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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공커]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08 | 인스티즈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08

 

 

그렇게, 또 나는 두번의 트라우마에 머리를 감싸쥐었다. 동우가 복도끝으로 살라질때쯤, 머릿속에 스쳐지나간 의문, 어떻게 성종에 대한걸 알고있지? 우현의 몸이 떨렸다. 마침내 생각난건, 김명수. 우현이 벌떡 일어났다. 명수가 있는 방을 알지도 못했고, 지금 김명수가 어디에있는지 조차 몰랐다. 나는 지금 김명수가어 어디있는지도 모르는데. 어디있는지알것만 같아. 김명수를 떠올리며 치를 떨었다. 우현이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했다. 우현이 발이 빠르고 거칠게 복도바닥과 마찰한다. 김명수에 대한 격노를 주먹에 담으며, 그리고 그의 발이 멈춘곳은, 어떤 방. 방문을 벌컥 열자마자 보이는건.

 


" 시발, 김명수 "

 


눈에 뵈이는게 없었다. 지금 보이는거라곤, 너밖에 없어. 명수에게 한걸음에 다가간 우현이 명수의 멱살을 잡고는 벽으로 몰아붙였다. 명수는 자신을 몰아붙인 우현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돌려버린다. 명수의 멱살을 잡은 우현이 손의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 비겁한새끼, 꼭 그렇게까지 해야 되는거였어? "

 

 

" .... "

 

 

" 똑같이 짓밟아줄께. "

 

 

아무말이 없는 명수를 보며 우현이 잡은 멱살을 한번에 풀어버리고 우현은 명수를 쳐다본다. 역시, 아무런 표정없이. 그리고 나가버렸다. 힘없이 주저앉은 명수가 멍하니 우현이 나간 방문을 쳐다보았다. 그래, 내가 잘못한거지, 다 내 잘못이지. 난, 그냥. 명수가 자신의 손으로 얼굴을 가려버렸다. 왜? 난 늘 이정도밖에 안될까. 나 자신을 벼랑끝으로 몰아갔다. 이제 내 자신에게 위로조차 못하겠어. 단지 김명수라는 이유 하나로.

 


복도로 나가자마자 경호원에게 잡혀버렸다. 반항도 할 수 없을정도로 우현도 힘이 풀려버렸다. 이제, 난 뭘해야 할까. 성규에게서 더 멀어져만 간다. 널 만나려해도 제자리 걸음만 하나봐. 우현이 두눈을 질끈 감아버렸다. 어쩔수 없는가봐. 난 내게 다가가려해도 다가갈수 없는것 같아. 실성한 우현이 경호원한테 끌려간곳은,  하얀 방. 우현을 의자에 앉혀놓고는 경호원들은 방을 나가버린다. 우현이 의자에 앉아 천천히 방을 살펴보았다. 무섭도록, 하얗다. 모든게 하얗다. 이상한방,  기분이 이상해진다.

 

갑자기 느껴져오는 몽롱한 기분에 우현의 눈이 풀리기 시작한다. 어지럽기도 하고, 매스꺼웠다. 공기가 탁했다. 눈을 한번 깜빡이자 하얀 벽들이, 하얀 바닥들이 탁한 색깔들로 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눈이 감겼다.

 

 

 

 

 

 

 


옥상문을 열었다. 또다시 넌, 왜 넌 난간에 앉아있는거니? 암울한 기역이 아슬아슬하게, 위태롭게. 반복되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현은 성규에게 곧장 달려가서 손을 뻗었지만 성규는 우현의 손을 스쳐 또다시 사라져버렸다. 그대로 우현이 옥상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 기다렸는데…왜 안왔어…다시 한번만 돌아봐주지, 왜 그랬어..」

 

 

성규의 목소리가 우현의 귓가에 맴돈다. 울듯한 성규의 목소리와 흐느낌. 우현이 귀를 막아버렸다. 듣기 싫어, 듣기 싫어. 우현도 눈물이 차올라왔다. 성규의 목소리가 우현을 감싸 돌았고 우현이 악을썼다. 귀를 막아버려도 들리는 성규의 목소리에 우현이 울부짖었다. 괴로워, 그만.이제 그만. 

