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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변우석 이동욱 세븐틴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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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호닉 목록 * 

http://instiz.net/writing/2205002
 


 

위 좌표로 가셔서 확인 후 암호닉에 문제가 있으신 분들은 좌표 글에 댓글 남겨주세요!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3 | 인스티즈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3 | 인스티즈 

 

 

♥붑붑님♥  


 


 

* 팬아트나 로고, 이미지 선물 언제나 감사히 받고 있어용'ㅅ'♡ *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3 


 


 


 


 


 


 


 


 


 


 


 


 


 


 


 


 


 


 


 


 


 


 

* * * 


 


 


 


 


 


 


 


 


 


 


 


 


 


 


 


 


 

 제대로 잠에 빠진 여주씨를 집 안으로 들이긴 했는데, 막상 들어오니 뒷일이 난감해졌다. 머리를 긁적이다 결국 며칠 전처럼 내 방 침대에 눕혀 이불까지 잘 덮어주고 곤히 잠든 얼굴을 내려다보고 있다가 방 밖으로 나왔다. 술기운을 빌려 저렇게 곤히 잠들었으니 아마 비가 와도 깨진 않을테지, 아까 봤던 기상예보를 떠올리며 창 밖을 살폈다. 흐리멍텅한 구름이 하늘을 덮은게 곧 비가 올 모양이긴 한데, 부디 오늘만큼은, 오늘의 비오는 밤 만큼은 편하게 지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다. 


 


 


 

 거실 쇼파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앓으며 쉬었던 하루에, 일찍 퇴근한 반나절 탓에 주말 동안 처리해야 할 일이 꽤 쌓여있었다. 일거리를 거실 테이블 위에 펼쳐놓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마터면 방에 들어가 부스럭대다 잠든걸 깨울 뻔 했으니까. 아까 집 앞에서 실랑이를 벌인 것 때문인지 잠은 다 깨버렸고, 뻑뻑한 눈을 몇번 부비다 서류를 펼쳤다. 


 


 


 


 


 


 


 


 


 


 


 

 깜빡 잠이 들었다. 손에 꼭 쥐고 잠들었던 서류를 내려놓고 구겨진 부분을 몇번 문질러 펴보려 시도하다 맘처럼 되지 않아 대충 무거운 책 하나를 구겨진 부분 위에 올려놓았다. 그러고 창 밖을 보자 언제부터 내린건지 나름 큰 소리를 내며 비가 내리고 있었다. 창 쪽으로 향해 커튼을 걷어 확인하자 언제까지 내릴건지, 하늘은 세차게도 비를 뿌려댔다. 하늘을 확인하고 나니 몰려오는 걱정에 안방 쪽으로 다가갔다. 안방 문에 조심히 귀를 갖다대자 미세하게 들려오는 끙끙거리는 소리에 급히 문을 열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보인건 침대 끝에 무릎을 모으고 앉아 땀에 흠뻑 젖은채로 눈을 꼭 감고 머리를 부여잡은 모습이었다. 앓는 소리를 내는 그 얼굴이 너무 괴로워보여서 얼른 다가가 머리를 부여잡은 손을 떼어 내 손으로 꽉 쥐었다. 손이 잡히자 스르륵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는데, 마주친 두 눈동자에 눈물이 가득해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 눈물이 잔뜩 고인 눈을 하고 힘들고 아파하는 모습이 보기 싫어 품에 꼭 안았다. 품에 안기자마자 아이처럼 엉엉 소리를 내 운다. 힘이라고는 하나도 담기지 않은 가벼운 주먹으로 내 어깨를 툭툭 때리는데 가만히 맞아주며 등을 토닥이자 곧 얌전히 품에 안겨 눈물만 흘린다. 


 


 


 


 


 


 


 


 


 

" 흐으... 무섭다고, 무서,흐, 무서웠다고... " 


 

" 미안해, 미안. " 


 

" 왜.. 왜 이제왔어, 왜, 부승관... 미워 죽겠어어... 끅, " 


 


 


 


 

 나, 부승관 아니고 권순영인데. 혼자 씁쓸하게 웃으며 계속 등을 토닥이다보니 곧 울음소리가 잦아들고 다시 잠이 든 듯 얌전해진 여주씨를 다시 침대에 눕혔다. 잠든 얼굴을 내려다보다 얼굴에 가득한 땀이며 눈물을 닦아주고 침대 옆으로 의자를 하나 끌어다 앉았다. 아직 꼭 붙잡고 있는 손을 한참 바라봤다. 아무래도, 아침에 해가 뜰 때까지 이 방에서 나가지 못할 것 같다. 


 


 


 


 


 


 


 


 


 


 


 


 


 


 

* * * 


 


 


 


 


 


 


 


 


 

 머리가 깨질 것 처럼 아팠다. 시끄럽게 울리는 벨소리에 겨우 눈을 떠 휴대폰을 확인했다. 알람인걸 확인하고 신경질을 부리며 알람을 끄는데, 함께 뜬 알림메세지에 곧 정신을 차리고 벌떡 일어났다. 오늘 있는 출판사 미팅을 혹시 잊어버릴까 미리 맞춰놓았던 알람이었다. 급한 마음에 얼른 덮고있던 이불을 걷는데 뭔가에 걸리는 느낌에 옆을 돌아보자 시우 아버님이 침대에 엎드려 불편하게 잠들어 있었다.  


 

 그제야 천천히 주변을 둘러보자 이곳은 익숙해지면 안되는건데, 어느새 익숙해진 옆집, 그러니까 시우 아버님 방이었다. 어제 술 쳐먹고 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완벽하게 필름은 끊겨 생각은 나질 않고 머리만 쥐어뜯다 조심스럽게 이불 밖으로 나왔다. 곤히 잠든 모습이 괜히 깨우면 안될 것만 같아 잠시 망설이다 그대로 빠져나왔다. 


 


 


 


 


 

 바로 옆 집으로 들어가 혼자 계속 머리를 때리며 급히 준비를 시작했다. 양치를 하고 샤워를 하고 옷을 챙기면서도 끊임없이 어젯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떠올리려 애를 썼다. 승관이와 마주앉아 술을 마시던, 그 장면이 내 기억의 마지막 부분이었다. 대체 어쩌다 시우네 집에서 잠이든건지 알 길이 없었다. 게다가, 잠에서 깨는 그 순간까지 꽉 잡고 있던 손이, 그 손이 너무 신경쓰였다. 옷을 갈아입다 멍하니 내 손을 내려다보고 서 있었다. 아직 느껴지는 듯한 나보다 조금 더 큰 손의 온기에 몇 번 주먹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다 곧 정신을 차리고 마저 옷을 챙겨입었다.  


 

 그래도 나름 미팅이랍시고 꽤 차려입고 얼굴에 분칠도 살짝 하자 평소보다 훨씬 봐줄만 한 얼굴인듯 해 기분이 좋아졌다. 물론 어제의 숙취로 인한 피곤함은 떨쳐낼 수 없었지만.  


 


 


 


 


 


 


 


 


 


 

 이제 출발한다며 차로 데리러 갈테니 기다리라는 승관이의 문자를 확인하고 멍하니 승관이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움찔 놀랐다가 설마 벌써 왔나, 하는 마음에 누구세요? 하고 현관으로 향하자 오랜만에 듣는 듯 한 목소리가 뉴나! 하고 우렁차게 나를 불렀다. 곧바로 얼굴 만면에 웃음을 띄고 활짝 문을 열자 일어난지 얼마 안됐는지 까치집을 짓고 살짝 부은 얼굴을 한 시우가 눈이 휘어져라 웃으며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런 시우를 번쩍 안아들자 꺄르르, 웃음을 터뜨리며 발을 동동 구른다. 한참을 시우와 인사를 나누다 그제야 그 뒤를 확인하자 역시나 마찬가지로 까치집을 짓고 살짝 부은 얼굴의 시우 아버님이 머리를 긁적이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문 앞에 세워두는건 일단 예의가 아닌 듯 싶어 시우와 시우 아버님을 집 안으로 들였다. 자연스럽게 거실 테이블 앞에 자리를 잡은 시우는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책을 우와, 감탄사를 연발하며 구경했고, 시우 아버님은 그 옆에 앉아 별 달라진 것도 없는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고 있었다. 일단 얼른 냉장고에서 마실 것을 찾아 컵에 따른 후 테이블로 가져갔다.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건네자 시우는 배시시 웃으며 잘 마시께요 누나아, 하고 두 손으로 컵을 받아들었다. 그런 시우의 머리를 쓰다듬다 슬쩍 고개를 돌리자 시우 아버님과 눈이 딱 마주쳤다. 


 


 


 


 


 


 


 


 


 

" 아, 아침엔.. 뭔가 깨우면 안될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나왔어요... " 


 

" 뭐 흔적이라도 남겨두고 가지, 일어나니까 없어져서 놀랐잖아요. " 


 

" 죄송해요... " 


 

" 괜찮아요. 아, 아침부터 들이닥쳐서 미안해요. 시우가 어제부터 하도 누나 보겠다고 떼를 써서 어쩔 수가 없었어요. " 


 


 


 


 

 시우 아버님의 말이 끝나자마자 얼굴을 컵에 빠뜨릴 듯 열심히 우유를 마시던 시우가 고개를 번쩍 들고 나름 진지한 얼굴로 고개를 끄덕거리며 마자, 시우가 누나 너무너무 보고시퍼써. 한다. 그 사랑스러운 얼굴에 참지 못하고 또 연신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 뒤로는 나를 만나지 못한 며칠 사이 있었던 일들을 늘어놓는 시우의 이야기를 열심히 들어주고, 시우 아버님은 그 옆에서 한번씩 맞장구를 쳤다. 


 


 


 


 


 

 예를들면, 


 


 


 


 

" 시우가~ 그리기시간에 제에일 이쁘구 좋은 사람 그리라구 해서, " 


 

" 그래서? " 


 

" 누나 그려써! " 


 

" 정말? " 


 

" 이따 우리 집 들러서 가져가요, 누나 주겠다고 자랑스럽게 집에 챙겨왔으니까. " 


 


 


 


 


 


 


 


 


 


 


 


 


 

 한참을 그렇게 시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셋이 오순도순 웃음꽃을 피우고 있을 때, 또 다시 초인종 소리가 정신없이 울렸다. 쉬지않고 띵동거리는 이 소리는 분명 부승관이었다. 멈추지 않는 띵동 소리에 살짝 인상을 쓰며 귀를 막는 시우에게 미안, 잠깐만 참아줘? 하고 얼른 현관으로 달려가 문을 열었다. 문이 열리자마자 부승관은 쏟아지듯 들어오며 입을 놀렸다. 어제 술을 먹는게 아니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취로 개고생을 했다, 그래도 나같은 친구 없다, 쉬지않고 쏟아대는 말들에 지쳐 손으로 그 입을 막으려는데, 그러기도 전에 부승관이 스스로 말을 멈췄다. 


