 말이야."



.

.

.





"미쳤지?"


"두 눈 꼭 감고 해봐. 진짜 좋아할 걸?"


"..."


"안좋아하면 내가 누나한테 밥 산다. 진짜로."


"... 존나 비싼 거 얻어먹을거다."


"대신에 좋아하면 나한테 밥사기. 누나가."


"... 콜."





-





개강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던 어느날. 우리는 드디어 마음 편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었다.

둘 다 공강인 날인 금요일에 드디어 별다른 약속도, 과제도, 알바도 없었으니까.


나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너를 기다렸다.

진짜 수강신청 좀 잘 할 걸 그랬어. 시간도 잘 안맞고 이게 뭐야. 저 멀리서 뛰어오는 네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냥 천천히 걸어오라니까. 아무리 내가 말을 해도 너는 이리 펄쩍 저리 펄쩍 뛰어다니기만 했다. 저러니까 운동화가 남아나질 않는 거지.

고개를 숙여 언젠가 네가 사준 컨버스 하이를 바라보았다. 그래. 지금 내 옷차림은 네가 그렇게 좋다고 노래를 부르던 청바지에 흰 티, 그리고 빨간색 컨버스 하이 였다.





"선배!"


"뛰어오지 말라니까."


"점심 먹었어요? 또 안먹었죠?"


"너도 안먹었잖아."


"전 먹었어요."


"샌드위치?"


"땡. 김밥."





부실하게 먹지 말라니까.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네 옆에 섰다. 깔끔한 셔츠에 바지를 입은 네 모습은 오늘따라 더 뭐랄까... 나쁘지 않았다.

항상 나쁘지 않았다는 건 나만 아는 함정이었지만. 사실 나만 알기를 바라는 함정이지.



버스 안에는 사람이 많았다.

학교에서 홍대까지 직통으로 가는 버스라서 그런가, 아니면 금요일이라서 그런가.

하여튼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나는 미간을 찌푸린 채로 창 밖을 바라보았다. 내 옆에 서있던 너는 어느새 내 뒤로 와 내 허리를 살며시 끌어안고 있었다.

아직은 조금 날씨가 쌀쌀했다. 등 뒤에서 느껴지는 따듯한 온기에 나는 그제야 미간을 풀며 고개를 살짝 들어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나를 보며 작게 웃어보였다. 볼에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도록.





"왜 웃어?"


"그냥요."


"언제는 그냥이라는 말이 가장 싫다면서."


"지금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게 뭐야."





그나저나 사람 진짜 많아요.


너는 나를 더욱 꼭 끌어안으며 내 귓가에 작게 속삭여왔다.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네 손 위에 손을 겹쳐잡았다. 버스 안에서 우리 둘이 서로 안고 있는 모습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숨이 턱턱 막혀올 정도로. 홍대에도 사람 많겠지. 나는 울상을 지으며 고개를 푹 숙였다.

너랑 같이 데이트하는 건 좋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돌아다니는 것은 딱 질색이었다.





"그냥 집 갈래요?"


"집?"


"우리집. 여기서 두 정거장만 가면 되는데."


"그럴래?"





결국 우리의 행선지는 바뀌고 말았다.

홍대에서 너희 집으로. 남자친구 자취방에 혼자 가는 게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내 바로 떨처버렸다.

솔직히 우리 집에 와서 별 짓 다 해봤는데 갑자기 내외하는 것도 웃기잖아. 


삡.


너는 팔을 뻗어 버스 하차벨을 눌렀다.

나는 너를 힐끔 바라보다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어찌보면 나름 기회일 수도 있었다.

사람들 많은 곳에서 애교 하는 것보다 둘이 있을 때 하는 게 더 낫겠지. 덜 쪽팔릴 수도 있어. 

나는 눈동자를 데록데록 굴리며 김태형이 말해줬던 것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았다. 젠장. 이따 너한테 술 좀 사가자고 말을 하던지 해야겠다.

도저히 맨정신에서는 할 수가 없는 말들이었다.





-






불행히도 술을 사자고 했던 내 말은 먹히지 않았다.

내 건강이 걱정된다는 개소리만 돌아올 뿐이었다. 


'지랄하지 말라 그래. 어디서 그런 오글거리는 멘트를.'


내가 한 마디 던지자 너는 그제야 말을 정정했다.


'나 술마시면 선배한테 무슨 짓 할지 모르는데?'



미친놈... 내가 마시지 네가 마시냐?


나는 한숨을 내쉬며 현관문을 연 네 뒤를 쫄래쫄래 따라 들어갔다. 처음 보는 네 집은 생각보다 훨씬 더 더러웠다.

남자들이 사는 곳이 다 이런가 생각이 들 정도로.

너는 머쩍게 웃으며 발로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하나둘씩 차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알 수 있었다.

왜 너한테 물건을 사주면 이틀만에 망가지고 일주일만에 잃어버리는지.

