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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07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07 | 인스티즈

[EXO/백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2>07 | 인스티즈

 

 

 

백현과 함께 목욕을 마친 타오가 뽀송한 얼굴로 화장실에서 나오자 경수는 그런 타오의 몸을 닦아주며 로션을 바르기 위해 방으로 데려갔다.

 

 

"우리 타오 아빠랑 잘 씻었어?"

 

"녜."

 

"아빠가 예쁘게 씻겨 주셨어? 막 이렇게 세게 안하고?"

 

"안니여! 아빠가 막 이케 물로 살살 해주셔써여."

 

"그랬어? 아빠 칭찬해야겠네?"

 

"녜! 아빠 조아여."

 

 

타오의 말에 경수는 아이의 통통한 다리에 로션을 발라주며 기분좋게 미소짓다가 갑자기 드는 생각에 멈칫했다. 아..이러다가 조금 있다가 변백현한테 지는거 아니야? 타오가 백현이가 더 좋다고 하면 어쩌지...?

 

이미 욕조에서 아빠와 아들이 은밀히 나눈 대화에 대해서는 눈꼽만치도 알리가 없는 도경수의 쓸데없는 걱정이 펼져질 뿐이고.

 

 

 

 

 

 

 

"타오야-오늘 엄마, 아빠랑 재밌게 보냈어?"

 

"녜!"

 

 

아이가 잠들 시간. 일찍이 스텝들을 물린 감독은 타오를 무릎에 앉혀 아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정하게 물었다. 자신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니 타오가 안쓰러울 뿐이었다.

 

 

"그럼 아저씨가 이제 아침에 말했던거 물어봐도 될까?"

 

"........"

 

"타오가 아직 모르겠으면 내일 말해도 되고."

 

"........"

 

"대답하기 싫으면 아저씨가 안물어볼게 타오야."

 

"안니에여."

 

"응?"

 

"타오는..."

 

 

 

타오는 말끝을 흐리며 백현과 경수를 바라봤다. 다 안다는 눈빛으로 제게 살짝 고개를 흔드는 백현과 잔뜩 기대에 찬 눈빛으로 두손을 모으고 저를 바라보는 경수. 아빠는 다 안나고 했으니까...

 

 

 

"엄마가...쪼끔...아주 쪼끔..더 조아여..."

 

 

 

제말에 입을 크게 벌리며 제게 다가와 안아드는 경수에 타오는 그의 품에 안겨 백현과 마주봤다.

 

 

잘했어.

 

입모양으로 제게 작게 말하는 백현.

 

착하네 우리 아들.

 

제게 씩-하니 웃는 백현의 모습에 타오는 경수의 어깨에 얼굴을 기대고 백현에게 저 역시 조용히 입모양으로 제 마음을 전했다.

 

 

아빠.

 

고개를 작게 끄덕이는 아빠.

 

저는 아빠도 마니 조아해여.

 

 

 

알아 임마.

 

 

 

그렇게 도경수만 모르는 부자의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그의 어깨너머로.

 

 

 

 

 

 

 

 

 

 

누군가에게 제아들이 변백현보다 도경수가 좋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자랑하고 싶어 못견딘 경수는 결국 고민한 시간이 무색하게 당연히 김종대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긴...내가 친구가 어딨어..김종대밖에. 변백현이 욕조에 받아놓은 깨끗한 물에 샤워까지 하고 백현의 무릎에 누운 도경수는 종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거의 끊어질 무렵, 아주 작은 목소리가 들렸다.

 

 

-...어.

 

"종대야! 자?"

 

-....자는데 전화를 받겠냐. 왜.

 

"아니...있잖아...오늘 타오한테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이렇게 물어봤거든?"

 

-....어.

 

"그랬더니 글쎄, 타오가 뭐라고 했는줄 알아?"

 

-......뭐랬는데.

 

"엄마가 더 좋다고..쪼끔 더 좋다고..막 그러는거 있지? 너무 귀엽지 않아? 어? 우리 아들이 글쎄...지 아빠한테는 또 미안ㅎ.."

 

-경수야.

 

"..응?"

 

-...진짜 미안한데...내가 오늘은 좀...피곤하네.

 

"아....그래?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 끊을게.

 

"응?...아...그래. 쉬어 종대야. 미안해."

 

 

 

그제서야 종대의 목소리가 평소와는 좀 다른 것도 같은 눈치없는 도경수는 어색하게 전화를 끊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경수의 모습에 백현이 만지고 있던 경수의 머리칼을 정리하며 물었다.

 

 

 

"왜. 김종대가 닥치래?"

 

"아니...그런건 아닌데..."

