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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8 (연중) | 인스티즈 

 

 

 

 

 

 

 

 

 

 

 

 

 

 

 

 

 

 

 

 

 


 

  

  
















개를

주웠습니다.

w.muscle king

















" 입어봐, 빨리."

"너무 빠르다고 생각 안 해? 나 그 때 간다고 한 거 지금 일주일도 안 지났어."

"어. 안 해. 지금 고2 올라가는 애들이랑 같이 올라가야 해."

"아 진짜.."





전정국이 짜증난다는 듯 얼굴을 팍 찡그리며 제 뒷머리를 거칠게 헤집어 놓았다.

휴대폰에 한 번, 데려다 주고 데리러 가겠다는 것에 두 번, 항상 같이 있게 될지도 모른다는 내 말에 세 번. 사정없이 흔들린 전정국은 '혹시 알아? 남준씨 다신 안 봐도 될지. 물론 일 때문에 언젠가는 또 봐야 할지도 모르지만 어쨌든.'하는 내 과장이 섞인 거짓말에 훅 넘어가버리고 말았다. 

그래도 제 나이대에 비해 꽤 성숙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장 자신의 앞에 닥친 일과 자신에게 제안된 것들만 생각하는 것을 보니 그렇게 성숙한 것도 아니었던 듯 싶다.


얼른 교복을 입어보라는 내 재촉에 쿵쿵거리며 자신의 방으로 가 억지로 꾸역꾸역 교복을 껴입은 전정국은 정말,






[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8 (연중) | 인스티즈 

 


"......"






절경이었다.

또 다른 전정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달까.. 여하튼 아주 새로웠다, 이 말이다. 바지 품이 넓지는 않을까, 마이가 작지는 않을까 꽤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괜한 걱정이었었나 보다. 이제야 대한민국의 평범한 고등학생 같았다. 드디어 제 나이에 맞는 상황을 찾은 것이었다.

전정국은 자신을 위아래로 훑어보는 날 세차게 노려보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애로 보지마."

"애를 애로 안 보면 뭐로 봐야 하는 건데? 개로 봐? 고양이?"

"그럴 줄 알았어. 그래서 싫었어. 그래서 이딴 교복을 쳐입고 학교에 가기가 존나게 싫었다고! 난 애새끼 아니야!"

"알았어, 알았다니까? 진정해. 그런데 네가 애인 건 맞잖아. 휴대폰에 넘어갔으면 말 다 한 거지. 내 말이 틀려?"

"나는 휴대폰에 넘어간 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전정국의 얼굴이 벌겋게 물들었다. 뭘까, 저 반응은.

미간을 찌푸리며 전정국을 쳐다보자 뭐가 그렇게 창피하고 쑥스러운지 아주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난리가 났다.

나를 등지고 서서 부산스럽게 뒷목을 쓸어내리지를 않나, 어깨를 한 번 움츠렸다가 피며 목을 괜히 가다듬지를 않나.. 그 꼬라지를 계속 보고 있으려니 이젠 정말 저게 미쳤나 싶은 거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으며 대체 뭐 때문인 거냐고 이유를 묻자, 전정국이 개미만한 목소리를 내며 뭐라고 웅얼거리기 시작했다.

목소리를 조금 크게 내보는 게 어떻겠냐 말하며 다시 한 번 왜 이유를 물으니 전정국이 아까보다 아주 조금 더 목소리를 키워 수줍게 말했다.





"..전화..할 수 있잖아."

"..허? 뭐라고?"





대체 전정국이 언제부터 저렇게 순수했는지, 순간 내가 잘못들을 줄만 알았다. 티없이 맑은 순수함에 할 말을 잃은 나는 전화를 할 수 있지 않냐는 전정국의 터무니 없는 말에 뭐라고 대꾸를 하지도 못 하고 그저 멍하니 전정국을 쳐다볼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정말 잠시뿐,


곧바로 전정국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은 가히 대조적이었다. 마치 물과 기름처럼.





"폰섹스. 해 줄 거지?"

"..뭐?"

"휴대폰 생기면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진짜 미친.. 그래. 네가 그럼 그렇지.. 순수는 무슨.."

"녹음해서 나 혼자만 들어야지."

"그럴 일 없으니까 꿈도 꾸지 말아라 정국아.. 제발.."





그래. 그럼 그렇지. 단순히 '전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면 그건 전정국이 아니었다. 나는 혀를 내두르며 전정국의 말을 가볍게 무시했다. 애초에 들을 필요가 없는 말이었으니.

뭐 어쨌든 얼굴이 예뻐서 그런 건지, 몸매가 예뻐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전정국이라서 그런 건지 교복이 꽤 잘 어울리기에 그냥 지나가는 말을 하듯 '교복은 잘 어울리네.'라고 말하고서 재빠르게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다.

잘 어울린다는 짧은 한 마디에 그새 기분이 좋아졌는지 정국이가 여직 거실에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며 교복 여기저기를 매만지는 게 보였다. 

칭찬을 들으니 그새 기분이 좋아졌나 보다.


오랜만에 전정국이 좋아하는 고기 요리나 좀 해줄까 싶어 집에 오면서 사온 고기를 볶기 시작했다. 이게 얼마만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저녁인지.. 교복을 만져보는 전정국을 보고 있으려니 괜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져 전정국이 좋아하는 음식을 위주로 요리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와중에도 어느새 부엌으로 따라온 전정국이 나를 가만히 냅두지 않았지만 말이다.





"..좋게 말할 때 가라. 전정국."

"왜. 좀 안는 것도 안 돼? 왜 이런 거 가지고 뭐라고 해?"

"내가 지금 좀 안아보는 걸로 뭐라고 하는 것 같아?"

"그럼?"

"네가 자꾸..."





옷 안으로 손 집어넣잖아 미친놈아.


전정국은 뒤에서 나를 끌어안아 자연스럽게 내 옷 안에 제 손을 집어넣은 채로 있었다. 내 허리 부근을 끈적하게 만지며 브래지어 바로 아래까지 쓸어올렸다가 다시 느릿하게 쓸어내리기를 반복했다. 이러니 내가 요리에 집중을 할 수나 있겠냐, 이거다.

전정국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을 경고를 하고서 다시 저녁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전정국이 무릎을 조금 굽혀 허리를 숙이더니 이빨로 내 브래지어 후크를 물고서 튕겨냈다.





"이거 안 답답해?"

"네 행동이 더 답답해. 밥 안 먹을 거야?"

"먹을 거야. 먹긴 먹을 건데,"

"그럼 좀 가있어라. 어?"

"싫어. 나 여기 있을 거야."





진짜 왜 이러는 걸까. 대체 뭐 때문인지 낮보다 더 들떠보이는 전정국은 감당하기가 조금 힘들었다. 온통 다 제멋대로 구니 말이다. 결국 전정국 보내기를 포기한 나는 전정국이 그러든 말든 다시 저녁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전정국의 기분을 다시 착- 가라앉혀 줄 이야기를 하면서.





"아, 그런데 정국아."

"왜?"

"너 2학년부터 다녀야 해. 그건 알고 있지?"

"그게 무슨 소리야. 나 19살이야. 내 나이 까먹었어? 요새 기억이 잘 안 나? 기억을 잘 못하는 편이야?"

"네가 고2 때 자퇴하는 바람에 고2부터 다시 다녀야 한다잖아. 그것까진 어떻게 못 해주니까 그냥 다녀. 어차피 이제 새학기잖아."

"그게 새학기랑 대체 무슨 상관이, 아니 그러면 내가 2년을 다녀야 한다, 이거야?"

