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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주네 전체글ll조회 7821l 3

[TeamB/김지원] 아이돌로 데뷔한 전 남자친구 만난 썰 <과거 끝> | 인스티즈

 

 

 

 

 

 

 

 

 

열이 내렸다. 그렇게 김지원을 보내고 꼬박 일주일을 죽을병처럼 겪고 난 후였다. 너무 감쪽같이 내려버리니 담당 의사 선생님도, 간호사들도 놀랬다. 의사가 말하기를 원래 1년에 몇 번 이런 경우가 더러 있다고 했다. 물론 겨우 이런 경우가 있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심정은 이런 경우 때문에 고생한 것들 때문에 단지 어이 없었다는 말로 밖에 정의 내릴 수가 없었다.

 

엄마가 수납 청구를 하러 갈 때 나는 혹시 다시 오르게 될 열에 대비해 여분의 약을 처방 받았다. 가방에 챙기고 병실에 놓인 물건들 또한 챙길 것들을 정리하고 있던 참이었다. 서랍을 뒤져 지갑을 꺼내고 여러 종이들을 버리는데 거기에 포스트잇이 끼여 있었다. 그러니까 사과주스랑 돈이랑 같이 있던 김지원이 쓴 포스트잇.

 

 

 

"학생, 지금 학생 자리 쓰레기통 버릴 건데 손에 든 것도 버릴 거예요?"

"네? 아니. 아니에요. 안 버릴 거예요."

 

 

 

서랍장 위에 올려 둔 지갑을 열어 그 안에 포스트잇을 넣었다. 지갑을 가방에 챙기는 것을 마지막으로 나는 가방을 매고 병실을 나섰다. 나올 때 한 번 본 건데 나와 청소하는 아주머니께서 계심에도 이인실은 꽤 넓었다. 이 넓은 공간을 김지원이 혼자서 다 매꿔줬다고 생각하니까 기분이 묘했다. 그 후로 연락은 하지 않았다. 열이 내렸다. 그것도 말끔이. 더 이상 오르지 않았다.

 

 

 

 


-
 
두 계절이 바뀌었다. 옷도 짧은 팔에서 다들 긴 팔로 바꿔 입었고 모자나 마스크 등을 끼면서 얼굴을 가렸다. 개 중에는 목도리도 있었는데 지금 나는 목도리로 코에서 입을 완전히 가린 상태였다. 김한빈에게 힘내라고 말하기 위해 김한빈 얼굴 좀 볼 겸 김지원의 뒷모습이라도 몰래 보기 위함이었다. 잘 사는지, 혹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연습실 편의점 근처에서 이리저리 눈치 보며 김한빈을 찾고 있었다.

 

 

 

"야."

"어, ○○○."

 

 

 

김한빈이 보이자마자 불렀고 김한빈도 바로 나를 알아봤다. 대뜸 손에 들린 것부터 넘겼다. 얼굴하고 이름을 서바이벌로 익힌 터라, 또 주위에 김한빈 팀을 응원하는 친구들도 있었다. 내가 김한빈이랑 아는 사이라는 걸 아는 애들한테만 받았는데도 꾸러미 크기는 꽤 됐다. 대신 백은 세 개였다. 친구들이 챙긴 가방, 내가 김한빈 팀을 챙긴 가방, 그리고 내가 김지원을 챙긴 가방. 일부러 김지원한테는 짧은 편지 조차도 쓰지 않았다. 내가 매달려 김지원을 고생 시키는 것 같아서. 그냥 나라는 걸 숨기고 팬인 척 주려고 했다.

 

 

 

"근데 ○○○, 우리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얘기하는 게 어떠냐."

"굳이 왜?"

"그러니까 그게……."

 

 

 

김한빈은 한 손에 선물을 받아들고 말하기를 꺼리는 듯 했다. 그때 바로 뒤에서 김한빈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고 동시에 김한빈이 나를 그 소리가 나는 곳에서 등을 보이게 했다. 여자 목소리가 났고 남자 목소리가 거기에 겹쳤다.

 

 

 

"형 뭐야?"

