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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6

 

 

 

 

 

 

 

 

 

 

 

팀장님의 말에 멍하니 팀장님의 얼굴만 볼 수밖에 없었다.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6 | 인스티즈

 

 

 


"말했잖아요 나여주 씨 좋아한다고 좋아하는 여자가 뭘 하면 다 좋아 보이고 예뻐 보이고 귀여워 보이는 게 정상 아닌가?"

 

 

 

 

 

 

 

 

 

 

 

순간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다.

 

정말 아니 이게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이렇게 훅 들어오는 건 반칙 아닌가??

 

팀장님의 말이 미친 듯이 뛰는 심장에 가만히 있어도 내 몸 전체가 다 두근두근하고 뛰는듯한 그런 기분이었다.

 

거울을 보지 않아도 이미 나 얼굴을 붉게 변해있을 게 뻔했으며 지금 이 모습을 보면 팀장님은 무슨 생각을 할까??라는 생각에 부끄러워졌다.

 

그 말 이후에 팀장님과 나는 아무런 소리없이  조용히 있었다.

 

아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말을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드는 거 같기도 했고

 

시간은 생각보다 빨리 가는지 12시가 넘어 1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고 그 시간을 확인한 이후 점점 내 시어는 흐려젔다.

 

평소였다면 이보다 더 늦게 잘 때 더 있었지만 하루 종일 돌아다닌 덕에 이미 피곤할 대로 피곤해진 덕에 눈이 감겨왔고 잠에 들어가는 거 같았다.

 

 

 

 

 

 

 

 

 

 

 

 

 

 

 

 

 

 

 

 

 

 

 


"여주 씨"

 

"..."

 

"여주 씨?"

 

"..."

 

"김여주 "

 

"..."

 

"여주야"

 

 

 

 

 

 

 

 

 

 

 

 


점점 작았던 목소리가 커지는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미 다 떠지지 않은 눈을 하고는 팀장님을 보자 팀장님의 양손이 내 얼굴로 오더니 눈에 붙어있던 눈곱을 때 주시는 거 같았다.

 

쪽팔리고 부끄러울 거라는 건 알고 있는데 잠에서 깨어난 직후여서 그런지 아무런 행동을 할 힘이 없었다.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6 | 인스티즈

 

 

 

 

"도착했는데 여주야"

 

"네??"

 

 

 

 

 

 

시익- 하고 웃어 보이는 팀장님의 모습에 또다시 심장이 멈춘듯한 기분이 들었다.

 

사람이 저렇게 훅 둘어오면 어쩌자는 거야.. 그리고 저 여주야 는 뭔데...

 

설레는 마음을 그리고 올라오려는 광대를 누르고는 손으로 눈을 비비고는 팀장님을 봤다.

 

도착했다는 팀장님의 말에 주위를 둘러보자 익숙한 동네였다.

 

아-라며 탄식을 내뱉은 나는 안전벨트를 푸르고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먼저 내려요 내가 챙겨줄게요"

 

 

 

 

 

 

 

 

 

 

 

 

 

 

팀장님의 말에 멍하니 문을 열고 나오자 이미 아두 컴컴한 밤이 펼쳐져 있었다.

 

가로등과 달빛만이 나를 밝히고 있어서 왠지 모르게 평소와는 다른 기분이 들었다.

 

핸드폰으로 시간을 보니 이미 2시를 넘어가 집에 도착하면 3시가 될듯한 기분이었다.

 

팀장님이 내 짐을 들고는 차에서 내리셨다.

 

 

 

 

 

 

 

 

 

 

 

 

 

 

"이렇게 무거운 걸 들고 다녔던 거예요? 좀 들어 달라고 하지"

 

"뭐.. 그렇게까지 무거운 거는 아니었어가지고.. 하하..."

 

 

 

 

 

 

 

 

 

 

 

은은한 불빛이 우리를 비추자 왠지 기분이 이상했다.

 

평소보다 말랑말랑하고 몽실몽실한 그런 기분

 

 

 

 

 

 

 

 

 

 

 

[세븐틴/최승철] 이혼한 팀장님 최승철 × 평범한 일반사원 너봉 16 | 인스티즈

 

 


"집까지 들고 가줄게요 오늘 피곤할 건데 빨리 가요여주 씨"

 

"아.. 굳이 안 그러셔도 괜찮은데...."

