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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과거 2-02> | 인스티즈

 

 

 

 

 

 

김지원을 어르고 달랜지 사흘 째였다. 그 날, 피곤한 모습의 김지원을 보내고 난 후로부터 여러 말들과 김지원의 행동이 여간 마음에 걸렸다. 처음에는 퇴원할 때까지만 만나지 말자고 말했다. 진지하게 꺼냈던 말이었는데 정작 김지원은 우습다는듯 내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딱 그 선까지만 하려고 했는데 미동도 없는 김지원 덕에 적정 수위는 하루에도 몇번이나 올라갔다. 기간을 점점 연장 시키니까 그제서야 점점 김지원의 미간이 이따금씩 찡그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완전한 반응을 불러 일으킨 건 오늘이었다.

 

 

 

"우리 이럴 거면 언제라고 정할 거 없이 한동안 볼 생각하지 말자."

"○○○. 말이 심해진다."

"말이 심해지는 건 알아? 그러게 처음부터 대답했으면 됐잖아."

 

 

 

말이 한동안이지 기약 없는 무기한 연장에 김지원은 평생을 지내면서 처음으로 어이 없다는 표정을 대놓고 지어보였다. 그리고 김지원의 말투에는 미묘하게 날이 들어갔다.

 

 

 

"처음 대답을 싫다고 해도 지금이랑 똑같았을 거잖아."

"김지원."

"아, 진짜 너까지 왜 그러는데."

 

 

 

뭐라고 더 말하려는 건지 입을 달싹이다 멈췄다. 머리를 헝클이더니 이내 몸을 일으키고 동시에 가방을 들었다. 김지원 뒤로 보이는 시계를 봤다. 생각보다 이른 시간이었다.

 

 

 

"아픈 애한테 내가 무슨 화를 내……. 나 가볼게. 내일 올게."

"오빠, 김지원! 야!"

 

 

 

급하게 슬리퍼를 신고 김지원 뒤를 따르려는데 꼬여버린 수액 때문에 풀어내는데만 한참이 걸렸다. 겨우 풀어냈긴 했는데 나서서 찾아봤자 김지원은 이미 가고 없었다.

 


 

 

 

-

 

"자꾸 이렇게 하면 엄마 모셔 올 생각하지도 말래."

 

 

 

김지원은 처음 피곤했을 때 했던 행동을 그대로 취했다. 이불에 얼굴을 묻은 채 웅얼거리며 말을 겨우 이어나갔다. 집중하지 않으면 뭐라 말하는지 들리지도 않을 기세였다. 일단 확실한 건 저 말을 들었으니까 내 표정이 좋을리 없었다. 이제 완전히 몸에 베인 습관인지 김지원은 한동안 묻고 있던 얼굴을 들고 몸을 일으켰다.

 

 

 

"얼음팩 꺼내줄게."

"그러니까 내 말 좀 제발 듣는 척이라도 해줘."

"나 너 마저도 없으면 어떡해? 갑자기 불안하단 말이야."

"오빠."

"엄마도 진짜 보고 싶은데 여기서 버티게 해주는 사람이 너야. 나는 너 없으면 엄마도 못 봐."

"나 때문에 망친다는 생각은 안 들어?"

"한번도, 단 한번도 한 적이 없어. 넌 했어? 네가 날 망친다고 생각했어?"

 

 

 

피곤한 눈가를 문지르며 내게 얼음팩을 주었다. 얼음팩을 받아들면서 나는 억지로 김지원과 눈을 맞추려고 했다. 꽤 단호한 목소리와 함께 김지원에게 말을 걸었다.

 

 

 

"어머니 봐야하잖아."

"봐야지. 봐야해."

"그런데 이렇게 쭉 있다간 어머니 모셔 올 생각도 하지 말라잖아, 거기서."

"○○아, 요즘 밉다."

"오빠,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말이야."

"안 그래도 지금 엄청나게 여러가지가 섞여서 고민이 많은데.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는 네가 이렇게 빠져버린다고 하면 어떡해."

 

 

 

김지원은 다시 앉기 전 내 이마에 입을 맞췄다. 그리고 지친다는듯 고개를 저었다.

 

 

 

"속 좀 썩이지마."

"오빠도 마찬가지야."

"○○아, 얼른 누워라. 너 자는 거 보고 가야겠다. 오늘은 쉬는 게 안 돼."

"알았어."

"아이구, 예뻐."

 

 

 

웬 일로 얌전히 눕자 김지원은 기특하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조금이라도 여기서 더 쉬었으면 하는 바람에 눈도 재빠르게 감고 완전히 자는 척 연기를 했다. 원망스러운 건 그러다 진짜로 자버리고 말았다. 김지원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자는 척 하는 나에게 얘기해 줄 거 같았는데 진짜로 자버려서 듣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는 김지원은 없었다.