여기서 지내면 그 어떤 물건이라도 일주일만에 잃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방안 곳곳에 블랙홀이 설치되어있다고 해도 믿을 수 있는 그런..?

그런 곳이었다.





"선배."


"응?"


"들어가서 좀만 자고 나올래요? 내가 봐도 너무 더럽다."


"..."





찬스인건가.

나는 입술을 꼭 깨문채로 너를 올려보았다.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나를 바라보았다. 안에 들어갈 것이냐, 말 것이냐. 이걸 물어봤는데 대답을 안하니까 그러는 거겠지.

나는 숨을 크게 들아마시고 내쉬었다. 그리고





"남준아."


"네?"


"나아..."


...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


"..."


"선배."


"응?"


"저녁은 라면이 좋을까요, 치킨이 좋을까요?"


"치킨이 좋겠다."


"그쵸?"





씨발.

김태형 개새끼.

내가 언젠가 꼭 죽여버릴 거야.





-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내가 아니었다.

정확히 말하면 포기하고 싶었는데 포기할 수 없었다. 왜냐고? 이 망할 승부욕 때문에.

누구를 향한 승부욕인지도 알 수 없었다. 그냥 뭔가 내가 애교라는 것을 해내지 못하면 되게되게되게 싫을 것 같았다.

어찌보면 김태형을 향한 승부욕일 수도 있었다.


'누나는 애교는 아니야.'


그 새끼가 이런 말만 않했어도 내가 이러지는 않겠지.

아니야. 너 때문이었다. 원래 승부욕이고 뭐고 귀찮으면 그냥 안하던 나였는데 너 때문에 나도 망할 승부욕이 생겨버리고 말았으니까.

하여튼. 짜증나. 나는 테이블 앞에 앉은 채로 네 뒷모습만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차마 째려볼 수는 없었다. 그래도 남자친군데 어떻게 째려봐...





"진짜 너가 끓일 거야?"


"라면은 잘 끓여요."


"..."


"진짜로. 나도 나름 자취생인데?"





믿기지 않겠지만 믿어보겠어. 나는 턱을 괴고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라면 못끓이면 방금 시킨 치킨만 먹지 뭐. 결국 라면도 치킨도 다 먹기로 한 우리였다.





"선배."


"응?"


"우리 지금 되게 신혼부부 같지 않아요?"


"응. 않아."


"너무했다."





너는 푸스스 웃어보이며 라면을 끓였다. 냄새는 괜찮았다. 사실 그냥 물조절만 잘하면 되는거니까... 이것도 못하면 진짜 나가 죽어야지.

나는 네가 꺼내놓은 젓가락을 만지작거렸다. 어느새 다 끓였는지 너는 냄비를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뜨거워요.

뚜껑을 열자 음... 나름 괜찮았다. 물조절은 잘하나? 고개를 살짝 빼보니 가스렌지 옆에 놓여있는 계량컵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지.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잘 끓였네?"


"많이 끓여봤으니까요."


"..."





두 개를 끓였는데 뭐 이리 면발이 많은지.

그릇에 덜려고 하는데 잘 덜어지지 않았다.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젓가락을 다시 바로쥐었다.

아까 핸드크림 발라서 그런가. 젓가락이 자꾸만 미끄러졌다. 아. 짜증나. 진짜 되는 일 없네. 그 와중에 냄비는 뜨겁고 국물 튀는 건 안되고...

왜냐고? 하얀 옷이니까.





"덜어줄까요?"


"..."


"선배?"





순간 김태형이 했던 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실패했을 때 한 번은 해보라고 했던 그 말. 나는 침을 꿀꺽 삼키며 너를 올려보았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오빠."


"..."


"오빠. 해주세요."






너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이내 한가득 미소를 지어보였다. 나는 네 눈을 피하지 않고 가만히 너를 바라보았다.

조, 좋아하는 건가..?





"이런 건 어디서 배워왔어요?"


"어?"


"와. 이번 생에 들어볼 수 있을지 궁금했는데..."


"..."


"오빠가 덜어줄게. 이름아."






너는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는 콧노래까지 불러가며 내 그릇에 라면을 덜어주었다.

나는 그대로 멍한 표정으로 가만히 앉아있었다. 내 앞에 라면 그릇이 놓여도 나는 가만히 앉아있었다.

진짜 통하나봐. 왜 좋아하는 거지? 아무리 내가 했던 행동이라지만 사실 왜 좋아하는지는 잘 이해가지 않는 나였다.

그래도 좋아하니까 다행이기는 한데...




'거기 있는 거 다 어려우면 최후의 방법도 있지.'


'최후?"


'말 그대로 마지막에 훅 하고 들어갈 수 있는 거. 누나는 좀 더 효과가 클 걸?'


'뭔데?'


그니까... 그건 말이야.



'오빠.'


'뭐?'


'오빠 해보라고, 남준이 형한테.'