 

 

 

 

 

 

 

 

의자에 앉아있던 우현이 그대로 고꾸라져 쓰러져 버렸다.

 

 

*

 

 

" 장동우, 나 나갈래 "

 

 

" 뭔소리야, 갑자기 "

 

 

복도에서 명수가 지나가고 있던 동우를 붙잡으며 얘기했다. 동우는 뭔소리냐는 표정으로 명수를 쳐다봤다.

 

 

" 니 말대로 한건했잖아, 나 밖에 내보내줘. "

 

 

" 뭐? " 

 

 

명수의 말에 동우가 코웃음을 쳤다. 뭐? 다시 말해봐. 밖에 내보내달라고. 명수가 동우에게 부탁한건 처음이었다. 이럴애가 아닌데, 밖에 나가고 싶음 도망쳤지. 동우가 명수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동우가 명수를 쳐다보다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고는 입을 연다.

 

 

" 그래. 시간은 일주일, 일주일 지나면 다시 생활, 오케이? "

 

 

*

 

 

도망칠때만큼 뛰고있다, 자유란건 내게 허락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지금 이순간도 내게 진정한 자유는 아니지만, 혹 이 자유마저 없어져 버릴까, 그런 마음에 달리고 있다. 달리지 않아도 되는데.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널 만나러 가고 있다. 내가 한일을 후회하지않을래, 지금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나는 후회같은건 안해. 명수가 기쁨에 벅찬 웃음을 짓고는 도로를 달린다. 기분 끝내주네. 그때는 나를 쫒아오는 절망과 절규를 피해 도망갔지만, 지금은 달라.

지금 너에게로 가고있어. 꼭 지켜줄께. 너만은 내손으로 꼭 지켜줄께.

그래, 우리 처음만났던 골목길로 들어갔다. 예전처럼 너의 기타소리가 들린다. 명수가 성열의 생각에 베시시 하고 웃고는 골목끝으로 걸어 들어간다.

골목길을 들어서자마자 기타연주를 하고있는 성열이 보인다. 오늘도 사람들에게 둘러싸여서, 널보니 웃음이난다. 눈을감고 기타연주를 하고있던 성열이 눈 한쪽을 뜨고 명수를 쳐다봤다. 그러더니 성열이 눈을 번쩍 뜨고는 믿겨지지 않는건지 몇번 꿈뻑 거리더니 곧이어 명수를 향해 환하게 웃는다. 그리고, 명수도 성열을 향해 웃는다, 보고싶었어. 이성열.

 

 

*

 

 

" 호워낭!! 들었어? "

 

 

복도를 지나가고 있던 호원을 팔을 꼭 끌어안고 동우가 자신보다키가큰 호원를 올려다본다, 호원이 갸웃 하며 동우를 쳐다보자 동우가 헤헤 하고 웃더니 팔에서 꿈틀대고는 나온다.

 

 

" 우리 좀있다 같이 조사하러간다! 보스가 새로운 힘이 느껴진다 해서 바다로 간대!! "

 

 

방방뛰며 좋아하는 동우, 가서 물놀이 할까? 뭐하지? 호원을 보며 쳐다보고는 눈꼬리를 접으며 웃어보였다. 호원이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동우를 쳐다보다 입을연다.

 

 

" 총무님, 저희는 조사하러 가는겁니다. 놀러가는게 아닙니다. "

 

 

" 의외로 무식하네, 헤헤. 이럴때 놀지 언제 또 놀아!!! 흐헹 설렌다 "

 

 