"그러게 누가 2학년 때 자퇴하래?"





잔뜩 신이 나있던 전정국은 내 예상대로 순간 기세가 팍 죽어 내게 따지듯 왜 진작에 말을 안 해주었냐, 화를 내기 시작했다. 

그것을 말해주면 당연히 안 가려고 했을 텐데 내가 그걸 왜 말해줘? 아무래도 전정국은 내가 멍청이인 줄 아는 듯했다. '나도 몰랐어.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았겠어?'라고 말하며 대충 둘러대자 전정국이 다시 학교를 안 가겠다며 징징거리기 시작했다. 이미 서류를 제출해 어쩔 수 없이 내일부터 가야 한다는 내 단호한 말에 전정국은 삐진 건지 화가 난 건지 팩- 돌아서서 제 방으로 향했다.


애새끼는 아니라고 바락바락 우겨댈 때가 당장 몇 분 전이었는데.. 아무래도 순 거짓말이었나 보다.


아마 몇 분 후면 저 알아서 풀릴 것이라고 판단해 딱히 개의치 않고 계속해서 저녁을 준비하는데, 갑자기 가방에 있던 내 휴대폰 벨소리가 방정맞게 울리기 시작했다. 안 받으면 혼자 끊기겠지 생각하며 안 받으려고 했지만 대체 누가 전화를 거는 건지 참 끈질기게도 전화를 걸어왔다. 마치 누가 이기나 내기를 해보는 것처럼.

덕분에 나는 결국 국자를 내려놔야 했다. 귀찮음이 역력한 표정으로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 들자, '김남준'이라는 세 글자가 화면에 둥둥 떠다니고 있었다.





"아, 여보세요? 남준씨?"

-탄소씨, 오랜만이에요.

"그러게요. 왜 전화하셨어요?"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뭐 하시나 싶어서요.

"저는 저녁하고 있죠. 밥 먹을 시간이니까요. 남준씨는 뭐 하고 있었어요?"

-저는 침대에 누워있어요. 사실은 침대에 누워서 천장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탄소씨 생각나서 전화해 본 거예요. 못 본 지 그래도 꽤 됐으니까 슬슬 보고 싶어질 때잖아요.

"안 그런 줄 알았는데, 꽤 로맨틱 하시, 어어..!"





꽤 로맨틱 하다고 말할 참이었다. 사실이니까. 요즘 세상에 누가 천장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제 약혼녀를 떠올려 보며 그리워하겠느냔 말이다.


하지만 누군가가 갑자기 뒤에서 내 휴대폰을 들어 올리는 바람에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고 손에서 휴대폰을 놓치고 말았다.

재빨리 뒤를 돌아보자, 잔뜩 화가 나 씩씩거리는 채로 어느새 전화를 끊어버린 전정국이 보였다. 인기척 하나 없이 대체 언제 방에서 기어 나온 건지.. 나를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깡패 조직에서 사람 죽이는 게 체질같다고 칭찬 아닌 칭찬을 받았다더니, 이럴 때마다 정말 안 당 할 사람이 어디 있겠냐 싶다.

이렇게 인기척 하나 없이 방심하고 있는 틈을 타 파고드니..


타박을 하듯 왜 그랬냐고 묻자 부루퉁한 표정을 지은 전정국이 대답도 하지 않고 가만히 나를 내려다 봤다. 나를 내리 깔아 보는 그 눈빛이 은근하게 기분이 나빠 그냥 무시하고서 다시 주방으로 가려는데, 갑자기 나를 제 어깨에 들쳐 맨 전정국이 그대로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침대에 나를 짐짝처럼 내던진 전정국은 내가 뭐 정신을 차릴 틈도 없이 내 품을 파고 들었다.

목에다가 쪽쪽거리며 뽀뽀를 하더니 점점 농도가 짙어져 나중이 되어서는 정말 아프다 싶을 정도로 깨물고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깨무는 강도가 조금 세 아프다고 말하며 밀어내려 했지만 전정국은 그런 내 두 손을 단 번에 결박하고서 턱선으로까지 범위를 넓혀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8 (연중) | 인스티즈 

 

 


 

"김남준이 그렇게 좋아?"

"아파, 아프다고 정국아."

"김남준이 그렇게 좋냐고? 좋아 죽으려고 하잖아."

"내가 언제, 아..! 깨물면 아프다니까. 좀, 정국아 좀.."

"짜증나"





목을 앙앙 깨물며 빨아 적시던 전정국은 목만으로는 모자랐는지 이젠 내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대기 시작했다. 그것도 살살 씹는 게 아닌, 정말 잘근잘근 곰살궂지 못 하게 씹어대기에 느끼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그저 신음만 내뱉어야 했다. 아파서 내는 신음을.

손이 잡혀 있어 어쩌지도 못 하고 그저 깨물리고만 있던 나는 이러다간 정말 목이고 귀고 남아나지를 않을 것 같아 우선 뭐든 말을 내뱉었다.





"정국아 가스, 윽, 가스레인지.."

"......"

"아파. 하지마, 전정국."

"......"

"남준씨보다 네가 더 좋아. 정말이라니까."





그리고 그때, 드디어 전정국의 행동이 멈췄다.





"남준씨보다 네가 더 좋아, 정말로. 그니까 손 좀 놔봐."

"근데 왜 김남준한테만 이쁜 목소리 내?"

"...뭔 목소리?"

"김남준한테만 맨날 예쁜 목소리로 말하잖아. 나한테는 야, 너, 이거 해, 저거 해 이러면서. 아니야? 맞아. 맞잖아."

"야.. 그건,"

"이거 봐."





또다시 분노를 덮어쓴 전정국이 나를 노려보며 다시 내 귓불을 잘근잘근 씹어댔다. 나는 손에 힘이 조금 풀린 틈을 타 결박 당한 두 손을 빼내고서 전정국의 양 볼을 잡아 나와 마주보게 했다. 여전히 불만이 가득 섞인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전정국과 눈을 마주하고 있으려니 이상한 감정이 퐁퐁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일정하게 뛰던 심장박동이 순식간에 빨라지는 느낌이 들어 무의식적으로 입술을 깨물었다.


정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질투에 눈이 멀어 불만이 가득 쌓인 눈으로 날 쳐다보는 전정국이 참 이상하게도 사랑스러워 보였다.

이상하게도 그 못된 얼굴이 너무 이뻐서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그대로 전정국의 얼굴을 끌어당겨 여기저기에 뽀뽀를 쪽, 쪽 해주었고 당황한 전정국이 큰 눈을 더 크게 뜨고서 날 쳐다봤다. 올곧게 나에게로 쳐박은 시선을 거두지 않고 말이다.





"남준씨는 어쩔 수 없이 만나는 거야. 너 때문에 일을 내팽겨 칠 수는 없잖아. 내외하는 사이니까 목소리를 그렇게 내는 건 당연한 거고"

"....."

"내가 너랑 내외한다는 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야? 나 원래 표현하고 이런 거에 서툴어. 알잖아. 네가 그냥 그러려니 이해해줘."

".,짜증나. 진짜 짜증난다고.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나는 또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잖아."

"그럼 화 내든가."

"네가 그렇게 말하는데 내가 어떻게 너한테 화를 내?"

"나 원래 질투하고 이런 거 진짜 구질구질해서 싫어하는데,"

"....."

"너니까 봐줄게."

"....."

"김남준보다 전정국이 더 좋아. 귀엽잖아. 사랑스럽고."