"뭐긴 뭐야. 우리 배고파서 편의점 가기로 합의 봤어."

 

 

 

김지원 목소리다. 김지원은 되게 아무렇지 않았고 잘 지내는 거 같아 보였다. 순간적으로 고개를 돌리려던 걸 김한빈이 여전히 잡고 있어서 돌리지 못했다.

 

 

 

"옆에 누구야?"

"누구 옆에."

"김한빈 네 옆에."

"여자친구."

"어? 와, 대박이야."

 

 

 

김지원은 그렇게 말하더니 이상하게 감흥을 가지지 않았다. 김한빈 모태솔로라면서 나중에 여자친구는 어떻게 사귈지 그렇게 궁금해 하더니 아무렇지 않게 말을 마친 후 자신의 옆에 있던 여자랑 편의점으로 그대로 들어갔다. 그 덕에 혹시나 했던 김지원의 뒷모습을 정말 우연하게 볼 수 있게 됐다. 부르려고 했지만 멈췄다. 대신 김한빈을 올려다 봤다.

 

 

 

"둘이, 그냥 친구야."

"왜 그랬어?"

"우리만 있었던 거 아니잖아. 나중에 다 말해줄게."

 

 

 

김한빈 덕에 그나마 그 반년 동안 티비로 말곤 실제로 얼굴 한 번 보지 못했던 김지원의 일상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열심히 무대 준비를 하고 멤버들과 웃고 지낸다. 영상으로도 볼 수 있었지만 직접적인 건 다 김한빈 덕에 알 수 있었던 내용들이었다. 순간적으로 그런 김한빈을 원망했다. 정신을 차리고 나니 내가 무슨 생각을 하나 싶었다.

 

 

 

"아, 아, 내가 미안해."

"야."

"내가 미안. 내가 욕심이 많았어."

"야, ○○○."

"너도 분명 엄청 힘들 건데, 미안해."

"나는 괜찮아."

 

 

 

김한빈은 편의점에서 꽤 먼 곳은 가지 못했음에도, 그래도 나를 데려가 달래줬다. 서로 힘든 얘기를 하면서 꽤 울었던 거 같았다.

 

팬인 척 주려고 했던 내 선물은 진짜 팬으로서 주는 선물이 되었다.

 

 

 

 

 

-

 

[나 엄청 짜증나는데 그래도 좋아]

 

[한빈이 여자친구로라도 너 얘기 들을 수 있잖아]

 

[선물 고마워]

 

 

 

그리고 나는 반년만에 온 김지원의 문자에 결국 마주할 자신이 없어 핸드폰 번호를 바꿨다.

 

 

 

 

 

 


아.... 이것도 글이라고...

과거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현실도피하는 여주와 참고인내하는 지원이여ㅑ씀니다

이제 여주 철벽 허물러 가야지

저게 서로의 오해인거예여

 

지원이는 한빈이랑 여주랑 사귀는줄알고... 여주는 한빈이가 아니라고하지만 나없이도잘살구나 순간의허탈감 안심 이런거예용

물론 나중에 한빈이가 얘기해주지만 지원이는 한빈이랑 지낸 세월도 많고 여주가 사실 사귄게 아니라는 사실에 다행이라 여기고요ㅕ

이제 그때쯤에 둘이 만나려고 하는거죠

 

그럼에도 주네가 똑디 들어먹었던 이유는 한빈이가 여주 얘기를 할때 지원이 여자친구인거처럼 뉘앙스를 풍겼음

절대 자기 애인, 여보, 자기 애칭을 안 썼슴니다 이상 저의 궁예질이었음....

 

근데 열병있잖아요... 저거 진짜 저랬음;;; 뻥이 아니고요ㅠㅠㅠ 저도 그랬고 제친구도 그랬고ㅜㅜㅜ... 그냥 훅오르다 훅내리던데요...

 

한빈아 미아냉ㅜㅜㅜㅜㅜ

비팀 화이팅!

아프지 말고!!

 

제가요 오늘 댓글 보고 불시에 답글을 달아서요.... 저 사실 팬픽 쓰는것도 조하해여...

