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강동원 엑소 라이즈 온앤오프 성찬
옹챙이 전체글ll조회 2840l 7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누군가 나에게 돌아가고 싶은 시간이 있느냐, 라고 물으면 난 주저 없이 5살 때라고 말할 거다. 내 어릴 적 시절을 떠올려보면 꽤 행복했던 거 같다. 큰 맘 먹고 온 인도네시아라는 곳은 생각보다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엄마 아빠 사랑만 듬뿍 받으며 컸으니 뭐 걱정 하나 있을 리 만무하지. 망고도 엄청나게 먹었다. 하지만 엄마는 매우 힘드셨다. 매일 술병을 끼고 사는 아빠와 열심히 타지에서 언어를 배우는 엄마.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내 나이 7살, 즉 2년 만에 다시 지긋지긋한 한국으로 돌아왔다. 왜냐고? 술병을 끼고 살던 아빠가 췌장염에 걸려 엄마는 급 한국행을 결정했다. 그 말을 엄마도 죽어라 벗어나고 싶었던 생활로 돌아오게 되었다는 것. 


 


 


 


 

* 


 


 


 


 

* 


 


 


 


 

* 


 


 


 


 

"지영아 물 좀 다오." 


 


 


 


 

짜증 나게 할머니는 엄마 나간 이후로 나만 보면 갈구지 못해 안달이시다. 나만 보면 엄마 생각이 난다나 뭐라나. 아무튼, 지금 난 상에 앉은 지 여섯 번째 일어나는 중이다. 왜 그러냐고? 맘보가 못되신 할머니는 한 번에 시키시지도 않고 내가 식탁에 앉기만 하면 시키시는 이 못된 버릇에 찍소리도 못 하고 수발을 드는 중이다. 나도 대들어 봤지,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밥풀 묻어있는 숟가락과 욕 한 주머니 뿐. 난 성인 되어 독립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엄마가 나간 이유도 이 때문이다. 지독한 시집살이. 사실 내가 보기에도 아니 나 같아도 이 집을 나가고 싶은데 엄마라고 오죽할까. 엄마가 나간진 이 년째, 엄마와 연락은 틈틈이 하고 있다. 엄마한테 들은 얘긴데 사실 나만 아니었음 결혼하자마자 집을 나갔을 거라고 한다. 엄마가 진 않냐구? 솔직하게 처음엔 아주 미웠는데 내가 당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간다. 그리고 나와 연락을 끊은 것도 아니고 사이도 좋으니 나한테 딱히 피해 가는 것은 없다. 엄마가 나간 이유가 또 있는데 그건 바로 아빠의 버리지 못하는 마마보이 기질이다. 엄마 말엔 결혼하기 전부터 이랬다고 한다. 뭐만 하면 엄마가 이래서 엄마가 그래서. 아빠한텐 비밀이지만 엄마가 아빠 돈 보고 결혼했다고 했다. 그러니 뒤도 안 돌아보고 나간 거지. 


 


 


 


 

지금 난 19살 지금은 4월이니 즉 해방일이 몇 달밖에 남지 않았단 소리다. 하루하루 달력에 엑스를 그리는 것이 삶의 낙이다. 엑스의 끝은 당연히 D-DAY, 나의 해방 날이다 


 


 


 


 

* 


 


 


 


 

* 


 


 


 


 

*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계곡으로 놀러 간다. 이것도 할머니한테 사정해서 받아낸 휴식이다. 학교에서만 보다가 지훈이 진영이 수진이랑 처음으로 밖에서 놀아보는 것이다. 얘네는 내 사정을 알고 이해하기 때문에 밖에서 못 논다고 딱히 우정이 식고 그런 건 아니다.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 인스티즈 

 


 

"야 진짜 이거 실화냐? 윤지영이랑 학교 밖에서 노는 거라니."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 인스티즈 

 


 

"아 배진영 오바 좀 하지 마라 귀 따겁다." 


 


 


 


 

"근데 지영아 할머니는 어떡하고 온 거야?" 


 


 


 


 

"내가 누구냐, 또 립 서비스 잘 해서 이 언니가 온 거지." 


