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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과거1> | 인스티즈

 

 

1번. 1번.

독자님들ㅜㅜ 메모장에 써서 옮겼는데 띄어쓰기가 거지 같네여... 지송.. 

 

 

 

 

"다 좋은데 그걸 왜 나한테 말해?"


"아, 좀. 생색내지 말고. 친하잖아."

"와… ○○○."

"알겠지? 알겠지? 나 끊는다, 끊어."

 

 

 

 

 

주사바늘 꽂겠다며 들어오는 간호사의 말에 급하게 김한빈과의 통화를 끊었다. 갑작스런 열병이 일어났는데 단순한 감기가 아니었나 보다. 처음 3일은 김지원 몰래 혼자 알아서 근처 동네 내과 병원을 가 약을 처방해 버텼다. 나흘 째 되던 날 3일 분의 약을 다 먹어서인지 오전, 오후까지 내리 지내 보는데 괜찮아졌다 싶어 다시 한 번 병원 가는 거 없이 그대로 잠이 들었다. 여느 때와 다를 거 없이 주중에 학교를 마친 후 친구랑 연락하다 잠들었다. 새벽 1시쯤 깼는데 추워서 깼다. 웃긴 건 춥다고 느꼈을 때의 내가 지내고 있던 계절은 한여름이었다.

 

 

 

 

 

[연습에 왜 집중 안하냐면서 핸드폰 압수하고 그럴테니까 좀 빨리 나아라]


 헐 진짜 고마워ㅜㅜ

[아 커플염장 진심 짱남]

 왜

[야 김지원 연락하려 한다]

 

 

 

 

 

김한빈과 문자하던 핸드폰을 경기 일으키듯 간이 책상에 던졌다. 그때가 수액을 놓기 위한 주사바늘이 혈관을 찌르고 꽂힌 후였다. 간호사는 내게 잘못 들어가진 않았는데 불편해서 그런 거냐 물었고 민망한 마음에 나는 아니라며 괜찮다고 했다. 간호사와 말하면서 흘깃 액정을 봤다. 액정에는 불이 들어왔는데 번호가 떴고 김지원 이름이 보였다. 괜히 남자친구라고 애칭으로 저장하는게 민망해 혼자 몰래 이름으로만 저장했다. 전화를 받지 않자 곧 액정은 다시 컴컴해졌고 간호사는 나갔다. 6인 병실엔 워낙 사람이 많은 터라 2인 병실에는 나 혼자였다. 엄마는 짐을 가져오겠다며 주차장으로 잠시 내려갔다. 혼자 남은 나는 어색하게 핸드폰을 손에 쥐고 티비를 틀었다. 핸드폰 액정은 다시 밝아왔다. 또 김지원. 받아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끊겼다.

 

처음에 춥다고 느꼈을 땐 웃기게도 여전히 감기가 진행되고 있단 생각을 하지 않았고 창문을 열어놓고 자서인 줄 알았다. 창문을 닫았는데도 춥자 샤워실로 들어가 따뜻한 물로 몸을 씻어내리고 한여름에 맨투맨, 체육복 긴바지에 수면양말을 신고 잤던 나였다. 다음날은 오전은 또 멀쩡했다. 학교에서 아무렇지 않게 수업을 듣고 김한빈한테 카카오톡으로 간단한 먹거리 쏴보내서 김지원 좀 챙겨주고 다른 멤버들이랑 나눠 먹으라고 반복하고.

 

 

 

 

 

"피검사에 필요한 피 뽑으러 왔어요. 그리고 이건 가래통하고 소변통인데 저기로 가져오시면 돼요."


"아, 네."

 

 

 

 

 

아까 주사바늘 꽂았던 곳 환자복을 걷어올려 내밀었다. 이미 꽂혀있는 곳에 바늘을 끼우는 거라 따끔거리는 건 없었다. 다시 생각에 빠졌다. 그래서 어떻게 됐더라. 아, 그 날이 저녁 야자하지 않는 날이었다. 그래서 집 가는 길에 김지원과 통화를 하면서 집을 갔다. 그리고 나는 생각 없이 집을 가려다 문득 김지원이 보고 싶었던 마음에 연습실 편의점에서라도 잠깐만 만나서 인사만이라도 하자고 했다.