전정국은 그 말을 끝으로 깨물기를 멈추고선 아기가 엄마 품에 꼬옥 안기듯 내게 안겨왔다.

물론 나보다 덩치가 커 조금 힘들었기는 했지만.






















-이사님 밥 안 드세요?

"..아, 먹어야죠. 김비서는 먹었어요?"

-네.





시계를 보니 어느새 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원래 12시나 1시 쯤에 점심을 먹으러 나가고는 했는데, 그동안 이거 하랴 저거 하랴 정신이 없어 일이 잔뜩 밀리고 말았다. 거기다 전정국이 일어나면 일어났다고 하는 전화를 받아줘야 하지, 왜 또 자신을 안 깨우고 갔냐고 징징거리는 것을 들어줘야 하지.. 심지어 전화를 금방 끊는 것도 아니었다.

제 용건을 다 말하고 나서도 전정국은 영양가 없는 말을 몇 번이나 더 주고 받으며 잔뜩 노닥거린 후에야 전화를 끊으나 말이다.

아래 편의점에 가 끼니를 대충 떼우고 올 심산으로 마른세수를 하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일은 얼추 끝냈지만 어젯밤의 일 때문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한 탓이었다. 온 몸이 뻐근한 게 아무래도 근육통 약을 먹어야 할 것만 같았다.

문을 열고서 이사실을 나가려는데,





"악..!"





한 발짝 내딛자마자 누군가와 부딪쳤다. 어찌나 단단하던지 부딪친 코가 아려올 정도였다. 비서는 손님이 왔다고 말도 안 하고 대체 뭐하는 건가 싶어 고개를 들자, 갑자기 얼굴 바로 앞으로 김남준의 얼굴이 훅 다가왔다.

너무 놀란 나머지 누구라고 인식을 하기도 전에 짧은 단말마를 내지르며 뒷걸음을 치니 김남준이 팔로 내 허리를 끌어안았다.

아무리 약혼을 한 사이라고 해도 오기 전에 연락을 하는 것은 기본 예의일 텐데.. 평소 같았으면 웬일이냐고 반겨주었겠지만 피로와 허기에 사무친 오늘같은 날에는 불쑥 찾아온 그를 반겨줄 수가 없었다. 나도 나의 컨디션과 할 일이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표정관리는 필요했기에 겨우 표정을 가다듬고서 김남준에게 왜 연락 한 통 하지 않고 온 거냐 말했다. 아니, 말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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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왜 안 받아요?"

"..네?"

"어제 갑자기 끊기고 나서 바쁜 줄 알고 한 시간 후에 다시 전화했는데, 그 이후로 전화를 받지 않길래 혹시나 해서 왔어요."

"아..? 전화를.. 네?"





그에게서 전화가 온 적이 없었다. 나는 전화를 받은 적이 없으니 그는 나에게 전화를 하지 않은 것이다. 대체 이 남자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가 싶어 얼굴을 찌푸리며 그를 올려다보자, 그의 표정이 미묘하게 굳어가는 게 보였다.


그리고 바로 그 때,

갑자기 어제 일이 떠올랐다.

전정국이 내 휴대폰을 빼앗아 갔고, 그 후로도 전정국이 갖고 있었다. 전정국은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 비몽사몽 겨우 깨 내게 휴대폰을 건네고서 다시 잠이 들었었다. 분명 전정국은 내 휴대폰을 제 마음대로 만져 김남준을 차단시켜 놓았으리라.


그제야 전말을 알아차린 나는 잔뜩 당황해 다급하게 김남준에게 변명을 늘어놔야 했다.

믿지 않을 테지만 어쨌든 그는 지금 믿는 척을 해줄 것임이 틀림없었으니까. 그는 지금 이 당혹스러운 상황을 빠져나가려 애쓰는 내 장단에 맞장구를 쳐 줄 것이었다. 그렇게 생각했다. 적어도 내가 이제까지 봐 온 김남준은 그러고도 남았으니까.

아마 저도 '약혼'이라는 거짓 인형놀이에 놀아나고 있는 주제에 나에게 정말 제가 남편이라도 된냥 굴고 싶지는 않을 테지.





"아 맞다, 어제 모르고 떨어트렸는데 그 때 이후로 먹통이 됐는지 잘 안 돼요. 휴대폰이."

"완전히 고장난 거예요?"

"아, 고장은 아니고 그냥 전화가 가끔 안 올 때가 있더라구요."

"15통 했어요."

"네?"

"가끔 안 올 때가 있다는 건 어쨌든 오늘 전화를 받긴 받았다는 말인데, 내 전화는 15통 중 단 한 통도 가지 않았었나 봐요."

"..아, 그게,"

"난 또. 뭐 일부러 안 받은 줄 알았어요."

"......"

"탄소씨가 일부러 안 받을 사람이 아니란 건 알지만.. 그래도 경우의 수라는 게 있잖아요."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김남준은 너그러이 웃으며 나를 쳐다봤다. 

속좋은 사람처럼, 그렇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는 주제에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걸 보고 있자니 정말 무서울 정도였다. 보는 사람이 다 기분 좋을 정도로 예쁘게 호선을 그리고 있는 입과는 다르게 눈은 날카롭게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마치 나를 꿰뚫어 보는듯.

나를 추궁하는 것마냥 말하는 김남준은 낯설었다. 전정국과 삼자대면을 했던 이후로 처음 보는 반응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정국이와 셋이서 만남을 갖기 전까지만 해도 그와 나는 단 둘이서만 만났었고 우리가 서로에게 날을 세울 필요는 없었으니까 말이다. 날을 세우기 보다는 오히려 '서로를 배려했다.'는 말이 더 맞을 정도로 김남준과 나는 예의를 갖춰 상대방을 대했고, 적당한 선을 지켰었다.

서로 어떤 목적이 있고 어떤 본성을 갖고 있는지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딱히 드러내지 않았다. 

김남준이 자신보다 못 한 상대방을 은근히 깎아내리기를 좋아한다는 사실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나는 굳이 그것을 드러내려 하지 않았고 김남준 또한 내가 눈치가 빨라 제 성격을 어느정도 간파하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굳이 아는 척을 하지 않았었다. 자칫 했다가는 사이가 틀어질 것이 뻔했으니. 하지만 김남준은 대체 무엇 때문인지 저번주 있었던 전정국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대놓고 자신을 드러냈고, 그런 김남준의 행동에 당황을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거짓말임이 분명했다. 

물론 그 이후 김남준은 다시 평정심을 찾고 제 자신을 꽁꽁 숨겼지만. 


여하튼 그래서 나는 지금 나를 몰아세우는 김남준의 행동에 조금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기에는 전정국도 없었고 정말 우리 둘뿐만 인데도 지금 김남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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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탄소씨 아니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탄소씨의 휴대폰을 만졌다든가,"

"....."

"아니면 탄소씨가 휴대폰을 잃어버렸다던가 하는 것들이요."

"....."

"뭐, 후자는 확실히 아닌 거 맞네요."





나는 그의 눈을 피할 수 없었다.

마치 살모사같은 그의 눈이 내 눈동자를 단단히 잡아 고정시키고 있는 것만 같아서 말이다. 내가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가는 그에게 정말 잡아먹힐 것만 같아서.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내 허리에 둘러져 있는 팔을 풀며 '연락이 안 되길래 걱정돼서 와 봤는데.. 괜찮아 보이는 것 같으니 이만 가야겠어요. 나중에 연락할게요. 먼저 연락 줘도 좋구요." 라고 말하고선 이사실을 나갔다.

