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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사, 전정국

05

; 이건 제가 책임못져드립니다.

 

 

 

 

 

 

 

 

"일단 제 손 잡으십시오."

 

 

주체할 수 없을만큼 심장이 뛰었다. 얼굴이 빨게지고, 다리도 후들후들거렸다. 정국은 아무런 감정이 없는 얼굴로 나에게 제 손을 내밀었고, 나는 정국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았다. 정국은 빠르게 내 손을 잡아채었고, 옆에있는 석진선배에게 말했다. 대위님, 제가 이중위님 의무실에 데려다드리겠습니다. 어,그래. 내가 여기는 수습 잘 할테니까 걱정말고. 네, 알겠습니다.

 

 

"하나, 둘 하면 뛰시는겁니다."

"..알겠습니다."

 

 

하나, 둘. 손을 붙잡은 채로 뒤도 안돌아보고 뛰었다. 비록 정국이 장갑을 끼고 있어 그의 온기를 못느꼈을지라도 나는 너무 좋았다. 옆에서 적군이 우리에게 뭐라 소리치던 말던 내 신경은 온통 손끝, 정국과 맞잡고있는 손에 다 쏠려있었다. 그렇게 한참동안 달렸을까, 우리는 의무실에 도착했다. 그런데 아직도 내 손을 놓지 않는 정국에 너무 빨리 뛰어 잘 느껴지지 않았던 심장박동이 더 빨리, 더 세게 뛰기시작했다.

 

 

"이중위님, 먼저 들어가계십시오. 저는 밑에 내려갔다가 다시 오겠습니다."

"조심하십시오."

"알겠습니다.단결" 

 

 

잡고있던 손이 풀어져버렸다. 정국은 나보고 먼저 들어가있으라하면서 내 손을 놓았고, 허전해진 손은 억지로 밑으로 떨어졌다. 정국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의무실을 떠났고, 아무도 없는 의무실에 혼자있으려니 너무 외로웠다. 할 게 없어 괜히 바닥을 신발로 툭툭 치기도 하고 의무실에 있는 아무 의자에 앉아 멍을 때리기도했다. 시간이 꽤 지난 것 같았다. 계속 멍때리고 앉아있자 의무실로 가까워지는 발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왔다. 정국일까 천막을 손으로 걷어내자 내 눈 앞에 보이는 사람은 정국도, 민준위도, 석진 선배도 아닌 처음보는 그리스군이었다.

 

 

" 피아우..ㅅ(누구세..ㅇ)"

 

 

퍽. 어떤 단단하고 길쭉한 물체로 내 배를 찔렀다. 배에서부터 시작된 아픔이 온 몸 전체로 퍼져나갔고, 온 세상이 깜깜해졌다.

 

 

 

정신을 잃었던 것 같다. 눈을 떠보니 나는 침대위에 누워있었고, 주위에는 대원들이 날 둘러싸고 있었다. 중위님, 괜찮으십니까? 여주야 괜찮아?, 걱정했습니다, 진짜. 전중사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전중사...? 전중사가 뭐 했습니까? 중위님, 전중사가 의무실 다시 가는데 그 그리스놈이 이중위님 때리는 걸 봐서 그 놈 그자리에서 전중사한테 디졌지않습니까. 정국에게 고맙다고 말하려고 주위를 둘러봤는데 정국은 보이지않았다. 전중사는 어디있습니까? 아, 전중사 지금 바람 좀 쐰다고 바다 내려갔습니다. 저 전중사 좀 보고오겠습니다.

 

 

 

 

 

***

 

 

 

정국을 보러 의무실을 나와 바다로 내려가니 주머니에 손을 꼽고 해변가를 거닐고있는 정국이 보였다. 멀리서 전중사라고 부르자 내가 나올 줄은 몰랐는지 깜짝놀란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정국에게 달려가는데 바다에서 떠밀려왔는 것 같은 아주 커다란 조개껍데기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정국은 내가 넘어진 걸 보고 뛰어왔고, 나를 일으켜주었다. 그리고는 내 옷과 머리에 묻은 모래를 다 탈탈 털어주었다.