 

 

 

 

 

'어, 오빠. 안녕. 오랜만이다. 그치.'


'이거.'

'그게 뭐야?'

'약. 나 약국 갔다 왔어.'

 

 

 

 

 

김지원은 대뜸 내 앞으로 약봉투를 내밀었던 걸로 기억한다. 전날 갑자기 추워서 두껍게 입고 잤다는 걸 웃으면서 말했는데 김지원은 그게 걱정이 됐나. 얼떨결에 약을 받고 같이 편의점에서 마실 걸 하나씩 쥐고 나왔다. 이제 연습하러 들어가겠다며 나를 한 번 안아주고 들어가는 김지원을 향해 나도 손을 흔들며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 날 밤은 아무렇지 않았지만 다음날 나는 또 다시 찾아 온 추위에 울면서 샤워를 했다. 진짜 웃긴 게 낮에는 아무렇지 않다는 것. 그리고 다음날 아침 학교를 가지 않고 엄마랑 대학병원을 찾아왔다. 엄마한테 엄청 혼났다. 미리 말하지 않았다고. 김지원이랑 있어서 그랬던 건지, 바쁜 엄마한테는 딱히 말해서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다.

 

 

 

 

 

"아침에 뭐 먹은 거 있어요?"

"없어요."


"언제부터요?"

"일어나서… 진짜 없어요. 씻고 이 닦고 바로 온 건데."

"그럼 곧 CT촬영도 해볼 테니까 데리러 올게요. 기다리고 있어요."

 

 

 

 

 

솔직히 그냥 나 병원이야, 입원했어. 말하는 건 사실 별 거 아닌 문제였다. 그 때 이미 우리 학교 친구들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었으니까. 하다 못해 김한빈도 알았다. 그런데 김지원한테는 진짜 말하기가 싫었다.

 

 

 

 

 

[○○아 밤에 연락하자~]

 

 

 

 

 

밤이면 야자 안하고 집 가는 시간 말하나보다. 어디 조용하지만 적당히 소음 있는 곳이라도 찾아내서 아무렇지 않게 학교에서 집 가는 척 연락을 할 생각이었다.

 

CT촬영을 하고 저녁을 먹고 핸드폰을 붙잡고 기다리는데 김지원은 통 연락 할 생각을 않았다. 내가 먼저 할까? 평소 같다면 가릴 거 없이 바로 했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먼저 통화 버튼을 누르길 꺼렸다. 김한빈한테서 문자가 왔다.

 

 

 

 

 

[김지원 핸드폰 압수 ○○○ 쾌유요망]

 언제 줄 예정?


[새벽 4시 우리 오늘 노래 작곡작사]

 

 

 

 

 

김지원만큼 바쁜 김한빈의 역할을 알았기에 김한빈한테도 더 이상의 연락은 취하지 않았다. 혼자서 티비를 보는데 간호사가 들어와서 열을 재고 가기를 몇 번, 하나 같이 재고 난 후에는 머리가 어지럽지 않냐는 질문이었다. 지금도 멀쩡한 상태로 예능 재방송 한 편 보고 있는데 간호사가 들어와서는 열을 재고 어지럽지 않냐 물었다. 하도 궁금해서 왜 묻냐고 물었더니 대부분 열이 38도가 넘으면 묻는 편이고 저녁 10시가 가까워진 시간에 열을 쟀을 때는 39.3도라고 했다. 그런데 나는 딱히 아픈 감은 없었다.

 

 

 

 

 

"심심하다."

 

 

 

 

 

새벽 2시. 뭐 할 것도 없고 티비 보는 것도 지치고 이제 잠이나 잘까 했다. 양 팔에 얼음팩 하나씩 꿰 차고 이마에 물수건을 올린 채로 한 생각이었다. 원래 일이 많은 엄마라 그냥 혼자 지내겠다고 하고 계속 열이 남에도 나는 멀쩡했으니 간호사한테 별 말은 하지 않았다. 불 끄기 귀찮았던 터라 불을 켠 채로 잠이 들었다. 한 한 시간 쯤 잤나.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다. 이런 새벽에도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청소하러 들어오시나. 아니면 피를 더 뽑아가려고 오신 의사 선생님인가. 도둑이라면 어차피 훔쳐갈 것도 없는데. 켜놓고 잔 불 덕에 눈부심을 느끼며 눈을 겨우 떴다.

