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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치마 루팡할꺼야

 

[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7화 (날밀고당겨줘) | 인스티즈

 

 


너무 오랫동안 안온것 같다구요? 착각일꺼..에영ㅎㅎ

 

 


오늘 왜 빵 안들고와. 진짜 사오지 말라고 안사오는거야? 짜잉나네. 삐죽삐죽 입술을 내민 성규가 리코더를 휘휘 허공에 휘두르며 괜한 투정을 부렸다. 음악실은 또 왜이렇게 멀고 그래. 아 짜증나. 쉬는시간도 다 끝나고 있잖아. 오늘 아침도 안먹고 비타민도 안먹었는데 아 엄마가 아침에 줬던 우유라도 먹고 올껄. 엄청나게 툴툴거리며 리코더를 휘두르다 자신의 코에 박고는 코를 감싸며 또 찡찡대기 시작한다. 아 진짜 오늘 왜 이래. 엉엉엉.

 

" 규규야!! "

 

규규라는 소리에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뒤를 돌아봤다. 저 멀리서 우현이 앞치마를 두른채 펄럭이며 뛰어오고 있었다. 손엔 뭐야 저거. 눈을 최대로 찡그리며 우현의 손에 들린것을 보았다. 접시, 아니 핫케익이네?

 

" 규규야 빵배달 늦었지, 미안해요 규규 "

 

앞머리도 정리도 안되있고, 채 벗지못한 앞치마엔 핫케익 시럽이 엄청나게 묻어있다. 한손에는 갓 만들었는지 아직도 김이 조금씩 새어나오는 핫케익이 들려있었다. 우현의 모습을 발끝까지 쭉 훑어본 성규가 자연스레 시선이 우현에게로 갔다.

 

" 완전 잘만들었지, 맛있겠지? 알어 완전 맛있을 거거든 "

 

접시를 내미는 우현에 성규가 얼떨결에 두손으로 받아들었고 그 모습이 또 귀엽다며 머리를 몇번 쓰다듬어준다. 그제서야 비로소 제 모습이 생각났는지 우현이 급하게 자리를 뜨긴 떠야되는데, 성규에게 말도해야되고 안절부절한 모습이다.

 

" 맛있게 먹고! 오늘의 빵은 남우현 수제 핫케익이니까 꼭꼭 맛있게 먹어 "

 

말도 급하게, 머리고 급하게 헤집고는 뛰어가버린다. 저 복도 끝으로. 멍하니 핫케익을 보고 있던 성규가 정신을 차린것은 성열이 핫케익을 뺏어갔을 때.

 

 

 

 

 

 

핫케익은 우현의 말대로 참 맛났다. 점심시간에 다시한번 저를 찾아온 우현이 맛있었지? 맛있었지? 하는데 무시 못할정도로. 요리 잘한다고 지 입으로 말하더니 아예 틀린말은 아닌듯 한가보지.

요로콤 남우현의 핫케익사건과 함께 내일 올 방학식이 한걸음에 다가왔다.

 


* * *

 


" 규규야 끝나고 기다려야돼! 알겠지? "

" 알겠으니까 좀 가요, 선생님 좀 있으면 온다니까? "

" 아니 그러니까 규규야 오늘 꼭 같이 가야되니까 "

" 알겠다니까, 가! 가버려! "

 

우현의 등을 밀어 복도까지 안간힘으로 밀어냈다. 그 사이에도 우현은 성규에게 신신당부했지만. 성규는 알겠다며 대충대충 고개를 끄덕이며 우현을 달래어 우현의 교실로 겨우 보냈다. 그니까 어제 우현과 하교를 같이 했는데 버블티 보고 먹고싶다 했던게 시발점. 귀에 딱지가 않도록 내가 사주겠다며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니 원. 성규가 새끼손가락으로 귀를 후비적 대며 자리에 다시 앉았다. 그러자 성열이 기다렸다는듯이 입을 열었다.

 

" 쟤는 왜 남에 반에 들어와서 저래 "

" 버블티 사준다고 저러네 "

 

우현이 나간 뒷문을 째려보며 한숨을 쉬고는 턱을 괴었다. 하지만 어찌됬건 오늘은 신나는 방학식이니까. 주 5일제 때문에 방학이 줄긴했지만 방학이니까. 반 애들은 어디 놀러갈꺼라는 둥 같이 놀자는 둥 아이들은 얘기꽃을 한참 피어냈지만 방학엔 자는게 제맛. 방학의 하루일과는 잠 컴퓨터 밥 티비 잠 이것의 연속이니까! 벌써부터 방학 생각에 입이 귀에 걸린다. 그렇게 방학에 대한 로망이 몽글몽글 피어나오고 있을 즈음에, 딱

 

" 제자리 가서 앉어! "

 

선생님이 들어오셨고, 조회는 시작되었다.

