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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12703l 6

Muse Boy!  

: 나보다, 너 

 

 

 

 

11 

 

 

 

  나보다 

 

  "..." 

  "왜 자꾸 눈치를 봐." 

  "..." 

  "할 말 있으면 지금 하지?" 

  "..." 

  "지금 안하면 안들어 줄 거ㅇ" 

  "나 글 써도 돼?" 

  "그걸 왜 나한테 물어봐?" 

  "...그..." 

  "응." 

  "너 이야기로 글 써도 돼? 

 

  둘 다 강의가 일찍 끝나는 날이었다. 우리 학교 앞으로 데리러 오겠다는 정국이를 만류하고 - 굳이 직접! 내가 정국이네 학교 앞으로 가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제 학교 앞 카페 안에서 나를 기다리겠다는 정국이는, 이제 막 주문을 마친건지 출입문 앞 계산대에 서 있었다. 오늘의 정국이는 제 종아리를 반쯤 덮는 코트를 입었는데... 완연한 가을이구나 싶었다. 처음보는 정국이의 코트 입은 모습에 우뚝 그 자리에 멈춰 서서 그를 멍하니 바라봤다. 기럭지 봐... 아가... 스무 살이 되서도 키가 자꾸만 크는 정국이었다. 열아홉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 정국이는 저를 가만히 쳐다보는 나를 향해 제 코트 주머니에 두 손을 꼽고, 코트를 벌렸다. 안기지? 하며. 나는 그런 정국이의 품에 살풋 안겼다. 평소 같았으면 허리를 끌어 안고, 안 떨어졌을 텐데 - 오늘은 달랐다.  

 

 

  정국이를 처음 만난 순간 - 그 여름 -부터, 그의 이야기로 글을 쓰고 싶었다. 정국이에게도 결코 쉬운 이야기가 아님을 알기에,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나의 이기심이 아이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데, 그래도 쓰고 싶었다. 정국이 아버님의 죽음이 몇 줄의 기사와 짧은 뉴스 보도로 끝났다는 사실이, 그 현실이 싫었다. 훨씬 많은 죽음이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지만, 어쩌면 아버님의 죽음도 다른 이에게는 많고 많은 죽음 중 하나일 테지만. 정국이는 나에게 이제 '남'이 아닌 '우리'니까. 아이를 위로해주고, 괜찮다고 말 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다. 정국이와 연애를 시작한 순간부터 떠올려 왔던 생각이었다. 그와의 연애가 일 년이 넘어가고, 이제는 이 마음을 말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나름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연습도 하고 대본도 적어 봤는데... 정국이의 올곧은 시선을 마주치니 - 전부 다 소용 없어지고 말았다. 

  정국이는 연신 제 눈치를 보는 내게, 할 말이 있으면 지금 하라고 아니면 안 들어 준다고 엄포를 놓았다.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말려 채 정리도 못 한 말을 두서 없이 내뱉었다. 나 글 써도 돼? 하고. 정작 중요한 단어는 쏙 빼먹고 말해버렸다. 정국이 역시 당연한 걸 왜 묻느냐는 듯, 그걸 왜 나한테 물어- 하면서 진동벨을 만지작거렸다. 아... 이게 아닌데. 나는 자세를 고쳐 앉고 그에게 다시금 물었다. 네 이야기로 글 써도 돼? 진동벨로 손장난을 치던 그가 멈칫, 제 손 끝에 향해 있던 시선을 내게로 돌리는 정국이었다. 일 분도 되지 않는 정적이 흘렀다. 서로 아무런 말도 오가지 않았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든 생각은 - 내가 너무 성급했구나. 단 하나였다. 뭘 잘했다고 코 끝이 찡해지는지... 스스로가 답답했다. 서둘러 정국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려는 때. 

 

 

  지이이이이잉. 지이이이이잉. 

 

 

  진동벨이 울렸다. 

 

 

  일 층 카운터로 음료를 받으러 내려가는 정국이의 뒷모습을 바라봤다. 분명 이곳에 들어올 때만 해도, 한없이 커보이는 아이였는데... 지금은. 내가 처음 만났던, 열아홉의 정국이보다 훨씬 더 작은 아이가 있었다. 계단 아래로 그의 코트자락이 완벽히 사라지자, 참았던 눈물이 쏟아졌다. 김탄소. 바보야? 너가 잘못하고 너가 왜 울어. 정국이가 올라오기 전에 서둘러 눈물을 그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행동은 머리를 따라주지 않았다. 급하게 소매 끝으로 눈가를 비벼댔다. 울지 말자. 울지 말자 - 하며. 

 

  정국이는 내 앞에 음료를 건넸다. 그 손길에 하마터면 간신히 참고 있는 눈물이 터질 뻔 했다.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옅게 입술을 깨물며 고마워- 하고 답했다. 정국이는 별 다른 대답없이 제 음료를 마셨다. 꽤나 오랜 침묵이 오갔다. 뭐라고 말해야, 아이가 오해하지 않고 내 사과를 오롯하게 받아줄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간신히 입을 열려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보다 빠른 건, 정국이었다. 

 

  "정ㄱ" 

  "나 먼저... 말해도 돼?" 

  "...응." 

  "...울었어?" 

  "...아니." 

  "거짓말." 

  "..." 

  "나 지금 너 옆으로 가면 더 울거지?" 

  "그럴 것 같아..." 

  "알았어. 그럼 여기서 말할게." 

  "...응" 

 

  정국이는 조심스럽게 자신이 먼저 말해도 되겠냐고 물었다. 나는 그런 정국이에게 응 - 하고 대답했다. 무슨 말이 나올까 두려웠지만, 감당해야 할 몫이었다. 아이는 내 눈을 바라보며 물었다. 울었어? 정국이의 따뜻한 목소리에 또 한 번 울컥. 나는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답했다. 아니... 그러자 그는 거짓말. 하며 자신이 내 옆으로 오면 더 울거냐고 물어온다. 지금 정국이가 가까워지면... 울음을 참을 자신이 없었다. 울 자격도 없으면서. 아이 상처를 들먹인 건 난데. 나는 제법 씩씩하게 목소리를 가다듬고 그럴 것 같다고 말했다.  

