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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방탄소년단]
정해진 운명
W.1억 

 

 









한 꼬마 아이의 손을 잡아준 할머니는 옛날 얘기를 해달라는 아이에게 보기좋게 웃으며 말했다.



"옛날에 200년 전에 한 마을에서 어린 아들을 둔 여자 있었는데 그 여자는 죽을병에 걸렸지.. 
근데 그 여자는 다음날 멀쩡히 돌아다녔어."


"…."

"그리고 멀쩡했던 사람들은 죽어갔지."


"…"


"그렇게 몇년동안 아픈 사람들은 낫게 되고, 못된 사람들은 죽어갔어."


"…"


"이 일을 사람들은 신이 내린 행복이라고들 했지."


"…."



"몇년후 신이 육지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말했어. 사람들은 정해진 운명에 생을 마감해야 한다고."


"…."


"하지만..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을 별로 없지. 이 할미도 전해 들은 이야기고, 미신일 뿐이라고 들 해."


"할머니. 근데... 운명이 뭐에요?"


"사람은 태어나면서 꼭 어떻게 되어지도록 된 어떤 필연적인 것이 있어. 그게 운명이라고 한단다."


"어려워요!"


"그치? 이 할미도 아직은 운명의 대해 알 수 없다."































제 1회
운명을 믿나요?




나는 평범하다.
평범하게 아침에 일어나 나는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학교에 가면 뜻도 모르는 강의를 억지로 듣는다.
평범하게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는다.
모든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바쁜지 분주하게 움직인다.
빵집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이것도 꽤 재밌다.
새로운 사람들의 얼굴을 구경하는 것이란 참 재미있는 놀이중에 하나가 된다.



 

 


"고요한 오늘 뭐하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전정국/방탄소년단]
정해진 운명
W.1억 

 

 









한 꼬마 아이의 손을 잡아준 할머니는 옛날 얘기를 해달라는 아이에게 보기좋게 웃으며 말했다.



"옛날에 200년 전에 한 마을에서 어린 아들을 둔 여자 있었는데 그 여자는 죽을병에 걸렸지.. 
근데 그 여자는 다음날 멀쩡히 돌아다녔어."


"…."

"그리고 멀쩡했던 사람들은 죽어갔지."


"…"


"그렇게 몇년동안 아픈 사람들은 낫게 되고, 못된 사람들은 죽어갔어."


"…"


"이 일을 사람들은 신이 내린 행복이라고들 했지."


"…."



"몇년후 신이 육지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말했어. 사람들은 정해진 운명에 생을 마감해야 한다고."


"…."


"하지만..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을 별로 없지. 이 할미도 전해 들은 이야기고, 미신일 뿐이라고 들 해."


"할머니. 근데... 운명이 뭐에요?"


"사람은 태어나면서 꼭 어떻게 되어지도록 된 어떤 필연적인 것이 있어. 그게 운명이라고 한단다."


"어려워요!"


"그치? 이 할미도 아직은 운명의 대해 알 수 없다."































제 1회
운명을 믿나요?




나는 평범하다.
평범하게 아침에 일어나 나는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학교에 가면 뜻도 모르는 강의를 억지로 듣는다.
평범하게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는다.
모든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바쁜지 분주하게 움직인다.
빵집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이것도 꽤 재밌다.
새로운 사람들의 얼굴을 구경하는 것이란 참 재미있는 놀이중에 하나가 된다.



 

 


"고요한 오늘 뭐하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전정국/방탄소년단]
정해진 운명
W.1억 

 

 









한 꼬마 아이의 손을 잡아준 할머니는 옛날 얘기를 해달라는 아이에게 보기좋게 웃으며 말했다.



"옛날에 200년 전에 한 마을에서 어린 아들을 둔 여자 있었는데 그 여자는 죽을병에 걸렸지.. 
근데 그 여자는 다음날 멀쩡히 돌아다녔어."


"…."

"그리고 멀쩡했던 사람들은 죽어갔지."


"…"


"그렇게 몇년동안 아픈 사람들은 낫게 되고, 못된 사람들은 죽어갔어."


"…"


"이 일을 사람들은 신이 내린 행복이라고들 했지."


"…."



"몇년후 신이 육지에 내려와 사람들에게 말했어. 사람들은 정해진 운명에 생을 마감해야 한다고."


"…."


"하지만.. 이 일을 아는 사람들을 별로 없지. 이 할미도 전해 들은 이야기고, 미신일 뿐이라고 들 해."


"할머니. 근데... 운명이 뭐에요?"


"사람은 태어나면서 꼭 어떻게 되어지도록 된 어떤 필연적인 것이 있어. 그게 운명이라고 한단다."


"어려워요!"


"그치? 이 할미도 아직은 운명의 대해 알 수 없다."































제 1회
운명을 믿나요?




나는 평범하다.
평범하게 아침에 일어나 나는 엄마가 차려주는 아침 밥을 먹고 학교에 가고 
학교에 가면 뜻도 모르는 강의를 억지로 듣는다.
평범하게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와 같이 점심을 먹는다.
모든 사람들은 뭐가 그렇게 바쁜지 분주하게 움직인다.
빵집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있자니 이것도 꽤 재밌다.
새로운 사람들의 얼굴을 구경하는 것이란 참 재미있는 놀이중에 하나가 된다.



 

 


"고요한 오늘 뭐하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알바 구해야지. 돈 없어 죽겠다. 편의점 알바라도 급히 해야겠어."


 

"그래 넌 좀 알바 좀 ㅎ..아.. 나 큰일났다.. 옷 시킨 거 알면 엄마 또 난리 날텐데.. 집으로 이미 배송 됐대.." 


 


 

"김보리 너는 도대체 옷을 한달에 몇 번을 사는 거냐? 돈이 하늘에서 막 떨어져?" 


 


 

"하늘에서 돈 좀 떨어지면 얼마나 좋냐?" 


 


 

"그러게 말이다. 죽기 전에는 그런 날이 꼭 있음 좋겠네." 