 


* * *

 


" 방학 때 술이나 담배 접했다가는 머리카락 다 쥐어뜯긴다 "

 

자질구레한 얘기들은 귓등에도 들어오지 않는다. 그저 가방을 주섬주섬 챙기고 있을 뿐.

 

" 나도 집가고 싶으니까 끝. 방학 잘지내라 "

 

우당탕탕. 안녕히 계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소리들이 합쳐지고 순식간에 반은 썰렁해졌다. 썰렁함에 동참하려 성규와 성열도 나가려 가방을 매고 나가는데.

 

" 어딜가, 넌 나랑 상담해야지 "

 

선생님이 자신의 가방끈을 땡긴 덕분에 뒤로 넘어질뻔 했다. 예 왜요? 너 그때 상담주간에 상담 못했잖아, 따라와. 아, 헐, 아, 네. 성규의 긴 눈꼬리가 축 처지고, 어깨도 한층 내려갔다. 성열에게 먼저 가란말과 함께 눈물을 머금으며 선생님을 졸졸 따라갔다. 상담기간에 내가 못했다고 방학식에 하는게 어딨어, 슈밤. 복도에 있던 병뚜껑들을 발로 뻥뻥 차며 툴툴거렸다.

 

" 아 맞다, 성규야 이것좀 삼학년 칠반에 갔다줘라 "

" 넹 "

 

선생님의 손에 들려있던 설문지를 뭉텅이로 받았고 성규는 삼학년 교실로 향했다. 삼학년들은 벌써 끝난건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성규는 주위를 휘휘 둘러보며 삼학년 칠반으로 향했고, 삼학년 칠반 선생님이 이학년 오반으로 심부름을 갔다 오게 했고, 또 일학년 팔반에 다녀오게 했고, 또 삼학년 이반에 다녀오게한다. 상담을 하려 남은건지, 심부름을 하려 남은건지. 손목시계를 슬쩍 보니 벌써 삼십분이 채 넘었따. 한참을 삼학년 복도를 왔다 갔다 할 때, 문득 우현이 스쳐지나갔다. 아…맞다. 성규가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복도에 서있다 혹시나 삼학년 반을 둘러보지만 앞문에 잠겨진 자물쇠가 한곳도 빠짐없이 채워져 있었다. 번호도 모르고, 어딨는지도 모르고. 왠지 모르게 아쉬워진 마음에 입이 삐죽 튀어나왔다. 그리고 다시금 툴툴거리며 성규는 홀로 남겨진 복도를 걸어다녔다.

사실 우현과는 엇갈려도, 한참 엇갈린거였지만.

 


* * *

 

방학은 예상대로 짧고 또 짧았다. 방학은 엄청나게 짧았다. 하지만 성규는 잘꺼 다 자다. 정말 이불 꼭꼭 뒤집어쓰고 겨울잠이라도 자듯 하루종일 잤고, 식량보충만 했으니까.

아쉬운 방학이 끝나 꺼슬꺼슬한 교복을 입고 학교가는데, 영 짜증나는게 말이다. 방학동안 우현과 만나지 못했다. 이게 짜증나는게 아니다. 그냥 찝찝했던거겠지. 아니다, 사실 방학내내 까먹고 있었으니까. 가끔씩 엄마가 빵을 사다준다거나 버블티를 사올때면 우현이 생각나서, 그게 찝찝 했던거다.

개학식이라 그런지 선도부는 없었고 학주 또한 없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많았지. 많은 인파에 끼이다 못해 휩쓸려 반에 겨우 도착했다. 헥헥거리며 가방을 자리에 놓으려는데 자리도 까먹음. 성규가 인상을 찌푸리며 자리를 휘휘 둘러보다 성열의 맨날보던 보라색 가방이 있는곳 뒷자리에 가방을 두고 칠판 근처에 있는 성열과 친구들에게 총총 뛰어갔다. 뭔 얘길 하는데, 뭔 얘긴지 모르겠다. 눈을 데굴데굴 굴리며 친구들을 쳐다보지만, 방학동안 문명과 동떨어진채 잠만 잔 성규는 알리가 없다. 그곳에 같이 껴있자니 자신이 소외되는 느낌이나 성규가 입술을 쭈욱 내밀며 친구들의 곁을 떠나 칠판 끝쪽으로 다가갔다. 선생님 몰래 숨겨뒀던 펜을 꺼내 몇번 흔들고는 칠판에 꾸욱 한번 누르고 글씨들을 끄적이기 시작했다.

 

' 이성열 상병신 '

 

혼자쓰고 킥킥대고 있는데, 어깨를 턱!

