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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전체글ll조회 2543


[디찬] 싱글파파, 결혼, 첫날밤 | 인스티즈

하는 여부 이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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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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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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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가족들과 친한 지인 몇몇만 불러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는 미리 해 이미 법적 부부가 되었지만 연말인 터라 둘 다 바빠 신혼여행은 내년 여름으로 미룬) 경수 씨, 하빈이가 싫다는데 그냥 데리고 자요. (어머님께서도 첫날밤이니 하빈이는 저희 집에서 재우겠다 말씀하셨지만 싫다며, 현관으로 데리고 가기만 해도 울먹이는 하빈이를 모른 척 하고 보낼 수 없는) 그럼, 우리 아들 엄마랑 아빠랑 같이 자야지. (드물게 널 끌어당기며 같이 자겠다 투정부리는 하빈이 혼내지 못하고 무릎 굽혀 앉아 머리 살살 쓰다듬어주는) 아들, 밖에 나갔다 왔으니까 아빠랑 같이 목욕하고 오자. (식을 마친 지 얼마 안 됐을 뿐더러 이사를 한 후에도 식 준비 때문에 바빠 집 안 정리를 하지 못해 네가 하빈이를 씻기는 동안 집 정리를 좀 하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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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부♥ 선톡 해줄 수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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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웅웅!! ♥♥♥ 어디서부터 하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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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움..내가 하빈이 어머니 집에 데려다 놓는다는거 찬이가 말리는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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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첫날밤 치를라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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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웅웅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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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에게
웅웅! 찬이가 선톡하께요!! 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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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꼬맹이 찬에게
웅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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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에게
짠!!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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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꼬맹이 찬에게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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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 인티가 아픈지 핸드폰이 아파요ㅠ 일단 씻구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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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8에게
찬이는 갠차는데!!! ㅠ◇ㅠ 여부 인티 아푸지 말아라!! 찬이 다녀오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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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 긴게 등록이 안돼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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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9에게
왜 구러지!!! ㅠ◇ㅠ 지금두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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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꼬맹이 찬에게
웅웅ㅜ내일 와야될 거 깉아요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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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0에게
구래요!! 찬이두 에러 좀 난다! ㅠ◇ㅠ 여부 오늘은 일찍 자구 내일 봐요!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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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꼬맹이 찬에게
웅웅♥ 내일 일찍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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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1에게
여부 잘 자기!! 이불 잘 덮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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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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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2에게
쪽쪽♥♥ 출근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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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꼬맹이 찬에게
웅웅! 여보 안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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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4에게
웅!! 졸리긴 한데 잠이 안 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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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 또 밤낮 바뀌겠다 여보ㅠㅠ 잠들 것 같으면 바로 말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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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6에게
