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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57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지훈이를 위한 지훈이에 의한 지훈이만 위한!!! 편입니다(침착)★



내 성격이 무뚝뚝하고 무심한 건 다들 알고있는 사실이다.

철벽도 심해서 학교다닐 때도 남자애들하고만 놀았지 여자와는 말 한 번 섞어보지 않았다.

딱히 친해지고 싶지도 않았고 내겐 어려운 존재였으니까.




"헐 귀여워ㅠㅠㅠ 이제 중학교 입학하니? 볼봐ㅠㅠㅠ 만져봐도 돼?"


"아 저리 치워요;"




이 때 내가 아무말 없이 그 자리를 피해버렸다면




"앙칼지구나? 그래 딱 사춘기 올 나이지ㅎㅎ"


"이제 고등학교 입학이거든요?"




이때 내가 아무 반응도 해주지 않았더라면




"내 두번째 동생으로 받아줄게. 이사올 때 김민규 짐보다 많은걸?ㅎㅎ"


"일단 저거부터 옮기죠?"




혼자 할 수도 있는 걸 도와달라고 말 안했더라면 지금쯤




"순영이는 뭐든 다 잘 어울릴걸? 거적떼기를 입어도 간지날 거야."




누나를 안 좋아했을까?


물론 처음부터 좋아한 건 아니다

누나에게 호감이 가던 건 대학 가기 전 다녀야하나 말아야하나 갈등하던 시기였다.







<갈등>



"그냥 다 때려치고싶다."


"너 곡 만드는 거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데 때려치고 싶어?"


"오바는.."


"뭐가 하기 싫은 거야? 음악하는 거? 아니면 누나랑 떨어져 있는 거~?"


"아 저리치워."


"역시 변하지 않아.. 굳건해. 넌 정말 돌이야."


"심란하니까 나가.. 누나한테까지 짜증부릴지 몰라."


"뭐 때문에 심란한데?"


"대학은 가기 싫고 음악만 하고 싶은데 대학 안 가면 시선이 안 좋잖아."


"왜 안 좋아? 그 소수 때문에 너가 하기 싫은 거 할 거야?"


"그래도 대학 가는 게 맞는 거잖아."


"너 지금 누나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구나..?ㅠㅠㅠㅠㅠㅠㅠ"


"누나는 후회 안해?"


"안해! 누나는 너무 편해! 실컷 놀고! 실컷 일하고!"


"희망차네.."


"하기 싫으면 하지마. 누나가 인생선배로 한 마디 해주는 거야."


"인생선배는 무슨.."


"인생선배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지? 앞으로 고민있으면 말해. 다 해결해줄게!"


"지금 해결 된 거 하나도 없어."


"그건 그렇지만..! 대학문제는 내가 말해줄 수 있는 게 없어.. 누나도 열심히 말해주고 싶은데.. 말 주변이 없어.."


"해결된 것 같기도 하네."




그 때 그 간절한 눈빛이, 뭐라도 해주고 싶어 하는 그 눈빛이 나에게 와닿은 걸지도 모른다.

나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여자가 없던 탓에 이 관심이 그냥 처음 받아보는 관심이여서 느낌이 묘한가보다 하고 넘기려는데

 내 심장을 떨리게 하는 누나의 모습을 보고야 말았다.





<이상형>



밖에 북극곰 돌아다닐 정도로 추운날씨야.. 지훈아 넌 절대 밖에 나가지마."




온몸을 떨며 들어온 누나는 눈을 현관에서 마구 털더니 집 안으로 뽈뽈대며 들어왔다.

목도리를 아무곳에나 던져놓고 위로 올라가는 누나를 칠칠맞다고 생각하며 바닥에 떨어진 목도리를 주우려는데 누나가 막 달려 내려왔다.

놀라 옆을 보자 머리를 자랑하듯 찰랑거린다.




"나 머리 풀른 게 나아? 맨날 묶고 다니는 게 버릇이 되서 안풀었는데 이렇게 풀은 것도 괜찮지? 너가 보기엔 어때?"




