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야 너무 보고싶을거야, 내일 아침만 참으면 학교 다녀와서부터는
평소랑 다름없을거니까 색시야 조금만 참자
심심하면 여기에서 예쁘게 기다리고있거나, 친구 우현이랑 놀고있어.
내가 어디든 찾아가서 오구오구 해줄거니까.
우리 예쁜 여보 잘 기다릴수 있지?
착하네, 우리 색시.
가사 되게 슬픈데 요즘 자주 듣는노래라서
색시도 내가 듣는 노래 같이 들었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