동우가 고개를 몇번 끄덕이면서 호원에게 가르치듯 말하다가 이내 방방뛰며 자신의 연구실로 향했다. 호원이 길게 한숨을 쉬었다. 보호자로 가는거 같네. 장동우 보호자 이호원. 피식하고 웃으며 호원이 복도끝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차를 몰고 가는중에 아까까지만해도 언제 바다에 도착하느냐 칭얼거리던 동우가 운전자 옆좌석에 앉아 자고있다. 룸미러로 곤히 자고있는 동우의 얼굴을 흘끗 쳐다본다. 사람들은 동우에게 이중인격자라고 말한다. 아무도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모르면서 이중인격자라고 입을 놀리는 사람들을 보며 호원은 눈살을 찌푸렸다. 이중인격자. 겉과 속이 다른, 한면과 다른 한면이 다른 사람. 그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걸 사람들은 왜 모를까. 이중인격이 되버릴 수 밖에 없던 이유를. 왜 동우를 무서워하고, 잔인하다, 끔찍하다 생각할까 근데 어째서, 난 니가 무섭다거나 그렇지 않은데.

 


*

 

 

" 자, 여기요 "

 

 

길거리 연주가 끝나고, 성열의 기타를 만지면서 벤치에 앉아있던 명수에게 성열이 캔음료를 건네며 살며시 명수 옆에 앉는다.

 

 


" 오랜만이네요! "

 

 

환하게 웃으며 성열이 명수를 바라보았고 명수는 웃으며 음료를 한모금 마셨다. 성열은 손을 꼼지락 대다가 명수를 바라보며 푸흐 하고 웃었다. 명수가 성열을 바라보며 갸웃 하더니 입을연다.

 

 

" 왜 웃어요? "

 

 

" 그냥요오~ 좋아서요 "

 

 

말꼬리를 길게 늘리며 헤헤 하고 명수를 쳐다본다. 나 간다음에 이상한사람들 안왔죠? 성열이 뭔소리냐는듯 명수를 쳐다보다 아- 하고 탄식을 낸다. 안왔죠? 다시한번 물어보자 성열은 끄덕거렸다. 그런 사람들 안왔어요.

 

 

" 근데요, 지상대행자에 대해서도 알고있고, 내 힘도 알아보고, 이상한 사람들한테서 지켜주기도 하고. 날 왜 지켜줄라고 해요? "

 

 

" 그냥,  진짜, 지켜주고 싶어서요. 정말로, 나처럼 안되게 할려고요. "

 

 

성열에게 싱긋 웃는다. 명수의 진심이 담긴 말에 성열의 행동이 멈춰버렸다. 쿵쾅쿵쾅 뛰는 심장이 들리기라도 할까봐 조마조마 하며, 목이 타옴에 음료를 한모금 마셨다.  근데, 나처럼이라니 뭔소리지? 성열이 곰곰히 생각하는 중에 명수는 캔을 벤치에 두고 일어나더니 성열에게 말한다.

 

 

" 이제 저 가봐야해요, 내일 또 올께요. "

 

 

" 네? 네.. "

 

 

명수를 쳐다볼수 없었다, 명수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명수를 보지않고 애써 명수의 시선을 피하며 말한다. 명수는 갸웃하다가 피식하고 웃으며 성열에게 다시 인사하곤 자리를 떠난다, 성열이 안도의 한숨 내쉼과 동시에 온몸의 긴장이 풀렸다.두근거려. 이상해. 성열이 방금 갔던 명수를 생각하며 또 다시 설레인다. 성열이 몇번 심호흡을 한다. 성열도 집을 가려고 기타를 치우고 짐을 챙겼다. 챙기고 기타를 어깨에 매고 골목길을 빠져나가려할때, 벤치에 놓인 명수가 놓고간 캔이 보인다. 성열이 캔을 가만히 쳐다보다가 음료캔을 손에 잡는다. 날 지켜주고 싶은 사람. 성열이 잡은 음료캔을 가만히 쳐다보다 푸흐 하고 웃어버렸다. 앞으론 설레는 일만 있을것 같아.

 

 

*

 

 

호텔방안, 짐을 다풀고 아까 마저 정리하지 못했던 서류들을  의자에 앉아 정리한다. 나머지 서류를 정리하고 있던 호원이 인기척에 고개를 돌렸다. 문을 조금 열고 고개를 빼꼼 내민 동우가 보였다. 동우는 호원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헤헤 하고 웃으며 총총 뛰어왔다. 아까 바닷물에 흠뻑 젖고는 씻고왔는지 머리가 덜 말른 동우. 호원은  동우를 보고는 다시 서류 정리를 시작한다.

