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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에 멘토스!

04





이하이 - FXXK WIT US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콜라에 멘토스! 04 | 인스티즈












어마어마한 파장을 몰고 올 만한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터트려 놓고 인생이 평범하길 바라는 것도 사치임을 깨달았다. 박지훈이야 워낙에 대외활동이 넓은 애라 그렇게 리스크가 크지는 않았다만 김여주는 다른 상황이었다. 친한 애는 박지훈이 다였고 그나마 요새 말을 하고 지낸다는 건 아싸인 척 하면서 최고 인싸인 이의웅뿐이었고, 게다가 여주는 의웅처럼 친절한 것도 아니었다. 기분 나쁜 게 있으면 기분 나쁘다고 말을 해야하는 본질. 흔히들 씹어대는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싸가지가 없어'의 정석이었다.




딱 여주의 암흑기는 중학교가 끝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보다. 다니엘을 만난 게 인생의 잘못이라면 잘못이고 죄라면 죄다. 필시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였을 거라고 여주는 생각했다. 그게 아니라면야 중학교 때 헛돌았던 '김여주 싸가지 없음'설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 다시 돌 줄이야 …






"어유, 독하다 독해. 독사 같은 기지배."



"말 시키면 뒤진다. 안 그래도 중간고사 때문에 신경 거슬려 죽겠는데."



"어련하시겠어요."






밥을 먹다 말고 박지훈에게 시비가 털리는 건 예삿 일이었다. 옆에서 묵묵하게 밥을 먹던 의웅이 눈을 접으면서 웃는 걸 보는 게 나름의 낙이라면 낙일까. 편식이라면 일체 않던 여주가 쌀밥을 젓가락으로 푹푹 찔러댔다. 밥맛이 없었다. 급식실에서도 긴장감이 웃도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다니엘이 직접 욕하는 게 훨씬 나을 건데, 다니엘은 대놓고 여주 앞에서 욕을 지껄인 적도 딱히 없었다. 오히려 더 골머리를 썩게하는 건 그의 무리와 소문에 쉽게 취하는 애들이었지.






"그럼 그냥 결별설 내면 안 돼?"



"안 돼! 그건 절대 안 돼!"



"어어, 왜 … ?"



"시발, 쪽팔리잖어 의웅아. 이렇게까지 했는데 바로 헤어졌다고 하면 딱봐도 구라인 거 너무 티나니까."



"혹시나 해서 일러두는데 약간 눈치 챈 애들도 있어 여주야!"



"이걸 고맙다고 해야 하니 …"






고개를 내젓고 한숨을 푹푹 쉬어댔다. 수저를 테이블 위에 소리내며 내려두곤 의자에 등을 기대었다. 테이블 너머 너머로 여주의 눈치를 보는 애들이 간혹 가다 보였다. 3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까지도. 그제야 슬슬 사건의 심각성을 알 수 있었다. 여주가 건드린 건 한낱 양아치 새끼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파도라는 걸.




수저를 내려둔 걸 보자마자 잽싸게 식판 위에 있던 햄을 낚아채 입 안으로 쑤셔넣는 지훈이었다. 이젠 지훈이 애처롭기까지한 여주였다. 못난 친구 둬서는 이런 일에 휘말리게나 하고, 혹시나 욕하진 않을까, 차라리 먹고 욕까지 먹자는 맘으로 잽싸게 햄을 쑤셔넣은 지훈의 생각을 모를 리가 없었다. 그걸 보곤 또 눈치를 살살 살피면서 여주의 식판 위에 있는 비엔나 소세지를 젓가락으로 콕 찝어가는 의웅까지. 아이고오 아이고오 어무니 아부지. 딸랑구가 남의 집 자식 둘이나 이렇게 인생을 말아먹게 했습니다.






"야, 그냥 먹어 … 화 안 내."



"그럼 나도."






뭐야 시발. 뒤에서 갑작스레 튀어나온 젓가락이 햄을 들고간다. 귓가에 넉넉히 들리는 낮은 음성까지. 소각장에서 본 이후로 더 열심히 피해다닌지라 다니엘을 마주칠 기회가 줄었는데, 이제는 다니엘이 아예 여주를 찾기까지. 시발 이걸 바란 게 아닌데.






