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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
w.1억










하얀 눈이 펑펑 내린다.
바닥에 쌓인 하얀 눈 위로 빨간 피가 스며든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누군가의 손이 힘이 풀린채로 작게 움직인다.



































제 61회_
아름답게 우린 남을 거야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나 안보고싶었어?"


"…."



뒤에서 들리는 익숙한 목소리에 화영은 쓰레기봉투를 아무렇게나 버려두고선 뒤를 돌아보았다.
역시나.. 태형이 주머니에서 손을 꽂아 넣은채로 화영을 보고있었고, 화영은 콧방귀를 뀌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언제 왔대."


"방금."


"웃기시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거짓말같으면 기사 확인해보던가."


"…."


"나 집 안가고, 바로 여기 온 건데."


"…."


"안예뻐해주나."


"촬영은."


"…"


"잘했고?"


"엉. 근데 나 배가 너무 고파."


"…근데 뭐 어쩌라고."


"뭐 어쩌라고 말한 건 아닌데."


"따라오던가."




화영이 따라오라며 먼저 빌라 안으로 들어서자, 태형이 오예! 하고 화영을 따라 들어서며 말한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나중에 우리도 여행이나 가자. 일만 하러 가기엔 너무 아까운 곳이야."


"우리?"


"우리."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누구 맘대로 우리래. 라면밖에 없어."


"라면 뭐?"


"짜빠게티."


"콜. 너는 몇주일만에 봐도 어쩜 이렇게 섹시해?"


"아, 좀! 앉아있어."


"여름이는."


"며칠내내 전정국 집에서 외박. 평소엔 안그러더니 요즘은 엄청 자주 자네."


"그래? 결혼까지 하려나?"


"동거하면 다 결혼하냐?"


"왜? 나랑 결혼할래?"


"얘기가 왜 갑자기 거기로 가?"


"그래서! 이번주에 홍콩에 있는 시상식에 꼭 같이 가자."


"자꾸 얘기 이상하게 돌릴래? 정신이 하나도 없네.. 진짜."























































식탁 위로 여름이 반찬들을 올려놓고 그 다음으로 김치찌개도 올려놓았다. 
'나와서 밥 먹어' 라고 말을 해도 혹시라도 지금 정국이 소리가 안들릴까 싶어서 젓가락을 든채로 방쪽으로 향했을까
문 앞에 도착하자 문이 벌컥 열리고, 정국이 여름을 내려다본다.



"밥."


"…."


"음.. 밥!!"



'밥'하고 밥먹는 시늉을 해보이자, 정국은 그런 여름을 한참 내려다보았다.
여름이 혹시라도 못알아 들었나 싶어서 더 큰 입모양으로 '밥'이라 말했고, 정국은 그런 여름이의 이마에 딱밤을 맞추고선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들려."


"아, 지금은 들려?"


"응."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그럼 들린다고 해야지.. 안들리는줄 알고 계속 말했잖아."


"김치찌개?"


"응!"


"맛있겠다."




여름이 의자에 앉고, 정국도 따라 맞은편에 앉아보였다.
숟가락을 들자마자 김치찌개를 맛보는 정국에 여름이 긴장한듯 침을 꿀꺽 삼키자, 정국은 고개를 끄덕이고선 손으로 오케이 제스쳐를 취했다.



"아싸. 통과다!"


"간 맞네."


"그치!? 이게 잘먹겠습니다. 맞지..?"



맞냐며 수화를 해보이는 여름에 정국은 고개를 젓고선 제대로 된 수화를 알려준다.



"아, 그거야? 되게 헷갈린다.."


"처음엔 다 그래."


"기본적인 것밖에 모르겠어. 아직도 헷갈려서 큰일이야.."


"천천히 해."


"응!"


"급한 거 아니잖아."




그래애.. 하고 여름이 물을 한모금 마셨다. 그리고선 여름이 웃으며 정국에게 말했다.