 

" 어마야 "

 

성규가 흠칫 놀라며 쭈뼛쭈뼛 뒤를 돌아봤고, 다행이 성열은 아니었지만 우현이었다. 제 반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제 앞에 서있는 우현이 싱글싱글 웃으며 성규를 번쩍 안아들고는

 

" 성규는 내가 보쌈 "

 

하고는 저를 어깨에 둘러매고 순식간에 반을 뛰쳐나갔다. 어안이벙벙했던 성규가 문득 자신이 우현의 어깨엑 걸쳐 거꾸로 매달려 있단 생각에 발을 계속 바둥바둥 거리고 내려 달라고 소리를 지르지만 듣긴 들은건지 들은체도 안하고, 성규가 남자니까 당연히 무게가 나감에도 불구하고 성규를 내려주지 않았다. 그렇게 한참 뛰어가다 학교 뒤뜰 벤치까지 달려가 그제서야 성규를 내려주었다. 내려놓자마자 성규는 뒤뚱 중심을 잡더니 바로 우현을 쏘아보았다.

 

" 드디어 미쳤네, 미쳤어 "

" 으엉 성규야 진짜 엄청 많이 보고싶었어 "

 

성규를 갈비뼈가 으스러질듯 꽈악 안고는 둥실둥실 움직였고 성규는 인상을 확 구기며 우현을 억지로 떼어네었다.

 

" 나 왜요? 나 바쁜데 "

" 아맞다, 너 왜 저번에 그냥 갔어!! "

 

잠시 흐르는 정적 사이 곰곰히 생각하던 성규가 아, 하고 소리를 낸다. 아…그건 진짜 미안.

 

" 그래서 방학동안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엄청 큰일인것같아! "

" 뭐가요? "

" 엄청 큰일이라니까? "

" 뭔데요 "

" 내가 니 번호를 모르잖아! "

 

정말 멍청 한건지 단순한건지. 비웃었다. 왜 비웃냐며 펄쩍펄쩍 뛰며 계속 아무래도 니 번호가 필요해라며 연신 중얼중얼 거린다. 그러다 우현이 진지한 얼굴로 핸드폰을 내밀지만 새침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받지 않고 짝다리를 짚으며 우현만 계속 쳐다봤다.

 

" 내가 번호 주면 귀찮게 할꺼잖아 "

" 아…아니거든! "

" 아니긴 무슨. 내 번호 알아서 뭐할려구요 "

" 어… 카톡도 하고, 전화도 하고 음… 애니팡 하트도 보내줄께 "

 

성규가 우현을 째려보며 벤치를 지나 건물로 다시 들어간다. 그게 귀찮게 하는거지 뭐야. 성규가 짜증내며 걷자 따라온 우현이 성규의 손목을 잡고 뒤로 돌렸다.

 

" 저번에도 그냥 갔잖아! "

" 아…아니 그건 "

" 완전 짜, 번호 주는게 뭐가 그렇게 어렵냐? 구두쇠야 구두쇠 "


우현이 눈꼬리를 내려뜨리며 성규를 슬쩍슬쩍 바라보며 힘빠진 몸으로 털털 계단을 올라갔다. 똑같은 상황, 근데 우현의 페이스에 맨날 말려들어 미안해진다. 지금도.
성규가 왠지모르는 미안함 마음에 손을 꼼지락 대며 계단을 올랐다.

 

 

 

 


성규와 헤어지고 조금 지난뒤, 우현이 반에 있다 잠깐 나와 매점을 가려는데 복도 코너에서 달려오던 누군가 머리를 부딪혔다.

 

" 악 아파 "

 

머리를 살살 문지르며 부딪힌 누군가를 보는데

 

" 성규? "

" …어? "

 

눈아 동그래지고 입은 헤 벌리고 있는 성규. 놀란 눈치였다. 자신이 삐졌다는것을 망각한채 다시 싱글벙글 웃으려 입꼬리를 올리려는 차에 성규가 고개를 푹 숙이며 우현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주고는 후다닥 계단을 뛰어내려간다.벙찐 우현이 성규가 간 계단을 멍하니 쳐다보다 문득 성규가 준것을 보기로 했다. 구겨진 노란 포스트잇. 그리고 조심스럽게 펼쳐보았다. 포스트잇을 펼쳐본 우현의 얼굴에는 미소가 점차 번져가고 있었고, 눈꼬리가 휙 접어지며 결국 크게 활짝 웃었다.

포스트잇에 11자리의 숫자들이 오목조목하게 적혀 있었기에.

 


* * *

 


[뭐해=_=]
[씹지마=_=]
[심심해 규야ㅠㅠ]
[놀아줘 엉엉ㅠ]
['남우현개새끼'님이 ♥를 1개 보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자려고 누웠는데 자꾸 카톡왓숑, 왓숑 거리며 핸드폰이 난리가 났따. 아씨 괜히 알려줬어. 성규가 카톡왓숑을 연발하는 핸드폰을 던지려다 말고 입을 삐죽 내밀며 카톡을 슬쩍 확인한다.