 

 

"조심 좀 하십시오, 중위님"

"전중사 때문입니다. 내가 전중사에게 할 말 있어서 아픈몸을 이끌고 이렇게 뛰어왔지말입니다."

"제가 뛰어오랬습니까? 쨌든 하실 말씀이 무엇입니까"

".....고맙습니다."

"고작 그말 하실려고 이렇게 뛰어오신겁니까?"

"고작 그말이라뇨. 저는 태어나서 고맙다는 말 딱 3번해봤습니다. 닭다리 줬을때, 회 한조각 줬을때, 그리고 지금"

"오..기분은 좋습니다."

 

 

 

진짜 나는 태어나서 고맙다는 말을 해본적이 저 세번밖에 없다. 워낙 성격이 차갑기도 했고, 그런 말 오글거려서 잘 못했다. 근데 정국이라면 그말은 언제든지, 매일매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국과 나는 아무말 없이 나란히 해변가를 걸었다. 내 발걸음이 느려지면 정국은 슬며시 속도를 늦춰주었고, 그렇게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걸었다. 하늘을 쳐다보니 벌써 별이 드문드문 보이기시작했고, 나는 모래사장에 털썩 주저앉았다. 정국은 내가 앉는 걸 보자 내 옆에 자기도 털썩 앉았다. 아 중위님, 잠시만 일어나보십시오. 정국은 나보고 잠시 일어나라 하더니 자기의 전투복 윗옷을 벗어 모래위에 깔아주었고, 나보고 이제 앉으라는 손짓을 했다.

 

 

"전중사,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예, 물어보십시오"

"전중사는 왜 제가 싫습니까?"

"..또 그겁니까."

"왜 싫습니까, 왜 별로라는 겁니까? 제가 어디가 모자릅니까? 못생겨서? 키가 작아서? 뚱뚱해서? 아니면 뭐, 성격이 더러워서 그러는겁니까?"

"....."

"지금 상급자 말 씹는겁니까, 물어보면 대답을 하십시오."

".....중위님 이쁘십니다. 키 작은거, 저한텐 귀여우십니다. 중위님 보기안쓰러울정도로 마르셨습니다. 성격도 좋으십니다."

 

 

 

 

"근데, 왜 내가 싫다는 겁니까?"

"저는 이렇게 중위님과 말 섞을 사람 안됩니다. 근데 제가 어떻게 중위님을 좋아하고, 중위님과 사귑니까. 저한텐 지금 이것도 벅찹니다."

"계급...그거때문에 그러는겁니까? 계급장 떼면 저 좋아해줄겁니까?"

"그거때문에 그러는 겁니까?"

"그럼 뭡니까!!!왜 다 아니라고만 하는겁니까!! 제가 알아야지 뭘 할 거 아닙니까..

나는 너 위해서 이 군위관, 이 중위계급 벗고 나올수 있습니다. 근데 그것도 아니라면 대체 뭐때문에 그러는겁니까!!!"

"하...저는 모르겠습니다."

"....."

"이건 제가...책임못져드립니다."

 

 

 

 

정국은 그 말을 끝으로 고개를 비틀어 내 입술에 제 입술을 포개었다. 아프지않게 내 목을 받쳐왔고, 당황해서 꼭 다물고 있던 입술은 정국의 부드러움에 점차 자리를 내어주기 시작했다. 그리곤 계속해서 맴돌던 달콤함과 포근함. 평소에 나를 대하는 정국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게 부드러웠던 입술에 점점 빠져들었다. 한참동안 이어지던 파티 그리고 나를 바라보는 정국. 정국의 눈에는 여전히 나로 가득차있었다.

