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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주










[세븐틴/권순영] 다시한번 로맨스 열네번째 | 인스티즈





다시한번 로맨스 열네번째


현 여친 김팀장 X 현 남친 권팀장









야근과 휘몰아치는 일들 덕에

한동안 권순영과 나는 연인으로서가 아닌

회사 동료로서의 만남밖에 할 수 없었다







밥시간도 다르고, 퇴근시간도 너무나 달라

얼굴보기가 정말 힘들었으나,


그것에 서운한 감정을 느낄 틈도 없을만큼,





딱 그만큼 바빴다










"이번 미팅은 권팀장님이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데,

권팀장 맡아줄 수 있겠어요?"




쉴새없이 계속 반복되는 회의는 
권순영과 내가 얼굴이라도 볼 수 있으나,

연인으로선 설 수 없는 그런 자리였다







"....네,


제가 하겠습니다"



하지만, 왜인지 이번 회의는 평소와 다르게 이어지고

분위기 또한 묘해지며,


이미 쉴틈없는 권순영에게 되도 않는 일을 맡긴다











프로젝트 도중에 저렇게 큰 회사와 미팅이라,

매일 시간이 남아돌아 보이는 최승철을 놔두고 굳이?









게다가 이렇든 저렇든

평소같으면 뜸들이지 않을 권순영이 오늘따라 이상하다 



표정도 안 좋고 내 얼굴도 보지 않은 채 
회의가 끝나자마자 사라져버린다.








많이 피곤한가보다 싶어 그냥 그러려니했다

널 위로해주기엔 내가 너무 여유가 없어서.












삼일 뒤, 누군가와 로비에서 마주하는 권순영이다

SVY회사, 랬던가






"권팀장. 오랜만이예요" 
"...네. 잘 지내셨죠." 




아는 사이인가?


분명 나와 눈이 마주쳐졌음에도
못 본척하곤 자리를 피하듯 사라지는 권순영이다





아니, 못 본 걸꺼다.











그 후 잦은 미팅으로 계속 SVY그룹과 마주치는 권순영은 
왜인지 한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기분 탓인지 날 피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라 


스스로에게 화가났다




그럴리가 없는데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권순영이 날 피할 이유가 뭐가 있냐고,





아직도 난 생각이 너무 어리다 







"어?"

"왜? 최팀장 아는 사람이예요?"

"...SVY회사 팀장이네, 당연히 알지."





"....난 모르는데, 최팀장님은 저분들이랑 많이 일했어?"

"....어? ...아, 뭐,"






우리 회사가 저 회사랑 그렇게 많이 일했었나

왜 나만 모르는 것 같지.







"순영아!"



드디어 오랜만에 복도에서 마주쳤는데

눈에 띄게 표정이 굳는 것 같은 권순영이다






"권팀장 이 보고서가,"



언제 있었는지 권순영의 뒤를 따라오는 것 같은 낯선 여자.

그러더니 나를 보고는 묘한 표정을 짓는다







"...권팀장, 누구야?"

"아, 이쪽은 디자인 부서 김여주예요"





왜인지 친근하게 권순영과 대화하는 여자에 묘한 이질감이 든다






"...아, 안녕하세요 김여주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김여주씨. 그래 공적으론 회사동료고,

사적으로도 아는 사이인가요? 방금 이름을 불렀던 것 같은데,"






여자의 당황스러운 말에 말문이 막혀버렸다

내가 권순영과 어떤 사이던 그게 그리 중요한가





막말로 지가 뭔상관,






"...아뇨. 그냥 회사 동료입니다. 이름이라니 잘못 들으셨겠죠."


"....아, 그렇지? 

그럼 다시 이 안건에 대해 마저 이야기 나누러 가시죠."





누군지도 모르는 타회사 사람에게 저렇게 말해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서운함과 이 묘한 이질감, 벽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은 왜일까






날 슬쩍 위아래로 훑더니 마저 걸어가는 재수없는 모습에

있는데로 인상을 찌푸리고 있는데



권순영은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가버린다








기가 막혀 정말.





아니야.


그럴 수 있어





지금은 회사잖아?