 


 

"어.. 저 사람 어어?"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학생이 갑자기 심장부근에 손을 댄채로 한참 있다가 쓰러졌다. 

분명 심정지가 온 것 같았다. 급히 의자를 박차고 일어났을까. 이미 여러명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심폐소생술을 하고, 신고까지 하고 있었다. 

아직 젊은 사람인데.. 어떻게 저런 일이.. 


 


 

 


 


 


 


 

 

 

"나.. 사람 쓰러진 거 처음봐.. 신기해.." 


 

 

 

"저게 신기하냐 넌.. 바로 CPR해준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몰아쉬는 쓰러진 사람에  사람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모든 사람들은 정해진 운명이 있다.
젊고, 늙고 그런 거에 상관이 없이. 운명은 정해진 대로.. 냉정하게, 차갑게 다가와 사람의 명을 끊어놓는다.




"엥? 어디 가! 고요한!"


 

 

"학교! 우리 오늘 과제 있는 거 모르냐?"


"아, 맞다! 나 오늘 발표인데!"




나오면서 쓰러졌었던 사람을 보았다. 
어리둥절한지 바닥에 앉은채로 아직도 숨을 몰아쉬는 사람은 자신을 살려준 사람에게 고맙다했다.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게 있다.




"너 과제 다 했냐!?"


"안 보여준다."


"야아아아 주말에 뷔페 내가 쏜다!"


 

 

"그럼 보여준다."


 

 

"쓰레기! 나같으면 그냥 보여준다!"




저렇게 죽다가도 살아나는 사람들은 지금 죽을 운명이 아닌 걸까..
아니면..., 신께서 더 아름다운 생을 살다 오라고 살 기회를 주시는 걸까.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기에 정류장에 서있었을까
익숙한 향수 냄새를 풍기는 사람이 내 옆에 선다.



"집 가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집 가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집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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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집간다. 너도 집가냐."

 


 

"응. 나도 집간ㄷ.." 


 


 


 

내가 이어폰을 끼고선 노래를 듣자 민윤기는 내 한쪽 이어폰을 빼고선 내 귀에다 대고 소리쳤다. 


 


 

 

 

 

"야! 너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데 왜 이어폰을 양쪽 귀에 다 끼고 난리냐!" 


 


 

"아! 왜 소리를 지르냐!" 


 


 

"와.. 이거 봐라? 내가 그렇게 귀찮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야! 너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데 왜 이어폰을 양쪽 귀에 다 끼고 난리냐!" 


 


 

"아! 왜 소리를 지르냐!" 


 


 

"와.. 이거 봐라? 내가 그렇게 귀찮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야! 너는 사람이랑 대화를 하는데 왜 이어폰을 양쪽 귀에 다 끼고 난리냐!" 


 


 

"아! 왜 소리를 지르냐!" 


 


 

"와.. 이거 봐라? 내가 그렇게 귀찮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나 오늘 굉장히 기분이 안좋거든? 오늘은 놀아 줄 시간 없으니까. 집이나 바로 가라. 

아줌마한테 너 얼마전에 나이 스물여섯 쳐먹고 썸녀한테 하루만에 돈 50만원 퍼준 거 다 말한다." 


 


 

"와.. 너 진짜 그러는 거 아니다. 친구끼리. 우리 엄마 알면 쓰러지셔." 


 


 

"그것도 그 썸녀한테 차인 것 까지 다 말한다." 


 


 

"야 차인 거 아니고 내가 연락 안한 거지! 너! 우리! 우정! 26년! 우정!이 이상한 상황에서 깰 거냐?" 


 


 

"친구끼리 웃기고 자빠졌네. 썸녀 생겼다고 내 연락 바로 쌩까던 놈이 누군데." 


 


 

"치킨 사줄게. 밤에 치맥 고?" 


 


"고." 


 


 

"하여간 단순하다니까." 


 


 


 

윤기랑은 동네 친구다.원래 서로 어머니가 친구라서 어렸을 때부터 몇 번 보기는 했지만. 

이렇게 엄청 친해진 건 아마 고등학생 때부터다. 

어느날 윤기가 우리집에 놀러왔는데. 내가 게임을 하고있자 와서 한판만 해도 되냐고 물었던 게 기억이 난다. 

참 쟤도 또라이라니까.. 버스가 와서 타려는데 민윤기가 먼저 올라타더니 '두명이요'하고선 먼저 가버린다. 

참나.. 연락 안한 게 미안하긴 하나봐? 치.. 하고 콧방귀를 끼고선 맨 끝자리에 앉은 민윤기의 옆이 아닌 

앞에 빈자리에 앉자, 민윤기는 저게.. 하고 한숨을 내쉰다. 

버스에서 내렸을까 민윤기는 잠시 담배를 산다고 편의점으로 들어갔고, 할일 없이 편의점 앞에 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오르막길로 딱 보아도 나이가 꽤 있으신 할머니가 힘들게 상자가 가득 쌓인 구루마를 끌고 올라가기에 

망설임도 없이 할머니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그 구루마의 손잡이를 잡으며 말했다. 


 


 

 

 

 

"할머니 집 어디세요? 제가 집까지 끌고 가드릴게요." 


 

"아가씨.. 미안해서 어쩌나. 이 노인네가 힘이 없어서.." 


 

"괜찮아요. 어디로 가면 되죠?" 


 


 


 

달동네에 들어서 구루마를 끌어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집 앞에 도착했다. 초록색 대문을 열어 구루마를 낑낑 들고선 집 안으로 들여보내주자 

할머니는 내 등을 토닥여주며 말씀하셨다. 


 


 

"고마워서 우짜지.. 뭐라도 해주고 싶은네." 


 

 

"괜찮아요. 할머니.. 저 엄청 무거운 것들도 잘들고 다녀서. 이런 건 거뜬하거든요." 


 

"이 노인네가 해줄 건 없고.. 여기서 기다려봐요."
 


 


 


 

 

 

 

"어어.. 할머니! 정말 괜찮ㅇ..." 


