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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음과김선배 전체글ll조회 7221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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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해도 멍을 때리기 일쑤였다. 출장을 끝내고 집에 와 청소를 하면서도, 설겆이를 하면서도, 씻으면서도 툭툭 물건을 흘리기 일쑤였으며 머리 속에는 계속해서 대문 앞에서의 장면만이 반복재생되었다.




"미쳤어...진짜 미쳤어..."


내 머리를 툭툭 치며 자책했지만 그의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어느덧 가까워진 밤에 침대에 누워서도 마찬가지였다. 배게에 얼굴을 묻고는 시트를 팡팡 때렸다. 온통 그의 생각 뿐이었다.




혹시나 김종대에게 연락이 올까 계속해서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핸드폰이었지만 김종대에게서 연락은 하나도 오지 않았다. 내가 먼저 보내볼까, 카톡 창을 몇번이고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했지만 결국 한숨을 내쉬며 침대 머리맡에 내려놓았다. 그 때 반짝거리는 액정에 혼자 작게 비명을 지르며 덜덜 떨리는 손으로 홀드를 풀었다. 




"아..."




그런데 연락이 온 상대는, 김종대가 아니라 엄마였다.









[EXO/종대] 유치한 김팀장 10 | 인스티즈

유치한 김팀장 10



"아, 응. 엄마 왜?"


-요즘에 전화는 왜 이렇게 자주 안하고 그래, 응?


"아...미안, 일이 좀 바빠서...


-회사 일은 괜찮고?


"응, 괜찮아!


-여주야, 엄마 내일 한국간다.


"ㅇ,어? 한국? 한국을 왜?


-그냥 오랜만에 너 얼굴도 보고, 어떻게 사는지도 보고 하게


"근데 당장 내일이잖아, 말 좀 하고 오지.


-엄마도 알아서 할 수 있어. 집 주소나 알려줘.


"아 진짜...내가 엄마 공항으로 데리러 갈게. 몇시에 도착해?


-오후 다섯시에, 인천공항. 회사에서 나올 수 있어?


"갈게, 내가."






엄마는 왜 뜬끔없이 연락도 없이 내일 오겠다고 하는건지. 그치않아도 김종대 때문에 아픈 머리가 더 아파졌다. 그러다 이것저것 널부러져있는 집에 다시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분명 잔소리할게 뻔하다. 아까 출장을 갔다와서 청소를 했는데도 다시 더러워진 집을 치우기 시작했다.










***








출근을 해 내 자리에 가방을 올려놓고 고개를 돌리자 김종대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런데 맨날 회사에서 눈만 마주치면 째려보던 애가 나를 보더니 눈웃음을 살살치며 웃는 것이었다. 그에 깜짝놀라 시선을 돌리자 이번에는 소리를 내어 작게 웃는 김종대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주씨, 출장은 잘 갔다오셨어요?"


"아, 네! 괜찮았어요!"



옆자리의 백현씨가 조심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아직도 본인의 출장을 대신 갔다오는게 미안했나보다. 일부러 밝은 목소리로 괜찮았다고 하자 백현씨가 표정을 풀며 다행이다...하고 말했다. 이내 백현씨는 목소리를 낮춰 작게 내게 물어왔다.




"팀장님이랑은 어떻게 됐어요?"


"네?"


"화해했어요? 싸웠었잖아요."


"아..."


"...아직 안했어요?"


"ㅇ,애초부터 그런 사이 아니었어요..."


"여주씨 또 부끄러워하네~"



백현씨가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대꾸했고 나는 그저 조용히 얼굴만 붉힐 뿐이었다. 원래는 백현씨의 이런 말을 들으면 아니라고 부정하기 바빴는데 어제 이후로는...막 부끄럽고 그랬다. 그 때 누군가 나를 뒤에서 툭툭 쳤다.




"여주씨, 안 피곤해요?"



김종대가 부드럽게 웃으며 고개를 까딱 기울이며 말했다. 백현씨는 또다시 눈치를 슬금슬금 보다 ㄱ,그럼 저는 가보겠습니다! 하고 자리를 피했다. 텅 빈 사무실에 우리 둘만 남자 다시 정적이 돌았다.




"칠칠맞게, 얼굴에는 뭘 또 뭍이고 다니는거야."




김종대가 장난스럽게 말하며 내 얼굴을 만지작 거렸다. 눈만 굴리며 아무 말도 못하는 나를 보고서는 김종대가 웃음을 터뜨렸다. 




"왜 그렇게 굳어있어?"


"...너 나한테 왜 이래?"


"왜 이러긴 왜 이래."



내 머리를 쓰다듬기 시작하던 김종대는 누군가 들어오는 소리에 급하게 손을 뗐다. 아 맞다, 김종대한테 오늘 퇴근 일찍한다고 말해야 되는데, 김종대의 팔을 끌어당겨 얼굴을 가까이 하자 김종대가 좋아하는 표정을 주체하지 못하는게 보였다.





"왜애~ 여주야?"