"인터넷에 쳐봤거든. 김치찌개 잘하는 법..! 일단은 김치가 맛있어야 한다고 그러는 거야. 그냥 편의점에서 김치 사래. 그게 답이래!"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



이젠 알 수 있다. 분명히 정국은 여름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정국이 반찬에 젓가락을 댔고, 여름이는 최대한 아무렇지않게 고개를 숙여보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




하지만 눈물이 나오려는 건 어쩔 수 없다.

정국은 일부러 고개를 들지 않았다. 귀가 들리지 않기에 고개를 들고 눈이 마주치면 무슨 말이라도 할까봐.

그 말을 내가 못듣는다는 걸 알아버릴까봐. 눈을 마주칠 용기가 나지 않는 것이다.

점점 날이 지날수록 정국은 소리가 더 들리지않았고, 정국이 그럴 때마다 졸리지도 않으면서 방에 들어가 눈을 감고 있을 때가 많았다.

여름이는 더 초조한 마음으로 수화를 배우기 바빴다.

씻을 때도, 자기 전에도 항상 핸드폰만 달고사는 여름에 정국은 그만 보라며 핸드폰을 뺏기도 했지만

여름이는 그런 정국을 향해 수화로 하지말라고 한다. 그런 여름이 귀여운지 작게 웃는 일이 많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곧 있으면 시상식이잖아.. 아, 나까지 두근거린다."



"네가 왜 두근거리냐."



"그냥.. 상 받을 거 생각하니까!"



"내가 안받을 수도 있는데."



"에이이! 받을 거면서!"



"김칫국이네."



"전정국인데!?"



"어."



"무반주로 노래 부르는 것도 완전 기대 돼. 반주없이 목소리만 들리면 얼마나 좋을까.. 으아.

조-금은 걱정도 되기는 하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걱정 되면 네가 올라와서 불러."



"나 음치야!"



"알아."


"어떻게 알아!?"



"흥얼 거리는 거 자주 들어봤어."



"그걸로 어떻게 알아!?"



"음이 하나도 안맞던데."




그렇게 평소처럼 쇼파에 앉아 평범한 일상을 보낸다. 어머님이 다쳤다고 생각이 들지도 않을만큼 정국이는 평소와 같이 행동을 해주었다.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한지 눈을 감은채로 쇼파 등받이에 기대어있기에 바보- 하고 작게 말하면

정국이는 지금 들리지 않는지 눈을 감은채로 그렇게 한참을 있는다.

아, 이 기회에 정국이한테 욕이란 욕은 다 해봐야겠다.




"멍청이."



"……."



"찌질이. 쪼잔이."



"죽을래?"



"들려!?"



"욕은 잘들리네."



"허얼.."



"여름아."



"응?"




뻘쭘한듯 표정을 짓고선 정국이를 올려다보자, 정국이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로 한숨을 내쉬더니 눈을 천천히 뜨며 말했다.




"아니야."



"…뭐야."



"나중에. 나중에 얘기해줄게."



"나중에? 더 궁금하잖아..!"



"우리 만나는 거."


"……."



"인정 하기로 했어."



"어!?"



"그러니까."



"……."



"우리는 더 행복해질 일만 남았어. 그치."



"……."




그치- 하고 다시금 눈을 감는 정국이에게 응- 하고 최대한 밝게 대답을 했다.

우선은 우리가 제일 먼저 해야 할일은 나영희를 감옥에 보내는 거잖아.

차근차근히 하면 뭐든지 다 잘풀릴 거야. 난 다 잘될 거라고 믿어.




"너는 눈이 많이 쌓인 날에 뭐 하고 싶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나..? 음.. 나는 그냥 너랑 같이 있고싶어. 너는?"



"…글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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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다."



"뭐가 어렵냐..! 나랑 같이 있고싶다고 해야지!"



"졸리다."


"맨날 자놓고 뭘 졸리대?"



"자도 자도 졸려."


"와아.."













































"너 미쳤어!? 정국이 기사는 뭔 생각으로..!"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마침 잘 오셨네요. 드릴 말씀이 있었는데..

