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의견을 종합함. 세젤멋은 내가 마음에 들어서..사심가득 아까 낮에 애기랑 계란말이 하는데 시발 후라이팬에 계란물 부어놓고 폰만지고있다가 핫케이크 됨 그래서 다 버림..엄마한테 개혼나겟지? 여튼 엄마가 아침에 나보고 빨래좀 정리해 놓으라고 하고 나갔거든 그래서 밥다먹고 빨래 개려고 햇는데 화장실갓다가 나오니까 애기가 거실 한가운데에 앉아서 빨래개고잇엇음ㅋㅋㅋ 존나귀여웠어..쪼끄만한게 지만한 빨랫더미앞에 앉아가지고ㅋㅋㅋ 그래서 존나 달려가서 개 쎄게 껴안았는데 애기한테서 뼈소리남ㅠ너무 격했나보다 옆에 앉아서 빨래 개주려고 했는데 애기가 진정한 현모양처는 남편한테 맡기는거 아니라고 저리 가있으랰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래서 쇼파에 앉아서 애기 관찰하는중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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