이미 바뀌어써요! ㅠ◇ㅠ... 웅웅! 혹시 찬이 말두 없이 사라지면 잠든 거라구 생각하구 이해해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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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꼬맹이 찬에게
웅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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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18에게
여부! 찬이 자구 오께요ㅠ◇ㅠ 일 열심히 하구 이따 봐요! 점심 꼭 챙기구!!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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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꼬맹이 찬에게
웅웅! 푸욱 자요, 내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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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0에게
여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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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내가 늦었다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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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꼬맹이 찬에게
여부 보고싶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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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3에게
여부ㅠ◇ㅠ... 찬이가 요 며칠 잠을 못자서 컨디션이 안 조아요... 찬이 자구 와서 마저 이으께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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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꼬맹이 찬에게
웅웅..푸욱 자고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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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4에게
여부 밥 먹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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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꼬맹이 찬에게
응응 먹었지요. 내 걱정 말고 여보 푹 쉬고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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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5에게
그래두 찬이 미아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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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꼬맹이 찬에게
뭐가 미안해요..찬이 힘들어해서 걱정이에요, 잠 못 자는게 얼마나 힘든데ㅜㅜ 그런 생각 말고 푹 쉬고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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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7에게
ㅠ◇ㅠ... 그럼 여부 일 열심히 하구 점심 챙기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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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꼬맹이 찬에게
웅웅, 여보는 푹 자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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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28에게
여부♥♥ 퇴근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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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꼬맹이 찬에게
웅웅♥ 푹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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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0에게
웅! 여부 밥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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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꼬맹이 찬에게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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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2에게
잘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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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꼬맹이 찬에게
여보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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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4에게
찬이두 먹어써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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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꼬맹이 찬에게
여보도 잘 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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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6에게
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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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36에게
여부♥♥ 잘 자구 내일 알바 잘 다녀와요! 찬이 내일 못 올 지두 몰라요ㅠ◇ㅠ 나 없어두 밥 잘 챙겨먹구 이불 따뜻하게 잘 덮구 자야 해요!! 쪽쪽쪽!!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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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 여보 올 수 있을 때 와요♥ 여보두 밥 잘 챙기고 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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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6에게
여부!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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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꼬맹이 찬에게
