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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홍일점]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썰! 07 (부제: 너봉의 고민상담! 과 넷이서 집에!) | 인스티즈

 

 

 

 

 

 

 

 

 

 

Sㅔ븐틴을 이끄는 건 홍일점 너봉 인 썰 !

 

 

 

 

 

07

 

 

 

 

 

부제

 

 

너봉의 고민상담! 과 넷이서 집에!

 

 

 

 

 

 

 

 

 

 

 

 

 

 

 

 

너봉은 남자를 사권적이 딱 한번있어.

한2년정도 사귀고, 한국오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진 사이야.

어떨땐 걔랑 즐거웠던때가 기억나면,

 

괜히 닮은 민규한테 매달려서 있어ㅋㅋㅋㅋㅋ

그러면 민규는 어우; 또 왜저래;

하지만 얼굴로는 웃고있어ㅋㅋㅋㅋㅋ

 

 

 

 

 

 

 

"어우~ 민규는 뭐 먹고 이렇게 컸어?"

"음...몰라"

"그럴땐 누나의 사랑이라고 해야징~"

"... 그럴때 마다 징그러운 거 알죠?"


 

 

 


 

누나가 뭐가 징그럽니^^* 이렇게 이쁜데ㅋㅋㅋ(자폭)

민규 궁둥이 팡팡 해주면 질색함ㅋㅋㅋㅋㅋ

어른이니까 이런것 좀 그만하라고ㅋㅋㅋㅋㅋ

 

참 성격도 츤츤대는게 얼마나 똑같은지..

볼때마다 신기하다니까

민규를 빤히 바라보니까 얼굴이 새빨게 지는것 같은거야.

 

 

 

 

 

"누나 어디 아파요? 얼굴 빨개."

"아...아냐."

"헐 대박! 또 민규가지고 이상한 생각했죠?"

"역시 레알참트루변태녀!"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부터 본건지, 부석둘이 와서는

너봉한테 쫑알쫑알 애기새들처럼 변태변태라고 떠들어댐.

너봉은 그저 너네들끼리 떠들어라 하고

민규에게 폭 안김.

 

그 모습에 옆에서 아이스크림먹던

순영이 폭발ㅋㅋㅋㅋㅋㅋㅋ

 

 

 

 

 

 

"너...너...봉아? 어? 민규가 뭐 준거야? 왜 안아?응?"

"부석데리고 가. 쫑알쫑알 시끄러."

"그게 요점이 아니자나! 왜 민규를 안고있어!!"

"왜긴 옛날 남친이랑 닮아서 그런거지."



 

 



흐흐 웃던 민규가 정색하고 너봉 바라봄.

쫑알쫑알 떠들던 부석순도 그냥 옆에서 관찰하던 나머지 셉틴들도

너봉 놀란듯이 쳐다봄ㅋㅋㅋㅋㅋ

 

 

 

 

 

 


 

"누나 남자친구도 있었어?"

"뭐야, 있었으면 안돼냐?"

"어..얼마나 사겼는데? 어? 그냥 잠깐 만났다 헤어진거지?"

"한 2년?"

"2년????"



 

 

 



2년이란 소리에 쿱스오빠 목 잡고 쓰러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도 상상도 못했다면서 너봉에게

폭탄처럼 질문을 쏟아내

 

언제 사겼냐, 한국에서 사겼냐, 지금도 연락을 하느냐,

이름이 뭐냐, 연상이였냐 연하였냐ㅋㅋㅋㅋ

시덥지 않은 질문들은 막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은 말하면 길어질 것같아서 알아서 뭐하겠냐고

시큰둥하게 대답했어

뒷 목 잡고 쓰러진 쿱스오빠가 멈칫하고

일어나서 너봉의 손목을 콱! 잡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설마 갈때까지 간건 아니지?"

"...갈때까지가 어디까진데?"

"어?..어..어..."

"뭐, 할껀 다 하긴 했지."

 

 

 







뭐?!!!!

그 말에 2차 뒷목잡고 쓰러진 쿱스오빠와

눈물을 글썽거리는 순영이, 원우는 장하다고 어깨 뚜들기고ㅋㅋㅋㅋㅋㅋ

석민이은 어머머!! 지지배!! 하고 너봉 놀리기 바쁨ㅋㅋㅋ

 

이래서 너봉은 과거얘기를 잘 안하려고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갈때까지 간건 맞음.