 

 

 

 

 

-

 

그 다음날, 김지원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김지원한테서 연락이 왔다. 처음엔 문자, 문자를 반복하다 내가 답이 없자 읽는 거라도 확인하려는 모양이었는지 카톡을 보내왔다. 전화도 종종 몇번. 전화는 한번도 받지 않았다. 문자의 내용은 대략 당분간 병실에 들리기 힘들 거 같다는 내용이었다. 화나지 않았다. 화낼 수가 없었다. 기껏 고작해야 연습생인데 얼마나 큰 지분을 차지하겠냐지만 내가 그만큼 눈치가 없는 것도 아니었고 김지원은 회사에서 유독 아끼는 티가 났다. 방법이 험악해서 그럴 뿐이지. 그런 아이의 데뷔 전부터의 연애는 딱히 좋은 소재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고. 어지간히 조용히 사귀고 있었던 터라 김한빈을 주축으로 꾸려진 팀 내에서도 나의 존재를 모르는 인물은 더러 있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서 회사 스태프 쪽에 김지원의 연애 사실을 찔렀다. 그래서, 혼나서 안 오는 거겠지 했다. 김한빈 전화를 받기 전까지는 말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찍는 게 확정이 됐어."

"아, 그래?"

"몸은."

"나아가고 있어. 오빠는?"

"내일 아마 너 보러 갈 거야."

"아… 내일이 거의 마지막이라고 보면 되겠네."

"그런 식으로 말하는 거 보니까. 말한 거, 너지?"

"뭘."

"너랑 바비 형 사이, 직접 찌른 거잖아."

 

 

 

김한빈 말에 깜짝 놀라 한동안 대답하지 않았다.

 

 

 

"오빠는 알아?"

"야, 너 진짜 대단하다."

"오빠는 아냐고."

"몰라, 모르겠지. 내가 어떻게 알아."

"야, 김한빈."

"너도 그렇고 형도 그렇고 똑같아. 맨날 나 사이에 놓고 둘이 뭐하냐? 아, 직접 말해!"

"왜 성질이야!"

"답답하니까 그렇지, 답답하니까!"

"됐어, 됐거든. 김지원만 모르면 상관 없는 일이야."

 

 

 

김한빈하고 통화를 끊었다. 통화를 끊자 그 사이에 도착한 문자가 여럿 보였다. 그 중 하나가 눈에 밟혔는데 문자 주인공은 역시 김지원이었다.

 

 

 

[누구랑 연락해? 나 이거 몰래 하는건데.... 나랑은 왜 안돼?]

 

 

 

뭔가 점점 힘들다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

 

근 나흘만이었다. 내 열병이 우습게도 점점 사그라질 때 쯤이었다. 김지원이 들이닥쳤다. 평소와 달랐다. 내가 매일 다른 모습이더라도 항상 일관성 있게 그대로이던 김지원이 변해서 돌아왔다. 어느 정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결과였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몰랐다.

 

 

 

"잘 지냈어?"

"보시다시피."

"항상 입은 살아있어서 좋단 말이야."

"내 매력이잖아?"

 

 

 

간만에 서로 편하게 웃었다. 하지만 곧 무안하리만큼 입이 다물어졌다. 적막 속에 김지원이 말을 이었다.

 

 

 

"나 잘하면 이번에 데뷔할 수도 있어."

 

 

 

김한빈한테 들었지만 모르는 척 김지원의 얘기를 잠자코 들었다.

 

 

 

"그게 팀 형식으로 나눠서 하는 건데, 그거 이기면 나 데뷔도 하고 엄마랑 같이 살 수 있대."

"와, 오빠가 바라던 거잖아."

"그런데 함부로 밖 출입이 안 된대. 그거 때문에 너 퇴원할 때까지만이라도 미루고 싶었는데……, 쉽지가 않더라."

 

 

 

김지원은 나와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쳐진 상황이 어색하다는듯 머리를 만지작거리며 머쓱하게 웃었다. 날 보고 웃은 것이 아니었음에도 나도 김지원을 보고 따라 웃었다. 김지원은 다시 나지막이 말을 덧붙였다.

 

 

 

"미안해."

"뭐가 미안해."

"말 안 들어서 갑자기 이렇게 못 보게 되는 건가 싶은 거 있지."

"내가 말했잖아. 우리 엄청 많이 봤다고. 이제 엄청 못 보는 날이 생기는 거야. 그 뿐인 거지."

"그럼 또 엄청 못 보고 나면 볼 수 있어?"

"응, 당연하지."