 


 


 


 


 


 


 


 


 


 


 

" 야, 친구야. " 


 

" 어? " 


 

" 빨리 이 상황 설명 좀 하지? " 


 

" 뭐가.... 어? " 


 


 


 


 

 말을 하며 집 안으로 들어온 부승관이 그 입을 다문건, 거실에 너무도 편한 차림으로, 막 잠에서 깬 모습으로 앉아있는 권씨 부자를 확인한 탓이었다. 잠깐 흐르는 정적을 깬건 시우의 발랄한 목소리였다. 우와아, 머싯는 형아야! 해맑게 웃으며 저를 가리키는 시우에 세상 가장 쉬운남자 부승관은 단 3초만에 시우에게 넘어갔다. 잔뜩 충격을 받은 얼굴로 내게 설명하라 추궁하던건 언제고 어느새 들고 온 가방도 내팽겨치고 시우를 품에 안고 있었다. 그 모습을 어이없이 바라보고 있는데 슬쩍 그 틈에서 빠져나와 내 옆에 선 시우 아버님이 누구? 하고 속삭이며 물어보는 목소리에 아, 친구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하고 대답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얼핏 부승관 이름 석자가 들린 것 같기도 했지만 어떻게 알겠어, 하는 마음에 흘려버렸다. 


 


 


 

 정신 연령이 비슷해서인지 금새 절친이 된 시우와 승관이를 떼어놓는건 나와 시우 아버님의 몫이었다. 시간을 확인한 내가 부승관의 등짝을 내리치며 이러다 늦겠다고 말하자, 눈치껏 시우를 품에 안은 시우 아버님이 가보겠다 인사를 했다. 결국 네 사람이 동시에 우리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 앞에서 어색하게 작별인사를 했다. 


 


 


 


 


 


 


 


 


 

" 시우 안녕~ " 


 

" 형아야 안녀엉, 또 시우랑 놀러 오꺼지? " 


 

" 그럼! " 


 


 


 


 

 시우에게 완전히 정신이 팔려 언제 데려왔는지 품에 안은 시우의 작은 손을 붙들고 열심히 인사를 하는 부승관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데, 시우를 승관이에게 뺏겨 빈 손으로 내 쪽으로 다가온 시우 아버님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며 슬쩍 말을 걸었다. 


 


 


 


 


 


 


 


 


 


 

" 친구랑, 어디 가요? " 


 

" 아, 오늘은 쟤랑 직장동료로 같이 가는거예요. 오늘 출판사 미팅이 있거든요. " 


 

" ...평소랑 좀 달라보여서, 데이트라도 가나 싶었지. " 


 

" 네? 무슨 말도 안되는... 근데, 옷 좀 이상한가요.. ? " 


 

" 아니, " 


 


 


 


 

 슬쩍 나를 내려다보며 옷 이야기를 꺼내는 시우 아버님에 역시 나에게 이런 원피스나 치마차림은 어색한가 싶어 울상을 짓고 물어보자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아니, 하고 내 눈을 마주친다. 갑자기 꽤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친 두 눈에 살짝 놀라 눈만 깜빡거리고 있는데 그런 나를 보고 슬쩍 미소를 띄운 시우 아버님이 어깨를 으쓱 하곤 예뻐요, 되게 예뻐. 잘 어울려. 하고 열린 엘리베이터 문을 잡고 내게 눈짓을 한다. 여전히 벙찐 채로 엘리베이터 안에 타는데 언제부터 보고 있었는지 우리 둘 눈치를 살살 보며 승관이도 따라 탔다. 


 


 

 해맑게 나와 승관이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시우를 품에 들어 안은 시우 아버님이 주머니를 뒤지더니 핸드폰을 꺼내 흔들어보였다. 또, 또 저거. 저것만 보면 내가 하루 종일 핸드폰만 신경쓰고 있는거 알고 저러나? 어색하게 웃으며 닫히는 엘리베이터 문을 멍하니 바라봤다. 


 


 


 


 


 


 


 


 


 

 완전히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시야에서 시우 아버님이 사라지고 나서야 크게 한숨을 쉬었다. 문이 닫히자마자 부승관은 득달같이 달려들어 내게 질문공세를 펼쳤다. 이미 승관이의 말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는 상태였다. 예쁘다는 말 한마디, 거기에 핸드폰을 꺼내 흔드는 모습 하나에 이렇게 사람이 멍해지나? 고개를 푹 숙이고 한참 머리를 굴리다 승관이의 차에 올라타고 나서야 넌지시 승관이에게 질문을 던졌다. 


 


 


 


 


 


 


 


 


 

" 승관아, " 


 

" 아니, 누구냐고! " 


 

" 승관아, " 


 

" 아오, 진짜.. 그래! 뭐! " 


 

" 내가 연애를 쉰지 너무 오래되서 그런가? " 


 

" 갑자기 뭔소리야, " 


 

" 어떡하냐 승관아, " 


 


 


 


 

 나, 애 딸린 남자한테, 자꾸만 설레는데. 지금 내가 이상한거 맞지? 멍하니 뱉은 내 질문을 들음과 동시에 빨간 신호에 막힌 승관이가 급브레이크를 밟은 탓에 몸이 앞으로 훅 기울어졌다. 안전벨트 하길 잘했네, 역시 생명선. 별 시덥잖은 생각을 하며 벨트를 한번 만지는데 옆에서 승관이가 버럭 소리를 지른다. 아까 그 사람? 그 시우 아빠? 맞아? 추궁하는 목소리에 대충 고개를 끄덕이자 허, 하고 몇번을 혼자 중얼거리고 혀를 차다가 곧 아아, 하더니 그래, 어디서 봤다 싶더라니, 저번에 나 그렇게 보내면서까지 만나야했던 그 남자, 맞지? 하고 신경질을 부린다.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자 또 기가 차다는 듯 한참을 허! 하고 콧김만 내뿜는다. 


 


 


 


 

 한참을 혼자 씩씩대던 승관이가 곧 나름대로 혼자 정리를 끝낸건지 꽤 차분해진 목소리로 그래서, 그 사람이 좋다는거야? 하고 물어온다. 그렇지만 난 또 그렇게 물으면 확실히 대답할 수 없다. 아직 확신이 없었으니까. 승관이의 말에 대답은 못하고 한숨을 길게 내쉬며 창 밖을 바라봤다. 그런 내 반응에 짧게 혀를 찬 승관이가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그래, 그 남자 나쁜 사람 같진 않아 보이더라, 애기도 너무 착하고 예쁘고. 승관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걸로 대답을 대신하며 여전히 창 밖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핸드폰에서 짧은 진동이 몇번을 울려댔다. 핸드폰을 꺼내 확인하자 문자가 연달아 도착해 있었다. 


 


 


 


 


 


 


 


 


 


 


 


 


 

[ 문자보다 전화가 더 편한거 아는데, 혹시 일에 방해될까봐 문자 남길게요. ] 

[ 어제 우리 서로 말 놓은건 기억 나요? ] 

[ 뭐, 제정신에 한 말 아니니까 기억 날 리 없겠지. ] 

[ 어쨌든, 우리 이제 말 놓고. 내가 하고 싶으니까 호칭 정리도 합시다. ] 


 


 

[ 나 이제부터 말도 편하게 할거고, 여주라고 부를거야. ] 

[ 너도 나 편하게 불러, 뭐.. 오빠라던가, 오빠라던가.. 오빠 괜찮네. ] 


 

[ 일 끝나면 이따 저녁에 퇴근하면서 보면 되겠다. ] 

[ 열심히 해, 이따 보자 여주야 ] 


 


 


 

 확인할 겨를도 없이 정신없이 쏟아진 문자에 겨우겨우 순서대로 맞춰가며 읽어내려가다 곧 입을 떡 벌렸다. 말을, 놨다고? 내가? 진짜 술 먹고 정신줄 놨구나, 게다가 오빠라니, 이게 무슨.. 정신없이 머리를 쥐어 뜯으며 마저 메세지를 읽었다. 그러다 맨 마지막 메세지에서 나도 모르게 시선이 멈췄다. 여주야, 이 한마디가 뭐라고 내 시선을 이렇게 묶어놓나 싶어 나도 모르게 또 한숨을 쉬며 승관이를 불렀다. 


 


 


 


 


 


 


 


 


 


 

" 승관아, " 


 

" 또 뭐, 왜, " 


 

" 좋아하냐고 물어봤지? " 


 

" 그래, 그 애아빠. 진짜 좋아하는거야? " 


 

" ...그런 것 같아, " 


 

" 뭐? 진짜? " 


 

" 어, 내가 그 애아빠. 좋아하나봐. " 


 


 


 


 

 이렇게 그 사람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아니. 그냥 그 사람 보기만 해도, 그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이렇게 설레고 심장이 두근거리면. 이거 좋아하는거 맞지? 


 


 


 


 


 


 


 


 


 


 


 


 


 


 


 


 


 


 


 


 


 


 


 


 


 


 


 

***** 언제나 할말이 많은 옆집쓰의 사담쓰 ***** 


 


 


 


 


 

 

안녕하세요8ㅅ8  

학교+야자+학원에 심지어 얼마 전 모의고사까지.. 일상에 찌들려 점점 초폐인의 경지에 다다르고 있는 고삼이 옆집쓰입니당... 


 

점점 길어지는 연재텀과 질질 끌려가는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글을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독자님들 덕에 힘을 얻어 이렇게 잠깐 난 틈에 글을 썼어요! 

오늘 안쓰면 또 다음주, 그 다음주 계속 미뤄질 것 같아서 으쌰으쌰 힘내서 썼답니다! 


 


 


 

내일, 아니 12시니까 이제 오늘이 월요일이고 다시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고삼일상이 기다리고 있지만 뭐 어쩌겠어요. 

[세븐틴/권순영] 옆집에 애아빠가 산다 13 | 인스티즈

 


 

인생 뭐 별거 있나요?ㅎ 


 


 


 


 


 


 


 

오늘의 글에 대한 사담을 적자면 


 

드디어 시우의 분량을 챙겼어요...! 

승관이와 짱친이 된 시우... 

그리고 옆집 순영이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당한 승관이...! 

게다가 이제 완전 말 놓고 제대로 썸 타나 싶은 여주와 순영이...! (Feat.다음화에 다시 등장할 민규) 로 이제 제대로 러브라인 탐구 들어갑시다. 


 

사실 오늘 살짝 급전개이긴 한데 어쩔 수 없어요. 

인티가 아파서 절반이 날아갔거든요(빡침) 

인티, 아프지 말지 말입니다. 


 

지금 너무나도 수면이 필요해서 그냥 막 썼어요. 임시저장도 안됐더라구요(해탈) 


 

제가 지금 뭐라고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ㅎ 

글 분량도 사실 조절 안된 것 같아요 너무 짧은가, 으윽 모르겠어 으윽 


 


 


 


 


 

사실 자기 글 쓸 여유도 제대로 없으면서 요즘은 합작도 하고싶어요. 

점점 글잡에 세븐틴 글들 금손 작가님들이 많이 등장하고 계셔셔 참 존경스럽기도 하고..ㅎ 

뭐, 언젠간 하고 싶다구요 헤헤 


 

그리구 살짝 눈치 채셨나 모르겠지만 요즘 태양의 후예 유시진 대위님께 빠졌지말입니다 

하 군인 캐릭터 너무 매력있지말입니다 

다음 차기작 쓰게되면 군인으로 쓸까 싶지 말입니다 


 


 

죄송해요 합작이니 차기작이니 딴생각 안하고 애아빠 열심히 쓰겠습니다!(정신차림) 


 


 


 


 


 


 

그리고 암호닉!!!!은 신청 안받고있으니 지금 신청한다고 댓글 다셔도 아무 소용 없답니다8ㅅ8 

언젠가 돌아올 암호닉 신청기간을 기다려주시길...! 


 


 


 


 


 


 


 


 


 

그럼, 늘 저와 제 글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말로 다 표현 못할 감사를 표하며! 