여부♥♥♥♥ 밖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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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7에게
찬이 할머니 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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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꼬맹이 찬에게
그랬어요♥ 잠은 좀 잤어요? 밥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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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48에게
찬이 밤새구 왔지!! 밥 먹구 이써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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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꼬맹이 찬에게
피곤하겠다ㅠㅠ 밥 맛있게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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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꼬맹이 찬에게
보구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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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0에게
여부ㅠ◇ㅠ... 찬이 어제 새벽 3시에 들어와서 씻구 바로 자써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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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 푹 잤어요? 피곤하겠다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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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1에게
몸이 욱신욱신 쑤셔요!! 그래두 푹 자서 갠차나요ㅠ◇ㅠ 여부 보구 시퍼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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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꼬맹이 찬에게
여보 몸살 나려나보다ㅠㅠ 나두 보구싶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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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2에게
쪽쪽쪽!! ♥♥♥ ㅠ◇ㅠ... 여부 찬이 불마크 떼다가 글 하나 삭제해버려써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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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꼬맹이 찬에게
헉..ㅜㅜ 어떤거요? 찬이 일일히 다 떼느라 수고했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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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3에게
역반인반수 중에 질투하능 거!! ㅠ◇ㅠ... 다 데려면 아직 멀어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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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 어쩔 수 없지요ㅠㅠ 여보 힘들겠다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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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4에게
ㅠ◇ㅠ... 갠차나요!! 여부 밥 먹어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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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꼬맹이 찬에게
아직!! 이따가 먹어요! 여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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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5에게
찬이 아직!! 여부! 우리 워프하까요? 아님 주제 새로 짜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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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꼬맹이 찬에게
그럴까요? 너무 오래 쉬었다ㅠ 하고싶은거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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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6에게
웅웅! ㅠ◇ㅠ 찬이 당분간 나갈 일 업쓰니까 이제 쭉쭉 할 수 이써요!! 여부는 이써요??? 이번에 찬이 하구 시픈 거 해쓰니까 여부 하구 시픈 거 하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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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꼬맹이 찬에게
움..생각해볼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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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7에게
웅웅! 찬이 불마크 다 떼구 오께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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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꼬맹이 찬에게
웅웅 고생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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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 밥만 얼른 먹구 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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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59에게
맛나게 먹구 와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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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 주제 새로 생각해서 내일 올게요♥♥ 일도 하고 알바도 했더니 너무 피곤해요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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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0에게
웅웅!! 피곤할 텐데 빨리 자요! 쪽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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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꼬맹이 찬에게
여부♥ 나 왔어요♥♥♥ 잠은 잘 잤으려나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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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1에게