"오늘 나-,"



마침 사무실에는 다른 사원들이 출근하기 시작했고 김종대를 서둘러 밀어내며 작게 속삭였다.




"됐고, 조금 이따가 휴게실에서 얘기해."












***








김종대에게 휴게실로 오라는 문자를 보내놓고는 문을 열고 휴게실에 들어왔다. 창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하루만에 달라진 김종대의 태도에 당황스러움을 넘어 무섭기까지 했다. 그런데 막 설레고 그러는건, 내가 아직 김종대를 못 잊은걸까...



이렇게 한참을 김종대 생각만 하고 있는데 뒤에서 김종대의 향수 냄새가 훅 풍기며 내 허리를 안아왔다. 고개를 휙 돌리니 역시 김종대가 내 어깨에 고개를 올리고는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ㅁ,미쳤어? 왜 이래 진짜-"


"왜 불렀어, 응?"




너무 가까운 얼굴 거리에 김종대를 밀어내려했지만 힘을 꽉 주고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김종대였다. 결국 포기하고 한숨만 푹 쉬자 왜애-하고 말꼬리를 늘렸다.




"야, 나 오늘 있잖아."


"으응."



갑자기 뒤에서 안은 채로 볼에 쪽 입을 맞추는 김종대에 깜짝 놀라 확 밀어냈다. 김종대가 입을 맞춘 볼에 손을 올리고는 더듬더듬 말을 이어나갔다.




"야,야, 너 진짜 미쳤, 아, 진짜."


"이게 어때서, 응? 어제는 더 진하게-,"


"ㄴ,너는 그래? 아무한테나 막, 그렇게 뽀뽀하고..."


"아무나야? 너가?"


"....그럼 뭔데?"


"그럼 우리 사귈까-, 악!!!"



나도 모르게 주먹이 먼저 나갔다. 김종대 배를 퍽 때렸는데 생각보다 세개 때렸는지 김종대가 배를 쥐고 끙끙대며 윽, 우리 여주 힘도 세네-하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걱정되는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안절부절 못하며 어떡해, 괜찮아? 하고 말하자 나를 꼭 끌어안고는 해맑게 웃으며 뻥인데! 하고 말하는 김종대였다.




"진짜, 맞고싶냐?"


"에이, 방금도 때렸으면서."



유치하게 구는 김종대를 밀어내고는 말을 꺼냈다.




"야, 나 오늘 일찍 퇴근하면 안돼?"


"왜?"


"오늘 엄마오신데."


"아, 장모님?"


"...미쳤냐, 진짜. 새로운 괴롭히는 방법이야?"


"괴롭힘이라니."



김종대가 내 볼을 살짝 꼬집었다.




"예뻐해주는 건데."


"됐고, 하여튼 오늘 일찍 퇴근하면 안돼? 엄마 마중나가야된단 말이야."


"몇시에 오시는데?"


"다섯시에 인천공항 도착하신대."


"...그래?"



김종대가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 고개를 까딱이며 살짝 인상을 썼다. 그러다 박수를 짝 치며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았다.



“나도 갈래.”

 

“응? 미쳤어?”

 

“나도 간다고!”

 

“야, 너가 왜 가.”

 

또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는 김종대 때문에 머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쟤는 또 왜 저러지…우리 엄마 봐서 뭐하려고…그리고 혹시 우리 엄마랑 김종대랑 마주치면 김종대랑 옛날얘기하다가 막! 내가 거짓말 친거 들킬수도 있고, 하여튼 불안하단 말이다.

 

 

우리엄마는 김종대를 참 좋아했었다. 잘생긴 애가 싹싹하고 잘 웃고 착하기까지 하다고 말이다. 그래서 엄마는 고등학생 시절에도 나보고 종대는 언제 오냐, 집에 한번 좀 데려와라, 하는 말들을 많이 하고는 했다. 물론 김종대 보면 엄마가 좋아할 것 같기는 한데, 별로 반겨지지는 않았다.

 

 

“내가 공항까지 태워줄게”

 

“…”

 

“가자”

 







***







 


시간이 네시가 가까워지자 김종대는 [지금 나가자]하고 메신저를 보내왔다. 동시에 나가면 조금 의심스러울 것 같은데. 걱정스러운 마음에 김종대를 보자 김종대가 먼저 나가라는 듯 내게 손짓을 해보였다.



주차장에서 발장난을 치며 김종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십분쯤 지났을까, 김종대가 나와서는 내 어깨를 가볍게 두드렸다.



"가자, 여주야."




김종대는 차에 타서도 굳이 내 안전벨트를 자기가 매주겠다며 찡찡댔다. 그 핑계로 가까이 와서는 나와 눈을 마주치며 살살 웃는 김종대였다. 내가 저 눈웃음에 약한거는 어떻게 알고 저러는지. 얼굴을 점점 가까이 하는 김종대에 눈을 감았더니 김종대가 큭큭대며 웃었다.



눈을 슬쩍 뜨자 김종대는 여전히 내 코앞에서 웃으며 말했다.