'미쳤지?'


'두 눈 꼭 감고 해봐. 진짜 좋아할 걸?'


'...'


'안좋아하면 내가 누나한테 밥 산다. 진짜로.'


'... 존나 비싼 거 얻어먹을거다.'


'대신에 좋아하면 나한테 밥사기. 누나가.'


'... 콜.'



젠장. 김태형한테 밥사줘야 한다.





-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11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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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연하남이에요.

애교는 어려운 거입니다. 실제로 제 남사친은 오빠라는 말이 참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넣어봤어요.

사실 저도 왜 저 말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ㅎㅎ


10화 연하남 암호닉 신청은 여기까지 받겠습니다.

다음에 신청 받을 때 또 알려드릴게요!

오늘도 제 글 읽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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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저번에 암호닉 신청 못 해서 완전 슬퍼하거 잇엇는데 이거 보니까 좀 풀리네요ㅜㅜㅜ 남준이 완전 귀여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아ㅜㅜ 1등 할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ㅜㅜㅜ 근데 제가 왜 암호닉을 안 한거죠..? 당연히 되 있는줄 알았는데 엉엉ㅜㅜㅠㅜ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해야겠어요!
남준이도 남자였군요ㅋㅋㅋ 오빠란 ㅅᆞㄷ니좋아하고,, 아 귀엽다 진짜ㅜㅜㅜ여주는 태형이한테 밥 사줘야겠네요ㅋㅋㅋㄲㅋ 아 오늘도 남준이의 귀여움에 치이고갑니다 !!! 잘 보고 가요 작가님ㅎㅎ

8년 전
독자3
퍼플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소리갘ㅋㅋㅋㅋ와우
8년 전
독자4
워더
8년 전
독자8
남주나ㅠㅠㅠㅠㅠㅠ남주나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나 ㅠㅠㅠ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허ㅠㅠㅠ남주나ㅠㅠㅠㅠ아ㅜㅠㅠㅜ허 ㅠㅠㅠㅜ김남준ㄴ짜미.쳣어 김나ㅠㅠㅜㅜ허ㅠㅠㅠㅜㅜ
8년 전
독자5
혱짱
8년 전
독자7
작가님 헹짱이 아니라 혱짱이에요! 암호닉 너무 어려운걸로 했나여...8ㅅ8 그보다 별 일 없지만 너무 달달한거 아닌가요...;ㅅ; 너무 좋잖아요 진짜. 브금도 간질간질하고 애교 부리는 여주보는 남준이 반응도 간질간질하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잘 읽고 가요!
8년 전
복숭아 향기
아앗 수정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5
수정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6
감자오빠
오빠라니 ㅠㅠㅠㅠㅠㅠ 나같아도 좋아하겠다 ㅠㅠㅠ 사실 저는 여자라 누나라하는거 좋아하거든요..헤헤 그냥 연하가 좋다구여(단호)

8년 전
독자9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엉엉 이게.얼마만에 보눈 연하남준이입니까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ㅠㅠㅠ
그나저나 여주가 애교라니...!!!!
애교라니....!???!!!!!
애교의 ㅇ자도 모르는 저로써는ㅋㅋㅋㅋㅋㅋ
이번편의 여주가 참...공감되고 구ㅏ엽고 안쓰럽고 막 그랬어요...
그래도.남준이가 좋아하니 된거 아닌가요??
그래요...핳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11
힐링입니다 세상에 진짜오빠라는말을할줄은몰랐....역시 사랑앞에서는 달라지는거군요ㅠ
8년 전
독자12
샤프에요!오빠라고 말하다니!사랑앞에서는 애교도 가능한건가용!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ㅜㅜㅜ남준오빠ㅜㅜㅜ
8년 전
독자14
낑깡
아 진짜로 남자들이 오빠 소리를 좋아하는구나!
암튼 남준이 귀엽네ㅋㅋㅋㅋㅋ
근데 치킨먹능거아니에여? 갑자기 라면먹네ㅋㅋㅋㅋㅋ
잘읽었어용!

