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술에 취해 집으로 비틀비틀 들어오는 지호의 모습에 경은 오늘도 한숨을 내쉬었다."..또 술이냐?"경의 말은 들리지도 않는듯 그저 실실대기만 하던 지호는 갑자기 씨익 웃더니 경의 몸 위로 타고 오르기 시작했다. 갑작스런 지호의 행동에 경은 자연스레 땅바닥에 누울수밖에 없었고, 그러는 과정 중 땅바닥에 머리를 짛은 경은 짜증이 솟구쳤다."아 뭐하는거야 술마시고들어왔으면 잠이나자 나 피곤해."그런 경의 말을 싸그리 무시한 지호는 경이 입고 있던 옷을 한꺼풀 씩 벗겨내기시작했다.동시에 입과 몸, 그리고 가슴팍에 차례로 입을 맞추는 지호에 경은 살짝 흥분한듯 싶었지만 곧 인상찌푸리며"하지마. 비켜."말했지만 지호는 말도안되는 소리라며 계속해서 입을 맞췄다."하지말래도!"소리를 지르며 일어서는 경을 멀끔히 보던 지호는 슬그머니 일어나 경의 손목을 잡고 침대가있는 방으로 향했다. 그런 지호의 손아귀힘이 너무나도 쎘기에 경은 질질 끌려갈수밖에 없었다."우지호!!"경의 소리침은 걷 입을 맞춰오는 지호의 두툼한 입술에 막힐수밖에 없었다."흡.." 숨이 막힌다는듯 발악을 하는 경의 모습에 지호는 입을 슬쩍 떼고는 씨익웃으며 말했다."박경..소리 더질러봐..개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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