 


 


 


 

전 날 야자와 학원 때문에 저녁 11시에 집에 들어갔고. 토요일 새벽에 버스를 탔기 때문에 엄청나게 졸렸던 건지 차에 타자마자 누구도 할 것 없이 곯아떨어졌다. 어느새 날 새게 흔드는 손길에 난 눈을 떠 주위를 살폈다.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 인스티즈 

 


 

 


 

 


 

 

"지영아 일어나 휴게소에서 감자 먹어야지."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 인스티즈 

 


 

"아 또 윤지영하면 감자와 만쥬 아니겠냐, 이 오빠가 쏜다 얼른 일어나시죠 돼지." 


 


 


 


 

"진짜 박지훈 맞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딱 앞 부분만 말 하고 입 닫지 굳이 2절까지 하냐." 


 


 


 


 

분홍색 버스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볕에 눈이 감기며 찌뿌드드한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박지훈의 깐족대는 목소리에 인상을 쓰며 노려봤다. 얼른 가자며 날 일으키는 손길들에 할 수 없이 무거운 몸뚱이를 이끌며 내 사랑 감자와 만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다. 감자와 만쥬를 배불리 먹고 차에 올라타 지훈이의 어깨에 기대 다시 잠들었다. 사실 진영이가 이 오빠가 한 어깨 한다며 빌려준다고 난리를 쳤지만 기댔을 때 보이는 얼굴 크기 차이 때문에 섬뜩해져 그냥 뒷자리로 지훈이를 잡아끌어 같이 앉았다. 지훈이도 얼굴이 작은 편인데 배진영은 너무 작다 그냥 소멸 직전이라고 하면 알려나. 


 


 


 


 

* 


 


 


 


 

* 


 


 


 


 

* 


 


 


 


 

2시간 정도를 더 타고 우린 계곡에 도착했다. 박지훈이랑 배진영은 누구도 할 것 없이 화장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달려나와 물속으로 몸을 던지고, 수진이와 난 옷을 갈아입고 티 안 나는 화장과 머리는 만지느라 20분 후에 나왔다. 누가 아, 잘생긴 오빠와 계곡에서 썸 생길지. 
 


 


 


 


 

우리가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배진영 물을 튀기며 우리보고 얼른 들어 오라고 재촉했다. 하지만 난 수진이가 열심히 고데기 해 준 머리를 물속에 담가 물미역으로 만들고 싶진 않았고, 머리에 물 뿌리면 죽는다고 말하고 난 후 서서히 발부터 물에 담갔다. 하지만 눈치 없는 박지훈이 그대로 날 안아 물속으로 던졌다. 다행히 깊은 계곡이라 다행이었지 얕은 곳이었음 난 척추뼈가 모조리 부러졌을 것이다.  


 


 


 


 

물에 들어간 순간 머리에 안녕을 고하고 박지훈에게 욕을 해 주려고 올라오려던 순간, 내 몸을 커다란 소용돌이에 휘말렸고 소리 지를 틈도 없이 난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 


 


 


 


 

* 


 


 


 


 

* 


 


 


 


 

* 


 


 


 


 

"정신이 좀 드는가?" 


 


 


 


 

켈룩- 물을 토하고 눈을 뜨니 보이는 사람 얼굴에 가슴을 쓸어내렸다. 아 나 아직 안 죽었구나. 근데 이 아저씨 옷차림이 좀 이상하다, 수염은 무슨 사극에 나오는 사람 마냥 길고 옷도 한복이다, 그것도 계곡에서. 뭐지? 날 일으키는 아저씨의 손을 잡고 일어났는데 다리에 걸리적거리는 무언가에 밑을 보니 무슨 붉은 천에 몸이 달라붙어 있다. 몸에서 떼어내고 보니 이건 치마였다, 그것도 한복 치마. 아 난 죽은 거구나, 여기가 말로만 듣던 사후세곈가. 나 혼자 생각에 빠져들 때 어떤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 인스티즈 

 


 

"누이! 누이! 지영 누이!" 


 


 


 


 

...누구 나?  


 


 


 


 


 


 


 


 


 


 


 

안녕 개구리들?