8년 전
복숭아 향기
둘 다 먹어요. 먹을 수 있어요!
8년 전
독자16
무리에요! 오빠라 하니까 남준이 좋아하는거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여주가 처음에 애교 부렸을 때 남준이가 무시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욬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초조했나 봐요 ㅋㅋㅋㅋ!!! 애교도 부리고 ㅎㅎㅎ
8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와우 진짜 여주도 대단하군요!! 기싱꿍꼬또랑 연하에게 오빠라고 말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고 그러는 걸 보니까요.... 전 돈주고 하라고 해도 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준이는 볼때마다 설레..ㅎ
8년 전
독자17
꾸기쿠키에요ㅠㅜ 아 진짜 남준이는 연하가 짱이군요.. 다른 의미로 짱이에요ㅠㅠㅠ 오빠같은 동생이라니ㅠㅜ 너무 잼이 되는 것 같군요ㅠㅠㅠㅠㅠㅠㅠ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18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왔군요!!! 작가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이런거 좋습니다ㅠㅠㅠㅠㅠ 가끔 씩 오빠라고 해주세요 남준이도 심쿵이고 나도 심쿵이고 여주도 심쿵이고ㅠㅠ
8년 전
독자19
씽씽이에여!!!꺄아아아ㅏㅏ아악오빠라니...저 진짜로 육성으로 소리질렀어요....옴마야...ㅎ흐억......오늘도 재밌게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138.125
☆★입니다!!! 오빠아ㅏ아ㅏㅇㄱ 오빠라 많이 해줄게!!!ㅋㅋㅋㅋㅋ 둘다 귀엽네욯ㅎ
8년 전
독자20
오빠래....오빠.......꺅!!!!!하 오늘도 설레고 갑니다 글진짜 잘쓰세요 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64.32
정꾸기냥입니다. 아 설레서 심정지..... 오빠가 해줄께 여주야 라니요ㅜㅜ 오빠!!!!!!ㅜㅜ(우럭)
8년 전
독자21
청퍼더예요!!!와ㅠㅜㅜㅜㅠ남주니글이라니ㅠㅜㅜㅠ버스에서남주니가 허리감싸는거겁나설렜어ㅠㅜㅜ남주니는 신입생과 태형이에게 감사해야겠다ㅋㅋㄱㄱㄱㅋ여주의애교를!!!!그쳐 애교는어려워요 암요암요 저에게도 오빠라고부를수있는 연하남친좀 내려주세여ㅠㅠㅠ
8년 전
독자22
에그타르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보면서 기싱꿍꼬또 나왔을 때 현웃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 거 진짜 못 보는데...막 얼굴 근육 이상하게 찌그려가면서 보다가 웃음이 터졌네옄ㅋㅋㅋㅋㅋㅋ 그렇져...오빠라는 말을...왜 그렇게 좋아하는지....ㅎ 남준이가 연하라서 더 그런 거 같은데...ㅎ... 오늘 참 웃기고 귀엽고 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 아까 육아일기 보면서도 광대를 주체 못했는데 연하도 광대를 아주 그냥 치솟게 하네요! 하루에 두 편씩이나 올려주셔서 감사해여 작가님 재밌게 읽고 감당!!!!
8년 전
독자23
크아아아아아악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오빠ㅠㅠ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진짜 연하남 남준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8년 전
독자24
2반입니다..!!!!!앆!!!!!!!!!아씨!!!!!!!남주니 겁나 설레잖아여!!!!!세상에ㅠㅠ오빠라는 말을 할..줄이야....앆ㅠㅠㅠㅠㅠ남쥬니ㅜㅠ
8년 전
독자25
비비빅이에요! 남준이가 저렇게 좋아한다면ㅠㅜㅜㅜ오빠가라니ㅠㅜㅜㅜㅜㅜ태형이한테 밥 백번도 사줄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ㅜㅠㅜ연하라서 더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설레네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26
초딩입맛이에요 아 어떡해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으어 여주 너무 귀엽다..
8년 전
독자27
휘휘에요!!! 남준이 오빠 소리에 넘어갔네요ㅋㅋㅋㅋㅋ여주 승부욕 .. 둘이 너무 좋아요ㅠㅠㅠㅠ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28
남준아아ㅠㅠㅠㅠㅠㅠ오늘도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귀여버ㅠㅠ
8년 전
독자29
아침2ㅣ 입니다 ..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좋아요 새내기들 다 쳐내버려 남준아 어서!
8년 전
독자30
와아아아아아어아아아 ㅠ ㅠ ㅠ ㅠ ㅣ ㅣ ㅣ ㅠ ㅠ ㅠ ㅠ ㅠ 여주 진짜 귀엽다 ㅠ ㅠ ㅠ ㅠ 나라면 막 난리쳤을꺼에요 ㅠ
8년 전
독자31
암호닉 신청 기간 놓친 독자입니다ㅠㅠ 저도 애교랑은 아주 거리가 먼 사람이라 그런지 이번 편에 좀 더 공감되고 더 낯부끄러웠네요 ㅎㅎ 기싱꿍꼬또 에서 아무 일 없단듯이 그냥 넘어가던 남준이가 너무 좋습니닼ㅋㅋㅋㅋㅋ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2
미름달입니다!! 와 진짜.... 오늘도 달달함의 끝판왕이었네요ㅜ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 남준아..... 진짜 남준이같은 연하남 어디 없나요...?
8년 전
독자33
세상에.....저여도 사실 저도 애교가 없긴하지만 연하에게 오빠라고 하는건 그건 진짜..정말 힘든일 인데 여주 대단해요... 짱땅
8년 전
독자34
미역이에요! 오늘도 늘 그렇듯이 너무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애교를 해볼려고 노력하는 여주도 너무 예쁘고ㅠㅠㅠ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ㅎㅎ
8년 전
독자35
쀼입니다!!남준이도 결국 오빠소리를 좋아하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6
[비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작가님때문에 남준이보다 누난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가 남준오빠한테 준아라고 불으면 남준이가............네누나 라고 대답해줫으면 하는 망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응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글 달달하게 잘쓰시는 것도 능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춍춍입니다!!!!!!......!!!!...이번화 넘나 현실적이네여...뭐 남자친구가 남준이인것만 빼면!!!!!!!!...허허 애교는 어려워여 그쳐...후....작가님!!!! 다음화두 기대하겠습니닷!!!!!!!!!!♥
8년 전
독자38
꾸까예요 작가님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이 연하남이 왜캐 좋은 지 모르겠어요 아 진짜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비회원0.52
0630입니다 애교는 너무 힘들어요 애교는 보는 것도 하는 것도 너무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도 오빠 소리를 실제로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글에서 반응도 귀엽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9
릴리아 입니다
꺄아아아아아악 계속 소리지르면서 봤어용 하하하하하ㅏ핳 아아아나나ㅏ아 와 애교 와.... 여주 대단해~~
와 내가 다 오글토글한데 아아아아악 하아아햏ㅎ 여주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태태한테 맛난 밥 사줘야겠당 호홓ㅎㅎㅎㅎㅎ 아아악 근데 너무 좋아요 아아아아아