우린 어른이자나...ㅎ

 

하지만 아직 연애도 제대로 안해본 이들에게는

하얀거짓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

ㅋㅋㅋㅋㅋㅋㅋ

 

 

 

 

 

 

 

 

 

"뭘 생각해~키스밖에 안 했어~"

"그래!! 우리 봉이가 어! 그..걸! 어! 했겠어?"

"다들 뭘 생각하고 그래?"

 

 

 

 

 

 

쿱스오빠랑 순영이는 다행이야 하면서

암! 그럴리가 없지 우리 순수한 봉이가!! 하면서 감격의 눈물을 흘림

ㅋㅋㅋㅋㅋㅋ

 

너봉은 흐흐 웃으면서

오늘도 세븐틴은 다루기 쉽구나라고 생각함ㅋㅋㅋㅋㅋ

그렇게 방에서 빵먹으면서 쉬는데,

 

똑똑하고 찬이가 들어오는거야

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은 그냥 말도 없이

화장실드나들듯 드나드는데

 

유일하게, 

찬이만 누나 들어가도 될까여...?

공손히 말해...ㅎ(지구 뿌심)

 

 

 

 

 

 

 

"왜? 뭐 필요해?"

"아..아니여. 그게 아니라 놀러왔어요!"

"ㅋㅋㅋㅋㅋㅋ그래 옆에 앉아!"

 

 

 

 

 

 

오랜만에 온 찬이에 의해

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창문도 열어서 환기도 하고,

캐캐묵은 차도 하나 꺼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이라면 얘기는 무슨

나가서 잠이나 자 ㅡㅡ 이러는데ㅋㅋㅋㅋ

괜히 찬이는 미성년자중에 리얼미성년자라서

더 아껴줘야 하는 느낌? ㅋㅋㅋㅎㅎ

 

 

 

 

 

 

 

 

 

 

"우리 뭐하고 놀까? 저번에 알려 준 틀린그림찾기하자!"

"아, 그것도 좋은데요...사실 고민이 있어여.."

 

 

 

 

 

 

 

 

너봉이 유일하게 하는(할줄 아는) 쥬니버에 틀린그림찾기할라고

노트북 키는데, 찬이가 고민이 있다고 하는거야

항상 밝고, 웃음만은 차니가?ㅠ

 

노트북은 저리 내팽겨치고,

응응 뭔데? 다 말해봐! 하고

찬이를 토닥토닥해줘.

 


 

 

 

 

 

 

 "누나는 연애경력이 있으니까여...

누나가 여자라도 저같이 어린 애는 싫죠?"

"어?"

"나중에, 아주 나중에, 저도 결혼도 하고, 애기도 가지고 그래야

할텐데... 민규형처럼 어른스럽게 생기고 싶은데..!

막 너무 어려보여서 여자친구가 생길까요..??"


 

 

 

 

찬이가 가장이 된다...

찬이가 콧수염기르고 아빠되고 찬이 닮은 애기가

너봉한테 꼬모! 꼬모! 하면...하...

 

으아아아악!!!!우주 뿌심!!!!!!!

ㅋㅋㅋㅋㅋㅋㅋ

밤톨같은 찬이밑에 더 병아리만한 찬이가 있겠지

생각하니 겁귀 졸귀!!!

 

 

 

 

 

 

 

 

 

"어우...너무 귀엽겠다...ㅎ

그럼 나 고모되는거야? 대박!"

"아잇! 그 전에 아내가 생겨야죠!"

"너 아내는 좋겠다 애기들도 귀엽고...

내가 너 아내할까?"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이가 나한테 반말할때는 놀랐을때인데

지금도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서 너봉한테 반말햌ㅋㅋㅋ

 

그런 찬이가 너봉은 졸귀...♥

너봉은 그런 모습에 웃는데ㅋㅋㅋㅋㅋㅋㅋ

찬이는 아직도 울그락불그락하면서

진짜 그런 장난 좀 하지말라고ㅋㅋㅋㅋ

 

 

 

 

 

 

 

 

 

"찬이는 착하고, 잘생겼으니까. 맘만 먹으면 생겨~"

"흥.안 통하거든요."

"진짜야~ 찬이는 춤도 잘추지, 힘도 쎄지, 말도 이쁘게 하지,

너 같은 애는 찾기도 힘들어! 내가 오죽하면 너한테 시집간다고 하겠니."

" 정말요?" 

 

"내가 너한테 거짓말 하는거 봤어?"


