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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코꾸녕 전체글ll조회 3241l 24

 

 

 

"형, 나 형 좋아하는것 같아요 "

 

"응,나도 너좋아해."

 

"그런거말고 진짜로 좋아한다니까? "

 

 

 

 

[피오/지코] 달달해서 죽을것 같다. 上

 

 

 

 


컥.. 피파게임에 정신이팔려서 표지훈이 포크로 찍어주는 빵을 먹다가 목에걸려 헛기침을 몇번했다.


눈물이 찔끔나올정도로 기침을 해대니까 표지훈이 태연한 표정으로 내어깨를 살살두드려줬다. 그런 놈을 올려다보니 야실스럽게 웃으며 그런다. 형은 나싫어요?

 

 

 


"술마셨냐.너? "

"아니, 나 지금 완전 정신말짱해요."

"내가 보기엔 너지금 제정신이 아닌것 같아. "

 

 

 

정색을 하고 손사레를 치니까, 그냥 씩웃고는 몇마디 더 하려는 내입술에 빨대를 꽂아준다. 씨발 저건 내가 앤줄아나.. 본능적으로 힘주어 빨았더니 상큼한 오렌지향이 입안에 퍼졌다.  머리가 띵할정도로 달아서 인상을 찌푸렸더니, 옆에있던 표지훈새끼의 큰손이 내미간을문질문질.

 


그게 또 싫어서 뿌리쳤더니 사람좋게 실실 쪼개는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다. 이새끼가 이상한말을 하는 바람에 피파게임도 졌고,기분이 아주 싱숭셍숭하고 찝찝해서 일어섰더니 손목에 감겨오는 뜨끈한 무언가.

 

 


"형, 어디가요~ "


"집가지 어디가냐?"


"왜요,조금만 더있다가 가. 어차피 오늘 아줌마가 여기서 자고 가도 된댔잖아요. "


"됬어, 기분 잡쳤다. 걍 집에 갈래."

 

 


하고 시크하게 가려는데 손을 안놓는다. 이개놈이.얼굴은 코코몽처럼 생긴주제에 눈을말똥말똥뜨고는 놔줄생각을 않는다.

놔봐, 이새..끼야..내가 빠져나가려 할 수록 더 아프게 손을 옥죄어오는 놈에 머리통을 세게 갈겼다.

 


그제서야 손을탁 놔주는녀석에 욕을 몇번해줬다. 힘만 좋은 새끼. 이제 키좀 컸다고 형을 무시해? 생각할수록 괘씸하고 짜증이나서 걸음을 더빨리했다. 그러니까 뒤에서 들려오는 걸걸한목소리.

 

 


"미안해요형, 근데 나진짜 진심이야. "

 

 


진심이고 뭐고 끝이다 임마.여전히 씩씩대면서 표지훈방문을 열고 나가려는데 잡아오는 어깨.돌려진 몸. 방문에 기대고 표지훈이 하는양을 가만히지켜봤다. 키도 엇비슷한데 정면으로 딱 맞춰지는 눈이 나를 엄청 애절하게 쳐다봐서 침을 꿀꺽삼켰다. 나진짜 형한테 경이형보다더 잘해줄수 있어요.

 


거기서 박경새끼 얘기는왜나와. 절로 짜증이 치밀어서 어깨를 밀어내려는데 도무지 밀어지지가 않는다. 그대로 중도 포기.

눈을 무섭게 치켜 떴는데도 다정함이 뚝뚝털어지는 표지훈놈에 표정에 쎈척하는 방법도 포기.

 


볼안에 바람을모아서 후 하고 앞머리를세게 불었더니 흐트러진 머리도 사랑스럽게쳐다보면서 정리해주는 저 씨발놈에게 졌다. 그냥 완전히 K.O당했다.

날 어떻게 하질못해서 죽겠다는게 눈에 훤히 보여서 무심하게 툭툭 말했다. 생각은 해볼게..이것좀치워.

 

 

분명히 차가운도시남자처럼 말하려고 했는데 목소리는 점점 기어들어가고 눈도 못마주치겠다.

내말이 끝나자마자 날꽉껴안아오는 표지훈의 뒷머리칼을 부스럭거리듯 만지는 나도 이상하고, 내 이상한 성깔을 알고도 날좋아한다해주는 이 병신새끼도 이상하다.