"뭐야 너, 남의 거 왜 먹어."



"남기면 아깝잖아. 다같이 먹으면 더 맛있고."



"왜 또 아는 척이야, 밥은 마음 좀 편하게 먹으면 안 되냐?"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콜라에 멘토스! 04 | 인스티즈



"누가 뭐래. 남자친구랑 오손도손 맛있게 먹는 게 보기 좋아서 온 건데."



"아아- 개새끼 진짜-"






얼굴이 확 붉어졌다. 놀리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탓이었다. 소각장에서 일은 박지훈이든 이의웅이든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아니면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지. 강다니엘이 이미 다 간파했다는 걸. 귀 바로 옆에서 낄낄대며 웃는 소리에 얼굴을 확 찌푸리고 얼굴을 밀어낸다. 아니 근데, 박지훈이랑 이의웅은 왜 보고만 있어.






"둘이 친해?"



"어?



"응."






의웅의 순진한 물음에 바보 같은 대답을 했고, 빠르게 응. 하며 말을 이어붙이는 강다니엘이다. 아니 씨발 이게 이렇게 되면 어쩌잔 거야? 지훈의 인상이 찌푸려졌다. 아마 상황 파악 중인 것 같은데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아 보였다. 습관성으로 떠는 다리의 떨림이 여기까지 전해졌으니까. 식판에 있는 햄을 다 먹고 나서야 박지훈이 입을 뗀다.






"존나 친한 친군가 보네, 그럼 너도 앉아."



"역시 쾌남이네 지훈이. 여주가 왜 친구 하려는지 알겠다니까."






생각과는 다른 전개에 김여주는 침을 꼴깍 삼켰다. 바보인 의웅이 아니고서야 박지훈과 강다니엘이 지금 서로를 재고있다는 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다리를 뻗어 여주의 옆 의자를 밀어낸 지훈이 친절한 투로 권하고, 그럼 다니엘이 실실 쪼개며 의자에 앉았다. 구성원 한 번 험악했다. 그제야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식판에 머리를 박듯이 고개를 숙여 밥을 먹는 의웅이나, 수저를 내려놓지 않고 계속 밥을 먹는 지훈이나, 시발 다시 수저를 들 수도 없는 김여주에 그 옆엔 젓가락만 들고 앉아서 여주의 반찬을 쏙쏙 골라가는 다니엘까지. 여주는 생각한다. 알다가도 모를새끼, 영원히 몰랐으면 좋겠다고.






"여주야 요즘 어때."



"뭐가."



"요즘 인기 쩔던데 너, 애들이 다 니 얘기만 해."



"일부러 그러냐 지금?"



"그럼 모르는데 그러겠어?"






팽팽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청도 소싸움을 보기라도 하는 듯, 지훈은 수저를 식판 위에 큰 소리를 내며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다 먹었다. 나직하게 말하는 지훈의 음성에 소름이 끼친다. 얼마만큼 화가 난 건지 모르겠다, 아니 일단 화가 왜 났지? 잠깐 그런 생각을 하곤 부랴부랴 몸을 일으키면 의웅이 급하게 자리에서 따라 일어선다. 자리에 앉아있는 건 다니엘뿐. 그 쪼개는 웃음을 흘리면서 손을 흔들어보였다. 잘 가.




빠른 걸음으로 잔반을 버리고 급식실을 나오는 내내 박지훈은 말이 없었다. 의웅은 뒤에서 난리를 떨며 지훈이가 왜그러니 저러니 박지훈이 미쳤니 마네 하며 몸을 떨고있었고, 여주도 그건 마찬가지였다. 아니 근데 니가 왜 화를 내냐니까. 빠르게 걷던 지훈이 갑작스럽게 걸음을 멈추고 뒤를 돌아 여주와 눈을 마주쳤다. 인상은 벌써 풀렸는지 멍청한 표정이었다.






"야 김여주."



"어어, 왜."



"쟤 존나 싸가지 없다."