 

 


 

 

아뇨ㅎㅎㅎ

그러고 꽃미소를 날려주는 찬이야ㅋㅋㅋㅋㅋ

ㅋㅋㅋㅋ짜식ㅋㅋㅋ

애긴 애구나

 

찬이 애기들이라 완전 꾸욥겠다..

어쩜 상상만으로도 귀엽냐...하...

그렇게 찬이의 미래의 가정에 대해서

둘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데

 

 

 

 

 

 

 

쾅!

 

 

 

 





 

 

"우오아아!! 남친왔다!!"


" ? 전원우 너 언제부터 내 남친?"

"ㅋㅋㅋㅋㅋㅋㅋ 30초전부터~"

"이제 헤어져여. 저랑 남친해요."













다른 애들은 저렇게 온다고 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원우랑 민규찡이 우리 둘 있는 침대에

폴짝 뛰여서 온거야

 

 한시라도 나는 하나 이상을 벗어나지않고

내 옆으로 오는건지..(절레절레)

와서도 음~ 봉이 냄새! 하고 자기들도 이불 속에 쏙하고

들어와ㅋㅋㅋㅋㅋㅋ

 

봉은 이미 그런게 익숙해서 해탈

원우는 환청남그런거 다 필요없고

코맹맹이 소리고 너봉한테 물어봐ㅋㅋㅋㅋㅋ

 

 

 

 

 

 

 

"둘이 무슨 얘기하고 있었어~?"

"응, 찬이랑 나랑 결혼할꺼라서~ 결혼계획짜고 있었찌~"

"아, 누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구남친이라 이거니?"

"ㅋㅋㅋㅋ저는 첩이라도 될래여. 형은 구남친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의 뻔뻔한 말에

 리스펙드립으로 한숟갈 더 얹는 전원우와 김민귴ㅋㅋㅋㅋㅋ

그 말에 더 빨개진 찬이까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내가 남편이니?

찬이가 본처, 민규가 후처ㅋㅋㅋㅋ

 

 

 

 

뭔가 어울리는뎈ㅋㅋㅋㅋㅋㅋ

원우가 그래도 나랑 결혼할꺼지?

라고 세상 진지한얼굴로 쳐다보길래.

 

한대 훅 쳐줌ㅋㅋㅋㅋ

그래도 헤실헤실웃으면서 너봉 어깨

쭈물쭈물해주는 원우얔ㅋㅋㅋ

 

 

 

 

 

 

 

 

 

 

"터프한 와이프도 좋치~"

"넌 그냥 구남친으로 남아줘ㅎ"

 

"아니지 지금은 내가 구남친이니까 구구남친으로 하져."

 

"안됀다고! 찬이랑 결혼할꺼라고!"

"이 결혼 반댈세!"


 

 

 

 

 

 

 

 

쾅!

 

 

 

 

 

 

 

 

너봉방 문지방 닳겠네...ㅎ

쿱스오빠랑 정한이오빠가 부부인척하면서

너봉한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하면서 우는척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탈...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왜 우리 엄만데!하고 소리치면

 

 

 

 

언니! 밥맥여주는게 엄마지 뭐야!

하고 등짝스파이크 살짝때리는 도겸이ㅋㅋㅋㅋ

넌 시누이니...?

 

찬이와 나의 오붓한 시간이라고!

방이 미어터질정도로 애들이 몰려서 방에서

그냥 다 밀어버리는데

요것들이 문지방에서 버톀ㅋㅋㅋㅋㅋ

 

 

 

 

 

 

 

 

 

 

"나랑 찬이랑 오붓하게 얘기하고 있었거든?
다 나가줄래?"

"아 왜! 왜 너네둘이만 노는데! 나도 놀래! 놀꺼야!!"

"순영이 그러면 됀다 그랬어요. 안됀다 그랬어요."

"아이 슈아형 내가 나이가 몇갠데...

안그래쪄여!! 뿌우!!!"



 

 

 

 

 



 

부들부들

찬이와 너봉은 결국 해탈하고,

거실에서 마피아게임했다는 사실...!ㅎ

 

누구의 고민이든 어찌어찌 항상 이렇게

끝난답니다.ㅎㅎ

 

 

 

 

 

 

 

 

 

 

 

 

 

 

 

 

 

 

 

 

 

 

 

 

 

 

 

 

 

 

 

 

 

 

때는 설날. 한국에 본가가 있는 아이들은

다 집으로 가게된거야.