찬이 못 잤지!! 여부 잘 자써요?? ♥♥♥ 회사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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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꼬맹이 찬에게
웅웅! 언제 자게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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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2에게
찬이 좀만 있다가! 엄청 엄청 졸려 쥬그겠다 하면!!! 밥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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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꼬맹이 찬에게
아구ㅠㅠ먹구 왔어요! 여부 주제 생각해봤는데 알파 알파 어때요?? 둘다 성질 있는걸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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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3에게
잘해써요!! ♥♥♥ 알파 알파??? 더 자세하게 말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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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꼬맹이 찬에게
둘 다 우성알판데 집안들이 정략결혼 시켜서 당연히 둘다 니가 애 가져라 아니다 니가 가져라 막 이렇게 싸우다 내가 찬이 도발해서 찬이가 내가 니 애 가지고 만다 이러는데 내가 절대 안에다 사정 안 하고 찬이 막 약올리구! 근데 우리 이제 수위 못 하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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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4에게
웅웅! 수위 못해요ㅠ◇ㅠ... 어뜨카지!! 여부 알파 알파 말구 다른 거 하구 시픈 거 업써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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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꼬맹이 찬에게
움...까페? 까페에서 꽁냥꽁냥 하는거 할까요? 찬이가 사장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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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5에게
그건 넘 빨리 끝날 것 가타요!! 움... 알파알파 하까요?? 꼭 야한 거 아니라두 할 수 이쓰꺼 가튼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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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꼬맹이 찬에게
그럴까요? 막 클럽 가서 노는거 잡아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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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6에게
웅웅! 찬이가 좀 철 없는 걸루 하까요?? 아님 찬이가 도련님인데 오메가구 수야가 알판데 경호원인 것두 재미께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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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꼬맹이 찬에게
웅웅! 그것두 재밌겠다! 그럼 찬이는 완전귀한 우성오메가 나는 가난한 열성알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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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7에게
움... 그케 해요!! 우성 알파 해두 되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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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꼬맹이 찬에게
웅웅!! 그럼 우성 알판데 둘은 모르고 부모님끼리는 결혼약속 한걸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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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8에게
웅웅! 찬이는 아직 학생인 걸루 하까요? 고등학생인데 좀 양아치 애들이랑 어울리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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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꼬맹이 찬에게
웅웅! 나 막 화나면 욕해두 돼요? ㅋㅋㅋㅋ 그리구 막 찬이는 내가 너무 무뚝뚝하고 자기한테 관심 없어 보이니까 일부러 더 그러는걸루 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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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69에게
웅웅!! 그래서 일부러 알파 친구들 데리구 집에 오구, 엄마랑 아빠 앞에서 친구들 칭찬하구!! 수야는 경호원인데 이미 부모님한텐 알게모르게 사위 대접 받아서 밥 같이 먹는데 친구들 데꾸와서 칭찬하니까 쪼끔 질투하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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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꼬맹이 찬에게
웅웅ㅋㅋㅋ나중에 힛싸 거의 다가왔는데 클럽가서 막 그럴때 찬이 끌고 나와서 막 욕하고 그만둔다고 휙 가버려서 찬이가 막 우리집 앞에 찾아오는 것두 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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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0에게
웅웅!!! ㅎ◇ㅎ 긍데 수위 못하능 거 아쉽다!!! 슬푸다!!!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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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꼬맹이 찬에게
웅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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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1에게
찬이 성인 되면 몰아서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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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꼬맹이 찬에게
웅웅! 여보 댓글 한 번만 확인해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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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2에게
확인해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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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72에게
여부! 찬이 댓글 안 보여요???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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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꼬맹이 찬에게