막상 일어난 일은 별거 없었는데 마치 폭풍우가 와서 이 회사전체를 쓸고 간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오늘 내게 점심은 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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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왔습니다~!

우선 중요한 암호닉 공지..
여러분.. 제발 제 말을 들어주세요..ㅠㅠ..

암호닉 마감 시간 4화 제목에도 써놨고
5화 제목에도 써놨고 
심지어 이 바로 전 편인 7화 작가의 말에도 써놨습니다..

암호닉 누락됐다고 하신 독자님들 누락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서 신청이 안 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에 암호닉 정리하고 난 후에 놓친 우리 이쁜 독자님들을 위해 또 받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죄송해요ㅠㅠㅠ..


그리고 우리 이쁜이들..


우리 암호닉 분들 여기 옹기종기 모아놨니까 당장 열어보세요

현님^0^ /♥  

0207님\^0^ /♥  

꺄르륵님\^0^ /♥ 

파슬리님\^0^ /♥ 

흩어지게해님\^0^ /♥ 

갓찌민디바님\^0^ /♥ 

뷔글뷔글님\^0^ /♥ 

슈비님\^0^ /♥ 

무네큥님\^0^ /♥ 

보라도리님\^0^ /♥ 

초코틴틴님\^0^ /♥ 

정연아님\^0^ /♥ 

♥현이님\^0^ /♥ 

막꾹님\^0^ /♥ 

감귤리님\^0^ /♥ 

탬버린님\^0^ /♥ 

나의별님\^0^ /♥ 

콧구멍님\^0^ /♥ 

윤기나네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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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님\^0^ /♥ 

설탕모찌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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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님\^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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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오님\^0^ /♥ 

밍뿌님\^0^ /♥ 

강하다전정국님\^0^ /♥ 

뿅님\^0^ /♥ 

빛나무님\^0^ /♥ 

666666님\^0^ /♥ 

연찌님\^0^ /♥ 

한드루님\^0^ /♥ 

꾹블리님\^0^ /♥ 

킁카킁카님\^0^ /♥ 

꾹왁님\^0^ /♥ 

슈멬이님\^0^ /♥ 

빙그레님\^0^ /♥ 

쮸쀼쮸삐님\^0^ /♥ 

전정국님\^0^ /♥ 

미자탈출님\^0^ /♥ 

시나몬님\^0^ /♥ 

베리베리베리님\^0^ /♥ 

픽미업님\^0^ /♥ 

뚱이님\^0^ /♥ 

qawsed123님\^0^ /♥ 

쪼꼬님\^0^ /♥ 

숭니님\^0^ /♥ 

뜌님\^0^ /♥ 

쨱짹이님\^0^ /♥ 

징징이님\^0^ /♥ 

데이지님\^0^ /♥ 

빔빔님\^0^ /♥ 

건망고님\^0^ /♥ 

진진자라님\^0^ /♥ 

보라괴물님\^0^ /♥ 

밍님\^0^ /♥ 

망개꽃님\^0^ /♥ 

설레임님\^0^ /♥ 

또또님\^0^ /♥ 

채린별님\^0^ /♥ 

적국님\^0^ /♥ 

민트초코님\^0^ /♥ 

개구락지님\^0^ /♥ 

0126님님\^0^ /♥ 

팅팅탱탱님\^0^ /♥ 

와일드베리님\^0^ /♥ 

꾹꾹이님\^0^ /♥ 

8월디디님\^0^ /♥ 

녹차맛콜라님\^0^ /♥ 

숩숩이님\^0^ /♥ 

짱좋음님\^0^ /♥ 

밤이죠아님\^0^ /♥ 

네이버님\^0^ /♥ 

423님님\^0^ /♥ 

아리솔님\^0^ /♥ 

키친타올님\^0^ /♥ 

허니비ss님\^0^ /♥ 

슙슙이님\^0^ /♥ 

1230님님\^0^ /♥ 

숲님\^0^ /♥ 

밥맛밤이랑님\^0^ /♥ 

복숭아시럽님\^0^ /♥ 

빛님\^0^ /♥ 

달빛님\^0^ /♥ 

우유님\^0^ /♥ 

윤기네설탕님\^0^ /♥ 

망망님\^0^ /♥ 

파란님\^0^ /♥ 

위티님\^0^ /♥ 

뀨뀨님\^0^ /♥ 

태랑이님\^0^ /♥ 

비데님\^0^ /♥ 

살사리님\^0^ /♥ 

꾸꾸가님\^0^ /♥ 

오늘부터 윤기는님\^0^ /♥ 

민이님\^0^ /♥ 

정꾸꾸까님\^0^ /♥ 

락스님\^0^ /♥ 

민윤기최고존엄님\^0^ /♥ 

전구님\^0^ /♥ 

로즈워터님\^0^ /♥ 

초코아이스크림님\^0^ /♥ 

휴지님\^0^ /♥ 

삐삐걸즈님\^0^ /♥ 

다송님\^0^ /♥ 

감님\^0^ /♥ 

윤기이즈마인님\^0^ /♥ 

꽁뇽님\^0^ /♥ 

777님\^0^ /♥ 

꾹견님\^0^ /♥ 

침구님\^0^ /♥ 

굥기님\^0^ /♥ 

1025님\^0^ /♥ 

고구마님\^0^ /♥ 

윤치명님\^0^ /♥ 

민천재님\^0^ /♥ 

빙빙님\^0^ /♥ 

우리사랑방탄님\^0^ /♥ 

너만볼래♡님\^0^ /♥ 

정꾹꾸님\^0^ /♥ 

꽃분홍빛님\^0^ /♥ 

깨꿍님\^0^ /♥ 

태자저하님\^0^ /♥ 

풋고님\^0^ /♥ 

1230907님\^0^ /♥ 

짱구님\^0^ /♥ 

꾸니님\^0^ /♥ 

탄창님\^0^ /♥ 

라떼님\^0^ /♥ 

비비빅님\^0^ /♥ 

됼됼님\^0^ /♥ 

된장님\^0^ /♥ 

청보리청님\^0^ /♥ 

요를레히님\^0^ /♥ 

흥흥님\^0^ /♥ 

짝짝님\^0^ /♥ 

망개뿅님\^0^ /♥ 

이히님\^0^ /♥ 

내마음의전정쿠키님\^0^ /♥ 

복숭아꽃님\^0^ /♥ 

소보로크림빵님\^0^ /♥ 

전정꾸님\^0^ /♥ 

오레오님\^0^ /♥ 

꼬치에꽂혀님\^0^ /♥ 

썩은촉수님\^0^ /♥ 

물결잉님\^0^ /♥ 

초록보꾸님\^0^ /♥ 

순심이님\^0^ /♥ 

망개떠억님\^0^ /♥ 

해야님\^0^ /♥ 

찬란님\^0^ /♥ 

파스타님\^0^ /♥ 

컨태님\^0^ /♥ 

민빠답님\^0^ /♥ 

범인은 민윤기님\^0^ /♥ 

꾹피치님\^0^ /♥ 

ihm님\^0^ /♥ 

♡율♡님\^0^ /♥ 

텔레토뷔님\^0^ /♥ 

솔랑이님\^0^ /♥ 

하람님\^0^ /♥ 

로그루이님\^0^ /♥ 

훈훈한날님\^0^ /♥ 

밍님\^0^ /♥ 

청아님\^0^ /♥ 

민윤기슈팅가드님\^0^ /♥ 

전정쿠키님\^0^ /♥ 

태형이형태님\^0^ /♥ 

뉸기찌님\^0^ /♥ 

망고쓰님\^0^ /♥ 

민가마니라뷰님\^0^ /♥ 

큰뚱님\^0^ /♥ 

배고파요님\^0^ /♥ 

꿀떡맛탕님\^0^ /♥ 

부엉이님\^0^ /♥ 

예뽐님\^0^ /♥ 

밍슈가님\^0^ /♥ 

돌고돌아서님\^0^ /♥ 

태뷔형님\^0^ /♥ 

뚱이님\^0^ /♥ 


 

오늘은 핑크색이닷! 


