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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권순영] 빌어먹을 로맨스 I | 인스티즈

빌어먹을 로맨스 I

구질구질 구 여친 김팀장 X 구 남친 권신입






프로젝트와 권순영이란 존재의 조합은 날 한계로 몰아 놓기에 충분했다.

몸도 머리도 과부하에 걸렸는지 심한 몸살에 걸려버렸다






사회에서는 체력도 능력으로 치는 냉정한 곳이기 때문에

아프다고 일을 팽개치고 누워있을 수가 없었다












가 아니라


사실 하루 쉰다고 아무도 뭐라하진 않겠지만

날 한심히 여기고 혀를 찰 권순영을 생각하니 도저히 아프다고 골골 거릴 수가 없었다.

















절대 아픈 티 내지 말자.

티 냈다간 일도 못하면서 체력 관리마저 못하는 무능력한 상사로 볼 테니.















아픈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정말 노력했다

오직 점심, 저녁 시간에 밥을 거르고 엎드려 있었다는 것만 제외하면

평소와 다를 거 없이 행동했다.



















"팀장님 저녁도 안 드시게요?"

"아, 네 가서들 드세요"

"점심도 안드시더니,"

"아,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












다이어트는 무슨 넉넉하게 긴 식사 시간에 눈을 붙여 놔야 이따가 또 멀쩡한 척 버틸 수 있으니

배가 고파 죽겠지만 일하다가 휘청이는 것보단 낫겠다 싶었다.
















프로젝트 기간이라 야근은 당연한 거지만

얕은 감기던 심한 몸살이던 낮보단 밤이 훨씬 심해지므로

시간이 지날 수록 정말 딱 죽을 것 같았다.

















적당히 아플 때 병원 갈 걸. 이 나이까지 왜 아직도 병원이 무섭고 싫은건지









이제는 그리 싫어하는 병원이라도 가고 싶었지만

왜 하필 차를 타고 가야 할 만큼의 거리에 병원이 있는건지.










차를 운전해 병원에 가다 간 가는 도중에 차 안에서 뻗을 것 같은 기분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팀장실이 투명 유리가 아닌 것에 감사하며 시체 마냥 몸을 축 늘여뜨리고 있었다











일이고 나발이고 보고서의 까만 건 글이요 하얀 건 백지니

뜬금없이 팀원 중에 아무나 붙잡고 병원 좀 데려 달라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도 해봤다.








제일 가깝고 친한 최팀장님이 순간 떠올랐으나

시간을 보니 이미 훨씬 전에 집에 갔을 시간이었다









아플 때 병원 좀 데려달라고 부탁 할 사람도 없다니.

대체 인생을 어떻게 산거야 

살면서 난생 처음으로 쓰러져보는 건가

그래 팀장실에서 쓰러지면 너무 일을 열심히 해서 쓰러진 것 처럼 보일거야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정신을 못 차리고 있을 때였다

















-똑똑









들어오지 마세요 지금 책상과 하나 되서 추하니까

이젠 얼굴에 나 아프다고 써있으니까 들어오지 마요











만약 당신이 권순영이라면 더더욱















"...제가 지금 바빠서요. 이따가 다시 오세요"










들어오지 말라고 분명 말했는데 내 목소리가 작았나

벌컥하고 열리는 문이다













이따위로 당당하게 내 말을 무시하고 팀장실 문을 마음대로 열 인간은
















그래, 권순영밖에 없다.

















"...나가 주실래요. 제가 지금 바빠서."

"또 보고서가 잘못 되었는데요."

"예, 제가 지금 바빠서 그러니까 이따 얘기하죠"









바쁘다고 말하기도 창피했다 왜냐면 책상과 하나 되어 늘어져 있었기 때문에.









한심하게 볼려면 한심하게 봐라 이젠 나도 뵈는게 없다


















"....일어나"













"....뭐?"

"일어나라고."










책상에 붙어있는 나를 확 잡아 채는 권순영이다












이 싸가지 또, 또 말 놓네?











"...이거 놔 왜 이래."










"항상 청승은 혼자 다 떨지. 자존심 계속 부리다가 바닥에 쓰러질래 아니면 그냥 조용히 병원 갈래,"











"병원을 왜 가. 누가 아파?"



















"꼴값 떤다. 오버하지마 아픈 상사에 대한 대접 해주는 거니까."








말을 정말 더럽게 싸가지없이 한다






하지만 당장 싸가지고 뭐고 내가 죽을 것 같아서 조용히 권순영의 뒤를 따라 권순영의 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던 것 같다

차를 탔을 때부턴 거의 정신을 놓았기에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차라리 반 정신을 놨던 게 다행이다 덕분에 권순영에게 잡혀 질질 끌려갔다는 것도, 권순영의 차를 탔다는 것도 모두 인지하지 않을 수 있었다.



















나름 아픈티를 안낸 줄 알았는데 그렇게 티가 났나

하필 권순영에게 신세를 지게 되다니 더럽게 자존심 상하네.

한 번 잘해줬지만 넌 영원한 개새끼야 이 강아지새끼야








링겔을 맞을 때 쯤 정신을 완전히 놓으면서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눈을 뜨니 아침이었고, 권순영과 병원을 온 게 꿈인지 생시인지 헷갈릴 정도로 권순영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단지 탁자 위에 내가 즐겨 먹던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가 그가 여기 있었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더보기

사랑하는 독자님들.....수녕이 미워하지마세여......8ㅅ8...아니요 사실은 미워해도 될 것 같기도 안 될 것 같기도

저도 쓰면서 권순영이 미운데 매력적이라 이랬다가 저랬다가 오락가락 거린답니다

독자님들의 화를 조금 가라앉히고 싶어서 적절한 싸가지?를 배치해보았어요


허허허 둘이 언제 연애하냐구요?......저도 잘.......다만 언젠가는....하고있지 않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암호닉......일단 받을게용 8ㅅ8...안 받자니 제 글을 늦게 보시는 분들이 마음에 걸리구ㅠ_ㅠ

허허 일단 받겠습니다! 신청해주세요!