 

 

 

[랄ㄹ랄라라ㅏㄹ라라]
[어? 김성규 1없어졌어]
[안본척하지마ㅠㅠ]
[응답하ㄹㅏㅠㅠ]


[그만ㅂㅎㅗ내요]


[놀아줘]


[11시에ㅇㅛ나 자ㄹ꺼얌야망]

[타자 짱 느렼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ㄱ]


[ㅓㅏ이ㅓㅣㅏㄴ머이ㅑㅕ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나 빡쳐. 성규가 머리를 쥐어뜯으며 핸드폰을 앞에두고 팔짝팔짝 뛰었다. 번호 왜 알려줬어 이바보얌ㄴ업압보야! 성규가 열받아 핸드폰을 내팽겨치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뒤집어쓰며 이불은 발로 뻥뻥 걷어찼다. 으헝허.

 

 

 

 

다음날 아침, 하품을 하며 문득 금기의 핸드폰이 보였고 궁금해진 성규가 핸드폰을 키자, 정말 카톡 테러라도 당한듯 엄청난 양의 카톡이 와있었다. 아침부터 겁에 질려 입을 떡 벌린 성규였다.

 


* * *

 


"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

" 아니…그래도 성규야 "

" 미쳤나봐, 난 무슨 카톡테러 당한줄 알았어요. 이제 딱 하루에 한개씩만 보내 알겠지요? "

" 허류 "
 


성규에 팔에 매당려 안된다 안된다 하며 칭얼치얼 매달리며 늘어진다. 그에 성규는 이거 안지키면 카톡차단해논다며 협박아닌 협박을 했고 우현이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겨우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제서야 성규는 뿌듯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우현을 타일르고 다시 반에 온 성규가 조금은 편안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잠시 뒤 핸드폰이 징-하고 울렸고 핸드폰을 확인했다. 문자네. 성규가 왠 문자냐는듯 문자를 확인했다. 그리고 다시한번 입을 쩍 벌렸다.


[ 안녕 규규야. 난 우현이야=_= 너가 하루에 한개만 보내라 그래서 진짜 한개만 보낼려고, 대신 이렇게~ 길~게~ 엄청난 스크롤의 문자로 보낼 생각이야! 산뜻한 쉬는시간이야 그치? 이걸 다 쓰면 나는 손가락 골절로 병원에 가야할지도 몰라 그러면 니가 날 업고 응급실로 데려가줘…………]

 

엄청난 양의 mms 문자. 상상도 못하고, 예상도 못했다. 미쳤어, 돌았어. 진짜 문자하나 보내랬더니 엄청난 양의 스크롤 길이 문자를 보내왔다.

진짜 상병신은 이성열이 아닌 남우현이었다.

 

[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7화 (날밀고당겨줘) | 인스티즈

 

와 조랭이떡이에요!

오랫동안 못본것같은건 여러분의 착각일뿐이에요~^^

오랜만이 글잡에 온것같은것도 착ㄱ각이겠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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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밀당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ㅇ아니 무스뉴ㅠㅠㅠㅠㅠㅠ

밀당은무스뉴ㅠㅠㅠㅠ죄송해요

아니 사실 진짜 밀당이에요 (패기)

무슨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사정이 다 있지만.. 진짜 이걸 다 구구절절 다 말한다면 변명만 되는것 같아서요ㅠㅠㅠㅠ

일주일동안 제몸이 제몸이 아니었거든요ㅠㅠㅠㅠㅠ 진짜 어떻게 말하든 다 변명처럼 보이겠지마뉴ㅠㅠㅠㅠㅠ

진짜 죄송해요ㅜㅠㅠㅠ

기다리게 해서 너무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할 따름이에요

어쩃든 제가 돌아왔습니다ㅠㅠㅠ!

시험은..네 물어보지마세요ㅛㅠㅠㅠㅋ

망함ㅋ

아니ㅠㅠㅠ어쨋든 오늘 너무넘 ㅜ죄송해요

] 엄청 보고싶었어요. 진짜 너무너무 보고싶었어ㅛ

사랑해요(고백)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되게 준비해온거 많아요

 

나 여러분들이랑 친해질려고 준비한거 많단말이야!!!!!!!!!!!!!

엄청 많단말이야!!!!!!!!!!!!!!!!!!!!!!!
그니까 이거 잘읽어요!!!!!!!!!!!!!!(박력)
나한테 질문하고싶은거&애인발견내용에 관한거 다 물어봐요!!!!!!!!!!!!!!!!!!!!!!!!!!!

내가 다 대답해줄께!!!!!!!!!!!ㅏ답글로!!!!!!!!!!!!!!!!!!!!!!!!!!!

그니까 아무거나 물어요!!!!!!!콱!!!!!!멍엉!!!!!!!!!!!!111

뭐 예를 들어 외전얘기나, 제목은 어디서, 브금같은거..