확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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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래도 첫날밤인데 데려다 놓고 와야죠. (식을 간소하게 한 것도, 신혼여행을 미룬 것도 미안해 첫날밤은 하빈이를 어머니께 보내고 호텔을 데려가 제대로 해주고 싶었던. 호텔을 예약해 놓은 시간은 다 되가는데 오늘따라 유난히 칭얼대는 하빈이 때문에 속이 타는 제 속도 모르고 그냥 데리고 자자는 네 말에 널 슬쩍 데리고 부엌으로 가는) 호텔 예약해 뒀는데, 내가 얼른 가서 맡겨놓고 올게요. 옷 갈아입고 기다리고 있어요. (제 말에 잠시 놀란 표정 짓던 네가 하빈이도 데려 가자고 말하자 미간 구기는) 하빈이를 어떻게 데리고 가요. 우리 둘만 같이 가요. 정 그러면 내일 아침 일찍 데리러 가면 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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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호텔을 예약해뒀단 말에 잠시 멈칫하다가도 하빈이 혼자 맡겨두고 갈 수는 없어 안 된다는 듯 절레절레 고개 젓고 나름 단호하게 말 잇는) 어머님도 힘드세요. 어쨌든 난 하빈이 데리고 갈 거니까 그렇게 알아요. (애가 타는 얼굴로 발만 동동 구르는 네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만 없으면 절 찾고 우는 하빈이를 어머님께 맡겨둘 수 없는) 하빈이 일찍 재우면 되잖아요. 안 그래도 피곤할 거에요, 오늘 아침부터 일어나서 돌아다녔잖아요. 낮잠도 안 잤고. 정 걱정되면 방 두개짜리로 잡아서 작은 방에 하빈이 재우면 되겠네. 어쨌든, 호텔 가려면 또 짐 챙겨야겠네. 간단하게 옷만 챙겨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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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됐어요, 그럼. 예약은 주말로 미뤄 놀게요. 대신 주말은 나한테 줘야 돼요. 약속해요. (방을 두개를 잡으라는 말에 체념하고 대신 주말이라도 제게 달라며 하빈이처럼 손 내미는. 새끼 손가락 걸어주는 네 모습에 그제야 하빈이 옷 챙겨 욕실로 향하는) 하빈이 나왔어요. 머리 말려 주세요. (하빈이 네게 안겨주고 저도 씻고 나오는. 네가 하빈이 재우는 동안 미리 사둔 젤과 콘돔 확인하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너 기다리는) 씻고 와요, 내가 문단속 할게. (피곤해 보이는 널 보니 그냥 재울까 싶은 마음도 들지만 결혼 하기 전엔 건드리지 않겠다는 스스로의 약속대로 참은지 오래 됐기에 고민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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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알겠어요. 주말은 경수 씨한테 줄게요. (네가 내민 손가락에 제 새끼 손가락 걸어 약속하고 하빈이 데리고 욕실로 들어가는 네 뒷모습 보며 못말린다는 듯 절레절레 고개 젓는) 내가 애를 둘 키우는 기분이야. (혼잣말로 중얼개며 집 안 정리하다 욕실 문이 열리고 하빈이가 나와 제게 달려오자 안정적으로 받아안고 머리 말려준 뒤 네가 씻는 사이 하빈이 재우는) 네, 피곤하면 먼저 자요. (너 역시 오늘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었기에 피곤할 것 같아 먼저 자란 말을 남기고 욕실로 들어가 깨끗하게 샤워하고 나와 머리 말리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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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많이 피곤해요? (피곤하면 먼저 자라는 말에 넌 하나도 기대하지 않는건가 하는 생각에 잠시 고민하지만 그래도 널 기다리는. 네 손에서 드라이기 슬쩍 뺏어 내려두고 널 끌어 당기며 침대에 앉는. 엉겁결에 제 무릎 위로 앉게 된 네가 꼼지락 대며 일어서려 하자 빠져 나가지 못하게 허리 단단히 감싸 아래가 맞물리도록 더 가까이 끌어 당기는) 오늘은 늦게 자요, 내일 낮에 푹 잘 수 있게 내가 하빈이 맡을 테니까. (이마 맞대고 입술 거의 다은 상태에서 속삭이고 네 입술 조심스레 머금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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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어, 경수 씨...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듯 네 위로 올라 앉기가 무섭게 일어나려 몸 들썩이지만 제 허리 감싸 좀 더 바짝 끌어당겨 안고 거리까지 좁혀오는 널 차마 밀어내지 못하는) (여태 뽀뽀는 많이 했었지만 볼이나 이마, 그것도 네가 한 경우가 많았기에 입을 맞추는 건 네게 고백을 받은 날과 바로 오늘 있었던 결혼식 때 포함해서 겨우 두 번인) (부끄러운 마음에 쉽사리 행동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다 네 혀가 입술 사이로 부드럽게 들어와 입 안 가득 채워지는 걸 느껴 그제야 저도 네 목에 팔 두르고 깊게 키스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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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밀어낼 줄 알았는데 같이 팔 두르고 키스하는 너 때문에 자신감 생긴. 키스를 자꾸 하다보면 참지 못 할 것 같아 늘 가벼운 뽀뽀로 끝내곤 했는데 부드러운 네 혀가 제 혀 끌어 당기자 머리가 터질 것 같은. 무릎에 앉아있는 네 잠옷 셔츠 안으로 손 넣어 허리며 등의 움푹 파인 부분 더듬대다 입술 떼고 잠시 숨 고르는) 나랑 결혼해 줘서 고마워요, 하빈이 엄마가 되준 것도 고마워요. (파르르 떨리는 속눈썹 위로 소중히 입 맞추며 말하고 네 잠옷 셔츠 단추 하나씩 푸르기 시작하는) 예쁜데 왜 가려요. 불 안 끌거야. 오늘 다 볼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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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셔츠 안으로 들어온 손이 척추 부분 더듬자 간지러워 저도 모르게 몸 비틀다 입을 떼어낸 네게서 흘러나오는 말에 왠지 가슴 벅차 웃는 얼굴로 너와 눈 마주보는) 내가 더 고마워요. (눈을 맞추는 것도 잠시 부끄러운 마음에 눈 감고 떨리는 마음 진정시키려 하지만 어쩔 수 없는지 손 끝은 물론 눈꺼풀까지 떨리기 시작한) 그, 그치만... ...불 꺼도, 다 보이잖아요. (침대 맡 전등으로 인해 불을 꺼도 은은한 빛이 맴돌아 방 안은 밝을 텐데, 불을 끄지 않겠다 고집을 부리는 너로 인해 조금은 난처하다는 듯 머리 긁적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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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환하게 다 보고 싶단 말이에요. 많이 부끄러워요? (그렇다며 고개 끄덕이는 널 침대에 눕혀두고 방 불 끄고 돌아오는. 침대 맡에 있는 무드등 키자 환한 불빛 아래에서 보다 더 예뻐 보이는 너 때문에 얼른 잠옷 셔츠 벗어 버리고 네 위로 올라타는) 왜 겁먹어요. 무서워요? (움찔 하며 눈 꼭 감았다 뜨는 네게 얼굴 바싹 붙이고 아까 단추 풀어뒀던 셔츠 단숨에 벗겨내는) 예쁘다니까, 가리지 말아요. (가슴팍 슬쩍 가리는 네 손 잡아 떼어내고 목 언저리부터 꼼꼼히 입 맞추는) 자국 남기면 혼 낼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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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네가 방 안 불 꺼주자 그제야 마음 놓고 쿵쾅거리며 뛰는 가슴 진정시키려 하지만 마치 이 순간만을 기다렸다는 듯 제 위로 올라타 옷을 벗는 네 모습에 놀라 움찔하는) 아니, 그게... 무, 무서운 건, 아니구요... (작은 목소리로 웅얼대며 네 눈치보기도 잠시, 목과 가슴팍 부근에서 느껴지는 생경한 감촉에 몸 움츠리다 네 물음에 고개 젓는) 어차피, 제 몸 볼 사람은 경수 씨 뿐이고... 본다고 해도, 하빈이밖에 더 있겠어요? (결혼 날짜를 잡고 제가 네 집에서 자주 머물다 보니 어느새 하빈이와도 같이 목욕을 하게 돼 본다면 너와 하빈이말고 볼 사람은 없다 생각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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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네 말에 고개 숙여 따끔할 정도로 물고 빨아 자국 여러 개 남기는. 