8년 전
독자40
와 대박 오빠로 훅 들어왔어 와......남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나ㅠㅠㅠㅠㅠㅠ어흑...
8년 전
독자41
현입니다! 아 오늘도 남준이는 너무 귀여워요ㅠㅠ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에는 반응도 안해줬으면서 오빠 한마디에 헤벌레 웃고ㅎ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2
와ㅜㅜㅜ오느후ㅜ ㅜㅜㅜㅜㅜㅜㅜ저ㅜㅜㅜ심장박살나게하는늘인가여ㅜㅜㅜㅜㅜ진짜류ㅜㅜㅜㅜㅜ미치겟네ㅜㅜㅜㅜㅜㅜㅜ남주나ㅜㅜ
8년 전
독자43
복동입니다!! 오빠소리가 짱이지~캬 여주야 태형이한테 밥 사줘라ㅋㅋㅋㅋㅋㅋㅋㅋ 남준이 꿍꼬또할때는 넘어가더니 오빠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44
아국궄 태형이한테 밥사야겠네옄ㅋㅋ
남준이 너어 아주 계탔넴ㅁ

8년 전
독자45
빠밤입니다~ 아남준아ㅠㅜㅠ역시 인기남은 어쩔수없어요 상대방이더노력하는수밖에 그래도 남준이가좋아해줘서 다행이긴한데 진짜왜좋은걸까요?저는 누나라는말이좋은지모르겠는데 남자들한텐다른의미이려나..
8년 전
비회원43.88
컨태
남준아.. 얼마든지 오빠라고 불러줄게..
컴온 하루종일 불러줄수도있어..ㅎㅎ
아오ㅠㅠㅠ 왜이렇게 달달해요
작가님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6
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느아 몸이 간질간질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낮누 표정 상상돼여 ㅋㅋㅋㅋㅌㅋㅋㅋ
8년 전
독자47
헐 상상하니까 발렸어여...
8년 전
독자48
에인젤이에요!
으아ㅠㅠㅠ 진짜 선덕건덕 하고만요ㅠㅠㅠㅠㅠㅠ 남준이 연하 남준이는 언젬봐도 넘나 설레는것..ㅎ 나도 오빠라고 불러줄 수 있는데ㅠㅠㅠ 오빠라고 부르니까 바로 반말하는 남준이 봐요ㅠㅠㅠㅠ 질투하는 여주 보니까 질투하는 남준이도 보고싶은데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 사랑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79.213
사스가민군주님입니당 남준이도 결국 남자였군여ㅋㅋㅋㅋㅋ오빠소리 좋아하는것봐..짱귀엽..진짜 이유는 모르겠는데 남자애들 오빠라고 불리는거 엄청 좋아하져 하 이번편 겁나 달다구리해서 좋아요 엉엉 잘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49
베베쿠키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남쥬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다쥭을 남쥬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가욯
8년 전
비회원98.222
주변에 오빠라 부를수있는 사람이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아 슬퍼라 왜 하필 사람확인도 9×2인지.... 너도 내맘을 아는거니..?
8년 전
독자50
유아교육과입니다 애교 하나 하지 않을 것 같던 여주가 애교를 했네요 애교를! 그것도 오빠라니! 연하남 남준이에게 오빠라니...! 사실 저도 왜 오빠라는 말을 좋아하는진 모르겠네요... 그래도 뭐 좋아한다니 오늘부터 오빠라는 말을 달고 살겠습니다 (뚜맞)
8년 전
독자51
닭키우는순영이에요 아...아어떻게해 너무좋다진짜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사랑해남주나ㅠㅠㅠㅠㅠ설레요진짜ㅠㅠㅠㅠ오빠가 덜어줄게 하는거 으아아
8년 전
비회원130.116
[꾸기]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총총총..
8년 전
독자52