 


 

아 그리고 민가마니라뷰님.. 

[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8 (연중)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8 (연중)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개를 주웠습니다. 8 (연중) | 인스티즈 

이모티콘이 넘나 앙증맞고 귀여운 것... 


 


 

아 그리고 모든 독자님들 

제 글 진짜 개똥같고 진짜 똥이 더 나은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독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제 글 읽고 눈갱 당할까봐 절대 다시 안 읽는데.. 진짜 눈갱을 감수하고 읽어주셔서 정말.. 

 

에잇 이거나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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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슈가나라에여!!!
1등!!!!!예!!!!!!!신알신 울리자마자 뛰어왔지요!!!!ㅋㅋㅋㅋㅋㅋ아...하앙...하앙!!!전정국!!!!!!아ㅠㅠㅠㅜ정구기 넘나 발리는거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요리하는데...흫흫흫흐흫흫여주가 요리하는데 아주 정국이가 놔주지를 않네옇ㅎㅎㅎㅎㅎㅎ여주 넘나 부러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남준이 눈썰미가 장난이 아니에여...ㄷㄷ 진짜 뭔가를 알고있는사람처럼...아!!!!그리고 자까님 이모티콘 좋아하시나여..?ㅋㅋㅋㅋㅋ♡⁺◟(●˙▾˙●)◞⁺♡ 여기 제사랑 받으세여!!!!

7년 전
독자2
아 정말 작가님 흩어지게해 입니다 눈갱 아니라니까... 정말 이런 금똥이 어딨습니까... 하트는 잘 받아서 주머니에 두둑이 넣어뒀어요... 그나저나 역띠 오늘도 전정국은... 하... 날... 들었다 놨다 *^^* 망할 젠장 너무 좋아서 자지러 졌잖아여... 아거 다 작가님 탓ㅌ... 행복해요 너무 좋아서. 구리고 이쁜이들 저거 애칭 이에요...? 양심 없어지는 것 같지만 기분 좋아 죽음... 카와이한 울 작가님... 쪽쪽
7년 전
독자3
아아아규ㅠㅠㅠㅠㅠㅠ정국이 설레뒈져버려...
7년 전
독자4
글씨가 옆으로 잘려있어요ㅠㅠㅜ
7년 전
독자8
22 저도 그러네요 ㅠㅠㅠㅠ 보고 싶은데...
7년 전
독자15
3333 보면서 동공지진!
7년 전
muscle king
ㅠㅠㅠㅠㅠㅠ그렇군요ㅠㅠㅠ 혹시 크롬 쓰시는 건가요..!?
7년 전
muscle king
아이고야ㅠㅠㅠㅠ혹시 크롬 쓰세요??
7년 전
독자19
네... 크롬이라 그런 건가요...
7년 전
muscle king
크롬 데스크탑 버전으로 봐도 안 되나요ㅠㅠ...??
7년 전
독자21
muscle king에게
그건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

7년 전
muscle king
21에게
그럼 그 크롭에 오른쪽 위에 점 세 개 있을 거예요! 그걸 누르시면 데스크톱 버전으로 보기 있을 텐데 그거 한 번만 눌러서 봐주세요 될지도 몰라요...!!!

7년 전
독자23
muscle king에게
전 보여요!!!!!!!! 자까님... 정말...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그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7년 전
muscle king
앗...!! 혹시 크롬 쓰시나요...?
7년 전
독자22
데스크톱 버전 해도 안 되네요ㅠ
7년 전
독자26
네이버앱이요ㅠㅠ
7년 전
muscle king
ㅠㅠㅠㅠㅠ그럼 진짜 번거로우시겠지만 PC버전으로 보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ㅠ.. 왜 옆으로 짤리는 걸까요8ㅅ8... 죄송해요ㅠㅠ...
7년 전
독자5
망망이에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 질투하는 정국.. 귀엽습니다ㅏ
7년 전
독자6
!!
7년 전
독자7
윤기윤기에요 ㅠㅠㅠㅠ와 ㅠㅠㅠ정국아 ㅠㅠㅠ질투하는걸 그런식(음흉?)으로 표현하는거 좋아 ㅠㅠㅠㅠ섹시해 ㅜㅜㅜ엉엉 아이같으면서도 어른인척 하려는 너가 좋다
7년 전
독자9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너무 잘 읽고가요ㅠㅠ 우리 꾹이 질투하는것도 너무 귀엽고요ㅠㅠㅠㅠ 순진한 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준이 넘 무섭...ㅠㅠ 엉어어ㅠㅠ 이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옇ㅎㅎ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10
신알신 뜨자마자 와서 잘 읽고 감미다! 남준 정국 둘 다 넘 발리네요,,,사담을 읽고나니 얼른 다시 암호닉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정말정말 그럼 다음에 다시 오겠습니다
7년 전
독자11
꼬치에꽂혀
워후. 워!!!!!! 폰 .. 폰 뭐요? 폰 ,,부끄...!!!!!!부끄러운데여!!!!!!!!!!!!!!!저 지금 부끄러운거 맞아요!!!!!!!!!!!!!!!!!!후 .... 그리고 저는 이제 정국이에게 길들여진것같습니다.. 정국..원해 나는 .. 더 쎈걸원해...정국...!!! 그래서 남준이의 훅 들어온 그 문앞에서의 그 헝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 훅 들어온 그리고 막 어 허리를 촥,,! 와...진짜 이게 바로 말잇못인가요? 남준 ,, 리쓴 유 베리 섹시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진짜 정국이 너무 섹시한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남준이도 정국이 못지않게 섹시해서 좋네요 ㅎㅎㅎㅎㅎ

7년 전
독자13
네이버
어른같으면서 애같은! 애다운 면이 훨씬많지만 그게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ㅋㅋ 질투하는것마져 사랑스럽네요 ㅋㅋㅋ 이제 핸드폰샀으니깐 할 수 있는게 늘었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14
작가님 너무 글이 좋아서 그러는데암호닉이제 안받으시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된다면 [미묘]로 신청하고 싶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22.162
감귤리에여!!
오늘 읽으면서 확실히 느꼈슴돠!! 여주는 정국이를 아카로 본다는것울...ㅎㅎ
하지만이 글의 정국이는 도발적인 아카라는것을......ㅎㅎㅎㅎㅎ
아 저도 어울리는 이모타콘 쓰고 싶은데 그런게 없네여 8ㅅ8
쓰차 풀리면 ㄷ또 읽으러 올꺼에여~~ㅎㅎㅎㅎㅎ
작가님도 이거 받으세여 에잇!! ♡♡♡♡♡♡♡♡♡♡♡♡♡♡♡♡♡♡♡♡♡♡♡♡♡♡

7년 전
독자90
감귤리 회원으로도 댓글달러 왔습니당~~ㅎㅎㅎ
7년 전
독자16
락스에요ㅜㅜㅜㅜ 진짜 내용 넘나 재밀다고ㅠㅠㅠㅠㅠㅠㅠ이건 얻서도 보지 못한 그런 내용이다ㅠㅠㅠㅠ하 추ㅣ저..오늘도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7
진진자라에요!!
남준이 덜덜 모든걸 다 알고 포커페이스 유지하는거같아서 더 무서워요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알고보면 애에요ㅎㅅㅎ