 

 

" 뭐해에? "

 

 

동우가 침대에 앉아 자신의 옆에 앉아 서류 정리를 하고 있는 호원을 턱을 괴며 쳐다본다. 서류정리 중입니다. 재미없어. 동우가 볼을 부풀리며 애꿎은 서류를 보며 찡그린다. 호원은 동우를 흘끗 보고는  다시 서류 정리를 한다. 서류정리를 계속 하며 동우에게 말을 건다,

 

 

" 총무님,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희는 놀러온게 아니라 "

 

 

" 쉿, 알아 "

 

 

호원이 다 말하기도 전에 동우가 천천히 호원에게 다가오더니 호원의 다리에 동우가 마주보고 앉는다. 동우는 조심스럽게 호원의 목에 팔을 감았다. 비누냄새, 호원의 코끝에 늘 맡아오던 동우의 냄새가 난다. 동우가 호원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호원도 동우 따라 쳐다본다. 동우가 눈을 조심스레 감더니 호원과 얼굴을 가까이한다. 입을, 마주대려 하자. 호원이 고개가 돌렸다. 눈을 감았던 동우가 눈을 조심스럽게 떴고, 고개를 돌아간 호원을 보고는 천천히 얼굴이 굳어갔다. 늘 그래, 늘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기분나쁜거 너는 모르는걸까, 아님 피하는걸까. 동우가 굳어진 얼굴로 호원을 쳐다보았지만 호원의 시선을 다른곳에. 갑자기 호원의 바지 주머니에서 호출기의 진동이 울렸고 호원은 고개를 돌린채로 동우에게 얘기한다.

 

 

" 호출 왔습니다, 비켜주십.. "

 

 

말도 다 하기전에 동우는 호원의 주머니에서 호출기를 꺼내더니 바닥으로 던져버린다. 바닥에 부딪혀 깨져버려 산산조각이난 호출기. 동우는 아무렇지 않게 호출기를 쳐다봤다. 그리고는 아무런 감정없는 표정으로 호원을 쳐다봤다. 호원도 산산조각이난 호출기를 보다가 동우를 본다. 아무런 감정없는 두눈. 처음이었다, 감정없는 눈으로 호원을 쳐다본것은.

 

 

" 겁쟁이 "

 

 

동우는 그렇게 방을 나가버렸다. 처음,처음 이었다. 뜻밖의 일이었다, 그니까 한마디로 얼떨떨 했다. 산산조각이난 호출기를 본다. 내가 널 마주할 수없는이유. 호출기를 내가 던져버리지 못한 이유. 그리고 내가 너를 거절하는 이유. 산산조각이 나버린, 너와 나.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옷을 챙겨입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나오자마자 보이는건 침대에서 자고있는 동우, 그렇게 방을 나가놓고는 어제 새벽, 천둥번개가 무섭다며 자신의 방으로 총총뛰어와 자버린. 호원이 동우를 보며 피식 웃었다. 나이가 몇살인데. 호원이 웃으며 침대에 걸터 앉아 자고있는 동우의 머리카락을 정리해 주려 손을 뻗다가, 그대로 다시 손을 내렸다.

그래, 어쩌면 니말이 맞는지도 몰라, 겁쟁이. 너한테 다가가지도 못하고. 겁쟁이가 맞을지도 몰라. 그냥 어제처럼 아무런 감정없는 눈으로 쳐다봤음 해. 나는 계속 널 거절하질도 몰라. 그럴바엔 그냥, 날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호원이 동우를 가만히 쳐다봤다. 차라리 날 안좋아했음 좋을껄, 차라리 나만 좋아했음 좋을껄하고 몇번이나 생각했지만, 호원은 동우를 쳐다보다가 이내 고개를 돌려버리고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인피니트/공커]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08 | 인스티즈

[인피니트/공커]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08 | 인스티즈

표지주신 그대들 감사드랴요..