그래서 그분한테 마음에 드는 커플링하고 분위기 이런거하고 물어봐서 팬픽도 하나 써봐야지.. 저는 욕심이 많아요....

+ 저 사실 팬픽 쓰던 사람이라 빙의글 이어가는거 너무 힘드러여.....하ㅣ히ㅜㅏㅠㅜㅠㅠㅠㅠ 하지만 힘내야지!! 지원이는 짱멋있으니까!

 

 

~ 암호닉 ~

뭇, 바비아이, 모나리자, 저격탕탕, 갑신정변, 밥바이지, 김바비, 똑똑이, 이지, 꾹꾹이, 프라푸치노, 얄루, 헐, 푸, 시나몬, 김바비천국, 비니, 바비인형♡, 현복, 이즈, 애플, 쪼코, ♥기맘빈과 김밥♥, 우유, 뿌요, 김밥, 보름달, 모찌, 아야, A, 치킨, 떡볶이, 지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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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보름달
9년 전
독자2
우아!!일등!!오늘도잘읽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이제여주철벽을와장창깰때가왔나보네요!!
9년 전
저격주네
많이 힘드렀짜나여.... 이제 설레는 글만 쓸거예여.. 저 슬픈거 그만쓰고 싶어여.. 노래 달달한거 쓰고 싶어여...
9년 전
독자3
짱잼ㅠㅠㅜㅠㅜ 이제 여주와지원이의 케미를보고싶어요!! 기다린보람이있는만큼 재밌었어옇ㅠㅜㅜㅜ
9년 전
독자4
아진짜ㅠㅠㅠㅠㅠㅠ이거 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지원이 마지막말도 너무 좋고 진짜 하ㅠㅠㅠㅠ 앓다죽을 글이에요!!!! 유ㅜㅜㅜ
9년 전
독자5
허류ㅠㅠㅠㅠ지원아 진짜 지원이는 마음이깊은듯 .ㅠㅠㅠ
9년 전
독자6
ㅠㅠㅠㅠㅠㅠ여주인거ㅜㅜㅜㅜㅜ알고있었네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ㅠㅠㅠ 지원이가 여자친구 했을때 여주인거 알아챘나봐요 ㅠㅠㅠㅠ 뒷모습보고 ㅠㅠㅠ 뭔가 아련하다ㅠㅠㅠㅠ 다시 잘될꺼잖아!!!!다음화 기다릴께요ㅠㅠ
9년 전
독자8
으어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브금도 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혹시 브금이름이 뭔지 알수있을까요..??ㅠㅠ
9년 전
저격주네
'임창정, 죽어라 잊어도'입니당
9년 전
독자27
헐 어쩐지 임창정씨 목소리같았는데..!!감사합니당~~!♡
9년 전
저격주네
아닙니당~~~!
9년 전
독자9
둘이 마음이 깊어서 더 힘들어할거같네요ㅜㅜㅜㅜㅜ작가님 글 쓰시는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ㅠㅠㅠ지원이 말하는 것도 너무 고맙고 안타깝네요ㅠㅠㅠ과거인데도 슬픈데ㅜㅜㅜㅜㅠㅜㅜㅜ작가님 감사합니당ㅜㅜ
9년 전
독자10
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지원찡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
허류ㅠㅠㅠㅠㅠㅠㅠ 알아봐놓고서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
허류ㅜㅠㅜㅜㅠ마지막에 지원이 말때문에ㅠㅜㅠㅜㅠㅜㅠㅜ얼른 다음편이 필요합니다ㅜ푸풒
9년 전
독자13
헐 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이게 뭐야 작가님 대박이잖아여........ 앓다 죽을 김지원.....
9년 전
독자15
