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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족사 전체글ll조회 4925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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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민윤기] 우아한 가족사 F | 인스티즈




풍요로운 삶은 얼마나 만족스러우며, 극단적인 신분 상승은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 따위의 주제로 논문을 쓴다면 내가 1 순위 연구 대상을 자처하고 싶을 만큼 최근의 내 삶은 완벽해졌다. 민윤기가 나에게 합격점을 부여한 뒤로 가정부들은 더 이상 날 같잖게 보지 않았으며 새아버지는 나와 전정국이 학교에서 무슨 깽판을 치고 다니든 돈으로 그들의 입을 막았다. 그는 다시 다정해졌고 엄마는 드디어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된 것 같다며 한밤중에 몰래 내 방으로 찾아와 눈물을 쥐어짰다. 나는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친구 같은 딸이 되기 위해 억지로 눈물을 짜내야 했다. (울기 위해 전정국이 다른 년의 개가 되는 상상을 했다. 씨발, 끔찍했다.) 





"김탄소, 늦었다."





또 하나의 좋은 점은 더 이상 아침마다 전정국과 같은 차를 타며 쓸데없이 신경전을 벌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민윤기가 출근길에 나를 태워다주는 수고를 굳이 자처하기 때문이다. 뒷자석에 앉아서 전정국과 피곤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대신 민윤기의 조수석에 앉아 여유로운 시선을 주고받는 삶이라니. 나는 온몸이 깨끗한 온천수에 담궈진 듯한 안락하고 따뜻한 기분을 느낀다. 물론 전정국은 미련하게도 학교에 민윤기의 차가 도착할 때까지 교문 앞을 지키고 서 있지만 말이다. 전정국은 파티가 있던 날 나와 민윤기보다 한참 늦게 들어온 뒤로 어디 나사가 빠진 것처럼 굴기 시작했다. (왜지?)





"잘 가요, 오빠."

"어. 너도. 끝나면 연락해."





달라진 게 또 하나 있다. 아이들은 더 이상 나를 무시하지 않는다. 그 때의 지랄 파티가 효과가 있었는지 삼남매인데 왜 셋 다 성이 다르냐는 수군거림과 나에 대한 무성한 소문들은 감쪽같이 자취를 감췄다. 내가 민윤기의 차에서 내리든, 웬 배불뚝이 아저씨 (전정국의 기분을 좆같게 하기 위한 좆같은 예시) 를 옆에 끼고 내리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관심이 없어졌다는 말이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다. 멀어져가는 민윤기의 차에 대고 열심히 손을 흔든 나는 태연하게 방금 전 민윤기의 넥타이를 고쳐 맸던 손으로 전정국의 손을 잡는다.





"오래 기다렸어?"
"아니."
"그래. 그럼 가자."





전정국이 이상하게 굴어주는 덕분에 이제 나는 어떤 관계에 있어서든 완전한 갑이다. 전에 느낄 수 없었던 승리감을 만끽한다. 고작 이런 파티 한 번으로 해결될 문제였으면 그렇게 빌빌 길 필요 없었지. 당당한 걸음으로 교실을 지나쳐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나는 전정국만의 비밀 아지트였던 곳을 마음대로 침범한다. 원래 주인이었던 전정국은 침입자가 제 구역을 휘젓고 다녀도 방관하기 바쁘다. 구석진 곳이나 이가 빠진 서랍을 뒤지며 담배가 나오기를 기대하지만 번번이 허탕이다. 나는 어차피 피울 마음도 없었지만 괜히 텅 빈 서랍을 던지며 신경질을 부린다.





"너 담배 안 피워?"





안 피워, 씨발. 전정국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한다. 요새 도통 전정국이 웃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나는 이쯤에서 약간 의아함을 느끼며 질문을 던질 적당한 타이밍을 노리다가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가볍게 미끼를 던져본다.





"너 요새 왜 그래?"