오타, 오류 둥글게 지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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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감사드려요! 오타나 빠진 것 중복 모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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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영아왜그래] 임다 아니 권순영 또 여주한테 츤데레처럼 잘 해 주면 좋아지자나... 그냥 여주한테 대놓고 잘 해 주면 안 되는 거니? 엉엉 ㅠㅡㅠ 그나저나 작가님 열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저도 감사드려요 :) 순영아 언제 완전히 잘해줄거니...... 그 날까지 연재는 쭈욱.....ㅎ_ㅎ
7년 전
독자2
기순영결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오늘 밀린 거 몰아서 다 봤는데 아주 그냥 순영이......랑 제대로 연애하는 거 보고 싶어서 미칭 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 글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ㅎ_ㅎ 연애하는거 저도 쓰고싶....ㅠ_ㅠㅠ언제 연애해 애들아 그만싸워...
7년 전
독자3
작가님 도키입니다!!! 아이 권순영 또 이러면 괜히 밤중에 설레고 그러잖아요!! 권순영 시점으로 보고싶슴다 작가님!!! 과연 순영이는 무슨생각중일지 궁금하네여 이둘 연애할 그 순간이 넘나 기다려져요 감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ㅎ_ㅎ 저도 글쓰면서 순영이 시점 참 좋아해요ㅎㅎㅎ 이번화를 순영이 시점으로 데려오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순영이 시점의 이야기 종종 데려올게요:) 저도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4
눈누난나에요!! 작가님 완전 폭풍 연재ㅠㅠㅠㅠㅠㅜㅠㅠ 매일 부지런히 올리시고! 감동이네요...♥ 순영이 조금 밉긴 한데 작가님 말 대로 매력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주한테 하는 게 얄밉긴해요ㅋㅋㅋㅋ! 이번 화에선 그래두 다정한 순영이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7년 전
독자5
에디입니다 이번엔 바로 다음 편 뜨자마자 달려왔어요!!!!♥ 전남친이였지만 그래도 오래 연애했었다고 아픈건 단 한번에 알아채버리는 권순영씨...설레죠ㅠㅠㅠㅠ 둘이 자존심싸움 장난 아닌데 달달한 것도 언제쯤 할 거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
7년 전
권호랭이
맞아여.....전 남친이라고 남들보다 금세 눈치채는 권순영이 이번화의 포인트입니다ㅠ_ㅠㅠㅠㅠ다음 편에서 또 봬요 ㅎㅎㅎ
7년 전
독자6
해말이에요 ! 권순여엉어어ㅓ엉ㅇ!!!!!!!!!!!!!!!!!!!!!!!!!!!!!!!!!!!!!!!!!!!!!!!!!!!!!!!!!!!!!!!!!!!!!!!!!진짜 이런거 넘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의 사정이 궁금하네여 ! 연재도 열심히해주시고ㅠㅠㅠㅠㅠ사란해여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사랑해여!!!!!! 순영의 사정을 다들 궁금해하시니....언젠간 꼭...!
7년 전
독자7
와 수녕텅이입니다.. 정말 밤에 제 심장을 뛰게 하셔씁니다...! (기립박수) 오늘 독방에 언급 꽤 있었어요 (소근소근) ㅋㅋㅋㅋㅋㅋㅋ 순영이 밉다는 언급도! ㅋㅋㅋㅋㅋㅋ 여주가 즐겨먹던 샌드위치와 주스가 미운 순영이를 다 용서하게 합니다.. 즌쯔...
7년 전
권호랭이
독방에서 언급이라니.......(부끄부끄) 순영이.....미울만 한데 분명 미운 앤데 자꾸 안 미워지는...모순덩어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8
군고구마에요ㅠㅠㅠㅠㅠ신알신이 매일 울려서 행복해요ㅠㅠㅠㅠㅠㅠ아 권순영 츤데레야.. 즐겨먹던 샌드위치와 오렌지주스에서 전 이미 발렸고요.. 나중에 5년간의 연애스토리 풀어주시면 정말 제가 더더 감사할것같아요 ^ㅁ^ 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여 지금의 스토리가 더 궁금해서 지금 두근두근합니당 오늘도 잘 봤어요ㅠ 작가님 짱짱bbb
7년 전
권호랭이
독자님도 짱짱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쭉 봬요 과거는 종종 데려올게요!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에요ㅜㅜㅠㅠㅜㅜㅠㅠ 그냥 좋아해주면 안되는거니순영쨩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허허허 연ㅇㅐ를 할 수는 있을지......ㅠ_ㅠ
7년 전
독자9
덕마랖입니다 작가님 ㅜㅜ 오랜만이죠 제가 독감에 걸려버려서 며칠동안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있어서 작가님께 빨리 못왔었네요 ㅜㅜ 오늘 여주가 아픈데 이게 무슨 운명인지!!저랑 오늘 완전 똑같잖아요??ㅡ이건 작가님과 저의 운명이라구여♥♥ 그리고 오늘도 순영이의 나쁜매력에 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글 잘 읽고 가여♥♥
7년 전
권호랭이
세상에 정말 통했네요 아프지마세요ㅠ_ㅠ 요즘 독감이 난리던데 얼른 나으시길 빌게요 다음편에선 건강해져서 만나요!
7년 전
독자10
알빱이예요
우리 순영이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츤츤함을 가지고 있네욯ㅎㅎㅎ