 

너봉하고 지수,명호,준휘랑 숙소에 남고

한 3일정도 숙소에 우리 넷만 남으니

밍주부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거지ㅋㅋㅋㅋ

 

자는 너봉깨워서 엄마처럼 너네 먹고살라면

자기말 잘 들으랰ㅋㅋㅋㅋㅋ

 

 

 

 

 

 

 

 

 

 

"이거 봐요 누나. 저번에 먹다 남은 고기 재워놓은거있으니까.

그거 볶아먹어. 그리고 이거 승관이네 엄마가 준 반찬 아마

이번주까지는 먹어야하니까 꼭 먹고."

"응응 걱정마 알아서 먹을께~"

"그래놓고 배달음식만 먹을려고..밥 있으니까 밥먹어요.

오랜만에 쉬는거라고 너무 풀어있지말고."

 

 

 

 

 

 

엄마보다 잔소리가 심해...

너봉이 궁서렁대니까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쎄게 너봉 볼 꼬집어ㅋㅋㅋㅋㅋㅋ

 

 


악!!!

너봉 너무 아파서 눈물까지 핑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웃으면서 그럼 3일뒤에 봅시다^^*

하고 휙 가버려ㅋㅋㅋㅋㅋ

이놈이 하늘같은 누나한테!!!!

 

 

 

 

 

 

볼 잡으면서 아파하는데,

지훈이가 쪼로록 와서는 너봉한테 안겨ㅋㅋㅋㅋㅋ

저번에 내가 귀엽다고 했지?

ㅋㅋㅋㅋㅋㅋㅋ

 

너봉도 지훈이 안아주고ㅠㅠㅠㅠ

가지마 지후나...ㅠㅠㅠㅠ하고 우는척하니까.

우는척 하지마라하고

 머리를 안 아프게 때려.

 

 

헤헷 걸렸네ㅎㅎㅎ

하고 웃으면 지훈이도 웃어ㅎㅎㅎ

 

 

 

 

 

 

 

 

 

 

 

 

"ㅋㅋㅋㅋㅋㅋ너 우리집 며느리로 데려가면 안돼?"


"헐, 각이다!"

"누가 그런말 쓰래. 쓰읍."

"ㅋㅋㅋㅋㅋㅋ예각~ 둔각~"

 

 

 

 

 

 

 

 

 

 

너 그거 이석민이 가르쳐줬지? 이석민 이새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리 딱 맞추는지ㅋㅋㅋㅋㅋ

 

지훈이도 우리끼리 있으니까 

모아논 쌈지돈을 쥐여주면서

설날용돈이야 이걸로 맛난거 사먹어.

하고 너봉한테 3만원쥐어줰ㅋㅋㅋㅋㅋㅋㅋ

 

 

 

 

너. 나랑 동갑아니니?

그래도 너봉은 큰절한번받으시져!!!

하고 큰절햌ㅋㅋㅋㅋㅋ

 

지훈이는 웃으면서 절하는 너봉 사진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설날엔 용돈이지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지막까지 배웅보내고 거실에 있는데

왜이리 조용한지ㅋㅋㅋㅋㅋ

옆에서 티비보던 준이가 주섬주섬 일어나더니

언제 널어둔지 모를 빨래개길래 너봉도 같이 빨래개.

 

빨래개는데 심심하다면서

티비켰는데, 어머어머!!우리 나온 아육대가 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나 넘어지는거 봐 창피하다..ㅎ"

"괜찮아ㅋㅋㅋㅋ릴레이 은메달딴게 어디야!"

"내가 안나가서 그래 8ㅅ8"

"다음에는 봉이가 나가. 내가 응원할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육대에서 남자애들따라 풋살나갔다가
무릎만 깨진 너봉이 화면가득 나왘ㅋㅋㅋㅋㅋㅋ

 

준이는 잘했다고 토닥토닥해주고ㅋㅋㅋㅋ

아육대 끝나고, 빨래도 다 계고 밀린 설거지, 쓰레기

다 버리고 나니까 해가 다 진거야

 

집 깨끗해지고나니까 배가 고프더라고

자던 명호도 밥 안먹냐고 나오고

지수오빠는 나가서 먹자고 찡찡...

 

 

 

 

 

 

 

 

 

 

 

 

 

"봉아 오늘 애들도 없으니까. 그냥 나가서 밥먹자."

"승관이네 반찬먹어야하는데..."

"오늘만 안 먹어도 되잖아~"

 

"아...안돼는데...혼나는데...