정국이가 그렇게 해달래요. 이젠 정국이가 알아서 하게 납두는 게 맞는 것 같아요."



"누구 마음대로. 아직 우리 회사 애야! 주식이 얼마나 떨어지는줄 알면서도 너!"



"죄송한데. 사장님."



"……."



"저 오늘 계약기간 끝나는 날인 건 아시죠.

저도 재계약 안할게요."



"…뭐?"



"솔직하게 나영희 회장님이 주신 돈으로 우릴 위해서 쓴 건 하나도 없잖아요.

우리 수입 다 가져간 것만 기억이 나는데요. 회장님한테 돈 몰래 받고 있던 거 진즉에 알고있었습니다."



"……."



"우리 연습생 애들 성추행 한 것도 알고 있구요. 얼마 전에는 애기가 와서 울면서 살려달라하더라구요."



"……."



"제가 따로 회사 차릴 거구요. 연습생 애들도 제가 다 데려갑니다."



"……."



"증거도, 증인도 있으니. 할말은 없으실 거고."



"……."



"3년동안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윤기가 고개를 까딱이며 대충 인사를 건냈고, 윤기는 회사에서 나오자마자 회사 앞에 있는 팬들의 반응을 살폈다.

10분도 안 돼서 정국이와 여름이의 열애 인정 기사를 냈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욕을 많이 하지않았다. 딱 반 반 50대50.




"야. 슈가 얼굴 공개.. 이거 슈가래.. 생각보다 겁나 못생겼다.."



"헐.. 그러게.. 완전 아저씬데?"




학생들이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고서 얼굴없는 작곡가 윤기의 얘기를 했고, 윤기는 주차가 된 차로 향하다가 곧 학생들의 옆에 서서 핸드폰을 가리키며 말했다.




"슈가는 나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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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 실장님인데."


"……."





"추운데 이거 하나씩 들고."




윤기는 주머니에 넣어두었던 핫팩을 꺼내 두명의 학생들에게 핫팩을 건내주었고, 학생들은 윤기가 가고나서 뒤늦게 헐! 하고 소리 지르기 바쁘다.

라디오를 틀어보자 온갖 정국의 열애 인정 소식 뿐이었고,  당연히 여름이의 얘기도 나온다.

이렇게 둘이 열애 인정을 한 게 맞는 걸까.. 시상식이 당장 내일 모레인데.. 정국이는 괜찮을까.

윤기가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핸드폰을 보려고하자 정국이가 내 핸드폰을 뺏어갔다. 놀래서 그런 정국이를 올려다보면 정국이는 고개를 저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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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마."



"…괜찮아. 나는 악플 그런 거에 신경 하나도 안써."



"보지말라고."



"…알았어. 안볼게!"





정국이는 혹시라도 악플을 보고 힘들어 할 날 생각해 핸드폰을 뺏고선 주지 않았다.

하지만 반응이 궁금한 건 어쩔 수 없으니 빼꼼히 정국이 손에 들린 핸드폰을 곁눈질로 보면, 정국이는 물을 마시다가 무심하게 내 핸드폰을 방에 있는 침대 위로 던진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와아..! 던졌어!!"



"모레까진 보지마."



"시상식 끝나면 볼 수 있어?"



"응."



"그래! 그때까지 참아볼게. 그럼.. 음.. 우리 바다 또 가자! 바다 보고싶다.."



"그것도 시상식 끝나면."


"헐.. 그럼.. 그럼.. 우리 놀이동산 또 가자!"



"그것도."



"뭐야아.."



그렇게 한참을 앉아서 티비를 보고있다가 어제 오늘 어머님을 보러 가지 않기에 조심스럽게 물었다.




"오늘은.. 병원에 안가봐?"



"어."



"왜..? 어제도 안갔잖아.."



"시상식 끝나면."



"뭐야아.. 시상식 끝나면 다 하려고 해?"




"시상식만 끝나면 다 끝이니까."



"……."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그때 다 하자."



"……."



"그때 놀이동산도 가고, 바다도 가자."