피부가 하얘서 인지 더 눈에 띄는 붉은 자국들 뿌듯하게 내려다 보면서도 제가 이렇게 소유욕이 있는 사람이었나 싶어 놀라운) 아파요? (손 내려 유두 부분 스치기가 무섭게 신음소리 내며 몸 움추리는 너 때문에 덩달아 저도 놀란. 아프진 않을 것 같아 물어 보면서도 유두 집요하게 만지작 대는. 연한 핑크빛이던 유두가 제 손 때문에 발개지자 고개 내려 입에 물고 이 사이에 끼워 잘근대며 혀로 부드럽게 애무하는. 끙끙대며 몸 움추리는 네 허리며 배, 옆구리까지 쉴 새 없이 만지작 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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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각이라 이상해 몸 움찔대다 네 손이 유두에 닿기가 무섭게 몸 움츠리며 저도 모르게 신음 내뱉는) 아, 아니, 흐, 으... ( 손만 닿아도 미칠 것 같은데 네 입 안으로 자취를 감춰버리자 간지럽고 야릇한 기분에 네 어깨만 그러쥘 뿐, 밀어내진 않는) 응, 경수 씨, 읏, 여보... (작은 목소리로 널 부르며 정신없이 신음 내뱉다 네 입에 다시 한 번 키스하며 손 아래로 내려 크게 부푼 네 아래 부드럽게 문질러주는) 괜찮아요, 많이 참았잖아요. (전 부인과 헤어지고 난 뒤 한 번도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해 조금은 안타깝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다 망설임 없이 속옷 안으로 손 집어넣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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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찬열씨, 으. 괜찮아요, 천천히 안 풀면 찬열씨 아프기만 할거야. (제 아래 부드럽게 문지르다 속옷 안으로 들어오는 네 손 잡아 깍지 껴 잡고 말하는. 네가 처음일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천천히 풀어야 하는거 알아 베개 아래에 넣어둔 젤과 콘돔 꺼내는) 추워요? (바지 끌어 내리고 매끈한 허벅지 들어 입 맞추는데 몸 움추리자 혹시 추워서 그런가 싶어 이불 끌어다 제 위로 덮는) 긴장하지 말아요, 긴장하면 더 아파. (아랫배와 옆구리에 연신 입맞추다 속옷까지 벗기고 젤 짜서 제 손과 네 성기에 부어 질척하게 바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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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처음이 아니긴 하지만 네 말이 틀린 말이라고 생각하진 않아 고분고분 손 떼어내 깍지껴 잡고 바지 벗겨내는 순간, 훅 끼쳐오는 한기에 몸 움츠린 채 눈만 굴리는) 그, 그래도... (다정한 네 태도에 마음은 이미 풀린 상태인데 몸은 영 뻣뻣하게 굳어있어 저 역시 제 자신이 답답한) 아, 으... (차가운 젤이 제 성기에 발라지자 다시 한 번 몸 떨며 움츠리기도 잠시, 더 피하고 싶진 않아 순순히 다리 벌려주다 나오려는 신음이 부끄러워 네 입술 찾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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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질척하게 젤이 묻은 손으로 마찬가지로 질척한 네 성기 문지르니 쩍쩍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 더 흥분되는. 제 목에 팔 감싸 끌어당겨 입술 찾는 네게 순순히 입술 내주면서도 손으론 네 아래 만져주는데 공들이는) 왜 소리 참아요, 응? 밖에 안 들리니까 참지 말아요. (미간 살짝 찌푸리고 네 성기 턱턱 소리나게 흔들며 그 아래 알과 회음부까지 세심하게 만져 주는데 손등 깨물며 소리 참는 네가 혹시 하빈이 때문인가 싶은) 찬열씨 오래 안 했나 보네요. (낑낑대다 사정하며 파르르 떨리는 네 아랫배 쓰다듬으며 끝까지 나올 수 있게 정액까지 발라가며 네 아래 쓸어주는. 끈적한 액체로 엉망이 된 아래를 보니 아래가 시큰하게 아파올 정도로 흥분이 돼 바로 네 에널 근처 꾹꾹 누르는) 여기로, 한 적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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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잠귀가 밝은 하빈이가 혹시 듣기라도 할까 고집스레 신음 참아내지만 한계가 있어 어쩔 수 없이 조금씩 흘려보내다 네 손에 먼저 사정하고 힘을 줬더니 욱신거리는 허리며 다리에 파르르 몸 떠는) 후으, 흐, 으... (막상 사정하고 나니 부끄러워 네 물음에도 그저 고개만 끄덕이다 얼마 안 지나 애널로 닿아오는 손에 놀라 몸 움찔하며 네 어깨 그러쥐는) ...그, 네, 하, 한 적, 있긴 한데... 한, 두세번... (진도를 빼는데 오래 걸렸고 장거리 연애였기에 만날 시간도 별로 없었던 터라 섹스 역시 많이 하진 않았지만 왠지 눈치보게 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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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럼 많이 아플 거에요. 나도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라 좀 서툴러도 찬열씨가 이해 해줘요. 아프면 바로 말 해주고. (나이도 있고 또 아이까지 낳은 제가 이런 생각 해선 안 되는거 알지만 막상 네 입으로 경험이 있다는 이야기 들으니 질투심 드는. 제게 자연스럽게 대하는게 직업적 특성 때문일거라 생각 했는데 여자가 아닌 남자를 만났었구나 하는 생각 들지만 티내지 않고 네게 입 맞춰 주는) 아파요? 그렇게 힘 주면 더 아파요, 힘 좀 풀자. (미끌한 손 대신 이빨로 콘돔 뜯어 손가락에 씌우고 젤 잔뜩 바르는. 회음 살살 만져주다 조심스레 뚫고 들어가니 흡 하고 숨 참으며 온 몸 긴장 시키는 네 가슴이며 허리 등 성감대 만져주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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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의외로 담담하게 말 이어나가자 안심하기도 잠시, 애널로 네 손가락이 닿아오자 풀었던 힘 몸에 가득 준 채 겁먹은 듯 올려다 보는) 아, 그... 윽, 으, 응, 아파, 아파요... (매끈한 고무에 감싸인 네 손가락이 젤 덕분인지 부드럽게 들어오긴 했지만 아픔은 어쩔 수 없는지 네 손가락 잔뜩 조이며 안절부절 못하는) (힘주면 아프다는 말에 저도 잘 알지만 제 마음과 달리 쉽사리 힘을 풀 수 없어 낑낑거리기만 몇 분, 그냥 들어와 넓히는 게 나을 것 같아 아까부터 서있던 네 성기 그러쥐어 살살 흔드는) 그냥, 빨리 들어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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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이대로는 안 들어가요. 피 나거나 상처 날 수도 있고. 찬열씨 몸에 상처 나는거 싫어. (낑낑대는 네 이마에 연신 입 맞추다 네 말에 정색하고 고개 젓는. 조금 더 몸 낮춰 제 어깨 잡을 수 있게 해주고 조심스레 중지 손가락 밀어넣는) 옳지, 잘 하고 있어요. (네 앞 만져주며 열심히 스팟 찾아보는. 최대한 몸에 힘 빼려는 네가 기특해 연신 볼가에 입 맞추며 살짝 볼록한 스팟 꾹꾹 누르는) 넣어도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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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지금 그 누구보다도 급할 것 같은 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호하게 고개 젓자 널 말릴 방법은 없어 그저 입술 꾹 깨문 뒤 아픔 참아내다 스팟 꾹 누르는 손길에 힘 푸는) 흐... 응, 응. 얼른, 읏, 얼른 너, 넣어요. (더 오래 끌면 네가 힘들 것 같아 얼른 넣으라는 듯 다리 벌려주고 네 성기가 애널에 문질러지자 다시금 들어가려는 힘 천찬히 숨 내쉬어 풀어낸 뒤 네 목에 팔 둘러 안는) 괜찮으니까, 윽, 빨리,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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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사랑해요. (괜찮다며 다리 넓게 벌리자 재빨리 콘돔 뜯어 씌우는. 잔뜩 발기한 귀두 끝 애널에 문지르다 네가 힘을 풀며 살짝 벌어진 틈을 타 천천히 삽입하는. 가장 두꺼운 귀두가 생각보다 수월하게 삽입되자 천천히 기둥 끝까지 삽입해 네 내벽 넓히듯 꾹꾹 누르는) (원래도 말이 없는데 섹스를 할 땐 더 말이 없어져 말없이 네 허벅지 잡아 좀 더 벌리고 뒤로 슬쩍 뺐다 넣는거 반복하는. 