93이에요! 저는 몹쓸애교긴 하지만.. 그래도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저렇게 수줍어하고 애교를 어려워하는 여주가 마냥 귀엽기만 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은 항상 과하지 않은 설렘이라 좋은것같아요. 부담스럽지 않고, 꼭 내 현실에서 일어날것만 같은? 연하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저를 바꿔놓으신 우리 작가님!!!! 책임지세여! (단호) 남자는 상대가 연하든 연상이든 관계없이 오빠라는 말을 참 좋아하는것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만 봐도 그렇더라고요ㅎㅎ 그나저나 꿍꼬또 했을때 남준이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까지 괜히 민망해져 얼굴 붉혔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헿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ㅠ 하 남준이는 좋겠어요 자기가 사랑하는사람이 옷도 자기가좋아하는옷입어줘 애교까지 부럽다 남준이도 여주도 오구오구ㅠㅜ
8년 전
비회원206.22
아쿠아입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해주면 뭔들....헤헤 남준아!!!!오빠!!!!!!!!!!!!!!!!!!!
8년 전
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하ㅠㅠㅠ 오늘 진짜 너무 달달해요ㅠㅠㅠ 비지엠이랑도 완전 잘 어울리구요ㅠㅠㅠㅠ 흐아ㅠㅠㅠㅠ 오늘도 설렘사당하구 갑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53
모찌에요!오빠라니ㅋㄱㅋ역시 남준이도 남자였군여..!
8년 전
독자54
요거프레소에요!!!오!!!!빠!!!쎄이오빠!!!!!!!!!!!!남준오빠!!!!!!!
8년 전
독자55
에이취에요 이번 편 너무... 너무... 넘나... 좋은 것 아닌가요 오빠가 덜어줄게라니 그 부분 진짜 정체구간이었어요 한 오분은 멈춰있었던것 같네요... 사랑해요 작가님 그리고 남준아...
8년 전
독자56
레인보우샤벳이요....대학가면 남준이같은 선배잇어요?????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좋아 ㅠㅠㅠ 잔잔히 달달하고 ㅠㅠㅠㅠ간질거리거 ㅠㅠㅠ
8년 전
독자57
하 남주나ㅠㅠㅠㅠㅠ오빠소리에 죽네.죽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보라도리 입니댜 흑어ㅜㅜㅜㅜㅜㅜㅡ흐어ㅜㅜㅜㅜㅡ짱이다ㅜㅜㅜ우리 냄쥬니ㅜㅜㅜ
8년 전
독자59
딩딩이에요!!! 제 주변엔 없지만 현실 남친같아서 너무 설레요 ㅠㅠㅠ 역시 남준이도 남자니까 오빠소리 좋아하겠져.. 저한텐 합법적 오빠라 너무 다행인 것 ㅠㅠ 그치만 남준이가 여주한테 누나 누나 하는 것도 너무 좋은ㄷ..♡
8년 전
독자60
두둠칫이에욬ㅋㅋㅋㅋㅋㅋ오빠라는 말이 뭐라고 좋아하는지 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좋긴 한가보네요 여주 결국 태태한테 밥사줘야겠엌ㅋㅋㅋㅋㅋㅋ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61
쟈몽이에요! 신입생한테 인기많은 남준이 때문에 여주가 고생이 많네요...ㅋㅋㅋ 그래도 오빠라는 한단어가 한몫 한듯하네요!!!!! 어쩜이리 글 분위기가 이쁜지ㅠㅠㅠㅠ!!! 작가님항상 응원해요!
8년 전
독자62
정실부인입니다 남준이 오빠ㅠㅠ 오빠ㅠㅠ 다 해주세요ㅠㅠ 오빠가 해준다는 그 말 한 마디가 이 밤에 절 설레게 했네요 사실 저도 애교 없어서 여주한테 좀 공감 갔는데 껄껄... 이번 편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 다음 편 기다릴게요 사탕해오
8년 전
비회원30.92
설날입니다ㅠㅠㅠㅠㅠㅠ남준이 왤케 설레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라ㅠㅠㅠㅠ니ㅠㅠㅠㅠ으류규류ㅠㅠㅠ오빠!!!!오빠!!!!(양심)
8년 전
독자63
자판기입니다!! 연하인데도 오빠미낭낭한 저남자 아무래도 제가 납치해가야겠어요 엉엉 너무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64
따슙이예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교...으앍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ㅣ(이제울기)ㅠㅠㅠㅠㅠㅜ남준옵하...☆★ㅠㅠㅠ넘나 설레는거...버스때...제심댱 남아나질않았어여...ㅜ
8년 전
독자65
마망임니다
허윽......남준아......오빠소리가 그렇게젛았니ㅠㅠㅠㅠㅠㅠ내가많이해줄께ㅠㅠㅠㅠㅠㅠㅠㅠ허규규규ㅠㅠㅠㅠ여주는태태한태밥사고 남준이는 하흎퓨오빠소리많이해주고싶다진짜ㅠㅠㅠ