 

 

 

 

  "누나 말이 당황스러워서 그랬어." 

  "..." 

  "싫어서 대답 안 한 거 아니야. 못 한 거야. 당황해서." 

  "..." 

  "...아빠 얘기를 누구한테 한 게 처음인데." 

  "..." 

  "나 사실 그때도 뭐에 홀린 것처럼 말하긴 했는데." 

  "..." 

 

 

 

 

  "엄청 용기 낸 거였어." 

  "..." 

  "근데." 

  "..." 

  "그걸 누나가 이야기로 쓰겠다고 하니까." 

  "..." 

 

  두 눈을 질끈 감고 들었다. 아이의 얼굴을 마주 할 자신이 없었다. 지금이라도 미안하다고, 그만 이야기 하자고 말하고 싶었다. 특히, 정국이가 '엄청 용기 낸 거였어.' 하는 단락에서, 주먹을 꽉 쥐었다. 근데, 그걸 누나가 이야기로 쓰겠다고 하니까.  

 

 

 

 

 

  "나는 괜찮은데." 

 

 

 

   

  생각지도 못한 대사였다. 나는 정국이의 말에 고개를 들어 그를 마주했다. 그는 그제서야 해사한 얼굴로 나에게 말했다. 이제야 나 쳐다 보네.  

 

 

 

 

  "나는 괜찮다고." 

  "...뭐라고?" 

  "괜찮아. 근데" 

  "..." 

  "누나. 너가 안괜찮을까봐." 

  "..." 

 

 

 

 

  "나보다 너가 걱정이라 그래." 

 

 

 

 

  사실 정국이랑 데이트를 하다가도 소방차가 지나가거나, 어디 불이 났다는 소식을 접할 때면 그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괜히 더욱 밝은 척 하고, 싸이렌 소리를 듣지 못하게 이어폰을 나눠 끼고는 했는데 - 정국이가 내 행동들의 의도를 알고 있을 지는 몰랐다.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넘어가 준 거였구나. 

 

 

 

 

  "...알고 있었어?" 

  "그걸 어떻게 몰라. 바보야." 

  "...미안해." 

  "이번엔 뭐가 미안해." 

  "...위선 같았지..." 

 

 

 

  내 행동들이 그에게 같잖아보였으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나를 짓눌렀다. 혹여나 살아있는 자의 위선, 가증으로 보이지는 않았을까. 언젠가 한 비평가에게 들었던 말이었다.  

  '김작가의 글들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위선과 가증으로 가득 차 있다.' 

  정국이가 그렇게 생각했을까 두려웠다. 정국이는 내 말을 끝으로 내 옆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그리고는 제 코트를 벗어 내 어깨에 둘러 주었다. 

 

 

 

 

  "어때?" 

  "...뭐가" 

  "내가 이렇게 해주는 거." 

  "..." 

  "위선 같아?" 

  "...아니." 

 

 

 

 

 

  "이런 건, 위선이라고 하는 거 아니야." 

  "..." 

 

 

 

 

 

 

  "위로. 라고 하는 거야." 

   

  제 코트를 다시 한 번 단단하게 여며주며 말하는 그였다. 위로. 라고 하는 거야. 순간, 참아왔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는 결국 울음을 터트린 나를 제 품에 끌어 안고는 내 등을 토닥여줬다.  

 

  "울지마아" 

  "...으어어엉" 

  "오빠 속상하다." 

 

 

 

  

  Boy Moment. 

 

  아빠가 근무하던 소방서였다. 적어도 일 년에 두 번은 찾아가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내게 더 따뜻하셨던 분들이었다. 당신들의 잘못이 아니면서도, 나만 보면 미안하다고 하시는 분들이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는 처음 가는 소방서였기에, 괜히 걱정이 앞서왔다. 너무 오랜만인가. 나는 근처 마트에 들러 음료 박스를 샀다. 누나에게는 조별 과제가 있다고 말했다. 거짓말을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소방서라는 단어만 들어도 나보다 더 걱정하는 여자였기에 - 나름 선의의 거짓말이었다. 데이트를 하다가도 문득문득 누나의 행동이 어색해 질 때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어디선가 싸이렌 소리가 들렸고. 어디선가 화재 소식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정작 나는 이제 아무렇지 않은데, 그녀는 내 이야기를 생각보다 깊이 담아두고 있었던 모양이었다. 누가 글 쓰는 사람 아니랄까봐.  

 

 

  그렇게 도착한 소방서는 여전했다. 나를 발견한 아저씨들은 오랜만이라며 내 어깨를 다정하게 끌어 안아주셨고, 대학에 들어갔다는 소식에 아버지처럼. 정말 우리 아버지처럼 반겨주셨다. 나는 오랜만에 만난 아저씨들과 신고가 들어오기 전까지 여유있게 앉아서 대화를 나눴다.  

 

 

 

  "그래서 우리 꾹이 여자친구는 있고?" 

  "그래, 그래. 여자친구는 있냐?" 

  "...있어요." 

 

 

 

  내 주변을 삼삼오오 둘러싼 아저씨들이 물었다. 여자친구는 있냐? 무슨 남고에 발령 받은 교생 선생님을 보는 듯한, 뜨거운 시선에 최대한 고개를 숙이고 답했다. ...있어요. 그러자 순식간에 주변은  

 

 

 

  우오오아오아오아와아아아아아아!! 형님! 정국이 여자친구 있답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정국이 색시 생깄다고? 

  예쁘나? 곱나? 아니, 착하제? 참한 여자제? 

 

 

 

 

 

  아저씨들. 시끄러워요.  

  나는 내 등을 마구 두들기며 질문해오는, 아저씨들을 향해 잠깐 잠깐! 하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으... 등 아파라. 

 

 

  "하나씩 좀 물어봐요." 