방가워요 콘서트 영상보고 갑자기 자괴감 들어서 혼자 쪄온 글인데 비루하더라고 예쁘게 봐 주십셔 


 

암호닉 있으시면 (없겠지만) 신청해주십시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누이래ㅜㅜㅜㅜ누이ㅜㅜㅜ선호야 그래 내가 니 누이다ㅜㅜㅜㅜㅜㅜㅜㅜ싸라훼
작가님 작품이 너무나 제 취향인것.... 사랑해요♥

6년 전
옹챙이
하항 댓글 기대도 안 했는데.. 흑흑 진짜로 2시간 안에 후딱 쓴 거라서 내용 앞뒤 안 맞을지도 모르는 것을 좋아해 주셔서 감사 할 따름.......이네여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2
악 누이라닛ㅠㅠㅠㅠ넘나 상큼하네여ㅠㅠㅠㅠㅠㅠ지영아.. 이왕 간 김에 사랑 듬뿍 받고 오자ㅠㅠㅠㅠㅠ 사랑듬뿍듬뿍 후추뿌리듯 주셔요 작가님ㅠㅠㅠㅠ작가님의 글 가득그득 사랑하겠습니다❤
6년 전
옹챙이
여주한테 사랑 마구 마구 줄껍니다.. 저도 그득그득 사랑할게여.. ㅎㅎ
6년 전
독자3
헐 이게 무슨일이야 대박 ㅠㅠㅠ 이런 스타일 너무 좋아요ㅠㅜㅜㅜ 얼른 또 보고싶어요ㅜㅜ ㅜㅜㅜㅜ너무 기대됩니다ㅜㅜ
6년 전
옹챙이
헐 정말 감사드려요ㅠㅠㅠ 저도 이런 사극 느낌은 써 보는 거라서 검색도 많이하고 실수 안 하도록 열심히 쓸게요! 오늘 밤에 하나 올라 올 겁니당 읽어 주셔서 감사해용
6년 전
독자4
우악 이런스타일진짜 좋아하는데 !!!!'ㅜ!!!!!!! 물속으로 빨려들어서 가게된 저곳에서 어떤식으로 민현이와 영민이를 만날지 너무 기대되요!!!!!!!!꺅!!! 신알신누르고감미댱
6년 전
옹챙이
민현이랑 영민이는 아주 곧 나옵니다ㅠㅠㅠ 다음 편엔 선호만 나오더라도 조금만 기다려 주심 민현이랑 영민이 마구 마구 나오게 할게여!
6년 전
독자5
헉 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호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누아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크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이 얼른 보고싶어요!!!! 잘 보고 가요!!!!
6년 전
옹챙이
저도 선호 캐릭터 잡고 너무 귀여워서 현생에선 있기 매우 귀한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선호 너무 귀여운 거 가타요
6년 전
독자6
으앟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글이 너무기여워요 ㅠㅜㅠㅠㅠ 다음편이빨리보구싶어요 ㅠㅠㅠㅠ짱재밌서요 잘보구갑니다 ㅎㅎㅎㅎㅎㅎㅇㅇㅎ
6년 전
옹챙이
헐 귀엽다뇨 음 글이 귀여운 건 무엇일까요... 다음 편 오늘 밤에 들고 올게요!
6년 전
독자7
노래랑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기대되고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6년 전
옹챙이
노래 들으면서 글 쓰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노래 분위기에 맞춰 가는 거 같아요 글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8
헐 너무 좋아요!!!!!!!!! 신알신 하고 가요!!!!!!!
6년 전
옹챙이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9
누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서노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왜 불러 울 애기ㅜㅜㅜㅜㅠㅠㅠㅠㅠ잘 읽구가요ㅠㅠ!!
6년 전
옹챙이
글 예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6년 전
독자10
헐 누이라니....선호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옹챙이
그니까요ㅠㅠㅠㅠㅠ 선호 누나밖에 모르는 바보...
6년 전
독자11
헉....최애차애 이름보고 헐레벌떡 뛰어들어왔는데 예상치못한 전개ㅋㅋㅋㅋㅋㅋㅋ 글 분위기 너무 좋아요8ㅅ8 다음편 기다리고 있겠슴다♥
6년 전
옹챙이
전개가 너무 빠른가요?? 전 최대한 천천히 하려고 하는데 너무 느리게 가면 지루해질 거 같아서 조절 중인데 너무 빠르면 말씀 해 주세요! 조절하겠습니당
6년 전
독자12
오 정말 참신한 주제군요 제가 찾던 글입니다 신알신 누르고갑니다 기대할게용
6년 전
옹챙이
글 예뻐 해 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글 읽으실 때 몰입력 잃지 않도록 열심히 쓸게요!!
6년 전
독자13
헐 헐헐 뭔가 재밋을꺼같아여!!!!!!!! ㅎㅎㅎㅎㅎㅎㅎ 신알신하구 가야!!!!
6년 전
옹챙이
감사해요!!!! 글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당
6년 전
독자14
헉쓰 이건 신알신감 이네요.... 재밌어용
6년 전
독자15