 


 

할머니가 내 말도 다 듣지않고 조금 높은 마루를 밟고 올라서 먼저 집 안으로 들어가셨다. 괜찮은데.. 하고 중얼거리며 주위를 둘러보았다. 

상자들이 하나도 없네.. 모아서 바로 버리시는 건가.. 여기서 혼자 사시는 건가.. 

개집에는 개도 없었다. 목줄만 있을 뿐 그 아무것도 없었다. 키우다가 하늘 나라에 간 걸까.. 별별 생각들을 하는데 

할머니가 급히 문을 열고 나오셔서 나를 내려다 보았다. 마루 위에 올라가 계신지라 할머니는 나보다 꽤 높은 위치에 있었다. 


 


 

"아가씨.. 혹시 운명을 믿나?" 


 


 

"네?.. 아.., 음.. 살짝?" 


 


 

"운명을 믿고 싶은가?" 


 


 

"음.." 


 


 


 

오늘 점심에 쓰러졌던 사람을 떠올렸다. 어쩌면 운명이란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조금은.. 믿고 싶네요." 


 


 

"……." 


 


 

"운명이란 단어가 괜히 생긴 게 아닐 거 아니에요. 전 믿을래요." 


 


 

"손 좀 줘볼래?" 


 


 

허공에 손을 뻗는 할머니의 손에 내 손을 올려두었다. 많이 거칠어진 할머니의 손은 따듯했다. 

그 손을 꽉 잡고 할머니를 올려다보면.. 돌아가신 할머니가 생각나 조금은 슬픈 기분이 들었다. 

눈을 감고 무언가 계속 중얼거리시는 할머니에 고개를 갸웃했다. 나도 눈을 감아야 하나.. 싶어서 눈을 질끈 감았다 뜨면 

할머니가 나를 보고 웃고 계셨다. 그리고 곧 웃으며 말씀하셨다. 


 


 

"우리는 또 만나게 될 거야." 


 

"……." 


 

"아가씨는 문제점이 생기면 병원이 아닌, 이 할미를 찾아오게 될 거야. 


 


 

"……." 


 


 

"얼른 가봐. 고마웠어. 아가." 


 


 

고맙다며 내 등을 토닥여주는 할머니에 나는 전에 한 말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에..? 하고 바보같은 표정을 지은채로 

자꾸만 내 발을 툭툭 건드리는 느낌에 발 옆을 보았다. 


 


 

 

 

 

"…어. 강아지다.." 


 


 


 

방울이 달린 목줄을 매고선 나에게 꼬리를 짓는 강아지를 쭈그리고 앉아서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선 안녕히계세요- 하며 대문을 열고 빠져나오자마자 뭔가 어지러움에 토가 나올 것만 같아서 주저앉아버렸다. 


 


 


 

"…아, 갑자기 어지럽고 속까지 울렁거리고 그래." 


 


 


 

자꾸만 아까부터 바지 주머니에서 진동이 울리기에 지금에서야 핸드폰을 꺼내보자 민윤기다. 

아, 애 성격 참 급하네.. 배를 움켜쥔채로 왜애- 하고 전화를 받자 민윤기는 대뜸 소리친다. 


 


 


- 야! 전화를 왜 이렇게 안받아? 어디냐? 무슨 담배 사고 나왔는데 사라져있어. 


 


 

"잠깐.. 위에 올라와있어. 갈게. 기다려." 


 


 

- 어딘데. 내가 갈ㄱ.. 


 

 


 

 


 

"끊어." 


 


 


 

전화를 끊고나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어라... 


 


 


 

 

 

 

"또 안어지럽네.. 뭐야." 


 


 


 

요한이 가고, 마당에 있던 방울이 달린 강아지는 없고, 역시나 빈 개집에 빈 목줄이 덩그라니 남아있다. 


 


 


 


 


 


 


 


 


 


 


 


 


 


 


 


 


 


 


 


 


 


 

집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워서 한참을 그렇게 멍하니 있었다. 

뭔가 모르게 자꾸만 어지러운 기분에 그냥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는 생각에 누웠다가. 

소화제라도 사먹을까 싶어서 집에서 나와 복도를 걸었을까. 


 


 


 

 

 

"……." 


 


 


 

 

 

 

"아유 귀엽네에."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한 남자가 어떻게 아파트 안까지 들어왔는지 길고양이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 고양이는 남자가 좋은지 남자의 발에 대고 몸을 기대었고, 동물을 꽤 좋아하는지라 허리 숙여 고양이에게 귀엽다는 말을 하고선 지나쳐 걸었다. 

아, 속이 좋았다 안좋았다 그러네.. 나 오늘 점심에 빵밖에 안먹었는데? 아아.. 윤기한테도 우리집 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으으. 복도 왜 이렇게 추워." 


 


 


 


 


 


 


 


 


 


 


 


 


 


 


 


 


 


 


 


 


 


 


 


 


 


 


 


 


 


 


 


 


 


 

"딸! 밥 안먹어?" 


 


 

 

 

"엄마 누나 다이어트 한대~ 드디어 돼지가 살을 뺀다네!" 


 

 

 

 

"아 저게..." 

 


 

 


 


 

뭐라고 하려다가 자꾸만 잠이 오기에 침대에 다시금 벌러덩 누워 두눈을 감았다. 

그리고 거짓말처럼 바로 잠에 든 것 같다. 그렇게 나는 평소에 잘 꾸지않던 꿈을 꾸게 되었다. 

사람의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사람의 상체와 하체만 보인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목소리가 정확하게는 들리지 않았지만 

웅웅 거리면서 내 귀를 아프게 했다. 그리고 난... 


 


 


 


 


 

 

 

"……." 


 


 


 

새벽에 깨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왠지 모를 슬픔이었다. 

자꾸만 흐르는 눈물에 이불을 덮어쓰고 어린 아이처럼 엉엉 울기 시작했다. 


 


 


 


 


 


 


 


 


 


 


 


 


 


 


 


 


 


 


 


 


 


 


 


 


 


 


 


 


 

"딸.. 이제 안아파?" 


