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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뭐어라고오~? 이 하숙집에 남자만 13명이라고? 55 | 인스티즈


~?13명이라고?


☆요리하는 거 처으메야?★




엄마, 아빠께서 여행을 가신 지금 이 시기에 난 엄마마음으로 애들에게 요리를 해주려고 한다.

더위엔 역시 삼계탕이 최고지!ㅎ 아이들(순영이)의 기력보충을 위해~(찡긋)

아까 전 불려놓은 찹쌀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도마위에 올려진 닭을 멍하게 바라봤다.

안에 넣어야되는데.. 하.. 어떻게 넣지..? 어떻게 생닭을 만져야하지..?




"뭐야?"


"지후나 누나가 맛있는 거 해주께~ㅎ"


"애교는 좋은데 맛있는 거는 별로.."


"맛있을 거야. 누나가 간만에 요리하는 거니까."


"통가래떡 떡국 이후로 최고의 요리를 만들어줘."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얼굴을 찡그리며 닭을 바라보는데 지훈이가 날 뚫어져라 보고있다.

닭이 아닌 나를 보고있는 느낌에 내 표정이 그렇게 우스꽝스러운가 싶어 고개를 들자 딴 곳을 보는 지훈이가 보였다.




"많이 못생겼지..?"


"뭐가? 닭이?"


"아니.."


"그러면 뭐? 도마? 인삼? 대추?"


"아니 너 앞에있는 거.."


"내 앞에 있는 것 중에 못생긴 건 누나 뒤에서 물마시고 있는 이석민밖에 없어."




일단 내가 못생긴 건 아니라서 기분이 좋아졌다가 난데없이 디스를 당한 석민이에 의해 웃음이 터졌다.

뒤를 돌자 물을 가득 머금고 지훈이를 째려보는 석민이가 보였다.




"미워!"


"응 실컷 미워해."




쿵쿵 소파로 가 앉아 옆에있던 정한이한테 이르는 석민이는 동네바보같았다.

정한이는 "너무했네. 가서 한대 때리고와." 라는 말만 남긴 채 티비에 집중하고 있었다.




"와.. 이게 다 뭐야..?"


"준휘야! 누나가 요리 해주께~ㅎ"


"뭐야. 나한테만 애교 해주는 거 아니였어?"


"무슨 그런 섭섭한 소리? 누나는 하숙집 모든 아이들을 아껴."


"쑤녕이 제일 아끼면써.."


"아, 아니. 누나는 모든 아이들을 아껴!"


"그냥 맞다고 해. 말 버벅거리면서 아니라고 하는 게 더 이상해."


"이상해씨."


"전원우 어디갔어? 누나한테까지 노잼병을 전염시키다니. 나한테 맞을일만 남았네."




원우를 찾으러 떠난 지훈이를 보다가 닭의 다리를 들어올려 보다가 식겁하고 닭에게서 떨어졌다.

닭 피부가 미끌거리는 게 개구리같아..(아무말)




"누나 이거 처으메야? 처으메야?"


"그럼 처음이지 누나가 이걸 어디서 해봤겠니?"




날 한심하게 쳐다보면서 말하는 김민규를 보며 닭을 용기있게 들어 들이밀어줬다.

아무렇지도 않네 시바.. 뭔가 되게 헛수고한 느낌이다.




"이거 뭐?"


"역시 닭같이 생겨가지고 동족이라 안 무서워하구나."


"뭔소리야? 나 맹수같이 생겼지."


"응. 하이에나처럼 생겼어."


"그나마 낫네. 고마워."


"응 꺼져."


"그래."




들고 있던 닭을 조심히 내려놓고 속을 찹쌀로 조심스럽게 채웠다.

닭은 죽었어. 절대 움직이지 않을 거야.




"그냥 포기하고 시켜먹자."


"야 너는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응원을 못해줄망정 뭐? 시켜먹자?"


"쌀을 세서 넣냐? 팍팍 좀 넣어. 나 좋아하는 만큼 넣어봐."


"미안. 나 그만할게. 시켜먹자."


"뭐야? 하나도 못넣어? 너무한 거 아니냐?"


"아 저리가! 집중안되게 하지말고!"




정한이는 자존심인 앞머리로 내 뺨을 때려주더니 거실로 갔다.

아니 아무말장인이 이제 아무행동장인이 되려나보다.




"요리..?"


"다기다.."


"뭔가 하얀 삼계탕이 오골계탕이 될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승관이와 명호와 석민이가 내 옆으로 와서 놀리듯이 말하는데 순간 입에 찹쌀 물릴뻔..




"내가 해줄까요..?"


"승관아 인생은 혼자 사는 거야."


"같이 살고있으니까 해줄게요.."


"아니야.. 누나가 할거야.."