 

 

" 형 뽀뽀해도 되요? "

" 미쳤냐? "

 

 


*

 

 

 


오랫만에 비는 집, 오늘은 미루고 미뤄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무한도전을 경건한 마음으로 시청하기로 마음먹었다. 한창 들떠서 있는데컴퓨터를 키는 순간 들리는 초인종소리.

시망이다. 분명히 오늘은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짜증이 확올라서 똥씹은 표정으로 현관앞에 나가니, 얼굴이 안보이게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택뱁니다. 하는거다.

 

 


아오 씨발,엄마가 또 홈쇼핑으로 질렀나보네

이것도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뒷머리를 긁적거리다가 현관문을 열어줬다.

 

 

그게 사건의발단이자, 문제가 될줄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내가 바보병신이였다.

 

 

 

 


[피오/지코]달달해서 죽을 것 같다. 下

 

 

 

 

 

 

"형, 모닝 뽀뽀~ "


"뽀뽀는 무슨 얼어죽을. 좋은말할때 니집 가라? "


"너무해요, 우리사귄지가 벌써 2주가 넘었는데! "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 사귀는걸 생각해본다 했던게 2주일이 넘었지 병신아. "

 

 

 

이래저래 귀찮게하는 새끼. 택밴줄 알고 무턱대고 열어줬던 내가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다. 문을 열자마자 날 꽉 껴안아오는 표지훈에 아침부터 질식사로 운명을 다할뻔했다 이거다.꺼지라고 소리치니 사랑한다고 맞받아치는 새끼에게 두손두발다든건 엊그저께이야기.

 


한참 무한도전을 보고있는데 옆에서 날안고 부비적대는 녀석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짜증이나서 얼굴을 확밀어버렸는데 무슨 자석처럼 또 달라붙는다.
아무리 떼어봐도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되는 행동에 그냥그대로있었더니, 허리에 뱀이기어오르는듯한 느낌에 화들짝놀라서 벌떡 일어섰다. 이 미친놈이!!

 

 

 

"야! 어딜만져어! 미쳤나이게!! "


"형! 허리가 너무가는거 아니에요? 여자보다 더 가냘픈것 같아. 살좀찌워요."

 

 

 

감히 내 침대에 앉아 실실웃으며 능구렁이처럼 짓껄이는 입술에 필통을 쳐밖아 주고 싶었다.

아직도 허리에 감겨오는 이상한 느낌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고 그런 내 표정을 보고 낄낄 거리며 웃는데 정말 내가 지금 느끼고있는게 살인충동이구나 하고 생각했다.

 

 

"너씨발,진짜... 죽을라고... "


"이쁜아, 모닝 키쮸~ "


"쳐 돌았나."

 

 

진저리가 나서 옆에있던 베개, 인형 모조리 싹다 던졌다. 머리에맞건 어디에맞건 좋다고 웃는 녀석을 보고 분해서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

내가무슨말을 하던 뿌앵뿌앵 애교부리는것 처럼 느껴지겠지.씨발 꿀같은 휴일을 니새끼 땜에 망쳤어.

 

바닥에 앉아서 징징대는 걸보고서 귀여워죽겠다는 표정을하고 날 일으키는 녀석. 힘없이 일어서는데 형, 삐졌어요? 응? 이놈에 주둥아리를 아주 그냥 콱.

무한도전도 이젠 그냥 포기. 이새끼랑있으면 포기해야할게 왜이렇게 많냐 이거다. 침대 맡에 앉아서 심드렁한표정으로 바나나우유를 한모금 마셨다.

 


으엑,진짜달다. 혀를 빼어 물고 입맛을 다셨더니 픽 하고 바람빠지는 소릴내는 표지훈. 왜.왜.뭐가. 불만있냐? 날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이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더 심기불편한표정을 지었다. 맘에안들어진짜.

 

 


"왤케 귀여워요, 진짜. 볼한번 꼬집어 보고 싶어. "


"넌 그 나불거리는 입좀 다물면 안되냐?"


"맨날 안된데, 그럼 맛있는거 줄까요?"


"단거야? "


"아니 , 엄청 안 단데 진짜로 맛있는거. "

 

 

허기도 지고 점심먹을 시간인데 뭐만들기는 귀찮다.맛있는거라니..