7년 전
권호랭이
미운데 안 미운 모순덩어리...ㅎ_ㅎ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1
[40745]로 암호닉 신청해용! 와대박적 아까 정주행하구 놀다가 신알신 와서 또봐요!! 진짜 순영이도 뭔사연 있는것 같구 은근히 챙겨주는것두 넘 설레고❤️ 그냥 수녕is뭔들...❤️ 연재도 완전울트라짱짱 빠르셔서 좋은데 자까님 너무 무리하시면 안돼요'^' 알겠죵???! 그럼전 이만 다음편애서 봬요!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제 걱정은 마세요! 삘타서 막 쓰다가 갑자기 연재가 느려질지도 ^.ㅠ 저는 요즘 글쓰고 독자님들과 소통하는 맛에 살기 때문에 괜찮은데 나중에 제가 더뎌지면 독자님들이 기다리기 힘드실까봐가 걱정이네요ㅠ_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구 다음편에서 봬요!
7년 전
독자12
레인보우샤벳 ㅠㅠㅠㅠ순영아 ㅠㅠㅠㅠ너무 까칠해 ㅠㅠㅠㅠㅠㅠ핗류ㅠ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까칠한데 설레는 권순영ㅠㅠㅠㅠ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
미묘입니다!.
드디어 둘이 조금씩 잘되려는 기미가 보이는 것 같기두....?ㅎ
빨리 알콩달콩 연애하는 모습이 보고싶네여,,ㅜㅜㅜㅜㅜㅜㅜㅜ힘드실텐데 자주 와주셔서 감사해요작가님!!♡!♡!♡!!♡!♡

7년 전
권호랭이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ㅎ_ㅎㅎㅎ항상 즐겁게 글쓰고 있어요 연애....저도 참 쓰고싶어요ㅠㅠㅠ 언제쯤이면....연애하는 그날까지 함께해주세요^.*
7년 전
독자14
프리지아에요! 권순영...정말 애증의상근이 같은 존재.......... 순영이 속마음 버전도 궁금해지네요..ㅠㅅㅠ 빨리 다시 폴링인럽했으면.....!
작가님 1일 1연재 너무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두 너무 부담갖지 않았으면 해요 좋은글이 나올수 있게 기다릴수있어요! 오늘도 잘보고가요❤️

7년 전
권호랭이
걱정 너무 감사드려요! 부담은 아직은 전혀 없답니다 일찍 오려는 강박관념도 없는데 글쓰는게 너무 즐겁고 독자님들과 소통이 행복해서 매일 달려오고 있어요 ^.* 게다가 스토리도 대충 다 구상해놔서 얼른 쓰고싶은 마음 ㅠ_ㅠ....스토리가 안 나오면 갑자기 사라질 지도 몰라여...ㅎㅎ 그때도 기다려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15
눠예쁘다에요! 전남친이라고 그래도 챙겨주는거 보면 미워할수 없어요... 엉엉... 자까님 열일 항상 감사해여❤❤❤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권순영.......진짜 미운데 안밉고ㅠ_ㅠ
7년 전
독자16
양융이에요 작가님의 연재속도는 진짜 사랑합니다! 순영이 츤데레ㅜㅜ
7년 전
권호랭이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어서 더 밉다는...ㅠ_ㅠ 댓글 감사해용
7년 전
독자17
느림의 미학입니다!!! 아픈걸 알아차리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놓고 다정한 건 아닌데 너무 설레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댓글 감사드려요:) 정말 츤데레 권순영......ㅠ_ㅠ
7년 전
비회원75.132
블리에여! 언제쯤 둘이 달달해질까여ㅠㅠㅠㅠ 맘이 아픕니다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아직.......까마득.......그래도 언젠가는.....허허허ㅠ_ㅠ 댓 감사드려여!
7년 전
독자18
고말입니다!!! 마성의 남자 권순영ㅠㅠㅠㅠ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어요ㅠㅠㅠㅠ 전남친이었어서 그런지 여주 아픈 것도 금방 알아채고 저렇게 챙겨주고ㅠㅠㅠㅠ 둘이 빨리 다시 사겨라(짝) 사겨라(짝)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연애하는거 참 쓰고 싶은데....언제쯤이면.............ㅠ_ㅠㅠㅠㅠㅠ댓 감사드려여:)
7년 전
독자19
순영이가 여주에게 츤츤거리는 날은 얼마나 지나야 올까요,, 그래도 이번편애서는 은근 챙겨주는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 인것 같네요ㅜㅜ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ㅏ!!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댓 감사드려여.....ㅠ_ㅠ권순영아 뭔생각이니
7년 전
독자20
칭칭입니다..!!다른 건 다 둘째치고 즐겨먹던 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를 가져다 놓은 순영이라니..뭔가 오랜시간 잊지 않고 기억해주는 마음이 짠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그 기억들은 다 과거의 기억이기에 더 짠하기도 하네여..
7년 전
권호랭이
허허ㅠ_ㅠ 과거가 너무 아련아련하네요 제가 겪은 것도 아닌데 마치 제 일같구...ㅠ_ㅠ 댓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21
봐봐에요!! 아픈데ㅠㅠㅠ 순영이때문에 출근해서 밥도못먹고 일하고ㅜㅠㅠㅠㅠ 그래두 눈치채고 병원대려다준 순영이ㅠㅠㅠㅠ 이것이야말로 츤데레라고 하는거죠?!ㅎㅎㅎㅎ 서로 말할시간이 생겨서 제대로 얘길하던 싸우던 해줬으면 좋겠네욤ㅠㅠ(바램) 오늘도 너무나도 잘 읽구가욥!!사랑합니당♥♥♥♥
7년 전
권호랭이
이랫다가 저랫다가 하는 권순영...근데 멋있다는게 함정ㅎ_ㅎ 저도 오늘도 댓 감사드려용
7년 전
비회원33.105
비바니입니다! 오늘의 순영이는 정말ㅜㅜㅜ 뭐라하다가도 저렇게 챙겨주는거나오면 제가 좋아할줄알았죠? 맞아요 사랑해요 츤데레는 최고입니다 ㅠㅠ 마지막에 즐겨먹던 샌드위치와 오렌지주스가 킬링파트네요 이런장면보면 수녕이의 마음은 진짜 모르겠어요ㅠㅠ 너무 어려운 순영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항상 ㅇ응원하고있어요 아프지마시구 좋은말만 들으시고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좋은 말들만 잔뜩 해주시구 너무 감사드려요ㅠ_ㅠ 곧 월요일이지만 일주일 시작 좋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늘 응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당:)
7년 전
독자22
유어마뿌예요 ❤❤ 으앙 오늘도 자기 전에 힐링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항상 자기전에 핸드폰하면서 쪽지함 확인해보는데 작가님 신알신떠있을때마다 이리 행복할 수가 없어요..ㅜㅅㅜ❤ 오늘은 나름 설레는 수녕이네요 ㅎㅎㅎㅎㅎ 말투가 싹수없긴하지만 그래도 매력있어서 넘 조아요.. 오늘도 사랑해요 자까님
7년 전
권호랭이
제가 힐링을 드린다니 너무 기뻐요ㅠ_ㅠ 저도 오늘도 사랑하고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23
암호닉 [부정한]으로 신청이요! 자까님 실은 저저번화인가? 그때부터 봤는데 신알신만하고 댓글을 이제서야 다네요!ㅠㅠ 글이 너무 재밌어요... 수뇨 티를 안냈는데 어떻게 알아버린건지!!ㅜㅅㅜ 빨리 잘 됐으면 좋겠기도 하고...ㅠㅠ 수녕이는 나쁜사람이 아니고!!! 수녕이 착하져!!!! 흐에 폭풍연재 감사합니다아❤️
7년 전
권호랭이
헣헣 암호닉 신청도 댓글도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재밌게 봐주셔서 넘 기뻐요ㅠ_ㅠ 다음 화에서 봬요!
7년 전
독자24
붐바스틱입니다! 제가 다 헷갈려 죽겠네요 그래도 오늘도 잘읽고 다음편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7년 전
권호랭이
함께 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음 화에서 만나요!
7년 전
독자25
저기여
작가양반.. 1일1편에 모든 댓글에 딥글까지... 이러케 성실하시다가 작가님이 쓰러지시게써요ㅜㅜㅠㅠㅜ 작가님 건강도 챙기시고 여주건강도 챙기고 흑흑.... 저 권수녕은 왜 자꾸 헷갈리게만 하는것인지...