"황소고집이네. 어? 나 소띠인데. 이렇게 또 운명인 게 나타나네! 누나 나랑 사귈래?"


"누나 투우소인데 괜찮아?"


"나야 좋지ㅎㅎ 억세고 좋다."


"미안. 난 투우소라서 빨간사람좋아해."


"나 부끄러우면 빨게지는데 어때?ㅎㅎ"


"아 꺼져! 느끼한 웃음 치워 제발!"


"원래 표정이 이런걸.. 느끼하다고 하면 곤란해"




아나 진짜. 결국 못참고 대추 하나를 던져버리자 잡고는 또 느끼하게 웃는다.

아.. 진짜 욕나오게 하는데 재주있다.




"너네 안사라지면 삼계탕 끓일 때 같이 넣을테니까 어디한번 입털어봐."


"죄송합니다."


"미아내.."


"수고하세요."




그렇게 애들이 사라지니 조용해진 게 뭔가 나만의 세상이 된 것 같았어.

다 넣고 안에 있는 게 어떻게 안나올까 생각하다가 그냥 다리를 꼬듯이 얹어버리는 것을 14번 반복했다.

안나오겠지. 난 닭의 다리힘을 믿는다.


미친듯이 큰 냄비에 닭, 인삼, 대추를 넣고 뚜껑을 닫아 푹 삶았다.

요리 별거 아니네~ㅎ 


끓이면서 떠오르는 기름을 제거하라고 해서 뚜껑을 열었는데 찹쌀이 지세상을 만난듯 막 돌아다니고 있다.

멍하게 바라보는데 맛있는 냄새 난다며 몰려든 아이들을 몰아냈다.




"요즘 양몰이해? 왜 몰아내고 난리야?"


"완성되면 보여줄게."


"미리보기 방지야 뭐야?"


"이따가 먹을 때 봐..!"


"우리한테 해주는 요리니까 신경많이쓰는건가봐. 애들아 좀이따 오자."




역시 지수 천사..♥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 거실로 가버리자 안도의 한숨을 쉬며 다시 뚜껑을 열었다.

하.. 이걸 어째..?




"찹쌀파티! 예아!"




긍정적인 마음으로 그냥 끓였다.

다 끓은 걸 그릇에 한마리씩 담아 상을 차리는데 애들이 다들 달려와 식탁에 앉는다.




"어때..?ㅎ"


"맛있겠다. 잘먹을게요!"


"어딜 막내가 먼저 숟가락을 들어?"




찬이가 숟가락을 들며 잘먹겠다고 하자 시비의 끝을 달리는 김민규는 막내가 먼저 숟가락을 드냐고 뭐라한다.




"찬이 놀리지마. 욕나올 뻔한 거 꾹참았다."


"찬맘납셨네! 찬맘어사 출두요!"


"먹지마."


"아 왜 먹는 걸 뺏고 그래!"




앉아서 아이들의 반응을 보다가 순영이를 바라봤다.

묵묵하게 잘 먹던 순영이는 나를 보고는 엄지를 세워줬고 난 수줍게 웃었다.




"뭐야.. 기분나쁘게.. 지금 나보고 웃었지?"


"윤정한;; 도끼병이야 뭐야;;"


"너가 지금 시선이 나한테 향해있잖아. 나 좋은 걸 알겠는데 그만봐줬으면 좋겠어."


"아.. 진짜.. 혈압.."




가뜩이나 더운곳에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푹 삶아 더위먹기 직전인데 쟤는 왜 내 속을 박박 긁는걸까?

나도 먹으려 국을 떠 맛보는데 진짜 노맛이다. 이걸 어떻게 먹지..?




"뭐야 맛이 왜이래..?"


"누나 소금..ㅎ"




수줍게 소금을 건네는 순영이를 보다가 어색하게 웃으며 소금을 넣어서 맛보는데 이야.. 역시 삼계탕이 최고네.

맛있게 다 먹고 쉬려 소파에 앉아 배를 두들기는데 한솔이가 제발 남자들 앞에서 내숭 좀 부리라고 말했다.

다소곳하게 앉아 수줍게 웃으니 그냥 누나는 남자하란다.



"그래. 누나는 남자야."


"왜? 여성스러운데?"


"와.. 순영이형 삼계탕 먹더니 더위먹었나보다."


"왜 누나가 얼마나 여성스럽냐?"


"누워서 배 두들기는 게..?"


"응."




어머! 짜릿해! 늘 새로워! 순영이가 최고야!ㅎ

다음에도 또 요리를 해야겠다.





bonus


야심한 새벽이라고 하고싶지만 시간은 11시 34분이다.

아까 전 먹은 삼계탕을 그리워하며 침대에 누워있는데 문자가 왔다.




