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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너탄 덕후 전정국X아이도루 너탄.마지막1 (부제 : 덕후 정국X모니터 여친 너탄)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너탄 덕후 전정국X아이도루 너탄.마지막1 (부제 : 덕후 정국X모니터 여친 너탄)


*



"뭔데, 콘서트 안 갈거냐?"

"뭐래, 갔다왔잖아."

"존나 오늘 컨셉은 뭐세요, 뭐 시간을 달리시는 중인가?"

"아 진짜 뭐래, 갔다 왔잖아."


정국이 다시 이불을 뒤집어쓰며 뒤돌아 누워 꿍얼거리자 인상을 팍 구긴 지민이 그대로 발을 들어 정국의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꾹꾹 눌렀다. 일어나, 일어나라고. 짜증이 극에 달한 정국이 결국 이불을 걷어내고 일어나 앉자 지민은 발을 거두었다. 정국이 머리를 헤집으며 인상을 팍 쓰자 지민이 어이가 없다는듯이 웃어보인다.


"얼굴 뭐냐, 안 펴?"

"존나 진짜 잘 자는데 왜 깨워."

"아니 시발... 아, 콘서트 가자고. 콘서트."

"아 염병하네, 갔다 왔다니까 왜..."

"뭘 갔다와 진짜, 꿈에서?"


아 씹, 존나 번호도 따이고... 정국이 꿍얼거리며 핸드폰을 집어들어 홀드버튼을 꾹 눌렀다. 여주와 다정하게 찍었던 셀카가 아닌 얼마전 공항에서 찍힌 여주의 전신샷 고화질의 배경화면에 정국은 눈을 가늘게 떴다. 이게 아직도 잠이 덜깼나 헛소리 오지네. 지민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잠금을 풀어 카톡을 열어본 정국은 대화목록에 가득한 사내새끼들에 머리카락을 헤집었다. 아 씨발 내 공주 어디갔어.


"공주타령 그만하고 빨리 씻어, 진짜 너 두고 갈거야."


지민이 바닥에 앉아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정국이 꿈지럭거리며 침대에서 내려와 씻으러 욕실로 향했다. 욕실로 걸어가는 내내 여전히 생생했던 꿈을 떠올리며 머리를 긁적였다.


-


"으, 무슨 소설쓰냐?"

"야, 진짜라고 아 진심."

"그래, 전정국 무의식 존나 리스펙이다. 어쩜 꿈에서도 그러냐 넌."


꿈에서 계도 타고 좋으시겠어요~ 이 시대의 성덕 전정국이시다! 정국의 꿈이야기를 들은 지민이 박수까지 짝짝 쳐대며 열심히 말하는 것에 정국이 인상을 구겼다. 입을 삐죽이며 발 보폭을 크게 늘려 성큼성큼 먼저 걸어가는 정국에 지민이 당황한 얼굴로 졸졸 따라붙었다.


"야, 뭔데 삐졌나."

"됐다, 말 안 해 너랑."


지민이 웃으며 정국의 뚱하게 나온 입을 탁탁 쳤다. 정국이 입술을 꾹 집어넣으며 지민을 째려보았다. 그 통통한 손 안 치우냐? 지민이 시무룩한 얼굴로 손을 거두고 괜히 자기 손을 만지작거렸다. 그렇게 두탁거리며 콘서트장에 도착한 지민과 정국은 들뜬 얼굴로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아, 시바 저거 봐봐. 우리 여주 미모 실화냐... 존예 미쳤다."

"인정, 김여주 얼굴 진짜 예뻐."


핸드폰을 켜서 셀카를 찍던 정국이 갑자기 뜨는 트위터 알림에 눈을 번쩍 떴다. 야 시발 나눔. 지민과 함께 이리저리 뛰어다니곤 지쳐서 입장을 하기로 하고 짐을 주섬주섬 챙기는 정국이었다. 자리에 앉아서도 오늘 꾼 꿈이 예지몽이 될 것이라며 호들갑을 떠는 정국의 단단한 어깨를 찰싹 때리며 지민이 정국을 진정시켰다. 공연장이 어두워졌다가 영상이 나오며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정국은 진지한 얼굴로 응원봉을 살랑거리며 여주의 이름을 크게 울부짖었다. 우리 여주 존나 예쁘다아악!


"야, 근데 나 이거 꿈에서 봤어."