아 미치겠다 김지원...뭔데 뒤통수만보고도 바로 알아차렸네...그럼 ㄹ진짜 한빈이랑 사귀는거라고 생각하는건가..ㅠㅠㅠㅠㅠ아 너무아련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헐이에여!! 아 지짜ㅠㅠㅠㅠㅠㅠ 지원이 마지막 문자 어어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 여주도 힘들었겠고ㅠㅠㅠㅠㅠㅠ 브금이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7
너무 급해서 암호닉도 안쓰고..프라푸치노에요ㅠㅠㅠㅠㅠㅠ오늘 글 진짜 사랑..
9년 전
독자18
너무좋다ㅠㅠㅠ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 순간 끝이라길래 마지막인줄알고심쿵ㅍ픂퓨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ㅠㅠㅠ
9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문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그래도 좋대ㅠㅠㅠㅠ
9년 전
독자20
아ㅠㅠㅠㅠㅠㅠㅠ진짜 브금이랑 왜케 잘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생전 포인트쓰고 본적이업ㅅ는데 이건진짜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금따다 손만드셨나ㅠㅠㅠ진짜 눙물이다나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1
서로 오해라니ㅜㅜㅜㅜㅜ그러게 왜 한빈이가 여주를 여자친구라고 했을까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2
뭇이예요ㅠㅠㅠㅠㅠ 모티로 댓글달다가 갑자기 폰이 꺼져서 어머니 폰으로 와서 달아여ㅠㅠㅠ 신알신 울리자마자 봤는데 브금만 들었는데 울컥했어요ㅠㅠㅠㅠ 진짜 작가님은 매 편마다 딱 어울리는 브금으로ㅠㅠㅠㅠㅠ 하.. 열병이 나았구나ㅠㅠㅠㅠ 다행이다ㅠㅠㅠ 그 계절들이 지나면서 얼마나 서로 보고싶었을까ㅠㅠㅠㅠ 우연치 않게 만 났는데도 반갑게 인사도 못 해ㅠㅠㅠㅠ 김지원ㅠㅠㅠ 편의점 들어가서 안 울었어?ㅠㅠㅠㅠㅠ 한붼ㅠㅠㅠㅠ한붼ㅠㅠㅠㅠ 김지원 문자 좀 보세여ㅠㅠㅠㅠㅠ 오 세상에ㅠㅠㅠㅠ 팬으로서 준 선물이었는데ㅠㅠ 어떻게 알았어? 하ㅠㅠㅠㅠ 대리점가서 폰 바꾸면서 안 울었어ㅠㅠㅠㅠ? 아 작가님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 제발 잘 돼버려ㅠㅠㅠㅠ 작가님 짱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3
으앙오또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아련하자나여ㅜㅜㅡ버노도바꾸거ㅜㅜㅜㅜㅜ이제어쩔거야ㅜㅜㅜㅜㅡㅠ이해고×인나는이해가잘가지않지만무슨상황인지알겟다ㅜㅜㅜㅜㅜㅜㅜㅜ어떠케ㅜㅜㅡ뉴한빈이는왜여자친구라고햇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24
지원이문자ㅠㅠㅠㅠㅠㅠㅠ아어떡해ㅠㅠㅠㅠ머무슬퍼ㅠㅠㅠㅠ왜여자친구라고했어ㅠㅠㅠ한빈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5
헐ㄹ...짱잼!
9년 전
독자26
A
9년 전
독자29
꾸웨위ㅣㄹㄱㅋㅋㅋㅋㄱ대박ㅋㅋㅋㅋ
지원이가너무 아련..ㅇㅅㅇ..☆
빨리 다시붙어라 다시만나자ㅜㅜ
너만기다리구잇써지워낭ㅠㅜㅠ살앙해ㅜㅜㅜ