[누나 자?-thㅜ녕이♥

오후 11시 35분]


(아니ㅎㅎ

오후 11시 35분)




아니라고 보내자마자 들리는 노크소리에 깜짝 놀라 문쪽을 쳐다봤다.




"누구세요..?"


"순영이세요."




빠르게 달려가 문을 열자 들어와 문을 닫더니 날 꼭 안는다.

순영이 응큼쟁이~ㅎ




"와 참느라 죽는줄알았네."


"부끄럽게.."


"왜 이렇게 귀엽고 난리야."


"너가 더 귀여워..ㅎ"


"앞으로 애들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마. 누나 말하는 거 금지야."


"애들이면 승철이나 정한이나 지수한테는 말해도돼?ㅎㅎ"


"역시 누나 똑똑해ㅎㅎ 더 안돼. 특히 승철이형 진짜 안 돼."


"안할게! 누나가 남자기피증 한번 생겨볼게."


"말은ㅋㅋㅋ 맞다, 내가 너무 늦게 왔지? 석민이 고민상담 좀 해주느라 늦었어."


"석민이 고민있어? 무슨 고민?"


"비밀인데?"




역시 입이 무거워~ㅎ 내 남친답다니까ㅎㅎ

고개를 끄덕이자 섭섭하냐며 날 더 꽉 끌어안는다. 아니 순영아 숨막혀죽어ㅠㅠㅠㅠㅠ

물론 이대로 죽어도 좋아(반전)




"별 거 아니였어. 그냥 대학얘기."


"석민이 고민없을 것 같은데 있구나.. 별 거 아니라 다행이다ㅠㅠㅠ"


"뭐야? 지금 남친앞에서 다른 남자 걱정하는 거야?"


"순영아 너도 고민 하나 말해봐. 아주 그냥 세상이 떠나가라 걱정해줄 수 있어."


"누나랑 사귀자마자 고민 사라졌는데? 어떻게 걱정해주려고?"




남들이 볼 때는 어머.. 쟤네 왜저래.. 아주 그냥 드라마를 찍어라;; 이러겠지만 난 여기가 지상낙원이다.

너무좋다.. 정말좋다.. 미치도록좋다.. 넌 존나 누나꺼야!ㅎ





독자 39님 소재입니다

아주 신선한 소재 유후~ㅎ

맛이 없는 걸 바라셨지만 삼계탕을 생각한 이상 맛이 없을 수가 없..

그래서 찹쌀이 빠져나온 걸로 했어요ㅠㅠㅠ

좋은소재감사합니다!


몇몇분이 이어져서 다른 멤버들과 썸을 못탄다구 아쉬어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내서 한 거라면 당장이라도 바꾸겠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이 섞인 투표로 결정했으니 바꿀 수는 없을 것 같아요ㅠㅠㅠ

맞다! 물어볼 거 있어요! 여주가 남친생겼다고 애들 몰카하는 거 순영이 사귀기 전으로 돌아가서 한 걸로 써달라고 하셨는데 어떡할까요?

반응 좋으면 써드리구 반응 없으면 소금처럼 짜질게요.. 천일염이 적당하려나..?(울먹)


추천..(입틀막) 댓글도..(입틀막2) 다들 사랑해요ㅠㅠㅠㅠㅠ

댓글도 추천도 넘쳐나는 54편이였어요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무조건 사랑해요. 여러분들은 저 사랑안해도 괜찮아요. 일방적인 사랑을 하는 편이거든요.. 이제 익숙해요(침착)


마지막에 항상 하는 말 알죠?

(다같이) 다음편에서봬요!!!



내살앙!


