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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주어도 빼먹은 뜬금없는 종인이의 말에 순식간에 분위기가 이상하게 바뀌어 버리고, 그 와중에도 나를 바라보고 있는 종인이 때문에 나는 어색하게 웃을 수 밖에 없었다. 그 후론 다들 아무말도 없이 밥 먹는데 열중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여태 한 마디도 안 하던 찬열의 표정이 굳어져 있는 것 같다. 종인이 말도 그렇고, 지금 찬열의 표정도 그렇고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니 불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다. 꾸역꾸역 다 먹고 급식실을 나오는 길에 먼저 가는 찬열의 손을 잡아 붙들자 나를 바라본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열아."
"저 새끼랑은 언제부터 그렇게 친해졌어."
"응?"
"...아니야."
"새끼라고 하지말고. 알고 보니까 원래부터 아는 사이였어. 내가 기억을 못했던 거지."
"근데 왜... 아니다."
"뭐야. 아까부터 싱겁게."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도 찬열이가 기분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진 않아서 안심하고 있는데 내 오른쪽으로 종인이가 불쑥 끼어든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ㅇㅇ아. 나 매점갈건데, 갈래?"
"응. 열아 너도 갈 거지?"

 

 

 

 


나를 보며 다정스레 묻는 종인의 말에 찬열이를 보자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결국 다같이 매점으로 향하자 종인이가 아이스크림을 먹겠다는 내게 자기가 사주겠다며 돼지바를 사온다. 새끼. 내가 좋아하는 걸 안 잊어버리고 있었구만.

 

 

 

 


"너 이거 좋아했잖아."
"맞아. 지금도 좋아하지롱."

 

 

 

 


내가 돼지라서 돼지바를 좋아하는가봉가..ㅋ 그나저나 김종인은 캐릭터를 김다정으로 바꿨나?? 어렸을 땐 안 그랬는데 지금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다정이 넘치네. 그 김다정께서 사주신 돼지바를 냠냠챱챱 먹고 있자니 찬열이는 표정이 또 안 좋아보인다. 아무래도 이따가 야자시간 때 몰래 만나야할 것 같다.  왜 그런 건지 이유나 좀 들어봐야겠다. 혹시 쟤도 차였나?? 여친있다는 소린 못 들었지만. 매점에서 교실로 올라와 아이들이 하나 둘 흩어지고 종대와 민석이, 그리고 무리들 중 유일하게 앞반인 세훈이와 나란히 반으로 향하는데 배의 조짐이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체한 것 같은데 뭣도 모르고 아이스크림을 먹어댔으니 속이 더 이상해진 것 같다. 이럴 때 내 위년은 소화 안 시키고 대체 뭐하는 건지...^^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왜 그래?"
"어? 그냥. 속이 안 좋아서."

 

 

 

 


표정이 안 좋아진 내 변화를 제일 먼저 알아차린 민석이가 의아스럽게 묻는다. 대충 얼버무리며 넘어가려는데 종대가 보건실 가봐야하는 거아니냐며 호들갑이다. 그래도 아직까진 견딜만해서 애들을 보내고 종대와 반에 들어와 앉아있는데 어째 앉아있으니 속이 더 뒤집어지는 느낌이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너 괜찮아?"
"......안 괜찮은 것 같아..."
"안 되겠다. 같이 보건실가자."
"보건실 냄새 싫은데..."
"그래도 가야지. 못 일어나겠어?"
"으응. 아니."
"내 손 잡아."

 

 

 

 


속이 아까보다 심하게 울렁거리는 느낌에 말을 한 마디 한 마디할 때마다 토할 것만 같은데 종대가 손을 잡아주니 그나마 낫다. 보건실에 갔다오겠다고 반장에게 말한 후 종대의 손을 잡고 종대에게 의지해서 보건실에 가자 얼마 전에 새로 왔다던 보건선생님이 우리를 반긴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선생님. 소화제 좀 주세요."
"속이 마니 안 조아? 밥 먹고 체해써?"
"네. 그런 것 같아요."

 

 

 

 


중국에서 왔다는 소문이 맞는 듯 선생님은 레이오빠처럼 발음이 어눌했지만 그래도 종대의 설명에 소화제를 척척 찾아 내게 주신다.