 

 

 

앉아있는 상태로 서있는 김지원을 올려다 봤다. 김지원은 짐짓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나는 누구보다 평온하게 김지원을 쳐다보고 있었다. 손목에 차여진 시계로 시간을 확인한 김지원은 벽시계로 다시 한 번 시간을 확인했다.

 

 

 

"아… 나 가봐야겠다."

"잠깐, 잠깐만."

 

 

 

그냥 이유 없이 다급했다. 헛손질도 몇 번 했다. 그리고 나서 서랍장에 들어있던 지갑을 꺼냈다. 택시비로 맡겼던 용돈의 모든 액수 대신 천원짜리 지폐 한장을 내밀었다. 그때 그 사과주스 값이라도 하며 내밀었던 돈 액수였는데 보고 알아차렸던 건지 김지원은 고개를 저었다. 자기 손에 들린 돈을 내 손바닥 위에 올리고 손가락을 접어 주먹을 쥐게 했다. 돈이 떨어지지 않도록.

 

 

 

"이거는 다음에 보면 그때 줘."

"다음이 언제인 줄 알고."

"모르니까 이런 거로라도 다음을 약속하는 거야."

 

 

 

곧 주먹이 쥐어진 손을 환자복 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김지원의 검지 손가락은 주먹이 쥐여진 내 손의 엄지와 검지 사이를 비집고 들어와 주먹이 펴지도록 했다. 돈이 손을 빠져나가 주머니에 들어 앉았다. 김지원은 다시 내 손을 빼내어 손등을 문질렀다. 언제나와 같이 엄지 손가락으로.

 

 

 

"나 이제 안 올 거야."

"응, 오지마."

"그러니까 더 이상 아프면 안 돼. 어머니 바쁘시잖아. 누가 챙겨줘, 너."

"응, 안 아플게."

 

 

 

터무니 없이 일찍 나온 김지원은 다시 연습을 들어 가야했다. 김지원이 내 손을 잡아오면 거의 항상 내가 김지원 손을 떼어냈었다. 손등을 문지르던 김지원의 엄지 손가락이 멈췄다. 손을 자신의 얼굴 쪽으로 가져갔다. 이끌려 가는데로 두었더니 이내 손등에 간지럽게 입을 맞췄다.

 

 

 

"이거 공주님 뽀뽀다. 신기하지."

"별게 다 신기하다."

"안 신기해? 어쩔 수 없지. ○○아, 나 사랑하지?"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

"… 그럼 됐어. 안심이다."

 

 

 

김지원은 나에게서 등을 보였다. 심장에서 이상한 물체가 쿵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갈게."

"잘 가."

"다시 만나자."

 

 

 

그 며칠 싫다며 완고한 고집을 피우던 김지원은 아무데도 없었다. 김지원은 그대로 직행해서 병실을 빠져나갔다. 엄마가 최선, 내가 차선인 건 김지원한테 있어서 당연한 거였다.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누구보다 김지원을 잘 이해한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나 당연한 거에 섭섭함을 느끼는 내가 짜증이 났다. 눈을 감았다. 쪽잠이라도 자지 않으면 무슨 짓을 할지 생각할 수 없었다.

 

 

 

 

 

-

 

일찍이 김지원의 뒷모습을 마중 보내고 난 후였다. 밤에서 새벽으로 넘어가는 미묘한 시점에는 항상 열이 39도에서 40도를 넘어가는 일이 파다했다. 물론 김지원도 그걸 알고 있었다. 나 역시 말할 것도 없이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게 초기 때를 제외하고 항상 내 곁에 김지원이 있어서 잠시 망각한 모양이었다. 아파도 아픈 줄 몰랐던 열병이 밤새 돋았다. 혼자 견디는 밤이 어색해 발갛게 익은 얼굴인 상태에 해열제 수액을 꽂고 억지로 눈을 감았다. 2인실엔 여전히 나 혼자였기에 망정이었지 앓는 소리가 갈 수록 심해졌다. 잠을 자는게 아니라 정신이 혼미해져서 몽롱함을 느끼고 있었다. 문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간호사라 생각하고 해열제라도 한번 더 꽂아달라고 말할 생각이었다.

 

 

 

"아, 이게 뭐야."

 

 

 

김지원이다. 김지원 목소리가 들렸다. 정신을 겨우 붙잡았다. 지금이라도 그런 말 해서 미안하다고 그냥 옆에 있게만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일어나서 빌고 싶었다. 애석하게 몸이 따르지 않았다. 대신 눈을 감았는데도 고여오는 눈물을 흘러내리지 않게 참는 것에 집중했다.