"뭘 왜 그래."

"너 약간 미친 것 같아. 약 잘못 빨았어?"

"그런 거 아니니까 닥쳐."





자극할 수 있게 일부러 좀 센 어휘를 고르지만 전정국은 귀찮다는 듯 손을 내저을 뿐 이렇다 할 반응이 없다. 한 술 더 떠서 등까지 돌려버린다. 아무렇게나 꿰어 입은 전정국의 와이셔츠가 주인을 닮아가는 모양인지 더 엉망으로 구겨진다.





"야. 너 진짜 왜 그래?"
"말 걸지 말라고."
"웃기네. 정국아, 여자라도 생겼어?"





내가 말해놓고도 순간 아차 한다. 스스로 입을 더럽힌 기분에 인상이 찌푸려지는 걸 막을 수 없다. 전정국은 베일 정도로 빠르게 등을 돌리더니 내 코 앞에 얼굴을 들이민다. 분노와 애증 비슷한 것들이 범벅된 얼굴이 형편없이 일그러진다. 전정국의 표정과 다를 바 없는 내 표정이 그의 눈동자에 비친다. 우리 둘 다 끔찍하게 뒤틀린 얼굴을 하고 서로를 잡아뜯지만 그게 결국 본인을 괴롭히는 일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나는 표정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헛수고다.





"너 진짜 말 함부로 한다."
"....."
"내가 여자 끼고 놀았으면 좋겠어?"
"... 전정국."

"너처럼 더럽게? 양심도 뭣도 없이 살면서, 명색이 의붓오빠인 새끼한테 살랑살랑 아부해 가면서?"
"......"
"그래, 그럼 그렇게 해줄게. 맘껏 부려먹어, 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네가 그런 나를 좆같아하는 게 민윤기랑 붙어먹는 널 보는 것보다 덜 비참하니까. 역시 전정국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도 없다. 나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남겨진 기분을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느낀다. 전정국이 뱉은 말들이 한껏 들떠있던 마음을 무겁게 짓누른다. 민윤기가 내 야망을 지지하는 존재라면 전정국은 그를 반증하는 존재다. 그 예기치 못한 반증에 나는 항상 멈춰서고 망설인다. 나는 이상하게도 전정국이 나를 인정해줬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다른 사람들 말고, 전정국만이 나를. 우리는 언제까지 이래야 할까. 나와 전정국의 파멸을 가늠하고 있을 때쯤 전화기가 울린다. 민윤기다.





[저녁 먹자. 둘이. 할 얘기 있어.]





나는 차라리 이 모든 걸 못마땅하게 여긴 민윤기가 몰래 나를 죽여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암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뉴얼_했더니_망했어요.bts 그래도 달려 봅시다 빨리 완결내고 싶네요~!!!!!!!!!!!!!!!!!!!!!!!!!!!!!! 애증의 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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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첫댓이에여!
과수밭입니당...♥

7년 전
독자4
들어오자마자 작가님 글 보게되어서... 설레고 ㅠㅠ
이번 화는 주인공 시점에서 혼잣말하듯 전개된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괄호들이 제자리에 들어간 듯 역할해준 것같아요!
다음 화는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졌어요.

