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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201 믿음이 깨지다 

  

  

방에 틀어박혔다. 

믿고 의지하던 사람에게 뒤통수 세게 맞은 기분이란.. 

  

  

  

"밥 먹어." 

  

"별로. 입맛 없어." 

  

"누나가 그러면 형이 나 쫀다고." 

  

"입맛 없다잖아." 

  

  

  

오만상을 구기며 나가는 종인이. 

너가 잘못한 거 아닌데 왜 너한테 짜증인지 모르겠네. 

그냥 다 마음에 안 든다. 

  

아까부터 계속 울리던 폰은 결국 꺼졌다. 

내 방에선 더이상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쌤... 

입안에서 맴도는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힌다. 

  

차라리. 아니라고, 그런거 아니라고 거짓말이라도 하지. 

그럼 눈감고 귀막고 쌤말 믿어줄 수 있는데. 

그렇게 입을 꾹 다물어 버리니까.. 더 심해지잖아. 

  

누가 대문을 쾅쾅 두드린다. 

오빠의 목소리가 들렸고 갑자기 내 방문이 열렸다. 

  

  

  

"이게 무슨 짓이야." 

  

  

  

오빠의 차가운 말투에 고개를 드니 루한쌤의 얼굴이 보였다. 

  

  

  

"핸드폰 왜 꺼져있어."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쌤과 화가난 듯 표정이 굳은 오빠. 

  

  

  

"배터리 나갔나봐요." 

  

"준면아. 잠시만. 징어랑 대화 좀 하자." 

  

  

  

오빠가 나를 보았다. 고개를 끄덕이니 조용히 문을 닫고 나갔다. 

그 자리 그대로 서 있는 쌤. 

  

  

  

"대화하자며요. 해요." 

  

"미안." 

  

"가장 듣기 싫던 말이네요. 재밌었어요?" 

  

"아니야. 그런거 아니야. 정말이야." 

  

  

  

루한쌤의 눈을 보고 능력을 사용했다. 

전 연구소장과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 차트를 넘기며 말하는 모습, 

연구소에 있을 그 당시의 기억뿐만 아니라 

그 후에도, 우리를 처음 맡았던 그 후에도 선생님은 

연구원 복장으로 연구소를 출입하였다. 

  

  

  

"대단하네요." 

  

"아니야.. 정말. 정말 그런거 아니야." 

  

"뭐, 얼마나 더 해야될까요. 

이미 답은 나온 것 같은데." 

  

  

  

눈물이 차올랐다. 

억울하고, 섭섭하고, 화가나고 진짜 수많은 감정들이 

눈물로써 표현되고 있었다. 

  

  

  

"쌤은.. 날 좋아하긴 했어요?" 

  

"어. 맹새할게. 정말이야. 다 말해줄게. 

다 말해줄려고 했었어. 너네들이 나 욕하기 쉽게.. 

서로 불편하지 않게,  

졸업하고 더이상 얼굴 볼 일 없을 때 말해주려 했었어." 

  

  

  

쌤을 용서할 수 있는 기회일까..? 

더 실망하기만 할수도 있지 않을까? 

떨어져버린 신뢰는 더이상 회복되지 않았다. 

  

  

  

"아니요. 늦은 것 같아요." 

  

"민석이는 알아..! 그런데도, 아무렇지 않게 나 대하잖아." 

  

"전 민석오빠가 아니에요. 

쌤의 제자인 건 맞지만 전 쌤의 여자친구였잖아요." 

  

  

  

무언가 더 말하려던 쌤이 입을 다물었다. 

  

  

  

"적어도 민석오빠보다 나에게 먼저 말했어야 했어요. 

아니 우리중에 가장 연장자인 민석오빠한테 먼저 말했으면 

다음은 적어도 나였어야 했어요." 

  

"정말.. 정말 말하려고 했었어." 

  

  

  

계속 되돌아오는 느낌이다. 

아직도 쌤 얼굴을 보며 뛰는 심장이 끝내기 싫다고 발악하고 있었다. 

더 매몰차려 해도, 도저히 그렇게 되지 않는다. 

막말을 퍼붓고, 때리고, 던지고 하고 싶어도 그게 되지 않는다. 

  

  

  

  

Ep. 202 겉보기와 다르다 

  

  

"그럼.. 지각하던 너희들 봐주던 것 처럼.. 

나도 지각 한 번 했다 치고 얘기라도 들어줘.."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붉어진 눈으로 나에게 말했다. 

난 고개를 끄덕이며 의자를 가리켰다. 

자리에 앉은 쌤은 생각을 정리하는 듯 보였다. 

곧 눈을 떠 나를 보았다. 

  

  

  

"난, 고아였어.  

그런 나를 거두어주신 분이 전 연구소장이었어." 

  

  

  

첫 마디부터, 강했다. 

담담하게 말하는 쌤이었지만 그 속은 알 수 없었다. 

  

  

  

"믿고 따랐어. 뭐든 그 사람이 하는 일이라면 

올바른 것 같았어." 

  

  

  

믿고 따랐다면서 '그 사람'이란 호칭이라니. 

뭔가 이상했지만 그간 전연구소장이 해온 일이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었다. 

  

  

  

"그 사람 덕분에 비밀리에 최연소 연구원이 되었어. 

그 사람이 가장 아끼던 연구원이었으니  

그 사람은 어딜가든 나를 빼놓지 않았지." 

  

("루한. 빨리와. 이렇게 느리면 연구자료들이 날아가. 

연구원들은 스피드가 생명이야. 알았지?") 

  

  

  

쌤은 계속 담담히 말했다. 

  

  

  

"첫번째 임상실험. 잊지 못해. 그때부터 난 느꼈어. 

이사람이 정말로 올바른 사람일까 하고." 

  

"어떤 실험인데요..?" 

  

"맥시멈들을 감당할 만한 장치. 

그 실험으로 죽은 사람만 해도 열 명 가까이 될거야." 

  

  

  

쌤은 고개를 돌렸다. 

그 임상실험을 같이 주도했었을 것이었다. 

  

  

  

"두번째, 세번째, 회를 거듭할수록 그는 미쳐갔어. 

난 슬슬 그가 두려워졌지. 그런 그가 나를 따로 불러서 말했어.  

자신을 도와달라고." 

  

("루한 너가 날 좀 도와줬으면 해. 

그들은 연구소 체질이아니야. 내가 감당도 못해. 

그러니까 너가 교사인 척 하면서 자료좀 가져와봐.") 

  

"그게.. 저희 연구였나요?" 

  

"응. 물론 처음 접근은 불순했어. 

근데, 가면갈수록 그의 실험이 지나쳐졌고 

더이상 그가 올바르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어.  

그는 사람의 탈을 쓴 악마였어." 

  

  

  

쌤은 고개를 돌려 다시 나를 보았다. 

잠깐의 정적이 흘렀다. 쌤은 그저 나의 얼굴을 뚫어져라 볼 뿐이었다. 

그리고 다시 이야기를 시작하셨다. 

어느새 이야기는 더이상 연구소장이 아닌 우리들이었다. 

