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에 얼굴 짱예인 32살 직장동료분 있는데 그분이 성격도 조용조용하고 친목 같은거에 잘 안끼는 타입이거든.근데 우리끼리 수다떨면 그분 얘기가 당연히 종종 나와..주로 이쁘다고….
얼마전에 우리끼리 커피 사러 가면서 ㅇㅇ씨(그분) 머리 자른거 봤어? 와 역시 얼굴이 이쁘니 뭔 머리를 해도 잘어울리더라ㅋㅋ 이러는데 저 24살 막내가 옆에서 듣더니 “근데 32살이잖아요” 이러는거..그래서 우리가 그게 뭔상관이얔ㅋㅋㅋ 이러니까 “그냥 그렇다구요..!!!” 이럼..
어제는 직장 상사가(40대 여자) 저분보고 또 외모? 옷? 칭찬 비슷하게 했거든 저분이 퇴근 후 약속이 있는지 옷을 좀 꾸미고 온 그런 날이었는데 그걸 보고 상사가 ”ㅇㅇ씨 옷 잘어울린다 역시 젊고 이쁘니 뭘 입어도 이뻐~~“ 이런식으로 칭찬을 하고 그분은 수줍어하면서 감사하다고 하는 상황이었어. 근데 저 24살 막내가 또 끼어들면서 ”32살이 젊은거에여???헉“ 이래서 팀 분위기 전체 싸해짐… 얘 열폭 하는거 맞지..? 진짜 저럴때마다 내가 다 무안해짐..평소에 막내라 부둥부둥 해주긴 하는데ㅠ 한마디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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