좀 적응된 듯 보이자 바짝 붙였던 상체 세우고 팡팡 소리 나도록 거칠게 쳐대기 시작하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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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거친 숨소리와 짧고 굵은 신음만 내뱉을 뿐 아무 말도 없이 안으로 깊게 박아넣기만 하자 화가 났나 싶기도 해 눈치 살피다 네 표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진지해 네 목만 좀 더 끌어안아 눈 질끈 감는) 하, 흐... 응, 응, 경수, 씨, 흣. (어쩌면 섹스 중에는 아무 말 없는 게 나을 거라 생각해 저 역시 신음만 내뱉을 뿐, 아무 말도 않고 허리 살짝 들썩이다 갑자기 열리는 문에 놀라 흘러내려간 이불 급히 끌어당겨 덮고 네 어깨 그러쥐는) ...하, 하빈아. 응, 안, 안 잤어? 으, 아, 그... 엄마랑, 아니, 아빠가 엄마 괴롭히는 거, 읏,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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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하아, 뭐야. 도하빈 왜 방에서 안 자고 왔어. (허리 슬쩍 움직여 박자 맞춰주는 네 골반 그러쥐고 힘있게 박아 넣는데 갑자기 아래 강하게 조이고 이불 휙 덮어지자 놀라 허릿짓 멈추는. 일단 몸 숙여 네 상체 덮듯이 감싸고 헐떡대는 너 대신 말하는) 아빠가 엄마를 왜 괴롭혀. 하빈이 방에 가서 누워있어, 아빠가 금방 갈게. (울먹이는 목소리로 엄마가 우는 소리를 들었다는 말에 당황해 변명하는. 아이가 있어서 긴장해서 인지 꽉 조이고 있는 네 아래 때문에 미칠 것 같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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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엄마랑 같이 자겠다며, 이불 속으로 들어오려는 하빈이 팔만 내밀어 조심스레 제지하고 제가 움직일 때마다 안에서 꿈틀대는 네 것 때문에 저 역시 미칠 것 같은) 그, 그래. 하빈이, 그, 잠깐만, 엄마가 아빠랑, 할 얘기 있어서... 먼, 먼저 방에, 가 있으면, 엄마랑 아빠, 하빈이 재워주러 갈게. (자꾸만 나오려는 신음 꾹꾹 참아 억눌린 목소리로 웅얼대다 울먹이는 얼굴로 고개만 젓자 난처하다는 표정으로 너와 하빈이 번갈아 보는) 하빈아, 나가서, 초코 우유 마시고 있을까? 엄마, 흐... 엄마가, 냉장고에 초코, 초코 우유, 넣어놨는데. (마음 같아서는 하빈이를 당장이라도 재우러 가고 싶고 아무리 하빈이를 아낀다 하더라도 지금은 널 모른체 할 수 없어 잘 달래려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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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래, 나가서. 초코 우유 마시고 있어. 엄마 금방 나갈거야. (안으로 들어 오려고 이불 젖히려는 아이 때문에 놀라 이불 끄트머리 단단히 잡는. 네가 슬쩍 몸 움직일 때 마다 거칠게 움직이고 싶은 마음 꾹 참으며 하빈이에게 말하는) 도하빈, 얼른. 엄마랑 아빠랑 얘기 끝내고 나간다니까. 엄마 봐도 안 돼. 나가있어. (중간에 뺄 수는 없어 같이 가자고 칭얼대는 하빈이에게 엄하게 말하는. 조르는 눈빛으로 널 보는 하빈이에게 다시 말 하고, 평소와 다르게 절 말리지 않는 너 때문인지 풀죽은 얼굴로 돌아 나가자 작게 한숨 쉬는) 금방 할게요, 소리 조금만 죽여줘요. (고개 끄덕이는 네게 키스하며 좀 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속도로 허리 움직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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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풀죽은 하빈이 얼굴이 마음에 걸리지만 지금 당장은 저도 어쩔 수 없어 하빈이가 나가자마자 빠르게 움직이는 네 어깨 그러쥔 채 가쁜 숨 내뱉으며 입술 깨물어 신음 참으려는) 응, 흐, 응, 아, 살살, 끅, 흐... (아픔 때문에 좀 사그라 들었던 성기에 다시 힘이 들어가 어느새 귀두 끝은 프리컴으로 인해 축축해진) 아, 흡, 우으, 응, 경수, 씨, 흐, 으... (참으려 해도 참을 수 없어 내뱉은 신음이 바깥까지 들린 건지 울음 터뜨린 듯 울지 말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방문 두드리는 하빈이 때문에 그러쥔 네 어깨에서 손 떼어내고 입 갖다대 꾹 참아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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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바깥에서 들리는 하빈이의 울음 소리와 방문 두드리는 소리에 맥이 풀리는. 손등으로 입 막고 끙끙대는 널 내려다 보고 한숨 쉬며 제 것 빼내고 몸 일으키는) 내가 하빈이 재우고 올게요. 이대로 있어. (저보다 네가 가는게 좋겠지만 허리도 아플거고, 지금 가면 꼼짝없이 하빈이 곁에서 잠들게 분명해 콘돔 벗기고 대충 바지만 입는. 네게 이불 덮어주고 땀으로 번들번들한 상체 위로 벗어놨던 잠옷 걸치고 안방 화장실에서 손만 씻은 뒤 나와 하빈이 번쩍 안아드는) 엄마 아파서 그러시는 거야. 하빈이가 이렇게 시끄럽게 하면 더 아프시겠지? 아빠가 재워줄게. 코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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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 그래도 돼요? (제가 미안해 할 일은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미안해 시무룩한 표정으로 눈 데굴데굴 굴리다 일단 방 나서는 네 뒷모습 물끄러미 바라보는) (아니나 다를까 네가 나가자마자 엄마는 왜 안 나오냐 칭얼대며 묻는 하빈이 목소리가 들려 작게 한숨 쉬고 욱신거리는 허리 만지작거리다 30분 후, 진이 다 빠진 얼굴로 들어오는 널 보며 일어나 앉는) 하빈이 자요? 수고했어요, 피곤하겠다... ...그냥 잘래요? 오늘 꼭, 안 해도 되잖아요. 당신 피곤할까봐 걱정 돼서 그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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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찬열씨 힘들어요? (피곤해서 금방 잠이 들 줄 알았는데 자는가 싶으면 칭얼대고, 또 잠들었나 싶으면 칭얼대서 꽤 오래 시간 보내는. 보조등 켜두고 나와 안방 문 여는데 누워있다 일어나 앉는 네가 하는 말에 저도 모르게 실망스런 표정 짓는) 힘들면 그냥 자요, 물 받아 줄테니까 씻고. (대답 없이 눈 깜빡이는 네 얼굴이 잔뜩 피곤해 보여 욕실로 들어가 뜨거운 물 켜놓고 나오며 몸에 들러붙은 잠옷 상의 벗는) 먼저 씻어요. 나 시트 좀 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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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아니, 그, 내가 피곤한 건 아니구요... 경수 씨 피곤해 보여서요. 난 그냥 기다리기만 했는데 뭐가 피곤하겠어요. (저 역시 오늘 바삐 움직였기에 피곤하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네가 기대하고 있었다는 걸 알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상의 벗는 네 손 잡아 침대 위로 올라오게 하고 흐트러진 베개 밑으로 보이는 콘돔 가지고 와 뜯으려다 멈칫하는) 그냥 할래요? 어차피 우리 부부인데. 안 껴도 상관 없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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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이, 가져도 괜찮아요? 난 좀 그런데. (활발했던 아내가 하빈이를 가지고 생긴 우울증으로 완전히 변해 버렸고, 결국 갓 태어난 아이와 절 두고 떠나버린 기억 때문에 콘돔을 끼지 말자는 말에 덜컥 겁부터 난) 아니, 찬열씨랑 내 아이가 싫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알았어요. 끼지 말고 해요. 잠깐만. (제 말을 오해 했는지 어두워진 표정에 손까지 내젓고 얼른 일어나 틀어놨던 물 잠그고 돌아와 머쓱한 얼굴로 이불 걷어내고 네 위로 올라가는) 아래 만져줘요. 