7년 전
독자2
탄둥이 입니다!!! 정국이가 질투 하는 건가요~!??! 큐ㅠㅠㅠㅠㅠ 윤기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해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용~
7년 전
독자3
수저입니다!! 정국이가 단단히 씅이 나 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 다시 사이 좋아져라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09.190
[정국왕자]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매번 브금도 다 잘 어울리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
[자몽탍]으로 암호닉 신청해욥!!
7년 전
비회원215.88
피치입니다! 주인공이 정국이일지 윤기일지.. 정국이 짠하네요ㅠㅠㅠ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7년 전
독자6
뉴이입니다!! 가족사 달리신다니!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점점 어떻게 될지 볼수록 궁금해져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7
[전정국]입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기대되네용...!!! 정구기 벌써 무섭다,,ㅠ
7년 전
비회원243.114
스케치입니다!!그날 정국이더 무슨말을 들은게 아닐까싶너뇨...
7년 전
독자8
딸기입니다!!! 다음화가 기다려지네여..ㅠㅠㅠㅠㅠ정말...너무 재밌습니다..!!!
7년 전
독자9
보라보석바입니다 왕...어쩜 보면볼수록 재미있나여ㅠㅠㅠ다음편도기대하겠어요~♥
7년 전
비회원232.118
짐고입니다! 캐릭터가 글에서 잘 그려져서 더 재밌어요!! 여주 특유의 독백부분도 그렇구요! 글 감사해요! 작가님:-)
7년 전
비회원208.139
비비탄입니다
정국이 너무 빗나가지 말아주렴....ㅎ
그나저나 윤기에게 인정받는게 이렇게나 큰 일이었군요...잘보고갑니다!

7년 전
독자10
갤3입니다!!!!
정국이가 조금 이상한게 마음에 걸리네여... 무슨일 있는거아니겟죠!? 아님 무슨 일을 꾸미고있는건가.... 작가님 오늘도 잘읽고갑니당ㅎㅎㅎ

7년 전
독자11
[꾸꾸뀨]암호닉신청합니당❤❤❤
매번너무흥미진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76.150
혜향이예요! 욕하는 것도 섹띠한 정국이♥
뭔가 나른한 뵤정의 윤기가 생각나네요!

7년 전
독자12
모찌섹시에요!
정국이도 참 불쌍해요ㅠㅠㅠㅠㅠ여주를 애증하는거같아요! 진짜 싫은데 진짜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2.134
유뇽뇽이에요!
와 마지막 문장,,, 둘이 이 뒤틀린 관계를 어떡할까요,,, 궁금,,,

7년 전
독자13
알루미늉기입니다!
아 역시 우아한 가족사는 정말 제 삶의 낙이에요...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7년 전
독자14
김말이야
우와 윤기랑 많이 친해졌네요.. 아직도 윤기의 속을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매력있는 캐릭터라는 건 확실하네요!
여주가 정국이한테 많이 기댄다는 걸 느꼈어요ㅎㅎ 셋의 관계가 되게 흥미진진해요 다음회 기다리고 있을게요♥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글이 점점 흥미진진해지는거같네요! 나중애 탄소는 정국이가 없으면 안되는 존재가 되겠죠? 그리고 윤기가 둘을 불러서 무슨 말을 할지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15
바다코끼리에오
어우..순간적으로 터지면 안되는데 친구깉은 딸이 되주기위해 눈물 흘렸다는데서 빵터졌어요...

7년 전
비회원226.142
너지에요! 근데 윤기는 뭔 얘기할려고..불안하게스리
7년 전
비회원213.217
침침이입니다작가님!!!!ㅠㅠ앞으로어떻게될지..넘나기대되는것❤❤❤❤❤잘읽구가요ㅠㅠ너무재밌어용
7년 전
독자16
헤엑 인티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래부러쓰... 작가님 이대로도 너무 좋으니 떠나지 마세요!!!!!!!!!!
7년 전
독자17
두부예요! 우아한 가족사는 이 팽팽한 긴장감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정국이가 자신을 이용하라고 말할 때마다 괜히 마음이 씁쓸해요ㅠㅠ 진짜 좋아하는데 그걸 싫어하는 태도가 눈에 너무 잘 보여서ㅠㅠㅠ 아 씁쓸한 거와 별개로 저는 이런 정국이의 태도가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 분위기가 살벌해서 더 긴장감이 드니까요! 다음에 정국이가 진짜 여자를 끼고 올 것 같아서 조금은 불안하지만 기대되네요ㅎㅎ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18
[빈반] 암호닉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ㅡ오늘 자까님 작품 정주행하게 됐는데 왜 이제서야 본 건지ㅠㅠㅠㅠㅠㅠㅠㅠ넘 잔 보구 가요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융기 속을 모르겟네...알수가없어...이야기 하자고 했으니까 뭔가 좀 나올려나...
7년 전
독자20
코코넛워터예여!!!!! 아 .. 비지엠부터 뭔가 이렇게 쿨내나는 글 좋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가 속시원해여!!! 싸워랔!!!!!
7년 전
독자21
거짓말
괜찮아요. 완전 좋은데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정국아 너 왜 이렇게 멋있니 ㅠㅠㅠ