 

 

 

"바보야, 아프지 말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나는, 그 말을 듣고서야 가쁜 숨을 진정할 수 있다. 땀으로 흥건하게 젖은 머리칼인데도 개의치않고 쓸어 넘겨주는 김지원이. 내일도 당연히 올 거처럼 평소 하던 일을 하는 김지원이. 배를 천천히 다독여주며 허밍해주는 김지원이. 그리고 이제 진짜 간다며 마지막으로 입에 입술을 맞추고 뜸들이는 거 없이 매정하게 떼어버리는 김지원은 정말로 가버렸다. 고요함 속에서 미약하게 들리는 문 닫히는 소리는 김지원을 위해 김지원의 평소 습관에서 멀어지는 것보다 더욱 날 울리는데 충분한 요소였다. 그렇게 나는 울었다. 혼자 마음에도 없던 소리를 하던 그 며칠의 눈물을 한꺼번에 흘렸다. 그 와중에도 혹시나 소리를 듣고 다시 들어올까봐, 그런 김지원의 행동이 두려워 쥐어 짜내듯 손을 입가에 가져가 입을 틀어막고 숨 죽여 울었다.

 

행복하자, 우리. 너의 행복을 바라는 나는 언제부터인가 나의 행복을 버리기 시작했다.

 

 

 

 


행복하자 우리

엄마 생각하는 지원이 떠올리니까 어울린다기 보다는 생각나는 노래가 이 노래라서...

 

잠 오는 나의 한계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 슬프다

생각할 때는 눈물이 흘렀는데

이건 대박이다 했는데

내가 망쳤다

나는

오늘 자야지

 

 

 

 