  

  

  

"처음 교사가 되었을 때는 나도 연구자료에 목말라있는 연구원이었어. 

그런데.. 점점 너희들에게 정이 가더라. 

괜히 언론을 통해 너네 이야기가 들려오면 집중하게 되고." 

  

  

  

쌤의 말은 진심 같았다. 

  

  

  

"그럴수록 점점더 전연구소장이 싫어져갔지. 

끝에는 거의 너희와 같은 혐오 수준이었어. 

그리고.. 너에게 나 여자친구 있다고 말한 날 있잖아." 

  

"네." 

  

"죄책감이었어. 너희에게 불순하게 접근한 내가 

과연 너에게 이런 마음을 품어도 될까, 해서 급하게 날 막으려 했던 말이야. 

그러니까.. 믿어줘. 정말.. 이제 더는 기댈곳이 없어. 너밖에는.." 

  

  

  

오롯이 나만 보는 쌤을 보았다. 

글쎄.. 내가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 모르겠다. 

  

  

  

"다른 거..더 안바랄게.. 제발.. 

차가워지지 말아줘.." 

  

  

  

고개를 숙인다. 어깨가 들썩인다. 

어느새 그친 눈물이 다시 한방울 떨어졌다. 

쌤은 애처로웠다. 내가 알던 차갑던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 쌤에게 다가갔다. 

  

  

  

"울지마요.."  

  

  

  

쌤은 고개를 들어 나를 보았다. 

그런 쌤에게 웃으며 말했다. 

  

  

  

"좋아해요." 

  

  

  

자리에서 일어난 쌤은 무너지듯 나를 안았다. 

쏟아지는 쌤을 받아주며 등을 토닥였다. 

  

  

  

  

Ep. 203 그..그로디망... 

  

  

쌤이 돌아갔고 뒤늦은 저녁을 챙겨먹는 도중 

옆으로 온 종인이가 쫑쫑거린다. 

  

  

  

"뭐냐. 입맛 없으시다며." 

  

"물먹으러왔으면 물만 먹고 가라." 

  

  

  

본격적으로 말할 참인지 아예 내 앞에 앉는다. 

  

  

  

"누나 너 입맛 없던 게 쌤때문이었냐?" 

  

"아닌데에. 오빠는 어디갔어?" 

  

"쌤 따라 나갔지." 

  

"그래? 그런가보다." 

  

  

  

자연스럽게 말을 돌린 내가 자랑스러워졌다. 

일단 한가지가 해결되니 마음이 무척이나 편해졌다. 

  

  

"[자기야 왜 계속 핸드폰이 꺼져있어? 

빨리 충전하고 연락 좀 줘봐봐.]" 

  

  

뭐지? 물을 마시는 종인이를 보았다. 

  

  

  

"싫어." 

  

  

  

아무말도 안했어 이 등신아. 

  

  

  

"너 핸드폰좀 빌려줘." 

  

  

  

지가 생각해도 민망한지 수줍게 웃으며 핸드폰을 던져준다. 

그것을 받아들여 백현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누가 니가 전화하래. 너 누나. 

  

"나다." 

  

-어? 징징어!! 뭐햄? 

  

"왜. 귀찮아. 끊어." 

  

-아 뭐!! 

  

"왜? 무슨일인데?" 

  

-너 왜 우리한테 말도 없이 먼저 갔어? 

우리는 안중에도 없는 거야? 응?? 

  

"아.... 미안.." 

  

-너무해.. 우리 그래서 지금 집가고 있어.. 

  

".....진짜???!" 

  

-그럼 가짜야? 애들 완전 삐졌어. 너 큰일이다! 

  

  

  

당황. 완전 당황. 개 당황. 

그냥 먼저 가면되지 뭘 이제까지 기다려?? 헐.. 

진짜.. 대박이다 너네들..(그리고 오빠) 

  

  

  

"야아.. 진짜 미안.." 

  

-난 풀렸는데.. 다른 애들은 몰라. 심지어 타오도 화남. 

  

"끄아아아앍 어뜨케.. 어떡함? 응? 나 어떡할까? 응??" 

  

-뭘 어떡해. 내일 만나기로 했었는데 너도 올래? 

  

"당연하지!! 나 당장 갈게!" 

  

-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내일봐! 장소랑 시간은 문자줄게! 

  

"응.. 미안해 큥아.." 

  

-난 괜찮으니까 걱정말고! 그럼 안녕!! 

  

"응..." 

  

  

  

걱정을 가득안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새벽같이 잠에서 깬 나는 다 충전된 핸드폰을 확인했다. 

어제 보니까 11시까지 롯x리아 앞으로 라고 했지. 

일찍 가 있어야지...ㅠㅠㅠ 

  

주섬주섬 준비하고 밖으로 나왔다. 

상쾌한 공기...보단 조금 쌀쌀한 기운이 돌았다. 

몸을 움츠리며 갈길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종대가 보였다. 

  

  

  

"종대야..!" 

  

  

  

조금은 소심하게, 종대에게 닿았을지 의문인 크기로 종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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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내 쿠크... 

정색하면 가장 무섭다는 종대가.. 나를 째려보고..갔... 

  

터덜터덜 약속장소로 향했다. 

아... 난 진짜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년이야.. 

정말 머릿속에 든게 뭐냐.. 난 뇌의 90%이상이 나인가봐. 

진짜 이기적이고도 이기적인아이야.. 

왜.. 그걸 잊어먹냐..  

  

  

약속장소. 가만히 서서 기다렸다. 

왠지 자꾸만 움츠러 들었다. 

문득 고개를 드니 저번에 나에게 미치년이라고 했던 

남자가 보였다. 그 남자는 옆에 친구랑 떠들다가 나를 보더니 

소스라치게 놀라며 도망갔다. 

  

???? 

뒤를 돌아보았지만 아무도 없다. 

나보고 놀란거지? 

롯x리아 유리창에 나를 비춰보았다. 

나.. 되게 멀쩡한데..? 

종인이가.. 뭐 했니...?(안쓰럽) 

  

  

  

"김징어!!" 

  

  

  

종대다. 

  

  

  

"아.. 안녕..?" 

  

"응! 일찍왔네~ 매일 약속시간 한참 지나서 오더니이." 

  

"어.. 너야말로.." 

  

"난 항상 일찍 왔잖아.ㅎㅎ" 

  

  

  

뭔가 아무렇지 않아보이는 종대. 

나의 어깨에 팔을 두르더니 신나게 말한다. 

  

  

  

"아! 나 아까 너 닮은 사람 봤다아!! 

옷도 너랑 비슷한 거 같았는데에." 

  

  

  

그거.. 나인 것 같은데..? 

그나저나.. 너 화 안나보인다? 

뭐지..? 

  

  

"아니 이게 누구신가. 맨날 늦게 오던 김징어 아니신가." 

  

  

  

찬열이도 장난스럽게 다가왔다. 

내 머리를 꾹꾹 누르며 이어말하는 찬열이. 

  

  

  

"이제야 정신차린건가? 응?" 