그걸 이제야 알면 어떡해 이 병신 새끼야 … 쫄아있던 김여주가 씩씩대며 박지훈의 등을 때렸다. 근데 너 왜 화났냐? 화난 게 아니라 화난 척, 기선제압이 중요하댔음.




아 시발 이 미친놈을 어떡하지.














암호닉


0226, 입틀막, 뿡뿡이, 아기어피치, qwerty, 달빛, 롱롱, 유자청, 남융, 세병, 일오, 다녤맘, 돌하르방, 선인장, 인연, 응, 넌내희망, 춥스, 고구마, 두둠칫, 녜리, 대니캉, 오월, 망개몽이, 쿠마몬, 402, 경찰차, 괴물, 피치피치, 나비소녀








오애오입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4화가 너무 늦어버린 점 죄송합니다.

이상하게 글 숨김이 안 되어 암호닉은 길게 늘어놓았습니다.

 브금이 실행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노래 제목을 적어놓았습니다!

내용이 점점 산으로 가는 점 죄송합니다, 참고로 영민이 글이 하나 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 ㅠㅠ 25p로 되어있더라구요. 분명 15p로 해놓았던 것 같은데.

다시 15p로 낮추었고 25포인트 지불하신 여러분들께서는 댓글 쓰시고 다시 받아가세요

죄송합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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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ㅠ엉어 지훈이 화내주는줄알고 좋아했는ㄷ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박지휸.... 그나저나 다니엘 얄미워 죽겠네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용!
6년 전
독자2
뭐야 센척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 ㅋㅌㅌㅋㅌㅌㅋㅋ 녤이 여주한테 왜 그러눈고야!! 둘이 투닥투닥 살벌한ㄷ 귀어워..
6년 전
독자4
뭐야ㅋㅋㅋㅋㅋ 진짜 화난 건가 했는데 화난 척이라니...ㅋㅋㅋㅋ 귀여워라
6년 전
독자5
우와 작가님 오랜만이예요!!!너무 진짜 재미있어요!!!
[수 지]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6
왕 작가님! 제목뜬거보고 너무오랜만이라ㅠㅠㅠ오랜만에뵙는데도 앞내용 너무재밌었어서 안까먹고있었습니답♡ 영민이새작품도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7
흑흑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기다렸어요 신알신 안해놓은거 생각나서 하고갑니다 암호닉도 신청할거에여 [고구마]로.. 여주는 다니엘 진짜 짜증날거같은데 보는 저는 너무 좋네여ㅜㅜㅜㅜ
6년 전
독자8
투닥투닥ㅋㅋㅋㅋ 넘 귀엽네요ㅠㅠㅠㅂ뉴ㅠㅠ
6년 전
독자9
헉ㅜㅠㅜㅜㅜㅜㅠ 박지훈 깜찍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화난 연기였다니... 너무 재밌어요ㅠㅠ ㅠㅠㅠㅠㅠㅠ 강다녤... 혹시 치대는 건가요... 재수없...지만... 다녤은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0
두둠칫이에요ㅠ 작가님 글 잊어버릴뻔했어요...☆ 보고 싶었습니다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11
이거 진자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 오늘 봐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지훈이 셈척이라고 하지만 약간 진심도 담겨잇는 것 같구.. 암호닉 신청 지금도 가능한가요??ㅠㅠ
6년 전
오애오
네! 가능합니다
6년 전
독자12
쿠마몬이에요!!!! 작가님 기다렸어요!!!!!!! 그래도 와주셔서 감사합네다.... 힘든 삶에 한 줄기 빛...?ㅠㅠㅠㅠㅠㅠㅠㅠ 대녤이랑 여즈랑 지훈이랑 댕청한 으웅이 못 잃어요.... 진짜 완투더벽한 조합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을게요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4
안ㄴ여하세요 402입니다 수능이 130일대로 넘어선 이 시점 굉장히 우울하고 토할거같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햄버거먹고 바로 낮잠자서 속은 안좋고 한 이기분을 작가님께서 확 날려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진짜 지훈이 넥타이에 목졸려 죽어도 좋아 라고 생각했는데 콜ㄹㅏ에 멘토스 다 보기전까지 제가 어떻게죽나요.... 사랑합니다 따흐윽 글이 올라온게 너무 감동적이라서 말이 길어지고 두서없는점 죄송합니다 오타도 많네요 ㅠ ㅠ 하지만 제 감정을 전할 길은 이것 뿐... 할말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흑흑 위 우 위 우 뿌 뿌 ㅠㅠ
6년 전
오애오
아이고 저랑 같은 처지인 수험생이 계셨군요 제 글이 한 줄기의 빛이라도 되어 정말 다행입니다 402님께서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느리지만 최대한 빨리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5
넌내희망이에요ㅎㅎ 화난 척하는 지훈이도 귀엽고 거기에 껴있는 의웅이도 귀엽고 다니엘은....귀여워지겠죠.... 언젠간 그런 날이 올꺼야.....
6년 전
독자16
의웅이 왜이렇게 귀엽지요..ㅠㅠㅠㅠ 귀여워서 쥬글것같습니다유ㅠ 여주 쿨내나는 성격 넘나 좋아요ㅋㅋㅋㅋㅋ 자까님 다음 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6년 전
독자18
드디어 오셨군요ㅠㅠㅠㅠㅜㅜ작가님 기다렸어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오늘도 팽팽한 기싸움 ㅎㅎ언제쯤 둘이 만나게 될까욯ㅎ
6년 전
독자19
[666666]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내용의 여자 성격이 마치 속은 의지적이나 겉으로는 저의 모습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잘 읽었어요 고맙습니다
6년 전
비회원71.22
산으로 가다뇨.............정말 최고에요 오늘화 최고 재밌었어요ㅠㅠㅠㅠ진짜 다녤 비아냥거리는것도 다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6년 전
독자20
아악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양아치미 넘치는 녤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ㅜ[마이쮸]로 암호닉신청할개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21
으아ㅏ아아아 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지금 다읽고오는길입니다ㅠㅠㅠㅠㅠ취향저격...
6년 전
독자22
와 작가님 이 글 정말 기다렸는데 다시 와주셔서 감사한 마음뿐이네요ㅜㅜㅜ여주랑 녤이의 신경전 보는 재미가 굉장히 쏠쏠하네욬ㅋㅋㅋ 이제 여주가 다시 싸움의 주도권을 잡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닼ㅋㅋ그리고 그들 사이에 끼인 의웅이는 뭔가 가련하면서도 댕청해서 귀엽곸ㅋㅋㅋ지훈이는 센척하는게 또 너무 웃기고 귀엽네욬ㅋㅋ
6년 전
독자23
암호닉 신청가능하다면 [녜리밝]으로 부탁드립니다..!
작가님 글 너무 두근두근거립니다ㅜㅠㅠㅜ
전개가 어떻게 될지도 너무너무 설레고 글이 너무 재밌어 미치겟고ㅠㅠㅠㅠ 작가님 글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ㅜㅠ

