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나 소시 숙소 청소함! -01- - 인스티즈(instiz) 픽션 카테고리

[소녀시대] 나 소시 숙소 청소함! -01- | 인스티즈

일단 짤은 곤유리ㅋㅋ 귀여운것

브금은 에핑 여신님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ㅇㅎㅇ? 나는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걸구루브 소!녀!시!대의 숙소를 무려 청소하는 사라ㅁ임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큰건 없고 집좀 지켜주고 강아지들 가끔 돌봐주고 음식 맨날해주고 청소도 해주..이렇게 보니까 진짜 많네 `ㅇ'ㅋㅋㅋ

아무튼 여기 소시 팬들도 여초임에도 불구하고 디게 많고 또 인티 말고 다른덴 내 쿠크가 용납을 안햌ㅋㅋㅋㅋ

그래서!사실 포인ㅌ트좀 벌어볼려곸ㅋㅋ애들 좋은 이야기도 몇개 풀고 해보려고 써봄

오...처음 글써보는데 좋다..♥

암튼 앞으로 뭐 지금 여기서 일한지 2년 정도 되가는데 많은 이야기가 이쑴 2012년 초기 부터 했어ㅇㅇ

지금은 애들 다 숙소 안살아 4명정도 삼 태연이나 미영이나 순규나..ㅇㅇ

근데 맨날 놀러옴ㅋㅋㅋㅋㅋ

암튼 이야기 많이풀어 나갈껀데 뭐 궁금한 썰이나 있으면 댓글로 달아봐 말해줌 >.^

일단 내소개 부터 할께 난 애들보다 한살 많음ㅋ 그래ㅋ 이제 27임ㅋ 믿기 싫다...결혼 언제해?

어 서울 살고 일주일에 3번 가는데 반찬이나 뭐 애들 먹고 싶다는거 그때 그때 해줌

애들 진짜 많이 쳐머금.. 근데 안쪄ㅋㅋㅋ디게말랐어 바지도 맨날 공수해옴

사실 나는 특이 케이스임 에셈은 청소 아줌마도 디게 엄ㄱ격하게 뽑더라

참고로 나 핑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움찔) 박초롱 댜릉 그래서 소시 애들이 지들끼리 파티?비스무리 한거 했는데

황미영이 씩씩 거리면서 온니...! 내고ㅏ 아무리 핑꾸새기 져타 했더라더...오또케 우리과치 이뿐애두를 가까이서 보고

따륜 구룹을 져아ㅐ여..? 이래서 노노노 불러줌

너넨 이미 노노노~ 황미영 당황하더니 씨이...하면서 바닥에 널부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주ㅜㅇ요한게 아님 내가 어떻게 그 엄격한 소시 거기 들어갔냐면 그 우리 이모 중에 한명이

디게 경력있고 연차쩌는 분이심..그 쪽에도 뭐랄까 모임?연줄?같은게 있는데 우리 이모가 샤이니 분들 숙소 맡으시다가

여기 비글들쪽으로 오게되셨는데 이모 잠깐 어디가신다고 이모 아는 동생분이 대신 몇일 가기로 해주심

나는 그떄 24살 이였음 3년전이니까 소시애들도 23살 으윸ㅋㅋㅋㅋㅋㅋㅋ완전 애기떄네

암튼 그래서 있었는데 이모 아는 부니 갑자기 허리 쪽에 부상을 입으셔서(쾌차 하셨음><)

누군가 대타로 나갈 필요가 생겼음 근데 스엠이 아무나 여기 있숩다~하면 어키ㅋ 하며 받아들이는 개셈이 아니란말임

근데 사실 나 해보고 싶었음 13살부터 왠만한 요리 자신있었고 난 어릴적 부터 공부 손놓고 엄빠 거들면서 집안 청소ㅗ 다했어( 우리언니 구글 입사함ㅋㅋㅋㅅㅂ..잘난년)