"뭐야, 싫다면서 하고 싶었어?"


"ㅎ,하고 싶은게 아니라...!"


"그럼 해줘야지."



입술에 쪽 소리를 내며 가볍게 입을 맞추는 김종대에 다시금 얼굴이 빨개졌다. 시동을 걸며 나를 힐끔힐끔 바라보던 김종대는 얼굴은 왜 빨개졌어-? 하며 나를 놀려댔다.




"야, 너 한번만 더 뽀뽀하면,"


"응. 뽀뽀하면-"


"다시는 니 얼굴 안봐."


"ㅁ,뭐? 야! 그런게 어딨어!!"



김종대가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입이 툭 튀어나와서는 중얼중얼대며 불만을 토해내는 김종대였다.




"지도 좋다고 눈 감았으면서,"


"...."


"그러면서 계속 나보고는 싫은척 하고..."


"...."


"너무해, 진짜..."




아씨, 이러면 안되는데, 미치게 귀엽다.





"ㄱ,그럼 하든가."


"진짜 김여주 미워 죽겠-...응?"


"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라고..."




김종대가 내 말에 갑자기 브레이크를 밟더니 차를 길가에 세웠다.




"ㅈ,진짜?"


"뭐가!"


"뽀뽀해도 돼?"


"....한번 말하면 알아 먹어라, 좀."


"헤-, 나 그럼 지금 할래!"



내 볼을 감싸잡으며 쪽쪽거리다 혀로 내 입술을 톡톡 치며 깊게 파고드려는 김종대를 밀어냈다.




"뽀뽀만 허락했지 키스는 허락한적 없다."


"너무해..."


"뭐가 너무해."




힝, 하는 칭얼거리는 소리를 내는 김종대를 바라보다 창밖으로 고개를 돌렸다. 하루만에 갭차이가...조금 무서울 정도이긴 한데, 학생 때 이런 김종대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낯설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익숙했다.










***








역시 예상대로 엄마는 김종대를 무척이나 반가워 했다. 바로 앞의 딸은 보이지도 않는지 엄마는 게이트로 나오자 마자 김종대를 보며 어머, 종대 아니니? 하고 말했고, 김종대는 엄마를 향해 어머니, 안녕하셨어요? 하고 말했다. 



나는 이 상황이 불편해 죽겠는데, 둘은 신이나서 저녁까지 같이 먹자며 근처 식당으로 향했다.






“그럼, 우리 종대는 여주 10년동안 기다린거야?”

 



엄마의 물음에 나도 모르게 움찔 몸을 떨며 김종대의 눈치를 보았다. 아니, 김종대는 기다리기는 커녕 나를 생각하면서 이를 브득브득 갈았을 것이다. 그의 대답에 나도 모르게 긴장이 되었다. 김종대도 나를 바라보았다. 나와 한참 눈을 마주치고 있던 김종대는 묘한 웃음을 띄며 말했다.




 

“네, 기다렸어요.”

 

“그런데, 이제 둘도 슬슬 결혼 생각할 시기도 된 것 같은데…딱 결혼 적령기잖아-“

 

“아, 엄마!”

 

“여주 너는 가만히 있어, 종대야, 재촉하는건 아니지만, 여주랑 결혼 할거지? 10년을 넘게 만났는데”

 






[EXO/종대] 유치한 김팀장 10 | 인스티즈


엄마의 말에 내 눈을 똑바로 바라보던 김종대는 내 손을 더 꽉 잡으며 엄마에게 말했다.

 




“네, 해야죠”

 





[EXO/종대] 유치한 김팀장 10 | 인스티즈


“할거에요, 여주랑 결혼”

 

 










(BGM틀어주세요!)







김종대는 자가용으로 우리를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김종대의 잠시 산책하자는 얘기에 엄마와 나까지 같이 산책을 하게 되었다. 김종대는 내 손을 잡더니 본인의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사실, 아까 김종대의 그 결혼 발언 다음부터 나는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김종대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다.



"안 추워?"


"...괜찮아."




다정하게 물어보는 김종대를 보며 엄마는 또 우리 종대는 착하기도 하지!! 하며 호들갑이었다. 엄마는 우리 사이에 어떤 전쟁같은 일들이 있었는지 상상도 못할 것이다. 마침내 집 앞에 도착했고 나는 엄마를 먼저 집으로 들여보냈다. 김종대가 왜 이러는지는 정말 알아야겠다. 이해할 수가 없다.




 

“야, 미쳤어?”

 

“뭐가?”

 

“…엄마한테 왜 그런식으로 말한건데.”

 

“…”

 

“아 진짜…”

 

“…너 못 도망하게하려고”

 

“…응?”

 



김종대의 갑작스러운 말에 내 귀를 의심했다. 지금 뭐라고?

 

 




“너 도망 못하게 하려고 그렇게 말한거라고.”

 

“…그게 무슨 말이야”

 

“모르겠어?”

