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겨울소녀 전체글ll조회 6383l 6

 

 

 

Muse Boy!

: Happy Birthday 남편!

 

 

 

 

  결혼을 하고 처음 맞는 정국이의 생일이었다. 뭐든 '처음'은 그 의미 이상의 힘을 가져서 그런지, 이번 그의 생일만큼은 특별하게 챙겨주고 싶었다. 내 '남편'으로의 첫 생일이니.

 

 

 

**

 

 

  정국이는 배게에 제 얼굴을 푹 묻고는,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나는 그런 정국이의 눈 앞에서 손을 흔들어 보였다. 조금의 미동도 없는 아이였다. 나는 혹시나 그가 깰까, 조심스럽게 침대를 벗어났다. 

 

 

  잠을 자는 시간이 불규칙하고 밥 욕심도 별로 없는 나 때문에, 정국이는 결혼한 뒤로 아침 먹는 습관을 본의 아니게 없앴다. 그게 마음 한 켠으로 신경도 쓰이면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미안했는데... 그래도 오늘 하루만큼은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맛있는 아침을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전 날 미리 장도 다 봐뒀는데.

 

 

  문제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나 이런거 못 만지는데.

 

 

  비록 죽은 상태이긴 했지만, 뿌연 눈으로 나를 보는 것만 같은 물고기들이었다. 그 옆에는 밤새 핏기를 뺀다고 뺀 고기. 그리고 그 옆에는, 밤 사이 몸을 많이 키운 미역이 그릇 밖을 벗어나 있었다. 세상에... 나는 한숨을 푹 내쉬고는 미역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어째 처음부터 느낌이 별로인데. 나는 미역국의 레시피대로 차근차근 재료를 손질하고 요리를 시작했다. 물론 엄마의 전화 찬스를 여러 번 쓰긴 했지만. 고기를 다 볶고 나서, 그릇을 탈출한 미역들을 도마 위로 올렸다. 너무 기니까, 한... 두 번? 자르면 되려나. 나는 아무렇게나 올린 미역 위로 칼을 올렸다. 지나치게 긴 미역에 손이 가려졌지만, 나름 조심해서 미역을 썰었는데.

 

 

  ...아.

 

  피난다.

 

 

  날카로운 느낌이 들어 황습히 손을 살피니, 제법 깊게 베인 건지 피가 흘렀다. 아파... 나는 서랍 어딘가에 넣어둔 응급상자를 찾으려, 거실로 걸음을 옮겼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안방 문이 열렸다. 갑작스레 열린 문에 나는 나도 모르게 손을 등 뒤로 감추고, 그를 바라봤다. 정국이는 아직 잠이 다 가시지 않았는지, 제 눈을 비비며 내게 물었다. '뭐해?' 나는 생각보다 일찍 일어난 정국이에 당황하며, 더 자 - 하고 답했는데. 그는 더 잘 생각이 없는지, 제 두 팔을 벌리며 내게 다가왔다.

 

 

  "없어서 깼잖아."

 

 

  그는 나를 제 품에 안으며, 내 뒤통수를 제 손으로 쓸어내렸다. 나는 여전히 흐르는 피 때문에 그를 안아주지 못했다. ...조금만 더 자. 정국아.

 

 

  "주말이잖아. 평일 내내 바빴는데, 좀 더 자!"

  "...뭐해?"

 

 

  그는 내 말에 부엌을 둘러보더니, 끓고 있는 물을 보고 물었다. 뭐해?  하고. 당황한 나는 그의 품을 벗어나, 부엌을 가리겠다고 두 손을 양 쪽으로 뻗었다.

 

 

  "보지마! 딴 데 봐!"

 

 

  그는 내 행동이 웃긴지, 말갛게 웃어보였다. 그리고는 '오늘 내 생일이라고 요리해?' 하고 묻는다. 나는 결국 망쳐버린 서프라이즈 파티에 고개를 푹 숙이고. 응 - 하고 답하는데. 거실에서 웃으며 나를 바라보던 그가 어느새 내 앞으로 다가왔다. 갑자기 진 그림자에 고개를 들자, 말간 웃음은 어쩌고 순식간에 표정을 굳힌 그가 내 손을 잡아챘다. 그는 피가 흐르는 내 손을 보고는 짐짓 인상을 구기며, 제 손으로 감싸왔다.

 

 

  "피나잖아." 