필독

안녕하세요, 조랭이떡입니다.

죄송해요. 그대들 목요일날 오기로 했는데 2일이나 지나고 왔네요.

뭐라 말할수 없네요..

2일동안 못올린 이유가 있어요, 변명이라 믿으셔도 상관없고요.

제가,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 를 처음이자 마지막 작품으로 남기고 떠날려고 합니다.

원뷰또는 연중. 죄송합니다.

사실 부서진입술로너를말하다도 연중할 생각도 가졌구요,

근데 제가 늘 연중은 안한다고 떵떵거리고 다녀서

연중하면 민망할것같기도하고, 했던 말에 책임을 지고 싶어서요.

 

텍파는 예정대로 암호닉 써주신분들만 보내드릴꺼고요.

공금 입니다.

제가 유세떠는게 아니라, 제필력이..쪽팔려서 그래요.

그냥 개인소장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슬럼프,개인사정으로 인해 이런 결과가 나온것같네요.

여태까지 말했던 연재계획은 모두 취소.

다시 말하겠지만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저는 증발합니다.

 

이런 똥글 읽어주셔서 진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대들...말이 너무 딱딱햇죠...죄송죄송....쭈글쭈글..

진짜...네 죄송해요...헣헣 ..

저 오늘 생일인데..이런글올리고...네...슬퍼요..

오늘은 슬픈밤을 지내겠어요.....또르르..

그대들, 늘 사랑하고 있는거 아시죠? 뿅뿅

그대들...보는게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끝까지 읽어주실수 있..죠는 제바램..

휴ㅠㅠㅠㅠㅠ..헣ㅎ...그대들...그냥 고마워요....

다음화는 토요일날 들고올께요...7화..늦게내서 미안해요..

아..그리고...야동달다..ㄹ...다음화에 들고올께요....흐..못써도 봐주세..네..

너무 말이 길었나봐요...조;송해요...;_;

;_; 그대들 안녕 다음에 봐요 ;_;

 

 

그리고, 가래떡이 글잡에서 연재한데요!!! 제꺼 끝나면 가래떡꺼 많이 보세요!!!!!!!!!!!

가래떡게 더 재밌답니다 (소근소근)

그럼 전 진짜 물러날꼐요.. ;_;

그대들..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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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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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내가 일빠다 ㅋㄱㅋㅋㄱ그대 달리면 음중볼수 있어옄ㅋㅋㅋㄱㄱ
12년 전
조랭이떡
봣어여 가래그대
12년 전
독자2
싸이키델릭입니다! 글잡에서 보는거 이거밖에 없었는데, 그리고 보는 작가님 조랭이떡님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가신다니 아쉽기도 하고 그렇네요.. 어떤 일이 있으신지 몰라서 무조건 가지 말라고는 할수가 없네요..ㅠㅠ아쉽고 아쉽습니다! 처음으로 텍파 말고 연재 되는 걸 챙겨 본 작가님이다 보니 부서진 입술로 너를 말하다가 저에겐 꽤 의미있는 작품이 될것 같아요! 우윳빛 같아요. 투명하지 않아서 색깔이 보이는데 들여다보면 투명한 반투명색. 잡힐것같이 잡히지 않는 성규.. 그런 느낌이 나요ㅠㅠㅠ
12년 전
조랭이떡
싸이키델릭그대...안녕하세요...그대가 제 연재작만 보고있으시다해서 기분이 너무좋았는데....죄송해요...그대이해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ㅜㅜ늘 손팅해주시고 감사드리고 사랑해요...그대의 댓글이 영원히 제겐 기억에 남을꺼에요. 그대는 늘 제 픽을 잘 파악하시는것 같아요, 그대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3
보고싶다성열입니다!!ㅎㅎ그대가 글잡에서 떠나신다니.....아쉽고 또 슬프네요...또르르....무슨 일이 생기셨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대를 이해하기로 해요ㅎㅎ음....우현이가 저렇게 고꾸라지는 것은 그 성규가 받았었다는 그 힘을 증폭시키는 그런 것인가요??그렇다면 성규도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 것같네요...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네...제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저도 모르겟어요...ㅎㅎ그럼 그대 저는 그대가 떠나기 전까지 꼭 댓글달고 할게요!!ㅎㅎ그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언제나 호이팅!!
12년 전
조랭이떡
보고싶다성열그대 안녕하세요..!저도 슬프고 아쉬워요...ㅜ이제 그대를 못만날 생각하니까...그대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그대는 역시짱!!! 힘향상시스템이에요...그대도 제 픽을 늘 잘이해하시고 파악해주시는것같아요...!!!! 그대 정말 고마워요.... 그대의 응원때문에 힘이납ㄴ다!!! 고마워요♥
12년 전
독자4
그대 안녕 핫식스 에여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대가 가신다니 ....슬프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잡고싶지만 그대에게도 사정이 잇으니깐요 ㅠㅠ 즌느 그대가 완결 낼때까지 ㅠㅠ 꾸준히 댓글 달겟습니다 ㅠㅠ 우리 현성이들 우쨰 더 아련해질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ㅠㅠ 동우 .....즈는 동우가 왜이리 불쌍할까요 ...... 호원이는 바본가봐여 ^^ 동우 마음을 왜몰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열이들은 아슬아슬하게 만나고 잇네요 ㅠㅠㅠ 그대ㅠㅠㅠ점점 내용이 궁금해지네요 ㅠㅠㅠ 그대 호이팅 !!!!!!내사랑먹고요 !!!!!!!!!!!!!
그럼 안녕 ......