그럼 우리 뷔페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봉도 넘어갔엌ㅋㅋㅋㅋ오늘 뷔페가서

배터지게 먹어볼까!하니까

 

명호도 오랜만에 간다고 좋아햌ㅋㅋㅋ

준휘 지수오빠도 당연히 신나서 옷갈아입으러가

그래...내일 먹으면 될꺼야!!

한끼 안 먹는다고 안들켜!ㅎㅎ

 

 

 

 

 

넷이 신나서 뷔페가서 배터지게 먹음

ㅋㅋㅋㅋㅋㅋ

팬들하고도 만나서 새해복많이받으세요~ㅎㅎㅎ

하고 같이 디져트로 케이크도 나눠먹곸ㅋㅋㅋ

 

집에 왔는데

배가 터질것 같은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자야만 꿀잠을 잘테지만

준이가 너무 배부르다면서 앞에 공원가서

운동 좀 하젴ㅋㅋㅋㅋ

 

 

 

 

 

 

 

 

 

 

"아 싫어. 그냥 잘래~"

"가서 배드민턴치자! 아이스크림 내기도 하자!"

"내기?ㅋㅋㅋㅋㅋ

너 나 잘하는거 모르지?"

"그건 해봐야 알지 봉ㅎㅎ"


 

 

 

 

 

 




 

나의 마음 속 의지를 불태우는구나!!

저녁에 공원으로 가서 너봉 명호 vs 지수 준으로

배드민턴 했다가 너봉이 짐ㅋㅋㅋㅋㅋㅋㅋ

 

 

억울해!!

 

 

지수오빠는 억울해하는 너봉 앞에서

춤춰ㅋㅋㅋㅋㅋ그런 오빠가 미워서 한대 치려고

하는데, 오빠가 잡아봐라 하면서 도망감;

 

아니 저오빠가?;;;;

 

 

 

 

 

 

 

 

"아 진짜로!! 잡히기만 해봐!!!"

"ㅋㅋㅋㅋㅋㅋㅋ봉아 뛰는거 맞지????ㅋㅋㅋㅋㅋㅋㅋ"

 

"... 나 안뛰여."

"우쭈쭈쭈~ 알았어~ 내가 살께!"

 

 

 

 

 

 

 

 

 

앗ㅆㅏ아!!

너봉이 약간 삐지니까 그제야 멈춰서 우쭈쭈하면서

지수오빠가 사준다고햌ㅋㅋㅋㅋ

 

계획대로야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사준 아이스크림먹으면서

넷이서 나란히 그네탔어ㅎ

 

 

 

 

나중에 팬이 그거 찍어서 너봉이

남 모르게 저장했다는거 안 비밀ㅋ

아이스크림먹고 숙소로 돌아오니까 왜이렇게 피곤한건지

 

 

설날에는 추워서

거실바닥에 보일러 켜놔서 노곤노곤~~

넷이 거실에서 이불피고 설날 특선영화

새벽까지 보다가 잤어ㅋㅋㅋㅋㅋ

 

 

 

아침에 해가 중천에 뜰때에 너봉이 일어났어

응??? 너봉 일어나서 시계 보는데 놀랐어ㅋㅋ

오후2시 인거야ㅋㅋㅋㅋㅋ

 

옆에 보니까 세상모르게 자는 셋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여보세요들 지금 몇시인 줄 알아요??ㅋㅋㅋㅋ

 

너봉이 움직이니까

명호가 일어났어ㅋㅋㅋㅋ

일어나니 명호도 얼마나 잔거냐고 하다가

너봉보고 웃음ㅋㅋㅋ

 

 

 

 

 

 

 

 

"? 왜?"

"봉 얼굴이 만두야 만두."

"ㅋㅋㅋㅋㅋ어제 많이 먹어서그래!!"

"봉만두! 아 만두 먹고싶다."

 

 

 

 

 

 

 

 

 

 

 

 

만두?

명호가 너봉을 만두라고 놀리다가

중국에서는 설에 만두먹는다고, 그러는거야.

만두하니까 먹고싶다고ㅠ

 

ㅜㅜㅜㅜㅜ

왜이리 슬프게 들리냐...

그러고 보니 설날인데 떡국도 못먹었어...

 

 

 

 

 

 

 

 

 

 

"오늘 차이나타운가서 만두먹으러 갈까??

가서 월병도 먹고 놀고오자!"

"나도! 갈래..."

"준아 일단 일어나고 말해ㅋㅋㅋㅋㅋ"



 

 

 

 

 

 

 

 

 

그래도 갈 수 있는 애들은 가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차이나타운이라도 가자고 하니까

자다가 들은건지 슈아오빠도 간다고 하고 zzz거림ㅋㅋㅋㅋㅋㅋ

 

그래 오늘은 차이나타운이다!!!