선호가 누이라고 불러주면 정말 ㄷ간쓸개 다빼줄걋만 같아욬ㅋㅋㅋㅋㅋㅋ서노야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6
으ㅠㅜㅠㅡ기대 돼요
6년 전
독자17
신알신하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ㅜㅠㅠㅠㅠ누이라니ㅠㅠ엉엉
6년 전
독자18
여주가 차원?이동 한건가요??! 선호가 누이라고 하다니... 맞네요ㅎㅎㅎ
6년 전
독자19
헉 근데 진짜세계(?)에서 지훈이는 어째요ㅠㅠㅠ 자기때문에 여주가 사라진 거라고 생각하고 있진 않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ㅋㅋㅋㅋㅋㅋㅌㅋ아닠ㅋㅋㅋㅋㅋ물에 잘못 빠져서 정신차렷ㄷ더니 조선시대 등판이구옄ㅋㅋㅋ선호의 카와이한 누이 외침을 끝으로...
6년 전
독자21
선호가 저보고 누이랴요ㅠㅠㅠㅠ 누이ㅜㅠㅜㅜ 그래 냐가 니 누이다ㅠㅠㅠㅠ
6년 전
독자22
킁킁 대작스멜 맡고 왔습니다 캬하하하핫 신알신 하고 가용♡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워너원] Good Face 2.facebook107 프듀스북 07.04 01:0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황민현] 이과생의 문과적 연애 01189 때깔 07.03 23:4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정세운/김재환] 방송국 연애사 001 6 투운 07.03 22:4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왜 카톡에는 강퇴 기능이 없는걸까. kakaotalk 15185 우진뽀렙어 07.03 21:09
프로듀스 [배진영/박우진] 우린 함께 있을 때 무서울게 많은 븅X이었다 3.facebook43 심청 07.03 21:01
프로듀스 [브랜뉴뮤직/임영민] 임영민의 철벽이 또라이한테 통할 것인가? B210 브랜뉴즈 사랑.. 07.03 20:38
프로듀스 [스타쉽/정세운] 까칠한 정치프 A194 냉포뇨 07.03 20:06
프로듀스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 218 옹챙이 07.03 19:4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스타쉽/정세운] 카라멜마끼아또15 몽그리 07.03 15:3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브랜뉴 Family pro_ 10 토마토맨 07.03 02:4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워너원] Good Face 1.facebook158 프듀스북 07.03 02:09
프로듀스 [워너원/브랜뉴뮤직/황민현/임영민] 계곡 놀러 왔다 이게 무슨 개이득?34 옹챙이 07.03 01:0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영동포팡] 흐림 넷, 맑음 하나 - 224 느림 07.03 00:14
프로듀스 [스타쉽/정세운] 카제하야 정세운 0268 노래야 세운해 07.02 23:49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워너원] 프듀 홍일점 너듀 썰 0469 07.02 21:3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미열 0233 오애오 07.02 21:22
프로듀스 [스타쉽/정세운] 음악교사 정세운 A10 소중한 너에게 07.02 21:21
프로듀스 [브랜뉴뮤직/임영민김동현] 인스턴트 연애 B26 인턴 연애 07.02 21:13
프로듀스 [브랜뉴뮤직/임영민] 카페, 그 남자 F 38 카페사장 07.02 20:00
프로듀스 [프로듀스101/파카포뇨] 0 Mile 15 됒2 07.02 15:15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정세운] 8년의 짝사랑은 사람을 18년으로 만든다. 666666666349 818 07.02 11:27
프로듀스 [프로듀스101] 왜 카톡에는 강퇴 기능이 없는걸까. kakaotalk 강다니엘 번외89 우진뽀렙어 07.02 11:03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안형섭/하성운] 그들의 정원 011 하르딘 07.02 02:0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임영민] 미열 0153 오애오 07.02 01:31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정세운]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Pro13 핸존미 07.02 01:02
프로듀스 [프로듀스101/안형섭/하성운] 그들의 정원 00 하르딘 07.02 00:36
프로듀스 [프로듀스101/강다니엘] 콜라에 멘토스! 0453 오애오 07.02 00:33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