일공공사/지유/홉푸//지후니/밍구냐/불가항력/후니/빨강/스포시/순영아/불닭볶음면/호우쉬/밍쩡/J/더침/뿌/자몽/굴렁/권호시/호시십분/하롱하롱/계지계맞/부리풀/거/뜽철뿌잉/최봉구/뿌존뿌존/뿌뿌뿌뿌/BBB/아이닌/샐러드/민규야/부뿌뿌/수녕수녕/고장난 팅커벨/뿌뀨야/쿠키/섭징어/속상해/밍구리/세븐판다/쿱승철/한체/호빵/민꾸꾸/뀨뀨/레인보우샤벳/달마시안/풀/세라/반달/망고/쿱스쿠스/골룸/당근/스누피/뿌썩쑨/392/보름달/수녕앓../만세븐틴/세하/투녕/찬늘/예에에/미니미/나침반/지나가는독자/권순0/짐잼쿠/밍밍이/쭈꾸미/피치피치/코드네임/열두시/둥이/투덥이/뿌라스/부가이드/이과민규/안농밍구/문홀리/키우는순영/레몬수녕/투녕/블리/도메인/일칠/너누야사랑해/붐바스틱/알라비/순수녕/꽃님/쎄쎄쎄/워후/원우야밥먹자/모찜모찜해/햄찡이/지하/천상소/수녕수녕해/무기/더쿠/담요/차닝꾸/순제로/고양이의보은/옹동이/레드립/오징어짬뽕/새벽세시/천상소/1600/사과/순낀다/도른자/여르마부타케/체리립밤/0103/쏠라밍구/한라봉/소령/이이팔/옆집남자/부사랑둥이/착한공/츄파춥스/파루루/니뇨냐/쿱파쿱스/듕듕/후하/미니/원블리/또렝/1600/뿅아리/호시크린/토끼/달봉/정근/경입덕축/롤리폴리/또렝/민규샵VIP/1010/명호엔젤/젠틀홍/대머리ㅋ/1211/챠밍/대머리독수리/0101/베릴/boice1004/키시/오링/최허그/호시부인/문하/큰별/조아/애인/서영/오엠나/밍구리밍구리/꾸꿍/11023/의겸/1226/호시기두마리치킨/에그타르트/0917/수녕E/콘치즈/융요미/봄봄/플랑크톤회장/새콤달콤봉숭아맛/슈우/0890/꽃보다우리지훈/서영/0609/호우쉬주위보/퀀수녕/민슈프림/17라뷰/부둥부둥/우지힝/비글/망고맘/버승관과부논이/투데이/채꾸/1214/현지짱짱/4463/밍뿌/새벽/봉구/세포/쓴다/권표/햄찌/박뿡/우지마요/미키/수녕텅이/순별/윌리어/꼬꼬/순꼬/천사가정한날/호우내리시/우지직/뿌리염샥/눈누난나/애호박/사랑쪽지/귤멍/밍니언/마이쥬/갈비/바람개비/더쿠/사랑둥이/쑤녀/청포도/순영둥이/밍꾸/치피스/유유/비니비니/마그마/세봉세봉/란파/쟈몽/열일곱/순영수녕해/치킨반반/우리우지/허니하니/1122/초록색상/꼬솜/만두/하금/레인보우샤벳/찬이쏘쏘/쿱스민턴/꼬앙/챈솔/빽빽이/0516/당근/큐울/쑨쑨/동물농장/광어♥/수박민구/부르르/잼재미/블유/햄찌야순영아/심장호시대란/헬륨/샤세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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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치킨반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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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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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7년 전
독자13
비글입니다!!!!!와아아앙와아앙앙앙ㅇ아!!!!!!!!!!!1등했어여!!!!!!!!뿌듯뿌듯....한데...권순영ㅍ너무설레는것아닙니까...8ㅅ8여기사람허너죽어나뇨....수녕이가꼬옥안아주다니....말은또왜그렇게해....?이름은왜또순영이야....?진짜너무조ㅎ습니다....고마워요작가님..이렇게상상으로라도순영이랑연애할수있게해주셔서....흐어....나중에순영이가여주위해서요리해주는것도보고싶어요...8ㅅ8순영이가요리도너무잘해서막결혼하면밥은순영이가한다그러고...허허망상에망상을더하며행복한밤입니다...8ㅅ8오늘밤꿈에순영이가나올것같은기분좋은느낌...!마지막으로작가님사랑합니당(하트)
7년 전
독자2
치피스
7년 전
독자15
인티 켜놓고 배구하다가 알람 울리길래 뭐야? 하고 봤다가 작다님 글인거 보고 지낮 바로 왔어요ㅠㅠㅠ 배구보면서 읽느라 좀 늦었어여ㅠㅠㅠ엉어유유ㅠㅠㅠㅠ 지금도 배구보ㄴ면서 ㅋ스는거라 오타가 많이도 이해해주세여ㅠ퓨ㅠ 삼계탕 ㅠㅠㅠ 제가 삼계탕 기가 막히게 만드는네데ㅠㅠㅠㅠㅠ 만들어서 애들 주고싶더ㅠㅠㅠ엉엉ㅠㅠㅠ 순영이랑 사ㄴ귀는거 아직도 꿈같아요..ㅠㅠㅠㅠㅍ 내가 너무 행벅하네ㅠㅠㅠ 오늘도 너무나도 잘 보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
문홀리
7년 전
독자24
아 삼계탕ㅜㅠㅠㅜㅜ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맛있겠아요ㅠㅠㅠㅠㅠㅠㅠ삼계탕은 누가 만들던 최고...! 권순영ㅇ도 최고ㅠㅠㅜㅜㅜㅜㅜㅠ어 완저ㅓㄴ 비밀연애의 묘미를 보여주잖아요ㅜㅠㅠㅠ으앙...ㅜㅠㅠㅠㅠㅜㅠㅠㅠ윤정한ㅋㅌㅌㅋㅋ역시 프로 아무말러ㅋㅋㅌㅋㅌㅋ 앞머리로 뺨 때리는 거 신박한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쥬니... 사귀는 거 알게되면 난리나겠죠...? 아니 지훈이뿐만 아니라 하숙집 자체가...☆
7년 전
독자4
꼬앙
7년 전
독자7
흐엉ㅠㅠㅠㅠ새로고침했는데 바로보여서 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이거보면서 치킨시킬뻔해써요....ㅎㅎㅎㅎ
전 정한이가 눈치챈줄알고.....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
어!!제가 추천한소재!!!
7년 전
독자8
제가 암호닉이 없는지라....조금은 속상하지만 그래도 감사히 잘 읽었어여!!!!아가아ㅏ아가강ㅇ수녕이 넘나 설레는것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나중에 지훈이랑 이어지는 스토뤼도 써주세여...특☆편......
7년 전
독자6
눈누난나에여!! 아 진짜 마지막에 심쿵 당했어요... 순영이 설레.. 설레 죽을 것 같아ㅠㅠㅠㅜㅠ 이런 기분 처으메야?ㅠㅠㅠㅠㅠㅠㅠㅜㅠ 그리고 애드라 너네라면 난 삼계탕은 물론 치킨까지 튀겨줄 수 있어ㅎㅎㅎㅎ
7년 전
독자9
우오 오늘도 쑤녕이는 귀엽고 애들도 귀엽습니다.....♡♡자까님이 세상에서 제일 귀여워여!!!!!(!(쩌렁쩌렁) 자까님 싸랑해여♡♡♡
7년 전
독자10
GIF
당근입니다 ! 처으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생각나서 피식 웃으면서 봤어요 ㅠㅠ 수녕아 맨날 내방 찾아와주라 ,, 넘나 설레자나염 ㅠㅠ 작가님사랑해요 !

