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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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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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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독자1
응! 다 컸어!
10년 전
독자2
맞아맞아 근데 여보야 후딸이 뭐야요?
10년 전
하늘규
응?
10년 전
하늘규
얌전히 있어요. 아가
10년 전
독자3
응... 근데 그게 뭐야!
10년 전
하늘규
몰라도돼요 색시야
10년 전
독자4
서방님 화났어?´▽T 그냥 궁금해서 그랬는데..
10년 전
하늘규
화안났어, 색시가 몰라도 되니까 하는말이야. 걱정도 되니까
10년 전
독자5
궁금하면 여보야한테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봤지! 알았어 안 궁금해 할게..
10년 전
하늘규
그런게 왜 궁금해 아가ㅋㅋㅋ
10년 전
독자6
모르는거여서 막 알고싶어써..
10년 전
하늘규
애기는 호기심이 너무 많네요. 색시야 졸리지않아? 열두시넘었다
10년 전
독자7
사실 눈이 간기고이써서! 아니야 규야랑 더 말할수있서.. 내일 일러아면 성규가 알려줘야 돼!
10년 전
하늘규
색시 오타 막 나네요 졸린가보다. 뭔진몰라도 아는거면 알려줄게. 잘까 색시야?
10년 전
독자8
웅 자장자장
10년 전
하늘규
자장자장 우리 색시 잘자요♥
10년 전
독자9
여보야 잘자 오늘도 사랑해♥ 쪽
10년 전
독자10
성규야 나 배가 너무 아파
10년 전
독자11
배가 너무 아파서 못 자겠어
10년 전
독자12
말 안하려했는데 말할래.. 너무 배가 아파서 끙끙대다가 잠도 못잤어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왜! 색새야 지금은,응?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지금은 괜찮은지 걱정된다. 아파서 어떡해 배아프다고 할때 내가 가볍게 넘긴것같아서 미안하네.. 약은 먹었지? 지금 쉬고있으려나.아프지마 색시야.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색시 합방일 잡으니까 막 부끄럽고 그렇지? 나도 떨린다, 우리 색시 앙 잡아먹으려면 색시야 아프면안돼. 아프지말고, 약잘먹고. 많이 사랑해 우현아. 많이.
10년 전
독자13
약 먹고 네시에 겨우 잤어 여보야.. 지금은 많이 괜찮아! 서방님이랑 나랑 안 하던걸 한다고 생각하니까 무섭기도한데 여보야랑 같이 하는건데 뭐!♥ 난 너무 좋아. 나도 많이 사랑해 성규야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예쁘다 색시야 고마워 사랑해♥
10년 전
독자14
서방님이 걱정해주니까 너무 좋아 아픈거 다 날아갔어♥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우현아 아프지말고, 쪽쪽♥
10년 전
독자15
쪽쪽!
10년 전
하늘규
어제 아가가 연습할때 너무 야해서 큰일날뻔했어ㅋㅋㅋ
10년 전
독자16
그거 연습? 잘 하는지도 모르겠어...힝
10년 전
독자17
Oh 왜 표정이 안 좋아
하늘이 노랗게 변해
다시 날 보고 웃어주면
세상은 다시 파랗게 번져
어디서 적색경보 울려
꼼짝 말고 서서 눈칠 살펴
그러다 민트빛 네 미소에
세상은 물들어가
눈이 마주친 순간 (마주친 그 순간)
나의 회색 빛 심장은 다시 뛰고 붉게 뛰고
네 눈 속 (네 눈 속)
(어둡던) 내가 빛을 찾아가
내가 잘 못 본 걸까 너의 손이 닿는
순간 내 주변 모든 것이 물들어
하얗게 차갑게만 얼던 세상에
내 눈이 멀어가던 그 순간
You make my life colorful
I think you're magical (Hey)
I think you're wonderful (Yeah)
너로 인해 내 맘은 colorful
까맣게 어둡기만 하던 세상에
내 눈을 감으려던 그 순간
You make my life colorful
I can see your spectrum
Kick drum 보다 쿵쿵대는
심장이 네게 미끄럼 타듯 가
Be my favorite color pink
Give me your wink
내게 너란 색을 덮자
저 무지티 위 무지개를 덮어
노을 진 바다 위 색을 입혀
네가 담은 풍경은 무엇보다 따스해
지금 널 느끼고 온 바람을 마주해
눈이 마주친 순간 (마주친 그 순간)
나의 회색 빛 심장은 다시 뛰고 붉게 뛰고
네 눈 속 (네 눈 속)
(어둡던) 내가 빛을 찾아가
내가 잘 못 본 걸까 너의 손이 닿는
순간 내 주변 모든 것이 물들어
하얗게 차갑게만 얼던 세상에
내 눈이 멀어가던 그 순간
You make my life colorful
내가 잘 못 본 걸까 너의 손을 잡은
(니 손을 잡고)
순간 내 세상 모든 것이 물들어
이렇게 초록향기 짙은 세상에
두 손을 마주 잡은 이 순간
(두 손을 마주 잡은 순간)
Make my life colorful
10년 전
하늘규
노래좋다 색시야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낮져밤이 알아요?