평소못했던거 이번에 다 해보는것 같닼ㅋㅋㅋㅋ

 

늦었지만 우리 넷이서 안들키게 지하철타고

인천까지가서 차이나 타운에 도착했어!!

 

 

 

 

 

 

 

 

 

 

"우와! 진짜 중국같아!"

 

"뭐야 너 중국가본적있어?"

"아닣ㅎㅎ그냥 느낌이~ㅎ"

"ㅋㅋㅋ 얼른가자!"


 

 

 

 

 

 

 

준이랑 명호도 들떠보여서 기분좋은데

야!! 이거봐!!!사자가 짱커!!!

왜 지수오빠가 더 신나하는지 아는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사진도 가서 한 100장은 찍은것같아

ㅋㅋㅋㅋㅋㅋ

 

 

명호하고 준이가 추천한 만두먹었는데

왜 이렇게 살살녹음? ㅠㅠㅠㅠㅠ

 

그렇게 식사를 하고도 월병도

사먹는데 준이가 멤버들 생각난다고

몇개 사가자고 해ㅠ

 

 

아우 착한것ㅠㅠㅠㅠㅠ

 

 

 

 

 

 

 

"이거 찬이가 좋아할것같아."

"응! 열개만 싸주세요!"

 

 

 

 

 

두 손무겁게 챙겨가는데,

명호가 뭘 빤히 보고있는거야.

보니까 가게앞에서 불꽃놀이하는 사람들을 보고 있더라고

 

 

 

 

 

 

 

"하고싶어? 몇개 살까?"

"아냐. 집에가야지. 늦었잖아ㅎㅎ"

"응. 그래."


 

 

 

 

 

 

명호가 괜찮다면서 집에가지고 그러는거야.

얼굴도 울적해 보이길래.

하고싶어서 그러는건가 싶어서

너봉이 몰래 몇개샀어ㅋㅋㅋㅋㅋ

 

집에 도착하니까 다들 녹초가 된거야

올때도 뭔가 울적한 명호가 걱정되서

베란다에서 불꽃놀이가져와서 애들을 불렀어!

 

 

 

 

 

 

 

"언제 산거야?"

"너 모르게 샀지~! 얼른 다들 와봐!

이거 하고싶어했잖아!"

"고마워 봉."

 

 

 

 

 

너봉이 하나 붙히고 있으니까.

온 명호가 그걸보고 환하게 웃어ㅎㅎㅎㅎ

너봉도 그 모습에 기쁘고ㅎㅎㅎㅎ

 

준이랑 지수오빠도 신나서 불꽃놀이하고ㅋㅋㅋ

동글동글그려서 놀기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어ㅋㅋㅋ

마지막 불꽃보면서 있는데

준이랑 명호가 기도를 하는거야

 

 

 

 

 

 

 

 

"기도 왜 해?"

"중국에 설에는 불꽃놀이하면서 악귀를 쫓는다고 믿거든.

이번년도 세븐틴 잘 돼라고 비는거야."

"봉이는 오빠랑 사귀게 해달라고 빌어~"

"이 오빠가?"


 

 


 


그랬구나ㅠ

울 명호가 그래서 그렇게 쳐다본거였구나ㅠ

준이한테 설명들으면서 마음이 울적해지려는데

 

그세 자칭타칭 셉젤웃이 장난쳐서 산통깨졐ㅋㅋㅋㅋㅋㅋ

오빠 무시하고 이번 세븐틴 아무 일 없이 잘해달라고

불꽃을 보면서 빌었어ㅎㅎㅎㅎ.

 

 

 

 

 

그렇게 불꽃놀이하고 저녁에 어제처럼

거실에 누워서 잤어ㅋㅋㅋㅋㅋ

그렇게 널부러져서 자는데 너봉전화로 전화가오는거야

 

 

 

만세르만세르만세야~~~

 

 

손을 휙휙 옆으로 하니까 손이 잡혀서

전화받았더니 밍주부야

너봉은 일어나자마자 전화를 받으니까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어;;;ㅋㅋㅋㅋㅋ

 

 

 

 

 

 

 

 

"믜...믜...뭐?"

"아 나 5시에 갈꺼라고!!"

"5시...5시?!"

"어. 반찬 다 먹었어? 부족하진 않았어?"

"어! 어 그럼! 당연하지!"