7년 전
독자11
갈비에요 좋은 소재 같아요! 오늘 이야기도 제 심장을 ㅜ려 쳤네요!!! 사랑합니다. 아 하숙집 아이들은 오늘도 신이 났지요.. 저는 처음에 삼계탕 나왓길래 아 설마 순영이가 못 먹는 컨셉으로 넘어가나 조마조마 했는데 잘 먹어서 다행이구.. 스페셜 편으로 다른애들이랑 이케 쓰는것도 괜찮을거 같구.. 결론은 늘 이야기도 재밌었습니다!
7년 전
독자12
아아아ㅏ앙 순영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제가 주인공인줄알았네요ㅎㅎㅎㅎㅎㅎㅎ 흐뭇
7년 전
독자14
순영의캐럿) 순영아 너진짜 내꺼해ㅠㅠㅠㅠ
7년 전
독자17
채꾸에오ㅠㅜㅜㅜㅜㅜㅜ하ㅏㅜㅜㅜㅜㅜ넘나좋은것 저 내일 삼계탕머글거에오
아빠가게가서 해달라고졸라야지...

7년 전
독자18
민규야
7년 전
독자22
좋아~^^저러다 들키지만말아라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예쁜순영이..ㅛㅎㅎ휴후휴휴후훟 저는아무거나상관없어요~~다른애들이ㅏㅇ썸타는겋도 갠차는거가태여
7년 전
독자19
하아... 심장 조지지마... 스타핏!
7년 전
독자20
처으메야 진짴ㅋㅋㅋㅋㅋㅋ보고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설레는 순영이 정말 좋습니다...♡

7년 전
비회원184.14
헬륨이에요! 자기전에 작가님이글을딱올려놓시다니!
비밀연애하는 순영이진짜너무 귀여워서 죽습니다..ㅠㅠ 사랑해요작가니뮤ㅠㅠㅠ