14화에서 만나요~~~!!! 


 


 

전 이만 자러 갑니다, 내님들 좋은 꿈 꾸시고 월요병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J 권순영 ㅠㅠㅠㅠ 순영오빠ㅠㅠㅠ 역시 권순영은 오빠지 말입니다ㅠㅠ 작가님 고삼이시구나... 파이팅... 저도 고등...어... 시우가... 오늘도 참 귀엽네요ㅠㅠㅠ 시우야ㅠㅠㅠ 여주는 순영이랑 이뤄지고 저는 시우를 워더해가면 완벽합니다 후후
8년 전
독자2
ㅅㄷ
8년 전
독자34
아아세상에 아아퓨ㅏㅠㅠㅠㅜ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오빠등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빠이팅!!!!

8년 전
독자3
늘부예요 아 드디어 호칭정리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호칭 바꾸나 했네요 이제 오빠라고 부르는 거 볼 수 있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 밍구가 좀 걸리지만 음 약간의 삼각을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궇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4
알라비예여ㅜㅜㅜㅠㅠㅜ 인티가 아파서 드디어 글이 제대로 보여서 이제야 댓글 답니다ㅠㅜㅜㅜㅜ 오랜만에 으리 시우 많이 보여서 행복 그 자체네요♡ 그리고 아침부터 까치집 한 상태로 찾아온 부자도 귀엽고ㅠㅠㅠ 말 놓기로 한 거 기억나냐고 오빠라고 부르기를 강요하는 것더 귀엽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이름 불러쥬는 것도 엉엉엉 그냥 잼이 되어 버릴 수 밖에 없네요 여주가 드디어 순영이에 대한 마음을 알아버려서 기쁜데 다음 편에 밍구가 나타난다고 하니 후 걱정되기는 한다만 뭐 시우 아빠만 있으명 별 문제 없겠죠 하하 작가님은 이제 고3이신데 많이 바쁘시겠네요ㅠㅠㅠ 아프지 마시고 힘내세요!!!
8년 전
독자5
짐잼쿠
8년 전
독자20
끄아아아앙 순영이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라고 부를게ㅠㅠㅠㅠㅠ예쁘다고 하는거 너무 설ㄹㅔ요ㅠㅠㅠㅠㅠ오늘은 시우도 나오고 승관이도 나오고!!!!여주도 드디어 자기가 순영이를 좋아한다고 인정을 하고!!!너무 좋아요ㅠㅠㅠㅠ그나저나 다음편에 밍구가 나온다니...이게 무슨 말입니까...밍구가 나와서 순영이랑 여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가겠습니다 작가님!!사랑해요!!고삼생활 화이팅!
8년 전
독자6
감자오빠에요!
승관이도 권부자에 대해 알게되었에옿ㅎㅎㅎ 오빠라니... 오빠... 오빠.... 엉엉어 ㅠㅠㅠㅠㅠㅠ 나중에 아들나먄 시우라고 이름지을꺼에요퓨ㅠㅠㅍㅍㅍ

8년 전
독자7
백일몽
8년 전
독자26
백일몽이에요! 으앙ㅠㅠ 오랜만에 보는 시우는 여전히 귀엽고 사랑스럽고ㅠㅠㅠㅠ 시우아버님도 좋습니다. 절가져요...ㅠㅠ 그리고 저도 태양의 후예 열심히 보고있어요! 아버지가 군인이시라 군인에 대한 로망? 이런게 좀 덜한 편이었는데 괜시리 제복보면 설레고.. 2n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다나까 말투 쓴다고 얘기도 들을 정도라니까요. 음 작가님의 고삼 생활에 활력이되는 일이 생긴것같아 다행이에요. 잘자요! 꿈도 꾸지 않는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랄게요! :)
8년 전
독자8
퓨ㅠ퍼플 드디어 마음을 인저어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 마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828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방금 보면서 심장폭행당했자나요ㅠㅠㅠㅠㅠㅠ뿌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목빠지게 기다리구 있어야겠어요ㅠㅠㅠ설레 쥬금 ㅠㅠㅠㅠㅠㅠㅠ가마니 앉아서 기다리구 이쓸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나 승가니나 넘나 카와ㅏ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아버님 뭐 그렇게 설레시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좋아하는거 인정했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0
낭낭
8년 전
독자22
안녕하십니까. 낭낭이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우리 작가님도 저랑 같이 태양의 후예에 빠졌지 말입니다. 저는 유시진 대위도 좋고, 서대영 상사도 좋고... 하, 진짜 최고지 말입니다. ㅠㅠ 작가님도 태후 본다기에 너무 기뻐서 그만 이런 이야기로 새버렸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우리 시우 친화력 대박입니다. 벌써 승관이랑 짱친을 먹다니.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귀여운 아가... 권순영은 또 왜 이리 설레는 건지... ㅇㅇ아, ㅇㅇ아라니... 사실 저 ㅇㅇ에 제 이름이 들어가 있지만, 저렇게 반말을 해주시면 심장 터집니다. ㅠㅠ 으윽, 순영아... 진짜 나였으면 바로 키스를 해버렸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학교 잘 다녀오고, 날이 많이 찹니다. 따듯하게 입고 다니지 말입니다. 명령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걸리지 마세요. 감기 한 번 걸렸다 죽을 뻔 했습니다. ㅠ 푹 주무시고 다음에 또 보기 전까지 건강하게 있으십쇼. 적다보니 길어졌지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좀 부끄럽네요.
8년 전
독자11
레드립입니다! 아 대박.. 시우야ㅠㅠㅠㅠㅠ사랑래ㅠㅠㅠㅠㅠ아 순영이 너무 설레여 진심 이 밤에 설렘사 당하고 갑니다ㅜ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12
스무디입니다ㅠㅠㅠ와 드디어 둘이 잘되는건가오ㅠㅠㅠ진짜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ㅠ이제 둘다 적극적으류 해르라ㅠㅜㅜㅠ진짜ㅠㅠ 오늘 편도 진짜 부승관이 시우랑 친해진거 진짜 너무 기오워서ㅠㅠㅠㅠㅠ 애기좋아하는 남자는 옳다고..ㅠㅜㅜㅠㅠ진짜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와ㅠㅠㅠ이제 잘되는일만 남은거 맞겠쥬?ㅠㅠㅠㅠ진짜 앞으로도 기대하고 기다릴께용!!!
8년 전
독자13
깐새우
8년 전
독자16
입니다ㅠㅠㅠㅠㅠㅠ오랜만입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힘드시고 바쁘실텐데 찾ㅇㅏ와주셔서 감사합니다...인티야 아프지마렴....흙흑 이제 여주랑 시우아부지 이어질 일만 남은건가요 시우 분량이 ♡..... ㅎ그냥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문자 설레지 말입니다
8년 전
독자14
별인데여ㅠㅠㅠㅠㅠㅠ꺄ㅠㅠㅠㅠㅠㅠㅠ시우 넘나오랜마뉴ㅠㅠㅠㅠㅠㅠ아그리고 저도 요새 태후에 빠졌지말입니다 댓글 다나까로 써도 괜찮겠지말입니다 아 시우 한번만이라도 보면 소원이 없겠지 말입니다 여주랑 애아빠는 드디어 연애하는겁니까 둘이 꽁냥거리는거 어서 보고 싶습니다 승관이랑 시우가 친해진 것도 정말 좋습니다 나중에 둘이 비밀얘기 할 것 같지말입니다 오랜만에 뵈서 너무 좋습니다 빠른시일내에 다시 뵐 수 있었으멵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단결
8년 전
독자15
뿌예요!!!!!! 드디어!!!!!! 애아빠가!!!!!!!! 떴!!!! 습ㄴ!!!!!니!!!!!!!다!!!!!!! 아 설레 죽을 거 같아요.. 부승관이 아니라 권순영인데.. 하.. 오빠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ㅁ자 제 심장 때리는 옆집쓰님... 하.. 조만간 다시 정주행 싹 해야겠네요 마침 내일 공강.. 아 오늘이네.. 싹 할 거예요.. 아 너무 좋다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하시는 거 알죠? 아 진짜 좋다.. 어쩜이리 설렐까 딱 봄이네요 날씨도 글도 마음도 다 봄이네요 언제나 감사해요 재밌는 글 써주셔서..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17
뿌썩쑨이에요 ㅠㅠㅠㅠㅠ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얼마나 기다렸다구요...♡ 아 오늘 편 너무 진짜 와 대박이예요 글 분위기가 뭔가 간질간질 거리는 윽 이런 거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본 시우는 역시 귀엽고 승관이도 귀엽고 권아빠와 드디어 이어지네요!!!! 악 너무 좋아요 작가님 안제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순영
8년 전
독자61
권ㅠㅠㅠㅠ슈녕ㅠㅠㅠㅠㅠㅠㅠㅠ권수녕 ㅡㅠㅠㅠㅠㅠㅠㅠㅠ날주여ㅠㅠㅠㅠㅠ죽여ㅠㅠㅠ나주드냥ㅠㅠㅠㅜㅜ와ㅜㅠㅠㅠㅠㅜ시우는넘나귀여눈것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날가져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
명호엔젤리에요! 으어ㅠㅠㅠㅠ오빠...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엄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어떡하면좋라ㅠㅠㅠㅠ이러보고잘로했는제 못자겠다.... 진짜... 보면서 무릎치면서봐서 무릎은아픈데 글은계속봐야겠고 진짜 무릎세게친거고통찬아가먼러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설렐때마다 무릎치는습관좀버려야할거같아요.....
8년 전
독자21
워!~!보고싶었어영ㅎㅎㅎ
넘나 좋은글 ㅠㅠㅠㅠㅠ
이제 순영이랑 오래가야겠담 ㅎㅎ

8년 전
독자23
아츄에여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 드디어 썸다운 썸을 타나요오오오오오오 권수녕 넘 멋지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
1221입니다!! 아 진차드 ㅣ질것같네요 아 진짜나죽어 권순영오빠 아 나 죽어 널 오빠라고 부를꺼야~~~~
8년 전
독자25
아버님.. 아아.. 오빠.. 이제 시우 아버님이 아니라 오빠야ㅠㅠㅠㅠㅠ 이제 시우가 아들이 되는..!!! 저런 아들이라면 좋지 말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체리에요!!!!!옴뫄.....오빠라니........오....오빠!!!!(한참애기지만잘생기면다오빠랬어!!!!!)진짜너무너무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꾸엥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진짜설레여ㅠㅠㅠㅠㅠ옴마ㅠㅠㅠㅠㅠ작가님두 저두 월요병 극뽀옥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허류ㅠㅠㅠ순영오빠ㅠㅠㅠㅠ오빠라고 매일 부를게요!
8년 전
독자30
기다렸어오!!!ㅜㅜ설레고 가요ㅠㅠㅠ오늘도 넘나 재미써요..♡
8년 전
독자31
무리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 드디어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아 차렸네요!!!! 순영이도 점점 마음을 표시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요ㅜㅜㅜ
8년 전
독자32
뿌둥뿌둥입니다!!! 시우는 여전히 귀엽고 순영이는 설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3
흐엉ㅠㅜㅜ작까님 넘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보고싶었짜나여ㅠㅠㅠㅠㅠ설레는 권순영과 시우까지도ㅠㅠㅠㅠㅠㅠㅠㅠ지난화에 순영이가 멋있게 여주를 데려와서 어떻게할까..(?)ㅋㅋㅋㅋ생각했는데 역시 젠틀맨답네요 제가 생각한건.....전 네 쓰레긴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하튼 잘 읽었어요ㅠㅠㅠ우리 작가님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은데 그래두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꼭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얻길 기도할께요!ㅎㅎ그리고 너무 부담갖지말고 찬찬히와요~ 전 언제든지 작가님께 달려갈 준비가 되있으니까 여유롭게 와요^_^ 잘 읽고가요!
8년 전
독자35
비타민입니다! 으아 시우너무보고싶었어요ㅠㅠㅠ 이게 얼마만의 등장인지! 이제그냥 권수녕....제남자합시다ㅎㅎㅎㅎㅎ 자기전에 잘읽고갑니다 감사해요♥ 작가님도저도 고등학생파이팅......!
8년 전
독자36
후니에요!
오랜만이지 말입니다 작가님! 반가워요ㅠㅠㅠ진짜 넘나 보고싶어써요ㅠㅠ 작가님도 많이 바쁘신고 힘드실것같아요ㅠㅠ 그래도 힘내시구! 제가 힘든 지금 같은 시기에 작가님글로 힐링해서 넘나 감사드리구..오늘도 설렘 가득한 시우아버님이 아닌 순영오빠였어요ㅠㅠㅠ 너무너무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37
쎄쎄쎄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크읍 아 오늘도 넘 설레요... 으윽 내 심장... 승관이랑 시우가 친구가 되었군욬ㅋㅋㅋㅋㅋㅋ 정신연령이 비슷해섴ㅋㅋㅋㅋㅋ 오늘도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다음편 기다릴게용 싸라해요♡♡♡ 작가님 굿밤이예용:)