이벤트가 시작되자 정국의 호들갑은 다시 시작되었다. 또 시작이라는 얼굴로 지민이 일부러 웃어보이며 그래요 계타셨다면서요, 좋으셨겠네. 지민의 말투에 잔뜩 열이 오른 정국이 결국 지민의 멱살을 잡아올렸고 지민은 어마무시하게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정국의 단단한 팔뚝을 응원봉으로 쳐댔다. 미, 미친 놈아 힘, 힘 조옴...


"아, 제가 마지막이네요. 음..."


시끌시끌한 분위기 속에 들려오는 여주의 목소리에 정국이 지민의 멱살을 놓고 다시 응원봉을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지민은 겨우 살아나 숨을 몰아쉬며 자신을 살려준 여주를 바라보았다. 여주는 마이크를 꼬옥 쥐고 큰 눈동자를 바삐 굴렸다. 그러다 정국과 지민이 있는 구역을 빤히 바라보며 배시시 웃어보였다. 여주의 은혜로운 미소에 정국은 앓는 소리를 내며 옆에 앉은 지민의 심장부근을 움켜쥐었다.


"아 시발 나 쳐다보면서 웃었다, 졸라 심쿵이야 심쿵."

"미친새끼야 근데 왜 내 심장을 부여잡고 지랄."


뭐, 심쿵이 뭔지 제대로 느끼게 해줘? 지민은 금방이라도 주먹을 쥐고 자신의 심장을 진심으로 쿵소리나게 때릴 것 같은 얼굴을 한 정국의 눈을 피하며 다시 무대에 집중했다. 으음, 저는 저쪽 좌석, 어 105 구역이요. 자신들의 구역을 말하는 여주에 정국은 이미 눈물까지 줄줄 흘리며 입을 틀어막았다. 그래요 누나 이제 여기 3열 6번 전정국이요...!


"그리고, 3열..."

"아 시발, 오 시발, 아 진심 시발.... 제발 6번, 6번."

"진정해라 쫌, 니 옆사람도, 내 옆사람도 그 옆사람도 다 기도 중이다."

"근데 왜 넌 안 해."

"나도 지금 존나 하고 있거ㄷ,"

"어 3열... 7번이요!"

"씨발!"


지민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정국의 손에 소중하게 쥐어졌던 여주 슬로건을 빼앗아 힘차게 붕붕 흔들어제겼다. 정국은 마치 나라잃은 얼굴로 넋을 놓고서 허탈한 웃음만 지었다. 아, 여주야 꿈에선 안 그랬잖아 왜 박지민이야... 왜...


"야, 나 갔다 온다."

"아, 너 솔직히 김여주 최애 아니잖아."

"뭐래, 김여주가 내 번호를 부른 순간부터 내 최애는 김여주야."


염병하네... 정국이 얼굴을 거칠게 쓸었다. 지민이 관계자들과 함께 나가며 정국의 귀에 소근거렸다. 그거 알어 정국아? 덕후는 계를 못타. 미소를 머금고 제 앞을 스쳐지나가는 지민에 정국은 제 손끝에서부터 올라오는 분노에 미간이 떨렸다. 너도 덕후잖아 이... ㅆ...


-


정국은 여주의 옆에서 온갖 쑥쓰러움을 타고 있는 제 친구를 바라보며 무미건조한 얼굴로 응원봉만 열심히 흔들었다. 박지민이 옆에 서서 그런가 우리 여주 유난히 더 빛난다. 아 존나 김여주 옆에 내가 있어야 완벽한 그림인데 누구때문에 망쳤네. 한참을 속으로 궁시렁 거리던 정국은 여주가 지민의 손을 잡아 토닥이는 걸 보는 순간부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야, 나 셀카도 찍었다."

"자랑하지 마라."

"싫은데?"

"김여주가 너한테 목숨 여러개 줬냐? 존나 깝치네?"


목숨은 안 줬고 손도 잡아주고 사인앨범도 받고 야, 진짜 계탔다. 니 꿈 완전 개꿈은 아니네. 지민의 말에 정국은 입술을 꽉 깨물었다. 존나 꿈으로 남 좋은 일만 시켜주고 여주야...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도 자신의 계탄 이야기를 약 서른네번째쯤 되풀이하는 지민의 입에 진득한 젤리를 가득 넣어주고 나서야 정국은 겨우 잠을 청할 수 있었다. 그래 무슨 내가 여주랑 연락을 하고... 번호를 따이고...


"어, 전정국 너 울어?"

"아, 안 울어..."

"으 전정국 운대요."

"아, 안 운다고..."