7년 전
독자18
작가님 오늘도 설레네요 전정국 세상에 어점 좋으 우리 남준이두 너무 설레구ㅜ 미치겠네요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0
와..... 와... 우와................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정과 이성이 아이와 어른의 경계를 정신없이 넘나드는 정국이가 절 놔주지 않네요. 남준이 소유욕이 점점 심각해진다 어쩌지...
7년 전
독자24
깨꿍 이에여 ㅜㅜㅜㅜㅜㅜ미친 전정국 넘나 섹시한 거 아닙니까 ㅜㅜㅜㅜㅜㅜㅜㅜ남주니도 ㅜㅜㅜㅜㅜㅜ전정국은 뭔가 미성숙한 섹시함이라면 남주니는 농염한 섹시ㅜㅜㅜ나른한 섹시 같아요
7년 전
독자25
청아에요!! 우리 작가님 글은 뭔가 섹시하다고 할까요 농염하다고 할까요 깊은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우리 정국이는 여주를 잡고 놔주질 않네요...흫. 설레게. 남준씨는 알게모르게 여주 좋아하는거 같고...힣. 여기 저기 다들 섹시해서 너무 좋아용..ㅎㅎㅎ 오늘 글도 잘 읽었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뽀뽀 쪽♥♥♥♥♥♥♥
7년 전
독자27
진짜ㅠㅠㅠㅠ꾸기랑 맘주니랑 둘다 너무 젛은데 어떠케요ㅜㅜㅠㅠㅜ
7년 전
비회원222.51
우유에요작거님 아 다행이다 내가 암호닉잇어서 휴 이런금글을 놀치지않아 참다행이에요 ㅇㅇ 사랑합디당⭐❤
7년 전
독자28
뭔가 거추장스러운? 부분 없이 집중할수 있게 글을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하게 잘 쓰시는데 필력이^ㅁ^b 정국이가 학교 가기도 전에 남준이를 차..단ㅋㅋㅋㅋ 남준이랑은 위태위태한데 정국이랑은 끈적해서 양쪽 분위기 보는 재미도 있고 좋아요!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더럽❤ᕕ( ᐛ )ᕗ❤
7년 전
독자29
동백입니다!!! 오늘도 남준이와 정국이는 섹시하고... 거기다 여주까지 섹시해주시니.. 뭐 저는 빈혈로 실려나가도 할말이 없습니다... 하 작가님 매번 이런 글 써오사는거 정말 사랑스럽네여 내사랑을 받아랏 ㅎ
7년 전
독자30
복숭아시럽이에요 작가님 !! 이번화도 정말 넘 재밌습니다 재밌구여 크 ㅠㅠㅠㅠㅠ 정국이 질투하는건 진짜 봐도봐도 넘 사랑스러워요 하,,,(´°̥̥̥̥̥̥̥̥ω°̥̥̥̥̥̥̥̥`)
7년 전
독자31
777입니다! 으아아ㅏㅇ 김남준 눈치 진짜 대단해요 ㅋㅋㅋㅋㅋㅋ 와 전 얼굴에 다 드러나는스타일이라서 백퍼 들켰을겁니다 ㅋㅋㅋㅋ
정국이 ㅠㅠㅠㅠㅠ 막 사랑받고싶어하는데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이번생은 안되겠고 한 몇번 다시태어나면 정국이를 제 옆에...♡ 내가 먹여살릴게 정국아!!!! ㅋㅋㅋㅋ
작가님은 티켓팅 잘하ㅕㅆ나요... 전 지방살아서 그냥 포기했습니다...ㅎㅎㅎㅎㅎ ㅠㅠㅠ

7년 전
독자32
자까님전작가님글을넘나뤼좋아함다...분위기도넘나묘하고...아주좋아여...ㅎㅎㅎ오늘도잘읽구갑니다~~
7년 전
독자33
무네큥입니다! 정국이 ㅋㅋ 애라고 하지말라고 하지만 애는 애인걸요... 귀엽네요 하는 행동! 그나저나 남준이가 진짜 무서운 부류의 사람들인데... ㅠㅠ 다 알면서도 모른척 교묘하게 넘어간다는 게 언젠가는 한번에 다 터질 것 같은 예감이....ㅠㅠ
7년 전
독자34
오늘부터 윤기는 입니다...자까님..왜그러세여.....오늘밤 잠못이룰 독자분들과함께 관에 들어가있겠습니다....정국이 질투때문에 잠못드는 독자분들 구합니다..(1/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7년 전
독자35
데이지에요!! 오늘의 정국이는 질투심 퐁퐁이네요ㅠㅠㅜㅠㅠ 우리꾹이 학교생활 장 적응해야할텐데 걱정이에요ㅠㅠㅜㅠ 잘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남준이와의 관계는 얼른 명확하게 결정났으면ㅜㅜㅠㅠㅜ
7년 전
독자36
난나누우에요
아니....너무 매력적인거 아닙니까...8ㅅ8 안 사랑스러울수가 없네요ㅠㅠ

7년 전
독자37
으으으아니! 제가 자까님 문체를 제일 조아하는데 무슨소리입니까! 진짜 분위기도 장난아니고 정국이랑 여주사이 관계도 너무좋고 여주성격도 너무조코 정국이 성격도 너무맘조코 걍 자까님 글이 너무 조아요! 계속 연재됐음 젛겠달까..?^^*어쨌든 알라뷰 자까님
7년 전
독자38
라떼입니다♥ 오늘은 인티 접속을 안 하고 있기도 하고 알림도 안 뜨는지라 늦게 봤어요ㅠㅠㅠ (아코 위에서 말이 나왔지만 저도 글이 잘려서 보여요.. 크롬 쓰는데.. 지금 데스크톱 버전으로 쓰고 있습니당..) 어쨌든! 읽는 내내 정국아... 정국아.... 하염없이 이 말만 외쳤어요ㅠㅠㅠ 정국이는 왜 그리 섹시하죠? 남주니도 마찬가지로 너무 섹시해요.. 하...♥ 정국이 첫 부분에선 엄청 귀여웠는데 통화할 수 있으니까 그 ㅣ다음 부분에서 정말 소리 질렀네요.. 이 모든 게 다 작가님 필력 덕분이에요ㅠㅠ 작가님이 이렇게 잘 표현(?)해주시니 저는 이 글에서 못 빠져나가고 계속 헤엄치고 있네요.. 첨벙첨벙 아주 차갑습니다ㅠㅠ
작가님 크리스마스 다가오는데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우리 정국이랑 여주도 크리스마스만은 달달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838 (울면서 작가님께 뽀뽀하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귀여운 걸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헤...)