8년 전
독자38
GIF
밍입니다

8년 전
독자39
붐바스틱입니다!!! 오빠라니!!! 순영오빠ㅠㅠㅠㅜ 쏴라해요 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갑니다ㅠㅠㅠ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40
맴매때찌임당
아이구ㅠㅠㅠㅠ피곤하실텐데 연재해주셔서 감쟈합니다ㅠㅠㅠ그래도 연재보다는 부족한 수면이지 말입니다ㅠㅠㅜ언제 오셔도 반가우니까 너무 무리하지 마세유!!
다음편 기대할게용♡

8년 전
독자41
누나에요ㅠㅠ
기다렸어요ㅠㅠ우리 작가님 고3이라 많이 지치고 피곤하시죠????ㅠㅠ진짜 우리 작가님이 최고ㅠㅠㅠㅠㅠ순영이 넘나 설레구요ㅠㅠ이름 불러주는거ㅠㅠㅠㅠ으어ㅠㅠ

8년 전
독자42
차닝꾸에요ㅠㅠㅠㅠ 반말이라니!! 오빠라니!!ㅠㅠㅠㅠ 옆집쓰님 글은 언제나 설렘 가득입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은 시우랑 승관이가 같이 나와서 귀여움도 두배ㅠㅠ 다음화에서 나올 러브라인과 민규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 오늘도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44
자몽에이드에요 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저 읽는내내 설레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ㅠㅠ드디어 여주가 자각했어요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 좋아하는 걸 이제 알았다니ㅠㅠㅠㅠㅠ심지어 호칭정리ㅠㅠㅠㅠ순영ㅇ오빠 이러는 거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흙흙흙
8년 전
독자45
체리립밤이에요!
시우아부지.....오늘도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멋있어!!!!!!!ㅜㅠㅠㅠㅠㅠ승관이 참 좋은친구같아요...저런 친구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 들게하네요ㅠㅠㅠㅠㅠㅠ미지막으로 시우야 사랑해ㅠㅜㅜㅜㅜㅜㅜ잘읽고가용!!

8년 전
독자46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권순영 ㅠㅠㅠ머지떠 ㅠㅠㅠㅠㅠㅠ으유ㅠㅠㅠㅠ시우도 너무 여전히 저렇게 구ㅏ여우면 ㅠㅠ내망ㅌㄱ가 여깃네!!!!
8년 전
독자47
감귤이에요! 순영오빠...오빠..... 이제 썸 타나요ㅠㅠㅠㅠ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가 순영이를 좋아한다니...! 다음 화도 너무 기대됩니당 ㅠㅠ 다음화에서 봬요 !!!!♡
8년 전
독자48
퐁당이에용 작가님 일도많으신데 글쓰느라 힘드셨겠네요ㅠㅠㅜ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함ㅂ니다!!!!!!!!!!!!!!!!!
덕분에 오늘도 수녕이에게 설레고가용♡

8년 전
독자49
순수녕이에요!! 윽... 수.. 순영아... 오.. 오...빠... 오빠라니...!!! 그렇게 치고 들어오면 어떡ㅎ...!!(심쿵사로 잠들다) 하... 작가님, 저는 이 새벽에 순영이에게 심쿵당하고 맙니다... 어쩜... 말 놓는거 봐... 하 세상아 잘 있으렴 이제 떠나도 여한이 없을것같아(눕는다) 아니지 둘이 제대로 썸타는건 보고 가야지(일어난다) 지금 약간 제가 횡설수설한감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새벽에 권순영에 치여서 그래요... 진짜 너무 좋잖습니까..... 하... 고삼... 저도 요즘에 고삼병에 시달리고 있어요ㅠㅠㅜㅠㅠㅠ 하... 대한민국 고삼 너무 힘들지말입니다... 빨리 수능끝나고 성인됐으면... 우리 같이 힘네요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
8년 전
독자50
아아ㅏ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진짜 제 옆십에 저런사람들 살았으면 전 따라다니겠습니다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1
오빠좋아요!오빠오빠!!!!고3 스트레스 크실것같은데ㅠㅠㅠㅠ힘내세요 오늘이 월요일이지만 어멋날합니다!
차기작은 군인으로 생각하시다니 얼마가걸리든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오늘도 재미있게 잘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2
에인젤이에요! ㅓ으아ㅏ아ㅠㅠㅠㅠ 진짜 사담이라는 글 보는 순간 현실로 아아ㅏ 라고 소리쳤어요ㅠㅠ 분량이 짧은건 아니였고 길던 짧던 끝은 언제나 아쉬운 거니까요ㅠㅠㅠ 오빠라니ㅠㅠ 말 놓은거봐ㅠㅠㅠ 핵설레 여주야ㅠㅠㅠㅠㅠ 진짜 어쩔건데요ㅠㅠ 잠 다잤어 작가님 책임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ㅏㅠㅠㅠㅠ 민규랑 삼각관계 그래서 질투질투질투질투하는 순영이도 보고싶고 민규도 보고싶고 사이에 껴서 난리도 아닌 여주도 보고싶고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3
햇살/으앙ㅇ 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이제 본격적으로 둘이 썸타나요???!!!! 다정하게 이름 부르지마 나 쥬글거 같으니까ㅠㅠㅠ오랜만에 봐서 더 좋네여ㅠㅠㅠ우리 시우는 매일 귀엽고 예쁘고ㅠㅠㅠㅠㅠ그리고 힘내세여 대한민국의 수험생 옆집님...!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54
바나나우유! 작가님 고삼이시구나ㅠㅠㅠㅠㅠ 작가님 언제오나 오매불망기다렸어요ㅠㅠㅠㅠ저도 유시진 대위님 빠져있는데.. 작가님도...! 아 아무튼 순영아ㅠㅠㅠㅠㅠ 나도 오빠라고 불러도 될까??ㅠㅠㅠㅠ 나도 이름불러줘요ㅠㅠㅠ 순!영!오!빠! 그런데 순영오빠에 이어 민규... 민규라니ㅠㅠㅠ 저 여기에 관짜주세여ㅠㅠㅠㅠ 심장떨려서 어떻게 살아ㅠㅠㅠ그럼 여주랑 순영이랑 잘되니깐 나는 민규랑 행쇼하면되나~?ㅎㅎ 후.. 다음편 민규 기대하고 잘보고 가요~
8년 전
독자55
아어떡해 오늘 진짜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뿌Yo가 스크랩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네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ㅜㅜㅜ저도고쓰리인비루한학생이죠.. 권순영은진짜능글맞은거랑 순식간에휘몰아치는게트래이드마크인거같습니다88ㅅ88 넘나잘어울리는것이제오빠까지넘어왔으니 이제아빠가될차례인가요..?ㅎ 그나저나민규나오는거저만불안한가요?ㅜㅜ
8년 전
독자57
끄아아아앙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오빠라니ㅜㅜㅜㅜㅜ언제든지 오빠라고 불러줄게 순영아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지유에요!! 드디어 호칭정리를 했군요!!!!! 오빠래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그리구 작가님도 고3이시구나ㅠㅠㅠㅠ저도 고3이거든요.. 같이 열심히 해봅시다!!!!!!!
8년 전
독자59
봄봄이에요!
시우야!!!!!!!!!!!!시우!!!!!!시우야!!!!!!!!보고싶었어ㅠㅠㅠㅠㅠㅠ(오열) 물론 자까님도 보고싶었어요,...ㅠㅠㅠ 고삼....(먼산)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인티가 아파서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독자60
와여주야 한마디에 그냥발려버렸습니다.....내가이렇게 한순간에 잼이될줄은....★
8년 전
독자62
권호시
순영오뺘ㅠㅜㅠㅠㅠ아후ㅜㅜㅜㅠㅜㅜㅠ진짜ㅠㅠㅠㅠㅠㅠㅜㅜ설레죽어버리네여ㅠㅠㅠㅠㅠㅠ그리고 승관이가 아닌 순영이를 안았었네요...!

8년 전
독자63
순제로예요!드디어 호칭정리를 했네요! 술기운이지만! 그래좋아순영아ㅠㅠㅠㅠㅠ이제 순영오빠해!!! 시우랑 승관이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4
뿌승관이에요ㅜㅜㅜ그렇게 이름을 부르시면 저는.... 오ㅃr....아무튼 오늘 글도 좋네요..ㅎㅎㅎ 작가님도 내일 잘 극복해내시고 고3인 제가 응원합니다..ㅎㅎ
8년 전
독자65
나니ㅠㅜㅜㅠㅜㅠㅠㅜㅠㅠ애아빠ㅠㅠㅠㅠ얼매만인가여ㅠ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넘나보고싶었던것ㅠㅠㅠㅠㅠㅠㅠㅠ하 오늘도 순영이는 설레네요...^^...오빠라니.....ㅇ..오빠라니....!!!!!!!!! 말도 놓자고하다니..!!!!!!!!!!!
아니근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는 왤케 귀엽죠?....하..증말... 제가 데려가고싶네요ㅎㅎ^^(뻔뻔)

8년 전
독자66
저 일찍 잘랫는데 작가님 글 보고 눈을 못 감겠더라구여.. 오랜만이에요♡ 바쁜 와중에 글 써주셔서 고맙슴니다 헿 오늘도 순영이는 저를 또 설렘사 시키네요... 이 글에서 전 몇번이나 죽었는지.. 시우랑 승관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넘 귀욥... 담편 민규 재등장도 넘 궁금하고 순영이의 행동도 궁금해지네용! 잘 읽고 가요! 담편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게요>_<
8년 전
독자67
ㅠㅠㅠㅠㅠ드디어호칭정리ㅠㅠㅠㅠㅠㅠㅠ오빠라니ㅠㅠㅠㅠㅠ내가 배만번불러쥬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감사합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8
밍구리에요 작가님 힘내요ㅠㅠㅠㅜㅜ고삼생활이라니ㅠㅠㅠㅜㅜㅜ시우 오늘 분량 생겼네?귀여운 시우ㅠㅠㅜㅜㅠ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69
호시시팡