저에대한거 물어보는것도 괜찬하요

뭐 내용 질문도 괜찮고 어쩃든 물어보고싶은거 물어봐요 진짜 다 말해주지뭐

그리고 나 또 준비한거 있어

 

[인피니트/현성] 애인발견!!! 7화 (날밀고당겨줘) | 인스티즈

똥손으로 엄청 힘들게 만든 5화?..5화에 나온 스사

나 준비한거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쨋든 저거 남우현 핸드폰 뒤에 붙여져 있을꺼에야1ㅇ예아!

어쨋든 오늘 사담은 여기까지만 할꼐요

오늘은 밤새도록 독자님들과 댓글을 태울태니까..

나랑 계속 놀아용

 

 

+ 암호닉 하셔도 안하셔도 상관안해요~ 그래도 암호닉하시면 제가 알아보기편해서ㅠㅠ! 암호닉 정리 다음주에 할께요

+ 또 스토리를 질질 끌었네요..진짜 재밌는 에피소드 두개 있음 기다리셈ㅇㅇ(패기)

 

독자님들 진짜 미안하다 사랑한다.

 

 

내손발! 살려줘!

ㅈ아 진짜 사랑한다고요 알겠어요?

 

알아써영 이제 짜찔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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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터
11년 전
독자2
내가 일등이라니
엄마...야....내가 일등맞아요?