8년 전
독자66
작가님 신알신 자주 울려서 넘나 좋아요 ❤️ 훅훅 들어오는 남준이 말에 오늘도 설레고 가요 약간 외로워 지는 밤이네요 ... 아 맞다 작가님 메일링 받아서 글 잘 읽었어요 진짜 최고 ..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헤 댓글은 잘 안 달고가서 죄송하지만 올라오면 바로 와서 읽고 있어요 연하남도 무명 연예인도 ! 또 신알신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
8년 전
독자67
쭈꾸미예요! 아 진짜 김남준 넘 귀엽ㅠㅠㅠㅠㅠㅜㅠ여주도 너무 귀엽고ㅠㅠㅠㅠ둘이 케미가 그냥 쩔어주시잖아요ㅠㅠㅠ대학가면 저런 남자 있나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아니슙아에요 ㅠㅠㅠㅠ 오늘도 저 둘의 분위기란 ㅠㅠㅠㅠ 남준이 너무 인기많네여 ㅠㅠㅠㅠ 김태형 나이스샷 ㅎㅎㅎ
8년 전
독자69
첼리에요!!하......김남준 남자다ㅎ 기심꿍꼬또는 반응도 없더니 오빠라고 하니까 좋아하는것봨ㅋㅋㅋ여주 성격이 저랑 진짜 똑같아서 이 작품은 더 빙의..몰입!이 잘 되는데 오늘도 설렘...♡
8년 전
독자70
남준이 오빠소리 진짜 좋아하잖아요.. 예전에 하루만 팬싸때도 오빠소리 좋아한다구... 남준오빠...(양심)
8년 전
독자71
작가님 화양연화예요!!!! 으오아ㅜ.. 뭔가 여주 마음 이해가요.. 아니 진짜 귀싱 꿈꼬뚸? 그거 왜 하는 걸까요.. 진짜 제가 그런 걸 싫어해서.. 하하 제가 남자였어도 싫어했을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아아아아 진짜 혹시 저만 오빠라는 단어 오글거리나요..&ㅅ& 못하겠어요.. 오빠.. 뭔가 어색하달까.. 절대 네버 주위의 남자가 없어서 그런 건 아니에요(주륵)
8년 전
비회원11.248
사이다입니다!!
제가쓰차때문에 이렇게 비회원으로 인사드리네욥!ㅠㅠㅠㅠㅜㅠㅠ
처음에 실패했을때 제가다 뻘줌했는데 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남준오빠 저미쳐요ㅠㅠㅠㅠㅠ오열오열ㅠㅠㅜㅠㅠㅠ

8년 전
비회원73.108
침침입니다 흐허우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ㅠㅠㅠㅠㅠ오빠래 자기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3
뜌입니다♡ 남주니ㅋㅋㅋㅋ 기싱은 안 먹히는데 오빠는 대박이네요ㅎ 여주 돈 탈탈 털릴 예정이지만..ㅋㅋㅋ 맞아요 애교는 너무 어려워요ㅠㅠ 저도 못하죠ㅋㅋㅋㅋ 앞으로 할 일도 없을거 같아요ㅋㅋㅋ 미래 남친 미리 애도ㅎㅎ 오빠소리는 해줄 수 있어ㅎㅎ 친오빠가 있어서 오빠소리는 잘 나오거든ㅎㅎ 작가님 이번 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고맙고 사랑해여❤❤❤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기싱꿍꼬또는 안먹히고 오빠는 먹히다니 김남준 속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실패했을때 제가 다 무안했지만 오빠 한마디 하니까 반응이 바로오네요 역시... 둘다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잘보고가요 오눌 좋은하루 보내세요^_^
8년 전
독자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오빸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남준이도 오빠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희망이♥입니다!! 이 노래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진심 취향저격...ㅎ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76
맨드라미입니다!
배경음악이랑 글이랑 참 잘 어울려요 ㅠㅅㅠ 선곡 최고입니당bb
애교 없는 글 속의 주인공이 진짜 현실의 저 같아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었어요 :)