12년 전
조랭이떡
핫식스그대...♥저도 그대 못볼생각하니 슬퍼져요....그대 저를 이해주셔서 감사해요....나중이라도 그대가생각날것같아요..! 그대 손팅 늘 고맙게생각하고 있어요..! 현성은 다음화부터.....네...흡...만나요..호야바보메롱메롱동우맘좀알아달라뀨!!!수열은 앞으로 달달계획11...그대 응원때문에 힘이나요 고맙고사낭해용♥
12년 전
독자5
헐그대ㅠㅠㅠ대박좋와요ㅠㅠㅠㅠㅠ오늘처음봤는데 1화부터다봐야겠어여♥♥♥♥♥♥이호원왜동우에맘을모르는거니.....ㅜ신작바로신청하고갈게여ㅠㅠㅠㅠ아조으다ㅠㅠ제가조래히떡그대님응원할게요ㅠㅠㅠㅠㅠㅠ아좋와여ㅠㅠㅠ조으다ㅠㅠ글나오면바로 와서댓글달게여ㅜㅠㅠㅠ이런글정말좋요ㅠㅠ조랭이떡님사랑합니다♥♥♥♥
12년 전
조랭이떡
와...♥♥ 그대 안녕해요♥♥ 새로운그대다!!!!! 그대 일화부터 보고오신다니..♥내사랑먹어..!!! 그대 응으ㅟㄴ 고맙게 받겠습니다....그대댓글참고마워요!!! 나도 이름모를 그댜 사랑합니데이♥♥♥
12년 전
독자6
전특별한이름 똥닭이로알아주세여그대><♥♥♥♥♥♥
12년 전
조랭이떡
똥닭그대영원히기억하겠습니다♥
12년 전
독자7
base에요 조랭이떡그대 댓글이 그냥 훅 날라갔네요 아우 못된 컴 같으니라고 그대 생일 축하해요♥선물로 제사랑 다 가져가 주세요!거절하면 상처..그대 저 그대 기억하고 있을거에요 그니까 슬퍼하지 마요..이번편도 아련하네요 좋다..동우가 왜 저런성격이 됬는지 궁금하네요ㅎㅎ야동이들은 금방이라도 부서질것 같아요 왠지. 수열이들도 달달하면서도 왠지 아련하고..현성이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12년 전
조랭이떡
베이스그대!1...댓글이 날라갔다니..그기분압니다..저도 답글쓰다가..날라간적이..ㅁ7ㅁ8... 고마워요..!! 그대 선물잘받아쓰요!! 헣헣...그대..거절하다니...왜 거절을해요..제가...내사랑이나 먹어랏!!!....그대때문에 슬펐던 기분도..날아가네요 ^_^!1 고마워요!!! 저는..왜이렇게..알아려낭,ㅇ..아련?...아련을 계획으로 한건아닌데..그대가 좋다면..♥ 그대...!! 송팅고마워요...다음편도...기다려주신다니..감사합니다♥
12년 전
독자8
저 지금 암호해도되요?ㅠㅠ 그대 떠나ㅏ지마요 ㅠㅠ 암호는안햇지만 매일 댓글달던익인이에여!ㅠㅠ 신알도 예전에 햇엇공ㅇ유
12년 전
조랭이떡
그대ㅠㅠㅠㅠ당연하죠!!ㅠㅠ암호해두되야요..!!...괜찮아요!! ㅠㅠ 신알도 해주셨다니 감사해요..저는 언젠가 다시 돌아올꺼에요..그때까지 기다려주실수만 있으시다면..♡ 결론은 사랑합니다!
12년 전
독자12
꿀꿀!!! 전언제까지나기다릴수잇어요♥
12년 전
독자9
안녕하세요 미터에요 헐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항상 대바규ㅠㅠㅠㅠㅠ와 장동우 이중인격 그 말이 왜케 아련터지는지ㅠㅠㅠ이호원 이 겁쟁이야ㅠㅠㅠ 김명수 이성열 왜케 달달하고ㅠㅠㅠ진짜 아련과 슬픔과 달달과 행복과 아픔이 공존하는 그런 팬픽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잘쓰시고 항상 응원해요ㅠㅠ 담편 기다리고 있을께요 빨리 돌아와요 좋은글 들고!! 그대 진짜 사랑해요♥