우어ㅠㅠㅠㅠㅠㅠ 말놓는다ㅠㅠㅠㅠㅠㅠ 오빠란다ㅠㅠㅠㅠㅠ 썸타나보다ㅠㅠㅠㅠㅠ 워후!!!!!!!!!!!! 작가님 연재텀이 좀 길면 어떤가요 수녕이가 이렇게 심장폭행 해주는걸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작가님 정말이지 말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70
어으아ㅠㅠㅠㅠ시우아부지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ㅜㅜㅜ야밤에 설렘사로 죽을일이 여기있군요ㅠㅠㅠㅠㅠ작가님 힘드신데도 시우아버지 델꼬 와주셔서ㅠㅠ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로 승관이는 제가 납치해가겠어요!
8년 전
독자71
으잉ㅠㅠㅠ너무설레요 ㅠ우와ㅠㅠ문자에서완전엄청난설렘을ㅠㅠㅠ
8년 전
독자72
[꽃]이에요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아진짜ㅜㅠㅠㅠㅠ문자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아버니뮤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반말하능거 진짜 심!쿵!했어요ㅠㅠ
8년 전
독자73
하..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말을 놨어ㅠㅠㅠ더설레잖아 어떡해ㅠㅠㅠ막 기대되고ㅠ얼른 다음편 나왔으면 좋겠네요!!
8년 전
독자74
짜몽이에요 작가님 왜케 오랜만인가 했더니 고삼이셨구나ㅠㅠㅠㅠ폰으로 신알신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계속 안들어와져서 노트북 켰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드디어 말을 놓았네요 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호칭정리ㅠㅠㅠㅠㅠㅠ시우는 여전히 귀여워요ㅠ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5
오엠지 심쿵입니다 작가님 이게 웬일입니까 고등학교 너무 힘듭니다..휴..이제 고딩인 저는 작가님이 매우매우 존경스럽네여.....본격적인 럽라라니!!!!!!오빠라니!!!!!!!!!반말이라닛!!!!!!!!!!!!저는 좋습니다하 알러뷰 사랑해요 민규의 존재도 다음편이면 알수있다니ㅠㅠㅠㅜㅠ질투하는 수녕이 볼수있겠져....?는 제 바람 하핫 주무시고 이제 또 월요일이네요^^...지긋지긋하다....ㅎㅎㅎㅎㅎ.....이번주도 파ㅣ팅해요 우리.........☆
8년 전
독자76
허헝...여주한테 오빠소리듣기를바라는수녕이..발린다ㅎㅎ난언제든지 불러줄수있는데 나에게와!!!!(양심리스)그보다 자까님 같은 고3으로써...좀 만...고생...흡...하ㅂ시ㄷ....ㅠ
8년 전
독자77
그르릉입니다! 오늘도 시우는 귀엽네요ㅠㅠㅠ드디어 호칭 정리를 하네요 오빠라니 너무 설레ㅠㅠ오늘 제대로 제 심장 폭행당하네요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8
핫ㅍ초코입니다! 시우랑 승관이 케미터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예쁘다고하는거 진짜....대박.... 여주가 이제 좋아하는거 깨달았ㄴ으니 잘될일만 ㅁ남았네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9
포도가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 권순영 진짜 너무 매력터쟈요ㅠㅠㅠㅠㅠㅠ 그와중에 시우는 겁나 귀엽고ㅠㅠㅠㅠㅠ시우랑 부승관 짱친먹은겈ㅋㅋ진짜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시우아빠와 본격적인 두근두근 시작인가요...? 다음화기다리고있겠습니듀ㅠㅠㅠㅠ
8년 전
독자81
이제 오빠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순영오빠!!!!!!!!!이제 슬슬 러브러브하나요??!!!!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82
닭갈비는 옳다
입니다ㅠㅠㅠㅠ오빠래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그래요 순영오빠ㅠㅠㅠㅠㅠ오빠해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헐 드뎌 호칭정리 순영이한테 오빠..!! 오빠라니ㅠㅅㅠ 넘나 설레는것..!!!ㅜㅜㅜ 앞으로 러브라인 생각하니 벌써부터 심장 두근두근거려여ㅠㅠㅠㅜㅠ!!!
8년 전
독자84
작가님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 오빠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삼이시라 학교생활만으로도 힘드실텐데.... 글써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5
잘 보고 갑니다 너무 재밌어요
8년 전
독자86
여남이에요!!!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이제드디어 서로 썸타는건가여!!!!!! 오늘도 시우 넘나 귀엽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8월소년이지 말입니다 8ㅅ8 분명 올라오자마자 읽을랬는게 아프지마 인티 잠보...8ㅁ8... 오늘부터 야자 시작이라 죽을껏만 같아요...ㅇ<-<...옆집 보고 으쌰으쌰 해야겠어요 '▽')9 여주야 난 네가 애아빠를 좋아하게 될줄 알았어 왜냐면 내사 좋아하고 있거든...^▽^....울 수녕이 오빠 소리 듣고 싶었구나~♥~♥~~♥♥~♥말을 하지~~~~순영오빠~~~~~ 언제봐도 시우는 넘나 납치욕구 드는것...8ㅅ8...이번주도 옆집님도 저도 호ㅏ잇됴 에요..'▽')9 힘 내라 힘...! 사랑해요~♥~♥~♥~♥꺄르륵~♥~♥~♥~♥
8년 전
독자88
김냥이예요ㅠㅠ이제야 여주가 제 감정을 알아차렸네요...이젠 같이 행쇼할 일만 남은...ㅎ 앞으로 잘 부탁드리지 말입니다. 이 둘의 애정전선은 다 작가님 몫이지 말입니다...핳♡
8년 전
독자89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수녕이랑 반말을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하게ㅠㅠㅠㅠㅜㅠㅠ되었네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90
장판이에여! 아 시우랑 승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윽 귀여워 그이고 드디어 호칭..정리....호칭정리...오빠...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어어어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ㅜ아ㅜㅜㅜㅜ이제 두근두근 러브스토리만이 남아있는거겠죠???? 하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오늘도 화이팅하세여 808!!!!
8년 전
독자91
좋아하는 만큼 여주가 잘됐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순영아ㅠ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4
순뿌입니다ㅜㅠㅠㅠ와 권슨영 설레서죽을꺼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궈순영이즈뭔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도넘ㄱ엽고ㅠㅠㅠ
8년 전
독자95
문하에요!! 으아 시우야ㅠㅠㅠㅠㅠ넘나 귀여운 시우ㅠㅠㅠㅠ...♡ 정신연령 비슷한 승관이랑 친해진게 왜저렇게 귀요운지ㅋㅋㅋㅋㅋ!!! 크 이제 여주가 순영이에 대한 마음을 알아차렸으니 남은건 행쇼!?!? 오늘도 잘보고갑니당♡
8년 전
독자96
ㅠㅠㅠ넘나 좋은것....순영오빠ㅠㅠㅠㅠ현실에선 오빠라고 부를 순 없지만ㅋㅋㅋㅋ하 너무 좋아여ㅠㅠ군인물 너무 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군인물도 기대하고 있을게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97
순영아, 널 오빠라고 부를거야 소심해도 세심한 걸 이제부터 마 레이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8
부산소년이에여 !!!!
8년 전
독자99
ㅠㅠㅠ넘나 좋은것....순영오빠ㅠㅠㅠㅠ현실에선 오빠라고 부를 순 없지만ㅋㅋㅋㅋ하 너무 좋아여ㅠㅠ군인물 너무 좋지말입니다ㅠㅠㅠㅠㅠ군인물도 기대하고 있을게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0
아진짜설레서혼자웃고있는나를발견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작가님글너무잘쓰는거아님?너무재밌어요ㅠㅠㅠ어머나조울증환잔가암튼재밌는글감사해요!!
8년 전
독자101
아기돼지예요 오늘도 저는 설렘폭발...ㅠㅠ여주가 드디어 순영이에게 관심있는 자신을 알게되다니.....ㅠㅠㅠ빨리 행쇼해라
8년 전
독자102
우엌커ㅓ어어ㅓ어어거ㅓㅇ미쳤다ㅜㅁ유ㅠ유ㅠ우ㅜㅜㅜㅜ유ㅠㅠㅜㅜㅜㅜㅜㅜㅅ랑하비나듀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103
복덕방아줌마에요~~~~~ 순영이 정말 설레지 말입니다??ㅎㅎㅎㅎㅎ 전 민규가 얼른 등장해서 순영이가 질투하는거 보고싶네여ㅎㅎㅎㅎㅎ그런거죠아
8년 전
독자104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시우 오늘도 참 귀엽네여
8년 전
독자105
순영오빠라 듣기 좋네요.둘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106
십칠봉이입니다!!아 미쳤어요!!!!!! 여주가 드디어 마음을 알아챘어ㅠㅠ이제 폭풍 썸을 타는 건가요 ♡
8년 전
독자107
닭키우는순영이에요ㅕ 저 지금 멘탈이 박살나서 너무 힘든데 시우ㅠㅠㅠㅠ승가니ㅠㅠㅠ수녕짱ㅠㅠㅠㅠ애아빠라도 좋다 권순영이라면 화아아ㅏ 저 지금 심장이 너무빠ㄹ리 뛰는데 저에게 있던 일 때문인걸까요 순영이때문일까요 후하후하 심쿵숨멎 재수생이 공부는 안하고 이러고 있네요 껄껄
8년 전
독자108
원우야밥먹자입니다 헐 아 대박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ㅜㅠㅜ드디어 여주가 자신의 맘을 알게되었네여... 하 짱입니다ㅜㅠㅜㅜ♡
8년 전
독자109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저도 고삼 이괴라서 너무 힘든데 작가님은 이렇게 글도 올려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ㅠㅠ순영이가 문자 보낸 거 계속 봤어요ㅠㅠ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우리 같이 열심히 해요!1년도 안 남았으니까 조금만 더 화이팅 해요!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10
어머어머 깡빵입니다 제가 인티ㅔ 가입했어요!!!!! 어머 근데 오늘 유ㅐ이렇게 설레죠 제가 다 심폭...☆ 넘 설레요 끙끙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제 스타이류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1
ㅠㅠㅠㅠ 오빠라니여ㅠㅠㅠㅠ 휜색리구요 너무 설레지 말입니다ㅠㅠㅠ 모고 성적표 저리 꺼지란 말입니다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13
일칠 / 아 드디어 여주랑 순영이가 말을 놯군요8ㅅ8 학학 담화부터 너무 재밌어질ㄹ것같내요 잘보고가요!!
8년 전
독자114
티거에요!
요즘에 너무 바빠서 한동안 못읽다가 오늘 다읽었어요 8ㅅ8 ... 으어ㅓ.. 오늘 권순영 ㅠㅠㅠㅠ 오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미 ... 오빠라고 불러달라거하는거랑 이름 말하는거 ㅠㅠㅠㅠㅠ와 진짜 녹아 쥬글거같아오... 오늘도 잘보고가요 !