 

 

  

  "예쁘냐?" 

  "새끼야. 참한 지를 물어봐야지!" 

  "아. 성님! 요즘 애들 다 참허요!" 

  "야 정꾸야. 예쁘고 참한 거 다 필요 없다. 돈 많ㄴ... 아아아아악! 아파요!! 형님!!" 

  "고거시 지금 아한테 할 말이냐? 장가 두 번 다녀온 놈이?" 

 

 

 

 

  나 대답 언제해? 

 

 

 

 

  "야야. 조용히 해. 정국아 그냥 여자친구 제일인거 하나만 말해봐라." 

 

 

 

  

  제일인거? 

 

 

 

 

  "...겁나 착해요." 

  "우오오오오오오!" 

  "그리고" 

  "그리고?" 

  "겁나 참해요." 

  "돼아따. 돼아써!!" 

 

 

 

 

 

 

 

 

  또 있는데... 

 

 

 

  "그리고..." 

  "안 끝났는교?" 

  "...겁나 똑똑해요." 

  "키야야야야야야야야! 날 잡아라 정국이!" 

 

 

 

 

   

  아직 남았는데... 

 

 

 

   

  "그리고..." 

  "또?" 

  "..."
  "뭐신데"
 

  "겁나 예뻐요." 

 

 

 

 

  겁나 예뻐요. 라는 내 말을 끝으로 소방서 안은 축제의 현장이 되었다. 아저씨들은 확성기를 대고는 결혼식 행진곡을 불렀고, 가장 막내인 아저씨는 전기 스위치를 껐다 - 켰다 하며 분위기를 조성시켰다. 아버지와 가장 친했던 아저씨는 벽 한 켠에 붙어 있는 아버지 사진에 대고 '이제 걱정마쇼. 성님.' 하며 웃어보였다. 뭐야. 아저씨들 - 주책맞게. 

 

 

 

 

 

 

  그나저나 내 여자 말하고 보니까 

 

  짱이다. 

 

 

 

  "...ㅈ...저기요?" 

   

  나 역시 아저씨들 무리에 동참해서, 스텝을 밟는데 - 누군가 조심스레 문을 열고 들어온다. 아... 지금 좀. 

 

  "택배요. 1층에서부터 불렀는데... 아무도 안내려오셔서..." 

  "아. 미안허요- 우리 아가 날이 잡혀서!" 

  "무슨 날이에요!" 

  "애가 부끄러워 가지고 괜히 씅을 냅디다. 택배 일로 주쇼!" 

 

 

 

  아저씨도 참. 

 

 

 

  택배는 제법 많았다. 저게 뭐야? 나는 옆에 있는 아저씨에게 물었다. 

 

 

 

  "다 뭐예요?" 

  "저거? 장갑이지." 

  "장갑이요?" 

  "오야. 장갑이랑 장화." 

  "이제 저런 것도 줘요?" 

 

 

 

 

 

  아버지 때만 해도 보급품 들어오는 걸, 본 적이 없는데. 

 

 

 

 

  "나라가 뭐시 변했다고 저런 걸 준다냐. 우리한테." 

  "그럼 뭐예요? 민간단체?" 

  "아녀 - 어떤 그... 아따. 또 까묵어버렸네!" 

  "형님! 저번에 와서 인사까지 하셨으면서! 그 왜 글 쓴다는 아가씨인데, 세 달에 한 번씩 보내 주셔." 

  "...글이요?" 

  "엉. 작년 여름부터 주셔. 간식 같은 것도 보내주시고 - 젊은 아가씨가 영 괜찮아!" 

  "...혹시 이름이 뭐예요?" 

  "이름? 그 택배 위에 봐봐라?" 

 

 

 

 

  나는 설마 하는 마음으로 잔뜩 쌓인, 택배 쪽으로 걸어갔다. 에이... 아닐거야. 하며. 뒤에서 아저씨들은 '정국이 여자친구 없으면 소개 시켜주려고 했었는데, 아쉽다.' 하고 말해왔다. 바로 택배 위의 이름을 확인 한 나는. 

 

 

 

 

 

 

 

 

 

 

 

 

  "...소개 안 시켜줘도 알아서 만났네요. 뭐." 

 

 

 

 

 

 

 

 

  이름도. 주소도. 전화번호도.  

  글씨체까지. 

  전부 그녀였다. 

 

 

 

 

 

  김탄소. 

  이번에는 장갑이에요! 저번에 최아저씨 장갑 현장 나가서 잃어버리셨다면서요 - 조심 좀 하세요! 화상 그거 아무것도 아닌 거 같은데, 흉 지면 제일 무서워요. ㅎㅎ 장가 한 번 더 가셔야죠! 다음에는 빙수 사들고 올게요! 다들 파이팅하세요 :) 

 

 

 

 

 

 

- 

 

  안녕하세요. 겨울 소녀입니다. 

  10화부터 에피소드 형식이라 여러분이 시점이나 시간이 헷갈려하실까 걱정이 됩니다...ㅜ 혹시라도 헷갈리는 부분 있으면 얼마든 질문해주세요! 

오늘은 따뜻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요. 두 사람이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그런 마음이 여러분께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둘 다 최고 벤츠! 전 화가 너무 많이 사랑을 받아서 감사해요. 조금은 핫? 한 ㅎㅎ 이야기였는데, 물론 그런 이야기도 좋지만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마음이 드러나는 글을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핫 한 글을 쓸 때면... 괜히 부끄러워져서 -  

  그리고 제가 매 댓글에 답글을 다는데, 그 때마다 감사하다. 고맙다. 자꾸 말해서 그게 진심처럼 안느껴지면 어쩌나 싶어요. 정말 진심인데...! 몇 화에서인지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런 말을 했던 적이 있어요.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다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안다고. 