~ 암호닉 ~

뭇, 바비아이, 모나리자, 저격탕탕, 갑신정변, 밥바이지, 김바비, 똑똑이, 이지, 꾹꾹이, 프라푸치노, 얄루, 헐, 푸, 시나몬, 김바비천국, 비니, 바비인형♡, 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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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ㅠㅠㅜ바ㅣ비야ㅠㅠㅜㅜㅜㅜㅜㅜㅡ와진짜슬퍼요ㅠㅠ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워나ㅜㅜ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
갑신정변입니다!!!!!!!!!앜 핸드폰이 렉 걸린사이에 일등 놓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젠가 과거편에도 아련한 장면이 나올거라고 생각은했지만 현재편에서는 달달한 이야기로 설레서 하이킥 하게 만들더니 이젠 새드로 한방 먹이시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공과 사를 냉철하게 나누지 못하는 지원이의 모습도 그런 지원이를 위해 먼저 선을 긋는 여주의 모습도 너무 안타깝네요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가 말없이 눈물흘리는 장면에서 진짜 크게 한방 먹었어요 충분히 슬퍼요 작가님...기다린보람이 있네요 정말ㅜㅠㅠㅠ수고하셨어요 어서 주무시러가세여 작가님ㅠㅠ
9년 전
독자3
자까님 /뿌요/암호닉신청이요 아련해요ㅡㅜㅠㅠㅠㅠㅠㅠㅠ살짝눈물돋아짜나..ㅠ
9년 전
저격주네
헉 암호닉 신청 지금 화긴해써여! 넣을게여!
9년 전
독자5
뀩뀩니네요 자까니! 지금 너무 졸려서 내일 아침에 읽고 댓 달게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ㅇㅏ 이건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까지 슬펑슈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가 너무 좋아하는 여주는 여주는 또 지원이를 위해 선을 그을려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다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
밥바이지에요ㅠㅠㅠ뭐야 왤케아련하지.. 현재상황이랑과거랑 약간 이해가 가지않지만ㅠㅠ
9년 전
독자7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진짜 현실눈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
헐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련해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 처음엔 우리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원이 행복때문에 자기 행복은 버렸다는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고 막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완전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3화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다 이해가 가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이해가 가기 시작하네여ㅠㅠㅠㅠㅠㅠㅜ 진짜ㅠㅠㅠㅠㅠ완전 아련해ㅠㅠㅠㅠㅠ 아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일부러 헤어지자고 하는 여주도 그렇고 확실하게 데뷔를 위해서 끝낼려는 지원이도 그렇고 완저뉴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도대체 못쓰는게 뭐예요?(진지) 현재는 완전 달달하고 설레고 과거는 달달하다가 아련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바비아이예요ㅠㅠㅠ 아이...ㅜㅠㅠㅠㅠㅠ 지원이를 위해 자신을 행복을 버리겠다는 여주의 마음이 너무 슬퍼요... 지원인 가면서도 얼마나 마음이 안좋을까... 마지막 모습이 아파서 앓는 모습이였는데... 서바이벌하면서 고생하는 지원이 모습 보면서 여주도 힘들었겠어여....ㅠㅠㅠ 어머니가 최선이고 자기가 차선인게 당연한걸알면서 섭섭한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같아요.. 이기적인것만 같고..막 그렇겠죠.. 여주마음이 이해가되요..ㅠㅠㅠ
9년 전
독자12
이게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슬프잖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열병ㅜㅜㅜㅜ지원아ㅜㅜㅜㅜㅜ아자까님ㅜㅜㅜㅜㅜ그러지마여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아련하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를 위해 선그어주는 여주ㅠㅠㅠㅠ마지막에 여주우는거 보고 저도 울컥했어요ㅠㅠㅠㅠㅠㅠ너무 안타깝네요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4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
마음이...너무...아프자냐여ㅜㅡ느느누ㅠㅜㅡ느느느뉴ㅠㅠㅜㅠㅜㅜㅜㅠ행복을 위해 행복을 버렸다..ㅠㅜㅠ
9년 전
독자16
....ㅠㅠㅠㅠ 지우너아ㅜ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 지원이를 티비에서 보는 여주의 심경은 어떨까요 ㅠㅠㅠㅠ 진짜 느낌 묘할것같은데ㅠㅠ
9년 전
독자17
헐 슼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잘쓰세요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정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레 글잘쓰는 작가님을 찾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8
하....지원아 ㅠㅠㅠ
9년 전
독자19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가 마음이 많이 아팠겠어요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둘다 꿋꿋하게 잘 안녕 했네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완전히 헤어졌던 건가요?? 진짜 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다시 만났으면 좋겟어요ㅠㅠ
9년 전
독자20
아이규ㅠㅠㅠ지원아ㅠㅠ설레 죽고 슬퍼 죽는다
9년 전
비회원159.25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현재에서만나면다시지원이랑사겨라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21
ㅜㅜㅜㅜㅡㅠㅜㅜㅡㅜㅜ대박ㅜㅜㅜ
9년 전
독자22
김바비/ 아마 저때 여주는 맘정리를 했을지도모르겠네요 바비는 다음에 보자는 그말을 기약하며 엄청열심히 이악물고 했을지라도
9년 전
독자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행복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 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지원아ㅠㅠㅠㅠㅠ갈꺼라고해놓고 새벽에 찾아온것봐ㅜㅜ어떻게 보면 지원이를 위해서 먼저 선을 그어주는 건고마운데 지원이로서는 많이 힘들텐데ㅜ ㅠㅠㅠㅠㅠ잘됐으면ㅠ
