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김남길 강동원 성찬 엑소 온앤오프
2젠5 전체글ll조회 1857l 2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NCT/이동혁] 크레파스 (完) | 인스티즈



더보기가 안 되서 그냥 첨부..합니당

이 글을 읽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려보았어요..껄껄











[NCT/이동혁] 크레파스 (完) | 인스티즈







[NCT/이동혁] 크레파스 (完)

w. 2젠5












시민이 왔니? 원장님이 날 음흉한 눈빛으로 보시면서 껄껄 웃으셨다. 동혁이 말 들어보니까 잘생긴 애랑 영화보러갔었다면서! 벌써 커서 연애도 다 하고! 원장님의 말에 대충 손을 저어주고 나와 이동혁의 방으로 향했다. 원장님과 이동혁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그 잘생긴 애랑 영화보러갔었던 건 맞지만, 연애를 한 건 아니었다. 나는, 이제노의 마음을 즈려밟았다. [괜히 마음 흔들어서 미안해. 학교에서 웃으면서 보자. 잘자,] 이제노, 딱 그 애다운 문자였다.





전화를 왜 이렇게 안 받아, 걱정했잖아.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옮겨 너와 나의 방으로 향했다.  다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하는 네가 괜히 미웠다. 이동혁이 내 책상에 앉아서 제 숙제를 하고 있었다. 내 전기장판은 또 언제 켜놨대, 목도리를 풀러 내 침대 맡 서랍 위에 놓으며 이불 속에 손을 넣었다. 따뜻했다. 도대체 얼마동안 나를 기다린건지, 얼마동안 이 전기장판을 켜놨던건지. 너는 내가 모를 거라고 생각하지만 네 사소한 행동들이 나에게 맞춰져있는 것이, 내겐 어떤 의미인지.



이동혁이 연필을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보일러 틀어놓고 올게. 옷 갈아입고 목욕하러가. 이동혁이 옅게 미소지으며 방을 나갔다. 방에 나 혼자 남았다. 좋아해, 많이. 빨간 코 끝의 이제노가, 내게 그렇게 말했다. 사실, 이제노보다 어쩌면 이동혁에게서 그 말을 듣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내 곁은 빙빙 맴도는 이동혁에게서 그런 말을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옷을 대충 갈아입고 세면도구를 챙겼다.






-





나는 이동혁만 생각하면 왜 자꾸 눈물이 나지. 따뜻한 물에 몸을 녹이며 그렇게 생각했다. 아니, 조금 운 것 같기도 하다. 너는 왜 그렇게 날 생각해서, 내가 이제노를 못 좋아하게하는거야. 시민아, 아프면 사랑이래. 어린 시절, 원장님의 일기를 훔쳐보고 왔다며 낄낄대던 이동혁을 떠올렸다. 멍청이, 아프면 사랑이라는 말은 웃긴 말이 아니었다. 나는, 정말 아프다. 이동혁, 그 애도 날 생각하면 아프겠지. 내가 이제노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는 그 애니까. 그렇다면, 나와 이동혁은 서로를 사랑하는 걸까.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감싸고 방으로 향했다. 이동혁이 웬 일로 자지 않고 있었다. 제 침대에 걸터앉아, 그냥 들어오는 나를 가만히 보고 있었다. 안 자고 있었어? 이동혁이 고개를 끄덕였다. 영화 재미있었어? 멍청이, 애써 웃는 입꼬리가 어색했다. 자꾸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대답을 하지 않고 세면도구를 정리하는 척 했다. 나랑 영화본지 한 오백만년 된 것 같은데. 나지막히 그렇게 말하는 이동혁이 정말 미웠다.