 

 

 

 


"감사합니다."

 

 

 

 


더럽게 맛없는 소화제를 한 번에 삼켜내고 가려하자 선생님은 잠깐 누워서 쉬다 가라며 종대를 먼저 보내시려고 한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아- 싫어요 쌤. 더 있을 거예요."

 

 

 

 


아까 침착하게 내 상황을 설명하던 목소리는 어디로 갔는지 내가 자는 걸 보고 갈 거라며 종대가 선생님께 징징대기 시작하자 선생님은 이런 학생은 처음이었던지 당황하기 시작한다.

 

 

 

 


"종대야. 빨리 가. 쌤한테 혼나."
"괜찮아. 너 데려다 주느라 늦었다고 하면 돼."
"오늘 야자감독쌤 무서운 쌤이잖아. 얼른."
"그럼 이따 쉬는 시간에 올게."

 

 

 

 


끝까지 버티는 종대를 내가 달래주자 그제야 손을 흔들며 가는 종대에게 나도 손을 흔들어주자 선생님이 편히 있으라며 커튼을 친다. 소화제를 먹으니까 속이 좀 괜찮아진 것 같고, 침대가 뜨뜻하니 자꾸만 잠이 온다. 조금은 자다가도 되겠지, 싶어서 점점 아득해져오는 정신에 눈을 감았다.

 

 

 

 

 


 
 
*       *      *
 

 

 

 

 


 
조금만 자겠다곤 했는데, 눈을 떠보니 시간이 얼마나 지난 건지 아까까지만 해도 하늘이 붉으스름했는데 지금은 완전 어두컴컴하다. 이제 가야겠다 싶어서 몸을 일으키는데 옆 침대에 누군가가 누워있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박찬열? 박찬열이 왜 여깄대. 게다가 여긴 여자애들 쉬는 덴데. 찬열이도 어디가 아픈 건가 싶어서 깨우려고 몸을 일으키려는데 내 행동보다 찬열의 말이 더 빨랐다.

 

 

 

 

"야."

"어? 안 잤어?"

"처음부터 안 자고 있었어. 나 뭐 하나만 물어본다."

"응."

"그 새ㄲ... 아니, 김종인. 걔랑은 언제부터 친구였냐?"

"초등학교 때부터. 6년 내내 친구였어."

"근데 왜 헤어졌는데?"

"니니가 갑자기 이민가는 바람에."

 

 

 

 

보건실 천장만 응시하며 내게 묻는 찬열이에게 꼬박꼬박 대답해주자 마지막 내 말에 고민하는 듯 싶더니 갑자기 내 쪽으로 몸을 튼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그러면."

"응."

"뭐가 더 소중할까."

"응?"

"아니야."

"야. 너 나랑 싸우고 싶지. 계속 싱겁게 그럴래?"

"나중에. 나중에 다시 물어볼게."

"뭐, 알겠어. 꼭 말해줘야 된다."

"응."

"근데 넌 왜 왔어? 너도 어디 아파?"

"아니. 너 보러 왔지."

 

 

 

 

알 수 없는 찬열의 말에 날 왜 보러와? 라는 표정으로 찬열이를 쳐다보자 침대에서 일어난 찬열이가 내 쪽으로 걸어오더니 갑자기 몸을 확 낮춘다. 졸지에 누워있는 나와 허리를 굽힌 찬열이가 마주보게 됐는데, 오늘 처음으로 얼굴을 풀고 웃은 것 같은 찬열이 내게 말한다.

 

 

 

 

[EXO] 성격 더러운 일진들이 여주앞에서만 착해지는 썰 (부제 ; 여주가 아파요) | 인스티즈

 

 

 

 

"너 아프지 말라고."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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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놓친 암호닉이 있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꼭 말씀해주세요. 작가가 멍청해서 그런거니까요...ㅎㅎ