7년 전
비회원125.139
정꾸입니다! 미쳤어 미쳤어 어떡해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넘 좋아ㅜㅠㅜㅜ시험기간인데 읽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하지만 인생 뭐 별거있나요^^
7년 전
독자22
물결잉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분위기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4
토끼
오연중하신다고하셔서마음이아팠는데빨리리뉴얼해주셨네요애증의관계막그런느낌너무좋아요저는...

7년 전
비회원215.115
감나무밑입쩍상입니다! 흐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가족사 연중하신다고해서 을매나 맴이찢어졌었는데 이렇게 나타나주셔서 제마음을 꼬매주시다니..... ^.< 사랑합니다 작가님!
7년 전
독자25
저 [1158]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넘 재밌어요 끼악!!!!!!!!!
7년 전
비회원110.169
D편이랑E편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계속 안해주세영ㅠㅠ [봉석김]으로 신청합니당 작가님이 글이 망했다고하지만 여전히 재밌다는건 팩트에엽...♡
7년 전
독자26
마일입니다ㅜㅠㅠㅜ윤기랑 둘이 뭔 얘기할 지 너무 궁금해요ㅜㅜㅠㅜ정국아아아 은근 짠내나네 정국이ㅜㅠㅠ
7년 전
독자27
보보에요ㅠㅠㅠ으앙ㅠㅠㅠ 작가님ㅠㅠㅠㅠ 너무 가슴아프면서 여주가 언제쯤 자유로워질 수 있을꺼싶어요ㅠㅠ 잘보고갑니다ㅠㅠ
7년 전
독자28
B612입니당 ㅠㅠㅠㅠㅠ가족사 글 너무 조아요...윤기가 무슨 말할지 넘 궁금한댕.... 담편 너뮤 기대되여........ㅎㅅㅎ
7년 전
비회원54.101
daydream입니다 !!!!
아 진짜ㅠㅠㅠㅠㅠ정국이 질투하는거ㅠㅠㅠㅠ

7년 전
독자29
찡긋이에요 넘나좋은것...♡♡
7년 전
비회원126.156
[윱]인데 암호닉누락된거같아요푸ㅠㅜㅠ비회원이라 글올라오자마자 보진못하지만 꼬박꼬박다보구잇어여ㅎㅎㅎ단편해석글도 올리신다고하셨죠기다릴게여!!!!
7년 전
독자30
로빈입니다 윤기가 여주랑 둘이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정국이는 여주와 윤기의 사이를 질투하는 게 분명합니다.
7년 전
독자31
미남과야수입니다!!!!브금이랑글이랑너무잘어울리네요!!!!잘읽고갑니다~~다음편도기대되요!
7년 전
독자32
딸기우유에요!!!윤기는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요??!??다음화는 어떻게 기다리져ㅠㅠㅠ
7년 전
독자34
지금 암호닉을 신청해도 되는건가 모르겠네요 우선 [윤치명] 으로 신청합니다 휴 신알신도 누르고 가요!!!
7년 전
독자35
[룰렛]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이제야 정주행하는데 분위기가 정말 ㅠㅠㅠㅠㅠ 최고입니다 ㅠㅠㅠ
7년 전
독자36
김 입니다 작가님ㅠㅠㅠ오랜만에 보는데 진짜ㅜㅜㅜㅜㅜㅜㅜ대박이네여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177.98
'[김다정오빠 ]로 신청할께요
재밌어요!!!삼관관계가 되는 건가요..너무 신신하고ㅠ브금도 잘 어울리고 정국이 너무 좋아요 물론 윤기돟