  

"아 뭐.. 저리가.." 

  

"오늘 왜이렇게 조용조용하실까아? 

뭔 일 있었어 징어야?" 

  

  

  

너네야말로.. 뭔일 있었어? 

아니.. 왜이래..? 나한테 화났다며... 

  

  

  

"벌써 다 모였냐?" 

  

  

  

경수의 목소리가 들린 곳을 바라보았다. 

평소와 같은 모습으로 다가오는 경수. 

뭐지??????? 

  

  

  

"똥백이 안왔어어어어." 

  

"지가 약속 잡아놓고 가장 늦네." 

  

"야야야야야야 미안!!!!" 

  

  

  

백현이가 뛰어 다가왔다. 

숙였던 상체를 들어 우리를 본다. 

  

  

  

"아아아아!! 김징어 왜 벌써 옴?!" 

  

"왜? 그러면 안돼?" 

  

"몰카하려고 했더니.. 하여간 소심한 거 알아줘야 한다니까." 

  

"찬열아." 

  

"응?" 

  

"너네 어제 언제 집 갔냐?" 

  

"루한쌤이 너 책임진다고 하자마자 바로니까.. 

너 가고 한 5분 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살 준비 완료.^^ 

  

  

  

  

Ep. 204 죽인다 너를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가는 길. 

아이들이 하나같이 데려다주겠단다. 

  

  

  

"요즘 이상하게 너한테 불운이 끼는 거 같드라아." 

  

"타오 어머니를 만나봐." 

  

"뭔.. 꺼져. 괜찮아." 

  

"부적이라도 사." 

  

"경수 너도 이 무리에 물들면 안돼.." 

  

  

  

안쓰럽다는 눈으로 경수를 보니 헛기침을 하며  

 다른 곳을 본다. 

요즘 울희 경수도 쫌 긔여워 진 것 같다..ㅎㅎ 

아.. 박찬열같아.. 소름... 

  

  

  

"야." 

  

  

  

소리가 들린 곳을 보았다. 

민석오빠가 우리를 보고 있었다. 

눈을 보고 능력을 썻다. 의심병이 도졌나봐.. 

근데 중요한 건 진짜 그 짜가였다. 

  

  

  

"야. 이제 안 속아." 

  

  

  

조금은 놀란듯 눈이 커진 짜가. 

아.. 민석오빠로 그러지 말라고. 

오빠 그런표정 아예 안 짓는 다고. 

  

  

  

"루한하고는 어떻게 됐냐?" 

  

"잘 됐지 뭐." 

  

"속도 없냐?" 

  

"지는.. 유치하고 찌질하게 이렇게 하는 주제에. 

왜? 쌤한테 직접 덤빌 용기는 없냐?" 

  

  

  

남자가 슬쩍 웃는다. 

갑자기 바뀌는 얼굴은 우리 오빠였다. 

.....뭐야 이 새끼. 

  

  

  

"징어야. 미안한데 내 능력이 이거라..ㅎㅎ 

루한한테는 못 덤벼. 그렇다면 지금 루한의 가장 가까이에 있는 

너를..." 

  

"병신인가. 그건 징어랑 둘이 있을 때 말하던가." 

  

"그런가봐. [징어야 쟤가 너한테 욕하고 끊던 애야?]" 

  

  

  

음.... 고개를 끄덕였다.^^ 

뭐 그건 너가 아니지만, 그냥 너 해! 너 줄게! 

  

  

[EXO/징어] 능력남용 맥시멈 초능력자들 45 | 인스티즈

 
 

 

"아 그새끼가 이 새끼야?" 

  

  

  

경수가 재차 물었고 나는 고개만 끄덕였다.^^ 

몰라. 그러게 왜 울오빠 건드려. 

개 빡치게. 

  

  

  

"저번에 쟤가 나한테 강제로 입술에..!!" 

  

  

  

어디선가 들리는 욕소리와 함께 주변이 아주 화려해졌다. 

화르르르륵 우르르르쾅!!! 

어디 부서지는 소리에... 

그.. 그래...ㅎㅎㅎㅎㅎ 이게 우리지..ㅎㅎ 

  

어느새 내 옆으로 온 백현이가 소리쳤다.  

  

  

  

"죽이진 마!!! 빙신들아!!!" 

  

  

  

부디 무사하길... 아니 좀 다치길..ㅎㅎㅎ 

  

  

  

  

Ep. 205 경찰서에서 

  

  

  

주민신고로 삐용삐용 경찰서에 도착했다. 

주변에서 스파크 튀기는 남자는 정신이 나간 듯 보였다. 

  

  

  

"어.. 아무리 징어양이어도..." 

  

"저 사람이 먼저 징어에게..!" 

  

  

  

아무래도 형사 아저씨에게 텔파를 보내는 듯 하다. 

난 그저 경찰서 구경이나 했다. 

경수는 정신 못차리는 짜가놈을 째려보고 있었고 

찬열이가 씩 웃으며 말했다. 

  

  

  

"형사 아저씨. 이거 정당방위죠?" 

  

"당연하죠. 맥시멈을 협박하다니.. 

간이 부었나보네요."  

  

  

  

간이 부었으면 적당히 나대지 

동네방네 다 티내고 다니니까 그 꼴이나지. 

측은하단 눈으로 쳐다보다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잘 처리해주시면 한탕 뛰어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다른 업무 처리하시던 형사들까지 아주 찬양이다. 

부담스러워 뛰어 나왔다. 

  

  

  

"기분 좋은가보네 징어.ㅎㅎ" 

  

"응! 다 마무리 되는 것 같아서 좋아!" 

  

"내일 일요일이지?" 

  

  

  

뜬금없는 백현이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니 

백현이가 신나게 말했다. 

  

  

  

"그럼 내일 소원 들어주러 가자!! 

그 음식점 도와달라는거!" 

  

"구랭!!!" 

  

  

  

나랑 백현이랑 신나서 크로스 하고 있으니 

종대랑 찬열이도 꼈다. 

우리를 한심하게 보던 경수마저도 찬열이에 의해 강제로 크로스!! 

  

  

  

"징어 물들었잖아 개들아." 

  

"아닌데 아닌뎁!" 

  

"아뉜데에~" 

  

"아닐걸!!" 