 

 

 

 

 

"오빠?"

"가만 있어봐. 얼음팩 방금 새로 받아왔어."

 

 

 

 

 

김지원은 익숙하게 이불을 내리고 팔을 들어 이미 미지근해진 얼음팩을 빼서 새로 받아 온 얼음팩으로 바꿔주었다. 그리고 미지근해진 팩은 냉장고 냉동실에 넣었다. 곧 이마에 올려진 수건을 가져가 화장실로 들어가버렸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당황스러웠다. 김지원이 여기 있다. 김지원이 여기 있어.

 

 

 

 

 

[미안]

 

 

 

 

 

아침에 입원하러 간다며 자랑식으로 떠들었던 입이 문제였다. 김한빈이 그새 쪼르르 일러바쳤다. 달랑 저 두글자에 당황스러 어이가 없을 지경이었는데 김지원이 화장실에서 나왔고 나는 그대로 있었던 척 핸드폰을 내 등 뒤로 깔고 누었다.

 

 

 

 

 

"말 안할 꿍꿍이었어?"

 

 

 

 

 

이마에 물수건을 올리는 김지원이 말했다. 물수건은 다시 차가웠다. 정신이 들었다.

 

 

 

 

 

"그건 아닌데."

"왜 말 안했어? 연락도 안 받고?"

"밤에 받으려고 했는데 오빠 김한빈한테 핸드폰 뺏겼다며."

"김한빈이랑은 연락하고? 나 섭섭해."

"아, 왜그래……. 신경쓰이게 할 일을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랬지."

 

 

 

 

 

김지원은 말 없이 나를 빤히 쳐다봤다. 말실수했나. 불안한 마음에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 이내 다시 잠 오는 척 느리게 눈을 깜빡이자 김지원은 이불을 목까지 덮어주었다. 그리고 간이의자에 앉아 이불 위로 손을 올렸다.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배를 토닥여줬다.

 

 

 

 

 

"오빠 다시 안 들어가?"

 

"일단은 자자."

"오빠."

 

 

 

[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과거1> | 인스티즈

 


"자자, 오빠 피곤해."

 

 

 

 

 

피곤하다며 냉큼 웃어버리는 김지원에 더 이상 대꾸하지 않고 고개를 끄덕였다. 끄덕이자 눈을 가리며 내려오는 물수건에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가 들렸다. 물수건을 올려준다고 배에 있던 김지원 손이 눈가로 향했다. 갑자기 손이 사라져 허전했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김지원 너머 벽에 걸려있는 시계로 새벽 5시가 다와갈 때 나는 비로소 잠들었던 거 같았다.

 

 

 

 


금방 또 와도 되는 거예여?

인생을 살면서 신기한 병들은 많습죠. 고2때??? 한 한달 정도 열을 겪고 이유도 모른 채 싹 내렸슴니다....

그래서 제가 잘 알고 쓴 거죠 흐하ㅣ흐ㅡ하

그냥 이걸 첫번째로 쓴 이유는 연습하다 ○○ 입원했다는 소식 듣고 바로 병원 온 지원이를 보여주기 위함

 

피드백 환영함니다. 의사소통 좋아해여

 

뭐야 띄어쓰기 왜이래

소설로 쓰는거 싫어해용? 2편도 소설일 건데....? 나우럭... 근데 과거는 생각날 때마다 쓸 거예여

 

 