7년 전
독자21
예에에/ 이번 삼계탕은 성공했네요! 애들 다 잘먹어서 좋아욯ㅎㅎ 중간중간 소금 주는거나 엄지척해줄 때 혼자 막 웃음이 나오던데여ㅠㅠㅠ 이런게 바로 비밀연애 아니겠어요?ㅠㅠㅠㅠ 사귀기 전으로 돌아가서 몰카하는 것도 좋아요! 세하님 글이라면 뭐든(찡긋)
7년 전
독자23
수녕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내 심장을 뒤집어 놓으셔따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샤세❤ 으아 방금 정주행 끝냈는데! 방금 댓글 달았는데! 또 글이 업뎃 돼고 암호닉이 벌써 올라가 있고ㅠㅠㅠㅠㅠ 흑흑 저 감동받아 눈물날라 해요ㅠㅠㅠㅠㅠ 아 순영이가 안자마자 심쿵했습니다... 박수 짝짝짝 즐거운 하숙집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완전 스릴넘쳐용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앞으로도 즐거운 연애...❤
7년 전
독자26
순수녕이에요!! 오오 요리!!!! 삼계탕!!!!!! 맛있겠다!!!!!!!!!!!(의식의 흐름) 갑자기 삼계탕 먹고싶어지네요... 이번화 뭔가 아이들 모두 귀여워요ㅠㅜㅜㅠㅠㅠ 여주가 요리를 하고있어서 그런거니...?? 너무 오랜만이라서...?? 귀엽네요...♥♥♥ 그리구 비밀연애 워후 짜릿한데요...?? 금방 들킬것같다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짜릿해... 그리고 밤에 몰래 와서 아주 그냥...(쓰러지는 순영덕후) 너무 좋습니다 아주 좋아요bbb 오오 몰카!!! 저는 찬성입니다!! 순영이 반응도 궁금하구 또 지훈이 반응도 궁금해욯ㅎㅎ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항상 좋은글 감사드려요!!ㅎㅎ
7년 전
독자27
꼬솜이에요! 와....대박적...마지막...순영이 대박 설레구여....오ㅓ....오ㅏ...아8ㅁ8.. 안는거...아...아ㅏ...8ㅁ8...♡ 그나저나 사귀기 전 으로 가서 몰카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헤헤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28
헐 좋아여 ㅠㅠㅠㅠㅜ 달달해 ㅠㅠㅠㅠㅜㄱ그나저나 지후ㄴ이 애교가 좋다니....! 뭔가 왠지 모르게 맴찢 ㅠㅠㅠㅠㅠ 휴 그나저나 순영이는 참 좋습니다
7년 전
독자29
부르르입니다! 순영이 넘나 설레는 사람...... 순영이 혼자 귀엽고 설레고 멋지고 다 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승관이 사귀자고 했을때 혼자 응응 이러면서 대답하고 있었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30
순영이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어우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 정한이 도끼병도 너무 귀여웡 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2
수녕이별로안나롸서슬퍼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너스짱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33
진짜ㅠㅠㅠㅠㅛㅜ녕이 넘나 좋은거슈ㅠㅠㅠㅠㅠ 이ㅜ더위에도 ㅛㅜ고하십니다ㅠㅠㅠ 정말 좋아요 아주 나이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4
오늘도...전... 암호닉없이.... 잘보고..ㅇ댓글달고갈게요......^,^..~~~ 지챠...오늘도 이상한드립이 난무하는군요...!!....정말 작가님 개그스타일=제취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늘도 보면서 혼자 ㅎㅋㅎㅋㅎㅋ흫ㅎㅋㅎㅋ거리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너스 수녕ㅇㅣ는 넘 설레구.. .지훈이는 좀ㅠ 애잔보스같기도하고ㅠ....힝
다음편이나 빨리 보고싶네요~!~!!!

7년 전
독자35
뀨뀨입니다! 저도 삼계탕 먹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 보고 대리설렘 느끼고있에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큐울임다 당근 좋져 몰카는 언제나 새롭고 즐겁고 짜릿한 것이니까요 (찡긋) 아 수녀아... 너 때문에 내 심장이 불이 나... 나를 식히는 건 무리데스... 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37
붐바스틱이에요!!! 삼계탕 먹고싶어지는 밤입니다ㅠㅠ 말복맞이 삼계탕ㅜㅠㅜ 오늘도 여전히 순영이에기 발리고 갑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38
햄찌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잌ㅋㅋㅋ그냥여주가좋다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햄찌야순영아에여ㅛ!!!!!!!! 수뇽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 왜 스윗해...? ㅠㅠㅠㅠㅠㅠㅠㅅ 순영이는 어쩜 이름도 순영이야..? 글로나마 연ㅇㅐ하니 좋군뇨..^*^ 예... 결론은 권순영최고존엄..
7년 전
독자40
밍밍이 입니당~!!ㅋㅋㅋㅋㅋ애들 생각해서 삼계탕만들어주는 여주 마음씨가 아주 nice해요 예뻐죽겠어 아주ㅋㅋㅋㅋㅋㅋㅋ아...!!그리구 이제 곧 아니면 벌써 알고있을지도 모르지만 둘만 모르는 공개연애가 될거같은 기분이 들어요!!물론 그랬으면 좋겠구여!!!!!!!꺄올~ 몰카편 보고싶어요! 과거회상??그런 에피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41
수녕앓....)
저 기억하시는지모르겠지만 ㅜㅜ오랜만이에요!!ㅜㅜ진짜오랜만에 현생살러와서 정주행하는데ㅜㅜㅜㅜㅜㅜ와이게무슨일입니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휴ㅠㅜㅜㅜ 진짜 순영아...아..사귀다니..너무좋다....앓다죽을 ㅅ ㄴ영이. .6

