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1은 남자친구랑 여행을 1박 2일로 갔다 왔어 부모님한테는 나랑 간다고 하고 집이 좀 엄하거든 그런데 나는 나한테 얘기를 안 하고 둘이 가서 나한테 그 친구 어머님이 전화가 와서는 폰이 꺼져 있어서 그런데 친구를 바꿔 줄 수 있냐고 해서 같이 없다고 하면서 이 일이 들통 났어 친구는 나한테 되려 화를 내고 참고로 8년지기 친구고 가장 친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내가 네가 나한테만 말했으면 이럴 일은 없잖아 이러면 적반하장으로 나와 친구 2는 아직 나한테 말은 안 했는데 레즈비언이야 사실 너무 그렇다 할 일도 많았고 요새도 그런데 나한테 털어 놓을까 말까 이렇게 고민하는 게 보여 이런 상황에서 나는 그냥 내가 먼저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 편하게 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 얘는 나한테 엄마 같이 챙겨주는 친구라 그냥 나도 쟤의 저런 면은 나한테 기댈? 수 있게 해 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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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