 


 

"응. 늦었다.. 간다!" 


 


 


 

눈이 너무 부운탓에 엄마의 얼굴을 마주하면 엄마가 걱정을 할까봐 쳐다도 보지않고, 준비하고 바로 나왔다. 

동생이란 놈은 에에! 누나 얼굴 못생겼다! 하고 장난을 걸기에 대충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올려주고선 엘레베이터에서 내린다. 

그렇게 우리는 모르는 사이처럼 갈라서서 각자 학교에 가게 된다. 

평소와 똑같이 평범하게 핸드폰을 보며 걷다가, 버스를 탈땐 카드를 찍고, 내릴 때도 핸드폰을 보고, 학교 앞에 도착해야 고개를 천천히 들었다. 

아, 오늘도 학교라니.. 재미없는 강의를 하루종일 들어야 된다니. 

고개를 돌렸을 땐, 사람들이 평소와 같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 


 


 

이상하게 사람들 머리 위로 파란색으로 된 의문의 숫자들이 둥둥 떠다녔다. 

내가 잘못 본 건가 싶어서 눈을 비벼봐도... 

1997-05-23_2030-11-10_ 이렇게 써져있는 숫자에 나는 다른 사람들도 한참 보았다.
 

다른 사람들도 역시 다른 숫자들이 써져있었다. 저게 뭐지.. 나 지금 어제 한 번 아프더니 뭐가 어떻게 이상해진 거 맞지? 


 


 

 

 

"야! 고요한! 내가 저 멀리서 얼마나 불러댔는데! 한 번도 뒤를 안돌아보냐!?" 


 


 

"어..?" 


 


 

"뭐가 어?야. 바보같은 표정 짓고선?" 


 


 

"1993.." 


 


 

1993_03_02 - 2044_02_10.. 분명 저거 쟤 태어난 년도랑.. 생일인데..? 


 


 


 

"너.. 생일 3월 2일 맞지?" 


 


 

"엉. 왜!!" 


 

 

 

 

"나랑 동갑..93년생.." 


 

 

 

 

"왜 이래..? 너 약 먹을 시간 지났냐?"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았다. 그리고 우리 과인 사람들이 지나가는 걸 보니.. 정확이 년도 수는 다 맞았다. 

나.. 나 역시 아픈 거 맞지? 나 이상한 거 같은데. 이게 왜 이러는 거지? 


 


 


 

"어어? 애가 왜 이래?" 


 


 


 

보리의 머리 위로 떠다니는 숫자들을 손으로 잡아보려고 하자 보리는 나에게 미쳤어.. 하고선 혀를 차며 건물 안으로 들어섰다. 

맞아. 내가 미친 게 맞는 거잖아.. 그래.. 내가 잠깐 아파서 미친 거야. 그런 거야.. 그냥 어? 이상한 환각인 거야. 

고개를 마구 끄덕이고선 보리를 따라 학교 안으로 들어서는데 누군가 나의 팔을 잡았다. 

그래서 뒤를 돌아보면.. 


 


 


 

 

"야. 너 새벽까지 아팠다며. 학교는 왜 나왔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 


 


 

"…너 아직도 아파? 야야 집 가! 데려다줘?"
 


 

 


 

 

"민윤기." 

 


 


 

"왜." 


 


 


 

1993_03_09_2028_2_1 또 맞다. 민윤기의 생년월일.. 가만히 벙쪄서 민윤기를 올려다보니 

민윤기는 아픈 내가 걱정이 되는지 야야- 하고선 내 어깨를 잡고선 흔들었다. 

괜찮아.. 하고 그 손을 내치자, 민윤기 가자! 늦었어! 하고서 윤기를 부르는 친구에 민윤기는 계단을 밟고 위로 올라가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야. 너 새벽까지 아팠다며. 학교는 왜 나왔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 


 


 

"…너 아직도 아파? 야야 집 가! 데려다줘?"
 


 

 


 

 

"민윤기." 

 


 


 

"왜." 


 


 


 

1993_03_09_2028_2_1 또 맞다. 민윤기의 생년월일.. 가만히 벙쪄서 민윤기를 올려다보니 

민윤기는 아픈 내가 걱정이 되는지 야야- 하고선 내 어깨를 잡고선 흔들었다. 

괜찮아.. 하고 그 손을 내치자, 민윤기 가자! 늦었어! 하고서 윤기를 부르는 친구에 민윤기는 계단을 밟고 위로 올라가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야. 너 새벽까지 아팠다며. 학교는 왜 나왔냐?"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 

 

"……." 


 


 

"…너 아직도 아파? 야야 집 가! 데려다줘?"
 


 

 


 

 

"민윤기." 

 


 


 

"왜." 


 


 


 

1993_03_09_2028_2_1 또 맞다. 민윤기의 생년월일.. 가만히 벙쪄서 민윤기를 올려다보니 

민윤기는 아픈 내가 걱정이 되는지 야야- 하고선 내 어깨를 잡고선 흔들었다. 

괜찮아.. 하고 그 손을 내치자, 민윤기 가자! 늦었어! 하고서 윤기를 부르는 친구에 민윤기는 계단을 밟고 위로 올라가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정해진 운명_01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너무 아프면 말해라. 데려다 줄게." 

 


 


 


 

손을 흔들며 계단을 밟고 올라가는 윤기에게 나도 따라 손을 흔들었다가 윤기가 사라지자마자 손을 천천히 거두었다. 

나 진짜.. 이거 뭔데.. 왠지 모를 소름과 심장이 쿵쾅 뛰는 게 이상해서 무작정 학교에서 뛰쳐나왔다. 

아무 벤치에 앉아서 고개를 돌려 사람들을 보았다. 

모든 사람들의 머리 위로 숫자들이 떠다녔다. 이게 꿈일까 싶다가도 내가 아파서 그런 거라 생각을 하면 

병원을 가는 게 맞는데.. 분명 정신병원에 가도 나를 정말 미쳤다고 생각을 할 게 뻔했다. 