세면도구를 대충 정리하고 내 침대에 걸터앉았다. 이동혁과 나의 시선이 교차했다. 이동혁을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터졌다. 울어? 놀란 눈의 이동혁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고개를 떨구어서 내 앞에서 어쩔 줄 모르고 방황하는 이동혁의 발이 보였다. 매일 나 대신 뛰어다녀서 부르튼 이동혁의 발이. 이제노 그 시발 새끼. 이동혁이 제 머리를 헤집으며 내 옆에 앉아 어깨를 토닥였다. 이동혁의 입에서 듣는 두번째 욕이었다. 그리고, 이제노에게 하는 두번째 욕이기도 했다. 달빛이 창문 너머 예쁘게 일렁였다. 이동혁의 품이 넓었다. 언제 이렇게 컸냐, 너, 그리고 우리. 내게 크레파스를 건네던 13살의 널 기억한다. 그때는 우는 너를 내가 달랬는데. 먼저 잠든 네 얼굴을 몰래 훔쳐봤었는데.



동혁아, 이동혁의 옷에 내 눈물이 잔뜩 묻었다. 목이 늘어난 이동혁의 회색티가 군데군데 얼룩이 졌다. 달빛에 비친 이동혁의 눈이 날 곧게 응시했다. 응, 이동혁의 눈이 예뻤다. 그 애의 코도, 입술도, 귓볼도. 이제노가, 내가 좋대. 마주친 이동혁의 눈이 조용히 흔들렸다. 근데, 넌 입꼬리를 당겨서 웃으면 안되는건데. 억지로, 웃으면 안되는건데. 네 속에 얼마나 많은 흉이 져있을 지 짐작도 할 수가 없었다. 야, 뭐 그런거 가지고 우냐- 나중에 결혼할 땐 얼마나 울려고. 내 볼을 장난스레 꼬집는 네 눈동자에 내가 비쳤다. 그만 울고 얼른 자. 내일 이제노 예쁘게 봐야지. 이동혁이 내 머리를 몇번 쓰다듬어주고 제 침대로 향했다. 난 널 좋아해, 라고 말해야했는데 그럴 수가 없었다. 제 침대로 걸어가는 이동혁이, 그러니까, 창문에 비친 이동혁이, 울고 있었기 떄문이었다.



불, 오늘은, 흐으..너가 꺼줄래? 이동혁이 울고있었다. 멍청이, 센척을 하려면 끝까지 하지. 울어? 아까 이동혁이 했던 말을 그대로 했다. 이동혁이 아무말도 하지 않고 이불을 제 머리 끝까지 끌어올렸다. 동혁아, 이동혁의 침대에 걸터앉아 이불 밖으로 삐져나온 그 애의 머리를 가만히 쓰다듬었다. 난 너 좋아해. 숨 죽여 들썩이던 이동혁이 가만히 멈췄다.






-


 




이동혁이 이제 애써 울음 소리를 죽이지 않았다. 13살의 여름, 제 크레파스를 지성이가 다 부러뜨려버렸다며 엉엉 울던 이동혁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 이동혁의 눈물이었다. 동혁아, 내가 그떄 그랬지. 크레용이랑 파스텔의 중간이 크레파스라고. 그래서 잘 부러진다고. 태일 오빠가 쓰던 크레용을 꼭 쥐고 고개를 끄덕이던 이동혁을 기억한다. 나는, 흐, 네가. 이동혁이 애써 제 얼굴을 가리지 않는다. 얼마나 아팠어, 그래. 이동혁을 일으켰다. 이동혁이 고개를 떨구고 엉엉 울었다.


이제노, 한테 말했어. 너, 상처주지 말라고. 이동혁이 제 이불 끝을 쥐었다. 시민아, 무슨 일이야? 방 밖에서 원장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동혁의 울음소리는 멈출 줄을 몰랐다. 어쩌면 더 커졌다. 별거 아녜요! 안녕히 주무세요! 원장님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셨는지 금방 내려가셨고 나는 이동혁에게 휴지를 건넸다. 아, 휴지 말고 물티슈를 건네야했나. 울 때 휴지로 닦으면 얼굴 다 트잖아. 휴지를 받아드는 이동혁이 금방이라도 울고 있는 13살의 내게 그렇게 말 할 것 같았다.


사랑하는 이들은 왜 아파야할까, 이동혁의 눈물이 점점 멎었다. 난 죽을 때 까지 내가 못 말할 줄 알았어. 이동혁이 잔뜩 젖은 제 속눈썹을 깜빡거렸다. 좋아해, 시민아. 이동혁을 가만히 껴안았다. 그 애에게서 내 코트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향이 났다.






