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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인 문준휘 × 사람인 코디 너봉 

 

Prolog 

 

 

 

 

 

 

 

 

 

 

 

 

우리가 살던 세상이 변한 것은 한순간이었다. 


어느 한 유명 배우의 인터뷰가 우리나라를 뒤흔들었다.
 


아니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모두가 한 번도 의심해본 적 없는 소설 속 허구의 이야기로만 생각되었던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말았던 것이다. 


그 배우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연예인 모델 등의 연예계에서 근무하던 여러 사람들은 잇따라 하나둘씩 자신의 정체를 밝혀왔고 심지어 어느 유명한 기업의 ceo까지도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소식에 대한민국은 물론이요 전 세계가 발칵 뒤집히는 일들이 발생했다. 

 

 

 

 

 

 

 

 

 

 

 

 

 


내가 상상도 못 했던 그리고 생각지도 못 했던 뱀파이어가 우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니....
 

 

 

 

 

 

 

 

 

 

 

 

 

 

 

 

 

 

 

 

 

 

 

 


뱀파이어의 유전자들은 다들 월등한 것인지 그 때문에 그들의 특성을 살려 연예계 쪽에서 종사하는 뱀파이어의 숫자들이 많았던 거 같다. 


처음에 뱀파이어들이 한두 명씩 세상으로 나왔을 때에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했다. 


거짓말 저 사람은 정신병이 있을 거야 라고 말이다. 


실제로 그가 뱀파이어일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뱀파이어가 맞을 것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까지 정신이 이상한 거 아니야?라며 인간들은 이들을 제정신이 아니라며 정신이상자들로 몰고 갔다. 


하지만 하나둘씩 그들의 존재가 많아지고 그 말이 사실임이 의학적으로 밝혀지자 사람들은 아니 인간들은 공포에 떨기 시작하였다. 

 

자신이 몰아가던 그 뱀파이어에게 물려 피를 다 빨리고 죽을까봐 


 

 

 

 

 

 

 

 

물론 뱀파이어가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전에도 뱀파이어와 비슷한 병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결과물일 뿐 실제의 뱀파이어와는 매우 달랐다. 


뱀파이어들은 현대로 오면서 현대의 환경에 맞게 그리고 이 지구에 살아가는 인간과 비슷하게 서서히 변화해왔고 지금 현대에 남아있는 뱀파이어들은 햇빛에 대한 면역이 있었으며 마늘과 십자가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었다. 


간혹 뱀파이어 중에 뱀파이어의 성향이 강한 경우 은에 대한 극심한 거부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이러한 뱀파이어들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인간의 모습을 하고 뱀파이어들이 살아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물론 몰래 숨어서 피를 먹어야 하는 것에는 약간의 불편함이 따르기는 했지만 말이다. 

 

 

 

 

 

 

 

 

 

 

 

  

내가 지금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이유? 


내가 뱀파이어라서?
 


나는 순도 100프로의 인간이다. 


그럼 무슨 이유로 내가 이러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다 알고 있냐면 말이다.....
 

 

 

 

 

 

 

 

 

 

 

 

 

 

 

[세븐틴/문준휘] 뱀파이어 연예인 문준휘 × 사람인 코디 너봉 Prolog | 인스티즈

 

 

 

 

 

 

 

 


"김여주" 

 

"아 ㄴ.. 네넵!!" 

 

 

 

 

 

 

 

 

 


  

지금 내 눈앞에서 뒤에 후광을 찬란하게 비추면서 무심한 듯 나를 쳐다보며 내 이름을 불러오는 문준휘 때문이란 말이지... 

 

내가 꿈꿨던 코디의 생활은 어쩌다 하루하루 내 목숨줄을 꼭 붙잡고 시간시간 일분 일초마다 혹시나 저 사람이 나를 물지는 않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일터라니 하..
 
 

 

 

 

 

 

 

 

 

 

 

 

 

 

 

 

[세븐틴/문준휘] 뱀파이어 연예인 문준휘 × 사람인 코디 너봉 Prolog | 인스티즈

 

 

 

 

 

 

 

 

"그런 무섭다는 표정으로 보지마" 

 

"...." 

 

 

 

 

 

 

 

[세븐틴/문준휘] 뱀파이어 연예인 문준휘 × 사람인 코디 너봉 Prolog | 인스티즈

 

 

 

 

 

 

 

 

 

 

 

"난  내가 원하는 인간 피만 먹지 모든사람  피를  빨아먹는건 아니니까 궁지에 몰린 쥐처럼 불쌍해 보이는 표정 좀 치워주지?" 

 

 

 

 

 

 

 

 

 

 

 

 

 

 

 


저 말을 하면서 수혈 팩에 빨대를 넣어서는 쭉 하고 피를 먹는 저 남자를 보고 있자 등 뒤로 식은땀이 흘러내렸다. 

 

 

어째서 이런 힘든 생명의 위협을 받는 그런 직장에서 일을 해하는 건지..  

 

하....
 