6년 전
독자24
세상에ㅠㅜㅠㅠㅠㅠㅠ이렇게 재밌는 글을 제가 왜 지금 발견한걸까요ㅠㅠㅠㅠ지훈이가 왜화난거지...하고잇엇는데 화난척이라니 세상에 지훈아 너 누가 그리 귀여우래ㅜㅠㅠㅠ8ㅅ8그리거 녤이랑 여주의 기싸움은 언제봐도 재밌네요 암호닉 [우리집엔신라면]으로 신청하겟습니다 잘읽고가요❤
6년 전
비회원178.180
암호닉[미네랄]신청할께여 작가님 글 한참 기다렸어요! 진짜 재밌고 좋아여 입이 걸고 둔감한 여주 넘 귀엽구여 삼각관계 시작인줄 알았는데 아닌가여ㅜㅜㅋㅋㅋ 좋은글 항상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25
아ㅋㅋㅋㅋ둘이 기싸움하늨거 귀여워욬ㅋㅋㅋㅋ
6년 전
독자26
뿡뿡이입니다!!!!!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오늘도 역시 다녤과 여주는 사이가 좋지 않네요..ㅜㅜㅜㅜㅜ 군데 지훈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욬ㅋㅋㅋㅋㅋ 기선제압으로 화난척이라닠ㅋㅋㅋ 의웅이는 대사도 많은편이 아닌데 그냥 귀여워요ㅜ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6년 전
독자27
와 역시 박지훈이네요 ㅋㅋㅋ 지훈이가 다녤 한 방 먹였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독자28
하흘 작가님 완전 좋아요 암호닉 [샘봄]으루 신청할게요 ㅠㅠㅠ 하 다니엘 너무 좋은데 여기서 진짜 싸가지가 사라졌어,,, 하 웬일이야 근데 몰입력 짱이에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니엘이 일진 겁나 잘어울려
6년 전
독자29
괴물입니다! 으흑.. 다니엘 지훈이 기싸움 너무 귀엽고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6년 전
독자30
지훈이ㅋㅋㅋㅋㅋㅋㅋ 역시ㅎㅎ재밌게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31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콜라에 멘토스 기다리고 있었어요ㅜㅜㅜ기선제압하겠다고 인상쓰던 지후니 생각나니 너무 귀엽네요 진짜ㅋㅋㅋㅋ캐릭터 하나하나 설정이 마음에 들어요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32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암호닉신청해고괼까요?ㅠㅠㅠㅠ [맴맴]으루 신청할게요ㅠ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다들 너무 기여워요 퓨ㅠㅠㅠㅠ
6년 전
독자34
망개몽이에요ㅜㅜㅜ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지훈ㅋㅋㅋㅋㅋㅋㅋ개멋있다하고있었는뎅 웃음 폭탄이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녤지훈이의웅이궁합너무좋구여 잘읽고가요!