트위터에 올라오는 여주의 고화질을 꾹꾹 저장하던 두툼한 손가락으로 정국이 눈가를 훔쳤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젤리를 얄밉게 쩝쩝거리며 제 눈물을 놀리는 지민에 정국은 결국 여주의 슬로건으로 눈을 가리고 눈물을 죽죽 뽑아냈다. 김여주는 내 영원한 모니터 여친이야...





*



안녕 안녕. 아 제가 아직 깨어있어니까 지금은 토요일이어요. (뻔뻔

이이이잉 지금 십사분 아악 더 늦기 전에 올려야해

 Q. 오늘 정구기는 욕을 얼마나 했지요?

A. 머리박고 반성합니다. 정구가 욕을 많이 하는 것은 제 평소 언어습관이 바르지 못한 탓 입...니...ㄷ...ㅏ...

아악 몰라 이제 진짜 올려야해.

늦어서 미안해요 증맬루

그리고 덕후 정국이 엔딩은 이게 끝이 아니고 한 개 더 있어요!!!!!!!!!!!!!!!!!!

~(~*~*

악 올라간다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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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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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7년 전
독자2
모찌
헉 다 꿈이라니 허무해요ㅜㅜ정국이ㅠ

7년 전
독자3
액희에용 아...결국 현실의 벽이란ㅠㅠㅠㅠ오랜만에 떠서 완전 신나게 달려왔다구욧!
7년 전
독자4
아.......................현실의비ㅕㄱ은어쩔수없군요..........
7년 전
독자5
뜌입니다... 으어.. 넘나 현실적에 저도 눈물을 같이 훔치네여...ㅋㅋㅋㅋ 다음 또 다른엔딩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ㅎㅎ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7년 전
독자6
유닝이에여!! 역시 연예인과 팬은 현실의 벽이 있는거겠져... 여주는 정국이의 영원한 모니터 여친으로 남겠네용❤❤❤
7년 전
독자7
파워에이드예요! 아아 작가님 결국 선택의 기로에서 모니터 여친을 먼저 택하셨군욬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엔딩은 진짜 이어지는 거겠지요? 8ㅅ8 두 버전 다 가져오실 줄이야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용...... 작가님 임시저장함을 보고 기쁨의 눈물을 흘려씀다 다른 것도 다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8
모찌섹시에요!
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너무 잔인하셔라....☆ 그쳐..덕후는 계를 못타긴하..지만 정국이 불쌍해서 어떡해욬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
크으으ㅡ... 7번! 했을 때 누워있는 내 다리가 괜히 후들해서 못 움직여버린...
전정국 우냐 우는거냐... 괜찮아 나도 옆 친구가 나 대신 올라가면 오열했을거야... 아 근데 엔딩이 하나 더 있다고요?

7년 전
독자10
핫씌. 정국이에 저를 대입하고 여주에 방탄이들을 대입하니 완전 몰입대박이에요. 어휴 정국아 울지말고ㅜ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1
마지막이라뇨.....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2
늘봄이에요'-'*♡
덕계못... (아련) 정국이가 꿨던 꿈이 현실이 되지 않아 슬픕니다ㅠㅠㅠㅠ또 다른 엔딩에서는 정국이가 성덕되길 부디 바라봅니다ᅲᅲᅲᅲ

