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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썰! 05 (부제: 너봉의 아픔에 더 우는 세븐틴!) | 인스티즈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 썰 ! 

 

 

 

 

 

 

 

 

05 

 

 

 

 

 

 

 

부제  

 

 

 

너봉의 아픔에 더 우는 세븐틴! 

 

 

 

 

 

 

 

 

 

 

 

 

 

 

 

너봉이 인생의 최고의 실패를 꼽자면
아마 무대에서 사고났을때 같아ㅋㅋㅋㅋㅋㅋ
역대급이였지... 

 

아직도 얼굴이 쓰라려ㅋㅋㅋ
그때가 언제였나... 

 

만세활동때 생방송 무대였을꺼야
오늘따라 기분도 좋고 순위도 높고 팬들도 많이 오고!  

완전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지! 

 



생방송이라서 다들 긴장도 하고, 

 너봉도 의지를 다지고  

무대위로 올라갔어. 


연습한 만큼 정말 1절까지는 완벽했어!!
평소보다 더 잘 맞은 느낌?? 


근데 무대 끝부분에서  

덜컹거려지는게 느껴지는 거야.  

우리는 멤버수가 많으니까
 

 


어쩔수 없이 그 부분까지 쓴거지ㅠㅠ
리허설때도 괜찮았으니 별 문제 없겠지 했는데  

 

 


왠열?????
 

 


맨 뒤에 있다가 앞으로 달려가서  

파트 기다렸다가 너봉 파트하는 부분이었는데, 

 거기서 너봉이 넘어졌어! 

 

 

넘어질때
얼굴을 정통으로 떨어진거야!
 

 


근데 생방이니까 

너봉은 넘어진거 티 내지 말자!!! 

내가 여기서 멈추면 다 물거품이야! 

 


하고 내가 앞으로 달려갔는데 

앞에 있는 팬들이
막 소리를 지르는 거야ㅋㅋㅋㅋㅋㅋ
 

 

 


응??  

 

 

 

그냥 팬이니까 소리지르는거구나ㅎ
그래서 더욱 열심히 췄지!!!헤헤헷!!! (멍청) 

 

 


그러고 엔딩안무준비하는데  

자꾸 머리 위나
내 앞에 물같은게 흐르는거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진짜 멍청했던게  

조명때문에 땀이 다 비치네 하고  

아무생각없었던거얔ㅋㅋㅋㅋ 

 

 

 
그리고 엔딩하고 포즈 잡는데
피디님이 얼른 나와!! 당장 내려와!!!
막 소리치는거야ㅋㅋㅋㅋㅋㅋ  

 

아 늦었나보다하고  

너봉 먼저 후다닥 내려옴.
 

 

 


내려오니까 매니저오빠가 울먹거리면서
수건을 바로 너봉 머리에 꾹 누르고 밖으로 달려가는거야
???  

 

다른 사람들도 얼른 가라고 비켜주고 

너봉은 이 오빠가 왜 이러지? 

하는데 

 

 점점 어두워진데서 밝은곳에 나오니까
선명해지는거야

이마가 찢어져가지고 피가 줄줄 흐른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땀 아니였어????
그때부터 너봉멘붕!!

 

 

 

 



"에...? 이게 뭐야??아??"

"어떻게 머리안까지 다친거 아니지? 응?"

"너봉아!!!너봉아!!!!"

"일단 너네는 이거 마무리해!  

승철이는 따라오고! 다른애들은 엔딩찍고와!!"


 

 



너봉이 피를 뚝뚝흘린거보고,  

승관이는 이미 눈물흘리고 있고, 찬이도 발 동동거리면서  

차마 너봉을 따라가지못해 

 


그 사이 매니저오빠은 차 운전하고  

 바통터치한 승철이 오빠는 거의 울듯 

너봉 머리에 피를 막아줘
 


그제야 이게 큰일이구나 실감이 나는거야 

갑자기 이마가 쓰라리고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그때부터 죽을사람처럼 눈물났어
엉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

 

 

 

 



"괜찮아 별로 안다쳤어  

응? 울지 마 하나도 안 아파 봉아 오빠만 봐."