  정말이에요. 그걸 알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암호닉 

 

 

 

 

 

 

미미 / 미스터 / 윤기윤기 / 뉸뉴냔냐냔☆ / 낮누 / 인연 / 청보리청 / / 지민이랑 / chouchou / 둘리여친 / 맙소사 / 비둘기 / 2330  / 됼됼 / 정꾸기냥 / 정연아 / 숙자 / 풀네임이즈정국오빠 / 연찌 / ㅇㅅㅇ / ㅏㅏㅏ우유 / 민트초코치약맛 / 민윤기다리털 / 윤치명 / 야꾸 / 가위바위보 

 

 

 

 

 

 

 

  +다른 작가님들꺼 보니까 텍파 나눔을 다들 하시더라구요! 이 작품도 끝나고 텍파를 만들까 하는데 - 독자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텍파를 해본 적이 없어서, 괜히 했다가 여러분만 불편해지실까봐ㅜㅜ 원하신다면 저야 얼마든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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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187
암호닉 신청하고싶어요 작가님ㅠㅠ [두동치미]로 신청해주세용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과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87.78
제 댓글이 비회원 댓글이라 아직 안 보이네요ㅠㅠ [야꾸]로 전 편에 신청했지만 다시 신청하고 갈게요! 텍파 나눔 좋아요 넘 좋앟요ㅠㅠㅠ 아 여주 맘도 너무 따땃한 거 아닙미까...
7년 전
겨울소녀
아이고ㅜㅜ 제가 실수를 했나봐요...! 죄송합니다. 바로 추가하겠습니다! 텍파는 번외와 수정으로 알차게 준비해야겠어요 - 야꾸 님께서 원하시니 :) 암호닉 절대 안까먹을게요!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63.61
낮누!
정국이가 누나 너 하는게 왜이렇게좋을까요ㅠㅠ
둘이 정말 천생ㅇ연분... 여주도 상대방을 생각하는게 남들이랑은 좀 다른게 느껴져요..
무엇보다 택배에서 정국이가 여주에게 또 반했을거야~ 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요 좋아..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서로 조용히 챙겨주는 마음도 예쁜 아이들이에요...! ㅎㅎ 개인적으로 사소한 순간들에 반하는 그런 장면을 좋아해요 :) 낮누 님도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에요 -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구 댓글도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88.189
글 관련해서 공부하시는 분이신가요? 저는 글재주가 없어서 작가님 같이 글 잘쓰시는 분 보면 너무 신기해요.
이번 편은 따뜻한 주말 드라마 같네요! 훈훈함이 가득가득 ㅎㅎ
암호닉 신청해놔야 나중에 텍파 하시면 받을 수 있나요? 알려주시면 다음 편에 신청하도록 할게요!

7년 전
겨울소녀
부족하지만...ㅎㅎ 글 공부를 하고 있어요! 아직 2학년이라 배울 게 더 많아요ㅜ 글을 잘 쓴다고 해두시니, 입꼬리가 자구 올라가네요ㅎㅎ 따뜻한 이야기에 함께 해주셔서 이야기가 더 따뜻해졌어요 :) 텍파는 사실 아직까지 구체화 된 게 없어서, 암호닉 있으신 분들만 드릴 생각이 없습니다! 메일링이나 텍파나 그런 걸 지금 제가 잘 모르는 상태라... 다른 작가님들이 어떻게 하시는 지랑, 공지 보면서 확인 좀 해보려구요! ㅎㅎ 늦은 시간인데 이야기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
7년 전
비회원238.233
연찌에욤!! 오오오오 뭐ㅠㅠ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 글이 올라와있네요♡♡
탄소는 천상여자네.. 여자인 내가 봐도 반하겠어요:) 흐흫ㅎㅎ결론은 오늘도 역시 재밌다구여
정국이 코트 입은거 상상하면서 봤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유튜브에서 정국이가 코트 산다고 놀림 받던 영상이 생각나서...ㅎㅎ 상상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먑습니다 :) 탄소는 마음도 따수운 아이...!
7년 전
독자1
됼됼이에요!!!!
독자1 !!!! 유후
오늘도 진짜진짜 너무 설레요
이번 글은 정국이도 정국인데 여주한테 완전 빠지게 되네요....ㅠㅠㅠ 진짜 멋진 여자...
저런 여자가 되어야겠어요 ㅋㅋㅋ