다 죽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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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전 하빈이만으로도 괜찮고 잘 키울 수 있지만 제 나이도 있고 네 부모님이며 제 부모님도 아이를 빨리 가지길 원하시기에 웬만하면 빨리 가질 생각이였는데, 넌 아니였는지 좀 그렇다는 말과 함께 망설여 하자 절 그저 하빈이 엄마로만 생각하고 결혼한 건가 싶기도 한) ...아이 가지기 싫으면 끼고 해도 돼요. 내가 생각이 짧았어요. (어쩌면 하빈이도 싫어할 수 있고 저 역시 지금은 하빈이를 제 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한다 하더라도 막상 제 아이를 갖게 되면 저도 모르게 하빈이를 서운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여전히 어두운 표정으로 네 성기 잡아 주물러 세우고 뜯다 만 콘돔 빼내 끝부분 잡아 부드럽게 씌운 뒤 젤 가지고 와 네 성기에 펴바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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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찬열씨 서운하게 하려고 한 말 아니에요. 나 무뚝뚝하고 표현도 잘 못 하는거 찬열씨도 알잖아요. 찬열씨가 임신하고도 내가 잘 못 챙겨줘서, 혹시 우울증이라도 걸릴까봐 그게 무서워서 그랬어요. 오해하지 말아요. (생각이 짧았다며 제 성기 주물러 세우고 콘돔 씌워주고 젤 바르는 내내 표정 좋지 않은 너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다 콘돔 도로 벗겨내고 네 위로 몸 포개 누워 너 꼭 껴안는. 눈 마주치고 천천히 말한 뒤 가볍게 입 맞추는) 나도 찬열씨 닮은 아이 보고싶어요. 하빈이 아기 때 한 번도 못 봐서 잘 도와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도울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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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나는, 그런 사람 아니에요. (전처 때문인지 걱정스럽단 말투로 말하는 네 마음도 이해가 가지 않는 건 아니라 표정 풀고 네 머리 쓰다듬어주는)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줘서. 말만으로도 좋아요. 아이는 한 번에 생기는 경우 드무니까, 생기면 기쁜 거고 안 생기면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는 거고. 만약 아이 가져도 귀찮게 안 할 테니까 걱정 마요. (저 역시 네가 무뚝뚝하다는 거 알고 표현하지 않으면 모른다는 걸 알기에 널 귀찮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는) 그냥 하빈이 잘 봐주고, 그러면 난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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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내가 표현하는걸 잘 모르니까 당신이 가르쳐 줘야죠. 찬열씨 귀찮다고 생각한 적 단 한 번도 없어요. (네 말에 혹시 네가 오해 할까봐 급히 말하고 손 가득 젤 짜서 네 아래에 흥건히 묻히는) 아까, 아팠어요? 내가 마음이 급해서 너무 거칠게 했죠. (다시 잔뜩 긴장하는 너 느끼고 허벅지 넓게 벌려 다리 사이에 제대로 자리 잡고 다시 완전히 다물린 애널 슬슬 넓히는) 어떻게 느끼는지, 전부 말 해줘요. 말 하지 않으면 모르는 사람이라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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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그게... ...창피해요. 부끄러우니까, 그냥, 그냥 아까처럼, 해도 돼요. 전, 아까도 좋았어요... (부끄러운 마음에 너와 시선 피하고 혹시 하빈이가 또 깨 들어오진 않을까 걱정 돼 문만 뚫어져라 보고 있다 고무가 아닌 맨 살덩이가 그대로 느껴지자 왠지 모르게 느낌이 이상해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애널 조이는) 하빈이 깰 지 모르니까 빨리 해요, 우리. (귀두 끝으 천천히 삽입되자 네 허리에 다리 감아 제 쪽으로 끌어당기고 점점 깊게 파고들어오자 입술 꾹 깨무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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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이번엔 문 잠가놓고 왔어요. 밖에서 울고 떼써도 끝까지 할 거에요. (맨살이 닿으니 더 흥분되는 기분에 저도 모르게 급하게 뚫고 싶은거 참고 천천히 안으로 파고드는. 몸 바짝 낮춰 앙 다물린 입술 부드럽게 할짝이다 키스하는) 아, 너무 조이지 마요. (성기 가득 들러붙는 내벽의 느낌이 너무 쫀득해 섬찟할 정도로 쾌감 가득한. 퍽퍽 올려치다 침대 헤드에 자꾸만 부딪치는 너 끌어 내리고 머리 위로 배게 대주는) 아파? 아픈거 아니지? (제대로 대답도 못 하고 끙끙대는 마른 가슴 입에 물고 핥으며 흥분 주체하지 못 하고 간혹 아프게 씹어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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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저 역시 콘돔을 꼈을 때보다 콘돔을 끼지 않은 게 훨씬 좋아 깊은 숨 내뱉으며 널 조금 더 세게 끌어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세지는 네 힘 감당하지 못해 자꾸만 위로 밀려 올라가는) 아, 흑, 으응, 응, 아니, 읏... (스팟만 집중적으로 처올리는 너로 인해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갈 듯 끅끅대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아픔에 네 볼 감싸 떼어낸 뒤 입술 포개어 겹치는) (입 안으로 거칠게 파고들어오는 네 혀에 잠시 주춤했다 질척한 소리 내며 빨아주다 네 손 잡아 제 아래로 가져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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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마치 혀로 피스톤질을 하듯 거칠게 네 입 안 파고들어 혀 쪽쪽 빨아 올리는. 네가 내려준 대로 잔뜩 서서 쿠퍼액 질질 흘리는 성기 붙들고 귀두 끝 질척하게 문질러 주는) 조금만, 응? 후으, 같이 가요. (금방이라도 사정할 듯 움틀대는 네 성기 귀두 꾹 틀어막고 퍽퍽 소리가 날 정도로 쳐올리다 몸 뒤채며 저 밀어내는 네 모습에 그제야 사정 하도록 귀두 끝에서 손 떼어내는) 예쁘다, 예뻐요. (오르락 내리락 하는 아랫배 꾹 누르며 저도 사정하고 네 위를 덮듯이 누워 정신없이 입술이 닿는 모든 곳에 입술 내리는) 안에 안 빼면 배 아프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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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이 찬
(만져주길 원했지만 막상 네 손길이 닿으니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느낌에 안절부절 못하며 끙끙대다 방 안을 가득 채우는 민망한 소리 때문에 너와 눈도 못 마주치는) 하, 읏, 으응, 응, 경수 씨, 읏. (결국 네 손에 먼저 사정하고 숨 고르며 아랫배 누르는 손길에 저도 모르게 아래 조이다 안 가득 퍼지는 뜨끈한 정액에 몸 떠는) ...하, 네, 아마도... 같이 씻을래요? 어차피, 경수 씨도 씻어야 하잖아요. (숨 크게 들이마셨다 내쉬며 나른한 기분에 네 목에 팔 둘러 꼭 끌어안고 금방이라도 감길 것 같은 눈 애써 부릅 떠 버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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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씻겨 줄게요. (제 목에 팔 둘러 꼭 안기는 널 번쩍 들어 안고 일어나는. 일단 욕조에 널 내려두고 샤워기 틀어 어색하게 네 뒤에 와 서는) 잠깐 벽 짚어 볼래요. (민망함에 발개진 얼굴로 벽 짚고 뒤돌아 서는 네 아래가 저와 네 체액으로 엉망인게 보이자 다시 설 것 같은 아래 애써 진정 시키며 아직 완전히 다물리지 않은 애널에 손가락 넣어 정액 꼼꼼히 긁어내는) 많이 피곤해요? 내일 오후에 마사지 예약해 뒀으니까 다녀와요. 하빈이는 내가 볼게. (눈이 가물가물한 네 몸 씻기며 다정하게 말하고 커다란 수건 꺼내 꼼꼼히 물기 닦아주는) 옷 입어요, 시트 갈게. (옷 꺼내와 네게 건네고 재빨리 시트 가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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