-




이동혁의 옆에 누웠다. 원장님이 보시면 미쳤다고 소리를 지르시겠지. 이동혁이 내 쪽으로 누웠다. 그 애의 티 없이 맑은 미소가 좋더라. 사랑해 시민아. 아주 많이. 그렇게, 그렇게 나지막히 말하는 이동혁을 내 눈에 담았다. 이동혁이 제 이불을 끌어올려 내 어깨 즈음에 덮어주었다. 내가, 내일 원장님 오기 전에 깨울게. 이동혁이 내 볼을 쓰다듬었다. 첫사랑의 마지막이었다. 마지막, 첫사랑이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허어어아앙아어어억 작가님 진짜로 너무 좋아요 동혀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자로 좋아해 이도녁,, 동혁이랑 여주 잘 된거는 너무 좋지만 제노 넘 맴찢... 제노두... 동혁이두... 다 데랴가면 안 되나요...? 흑흑 작가님 사랑해요 너무 좋아야 ㅜㅜ
6년 전
2젠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 글에선 제노도 행복해질 수 있을거예요! 읽어주셔서 감삼당 ♥
6년 전
독자2
오마깟 이고 정주행 하고 와써여ㅠㅠㅠㅠㅠ 동혁아 해찬아..... 햇짜나... 너 정말 오마깟이다... 해찬형 잘생겨써... 텍스트로도 잘생겼어... 아니 이거 분명 학교일텐데 전 왜 금발 왕쟈님 제노가 겹쳐서 읽히나려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2젠5
꺄울! 임금님...............후ㅠ..................................독자님 굳밤 ♥
6년 전
독자3
열렬 입니다! 아 대박 진짜 아악 저 이번 화 넘 애틋해서 제 마음속에 저장해두고 싶어요........ 구름이 낀 햇님 위에 새로운 색으로 덧칠을 해서 빛나는 햇님 그리고 그 옆의 포근한 구름이 새로 그려진 것 같아요! 사실 밤이라 무슨 말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다는 게 함정이지만 진짜 점 이번 화가 너무 좋고 또 포근하단 건 확실한 것 같고 하루빨리 독립해서 둘이 동거했으면 좋겠다는 자그마한 소원을 가져봅니다... (^^ ) 울 자까님 오늘도 진짜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 사랑해요 ????❤
6년 전
2젠5
끼앙 열렬님 ♥♥항상 긴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사랑해여!
6년 전
독자4
엉어엉러우ㅜㅜㅜㅜ 동혁이 진짜 너무 멋있어요ㅜㅜ 왜때문에 내옆에 저런 사람 없어,, 제노는 천사인 것으로,,! +작가님 그림 너무 귀엽습니당!!
6년 전
2젠5
그림...........정말 부끄럽숨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히융...
6년 전
독자5
워,,,,워,,,,,워,!,!,!,!,!!!@!@!!!! 저솔직히지금까지작가님글들다엔딩제대로보고싶었는데다열린결말이라여운...은무슨맨날티티하며T^T뒤로가기를눌렀는데제가크레용편 (?)얼마나좋아하는건또어떻게아시고이렇게제대로결말을내주시는지 헉헉
좀 힘드니 띄어쓰기 좀 쓸게요^L^
저 솔직히 제노편도 내달라할때 댓글 써놓고도 웁스 솔직히 이건에바쌈바 했는데 써주셔서 진짜 작가님 쪽으로 108배할뻔했거든요?????? 근데 결말까지 봤으니 전 그냥 작가님 집쪽으로 신사참배가려구요 주소부르세요 잒가님 아; 현기증난다; 그니까 다음 글도 빨리 써달란 말이에요!!!!!!!!! ❤❤❤❤❤

