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글 익예에 올라가서 식겁했네..... 아무튼 그 여자분이 내가 25살인데 나랑 동년배다 싶게 어려보였음... 우리 테이블로 와서 사장님이랑 막 반갑게 인사하고 나한테도 인사하고 식사 맛있게 하시라고 하고 가서 내가 사장님한테 저 분 누구세요? 했더니 우리 가게 세들어있는 건물 건물주래.......... 진짜 육성으로 놀람... 몇살이냐고 물어봤더니 나이는 정확히 모르는데 아직 대학교 다닌다고 아마 나보다 한두살 어릴 거라고.... 왠지 모르게 숙연해져서 조용히 밥 먹고 계산하려는데 우리 테이블 계산 건물주님이 하심.... 현타와 감탄이 교차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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