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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규 전체글ll조회 589l 1

 

그리고 잘 지내는거, 내가 바라는거야.

 

이렇게 돌연 떠나게돼서 너무 미안해.

하필이면 내가 널 힘들게 하고 있을 때 이런 말 전하는것도 너무 미안해.

나 대학 가고싶다고 말했을 때, 잘했다고 용기 줘서 너무 고맙고.

나는 잘 해준것도 없고 매일 너 기다리게만했는데

그런 나를 이렇게 좋아해주고, 가지말라고 잡아줘서 고마워..

 

유학 소식 들었을때 많이 기뻤어. 그런데, 너 생각하니까. 시큰하다.

나 가서 열심히 공부할게, 힘들면 너 보러 도망쳐서 여기도 가끔 올게.

 

처음에, 널 만났을때 그 떨림과 설레임이 이제는 사랑으로 바뀌고

조금 더 편하게, 너를 다정한 눈으로 볼 수 있게 된 것 같아.

 

너를 기다리게 하는게 나는 너무 싫었고,

나 없이 기념일을 챙기게 될 너에게 너무 미안했어.

나를 기다리지는 말아, 알았지?

는 무슨 매일 기다려

 

나 잊고, 그냥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있으면

내가 거짓말처럼 짠 하고 애기 앞에 나타날게요.

그러면 나 보고 울지말고, 예쁘게 웃으면서 반겨줄꺼지?

반겨줘서 고마워

 

너랑 예쁜 추억 많이 쌓고 가고싶었는데.

그래도 같이 있던 순간 순간이 나는 너무 행복했어,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햇살처럼, 있는듯 없는듯. 그렇지만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이 돼줄게요.

예고 없이 찾아와서 너를 적시는 소나기 같은 사람이 돼줄게요.

마음이 우중충 구름 낀 날에, 날 생각하면 다시 맑아질 수 있는 사람이 돼줄게요.

너를 좋아하니까, 너를 먼지 한톨만큼 더 사랑하니까.

먼지 한톨 말고 더 큰걸로 바꿔

 

밥은 잘 챙겨먹어요, 나 왔을 때 밥 안먹고 있으면 나 도망칠거야.

친구들이랑 얘기도 많이하고 있고. 알았지?

 

그리고, 나 때문에 힘들고. 다른 사람이 필요하면 말해요, 나 너 보낼수있어.

솔직히 이렇게 너 잡고있는것도 너무 미안하거든, 그래도 좋아서 보낼수가 없어서 미안.

 

우리 애기 나때문에 요즘 많이 우는데, 울지마. 뚝. 우리 우현이 붕어라고 놀릴꺼야.

사랑해요, 사랑해요. 이렇게 떠날줄 알았으면 더 많이 해줄껄.

우리 우현이. 내 색시, 내 멍뭉이. 우현아. 사랑했어, 사랑할게.

 

고마웠어요, 내사랑. 안녕.

 

안녕같은소리하네 안녕은 무슨 넌 내꺼야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노래 제목이야.

 

김성규 ♡ 남우현 | 인스티즈

 

행복했어, 고마워. 사랑해.

 

는 무슨 영원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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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아니야 난 너무 좋았어, 좋아.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사랑해.
10년 전
독자175
나 좋아해?
10년 전
하늘규
당연히
10년 전
하늘규
너무 좋고, 너무 사랑해서 너무 아프다
10년 전
독자176
나도 좋아해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많이,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10년 전
독자177
one more chance 널 생각해. 들어줘 노래 좋아
10년 전
하늘규
응, 나도 되게 좋아하는 노래.
10년 전
독자178
내 마음!
10년 전
하늘규
내 마음도!
10년 전
하늘규
독자39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나오는) 이제 곰돌이들 보러 가는거야? 성규한테 내가 노래 불러줘야지.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가곰-