9년 전
독자25
ㅠㅠㅠㅠ왜이리 슬프죠ㅠㅠㅠ우리 지원이ㅠㅠㅠㅠㅠ흐엉
9년 전
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지만 어쩔수없는 선택..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7
ㅠㅠㅜㅠㅠㅠㅜㅠ 지원이ㅠㅜㅜㅠ 되게 아련하다ㅠㅜ 다음편 언제기다리나ㅠㅜㅠ 자까늼 타댱해여...♡
9년 전
독자28
푸에요!!!
ㅜㅜㅜㅡㅜㅜㅜ허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어떻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이거보면서눈에눈물고였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ㅠㅡㅜ너무아련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9
헐ㅜㅜㅜㅜㅜㅜ아어떡해ㅜㅜㅜㅠ
9년 전
독자30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아슬퍼ㅜㅜㅜㅜ어뜨케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너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ㅜㅜㅜㅜㅜㅜㅜㅡ둘이행쇼해야지ㅜㅜㅜㅜ왜그러는거야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4
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ㅜㅜㅜㅜㅜ김바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행복하제ㅜㅜㅜㅜ여주너무안쓰럽고아련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와..오늘은진짜최고다..그냥헤어지자고한건아니구나..지원이데뷔때문에그러는거구나..ㅜㅜ지원아ㅠㅠ
9년 전
독자36
ㅠㅠㅠㅠㅠㅠ지워나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29.237
김지원가지말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지엠도슬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아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짜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아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우리꼭만나자내가돈돌려줄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헣휴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7
허ㅠㅜ그냥둘다행복할 수 는없나요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ㅠㅜㅠ
9년 전
비회원239.254
와 ㅠ ㅠ 요근래 글잡담에서 최고인거같아요 이글 ㅠ ㅠ 설렘과 동시에 아련ㅠ ㅠ 아여주도너무좋고 지워니성격도넘무좋고 ㅠ ㅠ감사해여작가님
9년 전
독자3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63.129
아 어쩜좋아 진짜슬퍼 아 작가님 글 진짜잘쓰세요 와 끝으로 갈수록 브금도 행복하자 행복하자가 계속 반복되고 글은 슬프고 와 대박 진짜
9년 전
독자41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2
프라푸치노에요!! 아 세상에 시험공부하다가 머리좀 식히려고 들어온 인티인데 쪽찌짱에 반가운 작가님 이름이..! 바로 튀어와서 읽었는데..역시 브금선정 짱짱...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그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이언티 양화대교ㅠㅠㅠ그중에서 행복하자 그 가사 제일좋아하는데 제 취향 저격 고대로 하셨네여..항상 아련한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너 왜이렇게 착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열심히 앓다갑니다..ㅠㅠ
9년 전
독자43
오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어떻게 이렇게 헤어지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쓰럽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4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안쓰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이러면서 멀어졌군아....에휴...비긔들도 여주도 준내 힘들듯..
9년 전
독자46
김바비천국이예여..끙ㅠㅠㅠ지워나ㅠㅠㅠ오늘은앓게되는날이네요ㅠㅠㅠ한동안과거지워니와는슬픈나날이되겠네여ㅠㅠㅠ근데과거보다현재가더능글맞아서좋다고해야하나? 아무튼다음편기다리러갈게여~
9년 전
독자47
비니입니다ㅜㅜㅜㅠㅡ너무슬퍼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여주한테감정이입돼서더슬퍼ㅜㅜㅜㅜㅜㅜㅜㅜ오늘부터다음편뜨는날만기다립니다ㅜㅜㅡㅜㅜㅜㅜ♥♥♥♥
9년 전
독자48
하ㅠㅠㅠㅠㅠ아련아련 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그럴슈가ㅠㅠㅠㅠㅠㅠ이거뉴ㅠㅠㅠㅠ너무ㅠ퓨ㅠㅠ굴퍼유어유ㅓ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9
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아 지원아ㅜㅜㅜㅜㅜㅜ 만날 달다구리한것만은 나오지 않을거라고 예상했었지만ㅜㅜ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그게 오늘이군여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지워나ㅜㅜㅜㅜ 앓다 죽을 내 지원아ㅜㅜㅜㅢㅜㅠㅠㅠㅠ 헝...ㅜㅜㅜ 요즈음에는 이 썰 보는 낙에 삽니다ㅜㅜ후 작가님 짱이세요ㅠㅜㅠㅠㅠㅜㅠ 진짜 자까님 필력짱ㅎㅅㅎ 신알신까지 해가면서 보는 작품 거의 없는데ㅜㅜㅜㅜ 그 중 한분이 자까님이세요ㅜㅠㅠㅠㅜㅜㅟㅠㅠㅠㅠㅠㅠ 멋있으세요(?) 사랑합니다 작가님ㅜㅜㅜㅜ 아이시떼루ㅜㅜ 워아이니ㅜㅜㅜ 알라뷰ㅜㅜㅜㅜ 작가님 뿐만이 아니라 우리 우리 지워니도ㅜㅜㅜㅡ 후 사랑해요ㅠㅠㅜㅡㅜㅠㅡㅠㅠㅠ 아 진짜 다시 읽어도 지원이가 잘되길 바래서 보내주는(?) 그런 여주의 마음이 너무너무 완전 이뻐여.......ㅠㅠㅠㅠㅡ 후 심지어 와이지 직원분에게 찌르기까지하다니ㅜㅜㅜㅠㅜㅜㅜㅜㅜ 아 살짝 눈물 날꺼 같아요오ㅜㅡㅜㅜㅡ 진짜 감정이입 장난 아닙니다 흑흑 또 브금선정도 짱이세여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 제가 완전 좋아하는 노래예요ㅡㅜㅜㅜㅠㅡ
9년 전
저격주네
독짜님 독짜님
9년 전
저격주네
독짜님..........
9년 전
독자66
헐 자까님께서 답글 달아주셔써!!!!!!!!!!!!!!!!!! 자까님!! 부를 때 못와서죄송해여ㅜㅜ 저를 매우 치세요ㅜㅜㅢㅜ
9년 전
저격주네
독짜님!!!!!!!!!!!!!!!!!!!!11
9년 전
저격주네
독자님 혹시 독방에서 주네가 양화대교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하던 삥이에여????!?! (아니면 어쩌지 불안) (애써 침착)
9년 전
독자67
ㅇ...아뉜데☞☜☞☜☞☞☜☞☜☞☜☞☞☜☞☜☞☜☞☜ 그래도 불러줬으면 좋게써여!!!!!!(자까님 쪽팔리시면 어떡하지)(불안)
9년 전
저격주네
67에게
헐 그랬꾸나 그래염 그래도 괜차나여!

