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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엑소 온앤오프 성찬
콘초 전체글ll조회 4146l

 

 

 

 

 

<아침에는 잠 깨려면 어떻게 해아하는 줄 알아요?>

 

루!쌤!생!각!

그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난답니다?

안 물어봤다구요? 죄송해여ㅎㅎㅎ

아침부터 이상한 나의 정신을 다독이며 화장실로 왔다.

양치질을 하는데 슬슬 잠이온다.

아무리 루쌤생각을 해도 잠이깨는 건 아니구나 그러구나..

 

 

"징어야 얼른나와!"

 

 

난 아침부터 불쌍하게 화장실에서 쫓겨나고

교복입다가 발 헛디뎌서 넘어지기까지하고

의자에 발도 찍히고.. 오늘 하루 인생 개망!ㅎ

밖으로 나와 또 다칠까봐 사방을 둘러보며 가고있다.

다행히도 다친곳은 낫띵!ㅎ

 

 

"징어야 안녕ㅎㅎ"

 

"어!? 안녕하세요!"

 

"오늘 일찍왔네?"

 

"그럼요~"

 

"처음으로 선생님이랑 같이 등교하네?"

 

"그러게욯ㅎ"

 

 

횡단보도에서 마주쳐 같이 기다리고있는중이다.

진로쌤과는 첫 등교라서 설레인다능!

 

 

"아침은 먹었어?"

 

"아뇨.."

 

"점심 때까지 버틸 수 있어?"

 

"그럼요~"

 

"커피라도 마실래?"

 

 

캔커피를 내미시길래 손사례를 치니

괜찮다며 어른이 주는 건 받아야한다면

내 손에 쥐어주셨다.

 

 

"감사합니다ㅎㅎ 다음엔 제가 사드릴게요~"

 

"징어가 선생님 커피 사주는거야?

진짜 좋다ㅎㅎ"

 

"저도 지금 굉장히 좋아요~"

 

 

우리 주변에는 분명 깃털이 날리고 있을거야.

그만큼 선생님은 천사같거든..★

다른 사람이 볼 때 천사와 악마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씁쓸해진다.

 

 

"오늘 수업 들었네?"

 

"그러게요!"

 

"오늘 수업은 뭐 할 것 같아?"

 

 

정말.. 맞추고싶다!!!!!

진짜 맞추고싶어 죽겠다!!!!!

 

 

"아 맞다! 영상보고 감상문 쓴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징어.. 정말 똑똑해.

역시 반장답다"

 

 

신호등이 바뀌어서 건드려는데 차가 진짜 빠르게 온다.

놀라서 당황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내 손을 잡고 뒤쪽으로 당겼고

난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다.

 

 

"뭐야 진짜"

 

 

와.. 정말 웃는 모습만 보다가 정색하시니깐

진짜 멋있어.. 설레..

 

 

"괜찮아?"

 

"아..네! 괜찮아요"

 

"큰일 날 뻔했다.

학교 앞인데 천천히 가야하는 게 기본이지"

 

 

차가 멈추고 우린 건넜다. 교문을 통과하고 선생님의 눈치를 보는데

웃으며 나의 어깨에 손을 두르신다.

허..헣...ㅎ헣허..!!!!

 

 

"많이 놀랐어?"

 

"네..좀ㅎㅎ"

 

"선생님이 나중에 저사람 잡으면 혼내줄게!

인제 괜찮지?"

 

"그럼요!"

 

 

hㅏ..뭔가 유치원생이 된 느낌이야?

아기같이 칭얼거리고싶다.. 칭얼칭얼!!

 

 

"휴대폰 걷을 때까지 기다려줄까?

선생님이 들어줄게"

 

"아뇨아뇨!! 괜찮아요~"

 

"선생님이 해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싫어?.."

 

"금방 오겠습니다!"

 

 

빠르게 걷어서 나오니 선생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진심이셨어..? 와 진짜 유치원 선생님이 더 잘 어울리셔..