애들끼리는 애들 다 일진(...)이니까 그냥 서로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봤겠죠? 뭐 그런 식으로 친구라고 말하기엔 뭐하고 그렇다고 아예 모르는 사이라고 하기에도 뭐한 그런 애매한 사이예요! 다음 편부터는 민석이 분량 좀 늘려야겠어...... 미아내......... 남준데......... 게다가 오늘은 분량이 좀 적네요. 그래도 봐줘요 찬열이가 아프지 말라고 여주 보러왔다니까!!!!! 그럼 이따가 메이드로 만나요 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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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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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 뭔데! 설레잖아! 작가님, 잘 읽고 가요!
9년 전
독자2
땡글이융융입니다 ㅠㅠㅠㅠ 자까님 ㅠㅠㅠㅠ아 ㅠㅠㅠ찬열이 질투하는거 너무좋아여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
모카입니다.
어허허ㅠㅠㅠㅠ 찬열이의 질투인가요ㅠㅠㅠ게다가ㅠㅠㅠ니니는 갑자기ㅠㅠㅠ김다정씨로오시고ㅠㅠㅠ허허ㅠㅠㅠ것참 굉장히좋군요ㅠㅠㅠ

9년 전
독자4
암닉 신청부터요. 시카고걸로 합니다. 열이도 좋아하고 종인이도. 종대도. 민석이도. 여주는 전생에 우주를 구한듯.
9년 전
독자5
헐헐헐 이제 둘이 완전 불꽃튀기는 신경전이 벌어지겠구만 ㅎㅎㅎㅎㅎㅎ 일단 찬열이의 질투 폭발!!
9년 전
독자6
헐 찬열이 질투???????????
9년 전
비회원200.202
잘한다(짝)잘한다(짝)!!!!!!!!!!!!!와 루한 보건선생님까지...이곳이 천국이구나
9년 전
독자7
헐? 민석이가 남주라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몰랐어요 ㅠ 니니도좋고 질투하는 찬열이도 너무 좋댜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질투라니 설레쟈나♥♥
9년 전
독자8
우아ㅠㅠㅠㅠㅜㅜㅜㅜ질투하냐능~★☆와타시맘에든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고좋네욯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9
헐ㅠㅠㅠㅠㅠㅠㅠ열아ㅠㅠㅠㅠㅠㅠ설레쟈너ㅏ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와 박찬열 와 열아 대박이야 헐 마지막 심쿵!!어우야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알겠어 안아플께.....(무릎을꿇는다)
9년 전
독자12
여리야ㅜㅜㅜㅜ찬여리야ㅜㅜㅜㅜㅜ내가많이됴아해ㅜㅜㅜ
9년 전
독자13
아플꺼야 그러니깐 계속 글허게 처다봐줘 찬열아
9년 전
독자14
아ㅜㅠㅠㅠㅠㅠㅜ차뇰!!!!이렇게설레게하는거이샤뉴ㅜㅜㅜㅜㅜㅜㅜㅜ잇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ㅜㅜㅜ
9년 전
독자15
규야예요! 찬열이 백퍼 질투 맞는것같네요..ㅠㅠㅜㅠㅠㅠ대바규ㅜㅜㅠ너무 설레요ㅜㅜㅜㅜ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ㅠㅠ난니가 소듕해 이 소듕이야ㅠㅠㅠㅠ 허벌나게 설레네요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찬열아ㅠㅠㅠㅠ 니니도졸지만 찬열이ㅠㅠㅠㅠ 넘 좋다진짜ㅠㅠㅠ
9년 전
독자17
헐 민석이가 남주여써여??ㅠㅠㅠㅠㅠㅠ민석이 많이등장시켜주쎄요♡-♡ 그나저나 여리질투어쩌져?귀여워옄ㅋ
9년 전
독자19
ㅠㅠㅜㅠㅠㅠㅠㅜㅠㅠㅜㅜㅠㅠㅠㅜ이이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귀여우ㅠㅜㅠㅠㅠ설레ㅜㅜㅠㅠㅠㅠ어쩜좋아여ㅠㅠㅠㅜㅠㅠㅜㅜㅠ
9년 전
독자20
찬열이질투 왤케귀여울까여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깨물어주고싶네여ㅜㅜㅜ
9년 전
독자21
ㅓ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건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2
어머ㅠㅠㅠㅠㅠㅠ마지막 설렌다ㅠㅠㅠㅠㅠ나는 왜 저런 말해주는 사람 없지
9년 전
독자23