7년 전
권호랭이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하겠습니다 ㅎㅎㅎ 순영이의 속마음은 언젠가 공개가...! 되겠죠?ㅎㅎㅎ
7년 전
독자26
[댄싱머신]으로 암호닉 신청이오..♥글잡 들어왔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정주행했는데 진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나쁜남자같으면서도 은근히 챙겨주고 하는 거 너무 좋아요유ㅜㅜㅜ
7년 전
권호랭이
정주행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_ㅠ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7년 전
독자27
작까님의 빠른 연재에 박수를 보내여ㅠㅠ너무 쥬아요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허 앞으로도 열심히 연재하겠습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8
우왕굿입니다!! 순영이 츤츤거리는 모스뷰ㅠㅠㅠㅠ그래도 아침에 일어났을때 아무도 없다면 조금은 쓸쓸할것같아여...얼른 둘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어여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둘의 연애를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ㅠ_ㅠ허허 아직 멀어서 열심히 연재하다보면 언젠가...! 댓 감사해요!
7년 전
독자29
순영이 츤데레 ㅠㅠㅠㅠㅠㅠ 설레고 갑니다 는데 츤데레 ㅠㅅㅠ
7년 전
권호랭이
댓 감사드려요...! 저도 쓰면서 설렜다는 건ㅇ.....안비밀 ㅎ_ㅎ
7년 전
독자30
암호닉 [오시리]로 신청할게요!!
권순영 정말 말 밉게 하는데ㅠㅠㅠ 순영이라서 또 좋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이 빨리빨리 올라와서 좋네요 칭찬합니다 도장 꽝!
내용도 재미있고 다음이 궁금해요! 그런 저는 다음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진짜 딱 미워하고싶지만 못 미워하는 권순영 ㅠ_ㅠ 칭찬 감사해요ㅎㅎㅎ다음편도 열심히 구상해서 데려오겠습니다!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무슨 마음으로 저러는건지....ㅠ_ㅠ 댓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2
붐붐권수녕입니다.
진짜 작가님 말대로 순영이는 미워할래도 못미워하는...