8년 전
독자115
시로임니다ㅠㅠㅠㅠ애아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사이가 발전하겠죠 호헤...다음화도 기대할게용~
8년 전
독자117
너누리입니다.............순여ㅇ아........나죽네...끄아아ㅇ라오니아ㅣㄴ 시우 너무이쁜거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는것도이뻐 우래기ㅠㅠㅠㅠㅠㅠ 아빠 닮아서 그런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아들 워후...저런남편도 워후...
8년 전
독자118
뀨에요ㅠㅠㅠ작가님 피곤하시겠다ㅠㅠㅠㅠㅠ이번화도너무재미있게보고가요!헤헤
8년 전
독자119
넘나 보고 싶었읍니다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요 수녕이 보면서 앓아요ㅠㅠㅠㅠㅠ시우도 넘나 예뻐요ㅠㅠㅠ 진짜 말하는게 너무나 예뻐서 두근두근하네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항상 잘 읽고 있어요 이렇게 매번 좋고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용
8년 전
독자120
사이다에여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순영오빠라뇨ㅠㅠㅠㅠ바람직해여ㅠㅠㅠ힘드신와중에도 글써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ㅠㅠㅠ너무 무리하지마세옇ㅎㅎ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화이팅!
8년 전
독자121
일공공사 / 작가님 너무 설레요... 진짜 심쿵... 작가님 진짜 사랑합니다 ㅠㅜㅠㅠㅜㅠㅠㅠㅠ 작가님 진짜 이름을 불러주는 게 너무 설레잖아요 설레서 미치겠잖아요 ㅠㅜㅜㅠ ㅜ
8년 전
독자122
기억이 안나다니....ㅋㅋ 기억이 어쩌다가 돌아오게되면 후회할것 같네요 ㅋㅋ 이불킥하고 ㅋㅋㅋㅋ 승관이에게 말하다가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네요ㅜㅠㅠ 오빠라고 호칭바뀌구 ㅠㅠㅠ 사겨라!!!
8년 전
독자123
ㅜㅜㅜ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으어ㅜㅜㅜㅜㅜ달달해...♥
8년 전
독자124
으아ㅡㅜㅜㅜㅡㅜ오빠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25
고3 이신데도 이렇게 꾸준히 글 신알신 울리면 진짜 감동입니다.. 작ㅈ가님 많이 힘드실테지만 곧 끝이예요! 항상 화이팅 하시고 글 항상 너무너무 재밌게 읽고있어요! 화이팅 보슝
8년 전
독자126
다정하게 이름 불러줬어....대박...완전 설레!!ㅠㅠ애아빠여도 이렇게 좋을수가 있다니!!대박!!
8년 전
독자127
안녕재화나예요!!!!!!!!권순영 넘나 설레는거슈 ㅜㅠ
오빠라니 겁나 귀여워욬ㅋㅋㅋㅋ33ㅅ
겁나 스0트레스받았었는데힐링하구 갑니다 자까님 우리 함께 힘내요 ♥

8년 전
독자128
작가님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잡도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애아빠가 뙇!!!!!!!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우랑 승관이의 케미가 더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29
와............오빠.......오빠ㅎㅎㅎㅎㅎㅎㅎㅎ드디어 이제 말을 놓았네요 여주가 전 날일을 기억하면 좋으려만 아쉽지만!! 뭐 이제 좋아하는 감정도 알았고 말도 놓았겠다!! 진도를....음....민규가 있었네요 아 어떻게 될 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저도 이번에 모의고사 처음봤는데 (충격) 원래 모의고사 라는 게 이런 건 가요...... 기대는 안하고 있었지만 너무 못 봐 줄 성적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 내신이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0
달링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터져버린 순영이의 박력 ㅠㅠㅠㅠ 여주도 자기 마음 알아서 너무 좋아요ㅠㅠ 예쁘니들 승관이랑 시우도 넘나 귀엽구여ㅠㅠ 작가님도 오랜만에 봬서 너무 좋아요ㅠㅠ 고삼 힘드시죠ㅠㅠ 힘내라는 말 밖에 못하지만 그래도 제일로 힘내세여 뽜뽀ㅃ!!!!!! 대위님 저도 너무 좋지 말입니다. 그럼 작가님 이번주도 힘내시고 잘 보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당!
8년 전
독자131
밍도예여ㅠㅠㅠㅠㅠ드디어 애아빠를 읽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파리앱으로 들어오면 계속 튕겨서 네이버로 깔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 어구어구 고삼힘들져...화이팅해여8ㅅ8...
8년 전
독자132
그나저나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넘나 멋있구... 설레구... 순영이 문자온거보고 이불 물어뜯었잖아여ㅠㅠ
8년 전
독자133
키순이에여!!ㅠㅠㅠㅠㅠ너무오랜만이이유ㅠㅠㅠㅠ학교때문에힘들고지쳤는데힐링><시우너무귀여워요흎ㅍ퓨ㅠ
8년 전
독자134
순영아 그렇게 말을 놓으면 내가 죽을줄알지?? 그래 맞아ㅠㅠㅜㅜㅠㅜㅜㅡㅜ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35
크으으으오빠래.....오빠래요ㅠㅠㅠ적가님 덕에 오늘도 설레구요ㅠㅠㅠㅠ정멀 사랑하구오 또 사랑합니자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6
아아..여주야라니..(털썩).......
8년 전
독자137
호시시해입니다 ㅠㅠ 아 오늘도 순영이 장난없네요 안아주고 ... 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것도 ... 여주야 .. 라니 .... 무엇보다 승관이랑 시우랑 짱친된게 너무 좋아요 ㅋㅋㅋ
8년 전
독자138
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오빠래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39
하휴ㅠㅠㅠㅠㅠ너무 좋네여ㅠㅠㅠㅠ오빠라뇨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0
날오입니다ㅠㅠㅠㅠㅠ오늘 권순영의 발림포인트는 존대인듯한 존대같은 반존대랑 오빠와 제 이름인가요..? 너무 좋습니다ㅜㅠㅠㅠ
8년 전
독자142
치킨입니다!! 끄아아ㅏ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순영아.....ㅎr....
8년 전
독자143
ㅠㅜㅠㅜㅜㅜㅠㅜㅇ애아빠면 어때ㅠㅜㅠㅜㅠㅜㅜ정말 좋은걸ㅜㅜㅜㅠㅜㅠㅜㅠㅜ그리구 차기작 군인이면 너무나 좋지말입니다!
8년 전
독자144
민규네꽃밭입니다! 이번 글 역시 발리는군요ㅠㅠ순영이가 안아주고 반말에 이름에 순영이 박력에 반하고 갑니다 여주도 역시 잘 알게되었군요 아주 좋은거야 호홓 고삼이신데 시간 짬짬히 내셔서 글 써주시는 것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항상 글 감사드립니다~
8년 전
독자145
안녕하세여 작가님ㅜㅜㅜㅜㅜ 저 순영설이에요ㅜㅜㅜㅜ오늘도 재밌는 옆애산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는거 아닙니까ㅜㅜㅜ저도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하루가 짧은데 고사미이신 작가님은 얼마나힘드실까요ㅠㅠ저는 언제낮기다릴 수 있으니 천천히오셔도 상관없습니다ㅜㅜㅜㅜ 작가님 힘내시구요ㅠㅜㅜ 순영이가 여주 안아주는데 여주의 표정이 상상되서 맴찢....안아주는 순영이에 설렘사ㅜㅜㅜ 이렇게 재밌는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ㅜ 다음편(feat.민규) 기대할게여!♡
8년 전
독자146
작가님 ㅠㅠㅠㅠ 암호 신청만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번 편도 넘나 설레는 것 여주 집에 셋이 같이 있으니까 가족 같아요 ㅠㅠ
8년 전
독자147
우우어어ㅓㅇ어ㅓ어기다렸어요ㅜㅜㅜㅜㅡㅜㅜㅡ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149
아카쨩입니다!! 순영이는 오늘도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ㅠ호칭정리라니ㅠㅠㅠㅠㅠㅠ설렌다..
8년 전
독자150
순영... 권순영.... 애아빠가 이렇게 설레다니... 관은 부승관으로 짜주세요..... 오늘도 수녕이한테 치이고가요ㅎㅅㅎ 이제 말도 놓고 조금씩 사이에 진전이 있는 거겠죠..?ㅋㅋㅋ 글 항상 잘 보고 잇어요! 암호닉 신청 날만 기다리고 있을게요ㅠㅠㅎㅎ
8년 전
독자151
ㅠㅠㅠㅠㅠㅜㅠㅠㅠ여주야래ㅠㅠㅜㅠㅠㅠㅠ내가다설렘ㅠㅠㅠㅠㅠ아ㅠㅠㅠ설렌다요설레요ㅠ
8년 전
독자152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 문자 너무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 권수녀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 아 저는 자몽빛봄입니당^^
8년 전
독자153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요 ㅠㅠ 시우도 넘 귀엽고! 승관이랑 친해져서 둘이서 귀여움 포텐이 막 터지는건가요? 저도 요즘에 새학기가 다시 시작되니깐 야자도 다시 하고 과외도 늦게까지 하다보니깐 오늘보게됐네요 ㅠㅠ 요즘 인티도 거의 일주일에 두번 들어올까 말까하구요... 힘들어요..그래도 작가님 힘내세욧! 저도 힘낼게요..ㅎㅎ
8년 전
독자154
으악ㅠㅠㅠㅠㅠㅠ 신알신이 취소되어있었어요ㅠㅠㅠ 그래서 뜬지도 모르고있다가 지금 읽네요ㅠㅠㅠ 오늘도 여전히 설레요 작가님!!!!!! 여주가 수녕이 좋아하는걸 깨달았고 이제 수녕이가 여주를 더 인식하면서 꽁냥댈일만 남았네요ㅠㅠㅠ♡♡♡♡ 벌써 설렌다... 곧 봄이니까.. 대리설렘 좀 느껴봅시다...
8년 전
독자155
아몬드봉보이에용, 글은 어저께 올라왔던데 이제 본거죠 왜?ㅠㅡㅠ
그나저나 나도 승과니랑 짱친먹고싶다..시우랑 둘이 케미 터지네요ㅋㅋㅋ의외의 조합이에요,
이제 오빠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졌는데 민규가 끼다니!!!앞으론 얼마나 불꽃 튈 지ㅋㅋㅋ 기대돼요!!!