 

 

  나는 그의 손에 잡힌 내 손을 빼내려하며 답했다. 얼마 안 다쳤어. 하지만 그는 내 손을 놓을 생각이 없는지, 식탁 앞의 의자에 나를 끌고갔다.

 

 

  "앉아 있어. 약 가져올게."

  "...내가 해도 되는ㄷ"

  "나 되게 속상해. 지금."

  "..."

  "예쁜 손에 이게 뭐야."

 

 

  평소에 내 손이 못생겼다고, 그렇게 놀리더니. 이럴때는 또 예쁘대. 나는 내 앞에 무릎을 굽혀 나와 시선을 맞추는 그를 바라봤다. 그는 피가 흐르는 손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 잠자리에 아무렇게나 삐죽거리는 머리가 꽤 귀여웠다. ...대형견 같아. 나는 다치지 않은 손으로 그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러자 그는 나를 올려다보며, 물었다.

 

 

  "즐거워?"

  "...귀여워."

 

 

  그는 제가 귀엽다는 내 말에 더욱 인상을 구기며 물었다. '웃음이 나와?' 나는 그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그는 한숨을 내쉬고는 거실로 향해, 응급상자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는 '아파도 참아' 하고는 소독약을 발랐다. 나는 순간 따끔한 기운에 으 - 하고, 낮은 신음을 흘렸다. 그는 내 소리에 동시에 고개를 들고는 제 행동을 멈췄다.

 

 

  "...많이 아파?"

 

 

  소독약 바르는 게, 아파봤자 얼마나 아프다고. 나는 '아니'라고 답하려다, 순간 그를 놀리고 싶은 마음에 한껏 아픈 척을 했다. 그러자 그는 안절부절하며 약과 나를 번갈아 살폈다.

 

 

  "...그래도 해야 되는데..."

 

 

  나는 그의 다른 한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럼 이 손 잡고 있을래. 그러자 그는 흔쾌히 그러라고 답한 뒤, 다시 약을 발랐다. 나는 그가 약을 바르는 동안, 계속해서 장난스레 그의 손바닥과 손등에 입을 맞췄다. 정국이는 그때마다 그런 내게, '집중 잘 안 되잖아. 잠깐만 가만히 있자. 응?'하고 나를 달랬다. 하지만 나는 그의 다정한 말투에도, 짐짓 웃음을 삼키며 답했다.

 

 

  "아파서 그래..."

  "..."

  "아픈데 뽀뽀도 못하게 해..."

  "...미안해. 해."

  "..."

  "하고 싶은 거 다 해."

 

 

  자기가 미안할 상황이 아님에도, 조금만 토라진 척을 하니 내게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는 정국이었다. ...아. 심장아파. 너무 귀여워. 진짜.

 

 

 

*

 

 

  정성껏 치료를 마친 그가 나를 거실 소파로 데려갔다. 그리고는 내 옆에 앉으며 말했다.

 

 

  "요리는 내가 할게. 앉아 있어."

 

 

  그래도 본인 생일 상을 스스로 챙기게는 할 수 없어서, 완강하게 싫다고 답했다. 그러자 그는 내 어깨 위로 제 얼굴을 기대며 애교스럽게 물었다.

 

 

  "내가 하고 싶어."

  "...안돼."

  "하게 해줘."

  "...그럼 같이 해."

 

 

  혼자 하게 둘 수는 없어서 같이 하자고 답하니, 그도 더 이상은 안 될거라는 걸 알았는지 고개를 끄덕였다. 정국이는 내가 다친 손가락 위의 밴드가 단단히 잘 붙었는지 확인한 뒤, 손가락에 짧게 입 맞추고 떨어졌다.

 

 

  "잘하자. 손가락아."

  "푸흐. 뭐야!"

  "알아서, 잘 하자. 알았지?"

 

 

  그는 장난스레 손가락에게 알아서 잘하자고 말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나 역시 그의 뒤를 따랐다.

 

 

 

*

 

 

  결국은 혼자 대부분의 요리를 한 정국이었다. 내가 움직이기만 하면, 하지 말라고 나를 도로 앉혀 놓고 본인이 전부 다. 금방 해냈다. 새삼 나보다 요리를 잘하는 정국이를 지켜 보고 있으니 시무룩해지는 기분에 고개를 떨궜다. 그러자 정국이는 내 눈치를 보며, '오늘따라 요리가 왜 이렇게 잘 되지?' , '우리 탄소가 재료를 너무 잘 준비해둬서 그런가?' , '예쁜 사람이 보고 있으니까, 예쁘게 되네. 요리가.' 하며 한껏 나를 칭찬했다. 치... 뭐야. 요리는 본인이 다하면서.

