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남매빙의글]아무도 모르는 김남준 동생 (설특집 1) -------- 뭐했다고 벌써 성인이고 2016년이고 2월이고 설날인거야?! 말도 안돼...정국이 과외한지 벌써 2개월이라고? 더더더 말도 안돼... '띠띠띠-' ??지금 새벽인데??....누구야...누구야... "엄마..엄마!!" "왜 이년아!!잠자는 엄만 왜 깨워!!" "아니..그게 아니고!..방금 도어락 소리 들렸단 말이야" "그게왜!!" "도둑같단말이야!!!!!!!" "말이되는 소리를 해 아파트 이동 경비구역만 3구역이야! 얼른자!" "엄마!!!!" "나가!" ...엄마 이렇게 가녀린 딸을 도둑한테 내놓으시다니... "ㅠㅠㅠ엄마" '띠띠띠-' "헐..또야ㅠㅠ 봐! 도둑 맞.." '띠로리' ...열렸어...ㅅㅂ "시바..엄마!!!도둑이야!!!!!!!!" "야!!!!! 김아미 돌았냐?!!" "도두욱....응???" "오빠 목소리도 못알아봐? 이 오빠 마상이다..흡" "김남주우우운!!!! 무서웠다고 ㅠㅠㅠ어우으엉 왜 비번을 틀리고 난리야ㅠㅠㅠ" "우냐?크허흨 도둑이 무서워쪄여~?" "으허으유응 꺼져 시바아아아규ㅠㅠㅠㅠ무서웠다고 미친놈아ㅠㅠㅠ" "풉흫끄흐.." ???? 지금 우는데 누가 비웃은거야!!! 20살이 우는게 웃겨?? "아미야 다 울었어?" "다 울든 말든 으헝읅 왜 웃어!!흐어웅" "우쭈쭈 그래서 우리 아미가 슬펐어?" "아니거!!!....드은...." "안녕" 아 ㅅㅂ...ㅈ됬어 "김아미 표정봨ㅋㅋㅋㅋㅋ야야 정호석ㅋㅋㅋ저거봨ㅋㅋ" "...히끅..." 이상황에 울다가 딸꾹질이라니..난 망했어 ㅠㅠ망한거야 ㅠㅠ 아무리 친해졌다고 해도ㅠㅠ그리고 김남준 이시키는 왜 놀리고 호석오빠한태 보라고 하는거야 ㅠㅠ "야 넌 왜 애를 놀려? 그치 아미야" "왜 너 뭐하냐?!" "히끅...!!!!!!" "뭐하긴 아미 안아주지" 위이이이잉~이것은 아미가 머릿속에 울리는 레드라이트 빨간불! 경보음입니다 10덕으로 숨지기 30초전 "야!!안놔?!내동생 놓으라고" "...헤.." 10초전 "싫어, 아미가 내꺼야 내가 찜했어" 삐--- 김아미님이 10덕사로 숨졌습니다 "야!!김아미!!! 안놔??정호석 놓으라고" "헤에.....헤헤헤...헤헿ㅎ..호서기어빠..헤헿" "응?왜 아미야? 응? 뭐라고? 저 핑크몬 피해서 방으로 가자고?" "미친 가기만 해? 아주 그냥 뒤지는 줄 알아" "헤햏..오빠 스릉흡느등..." . . . '빰뽜뽜암~굿모닝~뽬빠빰~ 빠빠빡뽜!뽯빠빠!빠뽬! 굿모닝!!!' 아아..시끄러워 흐엉...응? 뭐지?? 내가 왜 방에 있어? 어제 분명히 호석오ㅃ.... "헐..미친" 설마 진짜로 내가 호석오빠랑 안은고야??? '쾅-' "방문 좀 살살 열어 기지배야!!!" "호석오빠?!" "호석이 자니깐 넌 이리와서 전이나 부쳐!!!" 꿈이 아니였어...꿈이 아니였다고!!끄아앙ㄱ!!!! "엄마엄마!!" "왜!!!" "오늘 방탄오빠들 우리집에 와??" "그로니깐 내가 이러고 있지!" "근데 왜 김남준이랑 호석이 오빠만 와?" "어우~진짜! 나중이 다오니깐 김아미 빨리 뒤집어!!" "눼엥~" 그렇게 아침식사시간이 되고 초인종이 울렸다 --------- 꺄하핳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오랜만이쥬~?? 다들 즐거운 설 보내고있나요? 전 즐거운 설 보내고있답니두 훟훟 아미야 설특집 편으로 찾아와서 미안해ㅠㅠㅜ 설툭집 편이 끝나면 본편 시적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그리고 여기서 퀴즈-! 저 초인종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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