8년 전
독자156
으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녕오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랑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수녕 오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7
아르망입이다!!!!!!!!수녕이랑 여주랑 이제 좀 확실히 마음을 아는 건가요ㅠㅜㅠㅠㅠㅠ넘나 좋은 것ㅜㅜㅠㅠㅠ얼른 꽁냥꽁냥 하면 좋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58
설날이에요ㅠㅠㅠ드디어 여주가 인정했군요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적극적으로 어필해라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59
호시야입니다아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한대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순영이 넘나 설레는거슈ㅠ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161
크림치즈에요 작가님! 작가님 보고싶었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관이랑 시우랑 친해진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말 놓은거 넘나 설레고ㅠㅠㅠㅠㅠㅠ문자 하나에 사람이 이렇게 설렐 수 있다니.. 권수녕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8년 전
독자162
아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권ㅇ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진짜 문자 내용을 보고 심장을 부여잡고 이 늦은 시각에 책상ㅇ 쾅쾅 내리치면서 소리질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으ㄱ악 권순영ㅠㅠㅠㅠ 호칭정리가 드디어 !!!!!!! 그리고 승관이랑 시우도 너무나도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우리 승관이 쉬운남자구나.. 으악 이름불러주는거에 아직도 설레서 심장이 너무 힘들어요 작가님 .. 드디어 여주가 좋아한다고 인정했네요 (박수짝짝) 고삼이신데도 불구하고 이런 글 써주셔서 저는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정말.. 파이팅 하시고 기다리겠습니다 언제든지 오세요~
8년 전
독자16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순영어빠 완전 설렘포인트ㅠㅠㅠㅠ시우도 귀엽고 승관이도 귀여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4
아 세상에 이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 달달한 모습 빨리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165
으엌 설레쥬금ㅁㅠㅠㅠㅠㅠㅠㅠ흐엉ㅠㅠㅠㅠㅠ 오빠라니요ㅠㅠ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166
ㅠㅠㅠㅠㅠㅠ부수녕이에요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알림이 와있어서 제일 먼저 보러왔습니다 역시나 오늘도 설렘스 권순여유ㅠㅠㅠㅠㅠ 오늘응 시우도 승관이도 참 예쁘고 귀여웠던 것같아여 그리고 오빠ㅠㅠㅠㅠㅠㅠ 말놓는거 마저도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 다음화도 정말 기다리고 기대할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67
아...대박ㅠㅠㅠㅠㅠㅠ애아빠한테 이러케 설레도 될일????ㅠㅠㅠㅠ흐어어유ㅠㅠㅠㅠ오빠...넘나 좋은것...ㅠㅠㅜ
8년 전
독자168
또렝입니다 ㅠㅠ 오빠ㅠㅠㅠㅠ 순영오빠ㅠㅠㅠ 좋아해요ㅠㅠㅠ 애 딸려도 괜찮아 ㅠㅠㅠ 결혼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9
핫초코입니다 저도 고2라 인티에 들어올 시간이 일요일정도 밖에 없어서 이제야 글을 읽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이 고3이시라고 하니까 제 미래같고 참 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0
오메기떡이에요!! 순영이가 반말해주는 역사적인 순간을 이제야 봤다니ㅜㅜㅜㅜㅜ이제 여주가 순영이한테 오빠라고하는건가여ㅠㅠㅠㅠ엉엉
8년 전
독자171
민규샵VIP이ㅔㅣ에요!!!!여주가 드디어 자기마음을 알았네요ㅠㅠㅠㅠㅠ이제 둘이 사귀는일만남은건가요???권순영이 왜이렇게 설레는지.....고삼이신데도 불구하고 글써주셔서 감사하고 항상힘내세요!!!♥
8년 전
독자172
작가님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ㅠ 시우아버님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3
와 와ㅏㅏ진짜 권순영 제대로 저격수네..여주가 드디어 자기 마음 알았으니 이제 연애만 하면 되는건가여(두근두근)와 진짜 권순영 넘나 설레는 것 이번편도 잘 보고 갑니당
8년 전
독자17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6
사 사 사 사실 폰으로 이게 안 열려서 ㅠㅠ 컴퓨터로 옆집쓰 님 거 보러 왔어요 ㅋㅋㅋㅋ 저 칭찬 좀 ㅜㅠㅜ 호칭 정리가 이렇게 조은 건가요 헤헤 최고다 호칭... 정리... 순영... 오빠...
8년 전
독자177
세봉자몽이에요 보고 싶었어요ㅠ여러가지 일로 못 봤었는데ㅠㅠㅠㅠ순영아 나도 이름 불러줘ㅠㅠㅜㅜ
8년 전
독자178
순영오빠라면 애 아빠라도 언제든지 받아줄수 있습니다.!!!순영오빠 때문에 심장에 폭력을 가하고 있어 심장이 아픈니다ㅠㅠㅠ수녕오빠ㅠㅠ내 일상생활이 힘들어요ㅠㅠ너무 셀레욯ㅎ
8년 전
독자179
사스가 시우아버님ㅠㅠㅠ넘나 설렌다..
제 옆집에 입주해주세요 제발

8년 전
독자180
ㅠㅠㅠㅠㅠㅠ저도그애아빠 좋아합니다!
8년 전
독자181
오빠라니!!!!좋아한다니!!!!!!!!!드디어....둘이....아 진짜 순영이 너무 대박 설레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2
아까 댓글달고 바로 온 규애임다... 헤헿 드디어 수녕이랑 호칭을 정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빠라던지... 네 오빠.. ( 심쿵 ) 수녕오빠라고 부름 되나요..? 흫흫ㅎ 그와중에 시우때무네 심쿵하네여... 오늘 여기저기에 잘 치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치여도 넘나 좋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갈께요!!! 그리고 전 다음화도 빨리 보러갑니당...
8년 전
독자183
헐 말 놓았네여!!! 여주 부르는거 엄청 설레네!!
와 순영이 좋아한대! 와!!

8년 전
독자184
워 작가님 ㅠㅠㅠㅠㅠ 밍뿌입니다ㅠㅠㅠㅠ 비회원으로 작가님 글 보다가 ㅠㅠㅠㅠ 이제 끝날때 까지 못보겠다 생각하고 슬퍼했었는데ㅠㅠㅠ 가입하자마자 달려왔어여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 순영이 감사드립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5
아..순영이가 너무했네...저러는데 아무리 애가 딸렸어도 안넘어갈수있나요...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6
순영이 너무나 적극적이지 말입니다 쑤녕아 나 오빠라고 잘 부를 자신있는데!!ㅠㅜㅠㅜㅠ옆집쓰는 ㄹㅇ입니다ㅜㅜㅜㅠ
8년 전
독자187
이제 같이 사는 일만 남았나요...? 제발 그러길 간절히 바랍니다^0^
8년 전
독자188
드디어 여주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수녕이랑 행쇼 할 일만 남은건가요 둑흔
8년 전
독자189
으아ㅠㅠ 드디어 둘이 호칭정리를하게되었네요!!! 이제 좀 더 달달해지려나요ㅎㅎ 여주도 자기마음을 확인했구!! 그나저나 승관이는 여전히 귀엽네요ㅋㅋ
8년 전
독자190
와... 도시락 통에 든 볶음 밥 꾸역꾸역 먹다가 던질뻔했어요... 너무 설레서 ㅜㅜ
8년 전
독자191
우아ㅠㅠ저 회원되서 젤 하고싶었던게 독방들어가는거랑 애아빠읽는거였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회원되서 이렇게 읽네요ㅠㅠ
8년 전
독자193
헉 순영아ㅠㅠㅠ 오빠..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94
궝숭영 입니당 ㅠㅠㅠ 오랜만에 인티와서 몇편이나 있길래 넘나..!! 놀랜것 밀린거 봐야지 끙끙 오늘도 설렘사 시킨 권순영 ...^^
8년 전
독자195
흐름이 생각이 안나서 다시복습하러왔습니당 다음편보러갑니다♥
8년 전
독자196
오빠ㅠㅠㅠㅠㅠㅠㅠ널오빠라고부를거야~소심해도세심한걸~
8년 전
독자198
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오빠라니ㅜㅜㅜㅜㅜ얼마든지불러줄수있어요ㅜㅜ♥♥
8년 전
독자199
어흥이예요 어머ㅠㅠㅜㅠ애아빠라도 순영이고 저렇게 설레는데 안좋아할수가 업쪼ㅠㅠㅜㅠ 어떡해ㅠㅠㅜㅜㅜ
8년 전
독자200
뿌야랑 시우랑 같이 있는 거 보고 싶었는데... 제 소원을 들어 주셔서 넘나 감사하는 것... 사랑해요 자까님... 지금 뜬 것까지 3화밖에 안 남았네요 ㅜㅜㅜㅜㅜㅜ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지 모르고 보고 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1
아이그대로 사겨라ㅠㅠㅠㅠㅠㅠㅇ햐 왜 이렇게 설레게 하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여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2
순영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 설레는 거 아닌가요,,, 작가님 고삼ㅜㅜ 파이팅!!
8년 전
독자203
오빠!!!!!!오빠빠빠퐈!!!!!사랑해요 권순영!!! 작가님 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204
아미친 이대로 쭈욱 행쇼하자여 ㅠㅠㅠ
8년 전
독자205
나 요즘 썸타 썸타 썸타 ㅠㅠㅠㅠ 넘나 좋은것...
8년 전
독자206
ㅠㅠㅠㅠㅠㅠ수녕ㅠㅜㅜㅜㅠ말 놓자고ㅠㅜㅜㅜㅜㅠㅜㅜㅡㅠㅠㅜ와중에 승관이 애기 예뻐하는거 보세요ㅠㅠ
8년 전
독자207
이 글을 읽으니 시 하나가 생각나네요 그가 내 이른을 불러줫을ㅋ대 난 그에게로 가 꽃이 되었다..순영아 사랑해..
8년 전
독자208
오빠라고부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호칭정리너무좋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오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9
세상마상에... 저 뭉텅이들의 문자는 영영 소장해야되요
8년 전
독자210
세상에....나도좋아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ㅠㅠ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1
그래 잘생기면 다 오빠지 너도 그냥 풀네임 권순영오빠 해라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2
ㅇ..오빠..오빠..오빠라는 말이 이렇게도 설레는 말일 수가 있는건가요..? 수녕이를 위해서라면 목이 쉴때까지 오빠라고 불러줄수 있쒀,,,,
8년 전
독자213
코피입니다! 왘.......말을 놓은....오빠라니.....챙겨준다니....우럭....(설렘의 쓰나미를 이기지 못하고 쓸려나가며)싸라해!!!! 엉엉어어 그래도 뭔가 연애의 진전이 확실히 보이니 제가 더 기쁘지말입니다. 고삼쓰..? 화이팅 자까님!!!! 전 고4를 맞이했답니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따를기를!
8년 전
독자215
ㅜㅜㅜ우리겸둥이시우♡누나가사랑해♡
8년 전
독자216
수녕!!!!!!!!!!!!!!!!!!!!! 오빠!!!!!!!!!!!!!!! 자까님 이런 전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17
예? ㅠㅠㅠ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ㅠ 으에에에엥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8
ㅠㅠㅠ저 호칭정리 하자는 말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ㅠㅠ
8년 전
독자219
순영오빠....오빠라고 부르면 오빠라고 불러야죠....엉엉......오빠미...
8년 전
독자220
저도 권수녕이라면 애아빠라도 사라ㅏㅇ합니다ㅠㅠ 아니 사랑할꺼에요ㅠㅠㅠ사랑해수녕아!!!!!!!!!!!!!!!!!!!!!!!1
8년 전
독자221
으아ㅠㅠㅠㅠㅠㅠㅠ미쳤다ㅠㅠㅠㅠㅠㅠ오빨나ㅣㅠㅠㅠㅠㅠㅠㅠㅠ하 이름 ㅠㅏ하....
8년 전
독자222
아 정말 ㅜㅜ 순영이 문자 왜 이렇게 설레요? 문자가... 저렇게 설레는 수단이였다니(?) 민규 나오는 다음화도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8년 전
독자223
체리 블라썸입니다!
권순영... 아주 그냥... ㅎㅎㅎㅎㅎㅎ 바람직해요
우리 승관이 짱귀... 우리 시우도 짱귀... 8ㅅ8