 

“…”

 

“나 지금 너 꼬시고 있는건데,”

 

“…”

 

“원래는 긴가민가했는데, 이젠 확실해졌어”

 

“…”

 

“나 너한테 작업걸고 있는거야”

 

“…”

 

“그러니까, 넌 그냥 나한테 모른척 넘어와 주면 돼”

 

“…뭐래, 헛소리 하지마.”

 




심장이 빠르게 뛰다 못해 손까지 덜덜 떨리는 것 같았다. 애써 김종대의 시선을 피하고는 집으로 가기 위해 몸을 돌렸다. 그러자 김종대가 내 어깨를 잡고는 나를 자기 방향으로 휙 돌렸다.

 

 


"...솔직히, 나 너 아직 못 잊었어."


"...."


"한번은 놓쳤지만, 두 번은 안 놓칠거야."


"너는 내가 밉지도 않아?"


"미웠었는데..."


"...."


"이제는 안 미워. 그냥, 너라면 다 좋아."


"...."


"너가 나를 갖고 노는거여도 좋으니까, 그렇게 해서라도 네 옆에 있고싶어."


"....미쳤어, 김종대 진짜...."


“그리고, 솔직히 자신있어."


"뭐가...?"




고개를 푹 숙이고는 중얼대던 김종대가 갑자기 고개를 확 들고는 내 손을 맞잡으며 말했다. 도대체 뭐가 자신있다는거야?





"너 결국 나한테 넘어올거야, 여주야."


“...절대, 도망갈거야”

 

“괜찮아. 도망가도 돼”

 

"...."


“너가 나한테서 한발짝 멀어지면”

 

"...."

 

“내가 먼저 너한테 두발짝 다가갈게”

 


김종대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김종대가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김종대는 정말 내가 밉지도 않은지, 혹시 이것도 다 꿍꿍이가 아닌지.

 


 

“너한테 안 넘어갈거거든, 절대?”

 

“그럼 내기할래?”

 

“…”

 

“나는 너가 나한테 넘어온다에 걸게.”

 

“…”

 

“나는 자신 있거든.”

 

 

그 말에, 설레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었다. 뭔가 위험한 예감이 들었다. 





"....그래, 하자."




솔직히 말하면, 이길 자신은 하나도 없었다. 벌써부터 이렇게 마음이 동한데, 애초에 이 내기에서 이길 수 있을 리가 없었다. 여주야, 이만 가볼게. 하고 부드럽게 웃으며 머리를 쓰다듬고는 김종대는 멀어져갔다.














+)사담 
쓸 수 있을 때 많이 써놓을려구요 ㅋㅋ 갑자기 BGM이 넣고싶어서 ㅋㅋㅋㅋ 넣어봤어요...그냥 억지로 한번 넣어본것이라는...ㅁ7ㅁ8

그리고 너희...사귀지도 않으면서 하루에 뽀뽀를 몇번이나 하는거야 ㅋㅋㅋㅋ






암호닉
-암호닉은 항상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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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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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찬찬/밀면/꼬꼬댁/다정다정김다정/나도조화해/천재아이돌큥/난장이/증원/은하수/모시조개




암호닉 신청할때는 제일 최근화에 [ 암호닉 ] 이렇게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최근 화 아닌 화에 신청해주신분들은 누락될수도 있어요 ㅠㅠㅠ
혹시 누락되신 분들은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암호닉 신청하실 때 목록 확인하시고 중복은 피해주세요...제가 바보라 헷갈려요...ㅁ7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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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작가님!!!!!!미니롱이에요!!!!!사랑합니다!!!!!!으악!!!!!♥♥♥♥♥
8년 전
독자10
신알신 알림 듣고 제 귀와 눈을 의심했네요ㅠㅠ 이렇게나 빨리 다음화를 들고오실 줄은 몰랐어요... 브금도 좋아요! 너무 잘 어울려요 브금과 내용도, 여주와 종대도?ㅋㅋ이제 두 번째 시작인가요? 아 계속 이어져왔던 거라면 아직 첫번짼가?ㅎㅎ 에이 그게 다 뭔 상관이래! 너무좋다! 너어어어무 좋아요! 으으 종대 너무 능글맞아졌어...♥ 이 모습도 멋지네요 아 이건 다른얘기지만 요즘 종대 얼굴에 빛이나지않아요?ㅠㅠ 후광이 비치는 듯 해요 으으(심장을 부여잡는다)
8년 전
독자2
꺄아아아ㅏ타아탕ㅌㅇ타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ㅇ
8년 전
독자5
헐 안녕하세요 정주행하고 왔러료 너무좋아요 신알신도 했어요 작가님 사랑해여
8년 전
독자3
뚜뚜에요!!까!!!!!! 지금 인터넷을 켰었던건 작가님글을 보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비지엠이랑 잘어울려요 좋아요 ㅠㅠㅠ아뭐든 안좋겠나만은..
8년 전
독자4
꺄아아아아라라라라라라대박 종대 상남자네... 휴허러러러러러러러러럴러러러러끄어어러러러러...
8년 전
독자7
천재아이돌큥이ㅠㅠ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 원래 성격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결혼해라ㅠㅠㅠㅠㅠㅠ애낳고 잘살앙라ㅠㅠㅠ
8년 전
독자8
암호닉 [아봉]으로 신청해요!
꺄아아아아어아어어어 도대체 뭐해 너네~~?이미 뽀뽀다했으면서 안넘어간다고하는 여주는 뭐야~~~?어머어머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 ....너무 설레잖아...근데 나도 갑자기 저러니까 적응안되긴해..ㅎㅎ그래도 이러니까 너무 좋다ㅠㅠㅠ