[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과거1> | 인스티즈

너네 임마. 너네... 밥은 잘 먹고 다니는지 아프지 말고. 상처 받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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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좋습니당 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2
담편도 기대할게용
9년 전
독자3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편할대로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다음편완전기대하고있을께요ㅠㅠ
9년 전
독자4
금방또와도돼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ㅋㅋㅋㅋㅋㅋㅋ 안자요? 새벽인데 얼른 자용
9년 전
독자6
자야되는데..정말자야되는데 잠안와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내동생 보니까 중고딩 시험기간이든데 학생이라면 얼른 자용
9년 전
독자7
어 저내일시험이예요ㅋㅋㅋ이제자야죠ㅠㅠㅠ내일수학국어...★
9년 전
저격주네
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자요 금방 또 와도 된다는 말 귀여워서 미리 답글 달아봤어여ㅋㅋㅋ

9년 전
독자8
저격주네에게
우!와! 영광이예요 조옿타

9년 전
독자5
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
신알신할께여ㅠㅠㅠ금방오세어 ㄱㅣ다릴께여.....ㅠㅠㅠㅠㅠ과거회상조아여ㅠㅠㅠㅠㅠ빤니오세여ㅠㅠㅠㅠㅠㅠㅠ왜헤어진건지넘궁금하네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지금도 기다리고 있어요 퓨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하고 가요?!!!!!!
9년 전
독자13
계속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9년 전
독자14
과거에는 이렇게 달달하고 설레고 그랫는데 무슨일이 잇엇나ㅠㅠㅠㅠㅠㅠ담편 기다리고 잇겟습니다ㅠㅠ
9년 전
독자15
금방또와여작가님
9년 전
저격주네
시룬데영
9년 전
독자16
엄머어머어머 기다릴거에요 밤새 ㅎㅎㅎㅎㅎ
9년 전
저격주네
안돼여 일찍 안자면 주네가 늦게 잔다고 저격해여 우리 얼른 잡시다!
9년 전
독자17
푸푸풒푸푸ㅜㅍ페페페페페피피피피파파파파파
9년 전
저격주네
17에게
시험 공부 하는거 아니면 자라 (저격)

9년 전
독자18
저격주네에게
공부 할게여.......... 저내일 시험이에여 ㅜㅜ

9년 전
독자19
자까님 또 오신다면 정말ㄱ감사하졓허하하하하하하하하그나저나 김지원은 왜 저렇게 설레고 난리(땀땀)근데 작가님 안자여?
9년 전
저격주네
저 잤어여 2시에 잤어여
9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남자어디있을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소설로쓰는거짱돟아아용!!!!!
그니깐금방와요!!

9년 전
독자22
와 이거 완전 사랑이다...잘보구가요
9년 전
독자23
으앙ㅠㅠㅠ빨리오면 좋져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ㅠ
9년 전
독자24
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ㅠ정말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완전 좋네요ㅠㅠㅠㅜㅠ글이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 금방와도되요ㅜㅠㅠㅜㅠㅠㅠ그럼 제가 작가님이 커다란 사랑을 드릴께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ㅠㅠㅠㅠㅠㅠ다음펴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저격주네
저도 사랑
9년 전
독자37