"……"



"해외여행도 하고, 네가 먹고 싶은 건 다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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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빨리 시상식 했으면 좋겠다. 빨리 놀러가게! 그것도 너랑 단!둘이!"




평범한 얘기를 하다가도 뺑소니 가해자의 재판에 괜히 떨려서 심장부근에 손을 대고있으니 정국이가 내 머리 위로 손을 올려주었다.












석진은 의자에 앉아 한참을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있었다. 

그 와중에 계속 핸드폰에 울리는 카드 긁는 문자에 석진은 손을 치우고선 테이블 위에 있는 핸드폰을 보았다.

석진의 어머니는 백화점에 가서 백만원을 넘게 쇼핑을 했고, 사람들은 부러운 눈으로 어머니를 보았다.





"제 아들이 김석진이에요. 배우 알죠? 유명한데."





그 말에 직원은 정말이냐며 눈이 커져서는 얼굴이 빨개졌고, 어머니 미애는 기분좋게 웃으며 수고해요- 하고선 백화점에서 빠져나왔다.

택시를 타려고 했을까, 갑자기 자신의 손목을 잡는 누군가에 고개를 돌린 미애는 안심하는듯 휴- 하고 숨을 몰아쉬었다.




"뭐야. 갑자기? 너도 쇼핑했니?"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할말이 있어서."



"할말?"




나영희는 차에 타라며 자신의 차를 턱짓으로 가리켰고, 미애는 무거운 쇼핑백들을 들고선 차에 올라탔다.




"데려다주게?"



"김미애."



"응?"



"네 아들이 자수하자고 하든?"



"……"



"그래?"



"무슨 소리야?"



"말려. 자수 못하게."



"……."



"네 아들 입에서 자수 하지 않겠다는 말이 나오게 해. 안 그러면."



"……."



"친구고 뭐고 없어. 당장 널 죽일 거니까."






미애는 그 말에 표정이 굳었다. 평소엔 그렇게 뻔뻔한 표정을 짓더니 나영희의 말에는 한마디도 못한채 고개를 끄덕였다.




"내.. 아들은 내가 잘 알아. 절대로 자수 못하게 할게."



"살인자 두명을 이렇게 오래 행복하게 살게 해줬으면 은혜를 갚아야지. 어디서..."



"…미안해."



"석진이 집으로 가면 되니?"



"응…."

































지금 재판은 한참 진행중이라고 했다. 정국이에게 가자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정국이는 가지 않겠다고 했다.

이유는 묻지 않았다. 어머니에 관련 된 거라면 최대한 묻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있다.

좋은 소식이 들릴 거야.. 내 말에 정국이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않는지 한참 나를 보았고, 나는 음.. 하고 조금 배우고있던 수화를 했다.

내 수화가 틀렸는지 다시금 알려주는 정국이에 바보처럼 헤헤- 하고 웃으면 정국이는 내 볼을 쭉- 잡아당긴다.

나는 너의 목소리를 들을 수는 없지만, 너의 손을 잡을 수 있다.

이것만으로 만족한다. 너의 손을 꼭 잡고선 손장난을 하면, 너는 하지말라는듯 손에 힘을 준다.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네가 말을 하지 못하고, 들리지 않는다고 해도 널 사랑할 수 있어. 그리고 우리는 항상 아름다울 거니까.

어머님도 그렇게 생각할 거야.

정국이와 마주보고 누워서 숨결을 느꼈다. 정국아- 하고 불러도 대답이 없는 정국이는 지금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네가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고 말한지 며칠이 지났다.

그리고 그 며칠사이에 너의 상태는 더 나빠졌다.

하루에 절반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고 했다.

난 그래도 너에게 말한다.





"좋아해."



"……"



"나는. 네가 평생 귀가 들리지 않는다고 해도 널 사랑할 수 있어."



"……."



"그러니까.. 스트레스 더이상 받지마."



"……."



"빨리 시상식 지나가라! 빨리 너랑 데이트 하게.."