9년 전
독자50
아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하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따라 지원이 덕분에 울고웃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2
아진짜ㅠㅠㅠㅠㅠㅠ진짜 슬퍼요ㅠㅠㅠㅠㅠ되게 둘다 안쓰럽다ㅠㅠㅠㅜ애플로 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저격주네
암호닉 받았슴다! 감사해용!!
9년 전
비회원133.6
금소니다금소니ㅠㅠ 다음편기대할게요ㅠㅠ
9년 전
독자53
퓨ㅠㅜㅠㅠㅜㅠ너뮤슬퍼여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54
왜ㅜㅠㅠㅠㅠㅠㅠ듈다얼른행복해져야지ㅠㅠㅠㅠ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ㅠ아프디말아야되고 아프면지원이도힘들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지원아 ㅠㅠㅠㅠㅠ...왜이렇게슬프지 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ㅠㅠㅠㅠㅠㅠㅠ밥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담편언제오시나여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57
얄루에요!!!짱이에요ㅠㅠㅠ겁나아련...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바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받으시나요??ㅠㅠ [쪼코]로 신청....
9년 전
저격주네
암호닉 신청 받았어여!!
9년 전
독자59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 왜이렇게 아파하는거니?ㅠㅠㅠㅠㅠㅠㅜ왜이렇게 심하게 아파ㅠㅠㅠㅠㅠ지원이 얼굴도 제대로 못보게ㅠㅠㅠㅠㅠ여주 마음고생 심했겠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저 (♥기맘빈과 김밥♥)으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굴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사랑해여♥ 여주ㅠㅠㅠㅠㅠㅠㅠㅠ뭐때문에 저렇게 아파하게 된건가요....?ㅠㅠㅠ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지원이....어떡해요ㅠㅠ
9년 전
저격주네
암호닉 신청 받아써여!! 그리고 저거 아팠던거 그냥 제 옛날 경험담인데 어느날 열이 오르더니 어느날 내렸어여 그런 거예용
9년 전
독자61
뭇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편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브금이랑 진짜 잘 어울려여ㅠㅠㅠ... 보다가 울컥해서.. 아.. ㅠㅠㅠ 진짜... ㅠㅠㅠㅠ 잘 되려고 한 건데... 아ㅠㅠㅠ 아는데 알고 있는데ㅠㅠㅠ 여주도 알고는 있는데 속은 상하고 티를 낼 수도 없고.. 잡고 싶은데 못 잡아ㅠㅠㅠ.. 숨죽여 울어ㅠㅠㅠㅠ 아... 숨죽여 운다는데 진짜 내리지도 못하고 다시 읽고.. 아프면서도 그 와중에 안 들키려고... ㅠㅠㅠㅠㅠ 완전 좋아여.. 아 근데 과거가 너무 슬퍼요ㅠㅠㅠㅠ 이렇게 보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지원이 보면 잡을 때 더 애잔해 보일 것 같아여ㅠㅠㅠ 아... 짱이예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2
오늘따라너무아련한거같아요...ㅠㅠㅠㅠ 둘이너무아련해서슬퍼요 지원이도불쌍하고여주도불쌍하고 다불쌍하다ㅠㅠㅠ
9년 전
독자63
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해서헤어진거였구나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억......이가뭐어야웅...ㅜㅜㅜㅜㅜㅜ넘쥬타......ㅠㅠ.ㅠ.ㅠ.ㅠㅠㅠ아재밌엉여ㅠㅜㅜㅜㅜㅜㅜㅜㅜ아재밋당.ㅎ 저 암호닉 신청해도 되나여ㅜㅜㅜㅜㅜ 우유 로심청할겡여!!!!!!꾸르잼^♥^
9년 전
저격주네
암호닉 가음사합니돠아!!!
9년 전
독자65
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짝까님.....언제 또 안오세여???? 보고싶어여...
9년 전
저격주네
저 오늘 화장실 갔다가 삼편 쓸거예염 늦어서 죄송해여 헤헷
9년 전
독자69
아 작가님.진짜.최고ㅠㅠㅠ 빨리 담편 보고싶어요ㅜㅜㅠ 얼른 영어 가르치는편이 나왓으면 젛겟어요ㅋㅋ
-바비인형♡-