 

 


 

집에서 설음식 챙겨가. 하고 전화를 뚝 끊어.

너봉은 등에 땀이 주르륵흘러.

지금 시간은 1시야ㅋㅋㅋㅋㅋㅋ

 

곧 밍주부 잔소리가 너봉 귀에 울리는것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뜩 정신이 차려져서 디비자는 셋을 흔들어서 깨워.

 

이제 일어나서

몽실몽실한 셋에게 곧 민규온다고 밥먹어야한다고

주방으로 셋을 데려갔어.

 

 

 

 

 

 

 

 

"봉, 나 아직 배 안꺼졌어..."

"준아..안돼 너 민규잔소리 듣고싶어? 난 죽어도 듣기 싫어...ㅠ"

"아니...먹자..."

"어떻게 그 많은걸 먹어...?"




 

 

 

민규 잔소리는 누구나 넘나 듣기 싫은것...ㅠ

 

그보다

3일치 사인분양이니 진짜 많이 있는거야;

ㅠㅠㅠㅠㅠ평소 대식가인 너봉도 겁이 날 정도로..!

 

승관이네 어머님반찬도 당연지사 맛있고,

민규가 재놓은 불고기도 맛나지만!

 

 

 

따로따로 먹다가는 승산이 없다고 생각해서

결국 한번에 다 비벼서 먹기로 했어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각각의 맛이 있다고

꽤 괜찮더라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배터지게 먹음ㅋㅋㅋㅋㅋㅋ

 

 

 

 

 

 

 

 

 

 

"봉, 나 못 움직이겠어..!"

 

"나도 그래도 5시 전에 다 먹고 치웠어!"

"ㅋㅋㅋㅋㅋㅋ다음에는 외식하지말자."

"응.꼭."

 

 

 

 

 

 


 

그렇게 다 먹고 다들 거실에 힘들어서

누워있는데, 티로리하고 민규가 온거야ㅋㅋㅋㅋㅋ

순간 민규 얼굴보고 다들 멈칫했다가

 

어우~ 왔어? 일찍왔네~~ㅎㅎㅎ ;;

하고 아무렇지 않게 반겨줬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민규 손에 무겁게 들려있더라고?

너봉은 놀라서 와우...

 

 

 

 

 

 

 

 


"너네집 음식...가져온거야..?"

"다들 밥 안 먹었지? 이리와서 밥먹어!!"

"...응?"

"반찬도 별로 없었잖아. 집에서 갈비랑전이랑 과일 챙겨왔거든.

밥 차려줄께. 밥먹어."


 

 

 

 

 

 

ㅠㅠㅠㅠㅠㅠㅠㅠ

단체로 눈물바다가 될뻔했지만 이틀내내 외식했다라는 말을하면

잔소리들을께 뻔하니까 아무말도 못햌ㅋㅋㅋㅋㅋ

 

민규는 진짜 우리가 걱정됐는지,

밥도 퍼주고 갈비 전도 데워서 한상가득 차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참으면서 밥차리는걸 보는데

하나둘씩 오는거야 근데 다들

 두손이 무겁더라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세븐틴 하나다!!

다들 우리를 걱정했나봐...

참 감동이다ㅠㅠ울컥!

 

울며겨자먹기로 밥먹었고 넷이 다 체했어...ㅎ

 

 

 

 

 

 

 

 

 

 

 

 

 

 

 


 

 

 

 

 

 

 

 

 


 

 

 

 

 

# 너무 늦었죠ㅠㅠ#

제가 아파서 일주일동안 작품활동을 못했어요! 그래서

두편을 한번에 업로드 합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댓글에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닌

에스쿱스

유유

세봉윰

버승관과 부논이

붐바스틱

치요

순꼬

곱쏘

착한공

아기돼지

밍니언

에쏘에스

갈비

순영해요

뉸뉴냔냐냔☆

밍구리

음표★

우가우가

세봉둥이

석민이 엉엉

전원우 복덩어리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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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챙겨주는 밍구리 넘나 좋습니당8ㅅ8 오늘 포인트는 밍구리의 엄마같은 잔소리와 찬이인가요
♡ㅅ♡ 오늘도 재밌게 잘 보구 방과후받으러 도주해용

