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거든ㅠ 나 단톡에 있을 때도 막 자주는 안 보고 어쩌다가 보게 됐는데 타이밍 맞으면 애들이랑 수다떨고 그러는 타입이란 말이야. 개인톡도 내가 먼저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애들이 먼저 하면 답장하는 정도? 그래서 엄청 심각하거나 중요한 얘기하는거 아니면 텀이 좀 길어. 근데 내 친구들은 그거 잘 알고 또 자기들도 각자 현생때문에 바쁘니까 오히려 칼답해야지-하는거 보다는 자기 시간 날때 틈틈히 답장하기도 하고. 근데 내가 요즘 어떤 남자애때문에 솔직히 미안한데 너무 귀찮아 죽겠다ㅠㅠㅠ 일단 얘는 나랑 알고지낸지 꽤 오래된 남사친이야. 얘가 한 2년 전쯤에 나를 좋아했었는데 그게 너무 티가 나서 나는 되게 철벽을 쳤단 말이야. 나는 얘를 진짜 딱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는데 맨날 연락하고 칼답하고 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적당히 철벽을 쳤어. 근데 그 뒤로 얘가 여자친구 생겼고, 나는 원래 선톡을 먼저 안 하는 스타일이니까 먼저 연락 안하고 얘가 먼저 선톡하면 적당히 답장해주고 그냥 그러는 식이었거든. 근데 얘가 요즘 여자친구랑 사이가 안 좋다가 깨졌는데 나한테 연락하는 횟수가 너무 잦아지는거야. 툭하면 전화하고 카톡하고. 내가 일부러 두 세시간 텀 두고 답장하는데, 내가 답장하면 바로 1사라지고 칼답하고 막 그래. 나는 일단 해야될 일도 있고, 중간중간에 페북이나 인티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보면서 쉬다가 간간히 연락하는게 좋은데 걔가 너무 칼답하고 계속 연락하니까 너무 부담스럽다 진짜...특히 페북은 활동중 뜨잖아. 쟤한테 답장 안했는데 페북 활동중 뜨면 좀 그럴 것 같아서 페북들어가기전에 답장하고... 우아아아아아아야아아ㅓ랴엉나 ㅇ더 자세하게 쓰고싶은데 아주아주 혹시나 얘가 인티할까봐 자세한 상황은 못 쓰겠다...여튼 혹시 나랑 성향 비슷한 익들 있나 해서...조언이나 충고 해줄 수 있으면 해줘라ㅠㅡㅠ

인스티즈앱
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