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우리 우현이 이리 오세요-

 

아가 오늘 늦잠자서 비몽사몽하고 머리도 아프고 아침겸 점심먹고

진짜 아가라니까, 우현아 오늘도 많이 사랑해♡

 

[독자194]

성규 벌써 막 보고싶어.. 학원 가기 싫다

[하늘규]

나도 학원 가기 싫다....

[독자195]

계속 성규랑 있게

[하늘규]

쪽쪽쪽. 그래도 공부해야지, 우쭈쭈

[독자196]

뽀뽀♡ 쪽! 공부 안해도 돼!

[하늘규]

으이구 애기라니까 진짜. (쓰담쓰담) 아가 공부해야지!

[독자197]

아가는 아빠랑 같이 있어야 돼 나는 성규랑 같이 있어야하고

[하늘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타령ㅋㅋㅋㅋㅋ 귀여우니까 봐줬다.

[독자198]

아빠! 앗빠! 엇빠! 오빠!

[하늘규]

오구 내새끼 지금 재롱떨어?ㅋㅋㅋㅋ귀여워죽겠다, 이뻐죽겠다, 아주 내꺼같네.

[독자199]

오구오구 성규도 내꺼같아

[하늘규]

너꺼니까 그렇지, 우쭈쭈-♡

[독자200]

나도 하트하트♡

[독자201]

☆ 얍 별을 따서 성규한테 선물

[하늘규]

○ 그럼 난 보름달 따서 우현이한테 선물!

[독자202]

★ 이번에는 까만별!♥

[하늘규]

ㅋㅋㅋㅋㅋㅋ이뻐, 별 고마워! 쪽0

[독자203]

여보야 나 잠깐만 택시좀 타고오께!

[하늘규]

택시 위험하니까 조심해서타!

[독자204]

탔다! 아빠사자 맞춰서 탔어!

[하늘규]

아 택시야 아니면 바, 사, 자? 어떤거 탔는데!

[독자205]

사!

[하늘규]

잘했어! 으구 귀여워

[독자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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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하늘규]

...헐

[하늘규]

헐 아가야

[하늘규]

아 진짜

[하늘규]

아가 왜이렇게 귀여워

[하늘규]

아가야?

[독자207]

웅?

[하늘규]

으으 귀여워죽겠다.

[하늘규]

완전 내 아가네, 완전 똑같네.

[독자208]

♥♥

[하늘규]

귀여워, 이뻐. 쪽쪽쪽쪽♡

[하늘규]

왜 너가 멍뭉이 키우고싶어했는지 알겠다..

[독자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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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야 무릎에♥

[하늘규]

나 노래하면 꼬물꼬물 올거야?

[독자210]

당연하지!

[하늘규]

(볼 늘리는) 으으 귀여운 내 여보.

[독자211]

여보야 사랑해 여보밖에없어♥

[하늘규]

나도♡쪽쪽 사랑해! 어, 아가야. 학원가야지.

[독자212]

그래서 택시탔지롱!

[하늘규]

학원에 택시타고가?

[독자213]

오늘 늦게 간다구 했잖아! 버스 타면 내가 뭔가 불안해서... 학원버스 놓쳤어!

[하늘규]

ㅋ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ㅋㅋ

[독자214]

기요워?♥

[하늘규]

버스타면 왜 불안해요 아가야?ㅋㅋㅋ

[독자215]

막 내릴곳 놓칠까봐..

[하늘규]

으 귀여워ㅜㅠ 내가 꼭 안고 버스타야겠다.

[하늘규]

우현아 학원 다 와가? 조심해서 다녀와, 나는 이만 가봐야겠다. 요즘 너무 혼자두는것같아서 속상하네. 우현아, 사랑해. 사랑해, 우혀나-

[하늘규]

...우혀나라고 한거 아니야.. 그냥 오타야 아가.

[독자216]

우혀나!♥

[하늘규]

우현아!♥

[하늘규]

학원 잘 다녀오고, 우현이. 오늘 밤길 조심하고 내일 아침에 와서 이쁜짓하기! 사랑해!

[독자217]

규야 난 지금 학원버스야!