  

  

  

멀쩡하던 길에 작은 싱크홀이 생겼다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활기찬 인사와 함께 제가 돌아왔숩니다!!!!(박수함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얼마만이에요..? 일주일만인가요...? 전 편 까먹으셨겠다... 하루만 무료로 해놓을게요..ㅎㅎㅎㅎ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어떻게 지내셨나요?!ㅎㅎㅎㅎ 

  

  

++원래.. 다른 작품도 메일링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복잡해져서 능력남용 다 끝나면 또 따로 공지할게영!ㅎㅎㅎ 

암호닉 빨리 신청하셔야지 이제 한 번 뿐이 안 남은 메일링을 신청하실 수 있으세여~ㅎㅎㅎ 

  

  

+++사랑스런 내 암호닉.. 오랜만에 뵙네요..하투 

체리/안녕/모카/매매/경수하트/엑소영/구금/정동이/뭉구/규야/바닐라라떼/세젤빛/탄비/슈웹스/죽지마/치노/ 

성장통/두부/캐서린/해바라기/코끼리/강우/워너비/샘물이/스젤졸/삼지창/단해나/변맥현/햇살/깜뚱/시하/ 

디스녀/젤컹젤컹/태영이/복통/골드/우리현이/보시엔/찬여열/초롱이/뾰로롱/luci/젤리빈/됴랑/하리보/유부/ 

옵티머스/징어여신님/엑소깹송사랑/애기경뚜/Jane/미카엘/예찬/실끄/원피스/마름달/개밥바라기별/깡/살콩/ 

라임/상반관계/냐옹/김종대/우리징/모악//레경수/Moo/홈매트/여리/여유/자바칩/선물/행쇼/지로뱅/판다/ 

그럼난종이니를갖겠다/나호/양양/오센/레모네이드/첸싱머신/ ji /씽씽카/반스/시동/테라피/빛나무/예헷/꾹꾹/ 

이과생/삐약몬스터/아몰레드/3_3/양심재활용/쿵쿵이/눈두덩/낯선이/뀨루룽/듀몽/아이스초코/루한쌤내꺼찜/ 

ㅁㅋㅇ/치킨이진리/수조/무음모드/냥냥/준나/됴됴/스파클링/엘모/동화책/쌍수/뚱이/징징이/버블티/쭈꾸미272/ 

CB/야광별/치킨이먹고싶어요/피글렛/모히또/뿌앍/달력/뿌야/치약/본비반트/수만이형/은하수/으니/오윈/둥듕/ 

조똥이/드브/사랑해/우럭우럭/곰탱이/원주신/S/유후/호오잇/피곤/동화/환한/샤이니/또또선/권지용/짝짝/목련/ 

깜백/우리니니/똥잠/갱//비회원/거뉴경/lobo12//작가님사랑합니다/헐랭/김종인'/홍설/고3소녀/피곤/유레베 

/똥큥/나무/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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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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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디스녀에여!!!!
9년 전
독자8
이게얼마만에1등이야ㅜㅜㅜㅜㅜㅜ해본적이있던가...쨋든 루쌤이랑 잘끝나서다행이기도하고 뭔가 꽁기하기도하고 잘되서다행이죠뭐!!!!저저저저 짜가새끼저저저 그냥 감옥가서 나오지마라ㅈ저런것들이아주 난리야아주
9년 전
독자2
쪼똥이에요!다읽고왔슴둥 핳ㅎ헤헤헤루루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사연이ㅠㅠㅠㅠㅠ쿠ㅠㅠㅠ
9년 전
독자3
라임이에여에베벱ㅂ베 루쌤 운대여 에베베베ㅔ
남자는 3번만 울어야돼는데에 ㅇ베베베ㅔ
작가님 그대를사랑하겠습니다 헤헿

9년 전
제로콜라
라임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에베베베벱ㅂ베벱ㅋㅋㅋㅋㅋㅋㅋ놀리는 스킬이 아주그냥..(엄지척) 저도.. 우리 라임님.. 라뷰합니당..하투
9년 전
독자4
알림이 오자마자 보러왔어요!!!!! 루루ㅠㅠㅠㅠㅠ그런 슬픈사연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끝나서 다행이에요!!!!!!!!!!
9년 전
독자5
고3소녀 으아ㅠㅜㅠㅜㅠㅜ보러왔어요 제가 왔어요ㅠㅜㅠㅜㅠㅜ오늘 하루 독서실 갔다가 왔더니 글이글이!!!!!!!!!!!! 메일링 한거 잘받았어요ㅕㅠㅜㅠㅜㅠㅜㅠㅜ작가님 하트 오늘도 잘해결되서 다행이에요ㅠㅜㅠㅜㅠㅜ
9년 전
독자6
예헷!!! 루....ㅠㅠㅠㅠㅜ 결국 화해했구나 다행이얍ㅠㅠㅠㅠㅠ 가짜를 잡아서다행이에욥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7
엑소영이요!!!!ㅜㅜㅜㅜ 아 루한 너무 빨리 용서해준기분이예여!!ㅠㅠㅠ루한이 좀더 비굴비굴? 쭈굴쭈굴한거보고시픈뎁....슬픈 남주같은......ㅎ하지망 그런건ㅋㅋ안어울리니깐패스....ㅎㅎㅎ오늘도 종인이의 민망함은ㅋㅋㅋㅋㅋㅋ여전하군요
9년 전
비회원0.212
시하에요 루루ㅠㅠㅠㅠㅠㅠ잘되서 다행이에요 퓨ㅠㅠㅠㅠ얼마나 심장이 쫄렸는지..ㅋㅋㅋㅋㅋ구리고 자가도 붙잡혀서 다행이네요 시험이 아직 안끝나서 딱 훑어보고 공부할려던게....ㅎ 뭐..시험 별거있나요..망치면 그만인데요..그죠..? ㅌ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시하님 어서와요!! 으닠ㅋㅋㅋㅋㅋㅋ자.. 잘 보실 거에요... 그럼여.. 제가 응원하니까요!! 시험 꼭 잘보시고 기쁜 마음으로 읽는 걸루!><
9년 전
독자9
뀨루룽이예요! 한동안 쓰차로 댓글을 못달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이번편부터는 달 수 있으니!! 꺄 루한과 징어가 좋게 풀려서 다행인것같아요ㅎ 솔로천국 커플지옥이지만.. 아 그럼 저번에 민석이랑 루한이 징어 집앞에서 만나서 따로 얘기하러 갔을때 연구원이였는데 무슨 짓을 한거냐고 뭐 그런 건가요! 아 근데 저 가짜가 아직까지도 저 짓을 하고 다니다니.. 이제라도 잡아서 경찰한테 끌고가서 다행이예요! 다음 일이 궁금해지네요! 그럼 저는 이만 다음편을 기대하면서 이만 갈게용!
9년 전
제로콜라
뀨루룽님 어서와요! 어머, 그걸 기억하시다니!!!! 우리 뀨루룽님... 감덩...♥ 마자여! 그날 루한이랑 민석이의 대화주제는 연구원이엇어요!! 이건 나중에 또 다룰거니까 그때 자세히 하는 걸로~ㅎㅎㅎ
9년 전
독자58
오오 알겠습니다!! 기대할게요!ㅎㅎ
9년 전
독자10
변맥현이얘요. 끄아 너무쉽게풀려버려쪄염ㅋㅋㄱㄱ 살짝허무하지만다행♡♡ 큰오해때문에 걱정행는데 그런 비화기잇엇다니ㅠㅠ 루한도안쓰럽
9년 전
독자11
애기경뚜
앜ㅋㅋㅋㅋㅋㅋ마지막엨ㅋㅋㅋㅋㅋㅋ (박수함성) 여기사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혼자그래요 왴ㅋㅋㅋㅋㅋ제기 쳐드릴께요 (박수함성) ㅋㅋㅋㅋㅋㅋㅋㅋ 텍파가 나왔다는것은 능력남용도 끝나간다는 말인가요??ㅜㅠㅠ뭔기 다음편에서 왼결나얼까봐겁나내오ㅠㅠㅠㅠㅠ벌써끝니면안돼오ㅠㅠㅠㅠㅠㅠㅠ엉엉 (김칫국) ㅠㅠㅠ흡...내일은...평일이네요...ㅎ..학교를 가죠 ^^!!1!!!!!!!!!!!!!!!!!!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싫어ㅠ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애기경뚜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러워요.. 그래도 애기경뚜님이 쳐주셔서 민망함은 면했네욬ㅋㅋㅋㅋㅋㅋ 능력남용은 에피소드이기 때무네 에피소드만 있다면 끝나지 않아요.. 아.. 아마도...ㅎㅎㅎㅎ
9년 전
독자12
역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시멈에게는 못 당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13
이과생에영 ! 어우 갑자기 위에분 댓글달려서 깜놀햇네염 사실 루한이랑 한 2회정도 더 싸울줄알았는데 그래도 무ㅏ 갠춘해여 ㅎㅎ 오늘도 잼써여 ㅠㅠ
9년 전
독자14
모카입니다.
웅옹ㅠㅠㅠㅜㅜㅜㅜㅜ 잘끝나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ㅜㅜ 루한이가 고아엿다니ㅠㅠㅜㅜㅜ 이런 나쁜 연구소장 일부러 루한이 데리고온거같잖아요ㅠㅜㅜ