8년 전
독자9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빨리 와주셔서 사랑해요 정말루ㅠㅠㅠ설레 주금여...후 종대 진짜 이러기 있기 없기ㅠㅠㅠ
8년 전
독자11
드디어 종대가ㅠㅠㅜㅜ적극적으러ㅠㅠㅠㅠㅠ앞으로 설렐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
8년 전
독자12
종대랑두리두리에요! 한동안 인티못들어왓엇는데 오랜만에들어오니 자까님글이 땋...!! 김팀장글 계속이어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여주랑종대오해푸는거못볼까봐조마조마햇엇슴다ㅠㅠㅠ 글보기전부터 심장남아나지않겟구나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세상에...너무귀욥....제주변에는 왜저런분이없나요ㅠㅠㅠㅠㅠ 아무튼 자까님 잘보고갑니닷!
8년 전
독자13
글잡캡틴미녀입니다 오늘 진짜 종대가 참 멋진남자라고 느낀 게... 오해가 풀리기도 전에 먼저 이렇게 다가와주는 ㅠㅠㅠㅠㅠ 하 정말이지 어머니 눈치 엊ㅅ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4
작가님 용존산소량이예요ㅠㅜㅠ이렇게 빨리 오실줄은 몰랐네요♡♡♡그래서 좋다구옇ㅎㅎ근데 종대랑 너무 달달한거 아닙니까ㅠㅜㅠㅠ설레게ㅠㅠ
8년 전
독자15
종따이ㅠㅠㅠ 기여유ㅓㅠㅠㅠㅠ 저는 이결혼 무조건 찬성입니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작가님 잼써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작가님!!암호닉[꼬꼬댁]으로 신청해요!!!역시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9
슈슈입니다!! 오늘도 정말 재밌고 설레고ㅜㅜㅜㅜㅜㅜㅜ 전 이 결혼 찬성입ㅂ니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20
얏호입니다!
세상에 출장다녀오게해준백현이한테 감사의절을올려야겟는걸요? 종대너무다정해요ㅠㅠㅠ김다정ㅠㅠ

8년 전
독자21
첸팀장입니다! 으어어ㅏ거억커아아어아엉ㄱ 종대가..종대가 변했어요 아니 원래 다정이가 대놓고 왕다정이가 됐다 해야할까요ㅜㅜㅜㅜ 도망가도 좋고 갖고논거여도 좋다니 바보 김종대ㅠㅠㅠㅠ 작가님 최고에요ㅠㅠㅠ항상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김종대 너 이 녀석... 뽀뽀귀신...에헤헤헤ㅔ에ㅔㅎ엫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 보고 가용
8년 전
독자23
종대 남자다 남자 그렇게 계속 밀어붙여!
8년 전
독자24
빨리 여주가 그동안있었던일들을 말해서 울고불고하면서 더욱더 좋아지는 일을 빨리 보고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이정도면 다 넘어와쨔나여 ㅜㅜㅠㅜ 아 종대야 ㅜㅜㅜㅜ
아 저 호이호잇 ㅇ에엉 ㅋㅋㅋ

8년 전
독자26
손가락 어머어머어머아게뭐람러ㅓ모럼러ㅓㄴ러머어무런
8년 전
독자27
건망고입니다ㅠ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종대는 능글맞고 발랄해야 제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작가님 저 순댕이 예여!!!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8ㅅ8
악!!! 너무 좋아요...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지
특유의 달달한 분위기도 진짜...
제 취적... 사랑해여... ❤️❤️❤️