 

  우여곡절의 아침식사를 마치고 뒷정리까지 한 정국이가, 거실로 나왔다. 나는 소파에 앉아, 그에게 '수고했어' 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자 정국이는 소파로 와서는 내 허벅지를 베개 삼아 누웠다. 정국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나와 시선을 맞추고는 계속해서 웃었다. 순간 그의 눈빛이 부끄러워진 나는 애써 시선을 돌렸는데, 그는 그럴때마다 허벅지에 올려진 제 얼굴을 이리저리 옮기며 나를 따라왔다.

 

 

  "...왜!"

 

 

  정국이는 내 물음에도 아니라며, 제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그의 눈빛은 아닌 게 아니였다. 

 

 

 

  ...지금 해야 되나.

 

  너무 놀라서, 싫어하면 어쩌지.

 

 

  사실 결혼 후에도, 우리는 호칭에 크게 변화를 두지 않았다. 여보, 남편. 뭐 이런 건, 너무 닭살이 돋아서. 그런데 우연히 함께 보던 드라마 속 부부의 호칭을 부러워하는 정국이를 보게 됐다. 아마도 그의 로망 중 하나였나보다. 겉으로는 내색 안해도, 해주면 좋아할 듯 싶어서 나름 집에서 혼자 연습도 많이 했는데. 또 막상 하려니까...

 

  나는 여전히 나를 온전히 담고 있는 정국이의 눈을 마주했다. 그는 내 다친 손가락을 제 손으로 감싼 채, 나를 올려봤다. '아직도 아파?' 하며. 나는 지금이 아니면 못하겠다 - 싶어서, 그에게 향해 있던 시선을 옮기며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답했다.

 

 

 

 

  "이제 안 아파."

  "다행이ㄷ"

  "남편이 치료해줘서 그런가봐."

 

 

 

 

 

  내 마지막 말을 끝으로 답이 없는 아이였다. 결국 부끄러움에 못 이긴 내가 자리를 벗어나, 안방으로 향했다. 뭘 한거야... 스스로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을 무렵, 그의 웃음소리가 가까워졌다. 나는 이불을 머리 끝까지 올린 채로, 그가 곁에 왔다는 사실을 모른 척 했다. 그러자 정국이는 나를 놀릴 속셈인지, '남편 왔는데. 부인은 어딨지?' 하며 내가 없는 쪽 이불만 들춘다. ...창피해. 진짜.

 

  그리고 머지않아 내 이불을 들추고는, 저도 그 옆에 눕는다.

 

 

  "예쁜 짓하고 도망을 왜 가."

  "...몰라. 창피해."

  "괜찮아. 다른 사람들은 못 들었잖아. 나만 들었어."

  "...그래도!"

  "남편 소리를 남편이 안 들으면 누가 들어."

 

 

  나는 그의 단단한 가슴팍에 더욱 고개를 파묻었다. 자꾸 남편 남편 하지마. 얼굴 빨개져... 하지만 내 속을 알 리 없는 그는, 남편이라는 소리가 꽤나 마음에 들었는지 자꾸만 웃음을 흘렸다. 나는 그의 웃음 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그는 내 얼굴 곳곳에 짧게 입을 맞추고는 말했다.

 

 

  "연습 때보다 훨씬 잘했어요. 부인."

 

 

  연습 때보다 잘 했다니. 다행이ㄴ... 잠깐. 쟤가 어떻게 알아? 나는 그의 칭찬에 웃다가, 무슨 소리냐는 듯 그를 바라봤다. 그러자 그는 그제서야 자신의 말 실수를 알아챘는지, 나를 더욱 제 품에 강하게 끌어안았다.

 

 

  "내가 들으려고 들은 게 아니구..."

  "...놔라."

  "아니! 저번에 퇴근하고 왔는데, 누나가 막 혼자 연습하길래..."

  "...나 이제 안해."

  "뭘?"

  "...몰라아. 나 너무 창피해..."

  "그래서 숨었잖아. 지금."

  "...뭐래."