9년 전
독자15
암호닉신청이요! [잔망파워]
제가 정주행다하자마자 신알신이..♡.. 그래도 오해가 풀렸네요 ㅠㅠ 저 커플사이에 엄청난 금이 갈 줄 알았는데 그래도 풀렸으니 다행이라고 해야겠죠?ㅋㅋ 완결안났으면 좋겠어요 정말루 너무 재밌어요!! 초능력소재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요즘들이 강했는데 취향저격 당하는 글을 찾았네여 헤헤 앞으로도 열심히 보고 댓글도 많이 달겠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게요^0^

9년 전
독자16
아! 작가님 메일링 신청은 신청글에다가 하면 되나요???
9년 전
제로콜라
잔망파워님 반가워요! 앞으로함께 해요!!ㅎㅎㅎ 다음 메일링은 완결 후에 잇을 예정입니다!! 그때까지..기다려..주시면...하하핳
9년 전
독자18
항상 글 읽고 댓글 열심히 달면서 기다리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작가님 화이팅
9년 전
독자17
양양이에요!!!!!루한이하고 여주하고 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ㅜㅜㅜㅜ연구소장은 언제봐도 ㅂㄷㅂㄷ.....
9년 전
독자19
안녕해요!!! 으아닠ㅋㅋㅋㅋ제 암호닉 굉장히 꿀벌같네요!!! 귀여브...암튼간에 그럼그렇지 루한쌤이 나쁠리없지 안쓰럽다ㅠㅠㅠ 자기를 구해준 사람을 배신하긴 굉장히 어렵죠 하하 암튼 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ㅎㅎㅎ역시 전 해피한게 좋아요 힣ㅎ그치만.....다시 저 커플들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짜가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이 사요나라~ 드디어 잡혔네요!! 따지고보면 이게다 저 짜가놈이잖아 어딜 멕시멈을 건드려....그것도 징어를...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생기던 씽크홀이 경수때문이었나요?! 얘들아 경수좀 그만 건드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0
체리!
으앙 그래도 루한쌤이랑 잘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구소장은 정말 부들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보고가용♡ 보고싶었어여!

근데 자까님! 에피소드 숫자가 이상한거같은데 아닌가요..☞☜ 201에서 122로...ㄸㄹㄹ

9년 전
제로콜라
ㅋㅋㅋㅋㅋㅋㅋ체리님 어서와요!! 요즘... 왜 그럴까요...? 끄흛...텍본도... 보내고 나서 오타 발견하질 않나...끄허어어유ㅛㅠㅠㅠㅠㅠㅜ
9년 전
독자21
시동
9년 전
독자22
꺄오오오옹ㅇㅇㅇㅇㅇㅇㅇ작가님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쌤이 나쁠리가 없지 아ㅠㅠㅠㅠㅠㅠ잘풀려서 다행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구소장은 ....하 어떻게 안될까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글기다리고잇었눈뒈 이렇게 와주셔서 ...스릉스릉
9년 전
독자23
곰탱이에요!!!!아 루한이한테저런사정이있었다니ㅠㅠㅠㅠㅠㅠ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그래도 징어랑 잘되서 정말정말!!!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만나길ㅠㅠㅠㅠㅠㅠ그리고 종대 정색짤에 완전 설레가지고 저 몇분동안 그부분만 다시읽으면서 짤 계속봤어요ㅠㅠㅠㅠㅠ아 너무설레 몰카하려고했다는데 그건또 왜이리 귀여워보이는건지ㅠㅠㅠㅠ이젠 애들이 뭘해도 제눈에는 귀여워보이기만해요ㅠㅠㅠ짜가경찰서에 잡혀가서 참다행이에요 근데 교도소들어갔는데 얼굴 또 바꿔가지고 속임수써서 나오면 어떡하죠???아 ㅠㅠㅠㅠ또 걱정되요ㅠㅠㅠㅠ
9년 전
독자24
[메리미] 신청해요! 루루랑 좋게 풀려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저 짜가는 언제까지 맥시멈들 괴롭히려나... 에비에비 그리고 경수가 물들고 있어... 앗...(당황)
9년 전
제로콜라
메리미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경수가 물들다니.. 앗... 으앗....(큰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25
규야예요!! 루한이가 나쁜사람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ㅠㅜㅜㅠ진짜 다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앞으로도 모두 상처받지 않고 햄볶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9년 전
비회원100.66
레경수에요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기다럈어여ㅜㅜㅠㅠㅠㅠㅠ일주일동안 볼게 없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텍본 받자마자 그거만 계쏫읽었어여ㅠㅠㅠ힝 이제 분위기가 밝아져서 저도 같이 기분좋네여 ㅎㅅㅎ 징어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8ㅅ8
9년 전
비회원57.198
레모네이드에요!!
루한쌤이 그런사정이잇을줄이야ㅠㅠㅠㅠ
자까님!메일링은 잘받앗어요!! 다시정주행중이랍니다~
근데 예전부터 궁금햇던건데여..암호닉색깔차이는 어떰기준이에여...?
오늘도 재밋게 보고가여!!