항상 머리끈에 감쳐두던 머리를 풀은 첫 날. 그동안 나에게 했던 모든 관심에 헷갈려 하고 있었는데 그 머리 하나때문에 호감을 인정해버렸다.

그냥 내 이상형이 긴생머리라서 좋아하는 거라고 여기며 고개를 저었다.


멍하니 누나를 보다가 헛기침을 하며 목도리를 손에 쥐어주고 뒤로 돌아 수만가지 고민을 했다.

괜찮다고 말해줄까? 아니면 화끈거리는 볼을 숨기며 방으로 들어갈까?




"집에 아무도 없어? 자랑하고 싶은데.."


"별로야. 묶어."


"다시 한 번 잘 봐봐. 진짜 별로야?"




뒤를 돈 내 앞까지 찾아와 끈질기게 묻는 누나는 내 붉어진 얼굴을 보더니 깜짝 놀라며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놀라 한발자국 멀어지자 다시 다가오며 손을 뻗어 나의 이마에 손을 올렸다.




"열이 있는 건가?"




자기의 이마에 올렸다가 다시 내 이마에 올리더니 긴가민가한 표정으로 나를 보는데 자꾸 머리가 신경쓰인다.

누나의 팔목에 있는 머리끈을 빼서 친절히 묶어주자 그렇게 별로냐며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그렇게 별로는 아닌데. 내 스타일은 아니야."


"와.. 지훈아 너의 스타일에 맞춰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단다."




머리를 풀고 날 놀리듯 또 찰랑거리다 위로 신나게 올라가는 뒷모습을 보며 난 생각했다.

누나도 여자긴 여자구나하고.


그리고 가장 좋아한다고 느꼈을 때는 모두 알다시피 내 목숨까지 받칠 수 있다는 걸 알았던 날.






<입원>



정신을 차려보니 내 앞에서 눈물범벅이 되어 울고있는 누나를 보며 내 다리나 팔 하나라도 잃었나 싶어 몸을 살폈다.

다행히 모두 붙어있는데 왜 이렇게 우는 걸까?




"여긴 어디지..?"




내 말에 이젠 아예 오열을 하며 내 손을 잡으며 병원이라고 말해주는 누나에 의해 내가 누나에게 소중한 존재구나 싶어서 웃음이 나왔다.

이 상황에 웃음이 나오냐며 내 가슴팍 치는 누나인데도 웃음이 나왔다.




"누나는 안 다쳤어?"




나에겐 가장 중요한 질문이였다.

혹시라도 유리 파편이 튀어 다치지는 않았을까 걱정스러운 마음에 물으니 내 걱정이나 하라는 누나였다.

또 웃음이 나온다.


입원은 오래하지 않았다.

금방 집으로 돌아와 뭐만 했다하면 해준다는 누나때문에 뭔가 결혼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내 망상이지만.


그 때 처음으로 누나에 대한 나의 감정을 알았고 지금은 뭐 미친듯한 짝사랑 중이다.

근데 요즘 되게 거슬리는 게.




"왜? 여성스러운데?"


"와.. 순영이형 삼계탕 먹더니 더위먹었나보다."


"왜 누나가 얼마나 여성스럽냐?"


"누워서 배 두들기는 게..?"


"응."




 권순영이 갑자기 왜 누나편을 드는지 모를일이다.








사랑쪽지님의 소재입니다!

 너무 오래 기다리셨겠어요.. 이제서야 올리다니..!

말하신지가 언젠데.. 난 바보야..!!!!!!!!

좋은 소재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못올 것 같네요..

물론 토요일은 원룸 올리는 날이기 때문에 원룸만 보실 수 있을거에요..

저 휴가왔어요!!!!! 예에에에!!!!! 훠어우!!!!!!!!!!!!!!!!!!!!!