12년 전
조랭이떡
미터그대..! 고마워요..대박이라니ㅜㅜㅜㅜ 늘 일ㄴ 대박을 외쳐주셔서 감사해요...동우의 이중인격은...아련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ㅈ ㅔ 팬픽은..이렇게 늘 공존하면 좋겠지만...끝은 아련해질꺼같에요...ㅠㅠㅠㅠㅠㅠ 못난글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항상응원해주셔서 넘흐너무 감사하고요!! ㅠㅠㅠ 담편 기다려주신다니 감사할따름...꼭 약속할꼐요, 나중이라도 전 좋은글 들고 올께요..그대 진짜 감사하고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0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요새 시간이 없어서 접속을 못했는데 이렇게 그만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편이 마지막은 아니죠....?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럴줄 알았으면 암호 할걸 그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랭이떡
그대..마지막은 아니지만...이 작품이 마지막작품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이 마지막은 아니고..20화안에 끝날 예정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손팅 고마워요...그대..지금이라도 암호닉 만들으세요..!!..ㅠㅠㅠㅠ.....혹시..텍ㅍ ㅏ.. 못받으시면...더르르...똥글이지만...텍파라도 받으시면...네...아니면 짜질께요...어쨌든 그대 사랑해요!
12년 전
독자11
.........죄송한데 암호닉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암호닉은 처음해봐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조랭이떡
암호닉은 그냥 닉넴만 정해주시면 되요..ㅠㅠㅠ 그리고 댓글 쓰실때마다 제가 알아볼수있게 정했던 암호닉을 얘기해주시면 되고요ㅠㅠㅠ!!
12년 전
독자13
아하!! 그럼 저는 '루나틱'으로 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독자14
미트볼이에요 그대!! 이번편은 세커플이 다나왓네요....일단 현성ㅜㅠ ㅜㅠㅜㅜㅜㅠㅠㅠㅜ이건뭐 현성은 만나지도못하고ㅜㅜㅜㅠㅠㅜㅜㅜ헝ㅜㅠㅜㅜㅠ하얀방에서??저런식으로 고통을주나요??저렇게 힘들고아픈기억 생각나게해서??ㅜㅜㅠㅜㅠㅠㅠ허르ㅜㅠㅜㅜㅜ수열도만낫네요ㅠㅜㅜㅠ명수도 성종이일에 후회하고 죄책감가지고그러고잇네요ㅜㅜㅜㅜㅜㅠㅠㅠ미워할수도없게ㅜㅠㅠㅠㅜㅜㅠ근데또 성여리만나러가는건후회하지않는다니ㅜㅠㅜㅜ그래 명수야 성여리는지켜줘ㅜㅜㅠㅜㅜㅠ흡ㅜㅜㅜㅠ그리구 우리야동....야동이이러케마니나온건처음인가요??흡ㅜㅠㅜㅜㅠ나쁜행동하던 야동도뭔가사연이잇어요ㅜㅠㅠㅜㅜㅜㅜ동우야ㅜㅠ이중인격자.. 