7년 전
독자42
1122에여!! 여기... 무덤 파고 누우면 되나요...?? 관은 아시죠..??ㅎㅎㅎ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왜이렇기 설레ㅠㅠㅠㅠㅠ심장이 빠운스빠운스....★ 과거로 돌아가서 몰카하는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7년 전
독자43
수녕수녕해에요ㅠㅠㅠㅠ으아니ㅠㅠㅠㅠㅠ넘나릐 달달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스릴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ㅇ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그런데 얼른애들한테 걸리는 썰도 보고싶네욯ㅎ호
7년 전
독자44
마릴린/세상에나...보너스에 강한타격을 당했....!이대로 죽어도 좋아(진지) 순영아 좋은세,세상이었어....큽 설레서 사망
7년 전
독자45
수녕아ㅜㅜㅠㅠㅠㅠ비밀연애 넘나설레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6
계지계맞이에요!!!찬맘어사 ㅋㅋㅋㅋㅋㅋ정한이한테 아무말옮앗나봐여 ㅋㅋㅋㅋㅋㅋㅋㅋ순영아......진짜 내심장.....사귀고나서 고민이사라졋다니.......내고민은 너야...어떡하면 널 납치할수....아..아니야!!!누나는 순영이 얼굴만봐도 좋다^^
7년 전
비회원149.54
순영둥이/ 와 저 잠 못 자게 하시려는건가용~??? 순영이 뭔데 이렇게 귀여워!! 뭔데 이렇게 달달해!!! 뭐ㅜㅜㅜㅜ 역시나 하숙집 칭구들 언제나 유쾌해 ㅋㅋㅋ 작가님 진짜.. 짱 재밌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7
여르마부타케에요!!!! 저희 한번 시간을 역행하는거도 괜찮을거같아요ㅎㅎㅎㅎ 그리고 수녕이... 꼬꼬...괜찮겠지요....? 핳 오늘의 수녕이도 여전히 설레네요 부석이들은 여전히 깐족거리고!★ 정한이는 뻔뻔함이 나날로 업그레이드 되나봐요 너무 좋다^♥^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비회원249.178
작가님..혹시 지금 암호닉받으시나5ㅛㅇ....????받으신다면[팽이팽이]로 조심스레 신청하겠슴다..! 그리구 몰카는 순영이랑 사귀게 된 김에 푸는 썰인데 사실 사귀기전에 몰카를했었다...!이러면서 추억팔이를하면 재밌을거같아요!!
7년 전
독자48
레인보우샤벳 안돠겟다....엄마 우리집 하숙집하자ㅠㅠㅠㅠㅠㅠ그럼 순영같은 남자가ㅠㅠㅠㅠㅠ올지도몰라ㅠㅠㅠㅠㅠ는무스뉴ㅠㅠ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49
ㅜㅜㅜㅜㅜㅜㅠㅠㅠ설레요ㅠㅠㅠ여주 사는환경...너무 부러워요......
7년 전
독자50
사랑둥이입니다!!!!!
수녕이 말도 어쩜 저렇게 예쁘게 해ㅠㅜㅠ 나도 삼계탕 잘 끓여줄 수 있는데....☆
오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려요 작가님♡♡

7년 전
독자51
써주세여 써주세여!!!!!!뭐든 써주세여!!!!!!!!!!수녕이랑 꽁냥꽁냥하는거도 써줘여....ㅎ 뭐든 써줘옇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52
몰카 써주세요!!!! 완전 재밌을듯요 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53
끙 뭔데 설렘 이러다 들켜라 흥
7년 전
독자54
뿨뿨해줄게!!!!더한것이라면 더 좋고!!!!
7년 전
독자55
뿌썩쑨!!! 이런 스릴감은 역시 비밀연애 묘미죠 삼계탕... 저도 먹고샆어요... 순영이랑 연애가 아직도 꿈만 같아요ㅠㅠ
7년 전
독자56
이렇게 비밀스럽게 만나면 오예지요ㅠㅠㅠㅠㅠㅠㅠ 삼계탕 맛있다고 선의의 거짓말두 하고 ㅋㅋㅋㅋㅋ 애들앞에서 꽁냥 못 하는게 안타깝지만 ㅋㅋㅋㅋ
7년 전
비회원9.122
와..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순영이 자꾸 설레게 하는데 저 어떻게 하죠..아 권순영 진짜 좋아ㅠㅠ
7년 전
독자57
아아ㅏ수녕이 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드디어 사귀다니 흐얽..내 심장 마이헕..
7년 전
비회원149.75
닭키우는순영이에여 빨리 쓰차 끝났으면 좋겠네용....처으메얔ㅋㅋㅋㅋㅋㅋㅋㅋ삼계탕 싫어하지만 예~제가 한 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끄읍 마지막에 thㅜ녕이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여....일방적인 사랑에 익숙하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서로 사랑해요 세하님...♥
7년 전
비회원97.58
남친몰카ㅠㅠㅜㅜㅜㅜㅠㅠㅠ아주좋아요ㅠㅜㅠㅠㅠ!!
7년 전
독자58
일공공사 / 순영이와 함께하는 하숙 라이프는 넘나 짜릿하고 넘나 좋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을 읽으니 저도 삼계탕이 먹고 싶네요 8ㅅ8 작가님 정말 재밌는 글 감사드리고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59
아세상에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세상사람들권순영좀잡아가세요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ㄴ저를아프게하니까요ㅡ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ㅠ심장치네ㅜㅜㅜㅜㅜㅡ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ㅠ잡아가지마시고 우리집으로잡아와주세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일본간 제 햄찌를찾슴미도....ㅠㅜㅜ♥♥♥♥♥
7년 전
독자60
순별
지훈이ㅠㅠㅠㅠㅠ 정말 여주를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서 찌통ㅠㅠㅠ 그래도 여주는 순영이랑 사귀니까...응....이왕 사귀는거 들키지말자ㅎㅎ

