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반애들 다 에이 그건 너무하다 이러면서 말렸는데 그 친구가 꿋꿋하게 자기는 말하는것만 들어도 저사람이 진짜 목사인지 그냥 사람탈쓴 예수쟁이 짐승인지 안다면서 교목 수업때마다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내고 그랬거든? 그땐 나도 솔직히 친구 이해 못했었는데 2년뒤에 우리 졸업하고 그 교목 성폭행사건 터짐.. 그 친구는 선구안이 있었던걸까...
| 이 글은 4년 전 (2021/7/05)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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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반애들 다 에이 그건 너무하다 이러면서 말렸는데 그 친구가 꿋꿋하게 자기는 말하는것만 들어도 저사람이 진짜 목사인지 그냥 사람탈쓴 예수쟁이 짐승인지 안다면서 교목 수업때마다 노골적으로 싫어하는 티내고 그랬거든? 그땐 나도 솔직히 친구 이해 못했었는데 2년뒤에 우리 졸업하고 그 교목 성폭행사건 터짐.. 그 친구는 선구안이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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