 

 

 

 

 

 

 
 

 

 

 
처음에 면접으로 보러 왔을 때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니까 약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내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는 소리다. 


일주일 전 면접을 보고 난 후 합격이니 내일 오전 10시까지 회사로 오라는 소리를 들었다. 


회사에 도착한 나는 일단 계약서를 작성했고 그리고 대표님인지 실장님인지 모르겠는 일단 높으신 분인 듯 보이는 사람의 방으로 들어섰다. 

 

 

 

 

 

 

 

[세븐틴/문준휘] 뱀파이어 연예인 문준휘 × 사람인 코디 너봉 Prolog | 인스티즈

 

 

 

 

 

 

 

 

 

 

 

 

 

 

내가 방안으로 들어오자 그분은 내가 들어올 줄 알고 계셨다는 듯이 자리에 앉으라는 손짓을 해 보이셨다. 


그때까지 이분은 내가 만나본 사람들 중에 가장 인상이 좋았다.
 


뭐 잘 생기기도 했었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분은 이 회사의 실장이고 윤정한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계셨다. 

 

정한 님이라 해야 하나? 호칭이 좀 이상한데 그래 윤실장님께서는 내가 앞으로 내가 담당하게 될 연예인의 윗집에서 살 것이라고 알려주셨고 의식주에 대한 걱정은 일절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셨다. 

 

그 소리를 들었을 때 생각했다. 

 

코디가 무슨 벼슬도 아니고 대우가 왜 이렇게 좋지? 라고 말이다. 

 

이때 알아차렸어야 했는데 무언가 숨기는 것이  있었다는 그 사실을 

 

마지막 모든 말들이 끝나고 내가 일어서서는 나갈 때에 나를 붙잡는 윤실장님 말 한마디가 방금 전 내가 작성했던 계약서의 내용들이 생각났다. 


아니 정확하게 확실하게 말하자면 보지 못하고 넘어갔던 계약서의 내용들이 내 발목을 붙잡는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여주 씨가 담당할사람 문준휘인데 알죠 문준휘"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내가 지금들은 말이 내가 지금 생각하는 그 사람인가를 고민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사람 중에 문준휘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그 한 사람밖에 없다는 것을
 

 

 

 

 

 

 

 

 

 

 

 

 


이 상황이 지금 내가 문준휘 앞에 서서는 혹시나 저 사람이 나를 잡아먹지는 않을까?라는 망상에 빠져있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그는 뱀파이어니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내 피를 빨아먹을지 모르는 

 

 

 

 

 

 

 

 

-------------- 

 

 

 

 

체리 보스입니다!!! 이게 무슨 뜬금포로 다른 작품인가 생각하실 듯한데요.... 

 

오늘 영어랑 일본어 상큼하게 망쳐서 기분전환겸? 전에 생각해뒀던 소재 좀 써뒀던 거 더 쓰고 수정해서 올려요 일단 프롤이라 이후에 올라올 글들은 지금 쓰고 있는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다 쓰거나 여유분이 있을 때에 슬슬 올라올듯싶고 승철이 거에 비해서 연재 주기가 뜸할듯합니다. 

 

잡에 준휘꺼가 너무 없어서... ㅠㅠㅠㅠㅠ 결국 제가 쓰죠 사리사욕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 이 소재 생각했던 거는 남신 집사단 나오는 준휘 보고 와... 장난 아니다... 뱀파이어 문준휘 보고 싶다...로 시작해서 어쩌다 보니 연예인 × 코디 이런 식으로 만들어져버렸는데 저도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정확하게 준휘글잡을 시작한 이유는 친구가 보고 싶다 했던 게 가장 큰 이유라 해야 하나? 준휘 글잡은 생각도 못 해봤던 거라서 누가 좀 써주면 좋겠다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니가 써라는 말에 써볼까? 로 시작된 이 연성의 늪... 

 

분위기가 어둡지는 않을 거 같은데 브금이 넘나 퇴폐스러운 것 

 

무슨 브금이 어울릴까 하다가  

 

퓨어 킴 - 나는 네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 

 

라는 곡을 발견했는데... 완벽한 취향 저격 전 이런 브금을 좋아하거든요...(뜬금없는 취향 고백) 허헣 

 

주저리가 너무 길어진듯싶어 이만 물러갑니다 

 

여주 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보러 올 거죠?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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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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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준휘랑뱀파이어랑잘어울리는것같애요!!! Bgm제취향ㅎㅎㅎ헣
7년 전
독자2
헐 준휘글잡ㅠㅜㅜㅜㅜㅜㅠ좋아요ㅠㅜㅜㅠ
7년 전
독자3
아니 잠시만요 작가님 진짜
7년 전
독자4
왖니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맨날 준휘 볼때마다 뱀파이어 연기 한번만 더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제 소원을 이뤄주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최고야문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GIF
주니야......날물어줘........

7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와,,, 분위기 너무 좋아요퓨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작가님 이거 분위기 헐헐헐
7년 전
독자10
준휘가 뱀파이어..오 이런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휘가 너무 예쁘잖아요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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