 

 

"이리 줘 징어야"

 

 

가방을 들어주시는 쌤을 존경스럽다는듯이 쳐다보자

선생님은 그저 웃으실뿐이다.

hㅏ... 사랑해요..

 

교무실에 들어오니 진로쌤은 루쌤의 눈치를 보며  나에게 가방을 주셨다.

난 그 모습이 귀여워서 볼을 꼬집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아 쌤 진짜 내 사랑인드슈ㅠㅠㅠㅠ

휴대폰 가방을 내려놓고 난 나가려다가 루쌤옆에 섰다.

 노트북에 정신팔려가지고 날 보지도않네?ㅎㅎ

 

 

"저 왔는데요??"

 

"인제 가면되는데?"

 

"와ㅋㅋ 야박해요"

 

"너 선생님 얼굴 보려고 온거잖아

아니야?"

 

"어떻게 알았지..?"

 

"나도 징어 얼굴봤으니깐 됐는데?"

 

"그럼..저 진짜가요?"

 

"그럼 가짜 가려고?"

 

 

어정쩡하게 인사하고 가려는데

뒤에서 선생님이 겁나 웃는다.

나니?

 

 

"그걸 또 믿어?

 바보인거야 순진한거야?"

 

"바보같습니다만?"

 

"ㅋㅋㅋ이럴 때는 더 보고싶다고 뻐겨야지"

 

"선생님이 말투가 그게 뭐에요?"

 

"더 보고싶다고 떼써야지"

 

"앜ㅋㅋㅋ 더 보고싶어요~ 더 있으면 안돼요~?"

 

 

옆에서 똥쌤이 겁나 흥미롭다는 듯이 쳐다본다.

헐 진심 무서워.. 소름끼쳤어.

 

 

"나 촉 되게좋아"

 

 

선생님 요즘 개콘을 즐겨보시는편?

난 당황해서 인사하고 그냥 나왔다.

거기 있어봤자 놀림이나 받고 좋을 게 하나 없어.

 

 

 

 

 

<진로>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2 | 인스티즈

"안녕ㅎㅎ"

 

 

동영상을 볼거란 미래 암시.

난 늘어져서 tv화면에 불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난 생각이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선생님 김징어 자요!"

 

 

다시 김민석새끼가 되려고하네?

왜 새끼가 되려고 노력해 민석아..

넌 여태까지 설렘기계였잖아..

 

 

"징어 일어나자"

 

"네.."

 

 

뒤를 돌아 째려보니 뒤에 높은 책상에 나와 있다.

자기 옆을 가르키길래 고개를 빠르게 젖자

다시 한번 가르킨다.

난 널 껌으로 생각해. 왜냐고? 씹을거거든

 

 

"뭐? 김징어 졸려워서 뒤로 나가야겠다고?"

 

"아니"

 

"너 아까 졸렵다고 난리였잖아"

 

"징어 졸려우면 나가서 봐도돼

선생님은 그런 열정 좋아해"

 

 

난 빠르게 일어나 뒤로 왔다.

옆에 서서 투덜대려는데 김민석이 먼저 선수친다.

 

 

"야 니는 한문이냐 진로냐?"

 

"한문이지"

 

"근데 왜 진로쌤말을 이렇게 잘 들어?"

 

"착하시니깐"

 

"나도 착해질테니깐 말 좀 잘 들어봐"

 

"진로쌤만큼 착해지면"

 

"야 내가 여태까지 얼마나 잘했는데.

뭘 더 바래?"

 

 

솔직히 인정!

여태까지 날 설레게했으니 넌 정말 잘해온거야.

 

 

"이런 말 안 하면 참 설렜을텐데"

 

"뭐야? 진짜 설렜다는거네?

솔직히 여태까지 설렌적있지?"

 

"영상 시작됐다.

우리 집중해서 시청해보자"

 

"말해주면 진짜 닥치고볼게"

 

"안 설렜어"

 

"닥치고 못 보겠잖아.