이거왤케아련해요ㅜㅠㅜㅜㅜㅠㅠ무슨일이잇엇던거야ㅜㅜㅜㅠ자신을보호하기위해서ㅜㅜㅠㅠㅠㅜㅠㅜㅠ그리구호워나.... 너도동우조아하는거가튼데!!왜 말을몬하니!! ㅜㅜㅠㅜㅠㅠㅠㅜㅠ동우슬프게하지말고ㅜㅠㅠㅠㅜㅜ왜그래ㅜㅜㅠㅠㅜㅜㅜ그대 제호기심이 퍽발하고잇어요ㅜㅜㅠㅜㅠㅠ흡 그리구 그대.....생일축하해요♥♥제사랑머그세용♥♥ 그대작품이이게끝이라니ㅜㅜㅠㅠㅜㅜㅠ이제그대픽못봐요??ㅜㅠㅠ허르ㅠㅜㅜ슬퍼헝ㅜㅜㅜㅠㅠㅠ그래도 그대한테 무슨사정이잇엇겟지요...힝 부서진입술완결까지 꾸준히볼꺼에요오ㅜㅠ그대 오늘도수고하셧어요!!다음편 기다릴꼐요~
12년 전
독자15
으핳 뿅뿅이왔어요!!!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야동이들 짱머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하 너무좋네요...성경!!어딨니!!!!ㅠㅠㅠㅠ 성종이도 매우 보고싶네여,,,다시 환생해 너는 특별한 아이이니까...읭...ㅠㅠㅠㅠㅠ 명수는 참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읎네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너나지켜 명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최고의 글인듯 싶어요...진짜 스릉흡느드...ㅠㅠㅠㅠㅠㅠ폭풍눈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댓글 늦게달아도 전 끝까지 봅니다!!! 조랭이떡그대 고마워요 내 삶의 낙이 되어주어서!! 생일축하해요♥
12년 전
독자16
호찔이에여!진짜 가는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이럴순없어요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야동이들이 슬프다햇더니ㅠㅠ우헣ㅠㅠㅠㅠㅠㅠ그래도끝까지함께할꺼에효!!!생일축하해요그대~해피버스데이투유~사....사랑하는??조랭이떡~~해피버스데이투유~~~짝짝짝 이제 촛불끄면 저는 꺼질게요
12년 전
독자17
헐 그대 저 열찌에요...... 연중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팬싸 당첨 안된것만큼 슬퍼요ㅠㅠㅠㅠㅠ 가지말아요ㅠㅠㅠㅠ흡....저도 이제 수능을 바라보는 나이라서 인스티즈도 끊고... 공부만 해야겠어요ㅠㅠ 그대 보고싶을꺼에요♥ 그리고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정도의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했어요!!!!
12년 전
독자19
그대ㅠㅠ감귤이에영 ㅠㅠㅠ그대가지마요 왜가요ㅠㅠ야동이들진짜좋다 ...장동우박력터지니까좋아요..ㅠㅠ아그대ㅠㅠ다음에꼭돌아올거죠?ㅠㅠ브금처럼제가슴이 막...그러네영...ㅠㅠ아련터지고 ㅠㅠ그대 보고싶을거에영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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