7년 전
겨울소녀
독자 1 :) 비회원 분들을 제외하고 일 등이세요! 오늘 하루 평소보다 조금 더 행운이 가득하시길 - 정국이가 좋은 사람이니 탄소도 당연히 좋은 사람이죠!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있다고 하잖아요 - 됼됼이 님이 저런 남자 만나구 싶다! 안 하시고, 저런 여자가 되어야 겠다! 하셨으니 분명 정국이 같은 남자 만나실 거예요. 오늘도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25.157
기다리고ㅠㅠㅠㅠㅠ잇엇어유ㅠㅠㅠㅠㅠㅠ작기님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혹시암호닉신청이되엇을까여ㅠㅠㅠㅠ저번화에민윤기다리털로신청햇엇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기다리고 계셨다니...!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기분 좋은 일인데 ㅎㅎ 고맙습니다! 암호닉 신청 되셨어요! 글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었는데 예쁜 꿈 꾸는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2
정꾸기냥이예요 텍파 완존 원해요!!!!!
7년 전
겨울소녀
완존! 원하신다니 - 열심리 노력해보겠습니다 :) 그리고 소중한 댓글 고마워요! 늦은 시간인데 예쁜 꿈 꾸시는 밤 되세요!
7년 전
독자3
2330이에요!서로서로 너무 잘챙겨줘서 보기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챙김 받고 챙겨 주고 - 하는 두 사람이 예쁘게 그려진 것 같아,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늦은 밤인데 예쁜 꿈 꾸세요 :)
7년 전
독자4
청보리청입니다
ㅠㅠ 서로 챙겨주는 모습이 너무 착하고 따뜻하네요
제가 힐링당하는 기분이들어요 !
역시둘은 운명이였나봐요 ㅎㅎ
텍파는 완전 환영이에요 ! 소장하고 싶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청보리청 님의 '소장'이라는 단어를 들으니, 텍파를 더욱 잘 만들고 싶어졌어요 ㅎㅎ 아이들 더욱 예쁘게 잘 써볼게요!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예쁜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04.64
암호닉 (보라괴물) 로 신청할수있을까요? 뭔가 마음이 간질간질하다고 해야하나? ㅠㅠ 설레요 ㅠ
7년 전
겨울소녀
그럼요 :)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비가 와서 제법 쌀쌀한 오전이네요 - 12화로 만나요! 보라괴물님 -
7년 전
독자5
드디어쓰차가풀렸드아ㅠㅠ 딸기빙수로 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ㅠㅠ 쓰차였을때 ㅇ작가님글읽으면서힐링했슴미다ㅠㅠ 저런연애너무하고싶네여 오늘도 한번더반하고갑니다ㅠㅠ 좋은글써주셔서감사해용❤️❤️
7년 전
겨울소녀
그럼요! 딸기빙수 제 여름 필수템...! ㅎㅎ 재밌게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예쁜 댓글까지! 저도 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 저도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6
미미입니다! 아침에 달달한 작가님 글을 보니 기분 좋네요! 힘내서 오늘 하루도 잘 보낼것같아요 작가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7년 전
겨울소녀
하루의 시작을 축복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미미 님 덕분에 이 글이 더욱 소중해지고 있어요ㅜㅅㅜ 미미 님도 오늘 하루 웃는 일이 더 많으시길 - 그리고 언제나 예쁜 댓글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4.169
작가님! 오늘도 잘 읽었어요!! [찐빵]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 ^)
7년 전
겨울소녀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암호닉도 고마워요! 12화에서도 만나요. 우리 - 예쁜 댓글도 감사해요 ㅎㅎ
7년 전
독자7
꺙이에ㅛㅜㅜㅡㅜㅜ 아 여주 넘 착하다...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여주 우리 정국이에게 딱 맞는! 여자... 둘은 운명...! ㅎㅎ 저도 아침부터 꺙 님 댓글 잘 보고 갑니다 :) 12화로 만나요! 오늘도 고마워요!
7년 전
독자8
맙소사입니다!
오늘조 정국이는굉장히 설레네요ㅠㅜㅠㅠㅜ오늘은여주가 엄청 용기내서 한말을정국이가좋게봐줘서 다행인거같아요ㅠㅠㅜ둘이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쁜거같아서 보기좋은거같아요ㅠㅠㅠㅠㅜㅜ그리고 매번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ㅜ매번 감동먹습니다ㅠㅠㅜ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제 답글이 뭐라고...ㅜ 저는 제 글에 다는 거지만 독자님들은 시간내서 달아주시는 거잖아요! 제가 더 고맙습니다ㅎㅎ 둘 다 너무 사랑스럽고 믿음직스러운 아이들인데, 독자분들도 많이 아껴주셔서 기분이 좋아요 - 오늘도 변함없이 고맙습니다! 맙소사님 -
7년 전
독자9
아침에 1화 누르고 순식간에 여기까지 다 읽어버렸어요ㅠㅠㅠ 통통 튀는 여주랑 제 나이같지 않은 정국이가 너무 어울려요ㅠㅠㅠㅠ 읽으면 읽을 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글이라 영영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마구마구 들고요ㅠㅠㅠ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정국이가 여주한테 또 한 번 반한 날 전 작가님한테 반하고 가요...ㅠㅠㅠㅠ
7년 전
겨울소녀
1화부터 읽고 오시느라 힘드셨을 거 같아요ㅜㅅㅜ 분량 조절을 잘 못해서 줄글이 아주 주저리주저리...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여주와 정국이의 매력을 아주 정확히 쏙쏙 - 파악하셨어요 :) 저도 이런 독자 분이 있다면, 영영 끝내지 않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미 완결을 정해둔...! 괜찮아요. 우리에겐 텍파와 번외가!) 오늘 이렇게 예쁘고 힘나는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비회원190.194
암호닉신청할께요~~ [1023]으로 할께요~~ 이번편 정말ㅠ 정국이 넘나 멋진것~~ 오빠가 다됐네요ㅎㅎ여주의 따뜻한 마음씨도ㅠㅠ두커플이 늘 행복했음 좋겠어요~~ 다음화에서 뵐께요~~^^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고마워요. 1023 님! 정국이와 여주의 마음 둘 다 누구하나 안 예쁜 구석이 없어요...! ㅎㅎ 소중한 시간 내서 읽어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12화에 만나요. 우리!
7년 전
비회원215.51
헐 이 글을 오늘 봤어요...정주행 다 했슴다 그러니 암호닉을 신청해도 될까요ㅎㅎ [1234]로 신청ㅎ해요!!!!!!!! 진짜 둘다 너무 이쁜 커플이네요ㅠㅠ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고맙습니다. 1234 님! ㅎㅎ 1화부터 읽으시느라 눈이 피곤했을 것 같아요...ㅜ 주저리주저리 긴글이 많아서! 그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12화에서 만나요 - 우리! 좋은 하루 보내세요!
7년 전
독자10
ㅇㅅㅇ/아 정말.. 정국이도 탄소도 어쩜 저리 맘씨가 고운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정말 예쁜거 같아요ㅠㅠ 크.. 얼른 결혼해!! (소방관 아저씨 빙의)ㅋㅋ
7년 전
겨울소녀
소방관 아저씨 완전 제 마음이었구요...! ㅎㅎ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서중한 댓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12화로 만나요 - 우리!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ㅇㅅㅇ 님!
7년 전
독자11
전 좋아요 텍파 좋습니더ㅜㅜㅜㅜ 진짜 이번 내용 너무 좋아요 예전에도 좋았지만... 작가님 짱
7년 전
겨울소녀
택파 열심히 준비해야겠어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소중한 댓글도 고마워요 -