 

"근데 왜. 왜 더 자랑안하고 끊었어."

 

"종대가 피곤하대서...목소리가 진짜 힘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

 

"그러냐."

 

 

 

또 한껏 풀이 죽으려는 경수를 일으킨 백현이 경수의 등을 살짝 타오의 방쪽으로 밀었다.

 

 

 

"애 재워야지 이제. 늦었는데."

 

"응? 어 맞다!! 내가 가서 재워야지!"

 

"그래. 도경수가 가서 재워줘. 엄마니까."

 

"엉 백현아. 조금만 기다려. 내가 금방 재우고 올게."

 

"그래. 또 거기서 니가 먼저 자지말고. 니 서방 기다린다."

 

"알게쪙."

 

 

또 신이 나서 엉덩이를 씰룩대며 타오가 있는 방으로 향하는 경수를 보던 백현이 다시 경수의 휴대폰을 들었다. 아니, 요즘 디렉팅도 없는 새끼가 지 친구 자랑도 못들어주고 그렇게 싸가지 없이 끊어?

 

한번 받지 않는다고 그만 둘 변백현이겠나. 다시 건 전화에 종대가 조금은 짜증스럽게 대답했다.

 

 

-도경수. 나 피곤하다고.

 

"야 이새끼야. 아무리 피곤해도 니 친구가 지새끼 자랑 좀 하겠다는데 그걸 좀 못들어주고 그렇게 끊어? 도경수가 자랑할 데가 너말고 누가 있다고."

 

-.....야. 나 진짜 오늘은 너네 상대할 기분 아니다. 끊자.

 

"뭐 좆같은 일 있으면 나한테 풀어. 경수한테 그러지 말고. 쟤는 너 이러면 또 하루종일 신경쓴다."

 

 

 

결국은 남은 음식에 손도 대지 않고 집으로 돌아온 종대는 백현의 말을 듣고 있자니 더 비참해지는 기분을 느꼈다.

 

 

 

-..변백현.

 

"왜."

 

-....술 한잔 할래.

 

"시간이 몇신데. 돌았냐."

 

-....내가 너네 집앞으로 갈게. 한잔만 하자.

 

"집에 애도 있고 도경수도 있다."

 

-.....한잔만.

 

"..야."

 

-....진짜 한잔만 하자 백현아 내가...

 

"......."

 

-지금 미칠 것 같아서 그래.

 

 

 

사나이 변백현. 원래 이렇게 마음 약한 인간이 아니었건만...평소에는 있는정 없는정 다떨어지게 싸워대며 안볼것처럼 굴지만 어쨌든 친구인 것을...

 

 

 

"그럼 집에서 마시던가. 애랑 도경수 재우고 나서."

 

-.....그래.

 

"한시간 뒤쯤에 와라. 도경수 잠든 다음에."

 

-.......어.

 

 

 

 

 

 

 

 

 

"백현아...나도 한잔만 같이 마시면 안돼?"

 

"안돼."

 

"아-왜-나도 오랜만에 술마시고 싶은데...응?"

 

"너 아까 김종대 목소리 들었지."

 

"응."

 

"어땠어."

 

"....힘들어 보였어."

 

"근데 니가 취해서 그새끼 토할 때까지 술먹이면 김종대가 얼마나 더 힘들겠어."

 

"...그..그런가?"

 

"그래. 그러니까 우리 도경수는 낸내해라. 오빠가 한번씩 들어올거야. 자나 안자나."

 

"내가 애기냐!!"

 

"아니, 내 마누라지."

 

"......헹."

 

"이제 눈감고 자. 너 자면 나갈게."

 

 

이불을 덮어주며 제가슴팍을 일정하게 토닥이는 백현의 손길에 잔뜩 튀어나온 입술에 서서히 힘이 풀리고 눈을 감는 도경수는 역시 아직까지 애가 애를 키운다는 말이 어울린달까.

 

 

 

 

 

 

 

 

 

"경수는."

 

"재웠지."

 

"너도 참..."

 

 

 

양손 가득 술과 안주를 사온 종대가 대강 식탁에 어질렀다. 그리고는 안주랍시고 사온 과자봉지도 뜯지 않은채 맥주 한캔을 따 급히 마시기 시작했다.

 

 

 

"변백현."

 

"왜. 야. 그리고 작게 말해. 도경수 깨."

 

".....너는 그렇게...경수가 좋아?"

 

"뭐?"

 

"경수가...얼만큼 좋냐 너는..?"

 

"그런걸 왜 묻냐 갑자기."

 

"그냥...대답이나 해."

 

"그걸 어떻게 얼만큼이라고 말로 표현해."