10년 전
독자18
그게 뭐에요 여보?
10년 전
하늘규
이건 물어봐도 돼니까 물어보고와ㅋㅋ
10년 전
독자19
여보야 밤에는 박력 넘치는 사람이야?
10년 전
하늘규
침대에서는 안져줘요 색시야
10년 전
독자20
정말이야? 으아 성규의 다른 모습
10년 전
하늘규
왜 멋있어서 기절하면안돼 색시
10년 전
독자21
아 두근두근대 긴장 돼!
10년 전
독자22
우리 여보야 너무 멋있으면 어쩌지
10년 전
하늘규
귀여워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23
여보야 왜 안와 보고시퍼
10년 전
독자24
♥_
10년 전
하늘규
♥ 서방님 떳다
10년 전
독자25
서방님 왜 안 왔어!
10년 전
하늘규
잠시 나갔다왔어 색사야
10년 전
독자26
얼른 와 보고싶었어.. 난 계속 오는데!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삐졌어?
10년 전
독자27
웅 삐졌어!
10년 전
하늘규
*`△´* 삐지지마 서방애교 받아요
10년 전
독자28
흥흥
10년 전
하늘규
씁- 흥흥은 안예쁜말이야
10년 전
독자29
두시간 동안 조금밖에 안 오고.. 그래도 이제 왔으니까 괜찮아♥
10년 전
하늘규
쪽쪽♡ 서방님이 오늘 좀 바빠요. 수능날이잖아
10년 전
독자30
서방님 누구 응원갔어요?
10년 전
하늘규
아니아니 문제 풀어봐야죠, 그리고 이따가는 고삼선배들 수고했다고 이벤트준비하러 학생회도 가야해
10년 전
독자31
우와 서방님 학생회에요?
10년 전
독자32
짱짱이야♥
10년 전
하늘규
으이구 서방님 멋있어요? 넌 예뻐요 색시야
10년 전
독자33
여보야는 학생회도 어울리고 밴드부도 어울리고! 축제도 학생회에서 노래 불른거지!♥
10년 전
하늘규
응ㅋㅋㅋ 부끄러웠다
10년 전
독자34
그러면 오늘도 이따가는 띄엄띄엄 오겠네.. 나 오늘은 완전 노는데!
10년 전
하늘규
아 나도 쉬고싶다.. 세시반에는 가야할것같아 우리색시 혼자둬서 미안해
10년 전
독자35
빨리 안 오면.. 심심한데 뭐하지?♥
10년 전
하늘규
합방일 연습하고있어ㅋㅋ
10년 전
독자36
다른 사람이랑? 으아
10년 전
하늘규
뭐요?
10년 전
하늘규
아가야 그냥 얌전히있어요
10년 전
하늘규
궁금하면 눈팅만해
10년 전
하늘규
지금가봐야할것같은데 진짜 눈팅만해요 글만쓰고. 연습하면 혼나.
10년 전
하늘규
글써도 댓글만 봐요
10년 전
독자37
장난이여써 알겠어여 여보♥
10년 전
하늘규
잠시왔어 색시야..힘들다
10년 전
독자38
우리 여보 힘들어? 어쩌지..쪽쪽 빨리 힘내라
10년 전
하늘규
내색시밖에 없다
10년 전
독자39
서방님 나 잠깐 자고와써.. 졸리다
10년 전
하늘규
졸려? 나는 이제 집에왔어.