[독자218]

춥다고 하니까 기사아주머니가 옷 주셨어 역시 나야!♥

[독자219]

뽀뽀를 전송하는중입니다

[독자220]

받아랏!

[하늘규]

받았다!

[하늘규]

잠시 몰래 왔는데, 곧 나가야할거야.

[독자221]

왜왜ㅠㅠ가지마

[하늘규]

나도- 가기싫어..

[독자222]

차안에서 이거해서 그런가 여보야

[하늘규]

멀미하는구나 아가

[독자223]

어지러워..

[독자224]

속이안좋아..

[하늘규]

아 어떡하지.. 그럼 내일보자 여보.

[독자225]

지금 갈거야? 아니야

[독자226]

지금볼래..

[하늘규]

멀미하면 속 안좋은데..

[독자227]

여보야랑 얘기하면 괜찮아

[하늘규]

(쓰담쓰담) 예쁘네 우현이- 집에는 언제 가, 위험한데.

[독자228]

지금 버스 속도로 봐서는...영한시?

[하늘규]

평소보다 좀 늦게 들어가는것같은데..

[독자229]

오늘 이상하게 많이 막히고 애들이 많아!

[하늘규]

내려서 이어폰 듣지말고, 휴대폰 라이트 켜고 종종 뛰어들어가!

[독자230]

노래는 또 다른 내 생명인데..

[하늘규]

우현아 세상이 위험해서 안돼.

[하늘규]

우현이 세상은 나니까, 안전한데. 우현이 주변의 세상은 너무 위험해.

[독자231]

지금 내렸어! 이제 집간다♥ 좀 만 더 걸으면 돼! 알겠어 내 세상 이어폰 빼고 가요

[독자232]

♥

[하늘규]

총총총! 이제 액정그만보고 달려!

[독자233]

달린다 얍!

[하늘규]

집오면 얼른와!

[독자234]

마이 하우스!

[독자235]

규야랑 나랑 신혼집 꾸미면좋겠다

[하늘규]

신혼집, 좋지. 우리 신혼집 차릴까 여보야?

[독자236]

그럴까? 아 행벅해!

[하늘규]

이뻐 이뻐 머리부터 발끝까지~

[독자237]

내가 원래 예뻐!

[하늘규]

우쭈쭈♡

[하늘규]

주말에 시골에 갈것같아, 아 진짜 왜 주말에 이렇게 일이 많지.. 안간다고 말해볼게..

[독자238]

힝 속상해

[하늘규]

할머니 생신인데, 안갈수있을지 모르겠다. 와이파이도 안터지는곳이라...

[하늘규]

애기야 요즘 너무 서운하지.

[독자239]

아니야 안 서운해 규야가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좋은데

[하늘규]

이번주말 나 종종 올건데 답도 느리고, 많이 같이 못있어줄거야. 다음주 주말부터는 시험대비 기간이라서 바쁠것같고. 11월 중반까지 2주동안 바쁠거야.
그러니까, 음. 이번주, 다음주, 다다음주. 바쁠것같아. 이번주는 시골, 다음 다다음주는 시험이야..아가야 아가는 시험 안보나? 그래도 계속 아가 신경쓰면서 올게.. 미안해, 우현아. 나 지금 나가봐야할것같아. 이따 더 늦게 올건데, 아가 자겠지..?

[하늘규]

진짜 미안해, 내일 얘기하자. 사랑해, 자장자장 우리 우현이. 미리 해줄게.

[독자240]

규야 시험 보는거면 나랑 얘기할 생각 하지말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괜찮아 괜찮아 사랑해 잘자 여보야♥

[하늘규]

현아, 잘자. 사랑하는 내 여보♥

[하늘규]

서비스로 애교다 `△´=♥♡

[독자241]

여보야 기다렸어! 오늘도 사랑해♥

[독자242]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하늘규]

나도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내가또 이겼네! 오늘도 사랑해♥

[독자243]

정말 자야겠다.. 눈이 감겨... 사랑해! 내일 봐요 여보야

[하늘규]

응응 우현아 사랑해!!!