11년 전
조랭이떡
일등^∇^☞
11년 전
독자4
어웈ㅋㅋㅋ뭔가 부담스럽네욬ㅋㅋㅋㅋ밀당이라구요? 이주동안 밀당하신거에요...? 자꾸 이러케 하지마여ㅠㅠ몸은 오ㅔ그래여...어디아프신데요ㅠㅠ조랭애기 누가 이렇게 아프게 했어요ㅠㅠ우옼ㅋㅋ남우현 핫케잌 저도 먹고프다... 으아니 서로 둘다 번호가 없었다니!! 방학때 캐심심ㅠㅠ 전 계속자서 뭐...ㅋㅋ제폰은 거의 시계용... 인티용...ㅋㅋㅋ남친이 없으니까 이래요! 으엉엉ㅠ 성경은 좋겠수ㅠㅠ카톡폭탄ㅋㅋㅋㅋ제친구가 카톡 폭탄을 폭카칩이라케욬ㄱㅋㅋ폭탄카톡 카먼서...얘도 상병실같음...남우현은ㅋㅋㅋㅋㅋㅋ상병실ㅋㅋㅋㅋ자까님한테 묻고싶은거여...너무 많아서 갑자기 생각이 안나요... 나이?집?혈액형?생일? 호구조산갘ㅋㅋㅋㅋㅋ무튼 전 배아파서 화장실가요 즐똥을 빌어주시떼...
11년 전
조랭이떡
일등ㅋㅋ아무나하는거아니에요! 대단하신거라미.. 어이구 밀당이에요^^ 브금 서인국의 밀고당겨..ㅎㅎㅎㅎㅎㅅ 미아내여ㅜㅠㅠㅡ다신안그럴께요ㅠㅜㅠㅜ나 안아팠에요 진짜 말그대로 제몸이 이상햇던것뿐이에요ㅠㅠ잠을 열두시간 이상씩 잣던것 뿐이니까..ㅠㅠㅠ 남우현 핫케익은 아무나 먹는게 아니라구요! 우리에겐 다시 남우현같은 선배가 없다구요! ㅋㅋㅋㅋㅋ번호도 제가 에피소드 때문에 일브로 빼놓은 거엿지롱~
11년 전
조랭이떡
아요 끊꼇어
11년 전
조랭이떡
뭐 저도 남친없어욬ㅋ이런거 저도 배알꼴려서 못써요 부러운것들 아 호구조사라니 부끄럽다.. 나이는..음..어..노코멘트! ㅎㅎㅎㅎㅎ;;;;;ㅎㅎ그리고음집은 서울 인서울4! 혈액형은 에이비형! 생일은 0526! 생일 지남큐ㅠㅠㅡ 아무튼 즐똥하시고 즐추보내에요~ 사랑해영♥
11년 전
독자3
악!!!!!!!!!!!!1111111111111111111 그대 휴지예요 ;;;;;;;;;;;;;;;;;;;;;;;;;;;;;;;;;;;;;;;;; 제가 진자오랜만에댓글을 다네요 ㅠㅠㅠㅠ 저도 시험기간이였던 관계로 6-1화부터 7화까지 지금정주행했네여 ㅠㅠㅠㅠㅠㅠ 죄송해요 제가 댓글달아드렸어야 했는데 ㅠㅠㅠㅠ; 근데 그대 저잊으신거아니죠.................진짜로....눈물.... 와 근데 쩌네요 Q&A시간이라니 ;;;;;;; 겨땀나게 ㅠㅠ 어휴; 본격다달물인 애인발견에 슬픈장면도나오나요? 막 답지않은 우현이 정색하고 목소리 딱깔고 규규 겁먹머서 눈물도롱도롱 흘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거있어여 ?ㅠㅠㅠ 그럼 내마음은 쿠크다스....ㅁ7ㅁ8이므로 파삭..ㅎ 는 꿈 미간찡그리고 완전열심히 스크롤내리겠져; 파삭은무슨 전 강인해요 떡이나와도 강인하고 새드엔딩이나와도 강인할......거예요 ㅎ..... 그대 저번주에 아프셨구나 ㅜㅜㅜㅜ 어휴 ㅠㅠㅠㅠㅠ 제가 막대신아파드릴수도없고 죄송하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와중에 패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왕b ㅎ 스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 입에파리들어가겠고 좋네요 ㅎ 규S2현 행쇼;;;;;;;;;;;;;;;;;;;;;;;;; 영원히 평생;;;;;;;;;;; 남우현 핫케익 예쁘미돋네요;; 와맙소사;;;;;;;감히 핫케잌;;;;;;;; 감히 핫케잌!!!!!!!!!!!!!!!!!!!!!!!!!!!!!!!!!!!!!!!! 헝크러진머리에 핫케잌가루가 덕지덕지묻은 앞치마;;;;;;;;;; 아 겨땀나;;;;;; 이렇게 제 땀샘을 퐁퐁솟게 만드는 작가님 또없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인발견끝나면 전 뭐하러 인티에들어오죠.......