9년 전
제로콜라
레모네이드님 어서와요!! 암호닉색깔차이가 궁금하신가요..?ㅋㅋㅋㅋㅋㅋ쓸데없이 아련해보이네요ㅋㅋㅋㅋㅋ
암호닉 색깔은 자주오시는 분들 더 잘 외우기 위해서 더 자주올수록 새로운 색깔을 해드리고 있어여~ㅎㅎㅎ
이렇게 해야.. 우리 레모네이드님도 빨리 외우고.. 자주 오시면 더 애정이 가구.. 사랑을 할 것만 같고...끄허헠ㅋㅋㅋ그렇다고 합니다..ㅎ
아무래도 자주 오실수록 애정이 가는게 맞겠죠! 그런 분들은 죄다 외우기위한 작가의 몸부림 쯤 됩니다..껄껄껄

9년 전
독자26
매매매매매매내매매매내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이 잘풀려서 다행이에얔ㅋㅋㅋ 저짜가는 결국...맥시멈에게 엄청혼난ㅋㅋㅋㅋㅋ 아 속시원해ㅋㅋㅋㅋ
9년 전
독자27
헣다행이다ㅠㅠㅠㅠㅠ롼이 나쁜사람이아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ㅍ
9년 전
독자28
복통
9년 전
독자29
작가님 요즘 잘 지내세요? 전 괜찮은 듯 안 괜찮은 듯, 그렇게 그냥 지내고 있어요.
저 곧 수학여행가요!!!!!!! 가서 엑소나 봤으면 좋겠네요..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풀렸다 정말......... 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한테 메일 왔다고 받아가라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행복해 수학여행때 차 안에서 달려달려!!! 해야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역시. 그럴 줄 알았어요. 5분만에 갔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현실친구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현실에도 저런 친구들 있었으면 참 행복할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맥시멈 사고 한 번 치겠다 치겠다 했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제로콜라
복통님 어서와요! 오모나 수학여행!!! 가서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고 오세요! 사진도 많이 찍으시구요!!!! 사진 중요해요.. 남는 건 사진이라는데.. 남은게 없네요...끄흛.. 가서 엑소를... 본다면... 대박..(엄지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분 놀라지 않으셨어요? 뭔가 민망하드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재밌게 읽어주세용♥ㅎㅎㅎㅎ
9년 전
독자30
정동이에요!!! 다행이 루쌤과 징어 사이가 좋아져서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그리고 역시나!!!! 맥시멈 워후!!!!!
9년 전
독자31
[도트리] 로 암호닉 신청이요! 루한이랑 여주랑 오해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ㅎㅎ
9년 전
제로콜라
도트리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2
똥큥이에요!!!!루한이랑 징어가 잘 풀려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징어 착하다ㄴ아!!!
9년 전
독자33
S에여!!ㅠㅠ자까님 메일링은 잘 받았습니다ㅠㅠ제가 답장도 보냈는데 혹시 받으셨는지...소심소심...다음편 메일링도 잊지않고 받을거에여ㅠㅠ이번에 받은 메일링은 이제 자면서 하루에 몇편씩 읽으면서 잠들 예정이랍니다ㅠㅠ작가님 금손이셔요ㅠㅠ글 정말 잘쓰셔요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열 S님 어서와요!! 크흡... 답장을 받고 얼마나 기뻣는지...ㅠㅠㅠㅠ그냥 받고 땡일수도 있을텐데 그렇게 귀욥고 앙증맞고 이쁜 답장이라니...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34
하리보에요 어휴ㅠㅠㅠㅠ 루한 그런거였어ㅠㅠㅠㅠ 역시ㅠㅠㅠ 힘들었구나 다행이네요 잘 끝나서 ㅎㅎ
9년 전
독자35
루한이 글 보는데 마음이 아팠....
9년 전
제로콜라
마음이 아프셨다니... ★힐링힐링☆
9년 전
비회원161.59
모히또예요!!!! 댓글달려고 내려오는데 댓글에 텍복 잘 받았다는 내용이 있는거 보고 메일 확인했더니 와 있더라구요 작가님 감사해요♡♡♡♡
9년 전
제로콜라
모히또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재밌께 읽어주세욤!!!♥
9년 전
독자36
오랜만이예요~ 자까님~ [씅]입니다^^ 보내주신 메일링 ㅠㅠㅠㅠ 감동!!!!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ㅠㅠㅠㅠ 소듕하게 읽어보겠씁니다!!!! ^^// 루루랑 징어랑 화해해서 다행이예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ㅋㅋㅋ 짜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지만... 징어 괴롭힌거 생각하면 ㅋㅋㅋ 고소하네요 ^^^^ 잘봤습니다~ ^^
9년 전
제로콜라
씅님 어서와요~~~ 소듕하게 읽어주신다니.. 감동을 받아보겠씁니다..♥ㅎ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152.103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 전 엘모에요ㅠㅠㅠㅠ 아 진짜 그때 그 무서운 종대는 가짜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제 막 바뀔지몰라 걱정되네요ㅠㅠㅠ 아 근데 암호닉에 색 있는게 뭐에요???
9년 전
제로콜라
엘모님 어서와요!! 암호닉 분들을 외우기 위한 작가의 색칠공부랄까여?!ㅎㅎㅎㅎㅎ
9년 전
독자38
은하수에요! 루루랑 오해가 잘 풀려서 다행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이젠 앞으로 이런 일이 없길!
9년 전
독자39
치킨이먹고싶어요입니다!!!!작가님안녕하세요오!!!!!저는종대가진짜화난줄알고놀랬어요ㅠㅜㅡ!!!!!!루한쌤이그런과거가있었다니ㅠㅜㅠ슬퍼요징어랑루한이랑잘되서다행이에요ㅠㅜㅡ오늘도재미있는글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40
샘물이에요! 루한이랑은더끌줄알았는데 의외네요!그래도잘끝내서다행이에요ㅎㅎㅎ저거종대움짤ㅋㅋㅋㅋㅋㅋㅋㅋ종대가째려보는거볼라고몇번을봤는지몰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1
똥잠입니다! 루쌤이랑 관계가 회복되서 다행이에여ㅋㅋㅋㅋㅋㅋ폰빌려달라고 종인이한테 말허지도않았는데 거절당한건.....☆★평범한 남매사이같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 막 변장하는애!!! 아주 혼쭐이 나야지 정신차리죠!!!! 그리고 택파도 잘 받았슺니다!!♥♥♥ 다음화도 후딱들고오세요♥♥
9년 전
독자42
바닐라라떼!!!!!!!!!!!!!!!!!!!에요!!!!!!!!!!!!! 야핫!!! 다들 잘 풀려서 정말 다행이에요ㅠ.ㅜ 스릉흔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독자43
원주신이에용~~~~오늘은조금우울한 크~하지만 징어답게이겨낸 아주장한편이었네용
9년 전
독자44
오늘 첨부터 끝까지 우울할줄알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여ㅠㅠㅠㅠㅠㅠ나쁜시키!!!!!감히 울 징어를..ㅂㄷㅂㄷ
9년 전
독자45
아직 암호닉 되는건가요? 된다면 [츕스]로 신청할게요ㅠㅠ 전 왜 이제야 작가님 글을 보게된건지 ㅠㅠ 이렇게 재밌는글을 제가 모르고 살았다는게 하..ㅜㅜㅜㅠㅠ 1화부투 하루종일 정주행했네요ㅠㅠ 진짜 작가님 최고에요ㅜ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넴! 그럼요! 츕스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으어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츕스님의 힘이나는 댓글에 작가는 춤을 춘답니다~덩실덩실><
9년 전
독자47
두부에요! 아 루한쌤하고 잘 풀려서 다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루한쌤이 나쁜 사람일리가 없죠!! 근데 애들 두고 갔다고 진짜 화난 줄 알았는데 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그걸 주구장창 기다릴 애들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가도 처리하고 이제 뭔가 잘 풀리는 것 같아요!
9년 전
비회원196.123
예찬이에여 일주일안봤는데이리보고싶다니@@자까님응마성이에여♥3♥
9년 전
제로콜라
예찬님 어서와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제가.. 마성인가요..?♥ 우리 예찬님도 마성..♥스릉해요♥
9년 전
독자48
우럭우럭이에여!!! 루한쌤과 잘풀렸군여!! 밝은징어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ㅌㅌ 작가님이보내주신텍파도잘받았답니당*0* 정주행하면서 중간중간포함된스페셜들도읽으면서 밤을새며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넘추운데 작가님감기조심하시구요!다음편에서 뵐게요♥
9년 전
제로콜라
우럭우럭님 어서와요! 으어ㅠㅠㅠㅠㅠㅠㅠ밤을 새며 읽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이 감사함을 어찌 표현 할 수 있을까요ㅠㅠㅠ 우럭우럭님도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더군다나 오늘은 비도 오니까 감기조심하세요!!♥
9년 전
독자49
다행이에요잘풀려서ㅠㅠㅠㅠㅠㅠ맥시멈을건들이다니 ㅋㅋㄱㄱ저바보
9년 전
독자50
[버블티]로 암호닉 신청해요!!ㅠㅠㅠㅠㅜㅠㅠ자까님 마지막 말 안 봤으면 또 까먹고 신청 안 할뻔했어요ㅠㅠㅠㅠㅜㅜㅜ루루쌤과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으어ㅜㅜㅜㅜ
9년 전
제로콜라
버블티라는 암호닉은 이미 있는데 어뜩하죠?ㅠㅠㅠㅠ 다른 암호닉으로 신청해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7
으어ㅠㅠㅠㅠㅠ그럼 하트입술로 신청가능할까요?ㅠ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네 가능하세요! 하트입술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용!!ㅎㅎㅎ
9년 전
독자51
카와이ㅠㅠㅠ
9년 전
독자52
첸싱머신이에요ㅠㅠㅠㅠㅠ완결 내지마요ㅠㅠㅠㅠ번외도써주시고 번외의 번외도 써줘요ㅠㅠㅠㅠ계속 보고싶은데ㅠㅠㅠㅠㅠ다음편 기다릴게여ㅠㅠㅠㅠ
9년 전
독자53
드디어 그 얼굴 바뀌는애가 갔다.. 과거시로 보는건가여? 눈? 아무튼 걔는 왜 그런식으로 징어 협박한다니..
9년 전
제로콜라
네! 과거시로 보는 겁니다! 눈을 보면 그 사람의 과거가 보인데요(속닥)ㅎㅎㅎㅎ
9년 전
비회원89.46
아이스초콥니다!
다행이네요 루루랑 잘 해결되서.. 생각보다 일찍끝나버려서 아쉽...ㅎㅎ은 뻥이고 빨리해결되서다행이에요! 루쌤하고는 꽁냥꽁냥거려야 제맛!ㅎㅎ 그리고 드디어 짜가가잡혔네요! 아이 기분좋아라ㅎㅎ 벌써 능력남용이끝난다니 믿기지가않네요!ㅠㅠ 오늘도 역시 잘읽었습니다!

