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지개입니다!
벌써 몇번째 에필로그인지 모르겠네요ㅎㅎ
지겹더라도 이해해주세욤^^
어느새 블라인드도 완결을 맞이하였어요!
"블라인드" 네덜란드 영화 블라인드, 그리고 웹툰 눈 먼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쓰게 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영화와 웹툰을 보시면 겹쳐 보이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물론 캐릭터의 성격과 줄거리는 완전 다르지만요!
두 작품 다 제가 강추하고 있습니다. ^^
사실 인생과 과제에 치여 마지막 화를 제대로 끝마치지 못해 아쉬워요.
원래 생각한 결말과 맞아떨어지지만 그렇다고 아직 매듭을 확실히 짓지 못했어요 8ㅅ8
아직 매듭을 못 지었다고 했는데...
매듭 지으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외전에서는 조금 더 좋은 이야기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조금 기약 없긴 하지만 되도록 빨리 오려 노력할게요 ^^
너의 그 눈,빛이 기승전결 낚시미,
소설가의 단칸방이 아련함을 담당하고 있다면
블라인드는 섹시미를...담당하는...ㅋㅋ
그럼 이제 마냥 설레는 거 써야겠죠..?
사랑한다면 해선 안될 말
설레본 적이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는데...
원래 남친은 전설의 동물 같은 거잖아요?
상상력으로 써올게요ㅋㅋㅋ
그럼 여러분 안뇽!
고마웠어요 정말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