8년 전
독자224
와ㅏ씌ㅠㅠㅜㅜㅜ진ㄴ짜ㅜㅠㅠㅠㅠㅠ뭐냐ㅜㅜㅜ문ㄴ자 뭔ㄴ데 귀ㅕㅂ구 ㅁ난ㄴ리야ㅠㅜㅜㅠㅠ아아ㅠㅠㅠㅠ진짜ㅜㅠ너무ㅜㅜㅠㅠㅠㅠㅠ스윗 ㅠㅠㅠㅠ다롬 ㅜㅜㅠㅜㅜㅠ하ㅜㅠㅠㅠ승ㅇ관잌ㅌㅌㅌㅌㅌㅌㅌ진짵ㅇㅌㅌㅌ단순한거 봩ㅌㅌㅌㅌㅋㅌ웃ㄱ곀ㅌㅋㅋㅋㅌㅌㅌㅌ 시울ㅇㅇ두 친해지겈ㅋㅌㅌㅋㅌ역시 친화력,?,
8년 전
독자225
세상에 드디어말을 놓는구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호칭도 바뀌네 ㅎㅎㅎ
8년 전
독자226
반말 세상에나
8년 전
독자227
순영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 이렇게 설레기 있나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8
세상에 순영아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
8년 전
독자229
ㅜㅜㅜㅜ차니차니에요ㅜㅜㅜㅜㅜㅜ승과니랑 시우랑 넘둘다귀여워 제가워ㄷ..아니 수녕이가 오빠(화제덜리기)ㅜㅜㅜㅜ진짜 얼른 해피해피한모습봤음좋겠어요ㅠㅜㅜㅜ
8년 전
독자231
드디어!!!!! 여주가 자기마음을 알았네여ㅜㅜㅜㅜㅜㅠ얼른 행쇼했으면....
8년 전
독자232
세상.... 권수녕 ......
8년 전
독자233
하하핳하하핳 너무 설레자냐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234
여주야야야야래요ㅎㅎㅎㅎㅎㅎ 오빠라고 부르래여 ㅎㄹㅎ 순녕이 너무나도 귀여운데여 ㅎㅎㅎ 그리고 시우랑 승관이랑 짱친도 먹고 ㅎㅎㅎ
8년 전
독자235
........작가님 이렇게 설레기있나요!!!! 권수녕 설레벌여......으으
8년 전
독자237
ㅠㅠㅠㅠ 아 권순영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시뮤
8년 전
독자240
와 오빠라고 천번만번 부를게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설레서 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1
순영이오빠.....부를수 없는 그이름...
8년 전
독자242
오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요 오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앟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3
나도 그 애아빠 사랑해요 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4
어머 오빠 순영오빠 ㅜㅜㅜ 네 오빠라고 핳게요 오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45
순ㅇ영ㅅ씌.........엄청 사람 설레게하네ㅜ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46
ㅎr..권순영....문자에 발려버렸습니다...그리고 여주는 이제 자기 마음을 알았어요ㅜㅜㅠㅠ아어어ㅏㅏ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이야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247
헐헐헐헐헐헐 빨리 사겨라 ㅠㅠㅜㅜㅠㅜㅠㅓㅓㅓㅓㅓㅜㅠㅠㅜㅠㅠㅠㅠ 이제 사귈일만 남았어여주야 !!!!
8년 전
독자248
으으어앙아 어빠ㅏㅏㅏㅏ
8년 전
독자249
와 순영이...이렇게 훅 들어오기 있기 없기?
8년 전
독자250
진짜 말도 예쁘게하지ㅠㅠㅜㅜㅜㅜㅜ 우리옆집은 왜 권순영이 아닌걸까ㅜㅠㅠㅜ
8년 전
독자251
끄앙...ㅠㅠㅠㅠㅠㅠ너무조아!!
드디어 말을 놨어 ㅠㅠㅠㅠㅠㅠㅠ
설렌다 설레 매화마다 심쿵 하는것같아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2
권순영 진짜 왜 저렇게 멋있어 할 말도 없다 진짜 ㅠㅠㅠㅠ 세상 제일 멋지다 진짜 ㅠㅠㅠㅠ 오노 ㅠㅠㅠㅠ 부승관 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우랑 진짴ㅋㅋㅋㅋㅋㅋ 너무 잘 맞을거 같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엔 저 정말 쓰러질 뻔 했습니다 .. 예 .. 이름이라뇨 .. 반말이라뇨 .. 오빠라뇨 !!!!!!!!! 와우 !!!!!!!!!!
8년 전
독자253
이다입니다!! ㅜㅠㅜㅜㅠㅜㅜㅠㅜㅡ 호칭 너무 설레요 작가님ㅜㅠㅜㅠㅡ 늘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당!
8년 전
독자254
와....ㅠㅠㅠㅠㅠ 적극적인거 너무 좋아요!!
8년 전
독자25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여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
8년 전
독자256
세상에........세상에...! 오빠라니ㅜㅜㅜㅜㅠㅠㅠ오빠ㅜㅠㅠㅠㅠ권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ㅠ으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 뿌 시우귀여워하늠거 넘나고요♡"♡ 하.. 그냥 좋습니다..
8년 전
독자257
크으bb역시 잘쓰셔요
오빠라고 부를테니 거기에 그대로 있어주셔요 순영오빠ㅠㅠㅠ

8년 전
비회원86.169
990419
우와ㅠㅠㅠㅠ 오빠라니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52.254
플로라에여ㅠㅠㅠ 드디어 우리 순영이랑 여주랑 말을 놨네요ㅠㅠㅠ 더 친근한 사이가 될 수 있댜...ㅠㅠㅠ 오빠.... 현실의 저는 부를 수 없지만 여주는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지 말입니다..ㅠㅠㅠ 다음편 읽으러 달려갈게요!!
8년 전
비회원214.163
귤콩/드디어 호칭정리르류ㅠㅠㅠㅠ 오빠라고 불리고 싶어하는 순영이가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9
꺄...너무 설레는거있죠 ㅠㅠㅠㅠㅠ 순영이 핵설렌다진짜 ㅠㅠㅠ
7년 전
독자260
헐ㅠㅠㅠㅠ대박ㅜㅜㅜㅜㅜ 드디어 말놨어요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 으아ㅠㅠㅠㅠ 헐 너무 설레서 어쩔줄모르겟어요ㅜㅜㅠㅠㅠㅠ흐어ㅜㅜㅜㅜㅠㅠ설레설레설레!!!!!!!!!!!!!!!!!!!!!!!!! 여주가 드디어 자기 마음을 알아서 다행이에욬ㅋㅋㅋㅋㅌ!! 사겨라!!!
7년 전
독자262
순영이면 애아빠라도 설렐수밖에없어!!!!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3
잘생기면 오빠지 근데 순영이는 그냥 오빠가 아닌데 권순영오빠님이지 ,, 아니 순영이랑 여주랑 이제 진짜 완전 제대로 핑크ㅝㅇ크핑크핑크 하는건가여 !!!?
7년 전
독자264
내가다설레는구만
7년 전
독자265
오빠ㅏㅏㅠㅠㅠㅠㅠㅠ으헝허엏어ㅠㅓㅓ헣엏ㅇㅇㅇ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ㅏㅏㅏㅏ오빠라고 부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애아빠가 이렇게 매력터질일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사람들 수녕이좀 보세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6
꺄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말 놓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오빠ㅠㅠㅠㅠ평생 오빠라 부를게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267
박력순영ㅠㅠㅠ순영이의 박력에치이고갑니다
7년 전
독자268
꺄앙아아ㅏ앙 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순영진짜.너무설레자나요ㅠㅠㅠㅠ 후..온몸이 간질간질 두긍두긍..
7년 전
독자269
흐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아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0
와ㅠ댜박 술이 아주그냥 최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말도 놓고 이제 호칭ㅇ도,,ㅎㅎㅎ 오빠 ㅎㅎㅎㅎㅎ 승관이랑 시후랑 둘도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는거도 심쿵ㅇ이고,, 핸드폰 렁ㅇ엉엉ㅇ엉
7년 전
독자271
ㅠㅠㅠㅠㅠㅠㅠㅠ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행복하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3
워후 드디어 말을 놓고 드디어 썸을 이제 본격적으로 타려나봅니다!!!!!!!!!!!
7년 전
독자274
오빠래!!!!!!!!! 순영오빠!!!!!!!!!!!!!!! 우와아악!!!!!!!!!!!!!1 행쇼하세요 ㅠㅠ 외 않행쇼 ㅠㅠㅠ 아 사랑합니다 진짜 작가님 ... ♥
7년 전
독자276
꺄항!!!!!! 순영이 최고!!!!! 우주 최고 존엄이다!!!! 오!!!!! 빠!!!! 순영이!!!!! 오빠!!!!!!! 꺄!!!!!! 순영이 오빠!!!!!!
7년 전
독자277
세상에.....잘생기면 다 오빠예요ㅠㅠㅠ반말 아무리 봐도 설렘보스구요ㅠㅠㅠㅠㅠ진짜 이러다 죽어요 저....
7년 전
독자278
와 대미친 작가님 이렇게 일을 민들어놓고 왜! 가만히 계셨어요! 으헝허우ㅜㅜ 이건 진짜 미친거다ㅠㅜ ㅇ외ㅜㅜㅜ 권순여우ㅜㅜ 저런 사람이면 애아빠라도 시집갈래요ㅠㅠㅠ 미쳤어ㅠㅠㅠㅠ 내심장.. 아.. 진짜 문자 마지막에 한거 보고 저 핸드폰 뿌실빤 했자오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279
어머어머 드디어!!!!! 근데 부승관ㅋㅋㅋㅋㅋㅋ뭔뎈ㅋㄱㄱ3초만에ㅋㅋㅋㄱ
7년 전
독자280
여주도 이제 순영이에 대한 자기의 감정울 알게된것인가!!! 이제 꽁냥꽁냥할 날만 남았는가!!!
7년 전
독자281
오빠 좋네요 순영오빠 허허..
7년 전
독자282
와.......오빠....순영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3
하 이런 설레는권순영 ㅠㅠㅠㅠ 아주 훅훅들어오네요 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너무좋아요진짜 ㅠㅠㅠ
7년 전
독자284
ㅜㅠㅜㅠㅜㅠㅜㅜ쑤녕오빠ㅜㅠㅠㅜㅠㅜㅠ 저 가져요ㅠㅜㅠㅜㅜㅠ
7년 전
독자285
아아ㅜ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너무 설레는거 아녜요?ㅜㅅㅜ 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86
아 정말... 설레구... 수녕이는 오빠고... 내가 너무 흐뭇하고ㅠㅠ 너무 좋아요 작가님 그냐유ㅠㅠㅠ 시우도 너무너무 가ㅣ엽고!!!!! 뜽가니.. 여주 이해해줬으면 좋겠고!! 둘을 응원해죠라ㅠㅠ 왜냐먄 내가 너무 좋으니깧ㅎㅎㅎ
7년 전
독자287
승관이가 좋은 친구인것 같아 다행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반말이라니 ㅎㅎㅎㅎㅎ오빠라고부를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88
말을 놓다니요 놓다니요!!!!! 오빠라니 순영아ㅜㅠㅜㅠㅠㅠ 어머ㅠㅠㅠㅠ 이름 부르는게 이렇게나 설렐일인가요ㅠㅠㅠ
7년 전
독자289
오빠라니 ㅠㅠ 순영아 오빠라고 100번도 더 부를 수 있어 ㅠㅠ 나도 이름 불러주라 엉엉 오빠ㅠㅠㅠ 순영 오빠,,,
7년 전
독자290
으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이야 오빠라니..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1
잘생기고 멋있으면 다 오빠.......오늘도 권순영에 피치이고 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2
세상에ㅠㅠㅠㅠ오빠...오빠라니이ㅠㅜㅜ
6년 전
독자293
너 다 해 그래 ㅜㅠㅠ 오빠라니 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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