애처럼 굴고 싶은 마음을 다스리고는


참고, 참고 





또 참았다.








바빠죽겠는 남친말고 최승철이랑 얘기하면

위로가 되지않을까.


너 애처럼 굴지말라고 따끔하게 말해줘서

정신을 차릴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내내 보냈다





어떻게 하면 네게 짐이 안될까, 섭섭하지 않을까

내가 얼마나 노력한 줄 알아?









왜 나만 몰랐을까 




최승철도 알던데

아니 어쩌면 굳이 바쁜 널 지목한 우리 윗사람들도 아는 것 같던데,




왜 나만 몰랐던 걸까









그 여자가 네 누나였다는거





그 회사 이사장이 네 어머니라는거







더보기

잠 잘 시간도 줄일만큼 바쁘네여....ㅠ_ㅠ

못 올뻔했지만 다행히 써둔게 있어서 저번에 써둔 것을 올립니다ㅜ_ㅜ

텍파도 아직 못 보내드리구 암호닉두...


언제 올거라고 확답을 드리지 못할것 같아서 죄송해요

시간 날 때마다 날라오겠습니다


늘 감사드리구 행복하세요:)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갈등을 미워하지 말아주세여...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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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지훈오빠!
7년 전
독자3
열심히 읽고 오겠습니당
7년 전
독자8
와..... SVY회사 팀장님이 순영이 누나였다니요... 오오 놀라워라.. 그래도 여주한테 말도 안해주고 여주 많이 서운했을거같아요ㅠㅠㅠㅠ 이제 갈등이 시작이라니요... 순영이랑 여주의 달달한 연애도 저는 충분히 설레서 녹아버렸는데 저는 작가님 짱짱팬이니까 작가님의 글이라면 크으으으으 오늘도 잘 읽었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
헐 붐비입니다!!!! 오랜만이예요 작가님ㅜㅜㅜ 제가 작가님을 얼마나 뵙고싶었는지ㅜㅜㅜ 이제 진짜 갈등이 시작되는건가요(엉엉엉 여주랑 순영이 행복하기만해도 부족한 시간인데ㅜㅡㅜ 저도 갈등을 쌔렁하는 편이니 얨존히 앉아서 기다릴게요 항상사랑합니다 작가님ㅜㅜ
7년 전
독자4
와 대박 새봉이에요 ㅠㅠㅠ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독자9
헐 작가님... 저 심장 쫄려서 부여잡고 봤어요... 누나 어머니라뇨ㅠㅠㅠㅠ 이제 어떡하죠 설마 누나가 여주를 싫어하는 건 아니겠죠,,, 울 여주 미워하지 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 순영이가 여주한테 대하는 행동이 쌀쌀맞은 건 왜ㅜ그런 걸까요... ㅠㅠ 작가님 푹 주무세요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제 마음이 찢어집니당 9ㅅ9... 잘 읽었어요 푹 쉬세요!
7년 전
비회원141.7
[처캐럿쀼] 근데 순영이눈 말도안해주고.. 제가여주라며뉴너무섭섲할것같어요퓨ㅠㅍ
7년 전
비회원 댓글
어머죄송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오ㅑ 이러지ㅠㅠㅠㅠ 죄설햐요ㅠㅠㅠㅍ
7년 전
독자6
헐 마지막 반전이네요!! 누나랑 어머니..!!!!
7년 전
독자7
베리소스윗입니다! 와 순영이 누님일줄은 꿈에도 몰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반전 아닌가욬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0
물민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ㅠㅠㅠ 잠잘 시간도 줄이실 만큼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또 좋은 글 올려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ㅠㅠㅠ 그나저나 순영이 가족이 나오기 시작했네요.... 휴ㅠㅠㅠ 행복하기만 바랬는데 또 난관이 나와버렸네요.... 언젠가 나올꺼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떻게 될지 ㅠㅠㅠ 여주 너무 힘들지 않게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현생 힘드실텐데 짬짬이 글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천천히 오세요!ㅜㅜ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게요!! 이번 편도 너무 잘 읽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 ^3^
7년 전
독자11
킬링입니다! 드디어 다.로 갈등의 시작인가요...하긴 빌로 갈등의 원인도 따지고 보면 순영이네 가족이었으니...ㅠㅠ 해피를 바라보고는 있지만 벌써부터 느껴지는 찌통의 기운에 벌써 맘이 아리네요...미리 심장 잘 단련해놓고 있을게요...저도 현생이 바쁜 처지라 작가님 글이 보고는 싶어도 부담 드리기는 싫어요 ㅠㅠ...무리하지 마시고 언제든 다시 돌아오세요 저는 작가님이 언제 오셔도 좋습니다♥♥
7년 전
독자12
봐봐에요 세상에.... 누나였다니ㅠㅠㅠㅠㅠ 바쁜와중에도 순영이를 지목한이유가있었고 그걸 왜 승철이는알구 여주한테는 비밀로했었는지 알고싶네요ㅠㅠㅠㅠ 그만큼 순영이 어머니가 예전부터해왔던말이 있었기때문이겠죠?ㅠㅠ 싸우지말고 누구하나다치지말고 이쁜사랑만 계속했으면ㅠㅠㅠㅠㅠ 자까님 현생때문에 고생이 많으세여ㅠㅠ 무리하지마시구 추운데 옷 따숩게 입고다니세요!!❤❤
7년 전
독자13
아니아니에요 아 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 기다렸습니다 물론 바빠서 며칠이나 지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보고싶었어요ㅠㅠ 아니 순영이 누님이라니.. 훑어보셨다니...... 또륵 쵸큼 슬프군요 맘 편히 와주세요 작가님! 언제가 됐든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독자14
와 작가님 저 내일 첫 모고라 긴장되고 떨려하고있었는데 작가님 글 보면서 안정을 찾았어요... 아니 사실 못찾았어요.. 뒷이야기... 순영이 누님... 후..., 내일 모고 집중하긴 글렀네요ㅎ... 오늘ㄷᆢ 잛ᆢ고갑니다! 사랑해요오♡
7년 전
독자15
김삿갓이에요!!!
오랜만입니당 자까님!!! 심각하게 읽다가ㅜㅜㅜ 마지막에 입이떡벌어졌어요.... 여주가 일을 잘 풀었으면 좋겠어여ㅓㅜㅜㅜㅜㅜ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당❣