10년 전
하늘규
귀여워 죽겠네... 으으 동요도 불러
10년 전
독자179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10년 전
독자180
http://instiz.net/writing/347827 백일 준비하느라 이거 쓰고 있었는데!
10년 전
독자181
음, 또 백일날 피아노도 들려주려고 했고
10년 전
하늘규
나도, 너랑 백일..같이하고싶은데
10년 전
독자182
친구들한테 축하한다고 들은거도 보여주고
10년 전
독자183
그렇게 준비하려고 했는데. 손편지도 쓰고
10년 전
독자184
전처럼 그림도 한번 그려보고 스케치북 편지도 한 번 시도해보고
10년 전
하늘규
나 되게 행복했겠다..
10년 전
독자185
사실 우리 50일날 스케치북에 한 번 해보려했는데 망한거 아직도 있어 ㅋㅋㅋ
10년 전
하늘규
ㅋㅋㅋㅋ귀엽다.. 망했어?ㅋㅋㅋ
10년 전
독자186
응... 준비가 안되서
10년 전
하늘규
아 나이제 금방 나가요..
10년 전
독자187
128루트e980 이거도 적어주려고 했는데
10년 전
하늘규
쪽쪽쪽♡ 사랑해
10년 전
독자188
잘 조심해서 나갔다가 와
10년 전
하늘규
오늘 못 올수도 있고..
10년 전
독자189
정말? 그래 마지막 날 행복하게 가족들이랑 보내야지
10년 전
하늘규
애기도, 가족들이랑 행복한 마지막 보내고 와요. 열두시 되기 전에 잠깐 올게
10년 전
독자190
사랑해 잘 가. 이렇게 보내면 내일도 모레도 안 올까봐 너무 걱정된다
10년 전
하늘규
올게. 우현아, 사랑해.
10년 전
독자191
응응 이따가 봐. 핸드폰으로 조금씩 올 수 있으면 와요
10년 전
하늘규
응응 좋은하루.,!
10년 전
독자192
항상 네가 좋은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어! 나는 오늘 울음바다인 하루일거야. 잘 다녀와 정말! 사랑해 하트 뿅뿅
10년 전
하늘규
울지마 바보야! 울면 바보 붕어야!
10년 전
독자193
나 바보 붕어야. 우리 여보야는 똑똑하고 멋있고!
10년 전
하늘규
너 바보 붕어 아니야. 그러니까 울지마!
10년 전
독자194
안 울도록 해볼게. 어여 다녀와! 언제 나갈거야?
10년 전
하늘규
지금 나간다.. 안녕! 쪽쪽1
10년 전
독자195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나도 사랑해
10년 전
독자196
이제 댓글 달지말구! 컴퓨터 끄고 준비해서 나가♡ 오는거는 핸드폰으로 준비 다 하고. 아니면 나중에
10년 전
독자197
요즘 안 키던 컴퓨터도 너때문에 켰다!
10년 전
독자198
신알신에 하늘규가 이제는 안 보이겠지
10년 전
독자199
보고싶어
10년 전
독자200
불안해 라고 말해도 안 오겠지
10년 전
하늘규
잘있나 보러왔더니 불안해하고있네. 쪽쪽♥ 괜찮아. 나 거기서도 글 쓸게!
10년 전
독자201
나 딱 여기 들어왔었는데
10년 전
독자202
갑자기 이렇게 오니까 너무 좋다
10년 전
독자203
선물같아
10년 전
독자204
짱구도 보고 스펀지밥도 보면서 있을게.
10년 전
하늘규
응응 우리애기 뽀로로도 보고있어ㅋㅋ
10년 전
독자205
쪽쪽.. 몇 번 올수있을까.. 전처럼 하루 온 종일 같이도 못 있겠지
10년 전
하늘규
그건 그렇지만...
10년 전
독자206
슬프다
10년 전
독자207
매워!! 엽떡 먹는데 매어매어
10년 전
하늘규
으이구 애기 왜 엽떡먹어 못먹으면서!
10년 전
독자208
매워서 눙물나와 으아 매워!!
10년 전
독자209
12월 31일!
10년 전
독자210
2시간 있으면 난 17살 여보야는 19살!
10년 전
하늘규
빠른 안치니까 18살?ㅋㅋㅋ
10년 전
독자211
빠른 안 하면 16살! 치면 17!!
10년 전
하늘규
나는! 나 올해 17살로 지냈잖아! 18살!
10년 전
독자212
보고싶어.. 학원 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얘기 나누고 싶은데
10년 전
하늘규
나도 보고싶다..열한시면 가야해
10년 전
독자213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 전에 얘기 같이 나누고 싶은데
10년 전
하늘규
나도..
10년 전
독자214
여보야 학교 늦게 갔다며!
10년 전
하늘규
그니까 17살로 살았지 원래 18살인데ㅋㅋㅋ
10년 전
독자215
아! 나 바부.. 내년에 그러면 19살 맞네!
10년 전
독자216
12시에 같이 못 있어? 나 빼고 다들 교회가서 나 혼자 있는데 우리 콩이랑
10년 전
독자217
세달 조금 안되는 시간 동안 서로 너무 익숙해졌어
10년 전
독자218
나만 그런가?..
10년 전
하늘규
니가 없으면 어쩌지 이제
10년 전
하늘규
열두시.잠깐 올게. 정말 잠깐밖에 못있을것같지만
10년 전
독자219
어쩌지 정말
10년 전
독자220
너무 보고싶으면 어떡해? 울어?