쭈그리고 앉아서 무릎에 이마를 댄채로 혼잣말을 했다. 


 


 

 

 

"정신 차리자.. 고요한.. 정신 차리자... 나는 아픈 거다. 아파서 그런 거다. 정신을 집중 하자..! 정신.. 차리자.." 

 


 


 

 

그러고보니.. 어제 할머니가 해준 말이 떠올랐다. 병원이 아닌 자신을 찾아 올 거라는 말.. 말이다. 

자꾸만 어제 복도에 나왔을 때 느꼈던 그 추운 느낌이 자꾸만 들어서 이렇게 한참을 더 웅크리고 있었다. 

아니야. 할머니가 찾아가 보자. 

일어서자마자 미친듯이 학교 밑까지 뛰었다. 그리고 택시를 잡아 택시를 타고선 일단은 우리집 방향 쪽으로 가달라고 부탁을 했다. 

계산을 하고선 그곳에서 내리자마자 달동네에 들어섰다. 

그리고 익숙한 그 대문을 무작정 주먹으로 쾅- 쾅- 쳤다. 


 


 


 


 

"할머니! 안에 계세요!?" 


 


 


 

아무리 대문을 주먹으로 쾅쾅 쳐도 대답이 없기에 한 번더 두드리려고 했을까.. 

내 옆에서 뒷짐을 진채로 웃으며 나를 보고 웃는 할머니가 입술을 열었다. 


 


 


 

"생각보다 늦게 찾아왔네. 아가." 


 


 

"할머니…." 


 


 

"이 할미가 말했지? 날 찾아오게 될 거라고. 무슨 문제라도 생겼나봐? 

예를 들면 사람들 머리 위로 수명이 보인다던가." 


 


 

"……." 


 


 

"들어가서 얘기할까." 


 

 

 

"…아, 아니요. 바로 듣고 싶어요. 이게 어떻게.. 어떻게 된 건지.." 


 


 

"그나저나.. 웬 손님을 달고 왔누." 


 


 

"네?" 


 


 


 


 


 

네? 하고 할머니를 보면.. 할머니는 턱짓으로 내 뒤를 가리켰다. 그 따라 고개를 돌려 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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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요. 바로 듣고 싶어요. 이게 어떻게.. 어떻게 된 건지.." 


 


 

"그나저나.. 웬 손님을 달고 왔누." 


 


 

"네?" 


 


 


 


 


 

네? 하고 할머니를 보면.. 할머니는 턱짓으로 내 뒤를 가리켰다. 그 따라 고개를 돌려 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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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니요. 바로 듣고 싶어요. 이게 어떻게.. 어떻게 된 건지.." 


 


 

"그나저나.. 웬 손님을 달고 왔누." 


 


 

"네?" 


 


 


 


 


 

네? 하고 할머니를 보면.. 할머니는 턱짓으로 내 뒤를 가리켰다. 그 따라 고개를 돌려 뒤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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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어.. 이 사람 어제.." 


 


 


 

할머니는 그 남자를 보고 웃으며 말하셨다. 


 


 


 

"사람? 얘가 사람이야? 어제까진 분명 내 눈엔 안보였는데 말이야." 


 


 


 

 

 

 

"어제는 하루종일 잠만 잤거든.. 근데 너.. 나 보여!?"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이자 남자는 갑자기 신난듯 해맑게 웃으며 말했다. 


 


 

"드디어 나를 보는구나 기다렸어! 너 옆에 있으면서 얼마나 심심했는지 몰라! 너 막 어? 너 죽을 뻔한 적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 

내가 그거 살려주고 그랬는데! 몰랐지! 그치!!" 


 


 


 

남자의 말에 할머니를 보자 할머니는 끅끅 숨이 넘어갈듯 웃으시며 말했다. 


 


 

"왠 저승사자를 데리고 다니냐. 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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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승..사자요?" 


 


 

"따라 들어와. 따듯한 차라도 마시면서 얘기 하자꾸나." 


 


 


 


 


 


 

 


 

 


 


 


 


 


 


 


 


 


 


 


 


 


 


 


 


 


 


 


 


 


 


 


 


 


 


 


 


 


 


 


 


 


 


 


 


 


 


 


 


 


 


 


 


 


 


 


 


 


 


 


 


 


 


 


 


 


 


 


 


 


 


 


 


 


 


 


 


 


 


 


 


 


 


 


 


 


 


 


 


 


 


 


 


 


 


 


 


 


 


 


 


 


 


 


 


 


 

여러부우우운 새작이 왔습니다 띠요오옹- ㅎㅅㅎ!!! 뻬레레레에엙! 헤헤헤헤헤헤헤 더 재밌어질 거예요..(아마) 

단순히 저승사자와 사람의 수명을 보는 여주의 내용만이 아닌 깊은 내용들이 더 나올테니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잼..재..재밌게 보셨나요!! 그러길 ㅠ_ㅠ 흫ㄱ흑 암호닉 신청 글은 따로 낼게요!! ㅎㅎ 우리 또 같이 달려보아요!! 자주봅시당! 내일봐요>_〈 


 

그리고 시작이 어두운 얘기는 아닌데 1화는 뭔가 이 노래를 넣고 싶었어여!! 이 노래가 정해진 운명의 전용 곡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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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꾸기붐붐:)
억 처음에는 무슨 내용일까하면서 천천히 읽어보니까 이런 장르는 처음보는 글이라 너무 기대돼! 꺄륵>< 근데 윤기랑 동네친구고 또 석진이는 저승사자인데 여주를 살려주고? 흠 나머지 주역들은 어떤 역활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그르네..헤헤 근데 할머니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길래 뭘까 했는데 수명이 보인다니.. 근데 왜 윤기 36살에 하늘나라 가는건데ㅠㅠㅠ 거기서 급 우울해져서 울뻔ㅠㅅㅠ 엉엉 근데 진짜 뭔가 새로운 느낌이라 행복해! 역시 억이는 짱ㅇ야:) 정해진 운명 1화 잘 읽구가!-!