9년 전
독자25
좋아요 ㅠㅠㅠㅠ 얼마 없는 지원이글인데 작가님이 어떻게 쓰시던지 전 앓습니다ㅠㅠㅠㅜㅜㅜ 지원아ㅜㅜㅠㅠ 왤케 멋있냐
9년 전
독자26
당연히 금방와도 되죠 바로와요바로으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7
헤헤....♡ 설렌당ㅠㅠ얼른 다시 둘이 행쇼했으면 좋겠다요!!!!!
9년 전
비회원52.188
헐ㅋ....미쳤네여ㅓ무설레닌거아니나여??????????자까님??????????
9년 전
독자28
와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짱짱 빨리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9
홀 김지우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빨리오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뷰재ㅣㅁㅅ어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엉어어어어어어유ㅠㅠㅠㅠ바비야ㅠㅜ김밥아ㅠㅜ지워나유ㅠㅠㅠㅠㅜ짱좋다징짜ㅠㅜ설렘설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2
허어어어어어어ㅠㅠㅜㅠㅠㅜ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담편보러뛰어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바비야ㅠㅠㅠㅠㅡ지원아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쨩ㅠㅠㅠㅜㅠㅠㅠㅠ고맙다눙ㅠㅠㅠㅠㅠㅠㅠ나아플때누가옆에있어준적없다눙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5
아니... 작가님 ㅠㅠㅠㅠ 아... 진짜 말도 안 돼ㅠㅠㅠㅠ 지금 너무 설레서 큐ㅠㅠㅠㅠ 아 사랑해여ㅠㅠㅠㅠ 김지원 웃는 것 봐ㅠㅠㅠ.. 근데 진짜 브금 좋아여... 브금 가만히 듣고 있어도 막 ㅠㅠㅠㅠ
9년 전
독자36
아 큐ㅠㅠㅠㅠㅠ설레서 설렘사 당할뻔 아프면 사실 투정부리고 싶은게 당연한데ㅠㅠㅠ어후 이런 착한 연인들을 봤나
9년 전
독자38
와 ㅠㅠ좋다좋아여 ㅠㅠㅠㅠㅠ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헐 저입원썰보고 전줄ㅋㅋㅋ 중3때 밤만되면 열오르고 낮에 멀쩡해서 학교가기전까지 꼬박꼬박 링겔맞고 집에와서 열올라서 쓰러지고결국에 나았지만 너무힘들었는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저아여ㅠㅠㅠㅠ좋아여ㅠㅠㅠㅠㅠ젛아요ㅠㅠㅠㅠㅠㅠㅠ더더ㅠㅠㅠㅠㅠ더거거거거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더더더더더더듀ㅠㅠㅠ
9년 전
독자41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와..진짜워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아정말 김지원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 한빈이 잘햇다ㅠㅠ 그런건 비밀을 지켜주는게 아니야ㅠㅠㅠㅠㅠ 김바비 눈웃음 하나에 아픈거 다낳겠어여ㅠㅠㅠㅠㅠ 작가님의 마지막 말처럼 니네 밥잘챙겨먹고 건강이 최고다!
9년 전
독자44
지원이랑어떻게사귀게됐는지도궁그매혀!! ㅠㅠㅠ당연히금방와두되져ㅠㅠㅠ환영ㅇ임니다ㅠㅠㅠㅠ글구요새비긔들글이많아져서너무너무좋네옇ㅎㅎㅎㅎ
9년 전
독자45
지원이 진짜 다정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살짝 무뚝뚝한데 다정한거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좋아도 되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지원아ㅠㅠㅠㅠㅠ 나도 간호해줘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6
ㅜㅠㅠㅠㅜㅠㅠ간호라니ㅠㅠㅠㅠㅠ너도 피곤할텐데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7
너무 좋다ㅠㅠㅠㅠ별로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자라고하고ㅠㅠㅠㅠ지원이ㅠㅠㅠ섭섭했을텐데ㅠㅠ웃고ㅠㅠ 한빈이는 이와중에 귀엽고ㅋㅋㅋ
9년 전
독자48
아 지오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다
9년 전
독자49
완전 죠아ㅠㅠ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0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1
네 바로 오셔도 되니까 빨리오세여ㅠㅠㅠㅡㅠㅠㅠㅜㅠㅠㅠㅠㅠ진짜 자상한 지원이 너무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다일어났는데 바로 지원이 얼굴이 보이면 진짜 심쿵할듯...
9년 전
독자5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뉴ㅠㅠㅠㅠㅠ김바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헐헐헐 완전좋다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달달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여주야 아파?ㅠㅠㅠ아프지마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어허허허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6
오오오오오오 작가님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독자57
저도 아플때 머리에 얼음팩 올려줄 김바비 찾습니다...ㅎ
9년 전
독자58
오.......김빱.................므흣♥
9년 전
독자59
좋아여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롱사로어ㅇㅇㅇ
9년 전
독자60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렌다 다음편보러가요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61
짱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2
우와 이런거 너무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더더더더더더욱 설레게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헐 오빠 피곤하데...와.. 오빠가 피곤.. 난 처음에 무슨오빤가했네.. 지원오빠래.. 와.. 고마워욪ㄴ짜..ㅋㅋ와...
9년 전
독자64
좋아요!!!!!
9년 전
독자65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설레여ㅠㅜㅜㅠㅜㅜㅜㅜ
9년 전
독자66
작가님이런거좋아하는지어떻게아시고ㅠㅠㅠㅠ취향저격....♥ㅜ추천하고가요~
9년 전
독자67
설렘사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68
조아요ㅠㅠㅠㅠㅠ정주행중!!
9년 전
독자69
ㅜㅜㅜ왜 여주가 어디가 아픈거야ㅜㅜㅜ
9년 전
독자70
오우ㅠㅠㅠ오ㅓ어유유ㅠㅠ오어어아ㅏ어유유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1
아 달달하다ㅠㅠㅠㅠ왜헤어졌어ㅠㅠㅠㅜㅜ
9년 전
독자72
허류ㅠㅠㅠㅠㅠㅠㅠ 김지원 뭐야 새벽에 와서 완던 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 글 입니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3