6년 전
독자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선제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요 [어거스트]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6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 넘 재밌어요 ㅎㅎ
6년 전
독자37
센척 뭐야 귀여워~~~지훈이 귀여워ㅠㅠ혹시 지훈이더 여주를 좋아하는게 아닐까요..조심스런 추측입니다,.
6년 전
독자38
학 방금 1회부터 보고와써여 완전 취저 탕탕8ㅅ8.. 다녤도 다녤인데 웅이랑 지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39
엄청 기다렸어요ㅠㅠ 아웅다웅하는 여주랑 다니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오랜만에 오신김에 암호닉 [바람] 신청하고갑니다~! 다음엔 진짜 한판 붙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머리끝까지 화난 여주를 보고싶습니다ㅋㅋㅋ
6년 전
독자40
ㅠㅠㅠ작가님 이게 얼마만입니까...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니에르ㅜ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지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우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42
아 박지훈 스윗해 이제 대결구도 보는겁니까 오예 싸워라 사워 분량이 늘어난다 키히히
6년 전
독자43
지훈이 때문에 빵 텨졌슺니닽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박지훈 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에 진짜 지훈이 화난줄 알고 뭐지 했는데 기선제압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
작가님 [다녤쿠]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

6년 전
독자45
헝ㅜㅜㅜㅜㅜㅜ 작가님 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후니 화난척도 넘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큽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가요❤️
6년 전
독자46
재밌어요........마냥 달달하고 설레기보단 이렇게 긴장감있고 배틀스럽고,,,,말 툭툭 내뱉는 여주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용
다음편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7
[강으거니] 암호닉 신청합니다!!
세상 ㅋㅋㅋㅋ귀엽다 ㅋㅋㅋ쎄다 ㅋㅋㅋ진짜

6년 전
독자49
아 저 얘네 배틀 너무 좋아요... 겁나 싸워줘...
6년 전
비회원71.80
진짜 콜라에 멘토스 젤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최고에요 작가님 빨리오세용~~
6년 전
독자50
으악 재미있어요ㅜㅜㅜ신알신하고갈게요!
6년 전
독자51
ㅋㅋㅋㅋ지훈이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ㅋㅋㅋㅋㅋ 다넬의 속마음은 잘 모르겠어여
6년 전
독자52
지훈이 귀여워서 어쩌죠ㅠㅠㅠ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6년 전
독자53
지훈앜ㅋㅋㄱㅋㄱㅋㄱㅋ화난척이였다니...ㄴ..너무 귀엽다..!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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