7년 전
독자61
11023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훈이ㅜㅠㅜㅜㅜㅜㅜ설레게한다 진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순영이랑 사귀는 건 또 귀엽게 사귀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그리고 썸 타는 거 정말 보고 싶어요! 써주세요! 그리고 저도 한번 다음 편에 봬요!
7년 전
독자62
열일곱
와아ㅏㅏ아아앙!!!!!!!!!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제가 이제 폰압이라 인티도 눈치보며 컴티로 오게됐ㄴ느데ㅠㅠ(왜지 컴티가 더 편한 느낌적인 느낌..)
자까님만의 일방적인 사랑이라녀!!!!!!!저는 자까님을 너무나도 사랑한답니다!!!!자까님 글 보면서 혼자 헤실헤실 웃다가 정신병자 취급받기도 하고 그러지만...그래도 좋습니다..!!!!!!그나저나 자까님은 안 아프시져?아프시면 안 돼여!!!!그리구..음..순영이랑 이어진 거 좋아여!!!안 이어져서 여주가 안절부절?하는 그런 모습도 재밌고 그로지만...ㅎ

7년 전
독자63
만두에요!! 진차 너무좋아서 웃으면서 계속봤네요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지훈이랑 썸 못타게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좋아요..♡
7년 전
독자64
우왕 너무 잘봤어요!! 수뇽 너무설레ㅠㅠㅠㅠ끄아아앙유ㅠㅠㅠ 저는 수녕이랑 잘되서 너무조아요ㅠㅠ비밀연애너무설레ㅠㅠ너무귀여워쑤녕..
7년 전
독자65
역시 순영이는 최고야! 새로워! 짜릿해11
7년 전
독자66
밍꾸/와 진짜 달달함의 끝을 달리네요 순영이랑ㅜㅠ권수녕ㅠㅠㅠㅠㅠㅠ글 읽으니까 갑자기 삼계탕 먹고싶네요ㅋㅋㅋㅋ여긴...감자의 향연이에요....감자가 주식인가봐요 .ㅎ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67
투데이입니다 와 진짜 권순영은 심장을 부시는 데에 아주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68
순영이랑사귀는거 진짜 너무 좋은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설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9
오므어ㅓㅜㅠㅠㅠㅜ션ㅇ아ㅠㅜㅜㅜ수녕아ㅠㅜㅜㅜㅜㅜㅜ비밀연애ㅠㅜㅜ짜릿하고ㅠㅠㅠㅠ좋네여ㅠㅜㅜㅜ수녕아ㅜㅜㅜ아ㅜㅜㅜ심자유ㅠㅠㅠ
7년 전
독자70
세봉세봉이에요!!! 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더위에 설레서 죽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넌 누나꺼야! 명대사네요 그래 순영아 넌 내꺼야!!!!!!빼애애애애액!!!!!!!!!!!박제할거야!!!
7년 전
독자72
오모오모 얘네 뭐하는고얏!!!!ㅠㅠㅠㅠ조쿠나ㅠㅠㅠ수녕아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73
유유에요!! 순영아....어흫ㄱ.....내심장이 아파...수녕아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는 왜 혼자다해ㅠㅠㅠ???막 멋지구 귀엽구 섹시하구ㅠㅠㅠㅠ내 심장 치구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아 진짜 둘이 너무 보기 좋은거 아니예요? 크.. 이건 진짜 최고예요!!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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