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혁/정재현] Paper Tiger, Scissors Rabbit (Re: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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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37]

[젤라]에요,,! 재현이의 마음 너무,,너무 슬프네요 사실 재현이 같은 사랑을 해도 지 않아서 재현이의 마음이 백번 이해가는건 아니지만 어떤 느낌인지는 살짝 알기도 하겠어서 어딘가 막막하네요,, 브금도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

[문달]

안녕 젤라님~~오늘은 제가 종이 호랑이 회차 통틀어 제일 좋아하는 편을 가지고 왔어용!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ㅁㅎ

[비회원220.235]

이번편 브금이랑 재현이마음이랑 넘 찰떡이라서 더 간질거리구 짠하다..ㅠㅠㅜㅠ

[문달]

브금....정말 신중히 골랐습니다...기쁩니다...ㅎㅁㅎ

[독자1]

선생님 진짜 저 어제 종이호랑이 안 나와서 기다리느라 새벽3시에 잤잖아요ㅜㅜㅜㅜ 오늘도 글 잘 보고 가요💕💕

[문달]

ㅠㅠㅠㅠㅠ흑 기다리셨구나 ㅠㅠ죄송해요 제가 요새 일이 많아가주구ㅠㅠㅠ 저 더 혼나야 돼여....

[독자3]

헐 아니에요 쉬엄쉬엄 일하세요ㅜㅜㅜㅜ 사랑합니다 자까님ㅜㅜㅜ

[비회원157.92]

킂ㅠㅠㅠㅠㅠㅠㅠㅠ 종이 호랑이야ㅠㅠㅠㅠㅠ킂ㅠㅠㅠㅠ 넘마 설레서 심장 부여잡고 정주행했어요...... 댓글도 못 달고(감정 잃을까봐) 지금 막 얼라언 11화에...킂.... 설표 좀 누가 행복하게 해줬으면ㅠㅠㅠㅠ크쥬ㅠㅠㅠㅠㅠㅠㅠㅠ

[문달]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우이 설표능 문달이가 있어 행복할겁니당 ㅎㅁㅎ

[비회원219.17]

아악 재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맘아프네용......... 재현이가 양보한만큼 여주랑 동혁이가 행복했으면좋겠엉요!!

[문달]

ㅠㅠㅠㅠㅠㅠ곧 완결이 나올거예용 문달른 해피엔딩을 좋아한답니다 ㅎㅁㅎ

[독자2]

안녕하세요 자까님ㅠㅠㅠ 오늘은 재현이의 마음을 엿볼수 있었던 이야기였네요.... 진심 보다가 눈물콧물 흘릴뻔 했어요ㅠㅠㅠ 작가님 필력과 분량 둘다 최고💚💚💚💚 아니 처음부터 아련터져서ㅠㅠ 다음생엔 불가항력적으로 나를 좋아해야해 보고 진짜 울뻔했어요ㅠㅠㅠ 그리고 요즘 주체는 모두 너였다 보고 나쁜짓 가사중에 주제와 주체가 전부 너야 생각나서 또 눈물.... 재현이에게는 여주도 소중하지만 동혁이 또한 소중했기때문에 저런 생각을 할 수 읺는것 같아요... 만약에 재현이에게 동혁이는 소중한 존재가 아니였다면 재현이는 여주를 갖기위해 못된짓도 했겠죠... 정말 제가 본 글중에서 가장 서브남주의 마음이 잘드러난 화였어요!!! 제가 다음생에 불가항력적으로 재현이 좋아할래요... me 잘할수 있어..! 요새 시험기간이라 기분 별로인데 이런 명작 보고 힐링합니다 자까님💚💚💚💚

[문달]

안녕안녕~~ㅋㅋㅋ마자요 나쁜짓에서 주제와 주체 따왔답니다. 캐치하셨군요 ^^ 시험기간 화이팅입니다...힐링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도짜님 화이팅 화이팅~!~!

[독자4]

헉 문달님!! 오늘 종이호랑이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처음으로 정주행했는데 진짜 자까님 필력 장난 없으시고ㅠㅠ 분량은 진짜 대박 알차요... 미친거 아니에요 진짜루?! 10화까지만 해도 엄청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와 11화에서 J라고 이니셜로 지칭한거부터 이건 역대급!! 오바해야 할 거 같잖아요:( 후 글 끝까지 다 보고 다시 맨 위로 올라와서 "반드시 다음 네 생애에는~그동안 어떻게든 게워낼게." 다시 읽는데 진짜 죽어나가요.. 빨리 동혁이랑 여주도 마음고생.. 삽질 그만하고 잘 됐으면 좋겠고 재현니도 엉엉 맴찢이지만 화이팅해야대~! 빨리 극☆뽁☆ 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그리고 살짝 리라친구 강퇴 언제 당하나요?! 솔찍히 너모 밉상인데 글 분위기 이끌어가는 친구 중 하나라 얘까지도 좋아져버릴 거 같아요.. 와중에 브금이 글이랑 대박 찰떡이잖아요ㅠㅠ

[독자6]

아까 울었다던 독자인데요 또또또 울었어요 더더더 서럽게 울었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재현이가 너무 안쓰러워요 너무 애처로워서 베개가 축축해졌어요 오늘 진짜 뭐있나봐요 작가님 마법에 걸렸나봐요

[독자7]

아 이편 다시 읽어도 너무 너무다 진짜 너무

[비회원226.25]

아 진짜 작가님ㅠㅠ 이번 화는 진짜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이 가득 담겨서 숨죽여봤던거같아요ㅠㅠ 저 [봄2]예여 흥분해가꼬ㅠㅠ 재현이는 제가 잘 챙겨줄테니까 얼른 여주랑 해찬이 이어주죠^^ 작가님^^♥

[비회원50.26]

와 어떻게 글이 진짜 오ㅏ..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에 와닿아요ㅠㅠ 여주에 대한 헌신적인 재현이의 마음도 마음이라 너무 설레고 좋고 그러는데 아닛.. 그냥 글이 너무 예뻐요ㅜㅜ 좋은 문장이 한 둘이 아니라 뭔가 하날 골라서 '이 문장 진짜 최고예요!'하고 싶은데 어쩜 똑같이 저렇게 마음을 울리고 심장에 박히는지ㅜㅜ 새벽이라 더 집중되고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것 같아요 한 순간의 청초함을 촌스러움으로 바꾸는 무서운 말ㅜㅜ 진짜 대박적ㅜㅜㅜㅜ 하.. 이건 두고두고 봐야할 글입니다.. 종이 사자 자체가 띵작인데 J편은 특히 더 특별하고 예쁜 글이네요ㅜㅠ 좋은 글 선물 감사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작가님ㅜㅜ

[비회원 댓글]

아닛.. 뭔 종이사자... 종이 호랑이요.. 정신도 없지.. 에궁.. 별걸 다 실수하네.. 차암나..

[독자8]

아 재현이 마음이 너무슬프고... 또 사랑스럽고... 흐헝... 으아..ㅜㅜ 저는 남주를 동혁이로 밀면서도 이 글만 보면 재현이가.. 너무 애잔하네요... 작가님 천재십니다 어떻게 재현이 감정을 이렇게 잘...ㅜㅜㅜ 작가님 천재입니다....ㅜㅜ

[비회원86.42]

한 사람의 사랑이 완성되면 누군가의 사랑은 미처 피지조차 못할 때도 있는 거겠죠.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