7년 전
비회원79.226
뿌랑둥이 입니다! 누나라니요... 예상치도 못 했네요 새 학기라 요즘 적응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힘든데 이렇게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갈등이라니요ㅠㅠㅜ 갈등 진짜 취저인 1인...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6
필소입니다 오랜만에 권팀장님을 만나게되었네요ㅎㅎ 순영이 누나와 제대로 된 좋은 만남이 성사되었으면 좋겠네요
7년 전
독자17
시월드각이다....이제 젤큰 고난이 오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기다렸어요 작가니ㅎㅎㅎ 자기전에 이렇게 봐서 기분이 매우좋네욯ㅎㅎ감사해여ㅎㅎ
7년 전
독자18
부정한입니다! 오랜만이에용!! 근데 누나라녀....? 그 회사 이사장이 어머니라녀..? 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ㅠㅠㅠㅠㅠ 순영이는 무엇때문에 그리 차가운건지...8ㅅ8 얼음완댜가 되어버렸네요ㅠㅠㅠㅠ 작가님 많이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저도 늘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용!!
7년 전
독자19
쑤하진/오우ㅠㅠㅠ누나라니 완전 반전이네요 약간 막 정략결혼 이런 여자일줄 알았는데ㅋㅋㅋ한동안 달달하다 했더니ㅠㅠㅠㅠㅇ그래도 뭐 이런일 저런일 다 겪으면서 사랑이 더 굳건해지는거겠죠 현생 바쁠텐데 와주셔서 넘 감사해요♥ 기다릴테니 천천히 오세용
7년 전
독자20
뿌릥입니당!!! 작가님 오랜만이예요!!>_< 내일이 모의고사라 많이 많이 긴장됐는데 작가님 글 읽고 조금이나마 긴장감이 풀린거같아요❤ 움 드디어 갈등의 시작인가 오오,,,하면서 읽었습니당,. 어쩌면 둘이 계속 돌고돌았던 이유도 가족분들 때문이었으니까요..순영이 또 얼음완댯님 되는건가욤8ㅅ8...가족분들이니까 순영이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도 알거같구ㅠㅠㅠ그러네요,,여주가 이 시련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둑흔둑흔...좋은일들만 가득가득했으면 좋겠어요ㅎㅁㅎ 오늘도 너무너무 잘읽구가요♥♥♥바쁘신데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짱짱 감사드리고 날씨가 오락가락 많이 하는데 감기조심하세요!❤❤❤
7년 전
독자21
으아ㅠㅠㅠㅠ이제 좀 괜찮다했더니 시작 되는건가요ㅜㅜ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6.236
오마나..ㅠㅠㅜ갈등이 이제 시작하려나봐요..한동안 너무 달달하기만 했던 저 커플사이에 순영이네 가족이 가로막고있는거 같아요ㅠㅠ 누나분이 여주를 너무 밉게만 바라보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작가님! 갑자기 추워진날씨때문에 감기 걸리지않게 따숩게 단단히 입고다니셔요!! 오늘도 , 내일도 물론 매일매일 작가님을 사랑할께여❤
7년 전
독자22
꾸꾸입니다!!!으아 누나일줄은 몰랐어요!!!혹시 정략결혼???이러면서 읽었는데 누나라니...그나마 조금 다행이다 생각했는데ㅠㅠ뒷내용이 궁금해지는 포인트에서ㅜ이렇게 끊으시다니!!!진짜 늘 읽으면서 생각하는거지만 대박인것같아요 오랜만에 이렇게 글로 돌아오ㅛㅕㅆ는데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시나요?제 마음을...?♥
7년 전
독자23
민세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슴당... 작가님도 많이 바쁘시고 항상 힘든 일도 있으실텐데 이렇게 찾아와주신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려요❤ 언제나 작가님을 향한 마음은 볌하지 않는답니다>♡<
처음에 순영이 헐 말도 안돼 권순영 왜 저러지... 안돼 순영아ㅠㅠㅠㅠ 그러지마ㅠㅠㅠㅠ 막 이러면서 속으로 부글부글했는데 순영이 누나라니... 와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크으...순영이 부족한게 하나도 없네요...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순영이가 왤케 여주한테 벽을 두고 있는 건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도저히 생각해봐도 모르겠구...ㄴ...요...ㅠㅅㅠ