들리지 않아도, 내 마음을 알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여름이 그 말을 하고선 바로 잠이 들었을까, 정국은 소리가 나지 않게 움직여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정국의 눈에선 눈물이 흐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눈하덮_61 | 인스티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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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흡흡 눈하덮 결말이 2화 정도 남았어여.. 아수ㅣ이입다....흑...흐으으브..흐르그를ㄹㄷㄱ.....1어기는 뜰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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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린린
자꾸 정국이가 시상식만 끝나면. 이라는 말을 하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고 떨릴까요 ㅠㅠ.. 완결도 얼마 안 남았는데 제발 부디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래요
잘 읽고 가요 작가님💜

6년 전
독자2
아ㅠㅠㅠ시상식 끝나면 다 끝이라는게 왤케 불안하지ㅠㅠㅠㅠ정국아 오래살자ㅠㅠㅠ
6년 전
독자3
포로리에요 ㅠㅠ 왜이렇게 아련하고 슬프죠 ㅠㅠㅠㅠㅠ 뭔가 느낌이 너무 안좋은디ㅠㅠㅠㅠ 작가님 새드는 아니졍...? 애들 제발 행복하게해주세요 ㅠㅠ 여름이 정국이 꽃길만걷자💕✨💜🐰😫
6년 전
독자4
작가님ㅠㅠㅠ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 아 결말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그때까지 잘 챙겨봉게요!!!! 사랑해요💜💜
6년 전
독자5
작가님ㅠㅜ곧 끝나다뇨ㅠㅠㅜ제발 모두의 결말이 해피엔딩이길 바라며ㅠㅜ 모두가 자신의 행복을 찾길 기도합시다정말 모든 이들이 행복해질 수는 없는 것일까요ㅠㅜㅠ앞으로의 화늣 고구마가 아닌 사이다기를 또 기도하고 기도합니다 나쁜 사람이 벌받아야 이 세상이 살만하지 않을까요
6년 전
독자6
하늘날다예요. 결말까지 두 화밖에 안남았다니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ㅠㅠㅠ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는데..ㅠㅠㅠ 마지막화까지 꼭 챙겨볼게요!
6년 전
독자7
와 노래랑 같이 들으니까 넘넘 아련하고 정국이 너무 안쓰럽고 석진이도 불쌍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여름이 수화 열심히 배우는거도 귀엽고 ㅜㅜ 이제 시상식 끝나고 행복하게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6년 전
독자8
느에??????2화밖에 안남았다구여???ㅠㅠㅠㅠㅠ헝ㅠㅠㅠㅠㅠ그안에 우리 꾸기 행복할수있는거져??????ㅠㅠㅠㅠ제발 우리 정구기 아프지말고ㅠㅠㅠ눈물흘리지말구ㅠㅠㅠㅠㅠ아무생각없이 웃을 수 있기를...ㅠㅠㅠㅠ자까님 그럴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9
뿡뿡입니다!!
결말이 얼마 남지않았다니ㅠㅠㅠㅠㅠ
왜케 불안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국이랑 여름이가 넘 안쓰럽네여ㅠㅠ
얼른 둘이 더더행복하길ㅜㅜ

6년 전
독자10
무네큥
결말이 2화 남았다구요?!?!?!? 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정국이 귀가 영영 안 들리면 어떡해앵ㄱ

6년 전
독자1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2화 밖에 안남았다뇨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엔 정국이랑 여름이 행복한 모습 볼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나영희 진짜 감옥 갔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제발 행복한 결말이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47.10
안온이에요
아 진짜 울컥..ㅠ 너무 마음 아파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눈하덮 보고 나면 한동안 마음쓰려서 머리가 띵해요... 왜 ..세상 일 은 착한 사람들은 고통받고 슬프게 끝나는 건가여ㅠㅠㅠ나쁜사람들이 벌받고 비참한 최후를 맞아야 하는데!!! 진짜 착하고 좋은 사람들은 앞길에 꽃길만 가득가득 했으면 좋겠어요. 전 진짜 1억님 글들 다 읽어왔지만 이 글이 제일 마음가요♡정말 제 최애작이에요.! 작가님 눈하덮 써주셔서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2
망개애에요ㅠㅠㅠㅠㅠㅠ하진짜 마음아파ㅜㅜㅜㅠㅠㅠ 너무슬퍼요ㅠㅠㅠ
6년 전
독자13
둑흔둑흔
뭐죠 마지막 정국이의 눈물은.., 설마 새드엔딩인가요...? 아니 나영희씨는 이제 그만나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너무 무섭네요 나영희씨! 이제 그만 정국이를 놓아줬으면 좋겠어욥ㅠ