10년 전
독자40
수고하셨어요♥ 서방님도 잠깐 자고일어나면 좋은데..
10년 전
하늘규
학원갈준비 해야할것같아, 오늘 하루종일 치이네..
10년 전
하늘규
회의할때 의견 안모여서 고생하다가, 간신히 의견 모으니까 예산문제로 또 치고받고..
10년 전
독자41
(๑•́ ㅅ•̀๑) 여보야 힘내요 뿌잉뿌잉
10년 전
하늘규
색시는 나 잘기다리고 있었어?
10년 전
독자42
웅 기다리다가 잠 들었긴 하지만.. 아직도 머리가 멍해!
10년 전
하늘규
뭐 궁금한건 다 배우고 왔나?ㅋㅋㅋ
10년 전
독자43
아아 맞아 자기 전에 보고 왔지요! 근데 부끄러워..
10년 전
하늘규
뭐봤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44
웃지마! 부끄러워.. 막 근데 어떤 사람들은 때리고 또 다른 거 보면 이상한걸로 같이 하고.. 익, 몰라
10년 전
하늘규
그런거 왜봤어, 진짜. 애기네 애기야.
10년 전
독자45
서방님이 그냥 보라고만 해서 뒤적뒤적하다가 봤지!
10년 전
하늘규
으구 아가, 우현이 좀더 아껴둘까?
10년 전
독자46
아니야 성규를 빨리 내 걸로 만들어야겠어..
10년 전
독자47
이미 내꺼지만!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긴
10년 전
독자48
내가 앙 하고 잡아머거야지
10년 전
하늘규
나를? 내가 앙 잡아먹을건데-
10년 전
독자49
서방님 우리 그러면 막 이렇게 되는거야?
10년 전
하늘규
어이쿠 아가야 이런건 또 어디서 났어요
10년 전
독자50
돌아다니다가 주웠어!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안부끄러워?
10년 전
독자51
부끄러워..
10년 전
독자52
그나저나 서방님 내년에 고삼 아니지?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왜? 고삼이면 울어줄거야?
10년 전
독자53
응 울거야.. 여보야 잘 못보잖아..
10년 전
하늘규
고삼돼도 아가보러 매일 올건데?
10년 전
독자54
여보야 고삼이야? 헐.. 하늘이 무너질것같아..
10년 전
독자55
공부해야지.. 근데 가지마...ㅠ.ㅠ
10년 전
하늘규
아가는 몇살?
10년 전
독자56
음..내년에 고등학생!
10년 전
하늘규
나 내년에 고삼이라고 한적 없는데, 나 내년에 고2야!ㅋㅋㅋㅋㅋ 내년에 고등학교와? 아가네 아가야
10년 전
독자57
으아 다행이다. 다행이야!♥
10년 전
하늘규
우쭈쭈 우쭈쭈
10년 전
독자58
놀랐잖아! 진짜 울 뻔했어
10년 전
하늘규
그런데 지금도 그렇고, 내년에도 그렇고. 난 야자도 안하고해서. 항상 학교 일찍끝나!
10년 전
독자59
뽀뽀해줘 내 심장이 놀랐어
10년 전
하늘규
쪽쪽쪽♡ 우리 색시 놀랐어? 쪽쪽
10년 전
독자60
쪽쪽쪽♥ 여보야 고삼이면 보내줘야하나 걱정했지..
10년 전
하늘규
고삼돼도 안떨어질건데?
10년 전
독자61
응 떨어지지마 나 슬퍼.. 대신 공부 더 열심히 하기!
10년 전
하늘규
알았어! 완전! 열심히! 쪽쪽쪽♡
색시야 나 수능 풀고 학원가야겠다. 나 보고싶어서 어떡하지?
10년 전
독자62
그러게... 난 오늘 내일 학원도 안가는데. 여보야 보고싶을거야♥ ;_;
10년 전
하늘규
나도 여보 보고싶을거야..ㅠ
10년 전
독자63
서방님 보고싶어서 쥬그면 다시 살려줘야해
10년 전
하늘규
심폐소생술로 후하후하 살려줄게
10년 전
독자64
그럼 어른뽀뽀하는거야?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아니? 심폐소생술인데?