다시"

 

 

아니 이 미친놈이?

말해주면 닥치고 보겠다며!!!

이 상황에 내가 설렜다고 말하면

 전교생이 알 정도로 입 털고 다닐거면서!!!

난 그냥 반응도 안 해주며 영상에 집중했다.

내용이 쉬워서 감상문 대충 쓰면될듯!ㅎ

 

 

"나눠줄테니깐 다 쓰면 뒤에서 걷어오자"

 

"네~"

 

"대답도 잘해ㅎㅎ"

 

 

영상을 다 보고 감상문을 쓰는데

김민석이 겁나 방해되게 날 은근 툭툭 건든다.

아니 이 새끼가?

 

 

"아파"

 

"아파?"

 

"응 아파"

 

"나한테 설렜다고 말 해주면 안 할게"

 

"야 때려. 겁나 때려"

 

"아오 진짜. 그게 뭐가 그렇게 어렵냐?"

 

"아 진짜! 나 들어갈래"

 

"알았어. 조용히할게"

 

 

겁나 말 잘 들어..

난 빠르게 쓰고 자리로 돌아왔다.

 

 

"못 한 사람?

없네? 뒤에서 걷어오자"

 

 

애들이 뒤에서 걷을 때 종이쳤다.

오늘 진로시간 참 느리게 간듯..

 

 

 

 

 

<생명과학>

 

졸려움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앞문이 열리며 생과쌤이 들어온다.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안녕 애들아.

어? 징어야 그 커피 선생님이 진짜 좋아하는데"

 

"그래요?"

 

"진짜 맛있는데"

 

"사드세요"

 

"한 입만 주면 오늘 열심히 수업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안 드려야겠네요"

 

"휴식시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난 선뜻 주었다. 말이 한입이지 반이 없어졌다.

겁나 입에 동굴있으세요? 곰도 튀어나오겠네;

 

 

"어..? 이상하다..

한 입 먹은 것 같은데 왜 하나를 먹은 것 같죠?"

 

"징어야 기분탓이야"

 

"선생님..너무 가벼워요.."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2 | 인스티즈

"징어 팔 아플까봐 선생님이 배려해준거야"

 

"이게 배려였다니.."

 

"수업하자"

 

 

선생님을 원망스럽게 쳐다보며

남은 커피를 호로록 마셨다.

 

 

"그러고보니 너 수업시간에 누가 뭐 먹으래"

 

 

난 커피를 뿜을뻔한걸 간신히 삼켰다.

아니 이 선생님이 나랑 장난하자는건가?

 

 

"이렇게 말하면 너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서ㅋㅋ"

 

"수업시간에 뭐 먹으면 반전체에 돌려야하잖아요"

 

"징어 돈많나봐?"

 

"선생님이 돌리세요! 돌려라짝"

 

 

결국 아이들은 모두 돌려세요를 외치고 있었고

당황한 쌤은 수업을 이어나가셨다. 야!박!해!

 

선생님은 약속대로 휴식시간을 주셨다.

5분이지만 준 게 어디야!ㅎ

 

 

"징어 커피 많이 먹지마. 키 안 큰다"

 

"커피 잘 안먹어요ㅎㅎ"

 

"근데 오늘은 왜 먹었어?

선생님 주려고 사온건데 민망해서 못 준거지?"

 

"진로쌤이 주셨어요"

 

"진로선생님이? 징어 먹을 복도 많지"

 

"그런 것 같아요ㅎㅎ 저 진짜 먹을 복 많아요"

 

"징어 쫓아다녀야겠다"

 

"갑자기 잠이오네? 자야겠다!ㅎ"

 

"징어 진짴ㅋㅋㅋ 잘자.

잠꼬대하면 깨워줄게"

 

"저 잠꼬대안해요!"

 

"저번에 잘 때 내 이름 부르고 난리났었어

애들아 그렇지?"

 

"네!!!"

 

 

아이들의 단합이 이렇게 짱짱이였다니..