7년 전
독자13
방봄이에요! 이와중에 계탄 지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읽고 감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14
융융힝이예요! 세상에.. 꿈이었다니.. 무렼ㅋㅋㅋㅋㅋ현실은 지민잌ㅋㅋㅋㅋㅋ못살앜ㅋㅋㅋ 덕후는 그저 덕후로 남는... 작가님의 현실반영.. 엔딩이 하나 더 있으면??? 스오오올마! 오늘도 잘 보고 가요!
7년 전
독자15
복숭아꽃 입니다 ! 아 꿈이였다니 ㅠㅁㅠ.... 역시 현실이란 어쩔 수 없군ㅇ녀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다른 엔딩이 남아있다니까 기다리고 있을게요 거기선 현실도 깨부스고 막 그러는 거죠?!?? 그쵸?!?? 엉른 다른 엔딩도 보고 싶네요 헤헤 오늘도 글 잘 읽고 가요!!!!❤️❤️❤️
7년 전
독자16
꼬꼬입니다! 아 너무 귀엽잖아욬ㅋㅋㅋㅋ 현실적이고 완전 좋은걸요... (사악) 그나저나 저한테 저런 일이 생긴다면... 전 정말 울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바로 옆에 앉아있던 친구가 내 최애한테서 계 타다닠ㅋㅋㅋㅋ너무 비참하잖앜ㅋㅋ큐ㅠㅠㅠㅠ 정국이 힘 내구... 남은 엔딩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정말 와주셨네요 ㅎ헤헿ㅇ)
7년 전
독자17
영샤에요...정국아 정국아...흛 덕계못은 가상에서도 영원하리...흙흛
7년 전
독자18
수니에요 꺄 진짜 오랜만에 보는 덕후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덕계못......다 꿈이였군요...하 덕계못은 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9
알았어 엄마입니다 안대여 작가님... 꿈이라녀... 제발 안돼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20
777이에여 역시 덕계못이군요.... ㄹㅇ 현실반영 100퍼센트 입니다 엉엉ㅜㅠㅠㅠ 정국이는 욕을 해도 예뻐요ㅠㅠㅍ
7년 전
독자21
역시 덕후는 계를 못타요...저도 못탔어요ㅠㅠㅠ 진짜 왜이리 계를 못타는지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ㅠㅠ 진짜 꿈이라는게 허무 하기도 하고요ㅠㅠㅠㅠ
7년 전
비회원196.74
땅위입니다!! 그 모든 것이 꿈이었다니... 그쵸... 혀ㅕㄴ실일일이 없죠...(슬픔) 다음 편 엔딩은 무엇일지 궁금하네요! 다음 편 기다리겠습니다!
7년 전
독자23
대구미남입니다 아... 아... 아까워... 근데 뭔가 남 얘기같지 않네료....
7년 전
독자24
보라도리 입니다
넘나 현실적이야....

7년 전
독자25
꿈이라뇨???? 너무 허무해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정국...
7년 전
독자26
꾹꾹이에오 역시 덕계못,,, 울 정구,,, ㅠㅠ 다른 버전은 생각도 못 했는데 기대하고 있급니다 항상 사랑햐염 ♡♡♡♡
7년 전
독자27
백열
다른 엔딩은 또 언제 올라올지...☆ 엉엉 결국 꿈이였어 저도 이런적 있지여....물론 꿈에서도 계를 못탔지만 꿈에서는 많이 나왔.....

7년 전
독자28
덕계못...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엉 안돼 진짜아ㅠㅠㅠㅠㅠㅠㅠㅠ다른 엔딩도 기다리겠습니다아!!
7년 전
독자29
현실의 벽이란 . . . 넘 현실적이라서 울고 있습니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큐ㅠ
7년 전
독자30
아낰ㅋㅋㅋㅋ전편에서 꿈같은 일이라고 햇는데 진짜 꿈이었다닠ㅋㅋㅋㅋ세상엨ㅋㅋ
7년 전
독자31
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죠 덕후의 계는 꿈에서만 이루어진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랜만에 잘 보고가요!
7년 전
독자32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꿈ㅋㅋㅋㅋㅋ그렇죠ㅋㅋㅋㅋ덕계못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3
케미스트리에요! 저 방금 너무 현실적이라 마음이너무 아팠어요... 정국이도 어쩔 수 없는 덕계못일 뿐이죠.. 진심 바로 옆에앉은 친한친구가 계타면 저는 그자리에서 바로 울지도 몰라요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4
아 이런... 꿈이었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지몽인가 했눈데 아닌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ㅋ아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이게 현실이죠...(씁쓸) 다른 결말에선 정국이가 행복해지길^♡^
7년 전
독자36
핫초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정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계는 지민이가 타고 ㅋㅋㅋㅋㅋㅋㅋ부쨩... 정국이는 눙물을 흘려본다...

7년 전
독자37
그게 꿈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더있다니?!! 기대됩니다! 저장소666 왔다감
7년 전
독자38
너만볼래♡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덕후는 계를 못탄다죠... 하지만 전 그말을 믿지않아요! 왜냐!! 그러면 너무ㅜ부정정이잖아요ㅠㅜㅠㅠ 긍정적으로 살아여죠! 여튼 다 꿈이였다니...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진빤줄알고 좋아했는데... 하필 . 지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전 대박이예욬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결국엔 꿈이었군요..ㅋㅋㅌㅌㅌ
6년 전
독자40
아 정국이 덕계못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흐엉....
6년 전
독자41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꿈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2
안돼요ㅠㅠㅠㅠㅠ이렇게 그나버리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또르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돼액 ㅠㅠㅠㅠㅠㅠ 현실성 0이지망 그래도ㅠㅠㅠㅠㅠㅠ 됐어야핸ㄴ데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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