"오빠아!"

"오빠 아무렇지도 않잖아? 응?"

 

 

 

 



아무렇지도 않다면서  

승철이 오빠 목소리는 심하게 떨렸어.
오빠가 그렇게 말하는데 나도 좀만 참아보자 하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그래서 오빠품에 안겨서 엉엉 울었어. 

 응급실에 가서도
바로 바늘로 꼬매야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이불을 꼭 잡고 있는데


 

 

 

 



"오빠 손 잡자. 마취했으니까 하나도 안아파 걱정마."

"응 아라써..."


 

 

 



그 말에 콧물까지 흘리면서 대성통곡ㅠㅠㅠㅠ 

너봉은 바늘도 무서워하고,  

 

응급실이라 별 다 다친사람들 소리에  

막 의사선생님 뛰여가는 소리에 

ㅠㅠㅠㅠㅠㅠㅠ  

 

또 한구석으로는 

오늘 하루가 좋더라니... 

김첨지가 이런 마음이였을ㄲㅏ...☆★ 

생각하면서 더 또륵.... 

 

그러다가 바늘로 머리를 네개나 꼬매고, 

붕대로 칭칭 감아. 

ㅠㅠㅠㅠㅠㅠㅠ 너봉한테는  

그 모습 자체가 호러인데  

 

 

 

 

 

 

"어유~ 너봉씨는 죽을듯이 우네? 이거 하나도 안아파요~ " 

 

"ㅠㅠㅠㅠㅠㅠㅠ 예?" 

 

"응급처치가 빨라서 이마에 자국은 크게 안날꺼구요.  

뭐, 없앨 수도 있구요." 

 

 

 

 

 

 

참 귀엽네요.  

????? 

대성통곡하는 쿱스와 너봉을 보고서는  

귀엽다는 듯이 온 의사선생님은 

 참 잘생겼었다....ㅎㅎㅎㅎㅎb 

 

별일 아니라면서 오빠가 더 한다면서  

치료 다 했으니까 얼른 가시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 맞는 말이 잖아? 

그 말 듣고 눈물이 그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바늘 꼬맨게 대순가?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쿱스오빠 현실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 그래도..MRI라도 찍어봐야하는거 아닌가여?"

"약 잘 먹고, 너무 머리가 아프시면 다음 검진때 

담당 의사 분에게 말씀하시면 됍니다."

"예?"

"쓰라리면 이거 먹어요. 애기들한테 주는건데 줄께요ㅎ"

 

 

 

 

 

 

 

그리고는   

애기들 먹는 사탕 두개를 까서는 쏙하고 우리입에 넣어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부터 현타가 오기시작함. 

아까 그 생방여파인지 사람들도 모이기 시작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죽은듯이 울면서 들어온걸 생각하니  

....절레절레... 

오빠랑도 한 마음이였는지 안 아프면 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선생님ㅎㅎㅎ"

"상처에 물 안들어가게 다른 사람한테 씻는거 부탁해요~?"

"그건 꼭 제가 하겠습니다."





 

 

???????
이 오빠가 뭐라고????ㅋㅋㅋㅋㅋㅋ????
쿱스오빠는 단호하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  

하고 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입꼬리가 씰룩씰룩거리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픈거 맞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의사선생님하고 작별인사하고 

일단 애들 픽업하러가는데  

애들이 주차장에서 오열을 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픈건 난데 왜 너네들이 난리???? 

너봉 내리니까 승관이가 콧물눈물범벅이되서는 나를 안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사람 죽었니?ㅎㅎㅎ"

"누나는...큽흡!!!왜 아무렇지도 않은건데여어!!ㅠㅠ"




 

 


 

승관아 내가 더 아파야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속으로  

이렇게 울고불고해주는 승관이 있으니 이것도 좋은걸...ㅎ? 