9년 전
독자28
아ㅠㅠ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아련해여ㅠ브금도 그렇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문자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0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1
작가님 암호닉 신청 받으시나요? 받으시면 [돼지]로 신청하겠슴다...! 브금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이번 편은 너무 아련한 것 같아요ㅠㅠ 둘이 서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거 알고 저러는 거 보니까 마음이 막... ㅠㅠㅠㅠㅠㅠ 얼른 잘 됐으면 좋겠어요... 8ㅅ8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저격주네
와싸 암호닉 한분 더 느셨다~~~ 조하여!!
9년 전
독자3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ㄱ해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3
어우 작가님 이런거 좋네요..이것도글이라니요!!완전재밌는데!!!수고하셨고 좋은글보고갑니다~
9년 전
독자34
오늘도짱짱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오해가잇는지몰랏는데ㅜㅜㅜ
9년 전
독자35
굿굿최고에용용(*
9년 전
독자36
이제 그만 속앓이하고 둘이 잘되라ㅠㅠ지원이 문자 너무 슬프자나ㅠㅠ
9년 전
독자37
서로 오해하고 있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뭔가 둘의 마음이 이해가 돼서 찡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림 뜨는거 확인하고 달려왔는데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여주인걸 봤을때 지원이의 마음이 얼마나 속상했을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여자친구라고 말한 한빈이가 미워질라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안되는데..ㅠ 선물전해주는 여주도 짠하네요ㅠㅠㅠ 팬으로써 전달하는 선물이 되었다 라는 말이 왜 그렇게 찡한건지..ㅠㅠㅠㅠㅠㅠㅠ 그치만 둘이 잘 되겠죠?? 다음편도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히 잘 읽었어요~
9년 전
독자39
밥바이지에여.. 아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는 뒷모습으로도 자기 여자친구였던 애라는걸 알고있었다는거군요ㅠㅠㅠㅠㅠㅠ아슬퍼.. 왤케 아련해...
9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김밥아ㅠㅠㅠㅠㅠ지워나ㅠㅠㅠㅠㅜ짱좋다ㅠㅠㅠㅠㅜ바비바비바비야ㅠㅠㅠㅠㅠ짱좋아어떡해진짜좋아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41
이소재는정말잘지으신듯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2
여주철벽이 이제깨지겠네요!!와창창!@@@@얼른 케미터지는거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3
시나몬이에여ㅠㅠ아니야 바비야ㅠㅠ아니라궈ㅠㅠ여자인 친구라궈ㅠㅠ오해하지말라굿!한빈이가 많이 좋지만 남자친구만큼 좋지는않다굿!
9년 전
독자4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련허다잉 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59.251
와ㅏ......김지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5
아아ㅠㅠㅠ결국 저렇게 알게된거군요
9년 전
독자46
너무재밌는데 과거가 끝이라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아쉬워요 ㅜㅜㅜ 금방 완결내버리면안되요 알았쬬?ㅜㅜ
9년 전
독자47
헐......... 지원아 에요.... 알고 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헤어지는 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아련해요 알거라고 생각 못했는데ㅠㅠㅠㅠㅠ 그래서 한빈이 여자친구 생겼다고 하는데 그냥 넘어간거구나 그런거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글 정말 기다렸어요ㅠㅠㅠ 수고하셨어요:)
9년 전
독자48
아.............아련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ㅈ작가님 너무 슬퍼요 ㅠㅠㅠ 왜 여주와 김바비에게 이련 시련을..ㅜ
9년 전
독자49
과거편은한편한편이왜이렇게다아련해요ㅠㅜㅠㅠㅠ여주를이해못하는건아니지만지원이도애잔하고...☆
9년 전
독자50
아그리고저암호닉신청해도되나요..?ㅠ되신다면저는육비소취로..ㅠㅠ
9년 전
독자51
어휴 저 답답이들 ㅠㅠㅠㅠㅠㅠ 정말 잘쓰시는것같아요! 잘보고가요~
9년 전
독자52
바비아이예요!! 오해가 정말 안좋은거야ㅠㅠㅠㅠ 허헝ㅠㅠ 지원이의 마지막 문자가 너무 안타까워요ㅠㅠㅠㅠ 마음이 어땟을까.... 이제 여주의 철벽 와장창 허물어봐요!!!ㅎㅎ 기대되요~
9년 전
독자53
지원아오해말어ㅠㅜㅜㅠㅠㅠㅠ재결합이시급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김바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 너 완전 ㅠㅠㅠㅠㅠㅠㅠ멋진놈이야ㅠㅠㅠㅠㅠㅠㅠ 머가좋다고 그걸또 고맙다고 문자를보내 ㅠㅠㅠㅠㅠㅠㅠ억장이무너져내리겠구만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5
진짜ㅠㅠ재미있게읽었어요ㅠㅠㅠㅠ정말 잘읽고가여
9년 전
독자56
아 진짜 눈물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지원 뭐이리 착해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7
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눙물이..ㅠㅠㅠㅠㅠ여자친구로 오해한건가..?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문자ㅠㅠㅠㅠㅠㅠ지원아..흐어규ㅠㅠㅠㅠㅠㅠㅠㅠ과거는 항상 아련돋네여ㅠㅠㅠㅠㅠㅠㅠ잘보구갑니당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 구ㅏ여워요ㅜㅜㅜ 지원이 무너가 아련하닥 여주랑
9년 전
독자59
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ㅈㅣ원이같은 남자 어디없너요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0
헐 여주인거 알고있었어 ㅠㅠㅠㅠㅠ엄마 ㅠㅠㅠ
9년 전
독자62
헐 ㅠㅠ알아봤ㄱ누ㅏㅠㅠㅠㅠ지원아ㅠㅠ아진짜대박설렌다
9년 전
독자63
ㅜㅠㅠㅠ마지막말 어떡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아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4
지원이문자 아련해요ㅠㅠㅠ유일하게 신알신해놓은 글잡인데 정말 짱인듯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9년 전
독자65
아너무재밋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6
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너무안타까워요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완전재미있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하지말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그래도행쇼하겠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헐 지원아 진짜 저런 남자 만나고 싶다
9년 전
독자69
쪼코에요!!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인거 알고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문자 보냈을때 마음이 어땠을까ㅠㅠㅠㅠㅠ 빨리 여주 철벽이 깨지면..
9년 전
독자70
암호닉 밀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원이 짱 머시써.....
9년 전
독자71
지오나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72
푸에요!!!!
이거도글이죠!!!!!!
그런거였어여주도...그런거였네요ㅜㅜㅠㅡㅜ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여주랑지원이랑뚜루뚜뚜~뚜루뚜뚜~