7년 전
독자24
크림치즈에요! 누나라니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이사장님이라니... 이제 갈등 시작인가요 ㅠㅁㅠ 어떻게 갈등이 전개될지 궁금하네요! 이번화도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25
벌스에요!!
작가님 이게 얼마만이에요ㅜㅜㅜㅜㅜㅜ 여주가 속상해 하겠네여ㅜㅜㅜㅜㅜ 자기만 몰랐다고 생각하면 속상할텐데ㅜㅜㅜㅜㅜ 순영이가 여주한테는 왜 그런걸까요...... 이유가 있겠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26
합격이에요..캬.. 갈등이 오네요 이제.. 뭔가 묵직한 느낌이에요 ㅠㅠ 수녕ㅇ의 부모님ㅇ라니.. 무섭더... 갈등이있어야 우리 여주와 수녕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 질수 있겠지만 뭔가 두렵네용 ㅠㅠ 그래도 우리 여주 화이팅 !! 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께요!!
7년 전
독자27
은블리입니다.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 갈등이 생겨나는 건가요?ㅠㅠㅠㅠ 가족과의 갈등이면...세상에나...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헝헝 나중에 순영이가 먼저 다 얘기하겠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28
흐에엑..수녕가족이라니,,다음화는펑펑하는일이나오겠지요..?!기대돼여ㅠㅡㅠ
7년 전
독자29
도수녕 입니다.
작가님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여주랑 순영이랑 갈등 생기는 거에요?안되는데,,뭐 순영이랑 여주랑 잘 풀고 더 사랑하는 사이되겠죠? 저는 또 다시 작가님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0^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0
마그마입니다! 여주 입장에서는 충분히 속상하고 서운할수 있겠네요. 그래도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더욱더 여주랑 순영이는 소중한 사이가 되길 바랄게요ㅜ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1
권홋시입니다!! 정말 몰입해서 여주의 마음처럼 참으면서도 왜지ㅜㅜ순영이가 왜 그럴까하면서 약간의 서운한마음도 들었는데 그분은 순영이네 누나셨군요!!ㅜㅜ 몰랐던 여주는 서운했을수도 있을거같아요ㅜㅜㅜㅜ 얼른 바쁜일이 끝나고 순영이와 여주가 알콩달콩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하지만 작가님께서 써주시는 갈등도 모두모두 좋아합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을 사랑하는 독자는 작가님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오늘도 잘읽고갑니댜♥♥
7년 전
독자32
누나라니....이사장이 순영이 어머니라니...빨리 순영이가 여주한테 말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이 커플 항상 달달했으면 좋겠는데ㅠㅠㅠ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ㅠ그나저나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예유ㅠ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7년 전
독자33
눠예쁘다에요! 세상에 누나와 어머니...ㅇㅁㅇ 허걱!... 순영이가 먼저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ㅜㅜㅜ 뭔가 걱정되네요8ㅅ8.. 무슨일이 생겨도 둘이 잘 풀어나가길 바래요ㅠ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아프지마시고 늘 응원해요❤❤
7년 전
독자34
호루예여!
허고곡 수녕이 누나라니....!!!! 되게ㅜ오랜만에 보니가 앞내용이... 다시보고 올게요ㅠㅠㅜㅜㅜ 아 이런 무슨 갈등이 또 있을까 이제야 잘사귀는데 정말....헤쳐나가는게 너무 많다 많아...결혼해조 제발.... 작가님 아푸지마세여ㅠㅠㅜㅜㅜㅠㅠ 감사해요 항상❤️