물에 가네요..! 내 세상..!(최소 물고기)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57 | 인스티즈

우와우!!!! 물맑아요!!!! 언니(소세지빵)가 올린것과 다른점을 찾아보시오.
맞추신 분들께는 최고의 선물이 기다리고있답니다!!♥


눈떠보니 세븐틴이라니 개이득.. 다음주에는 꼭 올릴게요!

안올리면 하숙집 전체삭제하겠습니다!(끔찍)

꼭 써야겠네요ㅎㅎㅎ 이렇게 해야 쓰지 저 딴짓 못하게 제발 좀 막아주세요ㅠㅠㅠㅠ

내 인생에 베팅한 정도니까 꼭 다음주에 올라올겁니닿ㅎㅎ


다음편에서 봬요~ㅎ

안녕!!!!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팽이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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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랑..>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5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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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킨반반님)


[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57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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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분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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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세븐판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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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소세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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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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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122
7년 전
독자4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랑 잘된건 좋은데 지훈이 때문에 넘나 찌통인 것...8ㅅ8 그러니까 지훈이는 제가 데려갈게요^^ 작가님 휴가 재밌게 보내고 오시구요! 전 집에 딱 붙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ㅎㅎㅎ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1등!!!!!!! 귀여우셔ㅋㅋㅋㄱㅋㅋ 매미인가용?ㅋㅋㅋㄱㅋㅋ 재밌게 놀다갈게용!!
7년 전
독자2
갈비
7년 전
독자3
예아,.. 지훈이 찌통...응..지후나.. (종ㅇ히 눈물을 훔친다) 그래도 난 이런관계도가 좋더라고구요.. 아 맞아 다른점 크기가 달라요.그리고 각도도 다르고 찍은사람이 달라오.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혹시 코난이세요..?(존경) 크기는 맞았지만 아쉽게도 똑같은 사진이었습니다! 허헣 선물은 다음기회에★
7년 전
독자33
아.. 하나 맞췄으니까 선물줘여. (뻔뻔)
7년 전
독자5
아니 모오오오오... 그야아아아아... 순영이랑 누나랑 사귀니까>ㅅ< 아 내가 했는데 징그러워 고멘;그나저나 지후니 겁나 귀엽습니닫ㅋㅋㅋㅋㅋㅋㅋㅋ예 사스가 츤데레 정석 이지훈씨ㅎ
7년 전
독자6
잼재미입니다ㅜㅠ 지후니넘귀여어ㅡ느노ᆞ
7년 전
독자7
으허ㅓ허.....지훈이안타까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짝사랑은 힘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꼬솜이에요! 아...아...아...지훈이 너무 찌통아닌가요ㅠㅠㅠㅠ8ㅁ8ㅜㅠㅠㅠㅠㅠ누나를 좋아하는데.. 누나는 순영이랑 사귀고..8ㅁ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좋은여자 이쓸거야...8ㅁ8 오늘 진짜 지훈이를 위한 특집이었네요! 휴가 조심히 잘 다녀오시구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1
마릴린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지훈이 맴찢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누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ㅠㅠㅠ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샤세❤ 아유 지훈이ㅠㅠㅠㅠㅠㅠ 맘 아프네요... 그래도 지훈아, 널 애정해❤ 츤츤 거리면서 머리 묶어주는 지훈이에 치였구여 헉헉 지훈이가 언젠간 눈치 챌 것 같아요... 그러면 또 맘 아플텐데! 으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봤어여 작가님~ 휴가 잘 다녀오시고 으아 열심히 기다릴게용
7년 전
독자13
닭순 지후나......나는 너의 찌통을 응원.......은아니고 흡 한쪽이 해피라면 한쪽은 새드가 있기마련이죠 허어어어어휴가라니ㅠㅠㅠ부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세봉이네 하숙집
닭순님 회원으로 다시 돌아오셨네요~~! 훠우!! 소리질러어어~~! 축아합니다!!
7년 전
독자32
쓰차풀렸지요!!!!!!!감사함당!!!
7년 전
독자14
헐.. 지훈이ㅠㅠㅠ 지훈이 뭔가 맴찢... 휴가가셨다니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전 고3이라... 절레절레... 재밌게 놀다오시고 안전하게 다녀오세요유ㅠㅠㅠ 조심조심 ㅠㅠㅠ
7년 전
독자15
지후나 ㅜㅜㅜㅜㅜㅜㅜ 찌통...
7년 전
독자16
아아 지후니.... 쑤녕이랑 잘 되어서 좋긴 한데 울 지훈이 찌통 이거이거 어떡하죠 ㅜㅜㅜㅜㅜㅜㅜ 내 맘이 아파 지후나 후... 나에게로 와 ㅎㅅㅎ 작가님 잘 쉬다 오세요!
7년 전
비회원85.190
바람개비입니다... 헐 휴가라니 너무 부럽슴니다... 지훈이 넘나 맴찢..8ㅅ8 지후나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아 사귀는걸 앎ㆍ닌 지후니 아 찢통ㅠㅠㅜ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후나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
7년 전
독자18
다음주까지기다려야된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훈이가둘이사귄다는걸알면어떨까여ㅜㅜㅜㅜ맴찢..
7년 전
독자19
한라봉/ 지훈이 맘아푸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둘이 사귀는걸 지훈이가 알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6.222
지훈아 넌 나랑 알콩달콩 하자......
7년 전
독자20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1
일공공사 / 작가님 쥬니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ㅜㅠㅜㅜㅜㅜ 이쥬니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ㅠ 작가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고 진짜 막 짝사랑이라는 게 진짜 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22
지훈이가 여주를 엄청 좋아하고 있나봐요 ㅠㅠㅠㅠ 순영이랑 이어진게 마냥 기뻣는데 지훈이를 보니까 안쓰러우ㅓ료 ㅜㅜ
7년 전
독자23
[슈크림]으로 암호낙 신청할게요!!! 잘 놀다 오세요ㅎㅎㅎ!
이번 편 뭔가 순영이랑 여주라ㅇ 사귀는 걸 알고 보니까 진짜 찌통이에요ㅠㅠㅠㅜ 근데 예전편에서도 막 지훈이가 어느정도는 체념? 그런 걸 한거같아서 더 마음아팠는데 이버ㄴ편은 진짜 찌통.... (오열)