  "내가 숨겨줬잖아."

 

 

  그는 자신이 숨겨줬다며, 더욱 단단히 나를 안아줬다. ...하여튼 못 말려. 나는 잔뜩 붉어진 얼굴로, 정국이를 바라봤다. 아무리 창피해도 할 말은 해야지.

 

 

  "정국아."

  "왜?"

  "...남편."

  "아 진짜 너무 좋다."

  "...대답만 해!"

  "한 번만 더 불러줘. 응?"

  "...남편"

  "네. 남편입니다."

 

 

 

 

 

 

 

 

  "생일 축하해."

 

 

 

 

 

 

  그는 내 말을 끝으로 내 입술에 짧게 입을 맞췄다. 그리고는 내 귓가에 속삭였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목소리로,

 

 

 

 

 

 

  고마워.

 

 

 

 

  희망이 되어줘서.

 

 

 

 

 

 

 

 

 

**

 

 

 

안녕하세요. 겨울소녀입니다.

정국이의 생일인만큼, 뮤보 커플로 왔어요 :)

소중한 아이 덕분에 소중해진 날이에요.

다들 더 많이, 행복한 하루 되세요.

 

생일 축하해.

 

우리의 사랑! 우리의 자랑!

정국아.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전정국] muse boy! (special. Happy Birthday 남편!)  61
7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모찌섹시입니다 정국이 생일에 이게 뭐예요ㅜㅜㅜ감동ㅜㅜㅜ
7년 전
독자2
호비요정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작가님 ㅠㅠㅠㅠㅠ너무달달한거아닌가요 ㅠㅠㅠㅠ뮤즈보이는아직끝나지않았다 ! 이텍파읽고또읽고또읽어도좋어요 ㅠㅠㅠㅠㅠ정국이생일특별편도너무좋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
뾰로롱❤️입니다ㅠㅠ날이 날인만큼 너무 달달하고 좋으네요ㅠㅠㅠㅠ왜 제가 선물받고..왜 제 생일같죠?ㅠㅠㅠ잘 보고 가요!가끔 이렇게 스페셜로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당❤️❤️
7년 전
독자4
10041230

헐 대박 마음이 녹아내려요ㅠㅠㅠㅠ
진짜 뮤보 보고싶었는데 특별한 날에 보게 되서 정말 기뻐욤

7년 전
독자5
뜌입니다ㅠㅠ 와 진짜 달달의 끝을 보여주시는거 같아요ㅠㅠ 걀혼하고도 이 커플은 무지무지 행복하게 잘 살고있군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
메기에요! 진짜 달달해서 진짜 너무 달달해서 미칙거같아요 정국이 생일 덕분에 달달함의 끝판왕 글을 읽게 되네요.. 넘 행복합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7
세일러뭉이예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ㅜㅅㅜ 텍파 못 받아서 이제 뮤즈보이는 끝인가.. 하고 있었는데 스페셜 ㅠ유듀ㅠㅠㅠㅠㅠ 사랑함다 ㅠㅠ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
7년 전
독자8
슈가나라입니다!!
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페셜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와의 결혼생활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 알콩달콩하게 콩을 키우네요ㅠㅠㅠㅠㅠ보기가 넘나좋아요ㅠㅠㅠㅠㅠ남편이라니ㅠㅠㅠㅠ정국남편아!!!!진짜 오늘 너무 달달해서 제가 녹을뻔....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봤습니다!!!!자까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9
낮누입니당 ㅎㅎ

마자요 오늘 제 남편생일이에용 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하... 그러쵸..꾹이생일이죠..ㅠㅠㅠㅠ글 너무달달해서 눈이 녹아내리는줄알았어요 .. 호석이알림뜬줄알았는데 스페셜글이 뙇!! ㅎㅎ 빨리 독방가서 탄소들이랑 놀아야겠어요ㅠㅠ 마치 미래의 제 신혼생활을 보는것같습니다 허허
감사해요..❤잘 읽었습니다 ! 사랑해오 ㅎㅎ

7년 전
독자10
청보리청
우머어머 ㅠㅠㅠㅠㅠ 이런 귀여운 스페셜편이 ㅠㅠㅠㅠ
진짜 저럴꺼같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
헐 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정말 놀랬어요.. 오랜만에 뮤즈 보이라니 .. ! 오늘도 탄소와 정국이는 달달하고 너무 이쁘네요 ㅠㅠㅠ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고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이런 센스 있는 작가님 ... ❤
오늘도 너무 잘 읽고 가요 :) 좋은 밤 되세요 !