7년 전
비회원99.65
서쥬니입니다! 허어어어어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는건가요!!!! 너무 기대되요!!! 저는...갈등을 싫어하지 않아요 빌로와 다시한번 로맨스는 갈등과 찌통이 매력이죠♥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해요♥
7년 전
독자35
???????대박 그럼 순영이가 여주한테 알리기싫어서 안알려준건가요?? 그래서 피하고?? 그런건가...
7년 전
독자36
마수리입니다! 헐 또 어떤 이상한 사람인가 했는데 누나...! 충격이에요ㅋㅋㅜㅜㅜ 하긴 순영이 입장에선 말하기 싫을수도있고 그러니... 이해하지만 여주는 그동안 조금 서운했겠네요ㅋㅋ 갈등과 찌통 다 좋아요ㅜㅜㅜㅜ 갈등 후 뒤에 달달함도 많이 오니ㅜㅜㅜㅜ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7
0303입니다! 허어 놀랬잖아요 작가님...! 왜 순영이는 말 안해주는ㄴ거예요 증말ㅠㅠㅜㅜ 여주 속상하게ㅜㅜㅜ 작가님 천천히 쉬다 오셔요♡
7년 전
독자38
허니듀에욤
누나라니!!!! 어머니라니!!! 반전이에욬ㅋㅋㅋㅋㅋ 전 막 사랑의 라이벌(?)이 나타난줄 ㅋㅋㅋㅋ 이렇게 의도치않게 여주랑 순영이의 결혼준비까지 이어지게 되는건 아닌지 먼저 김칫국부터 드링킹해봅니닼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9
작가님사랑해요 입니다.
갈등시작에 두려워요ㅠ순영이가 부디 잘해결하길...★

7년 전
독자40
ㄱㅅㅇ입니다
헉...설마 누나가 여주를 싫어하진 않겠죠...으엉 그러면 안돼요ㅜㅜㅜㅜ 어떻게 다시 만난 순영이랑 여주인데ㅠㅠㅠㅠ