10년 전
독자65
괜히 나 혼자 또 부끄러워했어.. 창피해 T^T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귀여워 이 귀여운 색시를 두고 나는 가야합니다..ㅠㅠ
10년 전
독자66
가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여보야를 보내야합니다...
10년 전
하늘규
우리 색시도 공부하고있어요..아 가기싫은데, 가야겠다. 이따 올게.
10년 전
독자67
다녀오세요 서방님. 곱게 기다리고 있을게!
10년 전
하늘규
응응 곱게!
10년 전
독자68
쪽쪽
10년 전
독자69
여보야 보고 싶어
10년 전
독자70
우리 합방일 너무 떨려
10년 전
독자71
막 가슴이 두근두근대 성규한테 들려주고 싶다
10년 전
독자72
아! 그리고 부끄럽지만.. 나 그거 뭔지 알았어
10년 전
독자73
...힝
10년 전
독자74
내가 물어본거! 연습한다고 그거 보는데 뭔지는 몰라도 혼자 하는거라는건 알아써!
10년 전
독자75
성규 미안... 내가 너무 쓸데없는것만 아는거같아...
10년 전
독자76
성규가 내년에 고삼이 아니여서 정말 다행이야!
10년 전
독자77
사랑해사랑해
10년 전
독자78
안아주고 싶어!
10년 전
독자79
난 성규가 맨날맨날 보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색시야
10년 전
독자80
학교에 있을 때랑 학원에 있을 때!
10년 전
독자81
밥 먹을 때!
10년 전
독자82
또... 자기전에!
10년 전
독자83
지금도 보고싶어
10년 전
독자84
언제 올까나 우리 여보야는...
10년 전
독자85
여보야한테 편지도 많이 써 주고 싶은데 말주변이 없어서 잘 못 쓰는거 미안해..
10년 전
독자86
그래도 사랑하는거 알지 서방님?
10년 전
독자87
요즘 여보야가 날 부르는 호칭이 바꼈는데 그것도 좋아! 다 좋아!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달달하고 좋아
10년 전
독자88
♥
10년 전
독자89
서방님 색시가 서방님을 기다려요 보고싶어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서방님왔다
10년 전
독자90
서방님! 다녀오셨어요
10년 전
하늘규
이제 한시간남았다..
10년 전
독자91
힘내 으쌰으쌰
10년 전
독자92
내가 응원하고 있을게!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10년 전
독자93
나두 사랑해요
10년 전
하늘규
나왔어요 색시야 너무 보고싶었어
10년 전
독자94
나도 너무 보고싶어써..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나 없는동안 뭐했어요?
10년 전
독자95
여보 기다렸어요
10년 전
하늘규
오늘 진짜 힘들었다. 색시도 나 기다리기 힘들었죠?
10년 전
독자96
응 너무 심심했어..
10년 전
하늘규
쪽쪽♡ 미안해요 색시
10년 전
독자97
괜찮아 여보야 수고했쪄♥
10년 전
하늘규
예뻐, 우리 색시가 제일 예뻐요.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98
나도 사랑해요♥ 여보야 사랑해 평생 사랑해♥ 이렇게 사랑하다가 갑자기 떠나버리면 안돼 알겠지? 여보야는 내꺼야
10년 전
하늘규
안떠나요 색시야. 이뻐요, 예뻐서 눈도 못때겠는데 어딜 떠나요
10년 전
독자99
다른 예쁘게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깨져서 불안해. 우리는 그럴일 없겠지만.. 그래도 서방님 내 옆에 계속 있어
10년 전
하늘규
응- 당연하지. 색시야 사랑해♡
10년 전
독자100
서방님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색시가 백번째로 한말이 사랑해네, 예쁘다.
10년 전
독자101
계속 사랑하다고 할건데?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너무 사랑해, 우현아. 이틀도 안남았네요, 우리 합방일?
10년 전
독자102
흠. 그날에는 떨리니까 컴퓨터 켜야지..
10년 전
하늘규
토요일, 몇시쯤이 좋을까. 우리 색시랑 합방하는데,학원다녀오고 과외도 하면 늦으니까 과외는 빼야겠다.
10년 전
독자103
으아, 떨려
10년 전
독자104
내 심장소리 들려여?