루쌤을 부르면 몰라도 내가 생과쌤을..

꿈에서도 날 얼마나 괴롭혔으면..

그냥 자는 게 답이라 엎드렸다.

생과쌤은 노답!ㅎ

 

 

 

 

 

<한문>

 

"차렷 경례 안녕하세요!"

 

"안녕"

 

 

어떻게 볼 때마다 잘생겼을까..?

 내 남친이라는 게 신기할 따름이다.

아련하게 보고있자 선생님이 나를 이상하게봐서 그만뒀다.

 

 

"슬픈 거 봤어?"

 

"아뇨ㅋㅋ"

 

"그럼 갑자기 왜?"

 

"그냥요ㅎㅎ"

 

 

선생님 얼굴감상을 하고 있는데

짝꿍이 나에게 말을건다.

 

 

"김징어 너 요즘 한문쌤 안 좋아해?"

 

 

아니 짝꿍?? 그게 무슨소리야??

내가 올해들은 말 중에 가장 어이가없어!

 

 

"무슨소리야???"

 

"예전처럼 막 안 다가가는 것 같아서"

 

"내가?"

 

"응. 좋은 티도 잘 안 내잖아"

 

 

하긴.. 선생님이랑 사귀고 난 후에

뭔가 예전처럼 들이대면 찔려가지고 못 하는 게 있긴한데..ㅎㅎ

짝꿍 아주 정확하게 찍어냈어!ㅎ

 

 

"그냥.. 뭔가.."

 

"쌤 김징어가 인제 안 좋아한대요"

 

"그래? 안타깝네"

 

"그럼 요즘 진로쌤이냐?"

 

"짝꿍?"

 

"김징어 너 진로쌤한테 또 뭐했어"

 

"아무것도안했어요!"

 

"바른대로말해"

 

"진로쌤이 착해서 좋아하는거죠!"

 

"좋아해?"

 

"좋아하는 게 그 좋아하는 게 아니라!"

 

"둘이 진짜 수상해?

쌤 김징어랑 사겨요?"

 

 

 오늘따라 다들 왜이래?

똥쌤이랑 같이 명탐정 코난이나 찍으렴.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나 좋다면서 진로쌤한테 그러니깐 그렇지"

 

"쌤 나빴어요!

김징어가 평소에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민석이 잘한다! 우쭈쭈!

루쌤은 쉴새없이 입꼬리가 올라가고

결국 터진 루쌤은 교탁뒤에 숨어서 웃고있다.

아니 선생님? 이참에 우리 사귄다고 공개연애하죠?

그렇게 하면 애들이 눈치챌것같은데요?

 

[EXO/징어] 우리학교 선생님들은 존잘이시다 52 | 인스티즈

"수업하자"

 

 

얼굴이 빨게진 루쌤은 대뜸 수업을 하자고하신다.

앜ㅋㅋㅋㅋ귀여워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들은 닥치고 진도나 나갔다.

우리반에 눈치있는 애들은 눈치챘을거야.

두렵다..

 

 

"너네들이 가끔 해석 못 한 날이 있잖아"

 

"네! 선생님한테 찾아가면 되나요?"

 

"아니. 뒤에 나와있으니깐 보고 해"

 

"봐도 모르겠으면요??"

 

 

아니 시벌탱 저새끼가?

우리 시벌탱한테만 사귄다는 힌트줘요!ㅎㅎ

너는 특별한 아이니깐!

 

 

"봐도 모르겠으면 애들한테 물어봐.

선생님이 말해준 걸 적은거니깐"

 

"애들꺼봐도 모르겠으면요"

 

"모르겠으면?"

 

"네~"

 

"망하는거지 뭐"

 

 

와 후련해!!

사이다야 진짴ㅋㅋㅋㅋ

 

 

"쌤! 너무해요ㅋㅋㅋ"

 

"장난이고 모르면 선생님한테로와.

알려줄게"

 

"네~"

 

 

수업을 다 나가고 내일이 주말이라는 것이

문득 떠올라 데이트를 하자고 하려다가 체육쌤이 생각났다.