7년 전
독자39
적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 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섹시하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여 작가님 //////감사해ㅕ❤
7년 전
독자40
빠삐코입ㄱ니다ㅜㅜㅜㅜㅜㅜ쩐증구기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컹ㅜㅠ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98.210
으어어어어어어암호닉다시받으실그날을기대하며...★오늘도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41
베리베리베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꾸가ㅠㅠㅠㅠ너의 그런 모습 나는 참 좋다..? 계속 해줘.. 집착해쥬........
7년 전
독자42
숩숩이입니다ㅠㅠㅠㅠㅠㅠ정국아ㅠㅠㅠㅠㅠㅠㅠ하씨 남준이 무서운데 너무 발린다ㅠㅠㅠㅠ사랑해여ㅠ진짜ㅠㅠ
7년 전
독자43
정국아전정꾹입니댜 ㅎㅋㅋㅋ 분위기 넘나 좋아요ㅠㅠㅠㅠㅠ남준이나 정국이나 다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히ㅎㅎ 오늘도 잘 읽구갑니댜
7년 전
독자44
[정연아]에요!
아와 이거완전 아찔아찔해요..보는내내 심장부여잡게만든다니까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독자45
666666이에요. 정국이는 오늘도 역시 좋았어요.
하는 행동이 사랑스러워요. 남준이와는 다르게 감정을 숨기지 않고 다 보여주는 게 보기 좋네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6
민트초코 와써여ㅠㅠㅠㅠㅠ남준이 넘나 세쿠시... 전 남준이의 노예인가봐요... 남준이의 개가 되야지ㅠㅠㅠㅠ 질투하는 정국이도 넘나 좋구요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7년 전
비회원45.141
휴지 입니당 !!! 워후웅~^ 작가님 이러시면 그냥 너무 사랑해요 ㅠㅠ
7년 전
독자47
호두마루예요!
저도 잘려서 크롬 데스크탑으로 봤어요!
정국이의 학교 생활도 볼 수 있는건가요...?
...너무... 너무 신나요!!!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9
#침쁘# 역시 정구기,,,,상상을 뛰어 넘네요,,,ㅎㅎ남준이 너무 섹시하고 정구기 진짜 너무 귀여운걸요ㅠㅠㅠㅠㅠㅠㅠ애로 보지말라는데 진짜 너무 귀여워요,,,,근데 또 발리고,,,
7년 전
독자50
와.....진짜......전정국 핸드폰 저거 그냥 핑계인거겠죠......? 폰..ㅅ뭐시기 그거여.....하하... 아 오늘의 남준이는 조큼 무서웠지만 잘보고가용!
7년 전
독자51
0126이에여!!
남준이 나오면 제가 다 긴장되고 막...! 오늘도 감사해요

7년 전
독자52
[부산시걸]
남준이도 여주에게 왠지 마음이 있는 것 같아요 굳이 이렇게까지 경고하는 걸 보면 그리고 정국이 2년 다녀야 된다고 했을 때 삐지는 거 귀엽네요

7년 전
독자53
태태에요ㅠㅠㅠㅠ아ㅜㅜㅜ핵ㄱ귀여운것 ㅠㅠㅜㅜ너조 종국이 한마리 주워와서 키우고싶네요ㅠㅜ정말 ㅜㅜ핡 그럼 제 잉생행족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 ㅠㅠ다음롸시급하니다
7년 전
비회원139.61
살사리입니다~정국이가 여주 대하는게 너무 좋아요ㅠㅠ 작가님 손은 금손!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자주오세요:)
7년 전
비회원32.3
밤이죠아 입니다! 전정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가기 싫다고, 애 아니라고 찡찡대는걸 보니 애가 확실한데 여주 막 만지고 물고 뜯고 하는거 보니 ㅎ...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은 남준이도 화내네요! 정국이도 화내고(?) 남준이도 화내고ㅋㅋㅋㅋ 여주 오늘 무슨 날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점심은 먹이지ㅠㅠㅠ
7년 전
독자54
아망떼
하 정국이 질투하는거 왜이리젛죠ㅠㅠㅠㅠㅠㅠ진짜너무사랑스러워요

7년 전
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입니다! 죄송한데 암호닉이 겹치는 것 같아서 그러는데 [초코아이스크림2]로 바꿔도 될까요?ㅠㅠㅠ
7년 전
독자55
큰뚱입니다! 어린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ㅠㅠㅠ저도 진짜 정국이보다 누나였으면...ㅠㅠㅠ작가님 글 정말 너무 재미있어요ㅜ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6
복숭아꽃입니다 '-' 아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 너무 큽 발려요 ㅠㅠㅠㅠㅠㅠㅠ 최곱니다 아니 이런 똥이 어딨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 휴 남준이는 오늘도 뭔가 무섭기도 하고 8ㅅ8... 그렇네요 다음화는 또 어떨지 기대됩니다 !!!!!! 기대 많이 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헤헤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57
민운기최고존엄입니당 ㅠㅠㅠㅠㅠ아 남준이 집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우리 정국이 이제 학교 다니겠네 교복입은 정국이 너무 좋아요ㅠㅠ 계속 교복입었음 좋겠다ㅎㅎㅎㅎ 남준이 분위기가 진짜...
7년 전
독자59
작가님 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작가님 글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현생에 치여 바로 못볼때가 간혹있지만 그래도 작가님 글 보면 힐링되는 이 기분!! 항상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60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쥬니가 너무 훅들어오는댕쇼?
7년 전
독자61
연찌임미다!!^ㅁ^
와.. 남준이 눈치 진짜 대박이에요..와.. .
정국이 질투도 너무너무너무!!!!!미치도록 귀엽고..ㅠㅠㅠ진짜 분위기가 치명치명한게 대박이에요오♥ 진짜 대박.. (말잇못) 이번편도 잘 보구가요 자까님!!^ㅁ^♥

7년 전
독자62
세상에ㅠㅠ징징입니다 이제야 읽었네열유ㅠㅠㅠㅠ아 남준이 날이 가면 갈수록 지적인 섹시미가 넘쳐나네요...저는 어른스러운 섹시미가 너무 좋아요...
7년 전
독자63
침구입니다 캬 작가님은 수위의 신이신것 같아요 항상 독자들을 들었다가 놨다가-v- 하지만 절대 끝까지는 가시지 않는.....! 정말 안타깝네요...흑 이놈의 고자령...아 저 너무 좋아서 한번만 더 읽으러 올라가야겠어요 슝슝
7년 전
독자64
한번 더 읽고 왔는데 여주가..뱃살이 참 없나봐요 그냥 그저 제 느낌상.. 운동하러 가야겠어요 아 그리고 남준이는 현실이나 글이나 지적섹시미 넘치네요 크으....
7년 전
독자65
전정꾸에요/정국이 질투하는거 왜이리 귀엽죠..질투하는것 자체는 완전 아가인데 하는행동이..큼 ㅋㅋ좋아좋아 정국이가 계속 질투했으면 좋겠어요ㅎㅎ 남준이 무서워..ㅠㅠ언젠가 남준이랑 정국이가 크게 부딫힐텐데 두렵네요ㅠㅠ
7년 전
독자66
갓찌민디바입니다! 여주를보면 결코 순탄한생활은 아닌데 자신을 생각해주고 좋아해주는? 남자가 둘씩이나... 물론 결코 평범한사랑은아니지만.. 집착이지만.. 그래도 정국이와 낮누... 크으 부러우면안되는데 부럽네요..☆ 빨리 다음화읽고싶어요오오ㅠㅠ 이번편두 잘읽고갑니당❤️(≧∇≦)
7년 전
독자67
윤기이즈마인이예용~^^ 우리 꾸기 넘 섹시한거 아닙니까
7년 전
독자68
빛/ 전정국ㅠㅠㅠㅠ 아니 너무 연하의 정석을 딱 보여주는거 같아서 넘 설레여!!!ㅠㅠㅠㅠ힝 그에비해 남준이가 서서히 무서워지네요 쭌아 그러지마로라....
7년 전
독자69
아니 잠깐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걍 이번편 대박 ㅠㅠㅠㅠ질투하는 정국이 귀엽고 세쿠시하다 .. .. ㅠㅠ ♥ 이번편 설렘보스 ㅜㅠㅠㅠ♥♥♥
7년 전
독자70
고구마입니다 눈갱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너모 재미져서 정주행 계속 하는뎅 ㅜㅜㅜ거ㅏㅇ광광광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1
달빛
아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 어제못읽고이제보는데와전정국연하가너무도발적인거아니에요와어제읽었으면잠못잤을뻔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와저읽으면서작가님필력에막깜짝깜짝놀랐어요..