7년 전
권호랭이
그래서 더 매력적인....:)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호우쉬주의보입니다!
ㅠㅠㅠㅠㅠㅠ순영이도 나쁜 건 아닌데 계속 저렇게 틱틱대면서 챙겨주니까 여주는 상처 받고ㅠㅠㅠㅠㅠㅠ근데 또 챙겨주는 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얼른 오해를 풀었으면 좋겠어요ㅠㅜ순영이는 여주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걸 본인이 모르고 있는 거 같아요ㅠㅜ속상..ㅠㅠ오늘도 너무 잘 읽었습니다!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권호랭이
순영이의 속 마음은 곧....등장할거예요:) 저도 늘 좋은 댓글 감사드리구 호우쉬주의보님도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비회원126.169
흰색입니다!!순영이의 츤츤에 한번더 반하구 갑니다...그래서 너희둘 연애는 언제할꺼닠? 작가님 항상 재미있는글 써주셔서 갑사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저도 늘 댓글 감사드려요:).......그래서 둘이 연애는...언제쯤....허허
7년 전
독자34
0303입니다 ㅣㅜㅅㅜ 그ㅏㄴ순영 여주한테 잘해주면 아침에 일어나쑨ㄴ대 너무 설레장ㅎ어욧.. 일어나서 세수도안하고 작가님 글ㄹ 올라왔다길ㄹ래 바로 들어왔어요ㅠㅜㅜㅠㅠ
7년 전
권호랭이
허헣ㅎㅎ바로 오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또 봬요ㅎ_ㅎ
7년 전
독자35
오모.....이번에는 츤츤츤데레네유.....♡그래 순영아 이거야...핡❤
암호닉 받으시네요!!그럼 저도 [맴매때찌]로 슬쩍...신청하고 갑니다ㅎㅎㅎㅎ다음편에서 봬요!!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도 댓도 감사드려요! 다음편 열심히 써서 데려올게요:)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권호랭이
글 쓰면서 권순영이 더 좋아지는 그런 상황........저도 치이고 또 치이는 중이예요:)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7
도저히 참을래야 참을수가 없군요! 자까님! 안 읽고 싶어도 읽고싶고 작가님을 아 사랑할래야....ㅠㅠ사랑해여 작가님 A때부터 항상 차곡차곡 봤지만 이제야 댓글을 다는 저래기...용서해주세요..ㅠㅠㅠ 이제 작가님의 글마다 따라다니는 그림자가 되겠어요!! (비컺암 쉐로 쉐로..) 저는 글을 읽으며서 이상하게 순영이에게 화가 나지 않았어요! (사랑의 힘인가..때려주세요..) 필력도 넘나 배우분들 뺨때리는 것 좋아요! 필력이 죽인다 이거에요!! ....댓글이 너무 비글미 돋았기에.. 암호닉은 다음편에 뵈어요..ㅎ 열일하는 작가님께 상을 드려야 합니다!!!!!!!
7년 전
권호랭이
계속 봐주셨다니 그리고 앞으로 함께해주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ㅠ_ㅠ 칭찬도요 ㅎㅎㅎ암호닉이 너무 궁금해요 다음편에선 꼭 알려주세요!
7년 전
비회원130.168
벌렝이ㅔ용 작가님ㅜㅜㅜㅜ이렇게 글을 잘써주시면 너무 행복하자나요..순영이가 팀장을 좋아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신경쓰이는건지 증말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ㅜ계속 틱틱대면서 챙겨주고 우ㅏㅓㅇ라ㅓㅇ라녹아내릴것같아여
7년 전
권호랭이
녹아버리시면 안되여ㅎㅎㅎㅎ 순영이의 속마음 조만간 데려올게요!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8
부니야예요 ㅠㅠ 순영이가 여주 신경 안 쓰는 것처럼 보여도 저렇게 막 챙겨주고 그러네요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어요......
7년 전
권호랭이
그쵸...쓰는 저도 미운데 안 밉고ㅠㅠㅠ치이고ㅠㅠ_ㅠ 댓 감사드려요!
7년 전
독자39
계란과자로 신청합니다!!! 글 너무 잘보고있어요ㅠㅠㅠ 순영이의 츤데레... 너무나 설레요!!!!♡
7년 전
권호랭이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ㅎ_ㅎ
7년 전
독자40
어머...저만 일어나 이 한마디에 싱쿵햇나옄ㅋㅋㅋㅋㅋㅋㅋ왠지모르겟는겤ㅋㅋㅋ설렛엌ㅋ
7년 전
권호랭이
쓰는 저도 종종 설렌답니다 허허허 댓 감사합니당:)
7년 전
비회원187.227
[규글]로 신청합니다아!!
저도 지금 몸살로 아파서 더 감정이입하고 봤네욬ㅋㅋㅋㅋㅋ 순영짱.. 빨리 다시 재결합해줘..☆
작가님 열일하시니 저야 너무너무x615 좋지만 요즘 독감이 유행인데 감기 조심하세요!!

7년 전
권호랭이
아프시다니ㅠ_ㅠ 얼른 나으셨으면...ㅠ_ㅠ 댓 감사드리구 둘의 재결합을 기원하며 다음편에서 또 봬요!
7년 전
독자41
작가님 찐빵 이에요 ㅠㅠ 순영이 그렇게 틱틱거려도 샌드위치도 챙겨주고 착ㅎㅏ네욤 ... 엉엉 언제쯤 여주랑 순영이 사이가 좋아질까요 8ㅅ8 그래도 먹을 거 주는 사람 착한 사람 (?) 병원도 데려다 주고 ㅠㅠ 속으로 은근 걱정 됐겠져 ... 자꾸 여주가 신경 쓰였겠죠 ... 그랬으면 좋게땅 ㅠㅠ 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 가욤 ❤
7년 전
권호랭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둘의 사이가 좋아지려면 멀었지만 그때까지 저는 폭풍연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7년 전
독자42
순영지원입니다! 흑 순영이 말만 쫌 예쁘게 해주면 ㅠㅠㅠㅠ 너무 좋을텐데 ㅠㅠㅠㅠ 행동은 저렇게 잘해주면서... 츤데레 권순영 ㅠㅠㅠㅠ 인제 그만 싸우고 다시 달달하게 연애해주면 안되겠니... 빨리 다음편 보고싶어요! 작가밈 최고 ^ㅁ^❤
7년 전
권호랭이
감사합니다ㅠ_ㅠ.....둘의 연애.....제발 좀 해주지 않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하는 그날까지 기대해주세요:)
7년 전
비회원78.31
[청각]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순영이가 미워지는 마음이 들 때 항상 알게 모르게 눈치채서 여주에게 하는 행동이 나와요 그래서 미워할 수도 없는 모순덩어리네요 그래도 빨리 달달해지길
7년 전
독자43
늘부입니다 왜 저렇게 왔다갔다해 정말... 사람 헷갈리게... 아직 여주한텐 강아지새끼지만 전지적 늘부 시점에서는 흔들리네요 친절하든지 싸가지든지 하나만 하라고...!
7년 전
권호랭이
독자들도 함께 흔드는 권수녕........허허허 다음화에서 봬요:) 댓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비회원117.101
어허헝..수녕이 웬 일이니ㅠ 이런 작품 이렇게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비회원14.54
thㅜ녕이입니다!
ㅠ말을좀만더이쁘게하면좋을텐데
둘의 과거가 더 궁금해지네요...ㅠ