그래요..강아지 산책..정말 재밌겠네요!ㅎ

시벌탱이 루쌤을 불렀고 난 체념하며 엎드렸다.

내 눈물에 흐르는 이 건 뭐지..?

설마..누..눈물..?

 

 

 


읽어주세요!

그대로가 가장 많이 나온 것 같아서 썼습니다!

정말 작가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같은 천사같은 분들의 말을 보니

전 설레임을 느꼈답니다ㅠㅠ 나의 천사독자님드류ㅠㅠㅠ

앞으로도 오래오래가요!! 사랑합니다~♥

 

다음편은 주말입니다! 종인이와 강아지산책이라죻ㅎㅎ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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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ㄴㄹ
9년 전
독자3
나름이에여! 읽고올게여!
9년 전
독자12
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여...아 행복해ㅠㅠㅠㅠ콘초님의 글에 일등할 수 있게 되어서 기뻐여...자음이 뜨셔서 당황하셨다구여?ㅎㅎㅎㅎㅎ너무 급해서 그만...재빨리 자음을 쓰고 글을 읽으러 와써여... 징어는 아침부터 요란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냐 징어야 루쌤 생각하면 잠이 더 올지도 몰라... 루쌤한테 빠져들듯이 잠에 빠져드는거지... 그래도 징어 넘어지고 발 찍힌게 다 진로쌤 만나려고 그랬나봐요ㅎㅎㅎㅎ천사를 만났으니 이제 괜찮을거에여 히링히링 아 이건 이씽이거져... 근데 진로쌤 너무 착하신드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캔커피도 쥐어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커피 사드린다니까 좋다면서 웃으시고ㅠㅠㅠㅠㅠ아 쌤 제가 루쌤 다음으로 사랑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와 정색하는거 짱 멋지셔...저번의 그 어색터지는 정색이 아니라, 진지한 정색이라는게 너무 좋다... 폰가방도 들고 교무실에 가주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하는 면쌤의 현실은 루쌤 눈치보는거... 루쌤 이거 좀 보세여 징어가 세상에!!!!! 근데 똥쌤 벌써 눈치채신거 아니에여? 저 촉 되게 좋다는 말에 ...뭔가...그 싸한 느낌이... 근데 징어 진짜 밍소쿠한테 너무 냉정하고 차가운거아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징어야 너 왜 그래ㅠㅠㅠㅠㅠ둘이 안될거라는걸 너무 잘 알고있으니까 조금만 상냥해져줘...밍소쿠 보는 내가 안타까울 지경이야.... 근데 쌤 이제 하다하다 못해 제자 커피까지 반이나 홀라당 마시시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현실 갑 얄미운 쌤이네여...오세훈...오세후우ㅜㄴ...!!!!!반칭구드라 너네는 왜 또 단합이 짱이냐... 아 그리고 루징 둘이 티 좀 그만 내여...너네 둘은 너무 달달해서 같이 마주보고 웃기만해도 위험하다구여... 막 집착하는 것도 위험하다구여... 그 와중에 임기응변 짱짱인 쌤... 다음편엔 강아지산책이라면...조니니쌤네 강아지 세마리를 볼 수 있는건가여!? 왠지 시끌벅적한 편이 될거같네요 다음 편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콘초님 저도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앞으로도 오래 가야져ㅠㅠㅠㅠㅠㅠ 조금 이르지만, 오늘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 잘 하고 가여! 벌써 목요일이라니...!