 

"빨리 가요 빨리"

 

 

 

 

 

 

 

 

 

 

 

 

 


팀장님의 말에 나는 아직 잠에서 다 깨지 못해서 구름을 걷는듯한 그런 느낌으로 앞장섰다.

 

7층에 있던 우리 집 문 앞에 도착을 하자 최 팀장님은 여기 오라며 들고 있던 내 짐을 넘겨줬고 그럼 잘 자요 오라며 웃어 보이고는 내려가셨다.

 

도어록을 풀고는 집에 들어가서 창문을 열어 밑을 보자 팀장님이 차에 타려는듯한 모습이 보였다.

 

그런 팀장님을 보고 있는데 순간 위쪽을 보는 팀장님 때문에 눈이 마주친듯한 기분이 들어 그대로 주저앉아 버렸다.

 

그때에 팀장님이 평소에 하시던 "귀여워요"라는 말이 환청처럼 들려왔고 좀 시간이 지나고 슬슬 몸을 일으켜서 다시 밑을 봤다.

 

이미 떠나버린 차에 왠지 모를 아쉬움이 남았고 6시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지금 자도 3시간에서 4시간밖에 못 잔다는 것을 깨닫고는 급하게 알람을 맞춰놓고는 잠을 자러 갔다.

 

 

 

 

 

 

 

 

 

 

 

항상 오는 아침은 오늘도 왔고 귀찮은 출근 준비 시간은 여전히 힘들었다.

1박 2일 동안 고생했던 탓인지 이곳저곳이 뻐근했던 탓에 좀비처럼 골골대며 출근 준비를 하고는 회사로 향했다.

 

 

 

 

 

 

 

 

 

 

-------------------

 

 

안녕하세여 체리 보스입니다!! 헤헤헿


오늘 한 6시쯤 올 생각이었는데...


자버려어요.... 집에 사촌 언니 왔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잤데요


학교 갔다 오자마자 쭉... 자버린 탓에 10시 넘어서 일어나서 이렇게 올려 유


반절 넘게 써놨던 글이라 뒷부분 쓰는 건 어려운 게 아니었는데


이제 남은 세이브가 없다는 사실 둥둥!!


투표를 하루 정도 받아본 결과


화, 목, 토에 전보다 많은 분량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시간은 10시에서 11시,11시에서 12시가 많은 관계로 한 11시쯤 올라갈듯하고요


일단 다음 주는 시행단계 저 다음 주에는 언제 몇 시에 올지 저도 몰라요.... 케헤헿ㅎ


다다 음주부터 그러니까 11월 8일부터 약속한 시간에 찾아올 거 같아요


우리 여주 님!!! 투표 안 하셨으면 바로 전 글 가서 해주시고 댓글로 보고 싶은 소재 꼭 써주고 오세요


목마른 자가 우물은 판다고.. 홍홍홍


오늘도 와준 우리여주 님 고맙고 사랑해요♥

 

 

 

♥♥♥

[암호닉]

승처라,호시 부인,호찡,크롱크앙,코드마인,부들부들,내가 이구역 진짜 호시의 반려견이다 컹컹,김만세,슨페

둥근달,승철님,사댱해,쥬니,뿌에엥승관,뀨우,앙민규띠,어썸,규애,꽃돼지,꾸엥,쨘쨘쨔니맘,굳뜨쿱뜨

처캐럿쀼,미니,느림의 미학,Easy훈,마음을 채우다

몽마르뜨,꽃단

에스쿱스따뚜,심장이굳드쿱뜨

수녕수녕해,세봉이,0105,체리쥬빌레,17뿡뿡

밍,여전복

팡이

햄순영,내 맘때리는 최승철,크림빵,호시탐탐

부부젤라,민나규혜

연이,꺄

호시내연녀,벌스,우양,마지

햄찌햄찌해,이응이응,애를도라도,하금

* 암호닉 빠진분들 있으시다면 꼭 말씀해주세여...