5년 전
독자11
아 다시 신청해야하는군 [꾸기붐붐]으로 암호닉 재신청합니다용:)
5년 전
독자2

5년 전
1억

5년 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댓이였는데 터져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을 못하겠어요... 이번작품도 기대됩니다! 혹시암호닉 신청 다시해야되나요??
5년 전
1억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헤헤헤헤 번거러우시겠지만 헤헿헤헤헤 뿌헤헤헤
5년 전
독자9
[정연아]로 재신청해요!!
5년 전
독자3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새작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올줄은 몰랐어요ㅠㅠㅠㅠㅠㅠ 1억님 체고다 체고 ㅠㅠㅠㅠㅠㅠ 짱 멋있어요ㅠㅠㅠㅠ 어떡해 ㅠㅠㅠㅠ 아니 정말로 어떻게 이런 소재를 생각해 낼 수 있으신 거죠...? 머릿 속이 너무 궁금합니다 ,,, 대바규ㅠㅠㅠㅠㅠ 앗 그리고 암호닉 신청할 수 있다면 [가을]로 신청 할게요! 신작 ㅠㅠㅠㅠ 앞으로 잼ㅆ게 보겠습니다! 작가님 화이팅 💜
5년 전
독자4
[■계란말이■]로 암호닉 재신청 합니다! 와 대박 이런 신박한 주제 너무 좋습니다...여주가 수지라뇨 너무 현실감 없는 얼굴이라 놀랐습니닼ㅋㅋㅋ아니 윤기랑 석진이도 나오고 석진이가 저승사자라뇨 ㅋㅋㅋ성격은 여전하네요 암튼 이번글도 같이 달립시다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5년 전
독자5
[회사원]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합니다!
아 작가님...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방 돌아오신다고 하시길래 금방이 어딜까 싶었는데 금방이 바로 다음날...? 다음날이 맞나...? 차기작초고속연재시네요ㅠㅠㅠㅜ 작가님은 공백기가 없으시군요 작가님의 빠른 컴백 사랑해요...❤너무좋고요ㅠㅠㅠ정말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승사자 석진이와 수명이 보이는 여주, 그리고 여주의 운명이 될 정국이까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기대되네요! ㅠㅠ윤기는 왜 35년까지죠...? 친구는 44년까지네... 다들 수명이 짧아...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삽시다...(울먹)

마지막으로 작가님 이번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하게 함께하겠습니다😊 늘 말많은 저이지만... 이런 저도 함께가게 해주세요(하트)

5년 전
독자6
ㅅㄷ
5년 전
독자7
ㅓㄹ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랑훼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전썰 눈하덮 다 대박이었는데 신작이라뇨ㅠㅠㅠㅠㅠㅠ엉엉 이번에도 기대할게요....♡
5년 전
독자10
헐헐 석진이가 저승사자라니!!!
5년 전
독자12
[침침럽] 헐 작가님 저 현생때문에 눈하덮 방금 다 읽고 왔는데 이게 뭔일이랍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리 위 숫자가 수명이라면 윤기 팍팍 늘려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13
[슈슈] 또 신청합니다!!

노래만 듣고 또 슬픈 내용인가 했는데 뭔가 도깨비같이 오묘하고 어려우면서 재밌을 거 같아서 기대 잔뜩 하고 있어요! 아니 어제 완결 내시고 어떻게 이렇게 바로 오셨는지 ㅠㅠ 좀 쉬다가 오셔도 되는데 ㅠ 친구랑 윤기 수명이 조금 짧은 것 같아 아쉬워 죽겠어요... 과연 정국이는 얼마일지 그것도 궁금하고! 심지어 석진이가 저승사자라니 원래 저승사자들은 그렇게 다 잘생긴 건가요? 이동욱님도 그렇고 참,, 아 그리고 동생 마크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 탁월하신 선택입니다 🙏🏻 아 그럼 어제 말씀하신 판타지물이 이거인거죠? 앞으로 또 열심히 읽을게요 늘 화이팅 힘내세요 💕

5년 전
독자15
세상에 작가님 작가님 글 잘쓴다고 제가 말했죠?ㅠㅜㅜㅠㅠㅠㅠㅠ진짜 잘쓰세요ㅠㅠㅠ
5년 전
독자16
작가님 ㅠㅠㅠㅠ이번작품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
5년 전
독자17
[태이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컨셉 완전 대박이에오ㅜㅜㅜㅜㅜㅜㅜ 기대할게요💜💜

5년 전
독자18
헐헐헐헐헐[허쉬초콜릿]으로 다시 신청할게요!!!대박 대전썰 눈하덮 다 띵작이였는데 이것도 완져니 띵작 스멜나요....대박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2화가 궁금해지네용
5년 전
비회원147.10
1억님은 정말 천재야.. 진짜 대단하신 것 같아요ㅠㅠ연재능력..!! 본받고싶어요ㅠㅠ 이번엔 색다른 장르네요!! 이번 글도 기대할게요!! 저는 [안온] 으로 신청합니다~♡ 1억님 이번글도 잘 볼게여><♡♡♡
안온

5년 전
독자19
작가님ㅠㅠ이렇게 빨리 새글로ㅠㅠㅠ사랑함다ㅠ 암호닉은 [랩모니모닝]으로 다시 신청하겠습니다!!!
5년 전
독자20
[새싹이] 암호닉 다시 신청합니다!!!눈하덮이 끝나자마자 바로 이렇게 오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이번에도 진짜 장난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게 뭡니까정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1
[WoW]로 신청합니다!!!! 진짜 재밌어요!!!!!!우리 윤기 장수하쟈ㅠㅠ
5년 전
비회원192.141
헉...노래 제목 좀 알수있나요..?
5년 전
독자22
[컴리]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역시 이번 것도 믿고 봅니다ㅜㅠㅠㅠㅠㅠㅠ 벌써 꿀잼 예약
5년 전
독자23
암호닉 [카누라떼]로 신청합니다!!