9년 전
독자2
치킨치킨이먹고싶어요
9년 전
독자10
안녕하세요ㅠㅠㅠ치킨치킨이먹고싶어요입니다ㅠㅠㅠㅠ1등할 수 있었는데 못했어요ㅠㅠㅠㅠ아쉽다ㅠㅠㅠ민석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깜찍이ㅠㅠㅠㅠ준면이도 오늘 완전 멋있고 한문쌤도 또 멋있고 오늘 내용도 재미있고ㅠㅠㅠㅠㅠ짱짱입니다
9년 전
독자4
하리보예요 어휴 역시 쌤들.. 학생 다루는 법을 알아 이사람들이.. 진로쌤봐요ㅠㅠㅠㅠㅠ이게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차오니까 박력있는거보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루한쌤 웃는거 보셨냐구여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
아직 암호닉 받으시면 암호닉[내여자] 신청해도 될까요
귀엽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화에서 왜 이렇게 귀엽게 나오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준면이가 차올때 당기는거! 진짜 설레네요.. 이번편도 재밌게 보고 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번편에서 루한이 교탁뒤에 숨는거 진짜 귀엽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6
디스녀에여~오메 체육쌤이랑 강아지산책데이튜~죻탸죻탸~저저저저저!!!!!!!꼬리치지말랑께!!!!!!머리채를그냥!!!!!!!!아 똥쌤 나촉되게좋아에서터졌네옄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루ㅠㅠㅠㅠㅠㅠㅠ알라뷰ㅠㅠ
9년 전
독자8
아...정말러 시벌탱 꺼리치지말라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9
역시 ㅠㅠㅠ 기승전루한 ㅠㅠㅠㅠ 루쌤 ㅠㅠ 완전 하튜 ㅠㅠㅠ
9년 전
독자11
ㅠㅠㅠㅠㅠㅠ루루ㅠㅠㅍ
9년 전
독자13
규야예요!! 아... 루쌤..ㅠㅠㅠ 오늘도 역시 설레네요ㅜㅜㅜㅜㅠ루쌤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아혀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ㅠ오래보고싶은데ㅠㅜㅜㅜㅜㅜ후.. 오늘도 너무 잘 읽고가요!!
9년 전
독자14
루쌤ㅠㅠㅠㅠㅠ설레미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ㅜㅠㅠㅠㅜㅠ
9년 전
독자15
콘초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셧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밍서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16
땡글이융융!
보고싶엇어요 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힘든일이 연달아터졋지만 작가님글보면서 위로받아여...ㅠㅠㅠ작가님 항상 감사해요