6년 전
2젠5
세상에..! 사실 제노편 쓰기 전에 쓸까말까 진짜 고민하고 있었는데 독자님 댓글 덕에 쓰게 되었어영! 감사함돠 독자님 ♥사랑해요
6년 전
독자6
아!...! 제 댓글보고 쓰셨다니!,,,,,,,,!!+!!! (무한감격) 점점커져가,,,,,나의 감격이,,,,,,!,,,,,,!! 솔직히 댓글을 꾸준히 달아왔는데 지금와서야 신청하긴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제이스] 로 암호닉 됡가요ㅠㅜㅜㅜㅜㅜㅜㅠㅠㅠ 받아주세요 부담없이ㅣ!! 저의 작가님을 향한 무한사랑을!!!!
6년 전
2젠5
꺄 그럼여!!!!!!!!!! 제이스님 감사합니당 ♥♥
6년 전
비회원217.168
흐엉ㅜㅠㅜㅜ 작가님 ㅠㅜㅜㅜㅜㅡㅠㅠ 진짜 이 작품 보면서 계속 어남동 외쳤는데 드디어ㅠㅜㅠㅜㅜ 역시 ㅠㅠㅜㅠ 이동혁은 짱이다 ㅠㅜㅠ 진짜 너무 맴찢이었어요 ㅜㅠㅠ 보다가 울었자나여 ㅠㅜㅜㅜㅠ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슬프고 행복한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ㅜㅠㅠ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엉 어남동..!
6년 전
독자7
미생인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아앙ㄱ터라랄ㄹ앍ㄹ ㅠㅠㅠㅍ퓨ㅠㅠㅠㅠㅠㅠ시밝ㄹ아냐우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해소재송해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동혁잔짜미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2젠5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동혁스!
6년 전
비회원37.143
저번화에 댓글1등한 아(아이) 랍니다ㅎㅎ
진짜ㅠㅠ 제노도 끝까지 넘나 착하고 드디어 시민이와 행복한동혀기갸 됐네여ㅠㅜ? 진짜 너무재미있게 읽고 읽으면서 너무 좋았던 글이에요ㅠ 사랑합니다?

6년 전
2젠5
꺄 저번 글 1등도 감사한데, 또 댓글도 달아주셨네요! 감사해용 저도 사랑합니다 ♥♥
6년 전
독자8
쭉 읽다가 막화에서 포인트 모자라서 폰 부술뻔 했어요 개발린다 동혁 ㅠㅠ 우는거ㅠㅠ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6년 전
비회원14.250
세기의 명작ㅜㅜㅜㅠ 오늘 읽은 침대씬은 최고다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9
동혁이가 애써 괜찮은척 하고 여주 우는거보고 제노가그랬다고 생각해서 화내는거 보고 읽으면서 내내 먹먹했네요 ㅜㅜ 동혁이랑 서로 마음 알아서 다행이예요 ㅜㅜ
6년 전
독자10
꺄아아앙아아아아!!!!!!!!!!!! 엄멈머머 대박대박 동혁이 울어ㅠㅠㅠㅠㅠㅠㅠ 안돼ㅠㅠㅠㅠㅠㅠ 근데 둘이 서로 마음 다 알게되서 너무 좋네요ㅠㅠㅠ 좋아요ㅠㅠㅠ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젠5
어머 독자님..!!.!. 아직까지도 읽어주시는군요••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젠5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모에용ㅠㅠㅠㅠㅠ텍파라도 만들어드랴야하나ㅠㅠㅠ
4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젠5
삭제한 댓글에게
앜ㅋㅋㅋㅋㅋ근데 지금 보니가 일년 지나서 구독료 업네욬ㅋㅋㅋㅋ삭제 안 할게요 약속약속!

4년 전
삭제한 댓글
2젠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젠5
삭제한 댓글에게
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글 안 쓰고 그러다보니가 몬가 죄송하고•••

4년 전
삭제한 댓글
2젠5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년 전
2젠5
삭제한 댓글에게
아아•• 노력해볼개용ㅜㅠㅠ 감사해용 진자ㅠㅠ

4년 전
독자11
오랜만에 읽으러 왔어여... 글잡에서 제일 좋아하는 글이에요 정말 몽글몽글 브금도 잘 어울리고 너무너무 좋아해요... 글 써주시구 삭제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여운 쩔어요... 조만간 또 보러 올 것 같아요... ㅠㅠ
3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