 

찬이도 언제 울었는지ㅎㅎㅎㅎ 

눈밑이 빨개져서는 누나 이제 안아픈거죠..네? 

귀여움이 폭발한다!!!!!! (아파트 뿌심) 

 

애들도 괜찮냐고 울먹울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열~~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모습이 귀여운 너봉은 웃음ㅋㅋㅋㅋ  

 

a.k.a 너봉맘  

정한이 오빠는 너봉 이마 쓸어주면서  

오구오구해줘ㅎㅎㅎㅎ 

 

 

 

 

"머리는 괜찮아? 안 울려?"
 

"응, 그냥 몇바늘 꼬맸어."

"바,바늘도 무서워하는 누나가...!!!엉어어!!! 

몇바늘...을...!!!"



 

 

 

승관이는 내가 말할때마다 울어댐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원우가 나보다 승관이를 더 토닥거려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는 승관이를 달래면서  

숙소로 돌아왔어. 진짜 그날보다 나를 애들이 더 챙겨줬어  

ㅋㅋㅋㅋㅋㅋㅋ 

 

나봉이  걸어가면, 

 너봉아!! 거기서 뭐해!!!!하고 소리침 

너봉 당황해서 물먹으러 가는데..?라고  

하니까 순영이가 화난얼굴로 다가와 

 

 

 

"물은 내가 떠올께, 넌 방안에 누워있어."

"이게 뭐 죽을병이냐?"

"민규, 석민이 데려가!"

 

 

 

이게 뭐냐고!!! 놔놔!!! 

큰 애들한테 매달리는 것처럼 방으로 들어가 

ㅋㅋㅋㅋㅋㅋ  

 

너봉이 왜 못나가게 하냐고 소리지르면  

석민이는 이불 토닥토닥 덮어주고,  

민규는 너봉이 좋아하는 만화 침대에 가져다줘ㅋㅋㅋㅋ 

 

 

 

"아, 내가 할 수있어!"

"아프잖아요. 누워서 이 기분을 즐겨요."

"저녁밥은 방으로 가져다 줄께. 누나." 

 

 

 

 

 

민규는 이렇게 해줄때, 즐기라고 하고ㅋㅋㅋㅋㅋㅋ 

너봉은 그냥 이런 행동들이 다 불편ㅋㅋㅋ 

억울하게 누워있으면 순영이가 물 떠와. 

 

 

 

 

 

"왜 입이 이렇게 튀어나왔어?"

"아 나도할 수 있어. 할 수있다고!"

"우쭈쭈 그러세용~우리 환자님~"
 

 

 

 

 

이 놈이..?? 

움직이지 못하는 걸 눈치챘음...(부글 부글) 

그런 너봉이 귀여운지 쾌유하세요~ 하고  

너봉 볼을 꼬집고, 방을 나가 

 

악!!!!!  

괜히 짜증나게 해서 머리가 아픈것같아...! 

지금 나가면 애들이 난리칠게  

뻔하니까 그냥 잠이나 자자. 하고 잠에 들어  

 

 

 

 

 

"누나, 밥 먹어요."

"내가 배 아프냐? 그냥 라면끓여줘."
 

"무슨 라면이야. 이거먹고 나아야지."

 

 

 

 

 

 

잠에서 깨고나니까 민규가 만든건지 

지수오빠랑 준이랑 죽들고 온거야 

 

한입먹으니, 

내가 장염에 걸렸나? 이건 거의 미음...? 

 

김치라도 가져다 주라니까. 

지수오빠는 김치는 너무 짜. 안돼라고 말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오빠한테나 짜지! 라고 말하면  

준이도 짜긴짜...ㅎㅎㅎㅎㅎ라고 웃어. 

 

 

 

 

포기하고 그냥 먹었어 (눈물) 

둘은 내가 다 먹을때까지 다 보고가고.... 

밥도 다 먹고, 스케줄뛰느라 씻기는 해야겠다 싶어서  

 

밖으로 나가는데,  

어디서 튀어나온건지 승철이오빠가 나옴 

악!!!!  