7년 전
독자24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찌통인건데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
7년 전
독자25
히익지훈아넌나랑사겨!!(영창
7년 전
독자26
이렇게 보니 지훈이 안타까운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러니 나랑 결혼하자
7년 전
독자27
수녕수녕해에요ㅠㅠㅠ엉엉 순영이랑 사귀는 건 좋지만ㅠㅠㅠㅜ지훈이가 이렇게 좋아했다니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ㅠ엉엉 나중에 지훈이가 알고나서 가슴앓이항까봐 걱정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28
민규야
7년 전
독자29
휴ㅠㅠㅠ우리지후니ㅠㅠㅠㅠㅠㅠ순영이항내가사귀어벼럿졒ㅍㅍㅍ퓨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
7년 전
독자30
순수녕이에요!! 지후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지훈이 입장으로 보니 또 다른 느낌에 새롭네요... 근데 너무 슬프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이 힘든건 알고있었지만 지훈이 입장에서 너무 안쓰럽고 슬프게 느껴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어... 나중에 혹시나 지훈이가 상처받게 되면... 그날로 저는 지훈이 안타까워서 앓아 누울수도... 있어요...(오바) 아잌 진짜 이 자매님들이 약오르게!!!ㅋㅋㅋㅋㅋㅋ 휴가 재밌게 보내고 계신가요...?? 계곡이즈뭔들... 제 몫까지 열심히 재밌게 놀다오셔야해요!!!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오~~~
7년 전
독자31
지훈아.....미안해....여두 순영이꺼야 순영이는 여주꺼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햄찌야순영아에요! 순영이랑 사귀는거 알면 쥬니 상처받을거같아요..... 짝ㅅr랑ㅇi 그런7ㅓ0ㅑ..^^(쓴웃음) 집나가는거 아니야ㅜㅠㅠㅠㅠㅠ??? 아니겠죠 고롬... 이번화에 지훈이가 누나 대신 다친ㄴ편이 나왔으니 그편 다시 보러 갑니다 홍홍~ 자까님 제몫까지 즐겁게 놀아주세요..... (집순이)
7년 전
독자35
어떡해ㅠㅠㅠㅠㅜㅠ 지훈이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ㅜㅠㅜㅜ 지훈이 시점으로 보는 거 좋은거 같아요!
7년 전
독자36
뀨뀨입니다! 지훈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짝사랑은 힘들지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찬이쏘쏘입니다아 ㅠㅠㅠㅠ엉엉 지훈이의 사랑이 넘나안쑤럽......하지만 전 순영이를 밀어여 ㅎ(찡긋)
7년 전
독자39
밍구리입니당 순영이 좋고 지훈이더 좋아서 마음이 너무 아파여.... 우리애기들 그냥 둘이 좋아해... 나는 지켜볼ㄷ게ㅠㅠㅠㅠㅠㅠㅠ 애기들이 마음이 아프면 안되지 차라리 내가 아파야지... 소빵작가님이랑 사진 사이즈가 다름니당!!! 저에게 선물을 힛
7년 전
독자40
지훈아 나도 긴생머리얌 긴생머리 그녀! 눈 감아도 생각나네! 훠!
7년 전
독자41
지훈아ㅠㅜㅜㅜ우쭈쭈
7년 전
독자42
붐바스틱이에요!! 지훈이 곧 눈치채는거 아니에요!??!! 와우.. 그러면... 와우..... 생각만해도 마음이 찢어지네요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 아 지훈이 우째.... 짠내나요 ㅠㅜㅜ 지훈아 어쩔 수 없어... 순영이가 누나편을 드는 이유는 다 있단다... 이런게 짝사랑의 슬픔이죠 ㅠㅠㅠㅠ 작가님 휴가 잘 보내세용~ 저는 에어컨 틀고 사는데 계곡은 더 시원할 것 같아요 ㅠㅠㅠ
7년 전
독자43