이렇게 빨리 돌아오시다닠ㅋㅋㅋㅋ 컴백속도가 우디르급bb
1편만 봐도 찌통일거 같아여퓨ㅠㅠㅠ
이번에도 열심히 보겠습니다!!

5년 전
독자24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이렇게 빨리 찾아와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이번 작품도 무척 기대돼요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25
[달]암호닉 신청해욤!!
5년 전
독자26
와...작가님 글을 처음 부터 계속 보고있지만 새작은 정말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이 너무 커서 더더ㅓ더 쟈미있고 설레고 기대되는 거 같아요!!!저장소666 왔다감
5년 전
독자27
작가님~~~~~~ [겨울석진]으로 암호닉 재신청해요!!! 작가님 이번엔 새로운 소재로 쓰시는 거 같아요 1화만 봐도 이건 대박일꺼같아요 !!!!!!! 또 같이 달려요
5년 전
독자28
헉 센터입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더 기대되는 글이네요
근데 윤기 저렇게 짧게살면 안돼ㅠㅠ흑흑 오래살아 윤기야

5년 전
독자29
대박대작대박대박대바
저 [꾹쿠]로 암호닉 재신청 할게용❤️
진짜대박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47.133
헐 정말 작가님은 아이디어가 너무 좋은거같아요! 눈하덮도 엄청 재밌게 봤는데 이번 작품도 역시나 재밌을거 같네요~ 그리고 석진이가 저승사자라니!!!
5년 전
독자30
와 이번에도 대작 냄새가 폴폴 풍기네요ㅠㅠ 저승사자 이야기라니 너무 기대되네요ㅜㅜㅜㅜ
[펰럽BtS]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31
눈하덮 너무 재밌게 봐서 끝난 게 너무 아쉬웠는데 이렇게 새로운 작품을 들고 오시다니ㅜㅜ벌써부터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5년 전
독자32
이 전작에 이어 [보옴]우로 다시 암호닉 신청합니다!!오늘 일찍 잠들어 새벽에 눈 떠 인티를 들어와보니 이렇개 신작알림 왔네요!!!작가님 열일 하시고 재미있는 작품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ㅠㅠㅠ
5년 전
독자33
와 진쩌 작가님................짱이에여....진짜 못하는게 뭐에요!!!!!(● ˃̶͈̀ロ˂̶͈́)੭ꠥ⁾⁾진짜 와 읽으면서도 소름돋았어요 진짜 작가님 진짜 작가 하세요!!안 재밌는게 없어요 진짜루ㅠㅠ다음편 기대되요ㅠㅠ[포도쥬스] 로 암호닉 신청 할게용
5년 전
비회원90.253
작가님 진짜 체고... 이번에도 [호비꽃]으로 암호닉 재신청합니다ㅜㅡㅜㅜㅜㅜ 사랑해요 진짜ㅜㅜㅜㅜㅜ
5년 전
독자34
(컨버스로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눈하덮날도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새로윤글이라니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제가 도깨비를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지 아시고..앞으로 정말 궁금합니다ㅠㅠㅠㅠ 이런 소재에 작가님의 필력이라면 ... (광광)
5년 전
독자35
[마리형님]으로 재신청 합니당!! ㅠㅠ 새작이 이렇게 빨리 나올줄이야 😭 저 이런 내용 진짜진짜 좋아해요 ㅠㅠ 작가님 역시 최고입니다..💜 그나저나 머리 위에 뜨는 숫자가 수명이라면 윤기 수명이 너무 짧은 거 아니에요?ㅠㅠ 엉엉 오래 살아야돼!! 잘 읽고 갑니당💜💜
5년 전
독자36
헐 윤기 왜캐 일찍 가는거야ㅠㅠㅠㅠ
5년 전
비회원114.196
이렇게 바로 새작을 내주셨다니ㅠㅠㅠ!! 이번 글도 너무 기대돼요 근데 윤기 수명 짧은 거 어떡해요ㅜㅜㅜㅜㅜ 이번에도 [메잉두]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5년 전
독자37
[꾸엥] 으로 다시신청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5년 전
독자39
몽9입니다
허걱 이번꺼도 대박스멜이 나네요 ㅠㅠㅜㅜㅜ
와 하ㅏㅏㅏㅏㅠㅠㅠㅠㅜㅜㅜ작가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이번 작품도 같이 달려용❣️
[몽9] 암호닉 재신청이용😊

5년 전
독자40
[@불가사리]로 재신청할게요!!
진짜 대박ㅠㅠ 운명적 그런 소재 너무 좋아합니다 석진이도 너무 귀여운거같고ㅠㅠㅠㅠ 최고 우와우와하면서 읽었습니다 작가님 너무 대단하세요.. 알러뷰 쏘머치