7년 전
독자2
에스쿱스
7년 전
독자3
으엌ㅋㅋㅋㅋㅋ 밍구 잔소맄ㅋㅋㅋㅋㅋ 우리엄마 빙의된줄.... 차이니즈 중국 가고싶겠다... 아닌척해도 엄청 가고싶을텐데...ㅠㅠ
7년 전
독자4
갈비입니다 엳시 밍주부 정말 내남자같네 (?) 그래서 나봉 살 언제 뺀다구요?
7년 전
독자5
재미있어요 ㅋㅋㅋ 그리고 봉이 전남친 얘기 하는데 반응하는 애들도 너무귀여워요 ㅠㅠ
7년 전
독자6
아기돼지예요~외식을 왜 이렇게 많이했어?!?!?집에 고기가 있으면 집에서 먹지 그리고 애들 남은멤버 생각하는거보소
7년 전
독자7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드랑ㅋㅋㅋㅋㅋㅋㅋ외식ㅇ을ㅋㅋㅋㅋ하루만하짘ㅋㅋㅋ세사엥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
세봉윰이에요!!!오늘 분량 대박 감사합니다♡ 찬이 넘나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나랑 결혼할래 찬아...?나라도 괜찮으면....ㅎㅎㅎ
7년 전
독자10
에쏘에스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우 민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마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민규같은 엄마는 땡큐 아니겠습니까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1
힝 ㅜㅜㅠㅠㅠㅠㅠㅠ밍주부 다정보스...ㅠㅠㅜ시상에 저런 늠자 하나 더 없을까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아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민규는 진짜 엄만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3
자주 오시던 작가님이 안오셔서 걱정했어요ㅠㅠㅠ 아프셨다니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렇게 재미있는 글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글잡에서 제일 기다리는 글인데 오늘도 너무 재미있어요! 특히 우리 쭝궈라인이랑 지수형 특집!! 다른 글에서는 잘 안보였던 셋이라 더 반갑고 특별했던 것 같아요!! 빨리 다음편도 보러가야겠어요!!
7년 전
독자14
밍니언이에요!! 이제 집와서 이제 읽어요ㅜㅜㅜ 으아 오늘도 잘 읽었어요! 빨리 다음편 읽어야 겠다!!
7년 전
비회원 댓글
세봉둥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자까님ㅠㅠ 아프셨다니..아프지마세요 뭐든 건강이 최곱니다❤❤ 아니 뭘...이런걸 다...한편에 요소가 너무 많아서 뭘 언급해야할 지..
7년 전
독자15
유유에요!!아ㅠㅠ밍주부ㅠㅠㅠㅠ귀여워요ㅠㅠㅠㅠ작가님 아프셨다니ㅠㅠㅠ아프지마세요ㅠㅠㅠ
7년 전
독자16
남자친구 있던걸 몰랐다니 ㅋㅋㅋ 애들이 다 없었어서 없었을고라 생각했나봐여 ㅋㅋㅋㅋㅋ 아이들의 순수함을 위해 거짓말 ㅋㅋㅋ
7년 전
독자17
진짜 차이나라인들 명절때나 휴가때 못가서 너무 아쉬울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얘들이 당연히 잘 놀아주겠지만 그래도 ㅠㅠㅠㅠ
글고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8
ㅠㅜ차이나라인 너무 눙물나네요8ㅅ8
그래도 아가들 생각하는 세봉이들 너무 예뻐요!!

7년 전
독자19
주부밍구리 넘나 좋습니다 ㅜㅜ 외식하는 아가들도 넘나 귀엽고 너봉이도 귀여어요!!!! 신알신 하고 갑니다 감사해요 글!!
7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식하지말자잦
7년 전
독자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내 추ㅡ;향ㅇ;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2
밥을 몇번이나 먹는거얔ㅋㅋㅋㅋ
7년 전
독자23
밍주부 넘나 좋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엄마미 넘침
7년 전
독자24
저도 한번 민규잔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어떤지!!!!!!!!! 아가들 숙소에 남은 멤버들 챙기는거 좋다!!
7년 전
독자25
민규 우리 엄만줄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런적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진짜 너무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7
밍주붘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애들 넘 귀여운 거 아닌가요 ㅠㅠㅠㅠ 매번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7년 전
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ㅠㅠㅠㅠ그와중에 명호 넘나귀여운..ㅠㄴ
7년 전
독자2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역시 밍주부 체했다니 애들 걱정 많이해ㅛ나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ㅌㅌㅌㅌ
7년 전
독자31
무슨외식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2
민규 우리집으로 스카웃 해가고싶네요ㅜㅜㅜ 못하능게모야
7년 전
독자33
밍구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밍주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우리집더 어ㅏ주세요ㅜㅜㅜㅜ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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