여르마부타케에요! 딱 집 오자마자 세하님 글이라니...♥ 행복이란 이런걸까요? 지훈이 너무 짠내나는것같아요ㅠㅠㅠ 지훈아..내게로와.. 열렬히 사랑해줄수 있는데ㅠㅠㅠㅠㅠ눈물이 난다...★ 눈치빠른 지훈이가 한건 하는걸까요? 두근두근해요★★★
7년 전
독자44
문홀리입니다. 지훈아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 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폭풍오열) 이렇게 된 거 지훈이는 제가 데려가겠습니다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 글 속 여주=저(빙의글이니까!)이지만 여주와 저의 세계는 다르니 지훈이만 이쪽으로 넘어오면 되겠네요!
7년 전
독자45
밍밍이에요!!이렇게 시작된거였군요 지훈쓰의 짝사랑은...근데 안타깝지만 이미 여주는 순영이ㄲ...읍읍!!!후 지훈이에게도 새사랑이 찾아오길!! 예를 들면 나라던가 암호닉이 밍밍이인 수니라던가...뭐ㅎㅎ
7년 전
독자46
치피스
7년 전
독자47
아 진짜 휴가라니..! 물이라니..! 저도 데려가여ㅠㅠㅠ 데려가라구여ㅜㅠㅠ (찡찡) 물도 못 들어가는데 ㄷ그래도 가고싶다.. 전 야간 근무 중인데.. 부럽다.. 진짜.. 하..ㅠㅠ 전 열심히 돈이나 벌어야죠.. 지후나ㅜㅠㅠㅠㅠ엉엉ㅠㅠ 안타깝지만.. 그래도.. 수녕ㅇㅇ..!
7년 전
독자48
만두에요! 아아 순영이도 좋지만 지훈이도 좋아서찌통이네요ㅠㅠㅠ어렸을때부터 봐오면서 감정을 키웠을텐데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봤자 고등학생 때 긴 하지만요..우리 지훈이...
7년 전
독자49
밍꾸/세하님 휴가 잘 즐기고 계시나요?! 저는 이제 집에서 쉬는중입니다!!!! 예!! 소빵님 세하님 휴가에 저도 낑겨가고싶네요ㅋㅋㅋ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좋은 공기 많이 마시시구 푹 쉬다오세요~♥그리고 오늘 지훈이편은.....맘아프네요ㅠㅠㅠㅠ짝사랑 그거....할게 못되는데ㅠㅠㅠㅠ맴찢ㅜㅜ
7년 전
독자50
부르르입니다! 지훈이 찌통...ㅠㅠ 순영이 너무 좋지만 지훈이도 좋구...ㅠㅠㅠㅠㅠ 지훈이 번외 나증에 기회가 되면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ㅎ
7년 전
독자51
사랑둥이입니다!
지훈이... 너무 마음아프잖아요ㅠㅠㅠㅠ 내꺼하자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52
계지계맞이에요 ㅠㅠㅠㅠㅠ우허허허허허허지훈이 너무 가슴아파요 ㅠㅠㅠㅠㅠㅠ찌통...ㅠㅠㅠ재밋게놀다오세요!!!선크림꼭바르시구요~작가님의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7년 전
독자53
아 지훈이 너무 불쌍해요ㅜㅜㅠㅠㅠㅠㅠㅠ 지훈아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하는 지훈이는 그럼 제가 데리고 총총ㅎㅎㅎ
7년 전
독자54
투데이예요!아이고 지훈이가 순영이랑 여주랑 이러쿵저러쿵 하는 거 알면 얼마나ㅠㅠㅠㅠㅠㅠㅠㅠ아 그냥 제가 데려가는 걸로^^
7년 전
비회원46.22
[0615]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번편 지훈이 넘나 짠내나는것..
7년 전
독자55
햄찌에요 ! ..지훈아..마지막은 미안해..순영이가..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6
으어ㅜㅜㅜㅜㅜ수녕ㅇ아ㅜㅜㅜㅜㅜㅜㅜㅜ7지훈이도ㅠㅜ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찌통유ㅜㅜㅜㅜㅜ우쯔케ㅠㅠㅜㅜㅜㅜㅜㅜ지훈아...내맴아프다
7년 전
독자57
열일곱
하ㅠㅠㅠㅠ지훈아ㅠㅠ맴찢이다...진짜..어떻게 해야하니 너류ㅠ순영이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 어쩔수가 없...ㅠㅠㅠ우리 지후니 불쌍해서 우째ㅠㅠㅠ