7년 전
독자72
Wow이런분위기 너무 조아에...잘읽고가요~♥
7년 전
독자73
민가마니라뷰에여 제 댓글을 좋아해주시다니...(ฅฅ*) 부끄럽자나여♡ 남준이 위험해 꺄ㅑ아 작가님 자주뵙고 싶은 제 마음을 아실까요(하트) 더 자주 와주세여 물론 힘이드시겠찌만은...(இдஇ ) 저의 (작은) 소망이옵나이다
7년 전
독자74
밍입니다 어후 정국이 위험해요
여주가 철컹철콩 당하게써...!
남준이는 이미 눈치를 챘겠죠????아핫 무서운녀썩
작가님이 이모티콘을 좋아하능지 몰랐네여!
헤헷 잔뜩 놓고 가야긋다
(๑•́‧̫•̀๑) o(=・ω・=o)=3=3=3=3=3=3. ⁽⁽٩(๑˃̶͈̀ ᗨ ˂̶͈́)۶⁾⁾. *ଘ(੭*ˊᵕˋ)੭* ੈ. ✩‧₊˚(•ૢ⚈͒⌄⚈͒•ૢ)

7년 전
독자75
내마음의전정쿠키입니다!!!!!!!!!!!! 아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는 섹시하고 귀엽고 혼자 다 하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여주 부러워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준이도 섹시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아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초록글 먼저 축하드리고요 하 남준이 넘나 저를 누텔라로 만들어 버리는 부분...하아 정국이의 그 패기는 정말 좋네여 조하요히히ㅣㅎ
7년 전
독자77
0207입니다 ㅠㅠ 밍 정국이 교복입은거 안본지ㅠ오래둰거깉아요ㅠ실제로 진짜 보고싶을뿐 ..하지만 진짜 남준이 넘 발리는걸요..?
7년 전
독자78
비비빅이에요! 정국이는 저런 질투를 보여주는게 또 매력이죠ㅠㅜㅜㅜㅜ귀엽기도 하고ㅠㅜㅜ그거랑 상반되는 남준이 분위기도 대박이고ㅜㅜㅠ
7년 전
독자79
태랑이!
저 왜 댓글 안달았대요...?
아 정국이 휴대폰사서 기뻐하는데..ㅎㅎ....핫
질투하는거 진짜 귀여워요 삐진 작은 강아지같으면서 덩치만 큰 강아지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남준이는..왜 맨날 섹시한건지..

7년 전
독자80
우리집엔신라면
와 정국이 때문에 초반에는 읽으면서 너무 사랑스럽고 질투하는 정국이도 애취급하지말라면서 행동이 아이스럽게하는 그런 정국이가 너무 귀여워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다가 남준이 나오난 부분부터 저도 모르게 글인데도 불구하고 남준이의 말과 분위기에 압도당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상반된 분위기라서 둘 사이가 더 헷갈리고 갈팡질팡하는 기분이네요8ㅅ8 오늘도 좋은 글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81
소보로크림빵이에야!!!
정국이 진짜 너무 사랑을 바라는 대형견 같애요ㅠㅠㅠ그 덩치에 안기는 거 상상만해도 귀야워여ㅠㅜㅜㅜ넘나 사랑스러운것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82
꾹꾹이에요 오늘도 설레 죽슴니다ㅠㅠㅠㅠㅠㅠ교복입은 전정국 세상에ㅠㅠㅠㅠㅠ직진 정국!!!! 그리고 똥이라니요ㅠㅠㅠㅠㅠ똥이라니요 이렇게 재밌는데 황금똥이죠황금똥8ㅡ8
7년 전
독자83
모바일로 보는데 글이 가운데로 쏠려서 짤려가꼬 컴퓨터로 와서 다시 감상중이에요ㅋㅋㅋㅋㅋㅋ와 오늘 재밌어요ㅠㅠㅋㅋㅋㅋㅋ간질간질하네요 분량두 엄청나고ㅋㅋㅋㅋㅋ남준이 예리해요..간파력..ㅋㅋㅋㅋ정국이가 차단까지해놨을줄 몰랐느데 수신거부해놨구만?ㅋㅋㅋㅋㅋ그나저나 내일부터 학교라니..학교가서 이상한 애하고 어울리거나..여자달고온다거나..그러면 여주 화나서 감당할수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벌써 마음 피어나는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보러갑니다
7년 전
독자84
크으 전정국 넘나 귀여운것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애기야 완저누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5
하ㅠㅠㅠ정국이 섹시하고 귀엽고 다하네요ㅠㅠㅠ
7년 전
비회원87.211
이히/으아..왜때문에 8화를 이제야봤을까요 비회원의 서러움ㅠㅠㅠㅠㅠ힝.. 드디어!!정국이가 학교를가네요 학교생활은 또 어찌할지 기대가됩니다 아 그리고 휴대폰을 사면 전화할수있어서 좋다는 순수한 말에 설렜는데 바로 다음에..네...부끄럽숨미다ㅇ///ㅇ
그리고 작가님 똥같은글이라뇨..전혀그렇지않아요 얼마나 재밌는데여ㅠㅠㅠ 작가님 체고 작가님짱!!!

7년 전
독자86
와 김남준
분위기 개쩌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7
와 남준이 좀 이제 무섭다 왜이렇게 집착이여... 그냥 비즈니스로 만나는 약혼관계아닌감 저렇게 깊게 파고들 정도의 사이인가
구나저나 정국이 참 발리넹....하핳ㅎ 그러고보니 정국이 이번에 졸업 쿠쿠쿠쿠쿠쿸ㅋㅋㅋㅋ 왜 내가 설레 ..핳

7년 전
독자88
와 남준이는 확실히 약혼를 가볍게 보는 것 같지가 않네요...우어유ㅠㅠㅜㅜ
7년 전
독자89
대구미남입니다 고딩 정국이 너무 발리고요... 주니를 안타까워해야할지...
7년 전
독자91
작가님 정국이 가면 갈수록 귀여워요.. 사실 저도 전화할 수 있다했을 때 순수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였네요^^.. 정국이가 질투가 심해서 가끔씩 남준이 나올때 무서워여.. 근데 오늘 역시 ㅎㅎㅎㅎ.. 남준이가 눈치가 빨라서 다 알고 있는 것 같지만요 ..^^
7년 전
독자92
한 회, 한 회가 넘어갈 때마다 김남준은 꽤나 무서운 사람 같네요. 얼마나 여주를 더 괴롭히고 추궁해 나갈지가 무섭습니다. 그리고 상상도 못 했던 정국이의 강력한 한마디 때문에 오늘도 예상치 못한 곳에서 웃었네요. 그럼 오늘도 이렇게 예쁜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93
진짜 작가님 문체 너무 좋으세요!ㅠㅠ 매화마다 감탄합니다ㅠ 대화에서 분위기가 장난 아니네요!ㅠ 사랑합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94
망개꽃입니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아 저 정지 먹고 겨우 정지 풀고 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ㅠㅠ그동안 작가님 보고싶어 죽ㄴ느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앓을수가 없네ㅠㅠㅠㅠㅠㅠㅠ증맣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맙소사 ㅓㄴ무즇다 너무 좋가!!!!!!! 자까님 너무재밌어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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