7년 전
독자41
오시리입니다아아아아!! 누나였다니!! 밉보이면 안 되겠네요ㅠㅠㅠ 여주만 몰랐으면 서운했을 것 같네요ㅠㅠㅠ
7년 전
독자42
0708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집안 사람들과 마찰이 있을까 걱정되지만ㅠㅠㅠㅠㅠ그래도 순영이가 잘 대처해 줄거라고 믿어여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뜌입니다ㅠㅠ 뭘까요ㅠㅠ 왜!ㅠㅠㅠㅠ 작가님 저는 어서 이 갈등이 풀려서 다시 행복했으면...☆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ㅎㅎ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44
붐바스틱이에요! 작가님 오랜만입니다ㅠㅠ 순영이는 가족과 있는것이 여주에게 안좋을거라생각한걸까요ㅠㅠ 궁금하네요ㅠ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7년 전
독자45
대시 입니다! 이렇게 갈등의 시작이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부터 슬픈 느낌...
7년 전
독자46
아이고... 그래서 순영이가 여주한테 선 긋고 있었던 거구나ㅠㅠ 그렇게라도 해서 지켜주고 싶었던 거였나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8
피카츄입니다!! 갈등의 시작이라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 불안하지만 작가님이 잘 풀어주실거라고 믿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순영이와 여주가 예쁘게 잘 사귈까요... 지금도 잘 사귀고 있지만 헤쳐나가야 할 게 너무 많은거 같아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독자49
헐 진짜 어떡해요.,,.완전 대박이였어..,.....헐 진짜 완전 충격이에요..,.ㅎㄷㄷ 헐 막 떨려 어떡하죠.,,.헤어지지만 말자.,,ㅠㅠㅠㅠㅠ엌덕해요진쩌ㅠㅠㅠ노래도 너무 좋아요ㅠㅠㅠ확실히 몰입해서 보았어요..,이 노래 제 재생목록에 추가해야겠어요.,,.항상 재미있는 글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50
칭칭입니다!!연애가 정말 산넘어 산이네요..ㅎㅎ그래도 가장 큰 산을 마주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예쁜 커플인만큼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7년 전
비회원7.85
Carry입니다.
와 순영이 엄마와 누나라니

7년 전
비회원7.85
[Carry]입니다.
와 순영이 엄마와 누나라니

7년 전
비회원7.85
[Carry]입니다.
와 순영이 엄마와 누나라니
순영이가 여주를 피하다니ㅠㅠ

7년 전
독자52
감자오빠에요!♥
헥... 누나요.... 어머니요...? 능력잇엇어... 금수저였어.... 괜히 일 잘하는게 아니였니오...

7년 전
독자53
와 진짜 이렇게 되다니...생각보다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ㅜ순영이랑 여주가 틀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잘보고 가용
7년 전
독자54
양융입니다 이제 갈등이 시작된다니ㅜㅜ 달달한게 좋지만 원래 싸우고나서 달달한게 더 달달한법이지요~!!
7년 전
독자55
세븐틴틴틴 이예요!! 웰컴투 시월드인가요... 둘이 잘되서 결혼한다 해도 여주 엄청 고생하겠다...ㄷㄷ
7년 전
독자56
헐 대박 가족등장... 근데 사이가 안좋은건가....ㅠㅠㅜㅜㅜㅜㅠㅜㅜㅠ 여주 피하지마 수녕아ㅠㅠㅠㅜ
7년 전
독자58
명호엔젤이에요! 갈등시작이라... 한동안 너무 달달했나봐요...
7년 전
독자59
잼쓰베베입니다! 아나는또불여시같은애가나오는줄알고 잔뜩긴장했네용.. 아이고다행이다.... 그런데막이거먹고떨어져!!하는건아니겠져??? 순영이누나면착하실꺼야분명...암....그렇고말고ㅎㅎ
7년 전
독자60
왘 진짜 제가 처음부터 이까지 다읽고 어서 댓달고싶어 죽는줄알았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박가님 어케 그렇게 기똥차게 끊으 시는거에요ㅜㅜㅜㅜㅜㅜㅜ 다음화 보려고 넘어가는 화면 기다리는 시간 조차 아까울정도로 잘끊으시던걸료....그리고 진짜 와 빌어먹을 로맨스는 또 얼마나 그렇게 스토리를 잘짜시는지 제가 밥막으면서 보다가 밥도 팽겨치고 울먹이면서 봤다구요ㅠㅜㅠㅠㅠㅠㅠ 진짜 완전 대박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ㅔ 갈등이여?? 가아아아아아아알드으으으으응????????? 뭐 괜찮아요 작가님이 쓰신다는데 뭐 전 작가님만 기다려야죠♡ 기다릴게요 어서오셔유...♡♡
7년 전
독자62
워더에요오오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수녕이 누나라섴ㅋㅋㅋㅋㅌㅋ그런거냐?ㅠㅠㅠㅠㅠㅜㅜㅜ여주ㅠㅠㅠㅜㅜㅜㅠㅜ실수하지만말오라..
7년 전
비회원66.47
1123입니다!
SVY회사 팀장이 순영이 누나에 회사 이사장이 순영이 어머니.. 여주 막 미워하는거 아니겠죠..? 저는 둘알한걸 좋아는 하지만 작가님이 쓰시는 갈등은 또 마음아프지만 재밌어서.. 여주랑순영이 갈등시작도 안했지만 해결하고 잘됐으면 좋겠어요 시간내서 와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63
붐붐권수녕입니다.
이제부터 작가님의 사랑인 갈등의 시작이라니.. 그래도 한동안 달달해서 갈등이 나올꺼같았는데.. 근데 이런갈등일 줄은 전혀 몰랐는데.. 역시 작가님의 예상밖으로 글을 잘쓰시는 같아요ㅎㅎ 그 여자를 이상하게 상상했는데 누나였다니.... 누나.. 진짜 예상밖이였어요ㅎㅎㅎ 오늘도 글 잘읽구 갑니다❤