 

 

 

 

 

 

암호닉♥내 이삐들♥

 장군즌증국2학년너만볼래전시걸고꾸기몽총이덜동공지진소진공대생

장작달달한 비란덕손♥피그렛민윤기를고소합니다꼬마이모코코몽베네콧구멍1013

매직핸드밍♥김태형즌증구기 일어나라태태마망꾸꾸두비두밥0103홍시야꾸쮸뿌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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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뽀뽀했습니다..아 뽀뽀는 아니네요.혀의 유무랬으니 얘는 혀의 유 입니다..

뭐 뽀뽀했다고 다 사귑니까? 저는 아닙니다.

독자분들 댓글에 덧글달아줄때 항상 말합니다.

저는 얘네 쉽게 안이어줄겁니다..라고. 캬캬캬컄캬ㅑ

암호닉은 가장 최신화에다가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독방에 어떤 천사분이 제 글을 언급해주셨다는데..빨리 나오십시오.

하루동안 전중사 무료이용권한장 드립니다. 제 사랑도 포함입니다.

민윤기 생일축하ㅏ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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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코코몽
8년 전
독자20
완전 설레지 말입니다.
쉽게 안 이어져도 괜찮습니다. 지금의 설레임만 가득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독방에 언급한 천사 저 입니다. (부끄) 전중사 하루이용권 감사히 받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단결♡

8년 전
비회원155.127
멜랑꼴리입니다! 헐... 대박 ㅋㅋㅋㅋ 정국이 박력..ㅎ 좋네요.. ㅎㅎ 근데 쉽게 이어주지 않으시겠다니요!! 이렇게 키스까지했는데!!! 지금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8년 전
독자2
정체구간 침침
8년 전
독자4
워 공삼공구님 완전 츤데레이시지 말입니다 자꾸 쉽게 안이어준다고 하시면서 진도는 아주 엘티이급입니다 껄껄껄껄ㅋㅋㅋㅋ 전중사는 자꾸 저한테 왜그러십니까....제발 제심장 그만 조지시길..ㅜㅜ (라마즈호흡) 너무 몰입해서 칼빵맞을때 저도 모르게 소리질렀지 말입니닼ㅋㅋㅋㅋ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라마즈호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3
정쿠입니다!! 아닛..작가님 이게 무슨 소립니까!!! 이렇게 달달구리한데 사귀는 게 아니라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이번 편 너무 좋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엌.....안 달달구리합니다...허허허...
8년 전
독자5
비븨뷔입니다 하 작가님 절받으시지말입니다 전중사 박력이 장난이 아니고... 사랑합니다 근데 왜 자꾸 철벽치는겁니까 우리 정꾸!!!!!! 하지만 전 뭐든 좋답니다 잘읽었슴다!!!!!
8년 전
공삼공구
정국이가 철벽을 치는 이유가 있습죠...바로 정국이에겐 제가 있기때문...(쳐맞)
8년 전
독자6
리프입니다
아 작가 님 빨리 오셔서 다행이지 말입니다 현기증이 나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전정국 중사 께 무슨 일이라도 있는 겁니까? 멋있는데 자꾸 튕겨서 의문 생깁니다 잘 보고 가니까 얼른 다시 돌아오란 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전중사아무런이상없습니다..제가 이상이있을뿐..
8년 전
독자7
즌증국입니다.....아 작가님......나 쥬거요......설레서 죽어요.............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은거 같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살려내십시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 전정국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라마즈호흡.
8년 전
독자8
넌나의희망이야입니다. 전중사 이자식이 제 입술 뺏어갔으니 이제 끝이란말입니다. 절대 안놔줄껍니다. 제 별명이 뭔지 아십니까? Mi친 개란 말입니다. 한번 물었으니 절대 놔주지않을껍니다. 전중사 내껍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전중사...제껍니다...전중사 절대 못놔줍니다.
전중사와 저는 영춘권으로 이어진 이연이란말입니다.후후후