6년 전
독자14
노래 제목 뭐죠.. ?분위기랑 넘 찰떡이네여
6년 전
비회원7.28
닥터페퍼입니다! 자꾸 시상식만 끝나고 하자고 그래서 뭔가 폭풍전야같달까... 시상식끝나고 뭔일이 빠바밤 여러개 터질것 같네요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결말까지 2화가 남았다니요...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아직 눈하덮 못보내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진짜 좋아했던 작품인데...ㅠㅠㅠㅠ 오늘도 잘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15
퍼플 작가님 노래 뮤엇...? 겁나슬퍼요.....ㅡ
6년 전
독자16
마리형님이에요 ㅠㅠㅠ 작가님 애들 행복해질 수 있죠? ㅠㅠ 그쵸?ㅠㅠ 진짜 너무 안타까워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 처음에 눈 위로 피 흘리는 사람 누군가요ㅠㅠㅠ 그런 거 아니겠죠? ㅠㅠ 너무 불안하고 너무 슬퍼요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7
백지에요.ㅠㅠㅠ 넘 슬퍼요.시상식을 잘 넘길수있을까요? 이제 곧 결말이 다가오네요.잼나게 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9
가을이에요! 세상에 ㅠㅠㅠㅠㅠ 정국이가 하루 빨리 좋아져야 하는데 더 나빠지고 있다니 ... 게다가 2화 밖에 안 남았다뇨! ㅠㅠㅠㅠㅠㅠ 안됩니다 자까님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0
꾸기붐붐 눈도장 쾅-
정국이가 시상식 끝나면 다 끝이라는 말이 왜 아픈건지... 아무일더 없었으면 좋겠는데... 왜 마지막에 정국이가 우는 게 걸려서 너무 마음 아프고 또 처음 시작할때 왜 하필 여름이가 좋아하는 눈 오는날 그 눈위에 핏방울이... 엉엉 안돼ㅠㅜㅜ 근데 진짜 결말이 다가왔다는 게 너무 느껴진대ㅠㅅㅠ 여름이랑 정국이가 행벅했으면 젛겠는데ㅠㅅㅠ 엉엉ㅇ 오늘도 잘 읽구 가!

6년 전
독자21
연보라연분홍이에요ㅜㅜ벌써 2화 밖에 안남았다구여ㅠㅠㅠ그 안에 정국이가 행복해질 수 있겠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행복해지길 바라요ㅜㅜㅜ
6년 전
독자22
ㅜㅜㅜㅜㅜ여쥬가 조금씩 수화배우면서 정국이랑 대화도 하고 보기 좋은데 정국이가 더 안아팠으면 좋겠어요ㅜㅜㅜ 작가님 글쓰신다고 수고하셨습니다♥️
6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결말 ㅠㅠㅠㅠㅠㅠㅠ제발....해피엔딩이기를 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ㅠㅠㅠ이가 해피엔딩이죠?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눈하덮 ㅠㅠㅠ 최애글인데 긑나면 뭐보고살죠 정국이 왜자구 불안한 말만해 ~퓨ㅠ
6년 전
독자25
자몽이에요!벌써 완결이 다가오다니ㅠㅠ아쉬워요ㅠㅠㅠㅠ정국이랑 여름이는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나는거 맞죠?ㅠㅠ새드는 안돼요ㅠㅠ이젠 정국이가 제발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당💜
6년 전
독자26
회사원입니다