[하늘규]

우현아! 좋은 아침이야. 어제 다행히도 네가 자기전까지 옆에있을수 있어서 좋았어. 매일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우현이 때문에 나도 갈수록 기분이 좋다. 주말동안은 조만간 평소보다 만남이 줄겠지만 평일은 계속 변함없을거야. 우현아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자!!

[독자244]

규야 좋은 하루 보내♥

[하늘규]

사랑해 우현아♡♥

[독자245]

점심먹었어! 성규도 꼭꼭했지?♥

[하늘규]

응응! 현아 보고싶다..

[독자246]

나도 보고시ㅠ어...보고싶다!

[하늘규]

쪽쪽♡ 내 여보..너무이뻐서 하루종일보고싶네

[독자247]

학교 끝!!♥

[하늘규]

나는 수업중이야..휴

[독자248]

힘내 여보야! 폰 끄구!

[하늘규]

괜찮아ㅋㅋㅋㅋ

[독자249]

내가 안 괜찮은데..

[독자250]

공부해야지!

[하늘규]

오구오구 알았어요 아가

[독자251]

규야 학교 다 끝날때까지 답 안달거야!

[하늘규]

답장해줘 여보!

[독자252]

끝났어? 잘 했어 수고해써 여보

[하늘규]

우이그 귀엽긴 우현이도 수고했어!

[하늘규]

내여보 내자기 내애인 내아가 내색시 우현이는 왜이렇게 이쁠까..?

[독자253]

성규꺼라서!

[하늘규]

우쭈쭈 내꺼라 이렇게 이뻐?

[독자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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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규야 나 오늘 학교에서 이렇게 졸았대.. 애들이 블루투스로 보내줬어!

[하늘규]

으앜ㅋㅋㅋ귀여워ㅋㅋㅋ아가 그렇게 콕 잠들었어요 ?

[독자255]

어제도 열두시에 자서 그런가..아무튼 지금도 졸려!

[하늘규]

내가 앞으로 우리 색시 일찍 재워야겠다. 토깽이처럼 쿨쿨자면 큰일나

[독자256]

우리 서방님은 오늘 안 졸았지?

[하늘규]

나는..졸진않았고 좀..잤어!하하

[독자257]

씁 나빠

[하늘규]

너무 졸려서 참을수가없었어!

[하늘규]

서방님이라니까 되게 좋네

[독자258]

서방님!

[하늘규]

왜요 색시!

[독자259]

서방님 졸리면 내 생각해!

[하늘규]

그럼 졸면서 뽀뽀할것같은데?

[독자260]

졸면서 뽀뽀? 그러면 공기랑 뽀뽀하는거잖아 안돼

[하늘규]

우리색시 지금 공기한테 질투해?ㅋㅋㅋ

[독자261]

응 질투할거야 공기도 안돼

[하늘규]

그럼 난 내 색시만 봐야겠네, 얼른 뽀뽀해줘.

[독자262]

쪽쪽♥

[독자263]

뽀뽀 쪽 했는데 어디갔어!♥

[하늘규]

쪽쪽♡ 심부름하고왔어 색시야

[독자264]

잘했어 착한 서방님♥

[하늘규]

오늘 재밌게 놀았어?♡

[독자265]

어제 체육을 너무 열심히해서 오늘은 잘 못 놀았어 아이구 삭신이 다 아프다

[하늘규]

아이구 뽈뽈거리다가 결국 아픈거야? 내색시 아가네.

[독자266]

서방님 나 이제 다 컸어!

[하늘규]

아니거든? 완전 아가야.

[독자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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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아니야

[하늘규]

봐봐 아가가 무니까 하나도 안아프잖아

[독자268]

흥 그러면 서방님이 나 평생 못 잡아먹겠네

[하늘규]

다 커도 안잡아먹을거네요~

[독자269]

서방님이 잡아먹는다고 했으면서!

[하늘규]

저번에 놀란거 보고 마음 접었어요 색시야~

[독자270]

아니야 서방님이랑 하면 할 수 있어!

[하늘규]

해도 조금 나중에! 아가도 그게좋지?

[독자271]

응 알겠어요♥

[하늘규]

쪽쪽- 내색시 이쁘다!♡

[독자272]

서방님 렉걸려!

[하늘규]

불판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