저러면 잠이 안오잖아ㅠㅠㅠㅠㅠ아 정말ㅠㅠㅠ저렇게 하면 잠을 어떻게 자라는거야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4
아프다니까 피곤한데도 왔어ㅜㅜㅜㅜㅜㅜ설렌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새벽다섯시라니ㅜ
9년 전
독자75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설렌다ㅡ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김지원 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7
와오빠래오빠ㅜ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그냥저절로오빠소리가나온다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짱좋아ㅜㅜㅜㅜㅜ완전쥬아ㅠ
9년 전
독자79
ㅠㅠㅠㅠㅠㅠ지원오빠 ㅠㅠㅠㅠㅠ왜 때무네 나보다 어려서 오빠라고 부르지 못하는거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0
ㅠㅠㅠ정주행중이에요 좋아요
9년 전
독자81
모든게완벽해ㅠㅠㅠㅠㅠ더더어서더쓰세요
9년 전
독자82
아 김지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설레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독자83
왜 자꾸 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자꾸 설레게 해여 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시험 3일 남았는데 시험 집중이 안돼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4
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우리지워니가오빠라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정말 설렘주의예여....... 지원아ㅠㅠ
9년 전
독자86
담편도 기대하겠습니당 ~~!!! ♡♡
9년 전
독자87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 다정하다ㅠㅠㅠㅠㅠㅠ완전 좋아요ㅠㅠㅠㅠㅠ흐엉 ㅠㅠㅠㅠㅠ한빈이 잘말해써ㅠㅠㅠㅜㅜ지원이 배토닥이기 스킬 ㅠㅠㅠㅠㅠㅠㅠ흐얽 숨이 멎는다
9년 전
독자89
정주행 시노시작ㄱ이요... ㅇ<<
9년 전
독자90
아...............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1
허윽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원아 너 정말 여럿여자 죽이는구나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93
헐짱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쟤네 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95
헐 완전 설레요 완전 대바진짜 완전ㅈ설레요...잉힝ㅎㅜㅠㅠ
9년 전
독자96
헐......금손....금선이다....금손을 발견햌ㅅ다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7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9
큽....참말로 쟈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구야ㅠㅠㅠㅠㅠㅠㅠ짱좋다김밥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0
설렌다ㅠㅠㅠㅠ김지워뉴ㅠㅠ진짜 웃는거 너무설레 ㅠㅠ
9년 전
독자101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ㅠ글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
9년 전
독자102
이런거 짱좋ㅜㅜㅜ
9년 전
독자103
아 자상해 지원이...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4
으아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ㅇ으어규 이제 보는주인데 으아 짤 보면서 보니까 지원이 설레주글거같아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분위기 발린다느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6
하너무 좋아여ㅠㅠㅠㅠ신알신하구 갑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7
바비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9
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0
와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바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와ㅜㅠㅠㅠ저런거 좋아ㅠㅠㅠㅠㅠㅠㅜㅜ조용히 묵묵ㅎ히 지켜주는?ㅜ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쩌류ㅠㅠㅠㅠㅠ울고싶다ㅠ우어ㅠ뉴뉴ㅠ노므어므 막 아련하면서도 그런?ㅡㅜㅠㅠㅠ몰라ㅠㅠㅠㅠㅠ말로 표현을 어찌해야될까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유뉴짱이다ㅠㅠㅠ
9년 전
독자112
ㅠㅜㅜㅠㅜ아 지원이 온거 왜케 설레지ㅜㅜㅜㅜㅜㅜㅠㅜㅜ으 ㅠㅜㅜㅜ지오나..♡
9년 전
독자113
지워낭 ㅠㅠㅠㅠㅠ설레
9년 전
독자114
오빠피곤하대ㅜㅜㅜㅜㅜㅜㅜㅜ왜 말한마디한마디가 설레고 막 ;-;-;---
9년 전
독자115
ㅠㅠㅠㅠㅠㅠ헝지원아설레자나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우와 ㅠㅠㅠㅠㅠㅠ 김지원 아프다니까 바로 달려 온서양풍 멋잇드아
9년 전
독자117
와....분위기가장난아니게좋네여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8
응어ㅓ어어어ㅓㅇ진짜 어쩔거냐ㅠㅜㅠㅜㅜㅠ으어어진짜 무슨 이런 으허ㅓㅎ어어집중안되으읗아하아하핳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19
와ㅠㅠㅠㅜㅜㅜㅜ진ㅁ자조타......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너무좋아여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ㅠ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2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바로보러갈꼐요!!!더이상말이필요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자자어ㅜ우ㅜㅜ어ㅜ웅
9년 전
독자12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헤어졌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우오앙너무재미ㅛ어요. 다음편 바로보허갈게요
9년 전
독자126
어우ㅠㅠㅠㅠㅠ지원이 다정해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7
어흑 심쿵했씁ㄴ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8
흐엉ㅇ덕덕ㄱㅎ.주ㄱ.ㄴ.선선덕ㅇ아구만ㅇㅣㅇ잉