작가님ㅠㅠㅜㅠ정국이가 왜 자꾸 모든 일을 '시상식 끝나고'라 말하고 시상식 끝을 기약하는걸까요...? 되게 읽으면서 시상식 끝나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다...보다는 그냥 되게 불안한 느낌이 너무 강하게 와서ㅠㅠ 너무 불안하게 느껴지네요... 정국이가 우는 것도 너무 마음안타깝고... 정국이의 스트레스는 아무래도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몰고온 나영희일텐데... 역시 나영희가 어떻게든 해결이 되야지 정국이의 상태가 호전될 것 같은데ㅠㅠ 밥상에서 이야기할 때 이야기하다가 정국이가 고개를 숙이는 것도 너무 마음아프네요...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없는게 본인에겐 얼마나 큰 좌절로 다가올까요...? ㅠㅠ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하루빨리 모든일이 해결되길😭😭😭

6년 전
독자28
작기님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 정국아 울지마ㅠㅠㅠㅠ진짜 둘이 행복해야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29
딸기야
정국아ㅠㅠㅠㅠ 진짜 정국이가 빨리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노래가 춤이 그렇게 좋던 아이였지만 지금은 그게 더 불행을 만들기만한다면 차라리 다 그만두고 여름이랑 둘이서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ㅠㅠ

6년 전
독자30
정국이가 많이 불안하네요ㅜㅜ나영희는 여전히 발암캬릭터...ㅂㄷㅂㄷ 하루빨리 정국이가 다 좋아지는 날이 오길 바라요ㅜㅜ
6년 전
독자31
슈슈입니다!! 처음에 사진이랑 내용 보고 정국이가 혹시 안 좋은 생각이라도 한 건 아닌지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히 직접적으로 나온 건 없는데 왜 자꾸만 걱정이 되는 걸까요... 아직도 이렇게 힘든데 2화밖에 안 남았다니 결론은 새드인가요... 흑흑 ㅠㅠ 그렇다면 시상식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짜 노래도 잔잔하고 먹먹한데 정국이는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고 여름이가 열심히 수화 배우면서 맞춰가려는 모습 너무 찡하고 감동적이고 또 서로 눈치 보면서 슬픈 거 티 안내는 거 너무 속상하잖아요... 제발 우리 아기들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잘 마무리 지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6년 전
독자32
새싹이입니다!!!충분히 힘든 아이를 더 불행하게 많들지 마세요 나영희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왜그러나요 정말ㅠㅠㅠㅠㅠ못된짓을 했으면 죄를 달게 받아야해요 정말!!벌써 2회밖에 안남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믿기지가 않아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허쉬초콜릿이에요....불안한게 많네요....나영희는 끝까지...정말 왜저러는거예요...흑흡...정국이가 시상식끝나면 다 끝이라고 하는게 왜 ...왜 이렇게 불안할까요 아무일도 없이 행복했으면 젛겠어요...제발
6년 전
독자34
■계란말이■입니다 완결이 그 정도밖에 안 남았나요...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아 대박이네요 진짜...아니 정국이 시상식에서 폭탄발언을 하려고 하나 왜 다 시상식 뒤로 미뤄요 또 처음에 눈위에 피 흘리는 건 또 뭐고 진짜...제발 해피엔딩이길 빌겠습니다 적어도 정국이 행복하게 해주세요 흐어어어어엉 ㅠㅠ네 여기까지 제 생각 이었습니다 ㅋㅋㅋㅋ무슨 엔딩이든 다 잘 읽을거에요!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갑니다♡
6년 전
독자35
시상식 끝이라늬ㅜㅜㅜ 안돼 아무일도 일어나지마 ㅜㅜㅜ행복한 일만 나라구ㅜㅠㅜㅜ 정구가ㅏㅜㅜㅜ
몽9

