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야자하고 독서실까지 갔다가 혼자 한 12시 반 넘어서? 집에 걸어오는데
평소에도 잘 걸어다녔어서 그 날도 그냥 혼자 걸어서 집에 가려고 출발했음
그래서 독서실부터 쭉 걷다가 그때가 여름이었어서 덥다고 빨리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원래 걸음도 좀 빨리해서 걷고있었는데
우리 아파트 단지 들어와서 단지내에 있는 내리막길을 가는데 난 뒤에 누가 오는 줄 몰랐음 ㅠ 더위에 심취해서 속으로 개'덥다 하면서 그냥 빨리
집에 가잔 생각밖에 없었는데 그 내리막길 시작 부터 누가 뒤에서 "섹'스할래?" "섹'스하자" "왜 이렇게 빨리가 섹'스하자니까."
계속 뒤에서 저러면서 저거 하잔 소리만 계속 반복하면서 따라오는거야 그래서 진심 평소에는 이런 일 생기면 진짜 뭐야 이러고 넘어갈 수 있을 것같았는데
막상 나한테 이런 상황이 오니까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고 머리속이 하얘져서 진짜 뒤도 안돌아보고 엄청 뛰어서 집에 올라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파트라서 따라올까봐 진짜 다른 라인 들어가 볼까 생각도 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들었다...
그러고 한 며ㅍ칠 있다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공지 붙음..ㅠㅠ 음란행위를 하고 단지 내를 돌아다니는 외부인이 있으니 주의바란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그때만 생각하면 무서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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