8년 전
독자9
분수입니다
저 진짜 자다가 일어나서 이거 읽으러 왔지 말입니다 이제 읽었으니 다시 잠 들 예정입니다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지금 읽고 댓글을 달겠다고 쓰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저도 전중사 이용권 가져가겠습니다ㅎㅎ.. 오늘 저렇게 설레는데 아직도 안 사귑니까? 저한테 왜 그러시는 겁니까..ㅠㅠㅠㅠㅠ 너무합니다ㅠㅠㅠ 그렇지만 오늘도 설레게 잘 보고 갑니다ㅠ

8년 전
공삼공구
엌 주무시지....왜..근데도 기분은 좋지말입니다
8년 전
비회원5.173
띠리띠리입니다!! 글이 참 달달하고 좋지 말입니다?! 노래도 딱 좋지말입니다!
8년 전
독자10
도시락입니다 ......0.0..... 작가님 절 받으세요 진짜.....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 분위기가 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설렘사로 죽을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전중사 신고할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 마음을 아프게하니까요엉ㅇ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11
ㅏㅠㅠㅠㅠ전중사ㅠㅠㅠ대박설렌다닌짜ㅠㅠㅠ정국아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꾸가ㅜㅜㅜ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사귈려면 아직멀었지말입니다.. 심장을 더 쪼이게하기위해 계속 질질끌겁니다..후후후
8년 전
독자13
[정연아]에요!
응아아아아아나나냐냐냐야ㅑ나나ㅑ야><(ㅂㄷㅂㄷ)
어어ㅓㅓ 지쟈 말이 안나와요 어떠케 글읽는데 심장이 막 간질간질...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우십니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저 저번글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왜 없을까여ㅠㅠㅠ꾸가아가 로 다시 신청하고 갈게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엌...적어드렸는데...맨마지막줄에있습니당
8년 전
독자16
아,떨어져 있어서 잘 못봤습니다ㅠㅠㅠㅠㅠㅠ번거롭게 해서 죄송해요 작가님 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아니에여..괜찮습니당
8년 전
독자15
전정구규ㅠㅠㅠㅠㅠ끄아ㅠㅠㅠㅠㅠㅠㅠㅠ핵조아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꾸얽...전정국.....날 즈려밟아라...
8년 전
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 뿌엥ㅜㅜㅜㅜㅡㅜ 너무 좋지말입니다ㅜㅜㅜㅜㅜㅜㅜ 꾸가ㅜㅜㅜㅜㅡㅜㅜㅜㅜ 이쁘고 귀엽고 그렇지?ㅜㅜㅜㅜㅜㅜ 그럼 답은 하나ㅜㅜㅜㅡㅜ 사구리ㅜㅜㅜㅜㅜㅡ
8년 전
독자17
[식빵]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ㅎ
8년 전
공삼공구
오 환영합니다
8년 전
비회원172.194
작가님!! 제가 암호닉 신청했을때 암호닉이 [정구젤리]한 단어였는데 여기선 정꾸젤리가 정꾸♡젤리 두 단어로 나오네여 혹시 이거 고쳐주실수 있을까요? 감사함다~그리고 이번편....달달함의 끝이네여...
8년 전
독자18
부니야입니다 ㅠㅠㅠㅠ 진짜 이번 편도 설레서 죽을 것 같습니다 작가님...... 얼른 사귀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사귈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8년 전
독자19
체리입니다!!!!!와......키....키쑤......옴뫄.......전중사....상남자이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키...ㅋ......키...ㅆ..ㅠ....
8년 전
독자21