8년 전
독자29
작가님ㅠㅠㅠㅠ어제어늘연속이라니여 사랑한다고말할게요 다음편도기대할게요~~종대랑결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대짱
8년 전
독자30
증원입니당! 역시나 오늘도 달달하네여.. 종대 욕하는 거 섹시해서 좋았는데 귀여운것도 좋군요...♥ 이렇게 빨리 다음화 들고 저한테 오실지 몰랐어요!! 작가님 완전 사랑스러워요 글도 잘 쓰시고 부러워요ㅠㅠ 종대 이제 마음이 확실해졌네여 우리 여주만 확실해지면 둘이는 결혼을 하겠죠! 종대 고등학교 때 성격이 나와서 좋네요 흐뭇 작가님 잘 보고가요~ 좋은 글 언제나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1
허흡...세상에.....두번씩이나 올라오다니...이 독자 행복함다...아맞다 전 달로와요 입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아니왜 올라온걸 이제야 보다니 신알신보고 깜짝 놀라서 들어왔어어여ㅠㅠㅠㅠㅠㅇㅎ어유ㅠㅠㅜ
8년 전
독자32
[쁌쁌] 이제야신청하네옇ㅎㅎ휴ㅜㅜㅜㅜ김종대심쿵...맨날신청못하다가오늘에야하고가요 항상잘보고있어요ㅎㅎ!
8년 전
독자33
크흐으으으으으으ㅡ으 좋네여...좋아요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다 종대 진짜 말 한마디 한마디 너무 귀엽고 예쁘잖아뇨ㅠㅠㅠㅠㅠㅠㅠ난다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4
아 갑자기 달달해져서 쓰러질 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 부드럽지만 자신감 있는 모습이 안 넘어가곤 못 배길 것만 같네요ㅠㅠㅠㅠ 잘 읽었어요
8년 전
독자35
난장이에요!! 아ㅠㅠㅠ 진짜 이 글만 기다려요 진짜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 제일 다행인건 불맠이 아니라는점?ㅠㅠㅠ 여튼ㅠㅠㅠ 왜 여주는 도망간다는거에요ㅠㅠㅠ 왜 갑자기 엄마는 오신거지 불안불안ㅠㅠㅠ 얼른 여주 집안사정 종대가 알고 제대로 오해 풀었으면 좋겠다ㅠㅠ
8년 전
독자36
종대가다가오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바로넘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대진짜어떻게 이렇게나좋은종대가 더더좋아질수가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죽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7
워더첸이예ㅜㅠㅜㅜㅜㅜㅜㅠㅜㅠㅜ이제달달이시작인건가요ㅠㅠㅜㅜㅠ종대완전설레요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8
너와나의연결고리에요!
ㅜㅜㅜㅠㅠㅠㅠㅠㅠ아드디어!!!!!!비지엠도너무좋고ㅜㅜㅜㅜ사당해여

8년 전
독자39
라이또에요!!!작가님...저놀랬어요...빨리가지고오셔서
..어머....이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가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갑자기 글쪄주시면 .... 저는 너무 땅큐해요ㅠㅠㅠ루후ㅠㅠㅎ규ㅠㅠ
유치한김팀장 너무 보고싶었눈데 정말 사랑해요.....ㅠ