잠깐 혹해서 빨대를 물고있던 고개를 들었더니 싱글벙글웃으면서 주머니를 뒤적인다. 눈을 감아보라는 표지훈의 목소리에 맛없으면 뒤질줄알어. 단단히 엄포를 놓고 눈을 살짝감았다.

 

그순간 내입술에 닿아오는 말랑말랑하고 촉촉한무언가.. 미간을 좁혔다. 빠져나갈려고 낑낑대는 내 목덜미를한손으로 잡아채고 더 깊게 입을 맞춰오는 표지훈 짐승새끼는 정신이 없어보였다. 미쳤나봐. 당황해서 숨도 잘 안쉬어지는데 아랫입술을 물고 살살 빨아당기면서 그속에 밀려들어오는 젤리같은 혀.

 


피하려고 해도 끈질기게 혀를 감싸오는 녀석때문에 흐응.. 갸르릉대는 소리가 목울대를 통해 올라온다.

거기에 핀트가 나갔는지 침대에 날넘어뜨리고는 한손은 머리통에 한손은 허리께에 머물러 느끼는 부분만 콕 찝어서 쓰다듬는다. 발끝서부터 정수리까지 오소소 돋아오는 소름에 있는 힘을 다해서 표지훈의 어깨를 밀었다.

 

 

"하아...제대로 미쳤냐 진짜? "

"응, 나진짜 형 때문에 미친것같아. "

 

 

내위에 올라타서는 답지않게 머리칼을 살살 쓰다듬어주고 있는 놈때문에 하마터면 나른하게 눈을 감아버릴 뻔했다. 저 가증스러운 자식. 내 두손목을 잡고 다시 입술을 문대려는 표지훈에 식겁해서 잠깐만!! 하고외쳤다.

 

 

 

"그만해애..진짜. 응? "


"그만하면 뭐해줄껀데요. "

 

 


뭐?..뭘해줘야 되냐? 귀여운거엔 뻑가는 표지훈을 위해 일부러 애교까지 선사해줬더니만 이새끼는 아주 감사한줄 모르고 더 기어오른다.

아오 시발. 절로 나오는 육두문자에 인상을 구겼더니 내입술에 쪽하고 입술을 댔다가 떨어졌다. 형은 다좋은데 입이 너무 걸레야.


나오는 말과는 다르게 다정하게 흘러나오는 낮은목소리에 새침하게 눈을 한번 깜빡이니 욕을해도 좋으니 어떻하냐며 얼굴 곳곳에 쪽쪽거린다.

심통이나서 입술을 쭉내미니까 귀엽다는말을 연발하며 내어깨에 부비작대는 녀석. 그 작은 머리통을 두손으로 잡으니까 정면으로 보여지는 잘생긴 얼굴이 좀부담스럽다. 근데 말해야할건 해야되겠어.이 이기적인 새끼야.

 

 

 

"야, 표지훈. "


"왜요? "


"안달고 맛있다며, 근데 왜이렇게 달아. 맛도없고. "


"한번만 더해보면 맛있게 할 수 있을 것같는데요, 형."

 

 

----------------------------------------------

 