9년 전
독자54
암호닉 신청 가능한가요ㅠㅠㅜ??? (바나나) 로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ㅜ 항상 글 잘 보고 있어요!!!! 작가님♥♥ 하트하트
9년 전
제로콜라
바나나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 으어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바나나님도 내 ♥를 받아요!!♥♥
9년 전
독자55
헐랭이에요! 오 파란색으로 색칠되있다. 저 파란색 져아하는뎅ㅎㅎ 루루랑 징어가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ㅋㅋ 근데 화르르륵 우르르르쾅 할때 왠지 귀여워요 ㅎㅎ 그나저나 연구소장은 언제쯤 망하신대여...?
9년 전
독자56
슈웹스에요! 어우ㅜ저사람으누언제 봐도 무섭네요ㅜ얼굴을바꾸다니 그리고 징어에게 ㅂㄱㄷㅂㄷㅂㄷㅂㄷㅂㄷㄷ 짠싱루ㅜㅁㅁ
9년 전
비회원223.215
[오징징어]암호닉 신청할게여~~!! 저 정주행 하고 있었는데 인티 가입을 안해서스리... 재밌게 늘 보고 있어요오!! 작가님 진짜 더럽....the love.... 사랑훼여^^
9년 전
제로콜라
오징징어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여!! 으잌ㅋㅋㅋㅋㅋㅋ 오징징어님도 더럽..the love...하투
9년 전
독자57
스파클링 이에요!!!으와 작가니뮤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루한쌤이 울다니 마음이 아프네요...그래도 끝은 잘됐으니 다행인것가타효^0^근데 징어 약속장소 나갈때 종대 마주칠때 정말..표정이 진짜 화난줄알고 엄청 심쿵하고 두려웠으뮤ㅠㅠㅠ사실은 닮은사람인줄알고 그냥지나친거고..ㅋㅋㅋㅋㅋ귀여웡!아 그 변신하는친구 그래 그 짜가놈...후 너 징어 못살게굴고 그러니까 그렇게되지!!힣 꼴좋다 징어를 건들면 아주그냥..ㅎ아 작가님 오늘도 재미있게 잘봐쓰영♥♥♥
9년 전
비회원39.35
거뉴경이에여 킁ㅇㅇㅇㅇㅇ으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귀다 레알 근데 루한 아직두 먼가 숨ㄱㅣ는거 같은데 의심병 같이 도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 일주일 시작 고통이네...^^ 축제랑 체육대회 넘 싫어욤 ㅠㅠ ㄱㅔ다가 저 짜가는 누굴까 레알 얼굴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글 잘 보고 갑니다 하틀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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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제로콜라
쿠몬쿠몬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용!!!ㅎㅎㅎ 오모모.. 저도 사랑합니다..하투뿅!
9년 전
비회원177.248
수조예요!루한이 그렇게 마무리 되다니 다행인것같아요ㅠㅠ그래도 혹시 모르지만...ㅜㅜ징어가 종대 불렀을때 무슨일 날까봐조마조마했어요..ㅠㅠ오늘도 재밌게 보다가요~
9년 전
독자60
우리징이에요ㅠㅠㅠㅠㅠㅠ우리징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루한이에대한 충격이 엄청나게 컸었는데ㅠㅠㅠㅠㅠㅠ그래도 루한이가 전!!!(강조)연구소장처럼 나쁜사람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ㅠㅠㅠ 루한이도 전!!!!연구소장처럼 그렇게 나쁜 사람이었으면 정말 저 멘붕왔을거에여ㅠㅠㅠㅠㅠㅠ헣ㅠㅠㅠㅠㅠㅠ그래도 진짜 잘풀려서 다행이야ㅠㅠㅠ 근데 우리 착한 우리징이 얼마나 충격을 받았고 상처를받았으면 과거시를 다썼을까ㅠㅠㅠㅠㅠㅠ힣ㅠㅠㅠㅠㅠㅠ마음아프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마지막에 형사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징이 도와준다니까.. 역시 경찰인력중 최고는 우리징이 맞네여 맞아!!!♥
9년 전
독자61
나호에요!! 학교에서 보다가 도서관에서 졸다 이제 자취방에 들어왔네요 ^~^ 서로 잘 믿어줘서 다행이여요ㅠㅠㅠㅠㅠㅠ루루 왜이렇게 애잔하니ㅠㅠㅠㅠㅠㅠ오구 내시끼ㅠㅠ 아 텍본도 오늘 잘 받았슙니다! 이걸로 제 시험전 밤은 txt와 함께...ㅎ.ㅎㅎㅎㅎ 잠이룰수없는 밤들이 되겠군뇨ㅋㅋ 그나저나 떡밥들이 스르르 자연스럽게 풀리는감이 언제봐도 참 좋아요 ~.~
9년 전
독자62
코끼리
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루쌤이랑.잘 해결되서.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3
꾹꾹이에요!텍파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독자64
재미있어ㅠㅠㅠㅠㅠㅠ너무 재미있어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이신가봉가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5
아 그리고 작가님 [빵]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텍파를 받고싶었지만 암호닉분들만 된다길래...꼬박 댓글을 달았지만 암호닉 신청을 왜 안했을까여ㅠㅠㅠ나레기ㅜㅠㅠㅠ
9년 전
제로콜라
빵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용!! 이제 다음 메일링을 기다리면 되요~꺄아~~ㅎㅎㅎㅎ
9년 전
독자66
루한이일이잘해결되서다행이에요정마류ㅛ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68
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독자69
구금입니다!!하ㅜㅠ오늘시험끝나서오늘읽어요ㅜㅜ진짜ㅜㅠㅠ종대심쿵...
9년 전
독자70
유후에요!!!!!!! 루한이랑 잘 풀려서 다행이에요ㅜㅠㅠㅠㅠ 다시 봐도 연구소장ㅂㄷㅂㄷ...
9년 전
독자71
환한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즘 계속 댓글이 늦네여...왜 이러져 저....어제도 피곤해서 바로 자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은 댓글 쓰려고 바로 달려왔어여!!! 하...근데 징어... 하 루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 커플들ㅠㅠㅠㅠㅠㅠ나 간떨리게 하는 요 커플ㅠㅠㅠㅠㅠㅠㅠ근데 되게 뜬금없지만 루쌤 찾아왔을때 정색하는 준면이한테서 진짜 동생챙기는 오빠 맘도 느껴지고ㅠㅠㅠㅠㅠㅠㅠㅠ 쌤.... ㅠㅠㅠ징어한테 말하지 그랬어ㅠㅠㅠㅠㅠ민석이가 아니라 징어여야했는데... 아 루루 안타까우면서도 밉고 그래도 좋고ㅠㅠㅠㅠㅠㅠ징어 맘이 곧 제 마음이죠.... 아 진짜 이상한게, 루루 이야기 들으면서 괜히 눈물이 찔끔 나서... 어땠을까요 자신을 거둬준 사람이 점점 미쳐가는 걸 보는 기분은... 루루가 징어한테 기댈 곳이 너밖에 없다고 할때 제가 심장이 다 덜컹해가지고ㅠㅠㅠㅠㅠ징어 이해하는데 그래도 징어가 좀 용서해줬으면싶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 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 심장떨리게 하는 나쁜 커플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다행이네여 휴... 다시 남매들의 대화를 보면서 웃을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조닌 수줍게 웃으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 왜 지금까지 기다려요...노네 왜 구랭...징어라면 끔뻑 죽는 건 알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근데 종대 정색...무서운데 멋지...너무 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사기꾼들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매를 벌어요 항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 짜가 왜 계속 등장해요 하 썽난다... 민석오빠도 민석오빠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준면이 얼굴...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통쾌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씽난다!!!!!예헷!!!!!!!오호랏!!!!!!!!! 경찰아저씨도 다 우리편!!!!!!! 근데 저 진짜 분발할게여.... 색이가 연해졌다.... 앞으로 일찍 올게여... 사랑해여 제로님 아라뷰♥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여!!!
9년 전
독자72
여리)와 메일링 온거 다보고 보러왔습니다 루루랑은 잘풀려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이제 결혼망 남은건가..(김칫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73
[으나]로 암호닉 신청 하겠습니다!!
이렇게경수도물들어가니훈훈하고좋네용><
루한이일도잘풀려서기분도좋고!오늘도잘보고갑니다!