7년 전
비회원 댓글
[시큐리티]입니다!!!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4
미니예요
이건 순영이를 안미워할수없는데 오늘 갑자기 좀 스윗해져서 심장을 0.1초 치고가네요ㅠㅠ 둘이 빨리 연애나 시켜버려서 이 상황을 후회시켜버리고 싶네요ㅠㅠ 쏘 스윗한 순영이를 언젠가 기대해볼꼐요ㅋㅋㅋ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7년 전
권호랭이
언젠가 스윗한 권순영이 나오는 그날까지........ㅎ_ㅎ 다음화에서 만나요! 감사합니당
7년 전
독자45
달달한거ㅠㅠㅠㅠㅠ달다란게 필요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ㅠㅠ
7년 전
권호랭이
단짠단짠이 정석인데 어째 제 글은 짠짠짠짡짜자자ㅏㄴ....인 느낌 언제 쯤 단게 나올지...허허허 노력해보겠습니다:) 댓 감사해요!
7년 전
독자46
쑤뇨에요!! 순영이 너 관심없는척하믄서 다 신경쓰고 있구만!! ㅋㅋㅋㅋ 작가님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7년 전
권호랭이
쑤뇨님도 수고하셨어요:) 다음화에서 봬용
7년 전
독자47
순녕이에요!
권순영 츤데레ㅠㅠㅠ왜 또 잘해주는거야ㅠㅠ혼자만 아픈거 눈치챈것도 감덩이에요ㅠㅠ

7년 전
독자48
순영이도 사연이 있겠죠 근데 그래도 마상이긴 하네요ㅠㅠㅜㅜㅠㅠ몸 아픈게 얼마나 서러운데ㅠㅠㅜㅜㅜ
7년 전
독자49
[짹짹이]로 신청합니다
7년 전
독자50
옹다예용! 오 순영이가 여주 아픈 걸 눈치채고 병원에 데려다주다니요ㅜㅜㅜㅜㅜㅜ 너무나 감동이네요.....엉엉 둘 사이가 앞으로도 계속 이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순영이가 일어나라고 말 놓을 때 저 설렜잖아요 작가님 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51
아진짜4가지없는것같으면서도ㅠㅠㅠㅠㅠ뭔가챙겨주니깐마음이가고ㅠㅠ
7년 전
독자52
열하나입니다! 읽으면서 순영이가 데려다주면 좋을텐데ㅠ하면서 읽었는데 결국 데려다줬네요ㅠ 하지만 역시나 차가운 우리 순영이ㅠㅠ
7년 전
독자53
순영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또 어떻게 여주가 아픈 걸 알고 있었을까요 좋아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여주 좋아하는 거라고 말해주세요 ㅠ__ㅠ
7년 전
독자54
[민세]로 암호닉 신청을 했는데 신청이 되지 않았나봐요... 최신편에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권순영ㅜㅜㅜㅜㅠ 상사 챙겨주는 거라고 해놓고 저렇게 잘 챙겨주고.... 완전 츤데레 같아요 순영이ㅠㅠㅠ