7년 전
독자12
늘봄이에요'-'*♡ 뮤즈보이ㅠㅠㅠㅠ너무 그리웠습니다ㅠㅠㅠㅠ결혼을 하고 처음 맞는 정국이의 생일을 준비하는 여주의 모습을 보는데... 너무 귀엽잖아요ㅠㅠ❤ 여전히 달달하고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둘을 보니 엄마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거 같아요 :) 남편이라는 애칭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게다가 여주가 전에 연습했던걸 봤었다니ㅋㅋㅋㅋ오늘도 예쁜 사랑을 하고 있는 정국이와 여주❤ 잘 읽었어요❤
7년 전
독자13
흐어ㅓㅓㅓ 미자예요 ㅠㅠㅠㅜ 시임쿵 ㅠㅠㅠㅜㅜㅜㅠㅜㅜㅠ 아이고아이고 ㅠㅠㅠㅠㅜㅜ
7년 전
독자14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아 넘 달달하고ㅠㅠㅠㅠ좋네요ㅠㅠㅠㅠㅠㅠ뮤즈보이 늦게 본 게 한이지만 이 글은 실시간으로 달릴 수 있어 기뻐요 정국아 생일 축하해!
7년 전
독자15
헐 작가님 대박이예여ㅜㅜㅜ
보고싶었어여
오늘 꾹이 생일기념글 잘 보고가용 ❤

7년 전
비회원145.18
봄꽃

엉엉ㅠㅠㅠ또 이래 또ㅠㅠㅠㅠㅠㅠ 또 봄인것처럼 이래 또 이렇게 맘을 따뜻하게 만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짝선물 감사해요 :) 제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16
짐짐입니다아 아ㅠㅠㅠ 뮤즈보이는 정말...정말.. 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 남편이라니!! 고딩 정국이가 이만큼 커서 남편이라뇨ㅠㅠ 번외 너무 좋아요...가능하시다면 자주자주 와주세요..ㅎㅎ
7년 전
비회원182.15
미스터
아ㅠㅠㅠ뮤즈보이라니ㅠㅠ너무좋어요ㅠㅠ정국이도 정말 언젠가 예쁜사랑을할테죠..ㅠ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정말..

7년 전
독자17
[정연아]에요!
우어ㅓㅓㅠㅠ뜬금 심장핵펀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어우작가님 사랑해요ㅜㅠㅠ♥♥♥

7년 전
독자18
인연입니다 'ㅅ' 자기 전에 잠깐 짬 내서 들어왔는데 정국이 생일 기념 뮤보 외전이 올라와 있었네요. 하루 전에 올라온 다정한 핀잔은 잠깐 미뤄두고 외전부터 읽으러 왔어요. 결혼 후 이야기라니 시작부터 심장이 두근거렸는데 역시나 정국이와 여주는 여전히 예쁘고 서로에게 다정하네요. 남편이라는 호칭이 어색해 따로 연습까지 한 여주도 귀엽고, 능글맞게 받아치는 정국이도 너무 귀여워요. 오랜만에 뮤즈 보이 글 읽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역시나 잘 보고 갑니다. 호석이 글은 내일 오전 중으로 읽고 댓글 달게요. 항상 감사해요. :)
7년 전
독자19
콩 입니다!!! 세상에 세상에 정국이 생일인데 제가 선물 받은 기분은 뭐죠??!! 오늘도 역시 작가님 글은 제가 웃음짓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번외도 자주 와주시면 좋겠지만 힘들겠죠?.... 그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0
방소에요 아 ㅠㅠㅠㅠ진짜 정국이 생일에 맞춰서 이렇게 ㅠㅠㅠㅠㅠㅠㅠ역시 겨울님..♡ㅠㅠㅠ 진짜 너무 예쁜화에요! 헿
7년 전
독자21
ㅠㅠㅍ아 ㅠㅜ눠무 좋아ㅠㅠㅠㅠㅠㅜ아ㅠㅜ달달해요
7년 전
독자22
작가님ㅠㅠㅠㅠ 뮤즈보이를 다시 보게 되다니... 정국이 생일날인데 제가 선물을 받은 것 같네요!
7년 전
독자23
헐......작가님......독자이렇게 심쿵시키기 있기없기? 놀랬자나여........무튼.......넘 좋다구여 ...♥
7년 전
독자24
테형이입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럭개 감동을 줏이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거요 ㅠㅠㅠㅠ
7년 전
독자25
토끼에요ㅠㅠㅠ뮤즈보이너무달달하잖아요ㅠㅠ정국이생일이라고스페셜도올려주시고ㅠㅠㅠ사랑합니다ㅠㅠㅠ너무귀여우ㅜㅆ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26
윤치명입니다... 헐 세상에... 정국이 생일에 제가 선물을 받은 거 같네요... 대박 너무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런 선물 너무 좋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9.10
슈가망개쿠키임돠!! 크으-- 쿠야 생일날 이렇게 달달한 글을 써주시다니!! 오랜만에 뮤보라서 또 흥분했어여 아 근데 진짜 달다 엄청 달달해여...쿠야...넌 진짜로...하... 잘읽고 가여! 쿠야 생일 축하해!!
7년 전
독자27
꽃소녀입니다!!!
오랜만에 뮤보ㅠㅠㅠㅠ이쁘게 잘 살고있는거같아서 보기좋네요ㅠㅠㅠ꾸가 생일 진짜 축하해♡♡