8년 전
독자78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 원래 위에 있었는데 암호닉이 밑으오 내려갔어요 흙. 무튼... 저기 오빠가 해줄게 여주야ㅠㅠㅠㅠㅠㅠㅠ저거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설레쥬금 . ..
8년 전
독자79
짐짐입니다아 남자들은 오빠 소리를 진짜 좋아하는군요 신기하네요ㅋㅋㅋㅋ기싱꿍꼬또 그냥 넘긴건 너무행...ㅋㅋㅋ
8년 전
독자80
2젠4랑
오빠가 해줄게라니ㅠㅠㅠㅠ하하ㅏㅠㅠㅠㅠㅠ지금 설렘설렘해서 심장이 간지러워요오오ㅠㅠ 노래도 너무즇구 오빠라고 하는것도 좋고 작가님도 좋구❤
잘 읽고 갑니당

8년 전
독자81
하...... 호석아입니다 이제야 읽게 됐네요. 아ㅠㅠㅠㅠㅠㅠㅠ 브금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왜 이렇게 인기 많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슬프지만 그래도 오빠... 예 오빠..... 하 잘 읽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8년 전
독자82
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남자는 오빠란 말에 약한가봐요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여동생이없으면 더 그러는거 같네여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쩡구기윤기입니다ㅠㅠㅠㅠㅠ넘나설레는것 연하의 가끔 치고나오는 반말은 그렇게 발림포인트라져! 그렇져? 하 두근두근 ❤️❤️ 남준이 사랑해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4
솔직히 너무 설레서 진짜 발 동동 구르면서 봤어요. 진짜.. 진짜... 쭉 주행중인데.... 심장이 아주 그냥... 너덜거립니다 지금...... 남준아.... 남준아...아아,...
8년 전
독자85
몬슈가입니다...작가님제가마니 사랑해요.....하ㅏㅏ아ㅏㅏㅏ아기ㅣㅣ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글읽을때마다 전 심장펌핑을 얼마나 하는지모르겠네요 ㅜㅜㅜㅜ진짜 너무 ㅜㅜㅜㅜ잘쓰세요 ㅜㅜㅜ흐아ㅏ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죽겠슴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잘읽고가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마늘 :]
앗 애교라니 글이 나날이 귀여워져가고 있어요ㅠㅠㅠㅠㅠㅠ 무심한줄만 알았던 주인공도 여자라고 질투도 하고... 아니 사실 질투가 안 날 수 없는 게 남준이잖아요. 인기가 너무 많아서, 아무리 철벽이라도 걱정을 안 할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게다가 상대는 애교 많은 후배들... 주인공의 근심이 컸겠어요. 태형이에게서 애교를 배울 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랑의 힘이란 위대한가봐요. 평생 입에 담아보지도 않았고 아니 그 존재를 알지도 못했던 말들을 하게 되고...! 푸스스 웃으면서 좋아할 남준이가 생각났어요 ㅎㅎ 역시 오빠는 만병통치약! 오빠 소리 어려워요... 정말 왜 오빠라는 말을 좋아하는 걸까요 (진심 궁금) 여주 태형이한테 밥 사줘야 되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예쁜 연애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87
디즈니예요 남자들에겐 정말 오빠라는 말이 최곤가요!?ㅎㅎㅎㅎ 남준이도 어쩔수없는 남자구만ㅎㅎ♡
8년 전
독자88
0328입니다!!!!! 어휴ㅠㅠㅠㅠㅠ김남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만 불러도 좋다ㅠㅠㅠㅠ 너무 잘 어울려... 태형아 좋은 걸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버블티입니당! 오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하한테 오빠는 통하기마련이죸ㅋㅋ 남준이너무좋아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91
ㅋㅋㅋㅋㅋㅋㅋㅋ귀신꿍꼬또는ㅋㅋㅋㅋㅋㅋㅋ그건 아닌것 같아 여주얔ㅋㅋㅋㅋㅋ 오빠라니ㅋㅋㅋㅋㅋㅋㅠ그나저나 낮누야ㅜㅠㅠㅠㅠㅠ설레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기여웤ㅋㅋㅋㅋ막 애교 할려는것도 기엽곸ㅋㅋㅋㅋ오빠소리에 좋다고하는 남주니돜ㅋㅋ
8년 전
독자93
와 진짜 설레 이건 여주가 태태한테 사줘야 ㄴ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워후...오빠라는 소리가 이런 설렘사를 가져올 줄이야ㅠㅜㅜ 내쿠크는 이미 바스락바스락
8년 전
독자95
와,,,,,,,,,,오빠래,,,,,,,,,,애교라니!!!!!!!!!!!!!!!1
8년 전
독자96
하 진짜 여주야..........부끄러움은 왜 내 몫인가....저 징짜 읽다가 막 이불속에 들어가서 이불킥날리고 막 미치는줄 알았습니다..근데 진짜 남자들은 오빠라는 말을 참 좋아하능거같네요.....하핳ㅎ핳ㅎ...(메모해둔다)
8년 전
독자97
오빠일줄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주니 너무 좋아한다 ㅋㅋㅋㅋ ㅋㅋ벌써 기대하고 있었어 ㅋㅋㅋㅋㅋㅋ
남주니 남자다 ㅋㅋㅋ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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