9년 전
독자73
!!!!!!!!!♥♥♥♥♥♥ 오늘도 글 잘 읽고 갑니덩
9년 전
독자74
헐.............문짜아아아..
9년 전
독자75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둘이 행쇼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헐지원아ㅠㅠㅠㅠㅠㅜㅜ다알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내가미안해냥다퓨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77
너무 가슴아프네요 노래랑 같이들으니까 아휴 진짜 진짜 미치게 슬퍼요ㅠㅠ
9년 전
독자78
잘보고가요 항상 노래가 좋아서 더 기다려지네요~
9년 전
독자79
꾹꾹!
우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설레는 글이라니 ㅠㅠㅠㅠ 그래도 김지워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철벽을 깨는 이제 달달한 글이라니!

9년 전
독자80
좋네좋아요
9년 전
독자81
으오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아련하다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2
허ㅠㅠㅠㅠㅠㅠㅠ다은ㅡ음펴뉴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저ㅠㅠㅠㅠㅠ현기증 ㅠㅠㅠㅠㅠㅜ하ㅠㅠㅠㅠㅠ살려줘여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3
♥기맘빈과김밥♥이예요!ㅠㅠㅠㅠ마지막에 뭔지 헷갈려요ㅠㅠㅠ 지원이가 한빈이 여자친구가 ㅇㅇ이라고 생각하는겅가 아니면 여자사람친구로서라도 소식을 들어서 좋다는건가....후자겠져? 선물 누가 줬는지 알았나보네ㅎㅎ ㅠㅠㅠㅠㅠㅠㅠ아 슬퍼요ㅠㅠㅠㅠㅠ얼른 둘이 예전에 귀여운 커플로 돌아갔으면 좋겠다ㅠㅠ
9년 전
독자84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야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5
아 지원아 미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렇게라도 봐서 좋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가 내 심장을 공격!하였다!ㅠㅠㅠㅠㅠㅠ심쿵....어떡해요 작가님...아 지원이 주금 진짜 지원이...아 내가 왜 미안해 지어ㅜㄴ아ㅠㅠㅠㅠ미아내ㅠㅠㅠㅠㅠㅠㅠ지워나 내가 잘모태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어ㅜㄴ이 이제 가슴아프게 하면안되여 작ㄲ가님 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6
여주철벽이제깨지겠져 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134.51
너무 재밌어요ㅠㅜㅠㅜㅠㅜ 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ㅜㅠㅠㅜㅠ 재밌게읽고갑니다 !!!!
9년 전
독자87
왕재밋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너므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88
ㅎ류ㅠㅠㅠㅠㅠㅠㅠㅠ알아봤네ㅠㅠㅠㅠㅠㅠ엉
9년 전
독자89
으엉엉 ㅠㅠㅠㅠ지원아 알아봤ㄴ데도 ㅠㅠㅠㅠㅠㅠ그렇게 지나친거니 ㅠㅠㅠㅠㅠㅠㅠ아유 ㅠㅠㅜㅠㅠ마음아파라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0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인거 알고있었구나ㅠㅠㅠㅠㅠ일부러 모른 척 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독자91
아 너무 재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2
자 이제 행쇼해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삔잉아링지원이라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3
문자뭔가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4
아 진짜 지원이 왜 아련한거죠...너무 바보같이 착해요ㅠㅠㅠㅠ 정말 가쑤미 아푸당..☆★ 한빈이가 여자친구라고 그랬을 때 심정이 어땠을까..ㅠㅠ
9년 전
독자95
헐.....반전 ㅠㅠㅠㅠ
9년 전
독자96
ㅜㅜㅜㅜㅜ헐 아련아련
9년 전
독자97
ㅠㅠㅠㅠㅠㅠㅠ그랬구나헝헝ㅠㅠㅠㅠㅠ아오드ㅠㄹ다진짜ㅠㅠ
9년 전
독자98
지원아ㅠㅠㅠㅠ 그런게 아니라고오ㅜ
마지막에 지원이 문자ㅠㅠㅠㅠ 너무 애틋해요