9년 전
독자17
진로쌔뮤ㅠㅠㅠ완점멋있어ㅠㅠㅠ징어다칠까봐 정색이라니ㅠㅠㅠ
9년 전
독자18
라즈베리에요.. 선댓후감상!
9년 전
독자21
제발 시벌탱아!!!!!!!!!!!!!! 루쌤 건!!!!!!!! 들!!!!!!!!!! 지!!!!!!!!!! 마!!!!!!!!!!!!!!!!!! 아 진짜 맘에 안드네 시벌탯..ㅂㄷㅂㄷ..후...
9년 전
독자19
코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아지산책해야됰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ㅋㄴㅋㅌ이제 루쌤은 제껀가요
9년 전
독자22
양치맨입니다! 우아...오늘은...진로쌤의 사랑을 보았잖아 콩댝콩댝...저 나쁜 차..저도 예전에 학교 끝나고 파란 불이라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차가 엄청 빨리 지나간 적이 있어요..친구들이 잡아줘서 다행이였지만 화내는 친구도 있고 울었던 친구도 있는ㅠ^ㅠ횡단보도를 조심해요 우리...민석이 요즘 진짜 쩌네..? 이러다가 넘어가겠어 열번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고 이놈!!! 설렜다고 하면 웃었을까요? 궁금하다 궁금해! 나중에 민석이 시점 번외를..시급합니다!!! 과학쌤 입은 동굴 맞습니다 다 넣어 막 넣어 요리요리~~~~~~학생이니까 카피 앙대여! 다메!!! 이러다가는 사귀는거 들..키겠어ㅠㅠㅠㅠㅠㅠㅠㅠ들키면 좋은데 안좋아...후...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여
9년 전
독자23
미어캣이에용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그대로하자는의견이옄ㅅ는데 이렇게그대로서주셔서감사해요ㅠㅠㅠ 별다른이상한점도,어색한점도못느꼈어요 루루보고싶네요ㅠㅠㅠ잘읽고가요!
9년 전
독자25
소녀입니다!!
오랜만이시네요!!! 아 루쌤....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짝꿍은 너무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26
핑꾸색입니다!!뿌요!!시험이끝났어요 누눈~~난나~~진짜 신난다^^!아물론 성적보고진짜...ㅎ..할말을잃었지만..ㅎ..근데 제가 수학을 이번에봤는데 잘나와서...헿...흐뭇^^! 아일본어100점 맞을수있었는데!!휴..쨋든 ㅋㅋㅋㅋ우리의 루쌤..그렇개ㅔ티내시면; 겁나좋죠 특히 저 ㅅ벌탱한테 티좀냅시다 우리 진짜...ㅂㄷㅂㄷ..참을수없는 분노를 느낀다..ㅋㅋㅋㅋ근데 사귀는거알아도 저럴것같아서 체념데쓰^^우리루쌤이 알아서 치기때문에와타시만 치면되는데...인간적으로 진로쌤을 누가막죠?..휴...날위해 검정셔츠도입어줬는걸....이제..살색셔츠만남았다죠?..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진로쌤 완전 다정햌ㅋㅋ그와중에눈치잼ㅋㅋㅋㅋㅋ생과쌤도..참...배려가 대다나다..오배려씨 ㅋㅋㅋㅋㅋㅋㅋㅋ배려하나로 전세계를 타파했다는 오배려라면서요?ㅎ ㅋㅋㅋㅋㅋ다음에치킨좀사와요 제가 배려를 베풀겠습니다^^ 생과쌤 손은 가볍게 내배는 묵직하게 호로록~!ㅋㅋㅋㅋㅋㅋㅋㅋ아쨋든 전 시험이 끝났다는거에 행복함을느낍니다..이런게 천국이져...휴...아저아송페 티켓팅했는데 망해서 못갈줄알았는데 좀뒤라도 티켓구해서가지고 갈수있게되었어요~면봉엑솤보고올게요..ㅎ..그전에옷도사고 부산가서 놀려구용워후~~쨋든 항상 좋은글써주셔서 항상 아리가토 한거알져?..히트만빵이라구용..ㅋㅋㅋㅋ사ㄹ댱해요
9년 전
독자27
조니니네강아지와산책이라니ㅠㅠㅠㅠㅠ대음에피소드너무기대되요ㅎㅎㅎㅎ 작가님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써주세여ㅎㅎ
9년 전
독자28
시우슈) 종인이와 강아지 산책..,? 내가 강아지 싫어하는ㄷ....^^ 너라면 좋아하도럭 노력해볼게
9년 전
독자29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오늘도 루쌤은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
9년 전
독자30
자까님ㅠㅠㅠ저홍이에요ㅎㅎ 시벌탱은ㅠㅠ저리가라고ㅠㅠㅠ 여전히 루쌤은 사랑 스럽네요ㅎㅎ루쌤하트♡생과쌤ㅋㅋㅋㅋ웃겨요ㅋㅋㅋ아좋아 저런쌤너무좋아요ㅎㅎㅎㅎ똥쌤 나도 촉 되게좋아ㅎㅎ
9년 전
비회원200.86