7년 전
독자56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츤데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내색 안 하려고 노력했는데 그걸 단번에 알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멋있어.......(코피퐝
7년 전
독자57
으아애애애오 나헷갈리게 왜잘해주는거야!!!! 싫따며!!!!!! 으애야오 설레게 그러지말라고!!!!! 미워하고싶은 권수녕아@!!!!!
7년 전
권호랭이
---------암호닉확인완료! 더 신청해주셔도 됩니다:)
7년 전
독자58
아 쌀쌀맞게 굴더니 이제는 츤츤거리고ㅠㅠㅠ둘다 너무좋고ㅠㅠ
7년 전
독자59
허류ㅠㅠㅠㅜㅜㅜㅜㅜ역시 이럴때 챙겨주는건 권순ㅇ...흐흫흐흫ㅎ흐 태도는 여전했지만 새로웠급니닽
7년 전
독자60
자까님 말씀대로 딱 수녕이 너무 미운데 매력적이고ㅠㅜㅜㅠ 미워할라치면 결정적 한방...ㅠㅠ
7년 전
독자61
순영이 너무 미운데 미운 정 들거 같아요... 권순영 완전 심장 탕탕!!! 여주한테 잘하자 순영아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2
현생에 치여서 이제서야 보네요 ㅜㅜㅜ 읽고싶었답니다 ㅠㅠ 어서 나머지 글들도 읽으러..!
7년 전
독자63
츤데레녀석.... 아니 잘해줄서면 계속 잘해주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사람헷갈리게해ㅠㅠㅠㅠㅜㅜ으으ㅜ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4
둘이 언제 다시 붙을까요 ㅠㅠㅠㅠㅠ 그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 참 차갑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66
크 저게바로 츤츤츤츤츤데레인건가요ㅠㅠ 하 권순영진짜ㅠㅠ매력넘쳐요ㅠㅠㅠ
7년 전
독자67
순영이는 차갑다가도 따뜻해지는게 알다가도 모를 남자야...
7년 전
독자68
힝ㅠ 아직 순영이 미워할래요ㅠㅠ 순영이도 여주도 그 시절때 서로를 잘 몰랐던거 같아요 그래서 틀어지고 지금까지...ㅠ
7년 전
독자69
헐ㅠㅠㅠ 순영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재밋어요!!
7년 전
독자70
싫어할래야 할수가 없네요.... 5년이랑 시간이 그리 짧지 않은 시간이라서인지 서로를 너무 잘아는듯한...
7년 전
독자71
말투는 4가지지만 행동에 다정함이 묻어있어서 싫어할수가 없네요 ... ㅠㅜ
7년 전
독자72
하 모야 진짜 언젠간 다정해지겟조 정말정말 다 좋은데 너무 쟈갸워 ,,, 쟈갸운 너란남자 ....
7년 전
독자73
권순영ㅜㅠㅠㅠㅠㅠ무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아 뭐야 권순영 스윗했다가 재수 없었다가...! 미워할 수도 없고 증말 화나는데 좋다 하하하
7년 전
독자75
히휴ㅠㅠㅠㅠㅠ 수녕이 나쁜데 착하네여ㅠㅠ 어어엉유ㅠㅠㅠㅠ 이러면 미워할수가 없잖아여ㅠㅠㅠ
7년 전
독자76
아이 이건 아무리봐도 좀 재수없는 싸가지라서.. 매력이있는건 흐음..ㅠㅠㅠㅠㅠㅠ 순영아 좀 더 다정해져봐봐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7
작가님 이작품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마상했다 행복했다 절 가지고 노시는군여ㅠㅠ
7년 전
독자78
이런 ㅠㅠㅠㅠㅠ 이러니 오해가 자꾸 생기네요ㅠㅠㅠ 다시 사랑했으면ㅇ....
7년 전
독자79
헤......즐겨먹던 샌드위치와 주스라뇨...발림 포인트 디스 오케이...?
7년 전
독자80
아 진짜 권순영ㅠㅠㅜㅠㅜㅠ진짜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없네요ㅠㅜㅜㅜㅠㅠㅠㅠ
7년 전
독자81
아ㅠㅠㅠㅠㅠㅠㅠㅠ못되게굴다가 잘해주디말라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어구ㅜㅜㅜㅜ 짜증내면서 챔겨줄꺼는 다 챙겨주네용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3
정말 밉지만 미워할 수 없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도 좋아할 수가 없고ㅜㅜㅜㅜㅜㅜ 빨리 관계가 나아지기를ㅠㅠ
7년 전
독자84
아ㅠㅠㅠㅠ이 나쁜남자 권순영 ㅠㅠㅠ어쩜 ㅠㅠㅠ아ㅠㅠㅠㅠ너란 남자 ㅠㅠㅠ너무 차가워도 사랑할수있어요ㅠㅠㅠ엉엉
7년 전
독자86
일어나 할때 와 박력.....내가 일어나고싶은 심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7
설레는데 슬퍼...빨리 오해든 뭐든 다 풀고 사이가좋아졌으면ㅜㅜ
7년 전
독자88
아니 권순영 왜 또 잘해주냐고 아 진짜 여주 헷갈리게 시리
7년 전
독자89
순영이 엄청 츤츤대는거같아요 좀 챙기는데 성격은또나빴고ㅜㅜㅜㅜ
7년 전
독자90
아ㅠㅠㅠㅠㅠㅠ츤데레 권순영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1
뭐야 권수녕 ㅠㅜㅠㅠㅜㅜㅜㅜㅜ 속으로 욕한거 다 미안하다 진짜...
7년 전
독자92
아 권순영 미워할수 없다 진짜 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순영....아무리 구애인 사이였더라도 존댓말은 유지해야지요....ㅋㅋㅋㅋ
여주가 아프니까 걱정이 되서 그런거겠죠?
진정 앙숙이라면 병원까지 데려다주는 정성은 없을태니까요

7년 전
독자94
큡큡 슈녕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은데 아니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5
걱정하는 걸 조금만 더 부드럽게 표현해주면 참 좋을 텐데 ㅠ
7년 전
독자96
흐엉 병원대려다주고 샌드위치랑 주스는 뭐야ㅠㅠㅠ 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 그런건가? 멋있어쑤뇽;^; 잘보고 가요 작가님!
7년 전
독자97
아 진짜 밉다가도 이러면 헤어나올수없잖아ㅠㅠ
7년 전
독자105
[필소]입니다
7년 전
독자98
ㅠㅠㅠㅠㅠ순영이도 뭔가 걱정이 되긴 하나보군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9
도통 순영이의 마음을 알수 없네여ㅠㅠㅠㅠㅠ 미워하다가도 밉지 않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666666입니다! 이번 편에서 전편과는 달리 여자를 생각해주는 행동이 뭘 의미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권순영도 여자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건지.. 뭐가 두려워 행동을 차가웠다 따뜻했다하는 건지 ...
다시 여자를 좋아할까봐 두려워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두루뭉실하게 하지말고....제대로 ...빡...

7년 전
독자101
[로즈티]입니다1!!!하 빨리ㅠㅠㅠㅠㅠㅠㅠ 서로 마음이 닿았으면 좋겠어욮ㅍ퓨ㅠㅠ
7년 전
독자102
뭡니까 권사원ㅇㄴ님 ㅠㅠ 이렇게 츤츤하게굴기 있기없기요 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3
밉다싶으면 다시 친절하고ㅠㅠㅠㅠㅠ순영아ㅠㅠㅠㅠ진짜ㅠㅠㅠ어쩌잔말이야
7년 전
독자104
순영이 완전 츤데레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6
수냥이....츤대레ㅜㅜㅜㅜ너무기야워유ㅠㅠㅠㅠㅠ작까님....사랑해여...♡
7년 전
독자107
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츤데레쩌네욤... 권순영 너란 애 어쩔수가없다 진짜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8
수ㅜㅜㅠㅠㅠㅠㅠㅡ뇽ㅠㅠㅠㅠㅠㅠㅠㅜ널 어쩜 좋니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9
아ㅠㅠㅠㅠㅠㅠㅠ앓다 죽을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잘 읽구 가용!!!!!
7년 전
독자110
순영이 마음이 도대체 뭘까요ㅠㅠㅠ감이 안잡혀요ㅠㅠ여주에 대한 마음이 아예 없는건 같지는 않고 헷갈려요ㅠㅠㅠㅠ여주도 얼른 빨리 몸살 나았으면 좋겠어요ㅠㅠ
7년 전
독자111
아 정말 순영이가 밀당하는 데 고수인가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 그만 애타게 하고 둘이 좀 사이 좋게 지내보란 말이야 8ㅅ8
7년 전
독자112
순영이 그래도 여주 걱정돼서 병원 데려갔구나ㅠㅠㅠㅠㅠㅠ순영이 진짜 마음이 뭘지 정말 궁금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13
헉 권순영ㅠㅠㅠㅜ츤데레냐구ㅠㅠㅠㅠㅠㅠㅠ뭔가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다행이에여!!!!
7년 전
독자114
뭐야 권순영..여주보다 내가 더 오해하겠네..작가님..저 너무 재밌어서 현기증 나려고 해요..♡
7년 전
독자115
호규호규에요!! 뭐 거의 이건 츤츤츤츤츤츤츤데레인데요?? 그래도 틱틱대며 챙겨주니 고마울따름이에요ㅠㅠㅠㅠㅠ발립니다 오늘도ㅠㅠㅠ
7년 전
독자116
아 저 츤데레를 어찌할꼬..!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가 없네 이러니까 여주가 계속 못잊지 넘하네 넘해 남의 마음에 불질러놓고 처치는 안해주고 너무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
7년 전
독자118
하ㅠㅠㅠㅠ 저번까지 계속 까칠했다가 갑자기 또 이러면 어떡하니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9
진짜 미워할 수 없게 만드는구만ㅠㅠㅠㅠ
아주 선수야..선수...❤️