7년 전
독자64
아날로그입니다!
순영이의 누나 분이 SVY회사 팀장님이셨다니...
솔직히 여주 입장에서는 조금 서운 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순영이도 순영이 나름의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작가님의 마지막 갈등의 시작이라니... 이거이거 슬픈 장면이 나오는 건가요ㅠㅠ

7년 전
독자65
꺄양입니다!!
자까님.... 갈등의 시작이랴뇨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서 너무 좋았는데ㅠㅠㅠㅜㅠㅜㅠ 갈등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여주랑 순영이가 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네요ㅠㅠ

7년 전
비회원30.63
안녕하세욥!!0112입니다유ㅠㅠㅜㅜㅜㅜㅜㅜㅜ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작가니무ㅜㅜㅜㅠ보고싶엇습니당♡오늘 분위기 묘하네요..그 회사가 순영이네 가족네 회사라니...여주도 많은 생각이 들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이 커플 매번 달달하더니 드디어 차가운건가여?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7년 전
독자66
ㅠㅠㅠ 갈등이라니ㅠㅠㅠ 권호랭이님 기다렸어요ㅠㅠ! 누나였다니 진짜 상상도 못했어요 다음화 기대되요ㅠㅠㅠ
7년 전
독자67
1다다에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 올것이 왔구나...아아ㅜㅜㅜ 찌통예약하구가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6.36
롸?/흰색입니다ㅠㅠ헐 순영아...너 머야 정체가 도대체 머야 진짜...
7년 전
독자68
라온하제에요! 헉...마지막 소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둘의 사이는 여전히 달달할거 맞죠?ㅎㅎ잘봤습니다!
7년 전
독자69
찬이엄마입니다! 보면서 순영이가 왜이리 변했지하다가 VY팀장님 나오는 거 보고 아 뭔일 터지겠구나 설마 바람난 건 아니겠지 했는데 마지막에 누나ㅋㅋㅋㅋㅋ 여주가 귀여워 보이면서도 갈등 시작이라니까 안쓰럽기도해여ㅠㅠ 그래도 순영이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현생에 치이느라 너무 늦게 왔어요ㅠㅠ 작가님이 늦게 오셔도 전 언제나 반길게요! 그리고 날씨가 많이 풀렸는데 그래도 일교차 심하니까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당
7년 전
독자70
에디입니다! 헉....권팀장의 누나......그렇군요 순영이의 누나가 등장했네여....! 또다시 갈등이 시작된다고 하니 뭔가 맴찢이지만 그래도 갈등 이겨내는 맛에 보는거죠!!!ㅠㅠㅠㅠ여주 힘내라
7년 전
독자71
잠만보입니다!! 누나라니ㅠㅠ 순영이도 사정이 있으니 말ㅇ르 못하는거겠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2
뿌링이에요. 누나와 어머니라니.. 반전이에여.. 그리고 갈등..ㅠㅠㅠㅠ 좋게 잘 해결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74