9년 전
독자129
ㅜㅜㅜㅜㅜㅠㅠㅠㅠ다시봐도설레
9년 전
독자130
어머나 이것은 왜이리 달달한건지ㅜㅜㅜㅜ 성탈글이 따로없네요ㅜㅜㅜ
9년 전
독자131
지원이 너무 다정하네요..... 여주한테 닥빙하고 갑니당
9년 전
독자132
아 설레ㅠㅠㅠㅠㅠㅠ진시뮤ㅠㅠㅠㅠ지원아ㅜㅠㅠ
9년 전
독자133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으ㅓㅜㄴㅍㅍㅍ퓨ㅠㅠ
9년 전
독자134
지원아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35
다정터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6
헐,... 저런 남자도있어여?ㅠㅠㅠㅠㅍ퓨ㅠㅠㅠ
9년 전
독자137
핡 느무좋습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38
흐얼 ㅜㅜㅜㅜ 김지원 ㅜㅜㅜㅜㅜ 설렝... 아프다고 간호해주고,,,
9년 전
독자139
ㅌ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여
9년 전
독자1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1
근데 왜 헤어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3
아ㅠㅠㅠㅠㅠ지워나 속상하지 말 안해줘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4
이렇게 자꾸 심장저격시키시면....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현실에서 못느껴보는거 여기서라도 느껴야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5
후하 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46
아니ㅠㅠㅠㅠㅠㅠㅠ 겁나 허볼라게 좋네오ㅠㅠㅠㅠㅠㅍㅍㅍㅍ
9년 전
독자147
큐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148
ㅠㅠㅠㅠㅠ지워나ㅜㅠㅜ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과묵하게 옆에 지켜주는거좋라ㅜㅠㅠㅠㅠㅠ좋다고ㅠㅠㅠ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ㅠㅠㅠ그냥너라서좋다고ㅜㅜㅜㅠㅠㅜㅠㅜㅠㅜㅜㅠㅠ
9년 전
독자149
ㅜㅜ 김한빈 착하다 으슈슈슈 김지원 오빠 오빠 ㅠㅠㅠㅠ
9년 전
독자150
훈훈하네요 ㅜㅜㅜ잘 보고 읶어요 감사합니다 ㅜㅡㅜ
9년 전
독자151
이게 무슨...!! 잔잔하고 설레고 약간 쓰린 과거..!!! 아주 좋아요!!
9년 전
독자152
와ㅠㅠㅠㅠㅜㅠ와 분위기 뭔가 와 장난아니예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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