찬열이의 귀여운 질투 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마지심슨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 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여 ㅠㅠㅠ
9년 전
독자25
핳 너무 설레자나ㅠㅠ진짜 귀요미들ㅠㅠ왜 현실에는 없는거야ㅠㅠ[젤컹젤컹]으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독자26
하트에요~ 찬열이 막짤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 원래 눈에 쌍꺼풀이 저렇게 쏙 들어가지 않았던 것 같은데ㅠㅠㅠㅠㅠ 거기다가 대사도 설레쟈나ㅠㅠㅠㅠㅠ 작가님은 글마다 마지막 대사가 정말ㅠㅠㅠㅠㅠ 제 심장 고쳐내세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28
워후~~~~~좋쟈나ㅜㅜㅜㅜㅜㅜㅜㅡ엄청좋쟈나
9년 전
독자29
양치맨입니다! 질투쟁이 여리!!!! 으이그ㅜㅜ귀엽다...양호선생님도 귀엽고ㅠㅠㅠ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30
핑꾸색입니다ㅜㅠㅠㅠㅠ질투하는열이귀여워수 쓰러집니다ㅠㅠㅠㅜㅠㅜ진짜ㅠㅠㅠ빻리말해요!
9년 전
독자31
눈치없는여주ㅠㅠㅠ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 여주가 눈치를 빨리 채야할텐데ㅕ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뭐야...여주 ..넌.씨.눈.,딱봐도좋아하는구만...
9년 전
독자34
박찬열ㅠㅠㅠㅠㅠ 찬열아 완전 설레잖아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05.104
암호닉 [캐서린] 으로 신청했었는데 비회원인지라 늦게떠서 못보셨나봐요ㅠㅠ 다시 신청하고 갑니다!! 완전 취저글 ㅠㅠㅠ 사랑해요!!!!!! 찬열이 너!무!설레요!
9년 전
독자35
아찬열아진짜 한침대에누워도되는뎈ㅋㅋㅋㅋ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퓨찬열이너무좋아요ㅠㅜㅜㅜ
9년 전
독자3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대바깅다ㅠㅠㅠㅠㅠㅠ짱조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빅찬열 ㅜㅠㅠ진마 겁나설렌다ㅠㅠㅠ질트하는거ㅠㅠ
9년 전
독자39
아마지막에박찬여류ㅠㅠㅠㅠㅠㅠ완전대박설렘장난아니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아 미친 박찬열 너무 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1
잇치입니다 정말 잘보구 가용! ㅎㅎ
9년 전
독자43
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끄으응.....찬열아.....숨이멎을거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진짜 여기애들은 왜이렇게 다설레니ㅠㅠㅠㅠㅠ 심지어 종대마저도ㅠㅠㅠ
9년 전
독자45
와...찬녀리설렌다...그래서 불고기가먹고싶당 ㅎ룰루작가님 새해벅마니받으세영하투
9년 전
독자46
아아아아아아아아ㅏ박찬ㅇ7ㄹ 카와이ㅣㅠㅠㅜㅜㅜㅜ!!!!!!!!!!카카카카카카와잉!!!!!!!!!!!!!!.....아아아ㅏ!!!!!!!!!!!!!!겁나좋아!!!!!!!!!!!
9년 전
독자47
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8
와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찬열이 질투하는 거 너무 귀여워용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49
ㅠㅠㅠㅠ여주자주아파야겠네여ㅠㅠㅠㅠ애들다너무다정한거아닌가ㅠㅠㅠㅠ질투라니ㅠㅠㅠㅠ질투라ㅓ니!!!!!!!!!!!보기좋은자세이로다.
9년 전
독자50
김다정 겁나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아ㅠㅅㅠ 차뇨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자나유ㅠㅠㅠ♡
9년 전
독자52
헐 루한이 양호쌤이야ㅜㅜ귀여워ㅜㅜㅋㅋㅋㅋㅋㅋ하
찬녀라ㅜㅜㅜㅜㅜㅜ토닥토닥 여주대박이닼ㅋㅋㅋ

9년 전
독자53
그래그래 안아플께 찬열아 ㅠㅠㅠㅠ 걱정하짐ㅏㅠ ㅠㅠ
9년 전
독자55
평생 아파야지ㅋㅋㅋㅋㅋㅋ박찬열이 맨날 보러올테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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