8년 전
독자41
엘도라도 예요ㅠㅠㅠㅠㅠ달달하다ㅠㅠㅠ사귀지도 는데 심쿵.. 종대는 다정다정이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ㅠㅠㅜㅠㅠㅠ
8년 전
독자42
양융이요!!아니여주야,,그냥넘어가라..,
8년 전
독자43
여주야 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넘어가줘라 ㅠㅠㅠㅠ 종대가 저렇게 말하잖아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4
제발 이제 좀 사귀어라ㅜㅜㅠㅠ 뽀뽀도 저정도했으면 사귀는거아니니ㅜㅡㅠ 이러다 연애말구 결혼먼저하겠어요ㅋㅋㄱㄲ
8년 전
독자45
[얍스] 암호닉 신청할게요!!! 잘보고있습니당ㅎㅎㅎ
8년 전
독자46
은하수예요~엄청 빨리 오셨네요!!! 종대가 이길 내기를 했네요ㅎㅎㅎㅎㅎ 종대 뽜이야!!!!
8년 전
독자47
아까 신청했었는데 여기에 하는게 맞는거겠죠? [바가지]로 신청합니다!!!!!! 아 너무 설레요 진짜 재밌어요 심장이 선덕선덕대요ㅠㅠㅠㅠ 글 기다릴게요!!!!!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48
종따이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둘이 정말 좋아했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49
이게ㅠㅠㅠㅠㅠ뭐람ㅠㅠㅠ뉴ㅠ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넘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돌직구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0
비비빅이에요! 종대가 이제 확실하게 마음을 먹어서 좋긴한데 여주 속사정을 털어놓지는 못하니 어딘가 한구석이 답답한 기분ㅜㅜㅜ그래도 잘 되가는 것 같아서 좋네요ㅜㅜㅜ
8년 전
독자51
[사랑둥이] 아모닉 신청합니다! 끙... 독방에서 자꾸자꾸 추천 받고 그렇~게 설렌다고 유명해서 읽어봤는뎅 이게 뭐야... 내 심장 어레스트... 어레스트... 저 심장어택!!!!!! 글잡에 종대글 중에서 이렇게 설레는건 또 오랜만이라... 흫핳헿 개인적으루 작가님께서 글잡을 씹어드시길 바라궁... 제가 열심히 홍보하고 다닐게용! 글이 너무 재미써ㅠㅅㅠ 내일 시험인데... 정주행하고 오겠습니다*'ㅅ'*
8년 전
독자52
3관왕센이에요!!!!!! 으아ㅠㅠㅠㅠ둘이 아직 사귀지도 않는데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정말 심쿵을 몇번한지 모르겠어요 재밌게 잘 읽고갑니다!!
8년 전
독자53
꺄!!!! 드디어 정주행 완료했어요!!!!! 이게 최근글이니까 암호닉 달아도되겠죠??[오호랏]으로 할게요! 종대ㅜ능글맞은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짜시규ㅠㅠㅠㅠㅠㅠ 이 냐기는 분명히 김종대가 이길 내기야!!!! 헤ㅔㅎㅎㅎ헿 신알신 오면 바로 튀어올게요♡
8년 전
독자54
으악ㅜㅜㅠㅜㅜㅠ 비지엠이랑 글이랑 너무너무 잘어을려서 더 설레면서 봤어요ㅠㅠㅜㅠㅠ푸ㅜㅠㅠㅜ 결혼해 종대야ㅜㅜㅠㅠㅠㅜ
8년 전
독자55
몽이에여 빨리와서.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둘이 뽀뽀할거면 걍사귀지ㅜㅜㅜㅠㅠ
8년 전
독자57
어서어서 좋게 됐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브금이랑 잘 어울려서 ㅠㅠㅠㅠㅠㅠㅠ 더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8
이정도면 완전 사귀는거 아니나며...ㅠㅠㅠㅠㅠ어떻게 사귀는 사이가 아닌데 뽀뽀가 가능하죠???!!!???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이건 정말 너무 좋아서 말이 안대여!!!!!! (찡긋) 아 이젠 차가운 도시남자 종대에서 들이대는 작업남 정대로 바뀐게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원래 암호닉 신청 잘 안하는데 너무 좋아서 하고갑니다 [큥들큥들] 로 부탁드려욥! :]
8년 전
독자59
[새봄] 으로 신청해요ㅠㅠㅠ!!정주행하고 드디어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종대 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설렘사당할꺼같ㅇ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망고에요 제가 너무 오랜만에 온 느낌도 드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튼 그냥 둘이 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주그냥ㅠㅠㅠㅠㅠㅠㅠ저정도면 그냥 사귀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혼하겠다고 말까지해놨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좋아하는게 글로 읽어도 다 보이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진짜 너무 잘어울리고 설레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설레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됴티즌이에요!!! 이제봤네요ㅠㅠㅠㅠㅠ죵대 넘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아직 종대는 여주가 왜 이민갔는지 모르는 상태 맞져?ㅠㅠㅠㅠㅠㅠ
8년 전
실음과김선배
넹 모릅니다! 이제 슬슬 알 타이밍이 됐어요...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2
그렇군 저 내기는 지는 내기군 져야겠어 음 그래
8년 전
독자63
진짜작가님너무재밋어요ㅜㅜㅡ하ㅜㅜㅜ신알신하고갑니당♡♡사랑해용
8년 전
독자64
호야에요!!퓨ㅜㅜㅜ종대요즘 너무 달달해서 좋아요ㅠ 막설레구 빨리 오해가 풀렷으면 좋겟어요ㅠ
8년 전
독자65