7년 전
독자120
사람 헷갈리게ㅠㅜㅠㅜ 츤츤순영ㅠㅜㅠㅜ
7년 전
독자121
순영이 완전 극(?)츤데레네욬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2
진짜 매력적인 남자야아ㅜㅜㅜㅜㅜㅜㅡㅜㅠㅠㅠㅠㅠㅠㅡ츤데레야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ㅜㅠ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3
권순영 오래 사귀어가지고 알꺼는 다 알고ㅠㅠㅠㅠㅠㅠㅠ걱정돼서 왔겠지?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4
권순영ㅠㅠㅠㅠ 츤데레 진짜ㅠㅠ 아픈것듀 알아주고 병원데려다주고 그와중에 즐겨먹던 샌드위치도 챙격주고 진짜ㅠㅠ❤❤ 너무 설레요 정말
7년 전
독자125
무슨마음인건지ㅠㅠㅠㅠㅠ수녕이ㅠㅠㅠ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6
ㅜㅜㅜ츤데레
7년 전
독자127
ㅠㅠㅠ잘해주지나 말지ㅠㅠ 여주 아픈데도 일하는 모습 정말 멋지네여ㅠㅠㅠ 마음이 싱숭생숭 할 것 같아여ㅠㅜ
7년 전
독자128
뭐야 권순영 완전 츤데레..사랑해
7년 전
독자129
그래 5년을 만났는데 모르는 게 더 이상하지ㅜㅜ 아닝 척하면서 챙겨주면 또 예쁘고 삐딱하게 말할 땐 밉고ㅜㅜ 그것도 매력이지 순영아ㅠㅠ
7년 전
독자130
아이고ㅠㅠ 그래도 5년간 사귀었었다고 아픈것도 금방 눈치채네요ㅠㅠㅠ 어서 둘의 이쁜사랑을 보고싶어요ㅠㅠㅠ
7년 전
독자131
순영이 매력적이죠 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일어나라고 했을 때 사실 조금 걱정했습니다 아픈 여주한테 독한 말 했을까봐... 그래도 5년이 괜히 5년이 아니네요 아픈 걸 딱 알아채주고 ㅠㅠㅠㅠ 상사 간에 배려라고 하지만 그래도 조금 간질거리고 설레네요 ㅎ...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32
적절한 싸가지ㅋㅋㅋㅋㅋㅋ아주 바람직해요!! 츤츤이 생겨나고있는거같아요ㅎㅎㅎ즐겁게 정독합니다~~~
7년 전
독자133
으어 순영아ㅜㅜㅜ그렇게 노ㅅ사가지였다가 갑자기 스윗하면 내가 너무 도쿠도쿠하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4
아 순영이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5
권순영 츤데레는 아닌거같고 여주가 신경쓰이나봐ㅠㅠㅠㅠ
7년 전
독자136
하 아직도 화난다 아 뭐야 말투 진짜 입술을 때려쥬고싶네
7년 전
독자137
아 왜챙겨주는거야ㅠㅜㅜㅠㅠ여친있다며ㅠㅠㅜㅜㅠㅠ신경쓰이게 하지마ㅜㅠㅠ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38
츤데레ㅠㅠㅠㅠㅠㅠㅡ권순영 지금 속마음이 궁금하다ㅋㅋㅋㅋㄲ
7년 전
독자140
어휴 좀만 더 친절하게 해줘도 될거 같은데ㅠㅠ 아픈데 저렇게 하면 더 서러운데...ㅠ!!
7년 전
독자141
아나 진짜 츤츤 .. 미워할 수 없는 쑤녕...정말ㅜㅜㅜㅜㅜㅜㅜㅜ속맘을 알 수가 없어라
7년 전
독자142
아 이제 잘 될 일만 남았나요..ㅠ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주행 하고있습니다!!
7년 전
독자143
ㅜ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 다정하다 권수녕... 미워할수가 없어..
7년 전
독자144
어우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미워할수만은 없네요... 또 이렇게 다정한딩 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45
챙겨주는건 순영이밖에 없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하는 음식들이랑 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6
요츤대레!!! 순영이 그래도 오래뵜다고 아픈거 알아봐주고 그건 쫌 감동인데~~~
7년 전
독자147
어후 츤데렢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싫은데 좋앜ㅋㅋㅋㅋㅋ큐ㅠㅠㅍ
7년 전
독자148
아 뭐야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요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49
순영이 츤데레ㅠㅠㅠㅠㅠㅠ 여주 몸 아픈 거 알아채고ㅠㅠㅠ 흐엉
7년 전
독자150
순영이가 아직도 그렇게 ㅅㅔ세한 것 하나마저도 기억하고 있다는 게 뭔가 찡하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그래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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