7년 전
독자12
저 방금 정주행하고 왔는데요ㅠㅠㅠㅠ이 커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아주그냥ㅠㅠ진짜 선남선녀네요ㅠㅠ빨리 결혼 시킵시다!!!!!보는 사람도 흐뭇하고 진짜 힐링되는 커플이에요ㅠㅠㅠ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3
저 된다면 [뾰로롱❤️]으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ㅜㅅㅜ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암호닉도 감사해요 - 두 사람이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가 잘 전해졌나봐요! 다행입니다 :) 다음 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14
[공주님93]으로신청할깨요!!!! 소방서아저씨들겁나귀엽네요.... 탄소마음씨가진짜대박...ㅠㅠㅠㅠㅠㅠㅠ좋은글감사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잘 받았어요. 공주님93 님 - 소장서 아저씨들 마음이 제 마음...ㅎㅎ 저 역시 좋은 댓글과 예쁜 암호닉 고맙습니다!
7년 전
비회원209.168
안녕하세요! 오늘 글 처음보고 첫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작가님 글 넘 좋아요ㅠㅠㅠ 넘 재밌어요!!ㅠㅠㅠ 저도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미니] 로 신청하겠습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암호닉 감사해요! 미니 님 - 정주행 하시느라 눈이 시리셨을 것 같아요... 주저리주저리 긴 분량도 많아서ㅎㅎ 재밌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다음 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200.18
읽을 때 항상 힐링인 것 같아요 좋은 작가님이 쓰시는 좋은 글이 텍파로 나온다면 엄청 행복할 것 같아요 작가님 [쿠키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더위 조심하세요
7년 전
겨울소녀
텍파 열심히 준비해 볼 게요! 암호닉과 소중한 댓글 고마워요 -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해요ㅎㅎ 다음 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정주행 하고 왔는데 한 편 한 편이 참 예쁘고 힐링되네요ㅠㅠ 저 둘 정말 잘어울려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작가님!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아요ㅜㅜ... 분량이 적지 않은데! 애정을 가지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암호닉도 감사해요! 다름 화에서 만나요. 우리 -
7년 전
독자15
이번 화에 치여서 처음부터 읽고 왔어요ㅜㅅㅜ 둘이 너무 사랑스러워요...덕통 여주한테 정국이가 반할 수 밖에 없겠어요 엉엉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서 보면서 미소가 떠나질않아여ㅠㅠㅠㅠ 이런 이쁜 글에는 암호닉 신청을 안할 수가 없죠!!! [쿠야]로 신청할게요 앞으로 잘 읽을게여 기대기대합니다❤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참 감사해요ㅜㅜ 애정 듬뿍 담긴 댓글도 고맙습니다! 두 사람의 예쁜 마음이 전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ㅎㅎ 다음 화에서 만나요. 우리! 암호닉도 고맙습니다 :)
7년 전
비회원183.85
가위바위보입니다~ 여주도 정국이도 마음이 너무 예쁜것같아요 서로 아껴주는 모습이 저절로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7년 전
독자16
인연입니다 'ㅅ' 하루 조금 넘는 공백 동안 우리 작가님 글 인기 폭발 중이네요 세상에 저만 알고 싶은 욕심이 커요 끄응 그래도 더 많은 분들한테 사랑받으셨으면 해요 저도 더 빨리 작가님 글을 접하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커서 (눈물) 사실 빙의글이라는 게 글 속 여주에 제가 대입되는 건데 이 글 속 여주는 저랑 다르게 정말 말 그대로 예쁘고 착하고 또 참한 사람이라 그 사이의 거리가 멀게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남주 정국이가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의 빈틈을 메꿔주며 사랑을 키운다는 게 약간 업어키운 아들 좋은 곳으로 장가 보내는 느낌이기도 하고요 허허 오늘도 역시 잘 보고 가요 언제나와 다름없이 오늘의 정국이도 설렘을 잔뜩 안겨주네요 다음 편 기다리고 있을게요 :)
7년 전
겨울소녀
인연 님 댓글은 아주 '가까이'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늘. 그... 뭐라고 설명해야 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랑도 또 여주랑 정국이랑도 아주 가까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실 인연 님이 제 글을 읽어주시고, 매 회 소중하게 댓글을 남겨주셔서 제가 이야기 할 힘을 많이 얻었어요 :) 어쩌면 인연 님이 읽으셨기에, 다른 분들도 읽으러 오셨을 수도 있어요 - ㅎㅎ 그리고 분명 인연 님도 여주만큼 좋으신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글에 써주시는 댓글만 봐도 너무 따뜻하니까요 :) 오늘도 온 마음 다해서 정말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7
아 마음도 너무예뻐...정국이 입덕은이미했거 전 탄소에게 입덕해버렸습니다...워....탄소찡...넘나감동적인것..
7년 전
겨울소녀
정국이만큼 사랑받는 여주를 보니 제가 다 행복해요ㅎㅎ 이야기 예쁘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댓글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8
드디어 작가님 글을 정주행했습니다! ㅠㅠㅠ왜 이제서야 봤는지ㅠㅠ그동안 미루던 제가 밉지만 정주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 좋아용 이렇게설레고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구 [솔트말고슈가]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게요 그리구...작가님...사랑합니닷..❤
7년 전
겨울소녀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ㅜㅜ 분량 조절을 못해서, 긴 글도 있던데...! 핸드폰으로 보시는데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밉다뇨! 전혀, 결코, 네버! 아닙니다 - 저도 이렇게 예쁜 댓글 남겨주시고, 암호닉까지 신청해주셔서 고마워요❤ 12화 올라왔으니, 다음 화도 재밌게 봐주세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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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겨울소녀
4화였나 6화에서 암호닉 신청하신 거 방금봤는데, 저 헷갈리실까봐 최근 글에 또 한 번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너짱짱 -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도 감사해요 :) 텍파는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ㅎㅎ
7년 전
독자20
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 ㅠ ㅠ되면[소다]로신청할께요!여주넘나마음씨이쁜것 항상잘보고있어요!
7년 전
겨울소녀
얼마든지요ㅎㅎ 암호닉 고맙습니다! 소다님 - 12화도 올라왔으니, 재밌게 읽어주세요 :) 우리 자주 봐요!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아..여주마음도 너무 예쁘고 정국이도 너무 맘이예쁘고..벤츠남벤츠녀의 만남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애 너무 예쁜커플이에요ㅠㅠ텍파해주시면 너무 감사하죠!잘읽었어요 오늘도 !ㅎㅎ