10년 전
독자221
내년에 봐요
10년 전
하늘규
울지말고 잊어야지 바보야..율긴왜우냐
10년 전
독자222
보고싶은데 어떡해
10년 전
하늘규
나 잊어줘요. 부탁할게 너 아파하는거 옆에서 보지도 못해..
10년 전
독자223
보라고 아파하는거 아닌데!
10년 전
독자224
방금 콩이한테 가니까 내가 맨날 귀찮게 굴어서 그런지 도망갔어.. 나뿐시키
10년 전
독자225
올해초에는 다 내 옆에 없네.. 콩이 빼고!
10년 전
하늘규
미안 난 네 옆에 있고싶었는데
10년 전
독자226
생각해봤는데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시간 다 합쳐도 하루가 안 넘을 것 같아
10년 전
독자227
내 옆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말했지 보이지않아도 옆에있는거라고
10년 전
독자228
나도 옆에 있을게..
10년 전
독자229
열한시다...
10년 전
하늘규
열두시 전에 가능하면 올게. 일단은 미리 해피뉴이어♥
10년 전
독자230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서방님♥
10년 전
독자231
벌써 보고싶다아
10년 전
독자232
보고싶소
10년 전
하늘규
사랑하오♥
10년 전
독자233
사랑해사랑해사랑해
10년 전
독자234
보고싶어 보고싶어 좋아해
10년 전
독자235
고마워 미안해 쪽쪽
10년 전
독자236
보고시퍼어
10년 전
하늘규
겨우 왔다. 애기야 사랑해. 해피뉴이어!!
10년 전
독자237
5분 남았다
10년 전
하늘규
2013년 덕분에 행복했어요
10년 전
독자238
내년에도 함께 할거라는 희망이 있었으면 2014오는게 아쉽지는 않았을텐데
10년 전
독자239
봄도 같이 있고 싶었는데!
10년 전
독자240
3분!
10년 전
하늘규
3분..
10년 전
독자241
2분..
10년 전
독자242
이제 며칠 남았지? 10일?..
10년 전
독자243
아 어떡해 또 울거같아
10년 전
하늘규
새해부터울지마! 뚝이요!
10년 전
독자244
사랑해! 새해복많이받아♥♥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새해복 많이 많이 받아요♥ 2014년. 잘할수있지?
10년 전
독자245
솔직히 말하면 자신은 없어. 그래도 옆에 햇살처럼 있을거니까
10년 전
독자246
사랑해♥
10년 전
하늘규
사랑해! 많이!
10년 전
독자247
10일.. 여보야 10일 남았어.. 친구들이랑 인사는 다 잘 했지? 보고싶을거야 엄청 많이. 이제는 다시 못 볼거같지만... 그래도 가끔 들려줘
10년 전
하늘규
응응..나 잊을때쯤 와야지. 너 사담 봤을때 많이 잊혀졌다는 말 있으면 짠하고 와야지
10년 전
독자248
아니야 인터넷 들어오면 무조건 와. 안 그러면 진짜 서운하고 속상해서 맨날 울거야
10년 전
독자249
정말이야..
10년 전
하늘규
알았어 올개 울지마!
10년 전
독자250
2014년에는 맨날맨날 행복할거야. 가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힘들어하면 안 돼. 알겠지? 잘 할 수 있어
10년 전
하늘규
2014년 너 맨날맨날 행복할거야. 진짜로.
10년 전
독자251
1월 2월은 힘들거같은데? ㅋㅋ 여보야 2014년 같이 맞아서 너무 기뻐 지금 집에 혼자 있었거든.. 이제 엄마가 오시기는 하지만
10년 전
하늘규
이제 코오~하자 낸내!
10년 전
하늘규
나 가아야겠다 야기야 잘자고내일봐야!
10년 전
독자252
내일 올거야? 올거지? 꼭 와야 돼 알겠지? 잘 자고 사랑해♥ 요즘 맨날 내가 재워 주네.. 가기전에 한번쯤은 여보야가 나 재워주라
10년 전
하늘규
내가 지금 재워줄래. 자장자장 우리 아가. 애기야 잘자고 사랑해요♥
10년 전
독자253
사랑해.. 사랑해! 잘 자..
10년 전
독자254
๑´∇`๑
10년 전
독자255
사랑해!
10년 전
독자256
잠이 안 와. 이 글에만 들어오면 안 나오던 눈물이 나온다 막
10년 전
하늘규
뚝! 애기가 방 파줘요.예쁜말로!
10년 전
독자257
여보야 나 4시부터 여기 못 들어오는데 어떡해?.
10년 전
독자258
같이 못 있어... 하루나..
10년 전
하늘규
아. 어떡하지 나 한시에 나가서 네시에 오는데...아..
10년 전
독자259
왜 엇갈렸어.. 어쩌지... 매일 같이 있어도 모자랄거같은데... 영화보고 빨리 올게... 아.. 밥도 먹는데..
10년 전
하늘규
세시에 올수도 있는데 아마 길어질것같은데...천천히 하고 와 괜찮아 애기
10년 전
독자260
나 필명실수하고 글 올렸어... 완전 창피햄
10년 전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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