 

"....너는 당연히 니 일보다 경수가 우선이겠네.."

 

"장난하냐. 도경수는 비교대상이 아니지."

 

"...만약에 경수가 아프면...?"

 

"아 씨발 야. 말이 씨가 된다. 취소해 새끼야. 아프긴 누가 아파."

 

 

 

백현과 대화를 이어갈수록 종대는 대체 제가 하는 연애는 어떤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저 역시 아주 현실적인 타입이었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한번쯤 미쳐도 보고 불타올라 서로가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순간들을 지나보고도 싶은데...이성적으로 모든것을 판단하는 그가 조금은 버겁게 느껴졌다.

 

 

 

"그래...취소한다 이 팔불출 새끼야."

 

"...김종대."

 

"..왜."

 

"너 연애하냐?"

 

"........"

 

"근데 너랑 연애하는 년인지 놈인지 모를 인간때문에 지금 이러는거냐고."

 

"......."

 

 

 

말없이 다시 맥주를 들이키는 종대의 모습에 백현은 앞에 놓인 제 맥주캔을 따서 한모금 들어켰다.

 

 

 

"김종대."

 

"왜."

 

"니가 누구랑 만나는지는 모르겠는데."

 

"......."

 

"너 혼자 이런 고민을 하게 두고 있다는게 나는 이해가 안가는데."

 

".....그러게. 나도 이해가 안간다."

 

"니가 이딴 고민을 하게 하는 인간이랑 연애하는 것도 이해안되고."

 

"...맞아. 내가 병신이야."

 

"김종대."

 

"왜 자꾸 불러 새끼야."

 

"나는 도경수를."

 

"......."

 

"진짜 말도 못하게 사랑한다."

 

"........"

 

"경수는 나한테 애인 그런거 아니야. 그런걸로는 표현 못해."

 

"........"

 

"도경수는 나한테 그냥...이젠..."

 

 

 

차마 말로 담을 수 없는 사랑이 변백현의 눈 속에 있었다. 종대는 울고 싶어졌다. 자꾸만 제사랑을 비교하게 만드는 그가 정말이지...너무 미웠다.

 

 

 

"근데."

 

"........"

 

"나는 좀...너무 미친새끼고."

 

"......."

 

"도경수한테."

 

 

 

우습게 말을 잇는 변백현.

 

 

 

"뭔진 모르겠지만 너도 다시 생각해봐라."

 

"...뭐를."

 

"니 애인한테 니가 진짜 바라는게 뭔지. 그게.."

 

"....."

 

"너무 큰건 아닌지. 뭐 그런거."

 

 

너무 큰거...큰거라....

 

연인에게 제가 항상 첫번째가 되고 싶은게 욕심일까.

 

 

 

 

 

 

"경수는 그냥 내 목숨이야."

 

"........"

 

"나는 도경수밖에 안보여. 그래서 도경수말고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도 없고 책임도 못져. 솔직히 말하자면.."

 

"......"

 

"이기적인 새끼지 나는."

 

".........."

 

"사람마다 사랑하는 방식은 다르니까. 꼭 나처럼 물불 안가리고 환장할 필요는 없지 않겠냐."

 

 

 

근데 말이야 백현아.

나는 그 물불 안가리는 사랑이 하고 싶어.

 