+)제가 답글 달아주신분들은 저기에 암호닉 다 있으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나중에 메일링할때 특별번외는 암호닉 신청한 우리 여주 님들만 드릴거여요!! 꼭 알고계세여

+)암호닉신청은 계속해서 받고있어요 무서워하지말고 다가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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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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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호시탐탐 입니다!!! 우워.....최팀장님...심장에 너무 해로워요ㅠ진짜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사람이 그렇게 설레면 어떡해요 팀장님 진짜 안그래도 얼굴만 봐도 심장 터질거같은데 저렇게 어? 승행설 해주시면 사랑해여❤️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호시탐탐님!! 첫댓이여유!!! 에에에엥 답글 너무 늦게 달아줘서 미안해유.. ㅠㅠㅠ 히잉 그리고 사랑해여 ♥ (소심) ♥ ♥ ♥
7년 전
독자2
호시의 반려견입니다!
오호라 오늘도 흥미딘딘... 앞으로는 더 긴 내용으로 만나뵐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ㅠㅠ 재밌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호시의 반려견님!!!!!!! 항상 빨리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 ♥
7년 전
독자3
크림빵이에요!ㅠㅠㅠㅠ팀장님은 얼굴만으로도 설레는데 여주야라고 불러주면 여주심장은 무사한가요??ㅠㅠㅠㅠㅠㅠㅠ제 심장은 남아있지 않아요....ㅎ앞으로도 승행설 많이 보여주세여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욥 크림빵님!! 답글이 너무 늦었죠..? ㅠㅠ 미안해요 그리고 승행설이야 언제든지 캬~ ♥ ♥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체리보스
느림의 미학님 안녕하세용~~~ 온몸이 간질간질 두근두근 거리는 글을 쓸수있어서 너무 고맙고 이 글을 읽으러와준 우리 느림의 미학님 고마워요 히힣 ♥ ♥ ♥
7년 전
독자5
으아...ㅠㅠㅠㅠ막 간질간질 몽글몽글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체리보스
몽글몽글 ㅎ헤헤ㅔ헿ㅎㅎ ♥ ♥ ♥
7년 전
독자6
[리소미]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승철이 너무 설레서좋아요ㅠㅠㅠㅠㅠㅠ 잘보구갑니당 /^ㅇ^/
7년 전
체리보스
라소미님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우리 자주봐욥!!!! ♥ ♥ ♥
7년 전
독자7
잘보고 갑니다
정말 작가님글읽을때마다 마음이 괜히 몽글몽글해지는 느낌들어요
화요일 기다리고있을게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년 전
체리보스
화요일... 네 죄송해요 답글이 너무 늦었ㄴ요.. ㅠㅠㅠ 빨리빨리 달아드렸어야 하는건데.. 훌쩍.. ♥ ♥ ♥
7년 전
독자8
부들부들이에용 승처라ㅜㅜㅜ 빨리키스해ㅜㅜㅜㅜㅜ 승처리너무설래ㅜㅜㅜㅜㅜㅜ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요 부들부들님 정말 둘이 둘이...(할말은 많지만.. 읍읍) ♥ ♥ ♥
7년 전
독자9
슨페에오 !!! 작가님 오늘 분위기 넘나 몽글몽글 ,, ❤️ 승철이랑 여주랑 빨리 잘되엇으면 좋겟네윱 쀼쀼 ❤️ 잘읽고가요오옹 ~ 사랑해오 ❤️❤️
7년 전
체리보스
슨페님!!!!!!! 히히힣ㅎ 저두 사랑해요~ ♥ ♥ ♥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체리보스
호시부인님 안녕하세요 누구던지 빨리 행복해졌으면 하는것인 이 체리보스의 바램입니다 ♥ ♥ ♥
7년 전
독자11
오앙...ㅜㅜ왕..ㅠㅠㅠㅜㅜ 승행설ㄹ....ㅜㅜㅜ
7년 전
체리보스
승행설... ㅠㅠㅠㅠ ♥ ♥ ♥
7년 전
독자12