똥글 죄송합니닼ㅋㅋㅋ 열어주세연

우와 진짜 죄송해요... 안녕 볍신아를 기대하셨겠지만..도저히 픽이 안써져서 전에 썼던 똥망글을 ㅋㅋㅋ

내일 쯤이면 나올것 같네요 ㅎㅎ 기다려 주신 여러분들에게 실망만 안겨 드려서 죄송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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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안녕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병ㅅ신아5에서너의모습나의모습웅ㄹ렁울렁두구ㅡㄴ두근쿵쿵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아빨리6보고싶었는데이거도너무좋잖아요ㅠㅠㅠㅠㅠㅠㅈ일등으로들어왔어요괜히뿌듯하네요ㄲㄲㄲㄲㄲㄲㄲㄲㄲㄱ역시피코는사랑입니다내일6화기다릴께요빨ㄹ리들고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
ㅠㅠㅠㅠㅠ괜찮아요!!!작가님 힘내세용!!!기다리고 있을께요ㅠㅠㅠㅠㅠㅠㅠ항상 재밌는 글 감사해용!!!!!
11년 전
독자3
달력이에요!쪽지오길래 봤더니 작가님 신알신이 ㄸㅘㅎ!!똥글이라니요ㅠㅠ전 엄청 재밌게 봤습니다.지호 너무 귀여워요ㅠㅠ.고백을 기다린지 2주일이라니ㅋㅋ우지호 이자식 표지훈 애태우기 쩌네요.코꾸녕님 글은 언제봐도 달달터지고 애들이 성격이 매치가 잘되서 재밌어요ㅠ. 아 그리고 실망안했어요!이것도 진짜 재밌어요!글 써주시는 것도 고맙습니다~.~그러면 내일 안녕 볍신아가 나오는 건가요.둑흔둑흔 그럼 조조금 기대해도되나옄어컼. 이글 혹시 다음편 있다면 보고싶네요!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사..사랑ㅎ ㅐㅇㅇㅁ..ㅁ7ㅁ8
11년 전
독자4
포텐이에요!!으잉 왠거지?했는데 귀엽ㅋㅋㅋㅋㅋㅋㅋ들이대는 지훈이 왤케좋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히 안밀어나는 지호도 귀엽고 아 진짜 달아요달아ㅋㅋㅋ이거 이어져요....??즈,즈에발...ㅋㅋㅋㅋㅋㅋㅋㅋ즈는그럼설리설리 안녕빙시나도 기다리고 단것기다리고!!!....ㄴr느ㄴ...ㄱrㄲㅡㅁ...ㅈrㄲ..r 니...ㅁ...을...긷rㄹㅣㄴㄷr...☆★
11년 전
독자5
손나재효에요ㅜㅜㅜㅜ 아 진짜 달달해서 녹아내릴것 같아요ㅋㅋㅋㅋ 실망은 무슨 감동입니당 안녕ㅂ,ㅅ아도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11년 전
독자6
죠죠에요!!헤헿 귀여워귀여워ㅠㅠ 우지호 완전 여우네욯ㅎ 왜이렇게 잘튕곃ㅎ 바보같은 지훈이도 좋아욯ㅎ 이런 달달돋는거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안녕볍신아도 기다릴게여!
11년 전
독자7
빵떡이에요! 실망이라뇨! 지호 지훈이 달달한 픽 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재밌게 읽고가요~
11년 전
독자8
불낙지에요ㅎㅎ
아지훈이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잠시나마픽속의지호가되고싶었어요ㅎㅎ글이너무달달해서기분이급좋아졌어요ㅎㅎ그리고똥망글이라뇨ㅠㅜ이런달달한거좋아요ㅠㅠ잘보고갈게요~아그리고내일안녕볍신아기다리고있을게요!내일봐요ㅎㅎ