너봉 자지러짐ㅋㅋㅋㅋㅋ 

 

 

 

 

 

 

"야! 아픈데 어딜나와?"

"씻을려고 나왔지. 이건 내가해. 따라오지마."

"뭐? 쉿쉬수싯!!!!!"
 

 

 

 




....? 

갑자기 쉿!!을  연발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은 왜저래?하고  

돌아가는데, 갑자기 조용히 가자면서  

욕실까지 너봉을 데려가는거야. 

 

 

 

 

"이젠 씻는거까지 보게? 순영이 닮아간다?"

"아니이...머리 감겨준다고!"
 

"뭐?"





 

의사 선생님이 머리는 남이 감겨주랬잖아.  

하고 쭈글쭈글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고 싶다고 쭈그리처럼 말하는  

오빠보니까 귀엽더라고ㅋㅋㅋ 

그래서 그냥 얼른 해줘라고 츤츤데면서  

말했지ㅋㅋㅋㅋㅋ 

 

 

 

 

 

 

"앗싸아! 욕조 안으로 들어가서 앉아봐!"

"응?"

"머리는 빼고!"





뭐? 

욕조 안에 들어가서 머리카락만 밖으로 빼가지고  

앉으라는거야 

오빠가 감겨준데ㅋㅋㅋㅋㅋ 

 

머리 아프니까 얼른 감겨주라~하니까   

덜덜떠는 목소리로 나한테걱정하지말라면서  

목소리보다 덜덜떠는 손으로 샤워기를 가져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불안한데...? 

 

 

 

 

 

"오빠 자신있는거 맞지?"

"그럼..! 당연하지!"



 

 

너봉이 머리가 길어서 

오빠가 머리 끝부터 살살 물을 뿌리는 거야  

 

답답한 너봉은  

그냥 퍽퍽 물 뿌려! 못하겠으면 내가 할께! 

하니까 울상으로 말하는 오빠얔ㅋㅋㅋ

 

 

 

 

"오빠는 형밖에 없다안카나...  

이거 하고 싶었단말야..."

"아..알았어. 얼른해 응?"


 



 

알았다! ㅎㅎㅎㅎㅎㅎ 

하고 빙구웃음 지으면서, 머리를 뽕뽕감는 오빠야  

저리 좋아하니, 내가 어쩌겠냐  

싶어서  

 

그냥 맡겨 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두피마사지해준다고 하는데  

별 아무느낌도 안나지만  

좋은척도하고ㅋㅋㅋㅋㅋㅎㅎㅎㅎ 

 

아프니까 애들도 나 잘 챙겨주고  

괜찮다고 생각했어ㅎㅎㅎㅎ :) 

 

 

 

 

 

 

 

 

 

 

 

 

 

 

 

♥사랑합니다!여러분! 

 

여러분의 성원에 작가는 죽습니다ㅠㅠㅠ아흑ㅠㅠㅠㅠ 

댓글도 많이 달아주시고 엉엉 ㅠㅠㅠㅠ 

BGM은 정말 심사숙고해서 고르는데 맘에드신다고 해주셔서 감동ㅠㅠ 

암호닉은 항상 최신글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암호닉  

 

 