와우!!!!공개해짝!공개해짝!ㅋㅋㅋㅋ아주 바람직한 연애야 아주~?ㅋㅋㅋㅋ루루ㅠㅠㅠ하 참 내가 루루쌤을 두고 강아지랑 집착남과 산책을 하다니....아주 좋구만?ㅋㅋㅋㅋㅋ유후~얼른 집착해주길ㅋㅋㅋ작가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뭐ㅋㅋ진로 선생님의 말을 응용하자면 저는 저의 마음을 확 앗아가는 그런 작가님의 글에 대한 열정 참 좋아합니다ㅋㅋㅋ예헷 이상 손가락 근육 뭐시기 다녀갑니다!!
9년 전
독자31
종인이와 강아지산책을 하는 징어와종인ㄴ이능 케미가 터지겠지....?겠지겟찌?
9년 전
독자32
종인이와 산책이라닠ㅋㅋㅋㅋ큐ㅠㅠㅠ완전 기대된다 둘잌ㅋㅋㅋ
9년 전
독자33
슈웹스에요!루루ㅠㅠㅠㅜㅜㅜㅜㅜ오캐ㅐ귀엽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ㄱ여우ㅜㅠㅜㅜㅜㅜ허유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34
서경아에요!자까님 안녕하세요!그전에...자까님..제가 E&S라니까욯 ㅎㅎ제가 말씀드렸는데..?왜 아직도 E&S가 저기있는거죠?ㅎㅎ지우시겠죻 ㅎ앜 ㅋㅋㅋ강아지 산책ㅋㅋㅋㅋㅋㅋ임청기대되욬 ㅋㅋㅋㅋㅋ그리고 루쌤 눈치보는 진로 선세이ㅠㅠㅠㅠㅠㅠ귀엽다 진짜ㅠㅠㅠㅠㅠㅠ깨물어주고 싶지만 나한테 물리면 이빨자국이 나는것과 동시에 뼈가 뿌러질것같은 고통이 밀려오기 때문에 깨물어줄수 없숴..☆루쌤 너무잘생기고,귀엽고,터프하고,질투심이 많아서 팔방미남같아ㅠㅠㅠㅠㅠ그리고 생과쌤은 진짜ㅠㅠㅠㅠㅠㅠ왜 저러신댘 ㅋㅋㅋㅋㅋㅋㅋ겁나 이안에 씽크홀있으세요?어휴 바위덩어리도 들서가겠넼 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 기대되요!이 닝겐은 홀연히 바람처럼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렵니다.. 바이 사요나라,아이시떼루!(그리고 씨벌탱너는 쫌 꺼으졍!짲응난다구!소금처럼 짜지란 말야!재수재수 왕재수 없숴!)
9년 전
콘초
아 그렇군요ㅠㅠㅠ 한번에 두번 오신건가요?? 왜지..? 저번에 같은날에 암호닉 신청하신 것 같은데 제 착각인가요?ㅠㅠㅠ 다음편에는 지웠습니다ㅠㅠ
9년 전
독자35
솜사탕에요!! 아 진짜 작가님 글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변함없이 재미있네요!!! 갈수록 인물들이 귀여워지네요ㅠㅠㅠㅠ 얼굴 빨개진 루쌤이라니...상상이 안가요 그리고 민석이!! 당연히 설레죠ㅠㅠㅠ 저러는데 어떻게 안설렐수가 있어요ㅠ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수고하세요♥
9년 전
독자36
똥잠입니다 진로쌤이 커피준거부터 막 차빵할때 구해(?)준거다 설레여요...♡ 그리고 생과샘 입동굴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깊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루썀은 여전히귀엽다고한다...
9년 전
독자37
헐렁렁 걍 이 글은 설렘사쥬금글인듯..진짜설레 근데 학교에 저렇게 잘생긴사람 있으면 성적이 팍팍늘텐데 마리얌..우리학교는 가장젊은쌤이 30대 중후반이니..☆
9년 전
독자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ㅜㅠㅠㅠㅠㅠㅠ너무좋다구여ㅜㅠㅠㅠㅠ나는 왜 이런 사귐에 설렘을 느끼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9
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ㅜ그대로라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40
루쌤요새젤투많이하시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좋아여
9년 전
독자41
ㅋㅋㅋㅋㅋ생과쌤은 징어 놀리는거를 좋아하시는거같앜ㅋㅋㅋㅋ
9년 전
독자42
공개연애네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3
ㅠㅠㅠㅠㅠ얄미운 저..저...!!ㅜㅜㅜㅜㅜㅠㅠㅠ나와루쌤의사이를 방해하지말란말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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