5년 전
독자41
오마이갓 ㅠㅠ [침밍윤기]로 암호식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ㅠㅠㅠ 대박 이렇게 빨리 신작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브금 넘나 잘 어울려요,,, 전용 곡 갑시다 ㅠㅠ 그리고 왠지 쓰러진 남자는 정국일 것 같네요...!
5년 전
독자42
[97]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_<♥️
작가님 진짜 천재 아니신지 ㅠㅠ 첫 화인데 벌써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 글이 얼마나 술술 읽히던지 ㅠㅠㅠㅠ 스토리 너무 참신하고 대박적이에요... 그 와중에 민윤기 수명 보고 놀란 ..ㅠㅠ 운명에 대한 글이라 뭔가 운명에 대해 자꾸 생각하게 되는 글인 것 같아요..!!! 결론은 너무 재밌어요!!! 다음 화가 너무 기대돼요!!!! 후앙 ㅎㅎㅎ 신작 이렇게 빨리 가져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5년 전
독자43
후드티!!!
5년 전
독자44
헐...완전 재밌어요..... 신청다시해야되는군요! 이번에도 후드티로 신청할께요!!!! 아너무기대되네요!!!!! 빨리 다음편 나왓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5년 전
독자45
[워더]에요!!! 다시신청!!!!! 이번작품도 함께달려욧!!!!!!!!
5년 전
독자46
[롸?] 입니다!!!!!!! 다시 신청이요!!!! 이번 작품 벌써 명작냄새가 나네요.... 수명이 보인다니ㅠㅠㅠ
5년 전
독자47
[허언둥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번 작품 너무 기대되네요💜
5년 전
독자48
[홉흅]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대작스멜ㅋㅋㅋㅋㅋㅋㅋ 아이거 너무 재미있을거 같아요1!!! 진짜 어떠케 너무 좋아!!!!! 할머니가 무슨 이야기할지 궁금하네요!! 다음편ㅇ르 빨리 봐야겠어요 !!! 우리 같이 달려요~~~~
5년 전
독자49
작가님 이번 작품도 정말 기대되요!다음편 빨리 봐야겠습니당 석진이가 여주를 구해졌다니 과거에 뭔일이 있었던건가요...어엉
5년 전
비회원22.66
작가님 이글을 접하고 눈이 하얗게 덮인 날에는을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어떻게 이렇게 쩌는 글을 ㅜㅜ 계속 읽고 싶은 글입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혹시 암호닉 신청 가능하다면 [진v] 가능할까욯ㅎㅎㅎㅎㅎ
5년 전
독자50
띠용 자까님 딸기야에오
이번 글도 꾸르잼 각인데요??? 사람의 수명이 보이는 여주라뇨...! 저승사자와 여주 요한이 요한이 친구인 윤기랑 아직 나오지 않은 정국이까지...! 이들이 어떤 이야기 펼쳐나갈지 너무 궁금해요!!!

5년 전
독자51
와 작가님 글은 엌제나 재밌다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최고야ㅠㅠㅠ
5년 전
독자52
<보라색하늘>로 암호닉 다시 신청합니다
특이하네요 기대됩니다ㅠㅠ

5년 전
독자53
[Aiyana]로 암ㅎ닉 재신청이요!
작까님 왜 자꾸 제 취향 저격 탕탕탕🔫하세요...
이번에도 너무 기대됩니다..!!!
잘ㄴ읽었어요!

5년 전
비회원0.149
[밤빵]우로
5년 전
비회원0.149
[밤빵]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으아ㅏ작가님 대작이 냄새가....
5년 전
독자54
세상... 자까님ㅠㅠㅠㅠ 진짜 소재 대박이에요ㅠㅠㅠ 수명이 보인다니... 신기하기도 한데... 어떻게 보면 좀 슬플 것 같아요... 내 친구들이 또는 내 지인들이 언제 죽는지 나오는 거니까요 운명은 바꿀 수 없을텐데... 그렇개 되면 윤기는... 왜이렇게 빨리 죽는거죠...?ㅠㅠㅠㅠ 안돼요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 암호닉은 가장 최신화에 다시신청하겟습니다!!!!
5년 전
독자55
우와 소재가 되게 신선해요!! 근데 윤기는 수명이 왤케 짧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6
와 작가님 이건 대박이에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최근에 볼 작품 별로 없었는데 이제 매일 이거만 기다리고 살거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57
작가님 혹시 이거 브금이 뭔가용??ㅠㅠㅠ
5년 전
1억
안녕하세요!-! 헿 김경희-And l'm here 이 노래입니당!-!ㅎㅅㅎ
5년 전
독자58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ㅠㅠ💜
5년 전
독자59
헐 소재 너무 대박이에요ㅜㅜㅜㅜㅜㅜ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0
수명이 보인다니 진짜 대박인것같아요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1
헐 대박 작가님 글은 항상 넘 기대돼요 ㅠㅠㅠ
5년 전
비회원210.4
작가님 너무 재밌는글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번에도 저번글처럼 매번 기다려지네요 ㅎㅎ 암호닉은 [주댕]으로 신청하겠습니다!!
5년 전
독자62
[아기어피침침]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역시 작가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딱 처음 글 보자마자 작가님일 것 같았어요:) 이번에도 역시 소재가 뭔가 남달라서 재밌을거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5년 전
독자63
순간 마지막 대사보고 매직샵이생각났어요...ㅋㅋㅋ어쩔수없는 방탄팬인가봐여전호호호
5년 전
비회원248.200
대박.... 진짜 신선한소제네요!! 몰입도최고에요
5년 전
독자64
이게 무슨이이야?!!! 수명이 보이는거에요? 그런거면 우리 윤기 왜이렇게 짧아요?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년 전
독자65
헐 작가님 이거 처음보는데 넘 재밌어요 ㅠㅠ 얼른 다음화 보러 갑니다
5년 전
비회원113.16
[하늘맑음]으로 암호닉 다시 신청할게요!!!!! 벌써 기대됩니다 브금도 진짜 너무 좋아요 잘 어울려요 ㅠㅠㅠㅠ 하루사이에 다른사람들의 수명을 보게 되다니 앞으로도 궁금해요 ㅠㅠㅠㅠ
5년 전
독자66
아 작가님 돌아오신 작품도 너무 재밌어요 이 작품도 꼭꼭 챙겨볼게요 할머니가 신 같은 존재일까요 ㅠㅠ 아 이런 아이디어도 너무 신선하고 너무 기대돼요!! 정주행하러 갑니다
5년 전
독자67
허걱!!! 작가님!!! 빨리오셧는데ㅠㅠㅠ 제가 못봣었네요ㅜㅜㅜㅜ 여전히 꿀잼입니다!!!
5년 전
독자68
[정근] 신청합니다!!
작가님 돌아오신 작품 넘넘넘 기대됩니다..
벌써부터 대작의 냄새가..솔솔...
소재도 흔치 않은 소재인데
안 막히고 술술 읽힙니다.. 구성도 최고

5년 전
독자69
어리벙벙이에요 작가님!!!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ㅠㅠㅠㅠ
지금 첫편 읽은 건데도 어떻게 이런 소재로!!!
짤들도 너무 찰떡이고!!!
완전 몰입해서 읽게됩니다 ㅠ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5년 전
독자70
낭른
5년 전
독자71
재밌어요 ㅠㅜ! 정주행합니당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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