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애기 애교쩌는듯 나 12시넘어서 폰만진다고 옆으로누워있으니까 뒤에 누워서 껴안고 진심으로 애교부리면서 "형아 지금 자꼬야???? 자는거야????" 이러는거임ㅋㅋㅋ말투가 일부러 애교부리는게 티가 나는데도 그게 그렇게 귀여운거임ㅋㅋㅋㅋㅋ그래서 웃음 참고있는데 계속 뒤에서 "아아 형아~자꺼냐고~~" 하다가 내가 "어 그래~" "잔다 잔다." 하고 대답 짧게하니까 뒤에서 한참 껴안고있다가 그대로 잠듬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ㅋ그래서 나도 껴안고 똑같이 "잘꺼가? 잘거냐고ㅋㅋㅋ" 하다가 따귀한대맞고 그만둠 여튼..매일 귀엽지만 오늘의 귀여움은 이거다 자랑하러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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