카레맛종대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설레는글 매번 감사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종대 넘나 설레는 것 ㅠㅠㅠㅠ 작가님이 글 잘 쓰시는 것도 있으세여! 전개도 너무 좋고 종대도 좋고ㅠㅠㅠㅠㅠ 다 좋아여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사과즙] 신청합니다ㅠㅠㅠㅠㅠㅠ이게 뭡니까 작가님!! 김종대 넘나 설레는 것ㅠㅠㅠㅠㅠㅠㅠㅠ이 내기는 김종대가 이기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하고 기다리겠읍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오 ㅏ작가니 ㅁ연재도 빠르구 ㅜㅜㅜㅜㅜㅜ 너무 설렌다 ㅜㅜ 내기 하자니 ㅜㅜㅜ 백퍼센트 지지 ㅜㅜ 네가 누군데 ㅜㅜ
8년 전
독자69
기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종대쨔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70
그냥 사귀는거자나.....이 커플....
8년 전
독자71
김종ㄷ!!!!ㅐ!!!!!!!!!김좀대야!""ㄱ종ㅇ대야!!!!ㅈ야!!!!아아아아앜!ㅋ!!!!행복할드슈ㅠㅠㅠㅠ종대가저렇게...아...조아라..아..됴아라구....아세상에ㅠㅠㅠㅠㅠ하지쨔심장쾅쾅못쾅쾅못질....아....현기증
8년 전
독자72
치킨첸입니다ㅠㅠㅠㅠㅠ이미 넘어간 것 같은데 왜 저런 내기를
8년 전
독자73
감잉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ㅠㅠㅠㅠ 아직 오해는 풀지 못했지만 종대가 여주를 아주아주 많이 러부러부 하나봐요,, 저도 저런남자친구,,,
8년 전
독자74
아 진짜 종대 너무예뻐♡ 너무너무 예뻐♡♡ 결혼해!!결혼해!! ㅋㅋㅋㅋ
8년 전
독자75
작가님..저 밤새라고 그러는거져ㅠㅠㅠㅠㅠㅠ아 죽겠어여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 ㅠㅠㅠ
8년 전
독자76
응아아아아앙 종대ㅜㅜ달달 고배규퓨
8년 전
독자77
아 너무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종대야ㅠㅠㅠㅠㅍㅍ퓨ㅠ
8년 전
독자78
뭐얏 뭐야ㅠㅠㅠㅠㅠㅠ이제 사귈때가 다가온건가요 작가님ㅠㅠㅠㅠㅠ워후ㅠㅜㅜㅜㅜ잇힝
8년 전
독자79
읽을까 말까 고민만 하다 미뤘던 글인데 왜 제가 이글을 미뤘는지 진짜 몰입도 너무 잘되고 재밌어요 소재도 신선하고!
8년 전
독자80
나도 넘어간다에 한표 하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1
와 핵설레여ㅠㅠㅠㅠㅠ둘이 사겨라 짝 사겨라 짝 이렇게 설레는거 있나요...? 김종대 귀여워서 죽고갑니다ㅜ
8년 전
독자8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종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우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여주야!!솔직해져봐!!!!!!!!
8년 전
독자84
크으으으 사스가 김다정!!!!!! ㅠㅠㅠㅠㅠㅠ 종대야 ㅠㅠ 어쩜말을저렇게저렇게 설레고 예쁘게하니ㅠㅠㅜㅜ 저도 내기하고싶어지네요.. 제대로 질자신있어요...ㅎㅎㅎ
8년 전
독자85
그래하자 결혼 결혼 그까이꺼ㅠㅠㅠ나랑하자 사랑해 종대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종대야ㅠㅠㅠㅠ왜이리 설레게하니ㅠㅠㅠㅠㅠㅠ너무좋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7
종대야 종대는 왜이렇게 착해요?ㅠㅠ이뻐죽겠네
8년 전
독자88
안사귀면서 뽀뽀는...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9
종대야ㅜㅠㅜㅠㅜ아주 불도저야ㅜㅠㅠㅡㅜ
8년 전
독자90
꺄ㅠㅠㅠㅠㅠ대체 뽀뽀를 몇번이나하냐ㅠㅠㅠㅠ 김종대너여주책임져라ㅠㅠㅠ
8년 전
독자91
끄힝ㅠㅠㅠ외로와ㅠㅠ퓨ㅠㅠㅠㅠ새해부터 넘나 외로운 글임미다 작까님ㅠㅠㅠㅠ
8년 전
독자92
종대도 여주도 왜이리 좋은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3
정주행중인데 넘나설래네요..증말....사랑해요작가님...
8년 전
독자94
우왕... 종대 결국이제 대놓고 ㅎㅎ 작업거는쪽으로갔네요
8년 전
독자95
어머어머어머ㅠㅠ ㅠㅠㅠㅠㅛ종대야ㅠㅠㅠㅠ
8년 전
독자96
뭐냨ㅋㅋㅋㅋㅋㅋㅋ너네 암묵적연애였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사귀면서 하루에 뽑뽀는 몇번을하는거니!!!!!!!!!!!!!!!!!!!근데좋잖ㄴ니!!!!!!!!그래서 확실하게 언제사귀냐ㅠㅠㅠㅠㅠㅠㅠㅠ!!!!!하 넘나 달달구리한것들...
8년 전
독자97
와 김종대 진짜 하루 아침에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변해? 대박 좋다...ㅠㅠ 이제 어머님까지 다시 만났으니까 정식으로 결혼 준비를 하는거구나 껄껄 나는 너희 둘의 결혼을 응원합니다!!
8년 전
독자98
아진짜대박이에요ㅠㅠㅠㅠ새벽에계속보고있어요 헝헐 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9
글 끝나자마자 브금도 같이 끝나서 소름돋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김종대 설렘의 끝판왕인듯ㅠㅠㅠ 글로 사람을 심쿵하게 만들수 있다니... 제발 사겨...사귀라고...겨론하라고...
8년 전
독자100
잘됐다진짜!!!!잘어울려ㅠㅠ이제절대헤어지지마러
8년 전
독자101
대바규ㅠㅠㅠㅠㅠ종대가 내기에서 이긴다에 내 전재산을 걸겠습니다!!!!!!!!종대야!!!!!!!!!!우리종대!!!!!!!!!!!
8년 전
독자102
어머어머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정말....대박이다.....
8년 전
독자103
아......이럴수가 숨멎 심멎 자신감있는모습이진짜....아.....너무좋네욯ㅎ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04
아 오늘의 명언이 나왔습니다 심각하게 사랑즈럽네요 그래서 전 오늘 밧ㅇ도 샐 것 같습니다.. 오예...
7년 전
독자105
아ㅜ종대가 들이대는거너무귀여워요 막 넘어올거라고 자신있다고 하는 거 진짜ㅠ설레요 그리고 바보같이 착하네요 진짜 종대도사랑하고 작가님도 사랑해여((소곤소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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