리스씨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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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실장과 종대의 이야기는 좀 길게 갈 것 같습니다. 원래 이 커플의 주제가 이성적인 크실장과 감성적인 종대의 서로 맞춰가기. 니까요! 저번에 소재 제공해주신 우리 독자님!!그 에피소드도 꼭 담을테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도의 이번 에피소드는 다음 편에 끝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클첸이들과 세준이들의 알맞은 사진이 없어 고민입니다. 지나가시는 길에 갖고 계신 좋은 커플 사진 있으시다면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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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이파이에요! 언능 클첸이 풀기를 ㅠㅠ
10년 전
독자1
으어어옹어어엉ㅇ 죵대 너무 힘들어보여여ㅠㅠㅠㅠㅠㅠㅠ으어엉ㅇ 그리고 백현이의 경수사랑은 여전히ㅋㅋㅋㅋㅋㅋㅋ아 타오랑 백현이랑 어깨 넘어로 얘길할때ㅠㅠㅠㅠㅠㅠ아 잘읽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
안소희에요ㅠㅠㅠ 아이고 타오 이쁘다ㅠㅠㅠ 백현이 말도 잘듣고ㅠㅠㅠ 경수는 그런 타오보고 좋아하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종대가 참 많이 속상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 자신이 일순위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니까... ㅠㅠㅠㅠㅠ둘사이에 헤어짐이 잌ㅅ다면 구건 리스씨 잘못이야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
뽀뽀입니다 아 종대 안쓰러워요 크실장이 좀더 물렁해졌으면 좋겠는데 옆에서는 자기가 원하는걸 막 하고있는데 얼마나 서럽겠어요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여ㅠㅠㅠ 그리고 경수는 오늘도 귀엽네욬ㅋㅋㅋ잘보구가요!!
10년 전
독자4
대박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완전멋있어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종대야 희수랑 잘풀어봐ㅠㅠㅠ
10년 전
독자5
크롱입니당
백현야ㅠㅠㅠ항상 너의 경수를 사랑하는 마음에 감탄해ㅠㅠㅠㅠㅠㅈ종대야 마음 고생하지마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
진짜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ㅠㅠㅠ 백현이와 타오부자의 대화는 정말 감동이에요ㅠㅠㅠ거기다 경수에 대한 백현이의 사랑은 가늠할 수 없을정도로 크다는 걸 또 한번 느끼네요ㅠㅠ 경수 낸내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잘어울리죠? 그나저나 종대 많이 힘들겠어요......종대가 지쳐서 크리스랑 끝내면....안돼요ㅠㅠ 크리스가 얼른 종대의 마음을 들여다봐주길...ㅠㅠ
10년 전
독자7
붕붕입니당
백현이ㅜㅜㅠㅠㅜㅜㅠ경수를 생각하는 마음이ㅠㅠㅠㅠ백현이가 얼마나 경수를 사랑하는지를 또 알수있게 되었네요ㅠㅠㅠㅠㅠㅠ종대는 힘들어서 어떻게 해요ㅠㅠㅠㅠ 크리스가 아직 종대의 소중함을 모르는 걸까요?ㅠㅠㅠㅠㅠ종대 생각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ㅜㅠㅠㅜ

10년 전
독자8
보쯍아에요ㅠㅠㅜㅜㅠㅠㅠㅠ백도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클첸ㅇㅣ들은 힘든거같아서 맘이 아파요ㅠㅠㅠㅜㅠㅠ 종대가 너무 안쓰러워요ㅠ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ㅜ
10년 전
독자9
으허ㅜㅜㅜㅜ종대가많이 힘들어보여서 왜르케 슬프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백현이가 한마디씩꺼내는 말이 종대한텐 하고싶은 사랑이란게 되게슬프다ㅜㅜㅜ히우ㅜㅜㅜㅜㅜ종대도 그런사랑할수잇으면 좋겟다ㅜㅜ
10년 전
독자10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가불쌍하다퓨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1
정말가슴이아파요 ㅠㅠ
10년 전
독자12
직업에서도뭔가확실한성향이보이는것같다
크리스가하고있는읻은진짜약속잡을시간도없고약속도못지킬약속밖에없는다얘기를들었는데ㅡ....ㅜㅜㅜㅜ우리죵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근데종대야나도그더ᆞ럴이ㅟ하고시퍼