그래서 왠만한 요리는 무슨ㅋ 거의 모든 요리 가능ㅇㅇ 11년동안 똥만 싸는 기계로살아온게 아님 청소도 비법 다알아 우리 이모는

언니 4가지 없다고 날 겁나 애끼심 굳 쵸이스b 우리 이모한테 다 전수받음

그리고 나 자랑은 아닌데 노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어이구 허리야

그래서 요리 자격증 따논거나 암튼 이모 적극 추천으로 소시 한번 뛰었는데 애들보다 한살 많은 애가 지네집 청소하고 그러ㅣ까 신기했나봐

뭔가 쫌 쭈뼛거리고 존ㄴㅏ 쫌 연민의 시선?도 있었음ㅋㅋㅋㅋ애들이 다 엄청 착햌ㅋㅋㅋ 싯발 쓸데없어

괜히 부자인척함 4일동안 모든 명품을 몸에 휘감고 ㅅㅂ 흐격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하면서

ㅅ사촌 동생한테 전화해서 민경아~언니가 용돈 쏴놨sir~~~~이캄ㅋㅋㅋ.......

암튼 3일째에 말도 트고 그래씀 애들 그때 ㄱ공백기여서 연습은 나갔는데 스케쥴은 뭐 별로 딱히 개인 몇개 박에 없ㅇ었응ㅇㅇ

참고로 이모도 잘사심..우리 외가가 좀 잘살음

근데 우리 이모 살림을 자신이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잘해섴ㅋㅋㅋ 먼갈 해야겠다 하고 이길을 택한거지 원래 주부였고ㅇㅇ

암튼 4일때 되는날 쫌 아리까리하게 해어짐 나 친구 별로 없어서 쫌 아쉬워ㅆ음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울산 살아ㅆ음 고3때까지 근데 서울로 이사오니까 친구들이 다 저멀리 있어..그나마 상경한 앧ㄹ 좀 만난ㄴ 정도?

암튼 첫만남이였음 그게ㅇㅇ 그리고 다음해에 거장인 이모가 은퇴선언을 내리심..캬 멋지셔bb

내가 한다고 우기고 스엠에서 눈물도 좀 짜고 해서 결국 됨ㅋㅋㅋㅋㅋ막장 스럽다 암튼

그리고 애들이랑 급친해지고 이제 완전 제2의 가족?ㅋㅋㅋ 애드리 워낙 톱스타다 보니까 행사도 별루 안뛰고 활동기에만 좀 바빠서 만날일도 많음

뭐 애들 요샌 디게 널러리 함 고향도 많이 내려가고ㅇㅇ

만난건 이게 끝이고 오늘 마지막으로 패턴? 가르쳐주고 떠남 ㅂㅂ

일단 가서 청소함 난 8시까지 감 맨날 태연이가 문열어줘ㅋㅋ 열쇠있는데 그냥 애들 깨라고 벨 울려줌

그리고 2012년 만 해도 애들 그냥 아주 약간 애기 티가 났는데 지금은 무슨 성인군자같음ㅋㅋㅋ

그래도 다 귀여워 나보다 어려서...어린것이 좋은것이여......ㅇ<- =

그리고 청소하고 숙소가 커서 오래걸림..반찬함 근ㄷㅔ 조금만함 ㅇㅇ 하루 먹을양?

요샌 애들 자주 내려가고 그래서 한명정도 밖에 못보는 날도 있고ㅠㅠ 미영이가 가끔 와서 노라줌...

맨낳 내가 일부로 주간아이돌 켜놓고 어머..쟤 진짜 귀엽자나 ><★ 윤보미 보고 이러는데(근데 ㄹㅇ 귀엽잖음ㅋㅋ)

황미영 일부러 나랑 같이 청소해줌 엉니 여기 제가 해주까여?ㅋㅋ 그럼 아니야~티비 끌께 하고 나옴

뭔가 나 지짜 할짓 없어 보여..하지만 아니란다

암튼 그리고 애들 한테 잘이쓰라 하거나 좀 놀아주고 나옴

페이는 쎈편임 많이 그 일 중에선ㅇㅇ 솔직히 나같아도 완전 아줌마도 아니고 한살 언니가 우리집 처소하면 부담이겠다

걔들 그리고 착해서 맨날 도와주는데 한번은 내가 선긋고 나는 오히려 니네들이 도와주면 니네들이 불편하다 이럼서 엄하게 그랫더니 담부턴 별말 안함

내가 진짜 힘들면 도와달라하느거 알기 떄매ㅋㅋ

ㅓ어...오늘은 이만큼 하고 다음편에 진짜 썰로 찾아옴..ㄱ럼..마무린ㄴ

인터넷 돌아다니다 주운 김태연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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