6년 전
독자36
@불가사리입니다 아 진짜 눈물납니다ㅠㅠㅠ 여주도 정국이도 둘다 마음이 너무 예쁜 아이들이라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는데 둘의.마음이 아플 때면 저도 왜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습니다ㅠ 항상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고싶어요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7
곰세마리입니다ㅠㅠㅠㅠ 정국아ㅠㅠㅠ 우리 정국이 행복해야하는데ㅠㅠㅠㅠ석진이 어머님도 빨리 현실을 알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석진이가 괴로워해요ㅠㅠ
6년 전
독자38
97이에요
시상식 끝나면이라고 자꾸 말하는게 저는 왜이렇게 불안한걸까요..시상식이 끝나면 무슨 일이 생길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ㅠㅠㅠ 불안불안 ㅠㅠㅠ 정국이 증세는 점점 더 심해져만 가고...맘이 너무 아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9
이슬이예요!!
아ㅠㅠㅠㅠㅠㅠ행복해야 하는데 우리 정국이랑 야름이ㅠㅠㅠㅠㅠ시상식만 끝나면 좋은일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40
베네핏입니당 시상식만 끝나면이라고 자꾸 말하니까..... 너무 불안해져요ㅠㅠㅠㅠㅠ 정국이 안젛은 생각 하고 있는건 아니죠?? 이제 끝이 얼마 안남았다니ㅠㅠㅠㅠ 해피로 끝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체 뭐가문제야 ㅠㅠㅠㅠㅠㅠ 왜 자꾸 정국이 힘들게하는거야 ㅠㅠㅠ
6년 전
독자42
잡아줘에요! 시상식이 끝나면 다 끝이라는 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거겠죠...? 괜히 불안하네요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미애라고 했죠 진짜 참... 제 아들이 얼마나 어떻게 고통 받는지는 생각도 안 하고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도 생각 안 하는 그냥 진짜 이기적이고 뻔뻔한 사람이네요
처음에 피... 놀랐는데 아... 정국이 행동이 왜 이렇게 불안하죠 계속...
소리는 점점 더 안 들리고 ㅠㅠㅠㅠㅠ
사장도 진짜 문제가 많네요 완전 별론데 윤기가 이렇게 나오게 돼서 다행인 회사예요
다음 글도 보러 갈게요!

6년 전
독자44
하ㅠㅠㅠㅠ머지ㅏㄱ화가 다가오고있는데 내용이 극에 달한 기분이에요 울적하다ㅠ
5년 전
1억
헉 61회까지 읽으신 건가요!?!???!?!??허흐르엉ㄹㄱ!?!?
5년 전
독자45
ㅇㅁㅇ 설마 저를 알아봐주시는 건가요 ㅇㅁㅇ..! 새벽 정주행 한게 접니다 ㅇ으하러ㅓㄱㅇㄱ 마지막화보고있었습니다...!ㅇㅁㅇ/
5년 전
1억
하으어어엏 고생중이시네요 핡 눈하덮 내용 저도 다까먹었으니 정쥉해야게싸여 핡
5년 전
독자46
예상치 못한 작가님 댓에 감덩먹고 갑니다ㅠㅠㅠ과탑시리즈부터 눈하덮까지 올려누신거 다 읽었어요 눈하덮 정주행 채고ㅠㅠ!!!1억님 채고!!!ㅠ
5년 전
독자47
1227이에용!! 종강해서 오랜만에 댓글 달았어용 ㅠㅠ 너무 오랜만이라서 할 말이 없슴당... 흑흑 정국이 귀 안 들리는 거 너무 마음 아파서 마음이 찢어지는 거 같아용 ㅠㅠ
5년 전
독자48
어리벙벙이에요 ㅠㅠㅠㅠ
이렇게 가슴아프지만 예쁜 사랑이야기가 있을까요...
시상식이 끝나고 나면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이 둘은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현실이 많이 힘들어도 제발 그럴 수 있길 바랍니다 그만큼 예쁘게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5년 전
독자49
제발 좋은일만 어ㅜㅜㅜ제발 ㅠㅠ
5년 전
독자50
당근
5년 전
독자51
헐...2화 밖에 안 남았다니ㅠㅠㅠㅠㅠ끝나는게 너무 아쉬워요ㅠㅠㅠㅠㅠ정말 재밌는뎅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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