7년 전
비회원13.107
란파에요! 지훈이ㅠㅠ애잔보스ㅠㅠㅠ이제순영이랑여주사이의심하기시작했으니까곧알게되겠네요...지훈이는이대로접을것같은성격인데ㅠㅠ지훈이혼자면안되니까저라도...(쭈굴)ㅋㅋㅋ
7년 전
독자58
지유에요!! 아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너무 찌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좋고 지훈이도 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9
안쓰러운 우리 지후니.. 지후나 너는 나에게로 오렴 ㅠㅠ 지훈이가 언제부터 어떻게 감정을 가지게됐는지 알게되니까 이해가 더 쉽게되는거같은 좋은 느낌,,이에요
7년 전
독자60
유유에요!!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ㅠ아 마음아파ㅠㅠㅠㅠ그래서 지훈이 지금 눈치채는중..?ㅠㅠㅠㅠ하 내가 더 심장떨리네ㅠㅠㅠㅠ지훈아ㅠㅠㅠ상처받지마로라ㅠㅠㅠㅠ
7년 전
독자61
세봉세봉에요!!! 하... 지훈이 짠내가 우리집까지 풍겨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훈이 제가 데려갈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순영이랑 알콩달콩 콩을 잘 키우고 있는 모습을 봐서 지훈이를 생각 못했는데 너무 짠하네요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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