10년 전
독자13
루프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너무힘들어보여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에게도 크리스와 더 이쁜사랑이오길!그리고 오늘 부자지간 너무 보기좋은데요?바람직하다 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독자1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힘내 종대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5
이도내입니다 으허어엉ㅜㅜㅜㅜ백현이 너ㅜㅜㅜㅜㅜ 너무 멋있오ㅜㅜㅜㅜㅜ 으앙앙앙ㅇ 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는왜이리힘이없어ㅜㅜㅜ마음이아퍼ㅜㅜ리스씨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좀ㅜㅜㅜ으앙ㅜㅜㅜㅜ경수랑타오넘귀여워ㅜㅜㅜㅜ으앙ㅜㅜㅜㅠㅠㅠ너무좋아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16
으어ㅠ부자간의 저 대화 너무 좋다ㅠ우쭈쭈 경수 기뻣어요~??ㅎㅎ종대야ㅠ힘내ㅠㅠㅠ
10년 전
독자17
으아아아으으으으으으ㅠㅠㅠ 종대야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크리스랑 얼른 좀 더 발전하는 관계가 되기를 ㅠㅠㅠ
10년 전
독자18
이성적인 크리스가 왜이렇게 밉죠..?ㅠ
종대 너무 안쓰러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19
마음이 너무 아파요... ㅠㅠㅠㅠㅠ 종대는 경수랑 백현이가 너무 부러운데 그걸 말할 수 없는 마음도 이해가 가고 사랑하는 방식이 또 다른데 그걸 맞춰가는 게 쉽지 않으니까 ㅠㅠㅠㅠㅠ 우리 종대가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아요 ㅠㅠㅠㅠ 백현이랑 경수처럼 서로가 서로를 지금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것처럼 종대도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진짜 너무 아파요 ㅠㅠ
10년 전
독자20
으어ㅜㅜㅜㅡㅠ조대야ㅜㅜㅜㅜ내가줏ㄹ게사랑ㅜㅠㅜㅠㅠ
10년 전
독자21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ㅈㅎㅇ댜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3
ㅠㅠ빨강큥. 마음을내놓고 고민을얘기한친구마저 저렇게 얘기하니까 고민많겠엉규ㅠㅠㅠ
10년 전
독자24
종대야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 시간조금만지나면 둘다 서로를 이해해주겠죠?ㅠㅠㅠㅜㅠㅠㅠㅠㅠ 그리구 크리스랑 종대랑 사귀는거 애들이 몰랐군요...ㅋㅋㄱㄱㅋㄱㄱㅋㄱㄱㄱ알면 큰일나겠넼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항상재밌게보고있어요! 응원하고있다구요..♥ 그리고 세준짤 올려드릴려고 삭제했다가 다시쓰는데 왜 사진첨부가안될까요...ㅜㅠㅠㅠㅜㅜ
10년 전
독자25
어?됐어요!됐다! 잘쓰세용♥
10년 전
독자26
이것두!
10년 전
독자28
이거도옄ㅋㅋㄱㅋㄱㄱㄱㅋㄱ
10년 전
오리꽥꽥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꼭 첨부할게요^^
10년 전
독자27
개뿅이에요.. 아 겁나 너무 백현에 대한 사랑이 보이면서도 종대가 원하는 사랑이 보여서 안타까운 화였어요.. 이와중에 아빠랑 아들이 같이하는 작전도 재밌었고요 빨리 어떻게든 클첸이들이 완결나는 걸 보고싶네요!
10년 전
독자29
타오가 백현이 보다 자신이 조금 더 좋다고 말한 거에 좋아가지고 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네여ㅠㅅㅠ 그나저나 클첸이들은 언제 .. 알콩달콩하고 긴 데이트를 하련지. 저도 저 둘의 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보고싶네요ㅜㅜ
10년 전
독자30
아 우리 종대..... ㅠㅠ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때론 이런 커플도 현실적으로 많죠.. ㅜㅠ
10년 전
독자31
우리 첸첸 ㅠㅠㅠㅠㅠㅠㅠ어서 둘이 조율되는 모습을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ㅛ
10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크실장...ㅠㅠㅠㅠㅠ쫌만더잘햐줘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힝 ㅠㅠㅠㅠㅠ타오는 ㅠㅠㅠ오구오구 ㅠㅠㅠㅠ백현이도감동 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3
뭔가 이 글에서 세준은 완전 이 느낌인 것.같달까여
10년 전
오리꽥꽥
좋은 사진 너무 감시드려요. 저장 꾹-눌렀다가 꼭 첨부할게요^^
10년 전
독자34
파노곰이에요ㅠㅠㅠㅠ 종대가 조금 안타까워지는 화네요..둘이 얼른 풀었으면..ㅠㅠ 그리고 저 백도 커플은 여전히 절 울리네요..하 낼모레가 시험인데 여기서 얘네 커플 염장질이나 보고 있다니...시험공보나 하러 가야겠어여..
10년 전
독자35
클첸도이제 어서 풀어가여ㅠㅠㅠㅠㅠㅠㅠ
백도들은진차최고네요