뭐......하러..........ㅎ........ 그대 가지마세요.....이거한 829 편에 완결내주셨으면 ㅎ 화이칭! 다음편 기대할께요 진짜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일주일또기다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짓말마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년 전
조랭이떡
아 시험기간이셧구나ㅠㅠㅠㅡ흐엉엉 내가 얼마나 휴지그대 보고싶엇는지 알아요 몬라오ㅠㅠㅠㅠ그래요 저한테 안기세요 내가 휴지그대를 어또케 잊어 오도케 잊겟어요~ 와 질문히니주셧어 감동머금 조랭이떡 감동먹어 쥬금ㅠㅠ 어휴지그대가 상상하는 그런 스토리는 나오지 않아요(패기)ㅋㅋㅋㅠㅠㅜㅡ근데 진자 안나와요 애인발견에 그런 진지장면은..안어울!.이라고 쓰고 작가가 못쓴다 말한다. 근데 아마 고조되는 분위기는 잇을 예정이에요! 규규가 우는게 잇을까요? 저는 현실성을 반영하죠^^ 음..휴지그대가 원한다면 생각해보고요
11년 전
조랭이떡
장깐 끊켯다 다시 쓰켕ᆞ닝
11년 전
조랭이떡
힝힝힝 떡이라니 조랭이떡 말씀하시는건가? ㅎㅎㅎ어쨌든 저 저번주에 아픈건 아니엿어여ㅠㅠ그대가 왜 죄송해요..그냥 학교갓다와서 낮잠잘려고자면 다음날에 일어나는 잠을 잔것 뿐이ㅇ에요.. 삼일내내..네...그뿐이에요
11년 전
조랭이떡
왜자꾸끊켜엉엉엉 엊지닛든 전패기왕이에요 스사는ㅋㅋㅋㅋㄱ똥앙 자꾸 독자님들이 스사보고싶다해서 급하게 만든것뿐^^ 이제 나도 모르겟다ㅋㅋㅋㅋㄱㄱ 핫케익이 나름 ㅂ장의 무기라면 무기엿는데 제 똥손은 믿을께 못되요^^ 어찌닛든 나도 휴지그대 짱조으미^_^♥ 사랑해요 애인발견은 언ㅈ제쯤 끝날려나.. 음..이십화 안에 끝날것..같..네^^ 사랑해요 휴지그대♥♥♥
11년 전
조랭이떡
추석잘보내요~
11년 전
독자5
앙팡! 우웡...오랜만ㅇ에요ㅠㅠㅠㅠ 전 오늘 시험끝나서 즐겁답니다!^^^^ㅎㅎㅎㅎ 아 방학식때 성규가 우현이 바람맞힌일을 계기로 뭔가 분위기가 심각해질줄알았건만....여전히 병ㅅ스러운 남우현 덕분에 쟤넨 1년 365일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나도 핫케잌먹을수있는데.....ㅠㅠㅠㅠㅠ흐으어러루우츄ㅠㅠㅠㅠ 애인발견은 볼때마다 .성규한테 빙의하고싶음ㅠㅠㅠ추석잘보내시고 다음편에서봐요ㅠㅠㅠ
11년 전
조랭이떡
우웡 오랜만이죠? ㅠㅠ앙팡그대♥ 오늘 딱 시험이 끝낫구나!^^^^^^축하해요!!!!!!ㅎㅎㅎㅎ 저는 현성이들을 심각하게ㅣ 만들지 않ㅇ을꼬에요 미 돋는 우현때문에 진짜 늘 달달이네요.. 사실저는 애인발건쓸때마다 성규한테 빙의하니까요ㅎㅎㅎㅎㅎㅎ..하..눈물이... 앙팡그대도 추석잘보냇고! 다음편에서 신나게뵈요♥♥
11년 전
독자6
꿀꿀이라죠!밀당이요 이주동안?ㅠㅠㅠㅠㅠㅠㅠ그대그러지마요ㅎㅎ.......... 몸은오애ㅕ!왜여!에구머니나!아프시면안되요!핡 남우현 핫케잌나도 나돋놔도나돋라나도..카토규ㅠㄱ탄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키키키ㅣㅋ케케켓남우현집년ㅁ의사니ㅏ이닼ㅋㅋㅋ이킹
11년 전
조랭이떡
꿀꿀그대라니? 그래요, 저 밀당햇어요..네...소금소금.. 아니 이사람들이 날 다 걱정하네? 고마워요ㅋㅋㅋㅋㅋ근데 저 안아팠다는게 함정 그니까 제가 미친듯이 열두시간 이상을잤어요ㅠㅠㅠ안아퍼용♥ 저도 입있고..카톡할줄아는데..키ㅋㅋㅋㅋㅋㅋㄱㄱ미치것네ㅋㅋㅋㅋㄱㅋㅋㄱㄱ저오늘 울어요ㅠㅠㅜㅠㅠㅜㅜ암튼 꿀꿀그대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7