9년 전
제로콜라
으나님 반가워요! 앞으로 함께해요!!><ㅎㅎㅎㅎ
9년 전
독자74
뭉이에요ㅠㅠㅠㅠㅠ
저 쓰차였어요ㅠㅠㅠㅠㅠㅠㅠ흐엉엉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짆아요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흐어엉ㅇㅠㅠㅠㅠ뭔데 감동이야ㅠㅠㅠㅠ루하니가 이제 다른맘 안먹고 계속 징어랑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ㅠ저 지금 텍파 읽고 있는ㄴ데ㅠㅠㅠㅠ

9년 전
독자76
다 잘되서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9년 전
독자78
ㅎㅎㅎ헐나싸우는줄알고심쿵했는데잘풀려서진짜너무다행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절대 싸우지 말고 알콩달콩 살아가 제발 ㅠㅠㅠㅜㅜㅜㅜ 나도 남자친구나 얼른 만들어야지... (주섬주섬) (휴지한장을꺼낸다)
9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겁구ㅏ 야들왜이렇게귀여워여ㅠㅠ
9년 전
제로콜라
우와 많이 왔네요! 힘내세요!! 끝이 멀지 않았씁니다!ㅎㅎ
9년 전
독자80
잘 끝나서 다행이고 몰카 안당해서 다앻ㅇ이네여ㅠ
9년 전
독자81
우리 징어 역시 여려ㅠㅠㅠㅜ
9년 전
독자82
작은 싱크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ㅋㅌ 아 근데 잘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ㅠㅠ 루루 힘내.. 애들 다 투닥투닥 하는게 귀엽네요 ㅋㅋ
9년 전
독자83
그러게 왜 준며니를 건드렼ㅋㅋㅋㅋㅋㅋㅋ가지고 징어가 화나게 만드닝...☆ 걍수야 멀쩡한 길 그러먄 안도ㅔㅋㅋㅋ그거 다 세금이야...
8년 전
독자84
오호호호호호ㅎㅎㅎㅎㅎㅍㅎㅎㅍㅍ하루라도 편하게 아니 조용히 보내는 날이 없는 것.같다 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5
언제봐도 재밋단 말이죠 ㅎㅎㅎㅎㅎ후우우우우우우우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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