11년 전
독자9
으허허허허허헣 ㅠㅠㅠ 암호닉신청이요. 표블리! 그리고 아 글 진짜 달달하게 잘쓰시네요 ㅠㅜ 한쪽이 피하는데 왜케 달달해요 ㅠㅜㅠ 마지막에 지호 멘트...흐흫 .. 단데 맛없뎈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여워요!! 안녕 아도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0
헐???똥글이라니요???똥글은무슨요....완저뉴ㅠㅠㅠㅠㅠㅠ달달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에 진짜완전달달...솔로의 맘에 불을 지피는군요..암호닉 폰으로 할께용!!!!
11년 전
독자11
코쟁이에요!! 달달해.. 능글표 너뮤좋아요ㅠㅠㅠㅠㅠㅠ♥ 아잏
11년 전
독자12
복숭아에여!!!ㅎㅎ 표지훈 능글능글 능구렁이같네여 ㅋㅋㅋㅋㅋ 능글거리는 지후니도 좋고 시크한 지호 ㅋㅋㅋ 튕기는 지호도 좋네여!!ㅎㅎ 잉 작가님 글 잘 안써지시면 천천히 쓰셔서 갖고오셔도 되여!! 기다릴 준비는 항상 되어있답니당!! ㅎㅎ 작가님 화이팅 :) ㅎㅎ 작가님 잘봤습니당!!ㅎㅎ 알라부~~♥
11년 전
독자13
노랭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제목처럼 달달하네요ㅜㅜ기다리고있을께요!잘보고가요~~
11년 전
독자14
새주에요! 헐.... 저이런픽완젼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불마크가없는게좀 아쉬워요☞☜흐헿
11년 전
독자15
잗카님 저쀼뀨에여!헐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디후니 설레네요ㅠㅠㅠㅠ진짜말그대로 달달해서 듀글것같아요...피코수니는 듀금...자까님 편하ㄷ게쓰셔도 되요!언제든기다릴게요! 마지막멘트는 언제나그랬듯이 자까님워더 나랑강제행쇼^ㅠ^♡♡♡
11년 전
독자16
쿠우입니다ㅠㅠㅠ 아나 완전 달달해서 죽을거같네요ㅠㅠㅠㅠ 흐흐뷰ㅠㅠㅠㅠㅠㅠ 즈도 저런 연애를 언젠가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 갑자기 눈에서 물이...흡ㅠㅠㅠ 솔로인 나는 슬프지만 피코는 달달해라.. 흥 더 달달해져버렷!!!!ㅌㅋㅋㅋㅋㅋ 자까님 안녕아도 기다릴게요 ㅠ
11년 전
독자17
완전 달달해 ㅜㅜㅠ♡♥♡♥
11년 전
독자18
내사랑을줄게요거절은거절입니다
11년 전
독자19
담편을내놓으세요어서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0
이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제가달달해죽으러같아요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보석아도기다렸지만이런신선하고달달한소재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표지훈특유의능글거림너무좋고지호;;;;;;;;;어휴지호야 이뻐죽겠어아주그냥;;;;;;;;;;;;;;오늘도제사랑받으세여ㅠㅠㅠㅠㅠㅜ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21
챕스틱이에여! 쎈캐 우지호ㅠㅠㅠㅠ제가 제일 좋아하는 우지호ㅠㅠㅠ입이 많이 거친 우지호ㅠㅠㅠㅠ 좋구나 좋구나 얼씨구나~ 여기에 능글능글 표지훈을 얹으면!! 금상첨화란 이럴 때 쓰는 말이죠 근데 작가님 저거 쓰신지 시간이 조금 지났어요? 뭔가 문체는 작가님인데 이상하게 느낌이 달랐어요 흠? 으흠? 아 몰라몰라 느낌이 다르면 어때 그걸 쓴 사람이 작가님이라는 건 변하지 않는데~ 암튼 좋아요 이런 거! 작가님이 쓰시면 뭔들 안 좋겠냐마는ㅋㅋㅋㅋ 그래도 역시 작가님하면 달달! 작가님은 불맠밭 피코에 단비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여 항상 고백하는 것 같은데 사랑합니다 작가님♥.♥ 하트 뿅
11년 전
지코 코꾸녕
ㅋㅋㅋㅋ 쓴지 좀 오래 되서 그런가봐요 ㅋㅋㅋㅋ 느낌이 다른걸 어떻게 캐치하셨지!!ㅋㅋㅋㅋㅋ 역시 애독자님♥
11년 전
독자22
뱅뱅입니다!!!!!!!!뒤늦게 댓글 달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표지훈 능글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 안녕 볍신아 보러 갈꺼!!!!!!!!!!!!!!!!!!!!!
11년 전
독자23
우로라에요!!!!!!!작가님!!!!!!!!너무 달달해요!!!!!!사랑해요!!!!!!!! 똥글아닌데.. 나 진짜 너무 설레는데.... 왜케 저를 설레게 만드나요!!!!!!! 작가님 사랑해요♥
11년 전
독자24
피코방ㅅ앗간 ㅁㄴㅇㄹ이예요 ㅁ아어ㅓㅏㅏ 타자가 제대로 안쳐ㅓ져요 어ㅏㄴㄴ머아ㅓ러ㅏ 너무 달다이건너무심했따작가님이거너무심한거아니예여 ㅇ너응어어ㅏㅓ아ㅓㅇ!!!!!!!11!!!!!!!!!!!달아도너어어어어어ㅓ어무달ㄹ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ㅇ라ㅡㅎ으ㅓ 타ㅏ자치기싫다 너무 좋다 ㄴ너무 사랑스럽다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녕이랑은 달리 전혀 다른 우죠성격 너무 좋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ㅁㄴㅇ훠 우흑 으아ㅓ아 진짜 피코는 레전드.....작가님은 피코계의 레전드........아ㅏ....진짜..................................이말밖에 안나와여....... 짱머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ㅎ카ㅓㅋ핳ㅀ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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