꽃단인데여... 작가님 이렇게 설레는 최팀장님으로 제 심장 폭격하기 있기 없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앙... 다음편엔 더 폭격해주세요ㅎ흐흐흫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좋은 글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요 꽃단님!!! 답글이 늦은만큼 19화에서 더 달달한 승행설을 보여주고싶었으나... 히이잉ㅇ ㅠㅠㅠ(울며 밖으로 뛰쳐나간다) ♥ ♥ ♥
7년 전
독자13
작가니무ㅜㅜㅜㅜㅜㅜㅜㅜ이렇게심장에무리를주셔도괜찮나여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무리무리 무리데스!!! 히히힣 ♥ ♥ ♥
7년 전
독자14
햄찌햄찌해 입니다!!! 아ㅠㅠ저렇게 이름 불러주는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여 햄찌햄찌해님!!! 승철이의 행동이 안설레는게 뭐가있을까요... 므흣 ♥ ♥ ♥
7년 전
독자15
그냥 최팀장님이랑 연애하고 알콩달콩 콩키우는거 보고싶어요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저도저도 빨리 보고싶네여 콩키우는 여주랑 승페!!! ♥ ♥ ♥
7년 전
독자16
[더쿠] 암호닉 신청이요! 이제야 신청을 하네요 멍청이... ㅜㅜㅜㅜ 항상 설레는 승처리 잘 보구있답니다!
7년 전
체리보스
더쿠님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우리 자주봐용~ ♥ ♥ ♥
7년 전
독자17
ㅜㅜㅠㅜㅜㅠㅜ 너무 달달하네요 ㅠㅠㅠㅠ 아 최팀장님이랑 여주랑 잘되면 좋겠어요 ㅠㅠ 잘보고가욤
7년 전
체리보스
잘 보고 가줘서 너무 고마워요 빨리 진도가 훅훅 나갔으면 하는 체리보스였습니당 ♥ ♥ ♥
7년 전
독자18
에스쿱스따뚜입니다! 168시간 쓰차라서 댓글을 못 달았어요ㅠㅠㅠㅠㅠ뮤뮤ㅠㅠ 이번 편 일단 읽고 전편들 읽으며 댓글 달겁니다ㅠㅠㅠ진짜 넘 좋아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세상에나.. ㅠㅠㅠ 7일동안 ㅠㅠㅠㅠ 에스쿱스따뚜님 쓰차 풀리고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ㅠㅠㅠㅠ 그리고 사라랑해욥!! ♥ ♥ ♥
7년 전
독자19
내 맘때리는 최승철입니다ㅠㅠ 진짜 이번화 너무 설렜어요ㅠㅠㅠㅠ 와ㅠㅠ 앞으로 더 많은 승행설 기대할께요ㅎㅎ❤ 심장 운동을 좀 해야겠어요
7년 전
체리보스
내 맘때리는 최승철님 심장마사지를 천천히 해보는것이 좋으나 오늘 제가 올린화에는 심장에 큰 무리가 없을듯 보이니 약간의 준비운동만 하셔도 될듯 합니다!! ♥ ♥ ♥
7년 전
독자20
규애에여 잔말 말고 빨리 정주행 달리고 올께요... 엉엉 현생에 치이다 이제 와써여... 그리고 또 현생에 치일 예정입니다... 왜냐면 시험기간이.. 다가...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우럭 )
7년 전
체리보스
안녕하세여 규애님!!! 하.. 현생 ㅠㅠ 나쁜현생 ㅠㅠㅠㅠ 전 시험이 12월 중반쯤이라 그전까지는 열일해볼 생각이니다!!! 물론 시험기간이 저에게있어서는 가장 열일하기 좋은 시간이기는 하지만 헤헿ㅎ ♥ ♥ ♥
7년 전
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 ♥ ♥
7년 전
독자22
호찡 / 시험기간이였어서 못봤더니 투표가 끝나있었어요.. 그래도 저도 그시간대 좋아요!
ㅠㅠㅠㅠㅠ팀장님 이름 그렇게 불러주면 제가 설렙니까 안설렙니까ㅠㅠㅠㅠㅠ❤

7년 전
체리보스
당연히 설레져 우리 호찡님의 가슴에 노크를하러 최팀장이 달려갑니다!!! 둥둥 ♥♥♥
7년 전
독자23
정주행중인 17뿡뿡이..♡
7년 전
체리보스
우리의 사랑둥이 17뿡뿡님!! ♥♥♥
7년 전
독자24
흐...언제쯤 본격적으로 꽁냥꽁냥이 나올지 너무 궁금해요ㅋㅋㅋㅋ설렘..♥ 얼른 다음화 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25
체리쥬빌레입니다ㅠㅠㅠㅠㅠ최팀장ㅜㅜㅜㅜㅜㅜ심장을 망가뜨려놓고 저렇게 가면 어떻게 하나요ㅠㅠㅠㅠㅠㅠ말하는 거 하나하나가 설렘포인트ㅠㅠㅠㅠ
7년 전
독자26
최팀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이렇게 설레는 거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7
브금하고 글하고 너무 잘 어울려요 약간 놀이공원같은 설레는 느낌이에여♡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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