아이닌 

에스쿱스 

유유 

세봉윰 

버승관과 부논이 

붐바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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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뉴냔냐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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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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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귀거워ㅜㅜㅜㅜ애드루ㅜㅜㅠㅠㅜㅜㅜㅜㅜ봉아ㅜㅜㅜㅜㅜㅜ안아팟냐ㅠㅜㅜㅜㅜㅜ뭔 ㅠㅜㅜㅜㅜㅜㅜㅜ구ㅡ여워ㅜㅜ근데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
에스쿱스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 승철이 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막 울먹거려서 눈 빨개졌을거 상상하니까 다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
7년 전
독자4
승처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ㅜㅜㅜㅜㅜㅜ사랑스러워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암호닉 [밍구리] 로 신청할께요ㅜㅜㅜㅜㅜㅜㅜㅡ저웆행햇는데ㅜㅜㅜㅜㅜㅜ
7년 전
xxo_123
아 제가 확인을 못했나봐요ㅠㅜㅜ 죄송합니다ㅠㅠㅠ 다시해드릴께요!
7년 전
독자5
아기돼지예요 승철아 너가 씻겨준다는말듣고 잠시 19금인가 의심했는뎈ㅋㅋㅋㅋ머리감겨주는거군ㅋㅋㅋ그리고 방송에 피흘리는거 탄거 생각하몬....덜덜덜
7년 전
독자6
유유에요!!아ㅠㅠㅠ봉아 어뜨케 피흐르는걸 몰라ㅠㅠㅠㅠ어휴ㅠㅠㅠ와중에 승철잌ㅋㅋㅋㅋㅋ단호한게 더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세봉윰이에여!!!!으아아아아아가들 너무귀어워오 ㅋㅋㅋㅋㅋ여주가 다쳣는데 멤버들이 더 아파하네요 ㅠㅠㅠㅠㅠ사랑받는느낌 ㅠㅠㅠㅠㅠㅠ승철이가 나도 머리감겨줫으면좋겟더......
7년 전
독자8
아닠ㅋㅋㅋㅋ여주 왜이렇겤ㅋㅋㅋㅋㅋㅋ처음에 너무 해맑은거 아니에욬ㅋㅋㅋㅋ? 실제로 저런 상황이라면 그 모습이 참ㅋㅋㅋㅋㅋㅋ웃기고 좀 되게 걱정되는 상황일텐데 여주는 되게 오!!이러곸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여주야 너무 기여워....다른 세봉이들도 넘나 귀여워....ㅠ^ㅠ
7년 전
독자9
꺄 순영해요입니당 역시재미져!!! 승철이도 나무 좋다....: 헿헿
7년 전
비회원140.21
버승관과부논이에요ㅠㅠㅠㅠ승관이랑 찬이 우는거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가.땀이얔ㅋㅋㅋㅋㅋㅋ 정말 피땀 흘리면서 고샹하는 세봉잌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1
곱쏘입니단! 으엉...심쿵... 심쿵해쩌... 애들 너뮤 귀여워여ㅠㅠㅠㅠㅠㅠ 쿱스야... 큽...
7년 전
독자12
승철아 이렇게 귀여우면 내가 숨이 안 쉬어져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
qa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이마가 찢어졌는데 어떻게 저렇게 멀쩡하냐구 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ㄷㅋㄷㅋ
7년 전
독자14
갈비입니다!! 와ㅠ진ㅁ자 진지하게 보다 웃다가 심각했다가 웃다가 해서 배기 너무아픈것.. 여주 멘ㅌ알이 훠우
7년 전
독자15
아 귀어워귀어워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여우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6
아닠ㅋㅋㅋㅋㅋㅋ승관이똑같네욬ㅋㅋㅋㄲ
7년 전
독자17
ㅋㅋㅋㅋㅋㅋㅋㅋ애드루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 [음표★]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승철이 머리감겨주고싶다능거도 귀요워요ㅠㅠㅠ
7년 전
독자18
ㅋㅋㅋㅋㅋ아가들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8ㅅ8
왜 이렇게 애들에게 대입이 잘되는지..특히 승관이욬ㅋㅋㅋㅋ(감귤)
태연한 여주도 귀엽 오히려 애들이 당황하곸ㅋㅋ귀요미들♥
[우가우가]로 암호닉 신청해요!!