7년 전
비회원87.78
야꾸
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뮤즈보이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여 어떡합니까 크 역시 결혼하니까 더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편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8
코코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정국이 생일날 이런글이라니ㅠㅠㅠ 너무 좋고 달달하고 .. ♡

7년 전
독자29
정국이 생일이라고 뮤즈보이를...!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0.194
1023이예요~~ 오늘은 특히 더 달달한것 같아요ㅠㅠㅠ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글구 울 꾹이 생일추카해~~ 태어나줘서 노래해줘서 고마워♡♡♡

7년 전
비회원68.112
헐 뮤보다!!!!와 생각지도 못했는데 잘 읽고가요ㅠㅠㅠ역시 결혼후에도 둘이 꿀이 떨어지지않는 날이 없네요ㅎㅎㅎ보는내내 설렜어요ㅠㅠ♥♥잘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0
하아ㅏㅏ 그러쵸 이게 신혼이죠 하 정구가..사랑햄..♡
7년 전
독자31
굥기굥디에요!!!!워후 결혼하더니~~~~더 사랑스러워졌네요! 너무 부러워요ㅠㅠㅠㅠㅠ 저도 둘 처럼 이쁘게 사랑하고 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 즌증구기 너무 설렌다...!!!눈물이 흘러요...8ㅅ8
7년 전
독자32
헝헝 비록 생일은 끝났지만 너무 좋은 뮤즈 커플 역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예쁘네요 행동도 사랑스럽군요.. 그리운.. ★ 헷 작가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0^
7년 전
독자33
이상해씨에여!!오늘도 이커플은 너무나도 달달하고 예뻐서 심장이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늦었지만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빛나는 사람❤️예쁜사람 ❤️
7년 전
독자35
헐 뮤즈보이 나올줄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 봤어요ㅠㅠㅠㅠ정국이 생일 지났지만 너무 축하하고 아 진짜 너무 달달하고 기분좋게해줘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아ㅠㅠㅠㅠㅠㅠㅠ 넘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 넘나 설렙니다ㅜㅜㅠㅠ
7년 전
비회원127.149
작가님 화이트초코에요ㅠㅅㅠ 귀여운정국이ㅜㅜ마음이아파쥽니다ㅠㅜㅠ너무귀여워요ㅠㅜ뮤보는 정말 따뜻한 글이에요 그래서 읽을 때마다 늘 기분이좋아요 좋운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7년 전
독자37
지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기숙사에 치여 힘든 삶 힐링 받고 갑니다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정국이생일에ㅜㅠㅠ넘나달달한 ㅠㅠㅠ엉엉 ㅠㅠㅠ다시봐도ㅠ설레요 ㅠㅠㅠ
7년 전
독자39
아 태누나에요ㅜㅜ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뮤즈보이가ㅜㅜ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오랜만에 보네요ㅜㅜㅜ 알콩달콩 귀여워요ㅜㅜㅠ !!! 잘읽고 가요 작가님ㅜㅜ
7년 전
독자40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텍파는 이제 더 이상 받지 못하는건가요ㅠㅠㅠ..하루종일 뮤보 생각만 합니다..
7년 전
독자41
룬입니다!!!!!!
어휴ㅠㅜㅠㅜㅠㅜㅡㅠㅠㅜㅠㅜ 바빠서 이제야 인티에 들어오는 바람에 글을 이제서야 읽어여 ㅠㅜㅠㅡㅜㅠ으헝허엏어헝 정구기 달콤해 ㅠㅜㅠㅜㅠㅜㅠㅜ