11년 전
조랭이떡
♥♥
11년 전
독자8
♥♥♥
11년 전
조랭이떡
♥♥♥♥
11년 전
독자10
조랭이떡 그대!! 키시스에요~~~ 잘 들어갔어요????? 나는 엄마아빠의 감시레이더에서 잠시 탈출해 올만에 노트북으로 인티를 즐기는 중=_= 아잉아잉 행복해라♥♥ 암튼암튼 그대 글 이렇게 봐서 조으다조으다...>< 그니까.... 기분 좋은 연휴 보내고!!!!! 기분 좋게!!!!!! 아자!!!!!!!!
11년 전
조랭이떡
키시스ㅋㅋㅋ노트북사수잘햇어요?? 저는 머핀때문에골치아파요 엄마가 냉동실 냄새날꺼라구 자꾸 겁줘ㅠㅠㅠㅠ 그래요 내가 답글은 늦게달앗지만 추석 잘보내고~ 우리 시월 삼일에 만나는거지요?♥ 어쨌든 즐거운추석되시와요~
11년 전
독자11
별빔이에요!!!!!!진짜 다 대답해주는 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생각나면 믈어볼게영ㅋㅋㅋㅋㅋㅋ막상 물어보려고 하니까 생각이 안나네여 흑흑 ㅠㅜㅠㅠㅜㅠ아 남친 있으세영?*^^*왠지 있으실거같아...*^^*헤헿♥ㅋㅋㅋㅋ아 긔여웤ㅋㅋㅋㅋ나무현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카톡테렄ㅋㅋㅋㅋㅋㅋ도대체 몇개를 보낸거에욬ㅋㅋㅋㅋㅋㅋ그 다음엔 Mms테렄ㅋㅋㅋㅋㅋㅋㅋ나같으면 귀찮아서 안 읽을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의지의 남우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핸드폰으로 타자치기 진심 힘든뎈ㅋㅋㅋㅋ남슨배 존경합니다bbbbb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댓글 달아주실거졍????ㅋㅋㅋㅋㅋ진심 궁금해영 답해줘영!!!!아...그리고 저 프사 갖고싶다♥
11년 전
조랭이떡
별ㅇ빔그대ㄲㅋㄱㅋ크나한테궁금한거 많앗그랔ㅋㅋㅋㅋㅋ생각날때마다 댓글쥐요 내가 답해줄께ㅋㅋㅋㅋ남친이요??ㅋㅋㅋㅋㄱㅋ이봐요 친구..있어보여요? 남친^^ 남친ㅇ^^ 남친^^ 그래요 없어요..아니 남우현내남ㅈ..네 아니에요ㅋㅋㅋㅋ나무현귀엽죠? 다알아요ㅋㅋㅋㅋㄱ남우현은 제ㄲㅓ...^^ 미안해요ㅋㅋㅋㄱ답글 달아들ᆞ닛어요~
11년 전
조랭이떡
즐거운추석보내요~^^
11년 전
독자12
꺄항!!!!!!! 조랭님 ㅠㅠㅠㅠㅠ 뀨잉이왔어요!!!!!! 얼마나 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이놈의 시험이 모든 사람을 다 망치네여... 아ㅜㅜㅜ 얼마나 암흑기를 보냈는 지... 어휴.... 그래도 시험 끝나고 애인발견봐서 스트레스 다 없어졌어여!!! ㅋㅋㅋㅋ 으앙.. 나도 핫케익 ㅠㅠㅠㅠㅠ 진짜 좋아하는데 남우현씨는 온니 김성규씨한테만 선의를 베푸시메여.. 으흑... 슬프지만 꽁냥되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카톡도 제한있으니깡 mms문자폭탄으로 ㅋㅋㅋㅋㅋㅋ 진짜 남우현씨 실려간 지도 모르겠어영ㅋㅋㅋㅋㅋㅋㅋ 대박 굳굳 조랭님! 다음편부터는 밀당그만! 저를 사랑하는만큼 연재해주시기!(사랑이 없는 건 아니겠죠....? 소금소금... 짜질게요)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당~.~ 즐거운 꿀 추석 보내세용 ㅋㅋㅋ우흥 ㅠㅠㅠㅠㅠ 너무 죠타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라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 뿅뿅뿅♥.♥
11년 전
조랭이떡
뀨잉그대~ 시험..네.. 뭐 저도.. ㅠㅠㅜ그닥 좋은 성적은 아니었어요ㅠㅜㅠㅜ그래도 우리 뀨잉그대 댓글보니까 기붅짱조으미^♥^ 사랑해요 아 맞다 제가 잘만드는게 핫케익이 에요^^ 히히히히 내가 만들어서줄께요 거부는 음슴!!!! 카톡도 내가테러해주고 Mms문ㅏ는 생각해보고..ㅋㅋㅎㅎㄱㅎ어쨌든 밀당안할께요ㅠㅠㅜ뀨잉그대 좋아하는만큼이면 1999735467302481976764557196427549797613319794화 해야하는데..^^ 내 손 다 썩어요~ 히히 나도 뀨잉그대 너무너무 죠타♥♥♥♥♥♥♥♥♥♥♥♥♥♥!!!♥!! 사랑해요 즌커운추석보내용♥
11년 전
독자13
감성엉엉 진심나도남친갖고싶어흑흑 그대나도남친좀 어디 나무같은 남자없나 ㅠㅠ흑흑 슬푸다 ㅠㅠ흑 그대오랜만 ㅠㅠ빨리다시돌아왼요기다릴게욤 ㅠㅠ
11년 전
조랭이떡
ㅏㅏ감ㅅᆞㅇ그대 저랑사기도록해요 나무같이 잘해줄께... 넹..넹 알게쓰용 ㅇ나 다음에 밀당안하고 담백하게 오께용! 추석 잘보내세요~^^
11년 전
독자14
안녕하세요 조랭이떡님 남친있으세영? ㅎㅎㅎㅎㄲㅋㅋㅋ ㄱㅋㅋㅋㅋㄱㄱ눈이 성종이닮았다고들었는데 아 손사공 손사공
11년 전
독자15
댓글보는맛이 쏠쏠하네영 '▼'
11년 전
독자16
근데 맨날 이씨 댓글봐 댓글폭팔이야
11년 전
조랭이떡
모르는척하지마요 너가 제일 잘알잖아 손사공 안함ㅋ
11년 전
독자17
손사공다른사진으로한번만여..
11년 전
조랭이떡
틱톡해틱똑
11년 전
독자18
엇 그대 오랫만이에요!! 근데 저도 10일만에 들어온건 함ㅋ정ㅋ 나무같은남자 주위에서 볼수있을거 같은데 막상 찾아보면 없다는게 함ㅋ정ㅋ ..... 슬프네요
11년 전
조랭이떡
응~나도 오랜만이에요 남나무같은 남자가 주위에 왜 있질못하니...왜 내옆에 있질못하니...네 저도 슬프네요..ㅠㅠ
11년 전
독자19
열찌에요ㅠㅠ 조랭이떡님 오랜만^.^ 저 시험기간이라 이만..ㅠㅠㅠㅠㅠㅠㅠ이라고하기엔 너무 짧고 성의가 없고 말투 왜이리 사가지없죠?ㅋㅋㅋㅋㅋㅋㅋ 엄청많이 기다린건 안비밀ㅠㅠㅠㅠㅠㅠ 시험도 끝나셨고 몸도 괜찮아지셨다면 이제 남은건 폭연♥
11년 전
독자20
안녕^_^ 작가님?^_^ 규꼬리에요^_^ 정말 휴일동안 컴을 못했답니다^_^ 어느새 애인발견이 올라와있네요^_^ 제가 이렇게 웃고있지만 실제로는 질질질질짜며 눈물흘리고 있삽니다^_^ 애써 웃어졸께요^_^ 오늘 재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톡ㅋㅋㅋㅋㅋㅋㅋ문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길게남기고싶지만 좀 비지하네요. 그럼 안녕♥ 다음편 짱기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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