7년 전
독자19
작가님 밍니언이에요!! 아니 찬이 우는거 상상가요... 이런...(비속어).....(지구 뿌심) 휴ㅠ 이번화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20
승철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감기는게 이렇게 귀여운일인가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1
승관이우는거.. 웃으면안돼는데 겁귘ㅋㅋㅋㅋ쿠ㅜㅜㅜ
7년 전
독자22
오구ㅠㅠㅠㅠㅠ애들다너무귀여운데 승철이가 제일 사랑스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붐바스틱이에요!!!! 그래도 여주 다치니까 다들 잘해주긴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44.202
걸크러쉬 여주에 치이고 살포시 암호닉을 신청하고 갑니다...❤❤ [세봉둥이]
7년 전
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 환호성에 신나하는 모습이 상상된다 너무 귀여워...
7년 전
독자25
아고 땀....이 피였다니 ......엄청 ......
아닠ㅌㅋㅋ진짜 장염걸린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죽이야왴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짴ㅋㅋㅋㅋ달달하고
좋네여하진짜레알심쿵^^이런글들너무좋습니다
자까님알러븅.아재밌어요하저는학교가야하는
아침이지만어서다음화를읽으러가겠어요!!

7년 전
독자2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 살짝 찢어진건데 승관이 반응진짴ㅋㅋㅋㅋ넘 귀여운것ㅠㅠ우리 울보ㅠㅠ
7년 전
독자28
나도 다칠게! 저런 오빠가 그럼 나타나겠지? (노답)... 하아.. 나도 저런 오빠
7년 전
독자29
에쏘에스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본인이 다친건데 왜 이상한 느낌이 안 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혹시 머리 속을 다친 건지 의심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는 뭐 말할 때마다 우는 거 너무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상상이 되는 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0
부뜽가니ㅜㅠㅠㅠㅠㅠㅠ차니ㅠㅠㅠㅠㅠ승처리ㅠㅠㅠㅠ넘나ㅠㄱ여워서 아파트뿌시구 지구던지고싶다ㅠㅠㅠ
7년 전
독자31
승철이 귀여워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누가보면 죽을병걸린 환자인줄 알겠닼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리 찢어진걸로 그 정도로 안해도 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두 하루만에 뛰어다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이너무기여워욭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땀이라닡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7년 전
독자34
헐 피... 땀인줄 알았다니...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진짜 지극정성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애기드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첨에는 너무 놀랐는데 알고ㄴ니 부끄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승관이 울때 넘 귀여워요 ㅋㅋㅋ!
7년 전
독자37
애들 왜이렇게 카와이얔ㅋㅋㅋㅋ
7년 전
독자38
승철이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머리감겨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0
으아 승처리 귀여워ㅠㅠㅠㅠㅠ
형아밖에없어서 해보고 싶었대ㅠㅠ

7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ㅋㅋㅋ 넘나 재밌는 것 ㅠㅠ 머리 감겨주는 거 많이 설레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아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관이도 귀엽구 승철이두 귀얍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3
봉아 다치지 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처리 넘 기엽구... 8ㅅ8 애기들 다 귀엽네요 잘 읽고 가요!! ❤️
7년 전
독자44
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랑 민규 승과ㅏ니 승철이 애들전부 다 귀여운화네요ㅠㅠㅠ여주 진짜 복덩어리ㅠㅠㅠㅠ
7년 전
독자45
승처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보고 싶었던 거였엌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ㅓ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48
애들 쩔쩔맬꺼 상상되서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ㅜ 승관이 우는게 눈앞에 보이는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9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여주가 사랑받는느낌들어서 부럽규ㅠㅠㅠㅠㅠㅠㅠㅠ아휴ㅠㅠㅠ
7년 전
독자50
캬...나도 누가 내 머리좀 감겨줬으면.....애들 행동에 설레 주거요ㅠㅠㅠ
7년 전
독자51
봉이보다 더아파해주고 걱정해주니까 너무 귀여워요ㅎㅎㅎ
7년 전
독자52
악ㄲㄲㄱ 쿱스 오ㅑ케 기여운거죠ㅠㅠㅠㅠ 으앙
7년 전
독자53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및친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4
승관이 우는게 왜 상상되는거죠ㅠㅜㅜㅜㅜㅜㅜ 너무 귀여우아ㅛ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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