7년 전
비회원177.98
'[김다정오빠 ]로 신청할께요
재밌어요!!!삼관관계가 되는 건가요..너무 신신하고ㅠ브금도 잘 어울리고 정국이 너무 좋아요 물론 윤기돟

7년 전
비회원177.98
'[김다정오빠 ]로 신청할께요
재밌어요!!!삼관관계가 되는 건가요..너무 신신하고ㅠ브금도 잘 어울리고 정국이 너무 좋아요 물론 윤기돟

7년 전
독자37
윤기가 뭘 말할까 너무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8
빛세에요!! 현생으로 이제 들어왔네요ㅜㅜㅠㅠㅜㅜㅜ역시나 꿀잼!!!!!!!아슬아슬한 삼각관계인가요...?윤기 맘은 어떤지 진짜 궁금하네요
7년 전
독자39
아아아아앙 진짜 정국이 왤케 짠내느여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파여ㅜㅜㅜㅜㅜㅜ 융기는 무슨 속셈인지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회원209.120
자까님 슝아에요! 정국이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 가늠이 되지 않아서 더 무섭습니당... 통통 튀는 캐릭터들이라서 두려워요... 나쁜 일만 안 있으면 좋겠네요 ㅠㅅㅠ 융기는 대단해요... 너무 너무... 무서운 윤기... 정국이나 여주나 서로 좋아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엇나갈까보ㅓ 조마조마하네요 ㅜㅜ 오늘도 잘 읽구 갑니당! 감사해용
7년 전
비회원25.18
까꾹임당!ㅜ애증의 글이라니...!....제게는 애착의 글인 걸요,,,, 뭔가 나중에는 여주가 버려지겠죠,,,? 설마,,,ㅜㅜㅜ
7년 전
독자40
작가님 암호닉 신청이여...[0404]
진짜 이거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끝이 없엇으면 좋겠는 글입니당..

7년 전
독자41
날씨가 좋네요 입니다!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정국이 윤기 너무 좋습니다ㅠㅠㅠ
7년 전
독자42
[찜찜]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ㅎㅎㅎ 처음보는데 너무재밌어요 작가님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ㅎㅎㅎ
7년 전
비회원21.113
[섞진] 으아..ㅠㅠ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브금선정 천재...ㅠㅠ
7년 전
독자44
[뷔스티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7년 전
독자45
아 한명한명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들 너무 섹시한것같습니다.......
7년 전
독자46
민윤기 뭔 얘기를 한다는거야ㅜㅜㅜㅜㅡㅜㅠ그리고 탄소랑 정국이... 저 둘을 어쩌면 좋을까요..
7년 전
독자47
첫댓입니다ㅜ 윤기짤 너무 예쁘고 이번에 나오는 곡이랑도 너무 잘어울릴거같은 나용ㅇ에요ㅜㅜㅜㅜ진짜 이런 내용 너무 졸아래서 이런 내용 드라마 보고싶을정돕니다ㅜㅜ
7년 전
독자48
코튼캔디입니다ㅠㅠㅠㅠ정국이 치명적인 것좀봐요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윤기가 무슨말을 할지 너무 궁금해용!! 셋이 과연 어떻게 될지 예상이 안가네요
6년 전
독자50
매번읽어도 너무 좋네요......♡
6년 전
독자51
글을 따라가기 급급해서 사실 뭔가 예측이 어려운 것 같아요 항상 글을 읽다보면 앞에 전개가 이렇게 흘러가겠지라는 대강의 흐름을 그려보는데 이 글은 그게 희끗해요 ㅎㅎ 잘 읽고갑니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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