7년 전
독자21
우와 둘다진짜 벤츠맞네요 어떻게이런커플이 있을수있을까요 둘다 너무착하고 사랑스럽고 예쁘고잘생기고ㅎㅎ다행이에요 이 둘이 만나고 사랑하게돼서!
7년 전
독자22
와....진짜 이번편은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정국이도 정국이지만 여주 마음이 너무 예뻐서 눈물날것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23
맘씨도 이쁘네요 증말..둘다 서로생각해주는게 엄마미소짓게되네요~ 연애라는게 이런걸까요..너무 따뜻한 글이에요 잘읽엇어요^^
7년 전
독자24
풀네임이즈정국오빠
으윽... 바빠서 이제야 보는데... 힐링 되네요 ㅠㅠ 정국아... 여주 잘 잡았어 !!!!! 정꾸 !!!!

7년 전
독자25
아....진짜....정구기도 그렇고 여주도 그렇고 생각하능게 왜이러키 이쁘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여주 너무 천사 같아여 ㅠㅠㅠㅠ 정국 생각 해주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ㅠㅠㅠ 정국이 마음의 상처 아플까봐 엄청 신경 써주고 아빠 주변 사람들까지 챙겨주다니 ㅠㅠㅠ 지짜 ㅁ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거 같네요 ㅠㅠ 얼굴도 엄청 이쁘거 같고 ㅠㅠㅠ 잘 읽었습니다!♥
7년 전
독자28
아 어쩜 둘다 이렇게 마음이 이쁠까요..진짜 천사 두명이 만난거 같아요..이번화는 마음이 엄청 따뜻해지는 내용이에요 ㅠㅠ
7년 전
독자29
자까님 글을 읽으면서 왜 공감이 잘 되지 하고 느꼈던 부분이 꽤 되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도 글 쓰는 사람이더라고요 소홀해져서 슬프지만 꽤나 어릴 적부터 저 글 썼더라고요 그러다 어쩌다 이렇게까지 와버려서 지금은 손도 못 쓰게 망가진 글도 많지만 그래요 뭔가 느낀 게 다른 것 같아요 이번 편에서는 정국이의 이야기를 글로 쓴다는 생각을 한 우리의 여주도 괜찮다고 말하는 정국이도 얼마나 용기를 낸 건지 잘 알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자까님 뮤즈 보이라는 글로 용기내서 소중한 글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1
'위선같지' 라는 말에 덜컥했어요 사실은 참 많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위로를 건네지만 또 많은 사람들이 진심인 척 위선을 건네는 시대에 살고있는 우리라 내 위로가 누군가에게 위선이 될 때, 나를 향한 위로가 위선처럼 느껴질때 종종 입 안 가득 쌉싸름한 향이 퍼지곤 해요 요즈음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내가 보여주는 진심이 진심처럼 느껴지지 않으면 어떡하지 하는 고민에 여러번 되새기고 있던 찰나에 본 글이여서 더욱 멈칫하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정국이의 이야기 이후로 소방서와 인연을 맺은 여주의 마음도 예쁘고 여주의 진심을 오롯이 진심으로 받아준 정국이의 마음또한 예뻐서 감사합니다 암호닉을 신청하고 싶은데 혹시 최근화가 아니라서 안되는 것은 아닌지.. 최근화가 편하시다면 최근화에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33
꾸기는 귀엽고 여주는 천사고
그냥 서로 잘 맞을 수 밖에 없는 둘이 만났네요!
마치 좋을 수 밖에 없는 요인을 지닌 작가님과 그것을 담아낼 매체, 글과 같이요.