10년 전
하늘규
쿵쾅쿵쾅 좋은소리나네. 들려여? 응 들려여ㅋㅋㅋ
10년 전
독자105
♥
10년 전
독자106
여보야 우리 내기해서 세 가지 소원 들어주기 할래?
10년 전
하늘규
그래! 무슨 내기?
10년 전
독자107
그러게... 무슨 내기를 할까?
10년 전
하늘규
하고싶어서 말한거 아니야?ㅋㅋㅋ
10년 전
독자108
그냥 아무 내기나 하고 싶었어!
10년 전
하늘규
빨리 내기 정해오면 해줄게!
10년 전
독자109
여보야 있잖아... 나 궁금한거 있는데..
10년 전
하늘규
응응 물어봐요 색시야
10년 전
독자110
여보야는.. 막 그런 판타지가 이써?
10년 전
하늘규
어이코, 우리 색시. 합방일 다가오니까 이젠 판타지도 물어봐요?
10년 전
독자111
알려죠!
10년 전
하늘규
그날 다 해볼건데, 합방일 되면 알수있겠다.
10년 전
독자112
우와 그럼 우리 눈 뜨자마자 밤까지..
10년 전
하늘규
안그래요ㅋㅋㅋ 색시야. 해지고
10년 전
독자113
해 지고?♥
10년 전
하늘규
응 해지고ㅋㅋㅋ
10년 전
독자114
지금 알려주면 안돼요?
10년 전
하늘규
색시가 변태라고 놀릴것같아서 안돼요.
10년 전
독자115
변태라고 절대 안 놀릴게요 약속!
10년 전
하늘규
난 처음엔 색시가 유혹해주는게 좋은데. 색시가 유혹하다가 부끄러워서 울면 내가 도와주고, 다른건 그때가서 해봐요.
10년 전
독자116
내가 서방님 먼저 유혹해?
10년 전
하늘규
색시는 나중에 아직 처음이니까 나보단 색시한테 맞춰서해야죠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나씻고올게요
10년 전
독자117
여보야 씻고 와! 나 유혹할수이써!
10년 전
독자118
하얀 와이셔츠 입고 침대에 누워있을까요?
10년 전
하늘규
와이셔츠.. 나 기절하면 어떡하지
10년 전
하늘규
색시야 자? 자장자장 우리 우현이. 우리 합방일 부담가지지마. 나는 그냥 너면 좋아. 사랑해♡
10년 전
독자119
자다가 여보야 생각나서 화들짝 깼다.. 잔다는 인사도 안 했는데!
10년 전
하늘규
오구 아가네. 인사했으니까 다시 코 자자 색시야 졸리겠다
10년 전
독자120
자다 일어나서 지금은 졸린데 안 잘거야! 여보야 잘 때 같이 잘래
10년 전
하늘규
나도 자려던참이야 오늘은 많이 피곤해서. 색시야 자자 (끌어안는)
10년 전
독자121
그러까? 여보야 내가 꼭 하얀 와이셔츠만 입고 유혹해주께!♥
10년 전
독자122
오늘도 사랑해♥ 잘자
10년 전
하늘규
뭘입어도 예쁜 우현아 오늘도 사랑해♥ 잘자! 쪽쪽
10년 전
독자123
잘잤어요 여보♥ 사랑해 좋은아침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요 여보♥ 좋은아침! 따뜻하게 입어
10년 전
독자124
여보야 심심해!♥
10년 전
하늘규
밥은 맛있게 먹었어색시야?
10년 전
독자125
아니아니 오늘 아파서 입맛이 없다
10년 전
하늘규
어디가 아파요 색시야?
10년 전
독자126
머리도 아프고 그냥 축축 쳐지네..
10년 전
하늘규
오늘부터 추워지는데, 따뜻하게 입으라니까..
10년 전
독자127
여보야는 따뜻하게 입었지? 꼭꼭 챙겨입어! 배도 아프고 머리도 울리고 이상하네..
10년 전
하늘규
어떡하지, 아가 왜이렇게 아파요.. 속상하다. 나랑 그만 말하고 조금 쉬자
10년 전
독자128
방금은 사과 깍다가 베였어... 오늘 정말 왜 이래! 서방님 속상하게..
10년 전
하늘규
(안아주는) 아프지말자 색시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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