10년 전
독자36
ㅠㅜㅜㅜ진짜 볼때마다 달달해 넘어갈거같라여ㅠㅠㅠㅠ클첸도 백도도 ㅠㅠ세준도보고싶네여 ㅠㅠ잔디에요!
10년 전
독자37
체리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 백현이말대로 엄청 죠아하네욬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잘풀기루ㅠㅠㅜㅜㅡㅜㅜㅜㅠㅠ 잘보고가여ㅜㅜ
10년 전
독자38
종대야좀만더힘내!!!곧해피한날이올꺼야!
10년 전
독자39
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유ㅠㅠㅜㅠㅜzio에요퓨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러허러허러ㅓ럴허러유 ㅠㅠㅠㅠㅠㅠ너무 좋라요ㅠㅠㅠㅠ종댜불쌍한데 그것도 좋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0
으아ㅠㅠㅠㅠ종대너무 힘들어보이네요ㅠㅠㅠ좀만 더 크리스가 사랑해주지ㅠㅠㅠㅠ잘풀렸으몬 좋겠어요 얼른 ㅠㅠㅠ잘읽고가요!
10년 전
독자41
아이고ㅠㅠㅠㅠ종대진짜안쓰럽네요ㅠㅠㅠ 리스씨가 종대맘을좀알아줘야할텐대ㅠㅠㅠㅠ 그나저나 백도의 달달함의끝은어디죠?ㅠㅠㅠ아ㅠㅠ진짜너무좋아요ㅠㅠ
10년 전
독자42
볼때마다 뭉클뭉클...ㅠㅠㅠㅠ우리 종대 안그래도 서운한데 백현이 그러니까 더 서러워졌겠다..크리스 내가 혼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3
저도 사진!!!올려드리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심키에여 ...ㅠㅠㅠㅠㅠㅠ종대때문에 제 가스미아파ㅇ...
10년 전
독자43
곰돌이예여 쓰차가풀렸어옄ㅋ 종대랑리스씨는 어떹케되는거죠ㅠㅠㅠ유ㅠ 종대가힘들어하는거시른데..우ㅜㅇ 타오는 오늘도 구욥구욥하네여 항상잘읽고잇어여 한편한편이다 허니잼~ ㅋ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4
우리종대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종대야ㅠ
10년 전
독자45
바닐라라떼에요!!!!으허ㅠㅜㅜ백현이는오늘도멋지구ㅜㅜㅇㄷㆍ리종대ㅠㅜㅜ조더이뇨ㅜㅜㅜㅜㅜㅡㅜ
10년 전
독자46
잉잉우리죵대ㅠㅠㅠㅜ불짱해ㅜㅜㅜㅜ백현이진심대박이다ㅠㅠ
10년 전
독자47
오덜트예요ㅠㅠㅠ제가 종대였어도 저만큼 아니 저것보다 더 힘들어했을거같아요..십일만에 만난연인이 일때문에... 또 옆에 백도커플보면서 많이 부러워했을테고..누가봐도 둘의 사랑의 깊이가 보이는 그런 백도를 가장 가까이에서 봤어서 더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ㅠㅠㅠ크리스에게 종대가 첫번째였으면퓨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48
헐ㅠㅠ잼나영잼나여ㅠㅠ클첸 처음 보는데 하ㅠㅠ백도랑은 색다른 매력이 쩌네여ㅠㅠ하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갑니다!!!!
10년 전
독자49
우와 댓글 읽어주셨구나 ㅠㅠㅜ 감사해요 ㅠㅜㅜ다음편에서도 꼭 댓글 달을께요!!잘읽구가용
10년 전
독자50
클첸 ㅠㅠㅠㅠㅠㅠㅠㅠ 종대마음 이해가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1
으규....ㅠㅠㅠ당연히 종대 입장에선 백도의 연애만 봤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죽고못사는 연애 나도 하고싶다 종대야... 빨리 풀어지길 ㅠㅠㅠㅠ백현이가 말 잘해서 풀어줘.... 사랑의 작대기 /♡
10년 전
독자52
으아 ㅜㅠㅜㅠ변백현 진짜 아빠야 아빠 ㅜㅠㅜㅜ 아ㅜㅠㅜㅠ 종대 으짜지...ㅜㅠㅜ 종대마음 이해가 된다 ㅜㅠㅜ 매일 애인에게 목숨거는 커플만 보다가 자기 애인은 자기보다 일을더 우선시하니까 힘들수밖에 ㅜㅠㅜㅜㅜㅠ
10년 전
독자53
곰돌이예여 쓰차가풀렸어옄ㅋ 종대랑리스씨는 어떹케되는거죠ㅠㅠㅠ유ㅠ 종대가힘들어하는거시른데..우ㅜㅇ 타오는 오늘도 구욥구욥하네여 항상잘읽고잇어여 한편한편이다 허니잼~ ㅋ오늘도 잘읽고갑니다
10년 전
독자54
ㅠㅠㅠㅠㅠ뀨뀨루에요ㅠㅠ클첸빨리 행복해지길바라는데ㅜㅠㅠㅠㅠㅠㅠ백도는 진짜 활활타오르고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 너무귀엽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5
종대가 너무 상처받지 않길 ㅠㅠㅠㅠㅠ 리스씨 좀 잘해줘여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타오랑 백현이 뭔가 뭉클하네여 진짜 부자사이인것같은 느낌.. 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6
와진짜변백현대박!!!!!!!!!!ㅠㅠㅠㅠㅠㅠㅠ우리종대는언능리스씨랑행복해야할텐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7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58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완전 재밈잇어용
내사랑종대너무힘들어한다니 ㅡㅠㅜㅠㅜㅠㅜ 내가행복하게해줄개 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퍈도돋기대