9년 전
독자70
와..오늘편분위기..진짜이걸보고있으면내가영화를보고있는듯한느낌이들어요...
9년 전
독자71
과거가 ㅠㅠㅠ왜이렇게 슬퍼요 ㅠㅠㅠ지원아 ㅠㅠㅠㅠㅠ힝...니렇게 슬프게 헤어졌을줄이야 ㅠㅠㅠㅠ
9년 전
독자72
아너무슬프자나어ㅠㅠㅠㅠㅠㅠㅠ왜아프고그래ㅠㅠㅠ
9년 전
독자73
아..ㅠㅠㅠ진짜 슬프다ㅠㅠㅠ이렇게 몰입해서번건 처은이야ㅠㅠㅠㅠ으ㅏ아아ㅏㅏ앙지원아..ㅠㅠ가디마
9년 전
독자74
아 진짜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도 너무 안타까워ㅠㅠㅠ
9년 전
독자75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물나ㅜㅜㅜㅜㅜ너무슬퍼요ㅜㅜㅠㅜㅜ김바비ㅜㅜㅠㅜ
9년 전
독자76
플라워왈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영어듣기하다가 잠와서 읽었는데 눈물펑청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헐헐 ㅠㅠㅠ겁나슬프다진짜ㅠㅠ이렇게 떨어지기로 하고 2년이나 떨어진거야?
9년 전
독자78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른다시행쇼하라고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9
지원아ㅜㅜㅜㅜㅜㅠㅠ휴휴휴휴ㅜ
9년 전
독자80
허류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ㅠ완전아련해요ㅠㅠㅠㅠ스토리이해가조금씩가요ㅠㅠㅠㅠㅠ지원이위해서그런거잖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1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와 진짜 마음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아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라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안가니ㅠㅠㅠㅠㅠㅠㅠㅠ간다면서 왜 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아 슬퍼욮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와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7
아 너무 아련해요ㅠㅠ 데뷔해서 부모님 모시고 살려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빨리 다시 이어졌으면ㅜㅜㅜ 으아 지오나ㅜㅜ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진짜ㅠㅠ
9년 전
독자89
헐...여주랑지원이둘다힘들었겠다
9년 전
독자90
ㅠㅠㅠㅠㅜㅜㅠㅠ아뭔가슬프다....엄마가최선,나는차선..허허
9년 전
독자91
으어어유ㅜㅠ너의행복을 위해서 나의행복운 잠시미뤄두느느으어어ㅠㅜㅠㅠ
9년 전
독자92
헐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진짜슬퍼 ㅡㅠㅜㅜㅠㅠㅠ
9년 전
독자93
아진짜너무슬프다..김지원이랑여주사이가너무아련하네오ㅠㅜ어떻게이런글을쓰실수있으신지..완전감탄하고또감탄합니다 오늘도 좋은글보게해주셔서 감사드려요.!♥
9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5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아진짜너무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도여주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헐ㅠㅠㅠㅠㅠ여주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 아련해요ㅠ
9년 전
독자99
ㅠㅠㅠㅠㅠㅠ승퍼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눈무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현저울면서봤어요ㅠㅠ감뎡ㅠㅠ작가님짱
9년 전
독자103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흡입력이 장난없어요 엉엉ㅠㅜㅜ행복해야지 암암
9년 전
독자104
저 누워서 보다가 눈물 똘ㅇ르 흘렸어요 ㅋㅋㅋㅋ ㅠㅠ작가님 글 너무 아련해요
9년 전
독자105
아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령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아 뭐야 슬퍼ㅠㅠㅠㅠㅠㅠ퓨퓨ㅠ
9년 전
독자107
겁나ㅠㅠㅠㅠㅠㄹ아려누ㅠㅠ슬퍼류ㅜㅠ
9년 전
독자108
ㅠㅜㅜㅜㅜㅜ구ㅜㅜㅜ슬프다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보야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그건 설레는데 너무 슬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한국에서 안식처가 여주였구나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작가님글이느무좋아여........
9년 전
독자112
ㅎ렇 완전슲퍼ㅠㅠㅠㅠㅠ....아ㅠㅠㅠ그냥둘이ㅜ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와헐 ㅠㅠ왜이렇게 슬퍼 ㅜㅜㅜ지원이 보고싶어ㅠㅠ
9년 전
독자115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여주가 불쌍하기도 한데 한편으로는 지원이 잘되라고 한 행동이라서 대견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8
아...진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여주 왜 아파 ㅠㅠㅠㅠ속상하게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아플때 지원이가 없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데뷔를 위해 보내준거지만ㅠㅠㅠ그래두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돋는다..
9년 전
독자121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몽글몽글하네여ㅠㅠ
9년 전
독자122
어후 어쩌면 좋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아 왜이렇게 슬프고 아련해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4
너의 행복을 바라는 나는 언제부터인가 나의 행복을 버리기 시작했다. 이 문장이 얼마나 슬픈지... 그래서 결국 행복해지길 바라는 우리가 참..슬프네요 ㅠㅠ
9년 전
독자125
ㅠㅠㅠㅠㅠㅠ여주야 ㅜㅜㅜ일부러 그런건가 ㅜㅜㅜㅜㅜ작가닌 고마워요 ㅠㅠ
9년 전
독자126
진짜 안타까워서 주거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휴 이것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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