7년 전
독자42
엉엉 다 읽어써요 진짜 인생글이 될 거 같아요 이런 소재로 멋진 글을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 앞으로도 자주 와서 자주 읽겠습니다 히히
7년 전
독자43
오늘 원서 접수 하고 들어왔더니 너무 그리웠던 글이 ㅇㅆ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앗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자 너무 감사해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4
헐헐왜이글을지금봤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정국이멋져ㅜㅜㅜㅜ지금까지뮤즈보이읽으면서너무설렜는데이렇게또좋을글써와주시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받고가요ㅜㅜㅜ뮤즈보이써주셔서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5
헐ㅠㅠ 이렇게 스페셜두 써주시고 진짜진짜ㅠㅠ 그나저나 정국이는 여전히 쏘 스윗하군요ㅠㅠ 아 진짜ㅠㅠ환상을 갖게 만들어주는것 같네여ㅠㅠ이유ㅠ작가님! 앞으로도 쓰실 작품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당!!!ㅎㅎ
7년 전
독자46
작가님! 요즘 많이 지쳐있던 상태라서 아무 생각 없이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마음에 여러 글들을 찾아보다가 문득 예전에 이 제목을 봤던 기억이 나서 검색 후 몇 시간 전부터 방금까지 이 글을 전부 읽어봤어요ㅎㅁㅎ! 제가 평소에 읽던 분위기의 글이 아니라서 조금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그런 생각이 무색할 정도로 몇 시간 동안 빠져서 울고 웃고 설레고 글이 여운도 많이 남고 그러네요 처음부터 함께 달린 독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작가님 덕분에 오늘 하루 아무 생각 없이 보낼 수 있었고 아쉬운 마음도 괜히 들고 그래서 댓글 남기고 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나중에 또 올게요♥️
7년 전
독자47
뮤보는 정말 제 인생글입니다ㅠㅠㅠㅠ 번외도 이렇게 달달하니..너무 좋아요ㅠㅠㅠ
7년 전
독자48
아아앙아엉어어엉어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너무 달달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진짜 녹아버릴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
7년 전
독자49
이런 좋은 작품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 제가 수험생일 때, 공부에 치여 인티는 잘 들어 오지도 못했던 그 때, 이렇게 간질거리고 달달한 작품이 탄생했었네요. 뒤늦게서야 이 작품을 알게되어 정주행을 끝냈습니다. 문체가, 이야기의 짜임새가 하나같이 다 너무 예뻐요. 문장 하나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한줄한줄 꼼꼼하게 몇번이고 읽었습니다. 이렇게 예쁜 정국이, 또 여주의 이야기를 써내려가주셔서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50
아아아아ㅏ아 간질간질 해요!!!!ㅠㅠㅠㅠㅠ뮤즈보이 사랑함니가ㅠㅠㅠ
7년 전
독자51
뮤즈보이ㅠㅠㅠㅠㅠ인생글잡이에요오ㅠㅠㅠㅠㅠㅠㅠ최고에요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진짜 아 .. 너무설레요 ㅠㅠㅠㅠㅠㅜㅜㅜ
6년 전
독자53
뮤즈보이 읽은지는 좀 되었는데 이런 번외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왜 그때는 못 찾았을까요... 작가님의 다른 글인 다정한 핀잔을 정주행하다가 오랜만에 달달한 정국이를 봐서 정말 기분이 좋아요. 오늘 월요일인데도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정국아, 잘 지내지? 언제나 어디서나 행복하길 바랄게:)
6년 전
독자54
스페셜도 있었어..... 너무 달달해......... 그리고 여주는 제발 요리 좀 안 했으면.................. 부탁하는 내 심정 ㅠㅠㅠㅠㅠ 그냥 정국이가 해 주는 걸 먹던지 사 먹어 제발...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6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6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4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19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7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18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0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8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전체 인기글 l 안내
5/18 8:26 ~ 5/18 8:2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