엉엉엉엉엉엉렁엉어어오 재밌스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디]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오ㅜㅜㅜㅠ환영합니다
8년 전
독자22
ㅏㅠㅠㅠㅠ전중사ㅠㅠㅠ대박설렌다닌짜ㅠㅠㅠ정국아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꾸기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태태마망이에용! 제가 글 언급 했습니당!!!!! 헤헤헤레ㅔ렐 이거 제가 드라마를 보는 장본인으로서
너무 설렙니드아...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엔딩 참 멋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천사가 오셨군요....받들어모시겠슴니다...
8년 전
독자24
란덕손입니다.전중사 정말 미친것 같습니다.망태기에 싸서 보쌈 해오고 싶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4.46
피그렛입니다 전중사 너무 설레는 거 아닙니까? ㅜㅅㅜ 존말 제 심댱이 남아나질 않습니다..
8년 전
공삼공구
꾸얽.........
8년 전
독자25
맴매때찌입니다!!!
허...혀의 유 라니요....제가 사랑하는...ㅠㅠㅠㅜㅠㅠㅜ전중사 이대로 화이팅이지 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혀의유를 사랑한다닛....뵨태 후후훗
8년 전
독자26
밍♥입니다ㅠㅠㅠ헐 얘네 뽀뽀한겁니까?ㅠㅠㅠㅠㅠ드디어 정국이가 마음을 열어가는 것 같습니다ㅠㅠㅠㅠ4회도 안봤는데..ㅠㅠ보러 가야겠습니닿ㅎㅎㅎ
8년 전
공삼공구
뽀뽀......ㅎ...ㅎ...전중사아직멀엇습니다캬캬ㅑㅋ캬ㅑㅋ
8년 전
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8년 전
공삼공구
오 환영합니다
8년 전
비회원11.84
늎피나+이지말입니다ㅠㅠㅠ오늘 진짜 너무하신거 아닙니까ㅠㅠㅠㅠ으앙 너무 좋지말입니다....
8년 전
공삼공구
꾸얽..............
8년 전
비회원172.97
태태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오늘 밤에도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 것 같습니다...오 나의 전중사....(아파트를 뽑는다) 이 모든게 전중사와 작가님 탓.... 계속되는 전중사의 이유 모를 철벽에 참 속상했는데 마지막에 흐뭇한 미소 한 번 짓고 갑니다....❤️ 그런데 작가님 정말로 너무하십니다 쉽게 이어지지 않을 거라니.....(쿠크 깨지는 소리) 이어주십시오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공삼공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파트를 왜 뽑습니깤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27
너만볼래입니다!! 이자슥!! 좋아하고있었네ㅜㅜ 진짜 어쩜... 일찍 말하지ㅜㅜ 그래도 으헝헝헝!!! 대장님 쉽게 안이어준다뇨..하하하 그래도 기다리면서 이어지길 바라며♡♡ 대장님 오늘도 잘보고 가요!!
8년 전
공삼공구
오..제가 대장인겁니까......기분좋습니다..
8년 전
독자32
당연하지말입니다!!! 저희도 계급있으면 작가님은 대장이십니다!
8년 전
독자28
아ㅜ ㅜㅜㅜㅜㅜ군인 다나까 너무 섹시합니다ㅜㅜㅜㅜㅜ좋습니더ㅜㅜㅜㅜㅜㅜㅜㅜ아진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 막 좋아도 되는겁니까?
8년 전
공삼공구
다나까 말투 저도 굉장히 애정합니다
8년 전
독자29
암호닉 신청 되는겁니까? [꾸기까꿍]으로 신청하겠습니다!!!!!! 2016년 3월 10일 목요일 독자 29 정주행 명 받았습니다!!!!!! 아니 전정국 중위 이렇게 설레도 되는겁니까? 제 심장 거덜나지 말입니다 그리고 작가대장 (?)님 사랑합니다... 이 글 정말 최고이지 말입니다ㅠㅠ 보석을 발견한듯 합니다...
8년 전
공삼공구
오..보석이라뇨.....저는 아직 한참 멀었답니다..
8년 전
비회원193.57
복숭아입니다


전중사 왜..왜 자꾸 튕기는겁니까 ..ㅠㅠ 썸이라도 타란말입니다 하면서 읽다가 마지막에 입맞춤이라뇨..어머어머어머 뭐 가능성이 없진않네여 저정도면 호감도 올라간거 맞죠..?? 좋은소식 기대해도 되는거죠~?