9년 전
독자99
허류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ㅜ스러ㅜㅠㅠㅠㅜㅜㅜ슬퍼
9년 전
독자100
와...대박진짜김지원 너무멋지네요진짜 세상에 눈물나는이야기진짜작가님너무글잘쓰시네여ㅠㅠ아진짜너무슬퍼요..완전존경합니다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01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요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03
아진짜지워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필력이 진짜 엄청 나신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몰입도 장난 아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5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한빈이여자친구로라도 얘기들을수있데ㅠㅠㅠㅠ소오오오름ㅠㅠㅠ 작가님 대박bb
9년 전
독자106
아...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08
아 간질간질하ㅠㅠㅜㅜㅜㅜ 알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으아우ㅜㅜㅜ
9년 전
독자109
ㅎㅜㅠ ㅠㅠ지원아아아앙눈썰미도조야ㅠㅠ
9년 전
독자110
아ㅠㅠㅠㅠㅠㅠ진짜 지원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1
지원이 맨날 아련해요....ㅠㅠㅠ짠내나요 엉엉
9년 전
독자112
헐ㄹㄹ류ㅠㅠㅠㅠㅠㅠ지원아ㅠㅠㅠ왜이렇게슬퍼ㅠㅠㅠ
9년 전
독자113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4
헐 ㅠㅜㅠㅜㅜㅜㅜㅜ아련해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15
아이고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원이한테 짠내난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6
알고있었어?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7
헐...아....대박.......이말로표현하릇없는ㄴㄴ..................작가님진짜짱이세여...?
9년 전
독자118
어우 지원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쟈나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19
이제여주도마음열어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1
아 뭐야 김지원 당연히 알아챘었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2
안돼...왜 번호 바꿈ㅠㅠㅠㅠ여주 바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3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알아 보네요..
9년 전
독자124
어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해였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사소한거에서이렇게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ㅓ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25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슬퍼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
9년 전
독자126
ㅠㅠ 이렇게 과거 청산 으읔 ㅠ.ㅠ 지원이도 아련하고 여주도 아련하고 ...ㅠㅠ
9년 전
독자127
오해네요 ㅜㅜㅜㅜ아이구 지워니 ㅜㅜㅜㅜ여주 부러으ㅓ여 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12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문자 왜 저렇게 아련해요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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