정주행하며 읽어갔어요 ㅎㅎㅎ 첨엔 순영이 미웠는데 순영이 입장을 알게되니 둘 운명이....참...ㅎㅎ 그래도 잘 된것 같은데 또 이런 복병이ㅠㅠㅠ다음편 기다립니다~
7년 전
독자75
순영바입니다~~~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 아 순영이 표정이 왜 안 좋을까요 멀어지지만 않았으면 좋겠구 그래욥 ㅠ
7년 전
독자76
밍구밍구예요 헐 어떡해 순영 힘들겠다 ㅠㅠㅠㅠㅠㅠㅠ 가끔은 순영이가 이런 사실들도 여주한테 말해줬으면 좋겠네요.. 의지해 순영아!!!!
7년 전
독자77
순영이 누나랑 어머니인데 여주만 모르고 있었다니... 여주 너무 불쌍한 것 같아요ㅠㅠㅠ 빨리 이런 분위기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작가님ㅠㅠ 여주랑 순영이랑 꽁냥꽁냥하는 것도 보고싶고...ㅠ
7년 전
독자78
방울방울해 입니다! 진짜 마지막 대박...이렇게 또 갈등이 시작되나요...ㅠㅠ 서로 잘 풀어나가겠죠?ㅠㅠㅠ 빨리 해결하구 예전처럼 꽁냥거리는거 보고싶네요! 다음화도 너무 기대돼요♥♥ 구그리고 가님! 엄청 보고싶었습니당 ㅜㅜ♥
7년 전
독자79
스카이입니다!!! 헐 전 또 무슨 전 여친인가 싶어서ㅠㅠㅠㅠㅠㅠ심퉁햤는데ㅠㅠㅠㅠ 누나라니ㅠㅠㅠㅠㅠ 누나는 순영이 여자친구를 아는걸까요 모르는걸까요 ㅎㅎㅎㅎㅎ 궁금합니다!
7년 전
독자80
꿈꿈이임다 하루 미루고 읽는다는걸 이렇게 늦게 읽게 되다니 사실 순영이 좋아하는 여성인줄 알았는데 그게 누나라니 이사장이 순영이 어머니라니...!!! 슨영이는 알다가도 모르겠어요ㅠㅠ
7년 전
비회원220.102
[선쿱]입니다! 왜지금본걸까요 ㅠㅠ 순영이와 여주의 갈등도 좋긴한데 둘이 언능 화해하고 꽁냥꽁냥 이쁘게지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작가님 늘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81
아...순영이가 여친이 여주인거 엄마한테 안들킬려고 모르는척하는건가...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2
와...소름이다..뭔가 이것때문에 둘 사이에 갈등이 일어날거같네요ㅠㅠ
7년 전
독자83
아....누나라서 그래서 그랬군요ㅠㅠ 하 진짜 어떻게 이어졌는데 아니겠죠 설마ㅠㅠ
7년 전
비회원97.220
자까님 ㅜㅜ 다음 편 기다리고 있어요ㅜㅜㅜ
7년 전
독자84
작가님...... 기다리고 있어요...... 보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85
누나분이 여주를 싫어하시면앜되늨데ㅜㅠㅜㅜㅜ 그러면 너무 슬픜데ㅜㅜㅜ 순영이가 저렇게 나오큰 이유가 잇을텐데ㅜㅠㅠ 힝ㅠㅠㅠ 순영아ㅜㅠㅠ
6년 전
독자86
아 그래서..! 초고속승진..!! 은 물론 능력있어서겠지만 와 전개 대박이다 진짜
6년 전
독자87
자까님 ...갈등은 안됩니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가족 등장이라니...너무 ㅇ불안해요ㅠㅠㅠㅠㅠ그치만 여주랑 순영이가 잘 견뎌내겠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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