8년 전
독자30
[서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아 그리고 신알신은 덤덤덤덤덤덤~^
8년 전
공삼공구
덤덤더머더ㅓ머먿멈
8년 전
독자31
[오타]로 암호닉ㄱ 신청하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전ㄴ정국 ㄴ무좋지 말ㄹ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좋습니다ㅠㅠㅠㅠ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ㄹ투도 넘나 좋ㅅ고 말입니다ㅠㅠㅜㅜㅠ아ㅠㅠㅠㅠㅠㅠ좋ㅎ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공삼공구
뚝 그치십시오. 그리고 환영합니다
8년 전
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끼야!!!!! 괜찮아요 빨리이어지지 않아도 좋아요 저렇게 서로십질하고 설레는거 더 오래볼수 있으니까요^_^ 그 군인말트 너무힘들어요 안쓸래요 안쓸거어 안써!!!!!!!! 고삼이라서 태양의후예도 지금 끊겼어요!!!! 망해써!!!! 하지만 정국이가 다했으니까 젛아여... 시귀지도 않으면서 발써 키스까지... 미쳤어 너무좋아여ㅜㅠㅠㅠㅠ 2ㅏㄱ가님 오늘도 잘보고가오!!!
8년 전
독자33
[망개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ㅠㅠㅠㅜ정주행하고왔는데 너무좋지말입다ㅠㅠㅜ이제어사귀는겁니까ㅠㅠㅜ사겨주세요젭랴ㅠㅠㅠㅜ
8년 전
독자34
[미니꾸기]로 암호닉신청합니다!! 글너무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 폭풍연재부탁드립니다!!ㅎㅎㅎㅎ
8년 전
독자35
달달한비에요ㅠㅠㅠㅠ모의고사 치고 보러왔는뎋ㅎㅎㅎㅎㅎ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네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키스라닣ㅎㅎㅎ이런장면 환영합니다!!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비회원98.222
[유루]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다음화에선 어떻게 심장폭행당할지 정말 궁금하지 말입니다!!
8년 전
독자36
[루이비]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입니다!으앙ㅠ듁음ㅠㅠ전정국 남자다잉~~저도 그 뽀뽀라면 뽀뽀고 키스라면 키스인것을 받아보고싶습니다!물론 전중사라는 조건하에 말입니다!
8년 전
비회원30.198
[슈비슈밥] 으로 신청합니다ㅜㅠㅜㅠㅜㅠ 으아어 설레네요!
8년 전
독자37
꾸꾸입니다!
전중사가 뽀뽀를 했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력넘치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 정말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08.28
0103 꺄!!!!!!!♡♡♡♡♡
8년 전
독자38
[현질할꺼에요]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하고왔는데 다음화 정말 기대되지 말입니다 !!
전중사 박력터지지 말입니다.전중사 사랑합니다. 작가님도 사랑하지 말입니다.(찡긋)

8년 전
독자39
오월이에요!
정국이 박력ㅋㅋㅋㅋㅋㅋ대박ㅠㅠㅠㅠㅠㅠ너무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0
혀의 유..? 바다에서 뭐하는 짓이죠 정말 바람직하네요 흐어어어엉ㅇ 전정국 여주랑 행쇼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천하태태평/ 윽... 이거 진짜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그 장면에서 진짜 저 5초동안 멈춰있었어요ㅠㅠ 정국이가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자기한테 너무 벅차서 밀어냈던거군요.. 그럼 전 6화에 발리러 가겠습니다 뿅!!
8년 전
독자42
아이고야...혀의 유라니....박력?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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