10년 전
독자59
ㅠㅠㅠ리스씨ㅠㅠㅠ 종대마음 이해좀해줘ㅠㅠㅠ
10년 전
독자60
ㅠㅠㅠㅠ달달ㅠㅠㅠㅠㅠ이글이제보다니ㅠㅠㅠㅠㅠ구희수씨...이해하세여.....아....
10년 전
독자61
아ㅠㅠㅠㅠ종대에게는 안쓰러움이 백현이한테는 설렘이 느껴지네요ㅠㅠ진짜 종대가 진짜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10년 전
독자62
크리스가 도대체 무슨마음인지....ㅠㅠㅠ 종대를 저렇게 불안하게하다니....ㅠㅠㅠ 리스씨가 빨리알아차려서 둘이 다시 행쇼했으면 좋겟네요..ㅠㅠ
10년 전
독자63
됴도됴도에요!!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들어와서 얼렁 정주행했는데 백현이가 울뻔한부분에서 저도 울컥 종대가힘들어하는부분에서 한번더 울컥하네요 얼렁 클첸이 풀어야 할텐데ㅠ
10년 전
독자64
봄이에요!종대가 되게 많이 힘든것같아서 걱정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랑 백현이가 나눈 대화에서 뭔가 모르게 울컥해요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65
어리스씨언능우리종대쫌풀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독자67
잉잉잉잉 입니다!!크리스랑 종대도 빨리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작가님 잘보고 갑니다!!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10년 전
독자68
아 리스씨가 종대가 혼자저러고잇다는거좀 알아줬으면좋겟어요 내가다 안타깝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좀먼저 생각해줘리스씨...
10년 전
독자71
시험 3일남았는데 밀린편까지 전부 다 보고온 심쿵입니다..^^....시험안녕...오늘도 이불속에서 뻥뻥 발차기하면서 백현이를 울부짖게 만드시네요..하...백현이 진짜ㅠㅠㅠ너무 멋있어요ㅠㅠㅠ제가진짜ㅠㅠㅠ우리결혼했어요너무 재밌어서 친구들한테도 맨날 말하고진짜ㅠㅠㅠ시기가 열심히 공부할 시기라서 자주 인티도 못하는데 저번에 들어왔을 때 시즌2하신다길래 제 암호닉만큼이나 심쿵!!!!!! 맨날 읽어야되는데...읽어야되는데...하면서 결국 오늘 몰아쳤네요!!! 시험 그게뭐라고하하핳핳핳하하하하 다 행복하자고 하는건데 우결읽으면서 행복했으면 됐죠 뭐..진짜 매편마다 감동도 쓰나미고 이것저것 더 많은 것도 생각하게되고 아련아련하고 밤마다 감수성터지고...하....진짜 애정합니다ㅠㅠㅠ하트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2
낸내라니!!!!!!!!낸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1편부터 안운적이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유ㅠㅠㅠㅠ구희수ㅜㅜㅜㅠㅜㅜㅜㅜㅠㅜ제발종대좀챙겨주라거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3
리스씨ㅠㅜㅠㅜㅜㅜㅜ 종대 좀첫번째 해주ㅓ여ㅜㅜㅜㅜㅠㅠㅠㅠㅠ리스씨 점 이성적이어서 매력적인데ㅠㅠㅠㅠㅠㅠ그래드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4
우리체니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엉어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5
슘슘이에여!!!
그간 쓰차때매 댓글도 못달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이거보면서 진짜 종대 뷰쨔해 죽는줄알았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하.... 그리고 백현이ㅠㅠㅠㅠ 진짜 어른다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76
오모오모...우리 타오ㅠㅠㅜㅠㅜㅠㅜ귀여워ㅜㅠㅠㅠㅠ아빠.마음안좋을까봐...입으로 말라는거봐ㅠㅠㅠㅜㅜ우리 타오ㅠㅠㅠㅠ백현이도 참..좋닿ㅎㅎㅎ종대라 리스는 서로 많이.달라서...오래걸리겠네요ㅠㅠㅠ암튼 잘해결되길..
10년 전
독자77
하이구.....크리스랑 첸도 잘 이어지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에구구
10년 전
독자78
제가ㅠㅜㅜ 이거 시즌1때도 엄청 열심히 봣는데요!!!!!! 1편부터 몰아보고 하...ㅜㅜ 진짜 너무좋아요♡ 백현이랑 경수랑 여전히 알콩달콩하는것도 좋은데 종대랑 크리스랑 저렇게...뭐라그래야될까요ㅜ 크리스 입장에서도 종대를 더 챙기고싶지만 그렇게 하지못하는 위치다보니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
너무 잘보고갑니당♡