7년 전
독자34
서로를 더 생각하는 정국이 커플 너무 예뻐요
7년 전
독자35
방소에요!!! 아 로딩기다리다가 잠들었는데 목이 안돌아가요 하하하핳ㅎㅎㅎ 여주나 정국이나 마음씨 하나는 ㅠㅠㅜㅠ♡
7년 전
독자36
와ㅠㅜㅠㅜㅠㅜㅠㅠㅠㅜㅠ 어떻게 여주는 저렇게 이쁜 짓만 할까요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37
와 여주 진짜 체고ㅛㅣ더ㅠㅠㅠㅠ 진짜 둘이 평생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와 여주 감동... 나라도 감동받을꺼같아요!!
7년 전
독자39
여주 진짜 천사네 하늘에서 내려온줄ㅠㅠ 저런 여자라면 정국이를 줄 수 있어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7년 전
독자40
아ㅓㅠㅠㅠㅠ즈여자가 넘ㅁ 탁하네ㅜㅜㅠㅠㅠ진ㄴ짜ㅜㅠㅠㅠ여주 거의 천ㄴ사설이다ㅠㅠㅠㅠㅠ졍ㅇ국ㄱ아ㅠㅠㅠㅠ잘ㄹ 만났네ㅜㅠㅠㅠ그리거ㅓ 잘ㄹ 극복ㄱ해줘서 고맙다ㅠㅠㅠㅠㅠㅠ진ㄴ짜ㅜㅠㅠㅠㅠ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무럭ㄱ무럭ㄱ자라라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탄소 너무 착해요ㅠㅠㅠㅠㅠㅠ너무 여리고 착하고 이쁘고 천상여자네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2
진심 진짜 둘다 선남선녀다...와...여주 짱...정국잏진짜 감동이겠대
7년 전
독자43
ㅠㅠㅠㅠ이런이쁜 여자가 어딨을까요ㅠㅠㅠㅠ 여주정말 천사 ㅜㅜㅜㅠㅠㅠㅠㅠ 뭔가 울컥했어요 이번편은 ㅠㅠㅠㅠㅠㅠㅠㅠ 최고에요 乃
7년 전
독자44
헐여주진짜마음이...완전ㅠㅠㅠㅠㅠ얼굴도그만큼예쁠거같고..ㅠㅠ
7년 전
독자45
..탄소가 너무 착하네요 진짜ㅜㅜㅜㅜㅜ(..빙의 안됨) 소방관 아저씨들 너무 귀여우셬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46
와 여주가 진짜 예쁘네요ㅠㅠㅠㅠㅠㅠ마음이 진짜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진짜 저도 나중에 저런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글이에요... 작가님 만세
7년 전
독자48
ㅠㅠㅠㅠ여주 진짜 마음씨가 곱네요ㅠㅠㅠㅠㅠㅠ어떻게 저런걸 해줄 생각을 하지ㅠㅠㅠㅠ
7년 전
독자50
와 진짜 둘이 너무 잘 만난 거 같아요 ㅠㅠ 아 진짜 ㅠㅠㅠ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되는...
7년 전
독자51
와 여주 진짜 대박인 것 같아요... 내가 꾸기였어도 저런 여자친구 진짜 정말 많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52
아 탄소 ㅠㅠㅠ 마음씨가너무예쁘잖아 ㅠㅠㅠㅠ 작가님필체도너무예뻐요 퓨ㅠ렁엉
7년 전
독자53
헐저러니까둘이만났지둘다겁나착하네..대박이당진짜...
7년 전
독자54
아ㅠㅠㅠ 여주가 너무 예뻐요ㅠㅠ 괜히 사랑받는게 아니네요
7년 전
독자55
헐랭.. 진짜 여주도 사랑스러운 행동은 혼자서 다 하고 다니네요! 엄청 예쁩니다! 저런 아가씨라면 무조건 남자가 잡아야겠네요-❤
7년 전
독자56
작가님 이번편도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ㅎㅎ
정국이의 팔불출 모습도 볼수있었네요!
거기다 마음깊은 우리 여주의 모습까지도...정국이는 얼마나 감동이었을까요?다음편보러갑니다ㅎ

7년 전
독자58
어머 어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착한 사람들끼리 만났네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59
와 대박이다 글 다 읽자마자 현실에도 이런 운명이 있을까 이렇게 생각했어요 여주랑 정국이 진짜 그냥 운명아닙니까 제가 항상 이런 글을 봐서 저 눈 높아지나봐요 ㅎㅎㅎ 이래서 제가 솔로군요 !!!! 작가님 책임죠라~!~! 눈 높아지게 만든 작가님은 날 책임죠라~!~!~~
7년 전
독자60
아 헐 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 나 진짜 왜 내가 감동이야ㅠㅠㅠㅠ 울거같아ㅠㅠㅜㅠ
위로라는 단어 하나에 몰래몰래 소방서에 물건 보내 온 정성과 마음에 ㅠㅠㅠㅠ 넘쳐흐른다ㅠㅠ

7년 전
독자61
이야.....진짜 여주 정말 마음씨 착하네요... 정국이 일로인해 더 많은 사람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게 된 것 같아 정말 정국이와 여주가 '우리'라는 것에 속한 기분이 훨씬 많이 들었어요..
7년 전
독자62
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잘만나누ㅠㅠㅠㅠㅠ진짜ㅠㅠ
7년 전
독자63
아..너무 둘다 마음씨가 따뜻해요 진짜 맨날 어떻게든 안뺏기려고 빠등거린느 제가 부꾸럽네요ㅠㅠㅠㅠㅠ 마음따뜻한 글이였어요
7년 전
독자64
헐 여주 마음씨 너무 따뜻하고 정국이도 다정하고 ㅠㅠㅠ 둘이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ㅠㅠ 이번 편두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여주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정국이를 배려해서 말하나 행동하나 조심하면서 말하는 게 괜히 정국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혹여나 자기가 하는 행동이 위선이라고 생각 들까 봐라고 하는 부분이 마음이 아팠어요ㅠ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코트 벗어주면서 이런 건 위로라고 하는 거야라고 말해주는데 두 사람이 서로를 생각하는 것과 아껴주는 게 그 무엇보다도 아름답다고 말하고 싶네요
7년 전
독자66
아 ㅠㅠㅠㅠ 정국이였음 진짜 머리 땅 하고 맞은 기분이었을 것 같아요 ㅜㅜㅜ 아 예쁘다 진짜 ㅠ
7년 전
독자67
아둘다서로를생각하는마음이너무예쁘네요...ㅠㅠㅠ서로아끼는게눈에너무잘보여서그게또설렘사
7년 전
독자68
꺄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여주 마음도 너무 이브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마음 많이 받고가는거같아요 저도 더 많은분들께 더 많이 해드리고시ㅠ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 잘보구갑니다!
7년 전
독자69
아 ㅠㅠㅠㅠㅠㅠㅠ 탄소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인공 둘다 정말 천사들이네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0
둘 다 정말 너뮤너무 착하구 마음이 따끗하네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정말..... 이번에는 정국이보구 탄소에게 더 반해버렸어요....
7년 전
독자72
진짜 내가 봐도 여주가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정국이 눈에는 여주가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6년 전
독자73
어떡해 ㅠㅠㅠㅜㅠ 여주 너무 좋아요 ㅠㅠㅠㅜㅜ
6년 전
독자74
정국이 만나고 나서부터 소방서에 꼬박꼬박 물품까지 챙기며 응원 ㅠㅠ 진심 감동해서 눈물 쮸륵 ㅠㅠㅠㅠㅠㅠ 이번에는 정국이만큼 여주에게 진심으로 반했어요 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둘 다 진짜 마음이 왜 이렇게 예뻐 ㅠㅠ 여주 최고다
6년 전
비회원97.169
댓글 처음 남겨보네요 글 쭉 읽다가 첫 글까지 봤습니다 글 속의 탄소가 제 롤모델이 되었네요 따뜻한 탄소보며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감사해요! 제가 탄소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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