10년 전
독자79
얼른 나아졌으먼 좋겠어요ㅠㅠㅠ 종댜 혼자 끙끙 ㅜㅠ
10년 전
독자80
클첸이얼릉풀고잘지냈으면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독자81
우리 종대 안타까워서 어졔지해ㅜㅜㅜ엉엉 근데 그렇게 큰 욛심도 아닌것갗은데....
9년 전
독자82
조아에요ㅠㅠㅠㅠㅠ클첸이들이 문제였네요!이성적인.크리스랑 감성적인.종대라..어울릴거같기도하고 되게 이상적이지만 어찌됳든 끝은 해피엔딩일거라 믿어요!믿숩니다!그나저나 도경수 저 귀여움은 정말 달라지지 않네요 기여워라ㅠㅠ
9년 전
독자83
우리 종대 으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리스 으아ㅠㅠㅠ....타오 참이뻐요...너무귀엽당..
9년 전
독자84
저는 늦었으니 다음편에서 좋은 짤을 만나길 소망^∇^
9년 전
독자85
종대ㅜㅜㅠㅠㅠ종대가 너무 안타까워여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앙대..! 얼른 풀란말이야!
9년 전
독자87
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정말로 백현이는 경수를 얼마나 사랑하는건지 가늠이 안되요 시즌1에서도 그랬지만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헐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9
ㅠㅠㅠ종대 너무 부쨩해ㅠㅠㅠㅠㅠㅠ 크리스가 일을 조금만 포기하면 될텐데ㅠㅠ
9년 전
독자90
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종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귀엽다 저 세가족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클첸은어째...
9년 전
독자93
변백현은 왜 뭘해도 왜이렇게 경수 좋아하는게 잘 느껴지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시떼루요ㅠㅠㅠㅠㅠㅠ 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크리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빠 우리종대힘들게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변백현ㄴ너도아니야 너사랑경수가다받고있다고이쁘게ㅜㅜㅜ
9년 전
독자95
우리종대힘드러서우쯔케ㅠㅠㅠㅠㅠ잘풀어라ㅠㅠ
9년 전
독자96
둉대....ㅠㅠㅠㅠ어휴 백현이는 대체 못하는게 뭐야...진짜 다정하잖아요..변백현이 다 해먹잖아요...이런 남편가진 도경수는 좋겠다..ㅠㅠ
9년 전
독자97
우리종대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울지만 말아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백현이 이녀석ㅜㅜㅜㅜ 진짜ㅜㅜㅜㅜ어떻게 말도 그렇게멋있게하느뇨? 그러니까 경수가 너랑 이케이케? 어?ㅜ부ㅜㅡㅜㅜㅡ 그리고 종대한테 이야기도어떻게그렇게 설레게ㅡㅜㅜㅜ 심장없어지겠내
9년 전
독자99
클첸ㅠㅠㅠ서로사랑도하는데아직은맞춰가는과정ㅇ이구나ㅠㅜ백현아ㅜㅜㅜ넌정말멋지닼ㅋㅋㅋㅋㅋ!!!!굿이얌도경수는아직두애기같구..ㅎㅎ얼른세준이보고싶닼!!!!
9년 전
독자100
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 어쩌면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1
백현이의 경수에대한사랑은..뭐..말안해도..최곤대.. 종대ㅠㅠ짠해서어떻게해요ㅠㅠㅠ
9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쿨ㄹ첸ㅊ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3
종대 어쩌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백도 보다가 클첸보면 안타까워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4
으앙ㅜㅜㅜㅜㅜㅜㅠ우리종대ㅠㅠㅠㅠㅠ끄힝ㅠㅠㅠㅜㅜㅜㅜㅜㅠ아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105
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힘들지마ㅜㅜㅜㅜㅜㅜ걔가 너무 못해주면ㅜㅜㅜ나한테 와ㅜㅜㅜㅜㅜ내가 잘해줄게ㅜㅜㅜ나한테 와ㅜ!!!
9년 전
독자106
종대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이고ㅜㅜㅜ내가 다 슬프디ㅜㅜ사랑받ㄱ고 싶은거 당연한데도 이렇게 술을 마시눈게 안타깝기도 하고 그치만 서로 좀 다른 성격이니 맞춰갔으면 ㅈㅎ겠어요
9년 전
독자107
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스씨 종대 마음 조금만 알아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가엽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종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아ㅠㅠ진짜 이러글 드라마로나오몀종겠어요.....
9년 전
독자110
ㅠㅠ진솔ㄹ한대화가 필요할듯...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아 머찌다 변백현!!!!! 종대야..................ㅠㅠㅠㅠ크리스...진짜 나쁜넘이네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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